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유전병, 샴고양이는 어떤 유전병있을까? 건강하게 보이고 건강에 전혀 문제없어 보이지만 고양이를 반려하다보면 유적적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미리 관련 질병을 알아두는 것도 반려묘를 케어하기에 좋은 방법일거 같더라구요. 고양이 유전병 종류에는 다낭포성 신장병, 비대성 심근증, 골연골 이형성증 등이 있어요. 고양이 유전병 종류 다낭포성신장질환은 신장에 여러개의 구멍이 생기게되는 질병이구요. 낭포가 점점 커지면서 신장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소변량도 줄고, 식욕부진으로 체중이 감소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은 7세 이후에 발병이 된다 하고요. 골연골이형성증은 귀 연골에 세포 이상으로 발병하게되어 꼬리나 몸의 다른 부분의 연골, 뼈에까지 질병이 생기게 되어 관절을 움직이기 힘들어지면서 통증이 심각하다고해요. 비대성심근증은 심장의 좌심실 벽의 근육이 두꺼워지면서 혈액이 온몸으로 전달되지 못하게되는 유전병이구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병이 진행되면서 심장기능 저하로 뒷다리가 마비되면서 걷기 힘들어지고, 호흡곤란으로 개구호흡을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요. 고양이는 워낙에 아프다는 표현을 하지 않아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걸 알아채기가 쉽지 않은데요. 조금 이상해보인다 싶어 병원에가면 병이 아주 많이 진행된 이후인 경우가 많아 고양이 유전병 검사를 하거나 노묘의 나이가되면 주기적...

강아지 과일 배, 달콤한 과즙 뚝뚝 진짜 잘 먹는 간식 이것만 주의하자 요즘 제철인 과일이 많아서 우리 쪼꼬ㆍ우유도 한 입 한 입 먹이는 재미가 있어요. 아삭아삭 냠냠 씹는 소리가 끝내주는 배.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이라 종종 급여하고있어요. 달콤한 과즙에 우리 쪼꼬ㆍ우유가 너무 좋아하는 간식이기도 하고요. 기관지에 좋아 겨울 감기에 배숙을 만들어서 급여할 수도 있구요. 작게 잘라서 먹을 수 있게 하기도 하고요. 사람딸 어릴땐 감기걸리지 말라고 진짜 많이 만들어 먹였더랬어요. 강아지가 과일 배를 먹으면 좋은 이유는 뭘까요? 강아지 과일 배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 배 과일을 먹으면 비타민 C, K,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 도움되고요. 사포닌 성분이 배에도 들어 있어 기침과 가래를 줄여주어요. 감기걸렸을때 배숙을 만들어서 급여하면 도움될 수 있어요. 배를 끓이는 등의 방법으로 익혀서 먹으면 폴리페놀 성분이 농축되어 건강에 더욱 좋구요. 호흡기 질환에 도움될 수 있어요. 수분이 많은 과일이라 우리 쪼꼬처럼 물을 잘 먹지 않는 반려견은 수분 보충에도 도움될 수 있고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소화를 잘 되게하고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있어요. 맛도 좋고 강아지 건강에도 좋은 과일인 배를 급여하면 자주 급여하면 좋겠지만 주의사항도 살펴야할텐데요. 강아지 배 급여 주의사항 1. 뭐든 건강에 도움되고 좋다지만 내 반려견에게...

다이소 강아지 옷 신상, 외출할때 핵인싸템 다이소 들르면 항상 강아지 용품부터 구경하게 되구요. 다이소 강아지 옷 신상이 잔뜩 보여 구입해 왔습니다. 다이소에 가을 옷 신상이 잔뜩 나왔더라구요. 그 중 가장 눈에 띄고 우리 쪼꼬·우유에게 잘 어울릴만한 것으로 구입해 왔어요. 지난 주말 애견카페 가는 날 입혀 보니 우리 쪼꼬·우유 외모를 더욱 돋보기게 하는 옷이더라구요. 쪼꼬·우유에게 찰떡 같이 잘 어울려서 개엄마 안목을 셀프 칭찬했더랬어요. 워낙에 우리 쪼꼬·우유의 미모가 뛰어나기도 하지만 거기다 아이템 하나 장착했을 뿐인데 왜이렇게 이쁜건가요. 외출한다고 챙기고 입히고 하는거 너무 재밌어요. 욘석들 개육아 하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다이소 강아지 옷 가격은 3,000원으로 아주 저려미 하지만 가성비는 최고이구요. 가심비까지 잡아요. 어쩜 강아지 옷이 요래요래 귀엽고 깜찍한지요. 편하게 입힐 수 있게 똑딱이 단추가 있고요. 재질은 폴리에스터 90%, 면 10% 소재로 만들졌어요. 사이즈는 우리 토이푸들이 쪼꼬는 라지 사이즈로 목둘레 32cm, 가슴둘레 44cm, 등길이 32cm 인 옷을 입었구요. 우리 말티즈 우유는 M사이즈로 목둘레 28cm, 가슴둘레 40cm, 등길이 28cm인 옷을 입었어요. 둘이 몸무게는 3.9 ~ 4kg 정도로 아주 비슷한데 쪼꼬는 등길이가 31cm 이라 L 사이즈를 항상 입히고 있어요. 쪼꼬는 왕리본 교복을...

강아지 문어숙회, 쫠깃한 식감인데 먹어도 될까요? 강아지 문어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진짜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쫄깃해서 삼키다가 문제 생기는건 아닌가 걱정스러운데요. 쫄깃한 문어는 술안주로 최고이잖아요. 참기름장 콕 해서 한 점, 초장 콕 찍어 먹거나, 고추냉이 살짝 올려 먹어도 맛있고요. 맛있다며 막 먹고 있으면 쎄 한너낌에 갑자기 소오름 돋을 때가 있는데요. 옆을보면 뜨헉 하게하는 4개의 똘망똘망한 눈빛을 보면...먹던 젓가락을 놓게 합니다. 쫠깃해서 오래오래 씹게하는 문어. 강아지는 문어를 먹어도 되는걸까요? 강아지 문어 먹어도 되나요? 문어에는 인, 철분, 칼륨, 칼슘, 비타민B, E 등을 함유하고 있구요. 지방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고요. 오메가 3가 들어 있어 문어 강아지가 먹으면 건강에 도움될 수 있어요. 타우린도 들어있어 피로회복에도 좋구요. 100g당 70kcal로 칼로리도 높지 않아 급여하기에 부담 없어요. 요래요래 좋은점이 많아 반려견 건강에 도움된다고는 하지만 주의사항도 있을텐데요. 강아지 문어숙회 급여시 주의사항 1. 강아지 문어 먹어도 되지만 염분이 많아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문어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강아지의 건강에 도움될 수 있지만 염분을 충분히 제거하지 않고 급여하는 경우 문제가될 수 있어요. 2. 알레르기에도 주의해야해요. 강아지 문어숙회를 아주 조금만 급여한 후에 설사를 하거나 ...

2024 부산 펫쇼 기본정보, 이벤트 가득한 벡스코 펫쇼 개엄마가 벡스코에서하는 행사 중에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부산 펫쇼가 드디어 이번주에 열리더라고요. 지갑단속 단디 해야하는 펫쇼이지만 우리 쪼꼬ㆍ우유랑 함께갈 수 있어 기다리는 행사에요. 반려견 용품, 옷, 간식, 사료 등등 구경거리 진짜진짜 많고요.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어서 좋구요. 또 새로운 간식 중에서 입짧은 쪼꼬가 관심가지고 먹는거 있음 구입해오게 되고요. 먹여보고 탈나지 않으면 계속 구입해서 먹이기도 하거든요. 이것저것 구경할 수 있어 넘 좋더라구요. 부산펫쇼 기본정보부터 볼께요. 2024 부산 펫쇼 기본정보 ▪️일정 : 2024. 10. 18.(금) ~ 2024. 10. 20.(일) ▪️시간 : 10시 ~ 18시 ▪️장소 : 벡스코 제 2 전시장 ▪️주소 : 부산 해운대구 APEC로 55 - 2호선 센텀시티역 1번출구 약 50m ▪️요금 : 7,000원 - 사전등록이나 초청장 소지자 무료. -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 관람 가능 ▪️주차 - 소형(승용차, 25인승 미만 승합차, 2.5t미만 화물차) 10분마다 400원 - 대형(25인승 이상 승합차, 2.5t이상 화물차) 10분마다 800원 BEXCO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부산펫쇼 관람안내 ㆍ벡스코 펫쇼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요. ㆍ예민한 성격의 반려견이나 대형견은 입마개를 착용해야 하구요. ㆍ사전 등...

부산 애견카페 추천, 할로윈 포토존이 너무 멋있는 애카 할로윈이 가까워지니 멋있게 꾸며진 할로윈 포토존이 너무 멋있는 애견카페 다녀온 후기입니다. 애견 운동장이 아주 넓어 우리 쪼꼬·우유와 종종 다니는 애견카페 이구요. 이곳 애카에 가면 포토존이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어 운동장에서 실컷 뛰어놀다가 사진 찍는 재미도 있는 카페라 추천해보려고요. 쪼꼬·우유도 아주 신나게 잘 뛰어노는 곳이라 종종 들르는 곳이구요. 여기서는 친구들이 가까이오면 우다다다 쫓아다니면서 같이 뛰어놀기도 하는 카페이거든요. 사회성이 부족해서 애견카페가면 짖기만 한다고 속상해 했는데 횟수가 늘어갈수록 친구들과 같이 뛰어놀기도 하는 모습 너무 기분 좋은거 있죠~ 부산 애견카페 ■ 하이멍 주소 : 부산 강서구 봉림길 203번길 119-1 ■ 영업시간 - 월 ~ 금 : 11시 ~ 21시 - 토 ~ 일 : 10시 ~ 21시 - 매주 화요일 휴무 ■ 입장료 - 보호자, 반려견 : 6,000원 ■ 메뉴 - 아메리카노 4,000원 - 크림라떼 5,000원 하이멍 애견카페 부산광역시 강서구 봉림길203번길 119-1 할로윈이 가까워져 온다고 할로윈 포토존이 잔뜩이더라구요. 소리까지 무시무시하게 나고요. 우리 말괄량이 우유는 무섭다며 쫓아버리겠다고 어찌나 짖어대던지요. 그런 모습까지도 사랑입니다. 그저 이뻐 죽겠어요. 다행이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한것이 다른때는 그렇게 정말 정신없이 ...

갯벌게 키우기, 먹이반응이 좋은 먹이는?! 갯벌에사는 갯벌게가 마른 멸치를 급여하면 그렇게 잘 먹는다네요. 신기해요. 호기심 천국인 아이들과 바닷가 모래밭에서 실컷 모래 놀이하다가 바닷물이 빠지고 갯벌이 펼쳐지면 갯벌게를 발견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갯벌게 잡았다며 그냥 놓아줄리 없는 우리 아이들. 집으로 데려와 먹이를 뭘 줄까 고민하게 될 수 있잖아요. 열대어를 키우고 있다면 열대어 먹이를 급여해도 좋구요. 먹이반응이 최고인 먹이는 멸치라고 합니다. 반찬하려고 쟁여둔 멸치 있으면 똥떼고 주면 좋겠어요. 갯벌게 먹이는 멸치가 최고!! 갯벌게 키우기를 하려면 갯벌게의 마리수에따라 다르겠지만 적당한 크기의 어항이 필요하구요. 수돗물을 하루이틀 받아두었다가 염소를 제거해 주고요. 해수염을 적당히 넣어서 해수를 만들어 주어야 해요. 해수는 물 500ml에 해수염 14g 정도를 섞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염도에 크게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는다고해요. 열대어처럼 어항에 물을 많이 채워주기 보다는 바닷가처럼 돌이나 구조물 등으로 육지부분을 만들어 주면 되고요. 갯벌게를 잡을때도 보면 돌밑에 숨어있거나 진흙속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숨어있기를 좋아하는 갯벌게를 집에서 키우기 하려면 은신처를 넣어주는것도 좋아요. 2 ~ 3일에 한번씩 부분 환수를 해주면서 갯벌게 키우기 하면 되고요. 갯벌게 먹이는 구피밥을 잘 먹기도 하구요. 멸치도 먹이로 넣어주면...

강아지 꽃게찜, 달다달아 제철 게살 먹어도 될까요? 주의사항 꼭 확인 9월 ~ 11월이 가을 꽃게 제철이래요. 요즘 난리난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꽃게를 찜으로 먹고 무침으로도 만들어 먹는거 보던 남표니는 꽃게를 꼭 먹어야 겠다묘. 마트로 달려가 커다란 꽃게를 구입해 와가지고는 꽃게 집게발에 물려가며 비린내 안나게 맛있게 쪄가지고 먹을 수 있게 내어줍니다. 집게발에 물려 피나는 손가락 보믄서 빵터졌지만 웃참하느라 혼났어요. 제철 꽃게 한 입 먹으니 우와..이래서 제철 음식 먹어야 하는구나 했네요. 탱글탱글한 꽃게살이 달아요달아. 이렇게 맛있는거 우리 쪼꼬ㆍ우유에게도 먹여보고 싶지만 혹시나 식이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어 급여하지는 않았지만 강아지 꽃게찜 급여해도 될런지 주의사항은 뭘까 궁금해지는 거에요. 강아지 꽃게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 꽃게 먹으면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소가 많은데요. 단백질, 필수 지방산, 오메가 3, 마그네슘, 인, 아연 등이 풍부하고요.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은 적어 근육형성에 도움이 되고 살찔 염려없이 급여할 수 있어요. 혈관건강, 피로회복, 염증완화에 도움되고요. 강아지 건강에 도움되는 게를 급여할때 주의사항이 있을텐데요. 강아지 게 급여 주의사항 1. 게를 급여할 때에는 날것으로 급여하면 탈이날 수 있어 강아지 꽃게찜으로 급여하는 방법이 가장 좋아요. 익히지 않은 게를 먹게되면 기생충, 박테리아...

말티즈 특징, 견생 7년차가된 우유 성격 우리집 똥꼬발랄 깨발랄 귀염둥이를 맡고 있는 말티즈 우유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말티즈 우유 성격은 똥꼬발랄, 활발, 명랑, 깨발랄!! 욘석은 지인짜 성격 좋은? 성격 드~~으러운?? 아이에요. 얌전하고 침착한 성격의 말티즈도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우유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 성격이구요. 잠자는 시간외에는 꼼지락꼼지락 많이 움직이는 편이었지만 이제는 견생 7년차가 되니 노는 시간보다는 누워있는 시간이 좀 더 많아졌어요. 잠자는 모습까지도 웃음을 주는 고마운 강아지구요. 보고있으면 힐링되고 웃음나고 생각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아이.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장난감을 물고 흔들고 뜯으면서 우다다다 뛰어놀기도 하는 깨발랄한 성격 이기도 하고요. 놀고 싶어할 때 같이 놀아주면 지인짜 좋아해요. 이제는 나이들어서인지 어릴때보다 놀이하는 시간이 아주 많이 줄었어요. 금방 지쳐서 헥헥거리고는 고만하자~ 하고는 가버려요. 어릴땐 지인짜 사고뭉치!! 호기심 대마왕인 말티즈 성격 덕분인지 뭐든 냄새맡고 뜯고 맡보느라 아차차 하는 순간 이미 저세상 물건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고요. 지금은 우유가 가지고 놀아야하는 장난감과 아닌 것이 구분이 잘 되어서 바닥에 이것저것 좀 흩어져 있어도 물어 뜯어놓지 않더라구요. 세상 편해졌어요. 외출해서 덩치큰 다른 강아지를 만나도 절대 무서워하거나 쫄보가 되지 않고 용감 무쌍...

고양이 알러지 증상, 강아지 털 알레르기와 비슷할까? 개를 키우고 있지만 강아지털 알레르기가 있어 맘껏 안고, 뽀뽀하고, 마구 쓰담쓰담하고 싶지만 자제해야하는 개엄마 입니다. 개엄마는 강아지 털 알레르기 증상으로 눈물, 콧물, 눈 가려움, 충혈, 눈 부음, 피부 가려움, 피부 발진, 기침, 호흡곤란 등등의 증상이 있어요. 병원을 다니면서 면역치료를 받아 조금 좋아지기는 했지만 가끔 애견카페, 식당 등에 다녀오면 좀 더 상태가 심각해지고요. 약을 먹으면 좋아지고요. 억스로 힘들어요. 딸은 고양이 알러지가 있지만 증상이 아주 심하지는 않고요. 눈이 가렵고 붓고 하는 정도이더라구요. 고양이 알러지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될까요? 고양이 알러지 증상은? 고양이 입양을 생각 중이라면 알러지가 있지는 않은지 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거 같은데요. 입양 후 알러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생활이 힘들 수 있어요. 고양이 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구요. 피부의 비듬과 각질, 침 등이 피부에 닿게되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어요. 고양이 알러지 증상으로는 콧물, 재채기, 코막힘, 호흡곤란 눈물, 눈충혈, 가려움 피부 발진,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목욕을 자주 시켜주고 털을 짧게 깎아주고요. 공기청정기를 꼭 사용하고 청소를 자주 해주는것도 도움이 되고요. 털이 없는 고양이를 입양하면 알레르기...

푸들 성격, 인형같은 외모의 크림 토이푸들 우리 푸들이 쪼꼬 이야기 해보려고요. 외모는 인형같이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앙증맞고 귀여운 녀석이구요. 성격은 아주아주 소심하고 무서움 많고 엄마 껌딱지인 녀석이에요. 엄마가 집에있는 날은 항상 엄마 곁에 있구요. 엄마가 어딜가든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푸들성격이 보통은 아주 활발하다고 하는데요. 우리 크림 토이푸들이 쪼꼬는 소심한 엄마를 닮아서인지 극소심한 아이에요. 요래 소심한 녀석이 아빠가 엄마를 괴롭힌다(장난, 가까이 있는것도 싫어해요) 싶으면 용감 무쌍하게 짖음이 있구요. 또 외출해서 애견카페 등등을 갔을때 엄마가까이에 다른 반려견 친구들이 가까이 온다 싶으면 왕왕 짖어서 개친구들을 다 쫓아주어요. 그러고는 나 잘했찌? 하고 칭찬받으러 뛰어오고요. 귀여운 녀석이죠~ 처음에는 낯선 곳에서는 산책을 하는것도 애견카페에서 놀이를 하는것도 되지않고 무서워서 헥헥거리기만 하고 한걸음도 떼기 힘든 상태였어요. 안아달라고만 하던 녀석이 애견카페도 자주가고 새로운 장소 산책도 자주가고는 해서인지 지금은 적응을 잘 하는 편이기는 한데요. 아직도 낯선 곳에서는 무서워서인지 엄마보고 안아달라고 자주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괜찮아 같이 놀자 토닥토닥 쓰담쓰담 하고나면 여기저기 냄새도 맡고 신나게 뛰어 놀다 집에가서 쓰러지듯 잠든 모습보면 사랑이에요. 크림토이푸들이라 은근 옷입힐때 신경쓰이기도 하지만 우리 ...

강아지 닭가슴살 요리, 반려견이 언제나 잘 먹는 화식 재료 개 밥 잘하는 엄마!! 입짧은 반려견이 있다보니 절로 요리 솜씨(?)가 좋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도 우리 입짧은 쪼꼬가 아주아주 맛있게 잘 먹어준 화식이라 후기 남겨 보아요. 사람밥은 못만드는 개엄마가 우리 쪼꼬·우유 밥을 만들어주면 90% 이상은 우리 쪼꼬가 잘 먹어 주어요. 안먹을 때도 있고, 먹을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먹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강아지 화식 재료로 넣어서 만들땐 맛있게 먹어주니 개엄마 기분이가 째집니다. 그래서 어떤 식재료를 가지고 강아지 화식을 만들어주면 좋을까 하고 항상 고민하게 되고요. 가을 배추가 옴총 비싸더라구요. 지금 딱 맛있을 철이기도 한데 비싸기만하고 맛은 그닥인 고에요. 하지만 제철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니 배추 넣고 우리집 강아지 닭가슴살 요리를 해보았더니 입짧은 쪼꼬도 아주 잘 먹고, 우리 먹성 좋은 우유는 모 순삭해버리는 고에요. 강아지 닭가슴살 요리 재료 : 닭가슴살, 배추, 고구마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잖아요. 쪼꼬·우유도 다이어트를 해야하기도 하고요. 알레르기 없이 급여할 수 있어 닭가슴살 요리 재료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100g에 100kcal 정도이고, 지방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가고요. 근육 형성, 면역력 향상, 피로회복, 노화예방 등에 도움이 되어 강아지 닭가슴살 화식 만들어 ...

고양이 뱃살 처짐, 배나온 이유는 뭘까? 찰랑찰랑 말캉말캉한 고양이 뱃살을 쓰담쓰담하면 기분이 참 좋아지는데요. 잡아당기면 마구 늘어나기도 하고요. 요런것도 고양이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고양이 뱃살은 비만이 아닌 고양이도 축 늘어져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뚱냥이가 아니고 날씬한데 배가 축 늘어져 있다니 왜그럴까? 마른비만이야? 다이어트 해야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고양이가 걸어다니거나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 고양이 배가 흐물흐물하게 축 늘어져 있어요. 이런 축 늘어진 고양이의 뱃살을 보고 원시 주머니라고 하는데요. 고양잇과 동물들은 거의가 배가 늘어져있다고 해요. 야생에 가까울수록 뱃살이 늘어져 있고요. 고양이의 뱃살 처짐이 있는 이유는 뭘까요? 생후 6개월령 이후쯤 부터 고양이 뱃살 처짐이 시작되면서 원시주머니가 발달되기 시작한다고 해요. 배처짐으로 인해 생명을 구할 수도 있어요. 야생에서 다른 고양이와 영역다툼으로 싸움을 하게될 수도 있는데요. 이때 배쪽에 상처가 생기게 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에 늘어져 있는 뱃살 덕분에 장기의 손상을 막아주게 되어 공격을 당하더라도 크게 생명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어요. 유연성이 아주 뛰어난 고양이는 갑자기 뛰거나 점프할때 뒷발의 힘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뒷다리를 좀 더 유연성있게 사용하기 위해서 뱃살의 피부가 잘 늘어나도록 발달된 것이라고도 하고요. 원시주머니라고 하는 배...

서장훈 은지원도 울렸다!! 펫로스 증후군 극복 방법은?! 정말이지 생각지도 않은 펫로스. 우리 쪼꼬·우유를 보내야 한다는건 생각하고 싶지 않고 생각하기 싫은 끔찍한 일인데요. '동물은 훌륭하다' 라는 예능프로에서 사람과 동물의 공존 이야기 등등 여러가지 동물 이야기를 다루면서 펫로스 증후군 이야기까지도 나오더라구요. 서장훈도 지금의 반려견이 18세이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 은지원은 반려견을 보내고 3일 내내 울었다며 주변 지인들이 사람죽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슬픔이 안참아 지더라 참을 수 없더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같이 울컥.. 저도 펫로스 증후군 심각할 것 같아 극복 방법은 없을까 하고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이효리, 신봉선, 유해진 등등의 여러 연예인이 겪은 펫로스 증후군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유해진 반려견 겨울이는 삼시세끼에도 나왔었구요. 펫로스 증후군 극복하는데 3년이 걸렸다고 하네요. 펫로스 증후군 =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최근 인스타에서 반려견을 보낸 후 이별의 슬픔에 잠겨 속상해 있기 보다는 못 다 올린 반려견과의 추억을 하나씩 피드에 올리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요. 또 반려견이 떠나기 전 질병으로 인해 어떻게 해주었었는지 반려견이 앓은 질병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쓴 피드들.. 지금은 반려견이 좋아했던 인형들을 가지고 다니는 모습 등등을 보내 펫로스 극복을 아주 잘 하고 있는 모습...

생이새우 치비, 번식방법 쉬울까? 드디어 우리 생이새우 어항에서 치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반가워서 포스팅 해보려고요. 아기다리고기다리 했더 치비를 드디어 발견하게 되었어요. 오예~ 이런게 물멍의 재미가 아닌가 싶어요. 생이새우인 체리새우 폭풍번식을 해보고 싶었지만 저는 절대 안되는 거에요. 작년부터 시도 해보았었지만 이제서야 겨우 치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심.봤.따!! 어찌나 기분이가 좋던지 말이에요. 작년부터 최근까지는 생이새우를 구피나 다른 열대어와 항상 같이 키우고 있어서 번식이 힘들었지 않았나 싶어요. 생이새우가 번식을 하기 위해서는 암컷 생이새우가 번식때가 되어 탈피를 하게되고 이때 나오는 호르몬 냄새를 수컷 생이새우가 맡고는 암컷을 찾아다니느라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는 포란춤을 춘다고 하거든요. 암컷과 수컷이 만나게 되면 교미를 하게 되고요. 포란을 하게 됩니다. 생이새우 번식 방법 1. 암컷 체리새우가 탈피를 함 2. 수컷이 포란춤을 추며 암컷을 찾아다님 3. 배에 알이 있는 암컷을 발견할 수 있음 4. 3 ~ 4주 후 방란을 하게되고 하루이틀이 지나면 치비 발견할 수 있음 탈피를 하게된 새우는 몸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 열대어와 합사중일 때 열대어가 새우를 건드리게 되면 죽을 수 있다!! 탈락 개체를 막으려면 은신처, 수초가 많아야 한다!! 그 때는 이걸 모르고는 체리새우의 폭풍번식을 보기는 커녕 죽는...

새우어항 징그러운 미즈지렁이 퇴치에는 생물병기가 최고 미즈지렁이가 생겼던 어항에만 반복해서 생기고 있어요. 원인이 뭘까를 생각해보니 수질이 아닐까 싶은데요. 미즈렁이가 생길때마다 초보 물집사가 사용하는 방법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개의 어항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먼저 구피를 키우기 시작했던 어항에서만 미즈지렁이가 가끔 눈에 띄고는 하는데요.(지금은 구피는 없이 새우만 키우고 있는 어항이에요.) 미즈렁이는 한두마리 정도만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어 저게 뭐야? 하고 어항을 살펴보면 폭번해 있더라구요. 진짜 징그럽거든요. 실처럼 가느다란 녀석이 물 속을 뱀처럼 꿈틀꿈틀 다니는 모습은 으악. 처음엔 기절할 것 같이 싫었지만 이제는 계속 보다보니 음.. 생겼구나..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미즈렁이를 한마리한마리 쌔띠빠지게 스포이드로 잡아내느라고 고생했다면 지금은 우리집 생물병기인 구피를 미즈렁이가 생긴 어항에 투입시킵니다. 징그러운 미즈지렁이 퇴치 방법으로는 생물병기인 구피가 최고입니다. 미즈지렁이 퇴치에는 구피 생물병기가 최고!! 호로록호로록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미즈렁이가 폭번한 새우어항에 생물병기인 구피를 넣어두고 하루 이틀 정도 구피밥을 넣어주지 않으면 순삭해버립니다. 그러고는 다시 구피 어항으로 돌려보내고요. 미즈렁이가 생기는 이유는 부영양화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새우 어항은 그닥 먹이를 많이 주지 않아도 되지...

강아지 사춘기, 다시 보고 싶은 시기 쪼꼬·우유 나이가 7살이 되니 아직은 똥꼬발랄하기도 하지만 점점 나이들어가는거 같은 모습도 있어요. 첫 반려견이라 사춘기 시기를 잘 모르고 지내왔던 터라 쪼꼬마하고 어린티가 퐉퐉 나던 그 때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고는 합니다. 그래서 셋찌 생각이 마구 나기도 하고요. 지인분께서 이때 사진 많이 찍어놔~ 했던 말씀이 그 시기를 지나고 보니 후회되기도 하구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겠다. 잘 안된다는 핑계로 산책 훈련도 엉망, 기본 예절도 엉망 이었던 때라 너무 아쉬워요. 지금의 개엄마라면 쪼꼬·우유와 생활해본 경험을 가지고 쪼꼬미한 강아지 사춘기 시기에 요리조리 훈련도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쪼꼬·우유가 어린 사춘기 시기때 퇴근하고 돌아와 집안이 엉망으로 난리가 나 있으면 소리도 지르고 막 야단도 치고 그랬었거든요. 지금이라면 소리지르고 야단치기 보다는 산책을 한 번 더 한다던가 노즈워크 장난감을 조금 더 준비해두고 출근을 한다던가 하루종일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는 무언가를 좀 더 준비해둘 것 같아요. 보통 강아지의 사춘기 시기는 생후 5개월령쯤 부터 시작되어 생후 1년쯤까지라고 하는데요. 진짜 쪼꼬·우유도 나이 한살 먹고나니 아주 조금은 얌전해지더라구요. 활발함도 줄어들고요. 사람 아이들 사춘기 시기가 되면 말도 안통하고 지 맘 대로 하려고 하는 등등 무튼 진짜 부모 입장에서는...

특별한날 입기 좋은 예쁜 강아지 드레스 우리 쪼꼬·우유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서 자랑 좀 해보려고요. 드레스 입혀 외출했더니 찰떡같이 잘 어울리고 이쁜겁니다. 요런건 막 자랑하고 싶더라구요. 드레스도 잘어울리는 댕댕이들!! 하얀털을 가진 말티즈 우유도 잘 어울리는 드레스 이구요. 크림색의 토이푸들이 쪼꼬가 입어도 아주 이쁘고요. 예쁜 옷한벌 입혔을 뿐인데 우리 쪼꼬·우유 인물이 살아나더라구요. 어디서 사진을 찍던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오고요. 강아지 드레스 사이즈는 쪼꼬가 L 사이즈를 입었구요. 목둘레 30cm, 가슴둘레 42cm, 등길이 34cm의 옷을 입었어요. 우유는 M사이즈를 입었고요. 목둘레 28cm, 가슴둘레 39cm, 등길이 30cm의 옷이에요. 우유는 사이즈가 찰떡같이 잘 맞구요. 쪼꼬는 가슴둘레와 목부분이 조금 큰 듯 하지만 쪼꼬의 등길이가 길어서 항상 M 사이즈를 입히면 동생옷 뺏어 입은 것 마냥 짤뚱해서 L 사이즈를 입히고 있어요. 가슴둘레는 크지만 길이감은 딱잘 맞아요. 강아지 드레스 재질은 폴리에스테르 이고요. 신축성이 짱짱하지는 않지만 쪼꼬·우유가 뛰어노는데 불편함이 있어보이지는 않아요. 착용감 짱!! 똑딱이로 되어 있어 입히기도 쉬워요. 강아지 옷 디자인에 리본과 망사가 우리 쪼꼬·우유를 더 귀엽게 돋보이게 하고요, 더 러블리하게 보이고요. 드레스 한번 입혔을 뿐인데 핵인싸!! 지나가면서 우리 쪼꼬·우유를 ...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 금값 가을 배추 먹어도 되나요? 요즘 배추가 금값이라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김장철되면 항상 배추값이 난리이기도 하지만 올해는 더 사악한듯 합니다. 난리난 배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걸까요? 가을 배추가 나올때가 됐다며 요때 나오는 알배추 고소고소하니 달큰하니 맛있어서 쌈싸먹기에도 좋고 그냥먹어도 좋다며 주문했더니 왠걸요. 금값 배추 비싸기만하고 맛은 없는겁니다. 딸에게 겉절이를 부탁하고요. 우리 쪼꼬ㆍ우유는 금값 배추로 맛있는 한끼를 만들어 주려고 조금 남겨 두었어요. 맛있게 만들어주기 전에 배추는 강아지 건강에 어떤 좋은점이 있을까부터 알아보면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 배추는 100g에 10kcal 정도로 초 저칼로리 입니다. 식이섬유, 비타민 B, C, K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반려견의 건강에 도움되는 채소 이구요. 칼륨, 칼슘도 들어있어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는 면역력을 올리고, 피로회복에 좋고, 수분함량이 높아 음수량이 부족한 강아지 음수량 채워주기에도 좋아요. 물을 잘 먹지 않는 쪼꼬가 종종 먹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가 필요한 강아지 간식 재료로도 좋을거 같고요. 강아지 건강에 좋은점이 많기도 하지만 배추 급여 주의사항도 있을텐데요. 강아지 배추 먹어도 되나요? 모든 식재료를 조심해야겠지만 배추 급여도 주의해야 할텐데요.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