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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올랜도 디즈니월드 앱콕, 라이트닝 레인 없이 오후에 7개 탄 어트랙션 & 쇼 후기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기 ↓↓↓ 올랜도, FL :) 앱콕(Apcot)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레미 라따뚜이, 프로즌, 미션 마스, 소어린 어라운더 월드, 니모, 그랜 피에스타 투어, 불꽃놀이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 blog.naver.com 앱콕 후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추천하는 어트랙션과 쇼 많은 블로그 후기와 현장상태를 보았을 때, 디즈니월드 앱콕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어트랙션은 다음과 같았다. 어트랙션 : 레미 라따뚜이 어드벤처, 프로즌 에버애프터, 그랑 피에스타 투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코스믹 리와인드, 소어린 어라운드 더 월드, 더 씨 위드 니모 앤 프렌즈, 테스트 트랙, 모아나 쇼 : 불꽃놀이 라이트닝 레인(유료) 없이 탈 수 있었던 어트랙션 수 이날 우리는 라이트닝 싱글패스 및 멀티패스 없이, 혼잡도 10/10인 땡스기빙 주말에 디즈니월드 앱콕을 왔다. 오후동안(1시부터 9시30까지) 과연 몇개의 어트랙션을 탈 수 있었을까? 레미 라따뚜이 어드벤처 / 프로즌 에버애프터 / 그랭 피에스타 투어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코스믹 리와인드 / 미션 : 마스 / 소어린 어라운드 더 월드 / 더 씨 위드 니모 앤 프렌즈 / 불꽃놀이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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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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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랜도, FL :) 앱콕(Apcot)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레미 라따뚜이, 프로즌, 미션 마스, 소어린 어라운더 월드, 니모, 그랜 피에스타 투어, 불꽃놀이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기 ↓↓↓ 올랜도 디즈니월드 애니멀킹덤, 라이트닝레인 없이 오전에 탄 6개 어트랙션 & 쇼 후기 ↓↓↓ 지난 이야기 ↓↓↓ 애니멀 킹덤 후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추천하는 어트랙션과 쇼 많은 블로그 후... blog.naver.com 애니멀 킹덤에서 니모를 찾아서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 우리 궁금했던 다이너소어를 탑승 못한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우리는 앱콕으로 향하는 셔틀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다이너소어를 타는 것보다, 버츄얼 큐 아니면 라이트닝레인 싱글패스로만 탑승할 수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코스믹 리마인드 버츄얼큐를 1시전에 앱콕에 도착해서 성공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애니멀 킹덤에서 앱콕으로 이동하기 마음이 급해서 빨리 걷기 시작한 우리 직원들에게 물어물어 셔틀버스 주차장을 찾을 수 있었다. 대략 아래 위치였던 듯 이 곳에 도착하면 표지판에 있는 목적지 장소를 보고 셔틀을 기다리면 되는데 내가 갔을 당시에는 Epcot으로 향하는 셔틀버스 정류장의 번호가 2번이었다. 조금 기다리면 저렇게 귀엽게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셔틀버스에 탑승할 수 있게 된다. 셔틀버스에 탑승한 내내 시간이 아슬아슬 했던 지라 앱콕에 1시 전에 못들어갈까봐 조마조마 했다. 다행히 12시 56분 쯤에 도착했는데 안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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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올랜도 디즈니월드 애니멀킹덤, 라이트닝레인 없이 오전에 탄 6개 어트랙션 & 쇼 후기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기 ↓↓↓ 올랜도, FL :) 애니멀킹덤(Animal Kingdom) : 나비 리버 저니, 아바타 플라이트 오브 패시지, 라이온 킹,칼리 리버 래피드, 에베레스트, 니모를 찾아서 ↓↓↓ 지난 이야기 ↓↓↓ 도착하자 마자 쉬어야 했던 첫날과,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 매직 ... blog.naver.com 애니멀 킹덤 후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추천하는 어트랙션과 쇼 많은 블로그 후기와 현장상태를 보았을 때, 디즈니월드 애니멀 킹덤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어트랙션과 쇼는 다음과 같았다. 어트랙션 : 아바타 플라이트 오브 패시지, 나비 리버 저니, 익스페디션 에베레스트, 다이너소어, 칼리 리버 래피드 쇼 : 사파리체험, 라이언 킹, 니모를 찾아서, 그외 동물들 찾아다니기 라이트닝 레인(유료) 없이 탈 수 있었던 어트랙션 수 이날 우리는 라이트닝 싱글패스 및 멀티패스 없이, 혼잡도 10/10인 땡스기빙 주말에 디즈니월드 애니멀킹덤을 왔다. 오전동안(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과연 몇개의 어트랙션을 탈 수 있었을까? 나비 리버 저니 / 아바타 플라이트 오브 패시지 / 라이언 킹 (show) / 칼리 리퍼 래피드 / 익스페디션 에베레스트 / 니모를 찾아서 (show) 이렇게 4개의 어트랙션, 2개의 쇼를 오전동안 보았다. 다이너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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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115
    올랜도, FL :) 애니멀킹덤(Animal Kingdom) : 나비 리버 저니, 아바타 플라이트 오브 패시지, 라이온 킹,칼리 리버 래피드, 에베레스트, 니모를 찾아서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기 ↓↓↓ 올랜도 디즈니월드 매직킹덤, 20개 어트랙션 & 쇼 후기 ↓↓↓ 지난 이야기 ↓↓↓ 디즈니 매직킹덤 후기 라이트닝 레인(유료) 없이 탈 수 있었던 어트랙션 수 많... blog.naver.com 도착하자 마자 쉬어야 했던 첫날과,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 매직 킹덤에서의 이틀이 지나고, 어느 새, 넷째 날 아침이 밝아왔다. 오늘은 디즈니월드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오전에는 애니멀 킹덤을, 오후에는 앱콕을 가기로 했다. 애니멀 킹덤 애니멀 킹덤은 할리우드 스튜디오처럼, 택시를 타고 애니멀 킹덤 주차장에 바로 내려서 입구로 걸어갈 수 있었다. 매직킹덤만 특이한 구조였나보다. 오늘도 오픈런으로 온 우리는 보안검사를 무사히 마치고 안으로 들어왔다. 보안검사는 얼리 엔트리가 아니여도 9시 이전에 통과가 가능했다. 어디까지 들어갈지 궁금했는데, 여기도 입구쪽에서 대기를 타야 했다. 디스커버리 아일랜드 트리 오브 라이프(Tree of Life) 사실 다른 블로그들에서 많이 보아서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바오밥나무였던 틀오브 라이프는 실제로 보니 더 웅장함이 느껴졌다. 판도라 : 더 월드 오브 아바타 애니멀킹덤 구역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아바타 영역이었기 때문에 내부로 입장하는 문이 열리자마자 우리가 향한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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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올랜도 디즈니월드 매직킹덤, 라이트닝레인 없이 20개 어트랙션 & 쇼 후기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기 ↓↓↓ 올랜도, FL :) 디즈니월드 매직킹덤 : 리버보트, 매직컬프렌드쉽페어, 스페이스마운틴, 버즈, 스피드웨이, 미키필하모닉, 불꽃놀이, 세븐드워프, 위니더푸, 인어공주, 피터팬 ↓↓↓ 지난 이야기 ↓↓↓ 디즈니 퍼레이드를 본 우리, 점심도 먹었고 퍼레이드도 봤겠다 이제 다음 어트... blog.naver.com 디즈니 매직킹덤 후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추천하는 어트랙션과 쇼 많은 블로그 후기와 현장상태를 보았을 때, 디즈니월드 매직킹덤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어트랙션과 쇼는 다음과 같았다. 어트랙션 : 트론, 스페이스 마운틴, 티아나 바유 어드벤처, 버즈 라이트이어즈 스페이스 레이저스핀, 빅썬더 마운틴, 캐리비안의 해적, 위니 더 푸, 리틀 머메이드, 세븐 드워프 마인 트레인, 피터팬 플라이, 스피드웨이, 리버보트, 하운티드 맨션 쇼 : 디즈니 어드벤처 프렌즈 카발케이드(퍼레이드), 미키의 매지컬 프렌트쉽 페어, 미키의 필하모닉, 디즈니 페스티벌 오브 판타지 퍼레이드, 불꽃놀이, 잼버리, 벨과 함께하는 마법이야기(엔첸티드 테일즈 위드 벨 Enchanted Tales with Belle, 체험) 물론 이외에 캐릭터들과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들과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더 있지만, 우리 둘 다 그쪽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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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168
    올랜도, FL :) 디즈니월드 매직킹덤 : 리버보트, 매직컬프렌드쉽페어, 스페이스마운틴, 버즈, 스피드웨이, 미키필하매직, 불꽃놀이, 세븐드워프, 위니더푸, 인어공주, 피터팬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기 ↓↓↓ 올랜도, FL :) 디즈니월드 매직킹덤(Magic Kingdom) : 버츄얼 큐, 트론, 반 스토머, 카발케이드, 빅썬더마운틴, 톰소여의 섬, 캐리비안의 해적, 퍼레이드, 티아나 ↓↓↓ 지난 이야기 ↓↓↓ 올랜도의 첫 번째 일정이었던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의 하루가 끝나고, 택시를 ... blog.naver.com 디즈니 퍼레이드를 본 우리, 점심도 먹었고 퍼레이드도 봤겠다 이제 다음 어트랙션으로 이동해볼까? Country Bear Jamboree 컨츄리 베어 잼보리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컨츄리 베어 잼버리 곰 인형들이 나와서 밴드연주를 하는 공연이라고 한다. 가서 앉아있는데 왠 말 소리가 들려서 뭔가 했더니... 벽에 붙어있는 박제들이 움직이며 이야기하고 있었다. 표정도 그렇고 꽤나 리얼한데? 그러다가 무대가 열리고 메인 MC 이 등장했다. 첫번째 무대는 정겨운 밴드무대 생각보다 그들의 움직임이 섬세하고 연주가 꽤 들을만 했다 ㅎ 귀요미 세자매의 공연도 이어지고 다른 여러 곰들의 귀여운 공연이 이어진다. 이렇게 많은 곰 종류가 있었나 싶을 정도 엘비스 프레슬리 곰돌이 귀엽더랔ㅋㅋ 빵 터졌다. 중간중간 바뀌는 그들의 표정을 관찰하며 연주를 즐겼다. 그렇게 이어지는 공연에는 특별한 장치도 있었다. 천장에서 내려올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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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129
    올랜도, FL :) 디즈니월드 매직킹덤(Magic Kingdom) : 버츄얼 큐, 트론, 반 스토머, 카발케이드, 빅썬더마운틴, 톰소여의 섬, 캐리비안의 해적, 퍼레이드, 티아나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기 ↓↓↓ 올랜도, FL :)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 포더퍼스트 타임포에버, 스타투어, 인디애나존스, 뷰티앤비스트, 더 라이즈오브 레지스탕스, 타워오브테러, 디즈니무비매직, 판타즈믹 ↓↓↓ 지난 이야기 ↓↓↓ 지난번에 이어 올랜도 디즈니월드 할리우스 스튜디오 이야기를 계속 해볼까 한... blog.naver.com 올랜도의 첫 번째 일정이었던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의 하루가 끝나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다시 돌아온 아침, 오늘은 디즈니월드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매직킹덤을 가는 날이었다. 매직킹덤은 아침에 테마파크로 가기 전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해야하는 과제가 있다. 버츄얼 큐 성공하기 출발 전 숙소에서 해야 할 일은 다름아닌 버츄얼 큐 예약하기 였다. 디즈니월드에서 줄을 서는 방법은, 유료(라이트닝레인 멀티패스/싱글패스, 1회 사용당 10-25불 정도)와 무료(버츄얼 큐)가 있다. 버츄얼 큐(Virtual Cue)는 말그대로 가상의 줄 서기를 의미하며, 아침 7시와 낮 1시 정각에 디즈니월드 앱에 들어가서 예약하면 된다. 현재 디즈니월드에서 버츄얼 큐가 가능한 놀이기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코스믹 리와인드 (앱콕) 티아나 바유 어드벤처(Tiana’s Bayou Adventure)(매직킹덤) 이렇게 2가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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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올랜도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라이트닝레인없이 12개 어트랙션 & 쇼 본 후기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기 ↓↓↓ 올랜도, FL :)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 포더퍼스트 타임포에버, 스타투어, 인디애나존스, 뷰티앤비스트, 더 라이즈오브 레지스탕스, 타워오브테러, 디즈니무비매직, 판타즈믹 ↓↓↓ 지난 이야기 ↓↓↓ 지난번에 이어 올랜도 디즈니월드 할리우스 스튜디오 이야기를 계속 해볼까 한... blog.naver.com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후기 어트랙션 & 동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추천하는 어트랙션과 쇼 많은 블로그 후기와 현장상태를 보았을 때,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어트랙션과 쇼는 다음과 같았다. 어트랙션 : 스타워즈-더 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 밀레니엄 팔콘, 슬링키, 토이스토리 매니아, 미키미니 러너웨이, 락앤롤코스터, 타워오브테러, 스타투어(추천은 적으나 많이들 탔던 어트랙션) 쇼 : 인디아나존스, 뷰티앤 비스트, for the first time forever, 디즈니 무비매직, 판타즈믹 물론 이외에 캐릭터들과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들과 아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더 있지만, 우리 둘 다 그쪽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찾아보지 않았다. 라이트닝 레인(유료) 없이 탈 수 있었던 어트랙션 수 이날 우리는 라이트닝 싱글패스 및 멀티 패스 없이, 혼잡도 10/10인 땡스기빙 주말에 디즈니월드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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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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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랜도, FL :)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 포더퍼스트 타임포에버, 스타투어, 인디애나존스, 뷰티앤비스트, 더 라이즈오브 레지스탕스, 타워오브테러, 디즈니무비매직, 판타즈믹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기 ↓↓↓ 올랜도, FL :)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Disney Hollywood Studio) : 밀레니엄 팔콘, 슬링키독 대쉬, 토이스토리 매니아, 미키미니 러너웨이 레일웨이 ↓↓↓ 지난 이야기 ↓↓↓ 지난번에 얼떨결에 올랜도 여행을 준비하게 된 이야기를 했더랬다. 올랜도로 가... blog.naver.com 지난번에 이어 올랜도 디즈니월드 할리우스 스튜디오 이야기를 계속 해볼까 한다. 미키앤미니 러너웨이 레일웨이를 탔던 우리, 쇼(show)들을 먼저 보기로 했다. 쇼들은 일정시간마다 진행되는데 보통 4-6시에 마지막 쇼를 하기 때문에 그전에 보고싶기도 했고 어트랙션들을 기다리느라 다리가 아프기도 했기에 쇼를 보기에 적절한 시간이란 생각이 들었다. For The Fist Time Forever 겨울왕국 테마의 쇼 30분 정도 진행되는 겨울왕국 테마의 뮤지컬 비슷한 쇼라고 보면 된다. 사실은 이 쇼가 다른 쇼들보다 더 늦게까지 하기 때문에 사실상 나중에 봐도 되긴 하는데 어쩌다보니 쇼 중에서 가장 먼저 보게 되었다. 한 30분 전쯤부터 가서 기다렸는데 쇼를 보고 나니 굳이 그렇게까지 일찍가지 않고 15분 정도 전에 가도 될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물론 그때그때 줄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내가 갔을 당시에는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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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78
    올랜도, FL :) 디즈니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 (Disney Hollywood Studio) : 밀레니엄 팔콘, 슬링키독 대쉬, 토이스토리 매니아, 미키미니 러너웨이 레일웨이

    * 본 포스팅은 2024년 11월 땡스기빙 주간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지난 이야기 ↓↓↓ 올랜도, FL :) 올랜도 여행 준비 (올랜도 왕복 항공권, 디즈니월드 할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인티켓) 지난 추수감사절, 원래는 어딘가 갈 생각이 없었는데 다니던 오피스도 2주를 쉬게 되고 오빠도 스케줄이 조... blog.naver.com 지난번에 얼떨결에 올랜도 여행을 준비하게 된 이야기를 했더랬다. 올랜도로 가는 길 지난 포스팅에 이야기했 듯, 디즈니 3일 호퍼 티켓과 유니버셜의 2일 호퍼 티켓을 끊은 우리 예정대로 라과디아 공항에 택시타고 왔다. 몇달 만에 온 것인데 한동안 자동차여행을 많이 가서 인지 공항엔 엄청 오랜만에 온 것 같았다. The Dean 이라는 매장을 지나가며 반가운 손흥민도 만났다. Tumi 광고 중인 듯 연말이라 예쁜 트리와 호두까기 인형들도 구경하며 항공기를 기다렸다. 하늘 위에서 즐기는 예쁜 석양과 구름바닥 풍경을 즐기며 올랜도로 날아간다. 그랜도 호텔 키시미의 디즈니 및 유니버셜 무료 셔틀 시간표 온라인을 아무리 뒤져봐도 찾을 수 없었던 숙소의 셔틀버스 시간표를, 호텔을 체크인 할 때, 드디어 보게 되었다. Grand Hotel Kissimmee at Celebration 의 셔틀버스 시간표(11/28/2024) 중간중간 바뀌기도 하는 것 같으니 너무 큰 참고는 하지 말 것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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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일상이야기] 미국의 집 보안에 대한 고찰 (문 잠금장치/열쇠/추가 설치가능한 보안장치)

    최근 지인에게서 도둑이 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 개인적으로 좀 충격을 받았다. 사실 보안장치 자체는 한국에 비해 미국이 많이 약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총기소유가 가능한 나라고 처벌강도가 한국에 비해 더 높은 미국이다보니 나도 모르게 막연하게 도둑에 대한 걱정을 크게 안하고 살았더랬다. 가끔 정신없으면 키를 문에 꽂아놓고 그냥 들어오기도 하고 세탁실에 갈 때 귀찮으면 문을 그냥 잠그지 않고 슬쩍만 닫아놓고 다녀오기도 하였었는데, 막상 이런 이야기를 지인에게 듣고 나니 우리집 보안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요 며칠 집 보안강화에 대한 엄청난 검색을 했다. 사실 내 블로그를 놀러올 사람 중에 이 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부나마 도움이 되도록 공부한 결과를 공유해볼까 한다. *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있을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찾아본 방법들이므로 더 나은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 * 미국의 문 잠금장치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번호키/스마트키 등이 보편화 된 한국에 비해서 미국은 아직도 대부분의 집에서는 금속열쇠를 여전히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에어비앤비의 경우, 집을 통째로 빌려주는 상황에서나, 일부 아시안 집의 경우에는 그나마 번호키를 이용한 스마트 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다만, 일반 미국 가정집의 경우는 상황이 달랐다. 홈피티(방문 물리치료)를 하면서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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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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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내년엔 밀린이야기를 다풀어놓을 수 있도록 조금더 블로깅에 시간을 투자할수 있는 한해가 되길 ㅎ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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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38
    뉴욕이야기 :) 미국 결혼식을 다녀오다

    지난 주말, 오빠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다녀왔다. 아주 오래전에 초대를 받았기에 미리 날짜를 비워뒀었다. * 미국 결혼식은 대략 결혼식 3-6개월 전에 하객들에게 초대장을 미리 보내둔다 * 미국 웨딩, 5개월 전 :) 온라인/종이 청첩장 만들기 ↓↓↓ 지난 이야기 ↓↓↓ 지난번에 성당과 리셉션 베뉴를 예약한 이야기를 했더랬다. 그러던 와중에 전에... blog.naver.com 12월이래서 한참 남았구나 싶었는데 어느새 성큼 다가오다니 시간이 빠르긴 빠르구나 결혼식 당일 11시부터 시작이라고 들었는데, 막상 11시에 맞춰서 가보니 실제 본격적인 웨딩이 11시 30분 부터라고 해서 약간 대기를 해야 했다. 그래도 한 15분 쯤 지나고 나니 작은 대기실 공간에서 또 미니 칵테일 아워처럼 꾸며놔서 칵테일 한잔하며 기다리느라 심심하진 않았다. 또 시부모님을 만나 시부모님 지인들에게 인사를 다니다보니 시간이 잘 가더라. 나중에 결혼식에서 받았던 식순도 결혼예식 11시 30분쯤, 안내방송과 함께 결혼식을 할 베뉴로 안내되었다. 한국과 성당에서 이미 식을 치룬 부부라서 피로연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제대로 결혼식까지 진행되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었다. . . . 사실 이날은, 내가 미국에서 처음 참석한 결혼식이기도 했고, 오빠와 결혼 후, 참석한 첫 결혼식이기도 했다. 몇년 전, 하나하나 그렇게 하나씩 알아보면서 준비했던 결혼식 경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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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21
    올랜도, FL :) 올랜도 여행 준비 (올랜도 왕복 항공권, 디즈니월드 할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인티켓)

    지난 추수감사절, 원래는 어딘가 갈 생각이 없었는데 다니던 오피스도 2주를 쉬게 되고 오빠도 스케줄이 조절이 가능할 듯 하여 급히 여행 준비를 하게 되었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 많은 곳을 누비고 다녔지만 아직도 가고 싶은 곳은 많았다. 해외는 스위스, 아이슬란드, 터키,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캐나다 옐로 나이프 등이 있었고, 국내로는 옐로우 스톤, 뉴멕시코 여행, 알래스카 국토 여행, 올랜도 등 다른 곳도 많았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들은 이 곳들이었다. 그래서 하나하나 항공편 가격을 찾아보기 시작한 루씨, 미국이야 땡스기빙으로 할리데이지만 다른 나라는 땡스기빙이 아니니까 조금 더 저렴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찾아봤는데... 한 2주 남아서인지 아니면 미국 땡스기빙 영향인지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더라. 물론 미국 국내선은 말할필요도 없이 평상시 가격의 2배는 기본...^^ 게다가 11월 말이라는 시즌특수성도 한 몫 했다. 아무래도 추울 때이다보니 옐로우 스톤, 덴버 이러한 위쪽은 폭설 위험성이 있고 많은 도로나 트레일이 닫혀 있을 확률이 높아서 갈 수가 없었다. 이런저런 고민 끝에 후보로 남은 곳은 다음과 같았다. - 캐나다 옐로나이프 - 스페인 & 포르투갈 - 미국 뉴멕시코 (빅밴드 국립공원, 과달루페 국립공원, 화이트샌즈 국립공원, 칼스베드 캐번 국립공원) - 미국 올랜도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9-10월에 비해서 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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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75
    뉴욕이야기 :) 오징어게임(Squid Game : The Experience)에 도전하다 (Feat, 무서운 영희씨)

    오징어게임 참 재미있게 봤던 오징어게임 시즌 1, 저걸 보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것이... 물론 생명을 담보로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런 챌린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더랬다. 그런데 역시 돈냄새는 잘 맡는 넷플릭스가, 시청자들의 그 욕구를 알고 '오징어 게임 : 더 챌린지' 라는 프로를 제작했었다. 심지어 상금은 무려 60억.... ㄷㄷ 뭔가 더 현실감있어서 더 재미있게 보았는데... 생명을 담보로 하지 않아도 내것 같았던 60억을 놓쳤다는 생각 때문인지 의외로 박진감 넘친다 ㄷㄷ (미국판 오징어게임같은...? ㅎㅎ) 저 정도면 참여해볼만 하겠다 싶었는데..... . . . 최근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Squid Game) 2편이 나온다고 해서일까? 재미있는 장소가 뉴욕에 생겼다. 한국에서도 관련 기사가 나와서 먼저 소개해 볼까 한다. 맨해튼 한복판 '오징어게임' 테마파크가…내년초 한국온다 - 머니투데이 글로벌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넷플릭스가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이른바 '오징어게임 팝업 테마파크'를 열었다. 역대 전세계 콘텐츠 가운데 2억 6500만명(91일)이 시청한 압도적인 흥행 1위인 이 한국 드라마의 세계관을 관광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게 하면서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려는 전략이다. 지난 10일 뉴... news.mt.co.kr 넷플릭스에서 나왔던 '오징어게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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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13
    업스테이트 뉴욕 :) 타개넉 폭포(Taughannock Falls), 그리고 타개넉 해변(Taughannock Beach)의 석양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업스테이트 뉴욕 :) 뾰족한 사암바위들이 인상적인 침니 블러프 주립공원(Chimney Bluffs State Park)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지난번에 로체스터에서 아침을 맞이했던 ... blog.naver.com 지난번에 침니 블러프 주립공원을 다녀온 이야기를 했었다. 이제 사실상 집으로 돌아갈 시간 하지만 워낙 위로 많이 올라오기도 했고 가는 길도 멀어서, 가는 길에 한 두곳을 더 들려보기로 한다. Taughannock Falls 첫 목적지는 타개넉 폭포 그전에도 본 적 있는 폭포였지만 단풍이 물든 타개넉 폭포는 본 적이 없어서 더 기대되었다. 사실 타개넉 폭포를 다양한 관점에서 감상하기 위해서는 하이킹 코스를 걸으면 더 좋은데 이미 돌아갈 시간 + 해질 무렵이 되어서 여기서 하이킹 코스를 걷긴 무리였다. 그래서 가볍게 주차장 앞쪽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폭포를 보기로 했다. 아래 사진들은 같이 갔던 동행이 보내준 사진들 이미 해가 저물무렵이라 좀 어둡기는 했지만 오히려 단풍과 어둠이 겹쳐서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물론 실제 단풍은 조금 톤다운된 느낌이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타개넉 폭포 이후에도 근처에 오면 몇번 더 들리곤 했다. Taughannock Beach 타개넉 폭포는 너무 유명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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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59
    업스테이트 뉴욕 :) 뾰족한 사암바위들이 인상적인 침니 블러프 주립공원(Chimney Bluffs State Park)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업스테이트 뉴욕 :) 뉴욕주 로체스터(Rochester) 시내 둘러보기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구경을 마친 우리,... blog.naver.com 지난번에 로체스터에서 아침을 맞이했던 이야기를 했더랬다. 로체스터를 간단히 둘러본 우리는, 오늘의 본 목적지인 Chimney Bluffs State Park로 향했다. Chimney Bluffs State Park 인상적인 돌탑과 함께 마주한 침니 블러프 주립공원 사인 이곳은 뾰족한 창살같은 사암바위들이 인상적인 곳이다. Chimney Bluffs State Park · 7700 Garner Rd, Wolcott, NY 14590, United States ★★★★★ · State park maps.app.goo.gl 주립공원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저멀리 시원하게 펼쳐지는 호수, 제 5대호 중 하나인 온타리오 호수다. 온타리오 호수 멀리 보이는 호수의 빛깔이 너무 이뻐서 본능적으로 호수를 향해 걸어갔다. 11월에도 초록초록한 잔디와 피크닉 테이블, 벤치 그리고 울타리 너머 펼쳐지는 푸르른 온타리오 호수 마치 한편의 명화같다. 현실보단 그림같은 기분 아무래도 호수다보니 파도는 따로 없었지만 바람에 따라 잔잔히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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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33
    업스테이트 뉴욕 :) 뉴욕주 로체스터(Rochester) 시내 둘러보기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업스테이트 뉴욕 :)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월풀 포인트에서 일몰까지 본 우리, 금강... blog.naver.com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구경을 마친 우리, 사실 그 근처에서 다시 하루를 숙박해도 되지만, 다음 날의 하이킹 시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서 미리 지역을 이동하여 숙박하였다. 로체스터(Rochester) 이번 우리 숙박지는 바로 로체스터(Rochester) 로체스터 대학으로도 유명하고 이 캐나다 국경에 가까운 도시 중에는 꽤 큰 도시에 속한다. 미리 예약한 에어비앤비에 숙박했던 우리, 아침에 생각보다 일찍 깨어서 잠도 깰겸 주변 산책에 나섰다. 아침 산책 숙소 근교 공원 숙소는 로체스터 공항 근처에 위치했었는데 근처에 걸을만한 길을 찾아 걷기 시작한 아침산책책 뭐 사실 만추가 조금 지난 시점이라 특별한 포인트 없이도 그냥 가을 느낌 물씬 느끼는 물가로 가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것 같다. 다리 위에서 보이는 강가뷰도 잠깐 즐겼다. 아차...물이 똥물이네.... 희한하게 로체스터는 물이 다 흙탕물이다 ㅎ 물이 맑았으면 더 이뻤을테지만 이 또한 이 지형의 특색일테지 로체스터 시내 구경 아침 산책을 끝내고 돌아와보니 다른 일행들도 머지않아 돌아왔다. (각자의 아침산책들을 즐기고 옴) 본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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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25
    업스테이트 뉴욕 :)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업스테이트 뉴욕 :) 11월의 나이아가라 폭포 (feat. 테슬라 Tesla, 루나섬 Luna Island, 월풀 포인트 Whirlpool Point)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지난번에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Terrapin... blog.naver.com 월풀 포인트에서 일몰까지 본 우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꼽시계의 부름에 따라 저녁을 먼저 먹고 돌아오기로 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동네에는 어떤 곳이 있을까 작고 아담한 동네지만 레스토랑과 펍이 꽤 있다. 그 중 평이 좋아 보이는 펍으로 향했다. 우리가 향한 곳은 The Craft Kitchen & Bar라는 펍이었다. The Craft Kitchen & Bar 내부는 미국의 일반적인 로컬 펍 ㅎ 특별하진 않아도 흥겨운 노래로 기분이 좋았다. 맥주로 가볍게 목을 축이고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도 안심스테이크? 같은 걸 시켰던 것 같고 동그란 피자 하나와 나이아가라 피자를 하나 시켜봤는데 나이아가라 피자는 재밌게도 긴 직사각형 모양의 피자였다. Niagara Style Pizza 아쉽게도 3년 전 이야기라 맛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베스트는 아닐지언정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특히 맥주 맛이 괜찮았던 듯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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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의 뉴욕이야기
    이미지 수33
    업스테이트 뉴욕 :) 11월의 나이아가라 폭포 (feat. 테슬라 Tesla, 루나섬 Luna Island, 월풀 포인트 Whirlpool Point)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업스테이트 뉴욕 :) 미국 쪽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feat. 테라핀 포인트, 케이브 오브 더 윈드)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버팔로 하버 주립공원에서 나온 우리는, ... blog.naver.com 지난번에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Terrapin Point와 Cave of the Wind를 다녀온 이야기를 했다. 케이브 오브 더 윈드를 다녀온 우리는 나이아가라의 다른 곳도 탐험해보기로 했다. Goat Island에 온 김에 Three Sisters Islands도 다녀오긴 했는데 다리를 몇개 건너며 홀스슈폭포의 상부중의 상부를 보았을 뿐 인상적인 풍경은 없었던 것 같다. Luna Island Goat 섬 옆에 있는 Luna 섬으로 잠시 내려가보기로 했다. 루나 섬으로 이동하니 베일 폭포, 아메리칸 폭포,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잇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베일폭포, 아메리칸 폭포, 레인보우 브릿지 캐나다에서 보았던 저번 나이아가라 일정에서도 저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지 않고 이렇게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시간상 건너지 않을 레인보우 폭포 다음에는 꼭 와서 건너야겠다며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풍경을 즐겼다. (결국 2024년에는 차로 그 브릿지를 건넜다) 홀스슈폭포처럼 큰 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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