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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24
Lucy's NY story
Life i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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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사는 여자의 뉴욕살이, 그리고 여행 이야기
오징어게임 참 재미있게 봤던 오징어게임 시즌 1, 저걸 보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는 것이... 물론 생명을 담보로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런 챌린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더랬다. 그런데 역시 돈냄새는 잘 맡는 넷플릭스가, 시청자들의 그 욕구를 알고 '오징어 게임 : 더 챌린지' 라는 프로를 제작했었다. 심지어 상금은 무려 60억.... ㄷㄷ 뭔가 더 현실감있어서 더 재미있게 보았는데... 생명을 담보로 하지 않아도 내것 같았던 60억을 놓쳤다는 생각 때문인지 의외로 박진감 넘친다 ㄷㄷ (미국판 오징어게임같은...? ㅎㅎ) 저 정도면 참여해볼만 하겠다 싶었는데..... . . . 최근 넷플릭스에서 오징어게임(Squid Game) 2편이 나온다고 해서일까? 재미있는 장소가 뉴욕에 생겼다. 한국에서도 관련 기사가 나와서 먼저 소개해 볼까 한다. 맨해튼 한복판 '오징어게임' 테마파크가…내년초 한국온다 - 머니투데이 글로벌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넷플릭스가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이른바 '오징어게임 팝업 테마파크'를 열었다. 역대 전세계 콘텐츠 가운데 2억 6500만명(91일)이 시청한 압도적인 흥행 1위인 이 한국 드라마의 세계관을 관광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게 하면서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려는 전략이다. 지난 10일 뉴... news.mt.co.kr 넷플릭스에서 나왔던 '오징어게임 체...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업스테이트 뉴욕 :) 뾰족한 사암바위들이 인상적인 침니 블러프 주립공원(Chimney Bluffs State Park)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지난번에 로체스터에서 아침을 맞이했던 ... blog.naver.com 지난번에 침니 블러프 주립공원을 다녀온 이야기를 했었다. 이제 사실상 집으로 돌아갈 시간 하지만 워낙 위로 많이 올라오기도 했고 가는 길도 멀어서, 가는 길에 한 두곳을 더 들려보기로 한다. Taughannock Falls 첫 목적지는 타개넉 폭포 그전에도 본 적 있는 폭포였지만 단풍이 물든 타개넉 폭포는 본 적이 없어서 더 기대되었다. 사실 타개넉 폭포를 다양한 관점에서 감상하기 위해서는 하이킹 코스를 걸으면 더 좋은데 이미 돌아갈 시간 + 해질 무렵이 되어서 여기서 하이킹 코스를 걷긴 무리였다. 그래서 가볍게 주차장 앞쪽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폭포를 보기로 했다. 아래 사진들은 같이 갔던 동행이 보내준 사진들 이미 해가 저물무렵이라 좀 어둡기는 했지만 오히려 단풍과 어둠이 겹쳐서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물론 실제 단풍은 조금 톤다운된 느낌이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타개넉 폭포 이후에도 근처에 오면 몇번 더 들리곤 했다. Taughannock Beach 타개넉 폭포는 너무 유명해서 ...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업스테이트 뉴욕 :) 뉴욕주 로체스터(Rochester) 시내 둘러보기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구경을 마친 우리,... blog.naver.com 지난번에 로체스터에서 아침을 맞이했던 이야기를 했더랬다. 로체스터를 간단히 둘러본 우리는, 오늘의 본 목적지인 Chimney Bluffs State Park로 향했다. Chimney Bluffs State Park 인상적인 돌탑과 함께 마주한 침니 블러프 주립공원 사인 이곳은 뾰족한 창살같은 사암바위들이 인상적인 곳이다. Chimney Bluffs State Park · 7700 Garner Rd, Wolcott, NY 14590, United States ★★★★★ · State park maps.app.goo.gl 주립공원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저멀리 시원하게 펼쳐지는 호수, 제 5대호 중 하나인 온타리오 호수다. 온타리오 호수 멀리 보이는 호수의 빛깔이 너무 이뻐서 본능적으로 호수를 향해 걸어갔다. 11월에도 초록초록한 잔디와 피크닉 테이블, 벤치 그리고 울타리 너머 펼쳐지는 푸르른 온타리오 호수 마치 한편의 명화같다. 현실보단 그림같은 기분 아무래도 호수다보니 파도는 따로 없었지만 바람에 따라 잔잔히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업스테이트 뉴욕 :)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 2021년 11월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 지난 이야기 ↓↓↓ 월풀 포인트에서 일몰까지 본 우리, 금강... blog.naver.com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구경을 마친 우리, 사실 그 근처에서 다시 하루를 숙박해도 되지만, 다음 날의 하이킹 시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서 미리 지역을 이동하여 숙박하였다. 로체스터(Rochester) 이번 우리 숙박지는 바로 로체스터(Rochester) 로체스터 대학으로도 유명하고 이 캐나다 국경에 가까운 도시 중에는 꽤 큰 도시에 속한다. 미리 예약한 에어비앤비에 숙박했던 우리, 아침에 생각보다 일찍 깨어서 잠도 깰겸 주변 산책에 나섰다. 아침 산책 숙소 근교 공원 숙소는 로체스터 공항 근처에 위치했었는데 근처에 걸을만한 길을 찾아 걷기 시작한 아침산책책 뭐 사실 만추가 조금 지난 시점이라 특별한 포인트 없이도 그냥 가을 느낌 물씬 느끼는 물가로 가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것 같다. 다리 위에서 보이는 강가뷰도 잠깐 즐겼다. 아차...물이 똥물이네.... 희한하게 로체스터는 물이 다 흙탕물이다 ㅎ 물이 맑았으면 더 이뻤을테지만 이 또한 이 지형의 특색일테지 로체스터 시내 구경 아침 산책을 끝내고 돌아와보니 다른 일행들도 머지않아 돌아왔다. (각자의 아침산책들을 즐기고 옴) 본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