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볼만한곳
220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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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바다
1.2만+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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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드라이브 코스 가볼만한곳 경인아라뱃길 달려서 정서진 아라뱃길전망대까지~

여행쟁이가 즐겨 찾는 곳으로 인천 정서진을 빼놓을 수가 없다. 드라이브 코스와 더불어 아름다운 낙조가 기다리는 바다여행이기도 하지만~~~? 내게 있어서는 요즘 삼매경에 푹~ 빠진 갯골 장노출 촬영과 연날리기까지 더해진다. 특히 경인아라뱃길을 따라서 달리는 아라파크웨이는 인천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드라이브와 아라뱃길전망대, 아름다운 일몰, 시원한 바다와 함께 하는 여기야말로 인천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엄지 척이다. 오늘 인천 정서진을 소개하는 데는 우선 접근성과 가성비다. 주차료는 물론 아라뱃길전망대까지 무료 이용할 수가 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아라파크웨이를 드라이브하는 만큼 통행료도 없으니 모든 게 공짜! 아래뱃길전망대 옆에는 아라인천여객선터미널도 위용을 자랑하지만 현재는 휴관 상태. 단 화장실 정도는 사용이 가능하다. 인천 정서진은 다목적인 인천 가볼만한곳이다. 우선 경인아라뱃길 종점이면서 아라뱃길전망대가 있다. 또한 넓은 수변 광장은 인천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로 각광받는다. 주말이면 텐트 등 다양한 컨셉으로 공원을 만끽한다. 우선 아라뱃길전망대로 입장하면 1층에 미니 카페가 있다.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부터 마시고 시작~~~ 이어서 카페 반대편(1층)에 있는 홍보관부터 관람. 09:30 ~ 17:30분까지 무료 관람이며 신정 / 설날 / 추석은 휴관이다. 무료 관람에 연중 단 3일만 휴관인 거다. 홍보관에서는 경인...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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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가볼만한곳 무의바다누리길 걸어봤니?

1일 1여행 중에서 1주 2~3바다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은 소무의도를 택했다. 무의도 동쪽 끝에 매달려 있다시피 한 소무의도에 가면 작은 섬 둘레길이 있다. 영종도 일대는 일산보다 기온이 2~3 도는 낮고 해풍이 불어오니 시원한 무의바다누리길을 걸어볼 참이다. 하나개 해상관광 탐방로와 더불어 걷기 좋은 무의도 가볼만한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둘레길이다. ♥때 = 2023년 7월 26일♥ 지난날 인천관광공사 블로그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무의바다누리길 ~~~! 추억 속의 소무의도 섬 트레킹을 시작한다. 광명항은 항시 복잡하므로 멀찌감치 공영주차장에서부터 고개 하나를 넘어 도착했다. 무의바다누길은 2.5km 구간으로 돼 있으며 1구간에서부터 8구간까지 나눠져 있다. 안내도 아래쪽 남쪽 해안선을 따라 해안트레킹 0.75km 구간은 썰물 때만 가능하다. 트레킹 순서는 1구간(소무의인도교)를 건너서 8구간(키작은소나무길)로 해서 역순으로 걷기로 한다. 지금까지 10여 차례는 건넜을 소무의인도교를 건너면서 또 무의바다누길이 시작된다. 광명항에서부터 인도교를 걷기까지는 무의도 끝자락까지 와야 한다. 무의도에서 인도교를 건너면 첫 번째 나타나는 마을이 서쪽마을이고 떼무리항이다. 이 마을에서부터 소무의도 풍광이 펼쳐지는 것이며 섬 전체의 면적은 고작 1.22제곱킬로미터에 불과하다. 소무의인도교를 건너오면 오묘한 작품이 기다린다. "일상이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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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여행 서해 가볼만한곳 장봉도 배시간 바다여행

전회에서는 물멍~ 불멍~ 장봉도 캠핑장을 포스팅한 바 있었고 이번에는 서해 가볼만한곳 바다여행의 성지 장봉도 배시간을 비롯한 6개 코스를 나열해 보겠다. 인천 섬여행은 옹진군과 강화군을 비롯하여 중구에 속하는 영종도와 무의도 등등... 무궁무진하지만 카페리호에 자동차와 함께 승선하여 적당한 거리의 섬 여행을 하기 딱 좋은 섬이 장봉도이다. 하늘엔 갈매기가 날고 비행기가 날며 바다에는 나를 실은 카페리호를 비롯한 만선의 깃발을 단 어선에다가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수륙양용 공기부양정까지~~~ 육, 해, 공이 공존하는 바다여행이다. ♥여행 = 2023년 5월 16일~18일. (2박 3일)♥ ◆글 싣는 순서◆ (1) 장봉도 배시간 & 오션뷰 (2) 장봉도 도착 = 인어상 & 옹암구름다리 (3)건어장해변 (4)진촌해변 (5)가막머리전망대 & 해안산책로 (1) 장봉도 배시간 & 오션뷰. 장봉도는 신, 시, 모도와 함께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하며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출항하여 신도선착장을 경유하고 장봉선착장까지 40여 분이 걸린다. 동서로 길게 이어지는 섬 지형 때문에 여러 인천 섬여행 중에서도 트레킹의 명소로 각광받으며 소나무 숲에서의 캠핑이 유명하다. 서울 수도권에서 가까운 서해 가볼만한곳 바다여행의 성지인 장봉도를 가기 위해서 일찌감치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20분쯤이다. 지난해와는 달리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매표소로...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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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바다 인천섬 여행 무의도 가볼만한곳 하나개해수욕장

1일 1여행에서 1주 3바다를 추구해가는 산야바다가 이번에도 인천섬 여행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달려서 영종대교를 건넜고 또 연륙교를 건너서 도착한 여기는 무의도 가볼만한곳 일번지 하나개해수욕장이다. 엊그제 해루질 하던 관광객의 사고가 있었던 해변으로써 서울근교 바다 여행의 성지다. 앞으로는 철저한 단속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낭만의 해변으로 거듭나길 소망하면서 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 날 하나개의 일상을 나열해 보겠다. ♥때 = 2023년 5월 29일(월)♥ 먼저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일몰부터 감상하고 시작할까? 서울근교 바다 여행으로 널리 알려진 이 해변에서는 해루질도 좋고 해상관광탐방로를 거니는 것도 좋지만 저녁까지 기다렸다가 일몰까지 감상하는 게 Tip이다. 지금부터 도착에부터 일몰까지의 하나개 해변의 오션뷰를 나열해 나가겠다. 약간의 해무가 낀 오후에 도착했으나 수많은 여행자들이 물 빠진 바다 멀리까지 나가서 해루질에 열중하는 모습들이다. 하나개해수욕장이 요즘 무의도 가볼만한곳으로 어느 정도 핫 플~인지 실감이 간다. 백사장에 수많은 그늘막 텐트를 쳤고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썰물 때의 갯벌로 들어가 인천섬 여행을 만끽하는 중이다. 3일 연휴 마지막 날 겨우 비가 그치더니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으로 몰려들었다. 한편 갯벌체험에 관심이 없는 여행자는 해상관광탐방로를 걸어보기 위해서...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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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꽃을 피우고 새가 우는 요즘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계절이 활짝 열렸다. 산으로 들녘으로 바다로 너도 나도 떠나는 봄맞이 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여기는 일몰과 함께 해상관광탐방로를 거닐어 보는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이다. 사계절 바다 여행의 성지로 각광받는 해변으로써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금쯤은 호룡곡산 자락에 핀 진달래까지 만끽할 수 있을 듯하다. ♥여행 일 = 2023년 2월 5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을 찾은 건 지난 2월 초 주말이다. 아직은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하지만 인천 가볼만한곳답게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와 바다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요즘 해루질 명소로 부각되면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썰물 때만 되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특히 밤에 더 성황을 이루는데 물 빠져나간 갯벌이 헤드라이트로 번쩍거리곤 한다. 먼저 싣고 온 연을 꺼내서 바닷바람에 실어 높이~ 아주 높이 날려보 중이다. 일산 등 내륙에서는 안 불던 바람도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만 오면 쌩쌩 불어옴으로 연날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연이 안 보이는데 어디 있지~~~~? 해상관광탐방로로 가는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날리기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짝꿍은 팽팽한 연줄을 당기는 손맛을 마치 낚시질할 때의 손맛에 비유하며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단다. 프로급 연날리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하나개해...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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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정서진 익사이팅 인천 서해바다

동장군을 바람에 싣고 오는 날 정서진으로 달려가서 푸른 창공에 연을 띄우며 어릴 적 동심으로 시간여행은 나만이 할 수 있는 발상이고 재능이다. 지금까지는 경인아라뱃길을 달리며 드라이브를 하는 것으로, 또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면서 카메라에 담아보는 출사 때문에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만끽해 왔지만 이번에는 독특한 즐길 거리를 가지고 왔다. 잔설과 함께 동장군이 매섭지만 이를 극복하며 마냥 희희낙락거리던 한 때는 나이를 잊은 여정이다. ♥여행 = 2022년 12월 30일♥ 맛집을 찾아 떠난 드라이브는 경인아라뱃길이고 아라김포터미널 인근에서 따끈한 추어탕으로 맛점을 했다. 항상 차에 싣고 다니는 얼레와 연을 꺼내서 겨울바다 겨울 바람에 날렸다. 세찬 바람에 띄운 연은 팽팽해지는 연줄에 의해서 손맛이 느껴진다. 마치 물고기가 낚싯줄에 낚여 오를 때의 손맛에 비유할 만큼 짜릿한 손맛은 나보다도 짝꿍이 더 반해버렸다. ★인천 가볼만한곳 = 정서진★ 아라뱃길 18km달려 종점에 이르면 인천 정서진 공용주차장에 도착. 차에서 내리면 아라타워전망대가 위용을 보이는데 오픈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며 연중 무휴 / 무료로 관람할 수가 있으므로 맘껏 이용할 수가 있다. 아라타워전망대 서편으로 아라인천터미널이 독특한 멋을 자랑하며 서해 바다를 향하여 웅장한 나래를 펼친다. 아라김포터미널을 출발한 크루즈는 경인운하 18km를 달려서 이곳 아라인천터...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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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익사이팅 소래포구 / 난전시장 / 소래포구철길 / 소래포구종합어시장 /해오름광장 / 새우타워

비릿한 바다 내음을 감수해 가면서 많은 시민들이 몰려와 인산인해를 이루는 소래포구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 명실상부한 인천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핫 풀이다.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도 수산물 공급처이기도 하지만 추억의 소래 철길을 비롯한 해변공원과 소래역사관 등 볼거리 즐길 거리까지 풍부한 종합 여행지다. 특히 수산물 시장은 소래전통어시장이 있는가 하면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 별도로 있어 헷갈리기 쉽다. 어느 날 소래포구로 달려가 잘 먹고 즐긴 후 새우젓까지 사들고 왔던 그날의 기억하며 차례대로 나열해 보겠다. ◆여행 = 2022년 10월 24일◆ 소래포구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면서 늘~ 탁한 바닷물뿐이고 비릿한 내음이 풍기는 어수선한 분위기다. 하지만 오랜 역사가 묻어나는 포구라서 정겹고 친근감이 있어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쩌다 새우를 잡아 포구로 들어오는 어선은 물살을 가르고 간밤에 조업을 마치고 새벽에 포구로 들어온 선단은 질서정연하게 정박해 있는 포구의 한낮은 싱싱한 수산물을 사려는 소비자들로 늘~ 북적거린다. 그런가 하면 소래 철길을 비롯한 멋진 공원과 전망대, 역사관 등이 속속 등장하면서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특기 가을 김장철을 앞두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북적거린다. 지난 10월 24일 소래포구에서 먹고 즐기며 하루를 만끽했던 순간들을 차례대로 정리해 볼까 한다. ◆글 싣는 순서...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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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만추에 인천대공원 한바퀴

윗집에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됐으니 온종일 소음이 발생될 것이므로 핑계 김에 집을 탈출해서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소래포구로 가다가 방향을 틀어 예정에도 없던 인천대공원에서 차를 멈췄지.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와서 공원을 한 바퀴 거닐며 만추를 즐겼다. 인천 가볼만한곳 대공원의 만추를 감상해 볼까? ♥여행 : 2022년 10월 24일♥ 지난날 몇 번 정도는 입장했던 인천대공원을 만추의 아침에 입장하는 건 처음이다. 더구나 각종 시설이 휴장에 들어가는 월요일이라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주차를 했다. 인천 가볼만한곳 =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제2주차장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8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8. (인천대공원 제2주차장) 주차료 = 일일 정산 3.000원(승용차 기준)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에서 공원 앞에 대(大) 자가 붙은 공원은 흔치 않다. 그만큼 인천대공원은 규모 면에서나 내용 면에서나 인천을 넘어 수도권에서도 내세울 만큼 큰 공원이고 그래서 일찍부터 인천 가볼만한곳 중의 한 곳이다. 정문에서부터 노란 은행잎이 물들었고 곳곳에서는 가을바람에 으악새가 나부낀다. 기온은 차가워도 가을볕은 청명하고 휴장일이지만 만추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종종 보이는 가운데 공원 깊숙이 들어가는 중. 전에 없던 조형물이 호수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발길을 멈추고 말았지. 하트 모양은 이해가 되지만 가운데서...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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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송월동동화마을~ 인천 차이나타운

금년 추석 연휴에도 전국 고속도로통행료가 면제였다. 차례도 지냈고 성묘도 다녀왔으니 이젠 나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 익스~를 몰고 드라이브를 시작. 통행료가 없으니 이왕이면 고속도로를 달려보는 코스로 가닥을 잡았고 최종 목적지는 인천 차이나타운이었다. 송월동동화마을에 도착하여 어렵게 주차를 해놓고 많은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어 하루를 보낸 여기야말로 인천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핫플레이스다.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인천 차이나타운 중심가는 이렇게 인산인해를 이룬다. 지난날 겨울에 흔히 봐 왔던 거리지만 추석 연휴를 맞아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역시 인천 가볼만한곳같은 모습을 보인다. 통행료가 없는 만큼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를 건너서 영종도로 드라이브를 했고 영종도에서 다시 인천대교를 건너서 송월동동화마을에 어렵게 주차를 했다. 동화마을공영주차장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307-1 북성동차이나타운공영주차장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28-12 , * 송월동동화마을 공영주차장 =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307-1 * 인천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28-12 차에서 내리자마자 동화마을은 뒤로하고 먼저 점심을 먹기로 하고 차이나타운 방향으로 걷기 시작. 이때만 해도 비교적 한산해서 주말 수준 정도의 관광객이 보일 뿐이다. 동화마을에서 차이나타운으로 접어들면서 점차 많아지기 시작하는 골목이다. 입구...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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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갈만한곳 구읍뱃터 / 씨사이드파크 영종진

추석 연휴에 익스를 몰고 영종대교를 건너서 달려간 곳은 구읍뱃터였고 인근에 있는 씨사이드파크 영종진까지 돌아보고 왔다. 지금까지 영종도 갈만한곳이라고 한다면 주로 서부지역, 즉 을왕리나 무의도 쪽이지만 이번에는 영종도 동부 지역을 여행한 거다. 이곳에는 월미도를 오가는 카페리 선착장이 있고 언덕 위로 오르면 오션뷰가 좋은 씨사이드파크 영종진이 있다. 영종도 여행은 많이 했어도 이곳 구읍뱃터는 실로 오래간만이다. 그동안 해변을 따라서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과 카페 / 횟집 등을 비롯한 먹거리가 풍성해져서 영종도 갈만한곳으로 굳게 자리매김을 했다. 이번에 갔더니 해변을 따라서 각종 공연장을 비롯한 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생겨서 눈길을 끈다. 탁 트인 오션뷰와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어우러지는 풍경은 가을 여행의 정석이다. 구읍뱃터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48-3 씨사이드파크 영종진 인천광역시 중구 구읍로 63 영종역사관 영종도 구읍뱃터 =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48-3 지금까지 영종도 갈만한곳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인천대교, 또는 영종대교를 차로 건너오는 여행이 대부분이지만 이곳 구읍뱃터는 월미도에서 카페리를 타고 건너오는 관광객이 많아 보인다. 멀리 북쪽으로 영종대교가 보이는 여기는 영종도 중에서도 동쪽 끝에 위치해 있다. 내 차를 몰고 앞에 보이는 영종대교를 건넜고 금산 IC로 진출하여 이곳에 와 있는 거다. 구읍뱃터 수로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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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경인아라뱃길 아라타워전망대 익사이팅 인천 정서진

아라타워전망대가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다시 활짝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인아라뱃길을 달려 인천 정서진에 도착했다. 낙조가 아름다운 해변이지만 그동안 아라타워전망대를 오를 수 없어 반쪽짜리였다가 이제부터는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거듭났다. 1층에 있는 홍보관도 둘러보고 이어서 전망대에 올랐다가 내려와 인천 앞바다의 뷰를 만끽하고 온 후기를 남긴다. 아라타워전망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대부분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청라 IC로 진출하지만 내 방식은 아라김포터미날부터 경인아라뱃길을 따라서 드라이브를 하면도 온다. 아직 문을 열었다는 소식이 덜 알려진 탓인지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입장할 수 있었다. 23층에 위치한 전망대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에 연중무휴여서 이보다 관람 여건이 좋은 전망대도 없다. 단 1층 홍보관 만큼은 명정 당일과 새해 아침에만 휴관인데 이 또한 대부분 문을 여는 편이며 입장료도 없다. 경인아라뱃길여객터미널해넘이전망대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남로 95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남로 95 (주차료 없으며 24시간 이용 가능) 아라타워전망대로 오르기에 앞서 먼저 1층에 있는 홍보관부터 관람을 시작하는데... 홍보관 입구 바닥에 등장하는 돌고래가 어찌나 귀엽던지 인증샷을 안 찍을 수가 없다. 경인 운하를 건설하면서 각종 스토리와 형식, 규모와 가치에 관해서 상세하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홍보...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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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인천 데이트코스로 딱!

무더운 여름밤에 인천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대가 딱이다. 연인과 함께 열대야를 탈피할 수 있어 인천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물론 주간에도 물을 뿜기는 하지만 조명이 없으니 좀 싱거운 반면 밤에 오색 무지개 빛을 받으며 하늘 높이 솟구치는 음악분수 앞에 서면 가슴이 후련해진다. 청라국제신도시 중심에 있는 호수 공원에서는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밤 분수쇼를 펼치고 있어 다녀왔다. 2022년 6월 8일 짝꿍과 함께 차를 몰아 인천 가볼만한곳을 찾아간 곳은 딱 1년 전에 밤의 데이트를 즐겼던 청라호수공원이다. 당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음악분수는 가동되지 않았지만 요즘은 밤마다 물을 뿜는다기에 무조건 go~~~! 먼저 동영상부터 감상하고 가실게요! 역동적인 인천 데이트코스 청라의 밤! 인천시설관리공단 캡처 음악분수 가동시간을 참조하면? 하절기의 경우 20:30 ~ 21:10 = 40분. (주간은 14:00~14:40 / 16:00~16:40) = 2회 (음악과 조명은 NO) 청라호수공원음악분수관람석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주차장 = 인천광역시 수구 청라대로 46 / (지번) 서구 청라동 106-2 낮에도 두 차례에 걸쳐서 물줄기를 뿜어대지만 음악분수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저녁 무렵에 느지감치 도착해서 공원 산책하며 청라호수공원의 참모습을 감상한다. 수초가 많은 인공 호수로써 틈새로 나타나...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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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유채꽃 만발한 인천공항 하늘정원 영종도 갈만한곳

♥2022년 5월 22일(일)♥ 계절의 여왕 5월도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장미의 계절에 와 있건만 인천공항 하늘정원에는 때늦은 유채꽃이 샛노랗게 물결친다. 늦어도 한참 늦은 유채꽃이 만발한 여기야말로 요즘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딱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유채꽃 물결을 배경 삼아 인생 샷을 남기며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영종도 갈만한곳도 없다. 가을엔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인천공항 하늘정원이 금년 봄에는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고 있어 다녀왔다. 5월 22일(일) 현재 개화 상태는 80% 정도니까 5월 말까지는 충분히 만끽할 수 있겠다. 인천공항하늘정원주차장=1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48-1 인천공항하늘정원주차장=2(임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48-14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1848-1 (주차장 = 1) (임시주차장을 포함한 두 곳의 주차장이 있어 수월하고 물론 주차료도 무료) (대중교통 =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서 영종도 순환버스 이용) 요즘 인천 가볼만한곳이라면 무조건 영종도로 차를 몰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거다. 동시다발적으로 만개한 유채꽃밭이 휴일 영종도를 찾은 상춘객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는 시기에 맞춰서 가꾼 듯 유채꽃 필 시기는 한참 지났는데 이제 만발이다. 이처럼 광활한 대지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대단위 유채꽃밭이건만 아직 덜 알...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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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서해 바다 여행 인천 가볼만한곳 정서진 낙조와 야경

오늘은 어디로 드라이브를 떠나 볼까~~~? 뇌리를 스치는 곳은 경인아라뱃길을 달려서 정서진의 빛을 카메라에 담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차를 몰았다. 영종대교를 건너기 직전의 서울근교 서해 바다 여행은 아름다운 빛을 만끽할 수 있어 밤이 더 멋진 인천 가볼만한곳이다, 아름다운 낙조와 찬란한 빛갈림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성지로 베리굿! 다중노출 촬영 이미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달려본 사람이라면 영종대교휴게소 인근에서 돌아가고 있는 두 기의 풍력발전기를 봤을 테지. 여기가 바로 정서진이고 서울근교의 서해 바다 여행 성지로써 일찍이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정서진공용주차장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1로 41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 1로 41 (주차료 / 입장료 = 없음) 서울 광화문 네거리 도로원표로부터 정 서쪽에 있어 정서진이라고 했다. 경인아라뱃길 수문을 열고 서해바다로 나갈 수 있는 지점에 전망대를 세워서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휴관 중... (요즘은 해제 되었을 수도 있겠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서울에서 정 서쪽이라 하는 곳에서부터 경인아라뱃길이 시작되어 김포까지 이어진다. 하여 전망대와는 별도로 아라인천터미널이 바로 옆에 섰는데 그 웅장함은 전망타워 못지않다. 서해 바다라고 하면 먼 곳만을 생각하겠지만 서울에서 가까운 여기서도 얼마든지 바다 여행을 만끽할 수가 있다. 아라뱃길을 달리든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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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바다 인천 영흥도 가볼만한곳 5코스 국내 섬여행 (장경리해수욕장 / 십리포해수욕장 외)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어느 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므로 또 익스플로러를 몰고 고고씽~~~! 이번에는 서울근교 바다 중에서도 대부도 쪽으로 차를 몰았다. 시화방조제를 달려서 대부도, 대부도에서 다시 선재대교를 건너고 영흥대교까지 계속해서 연도교를 건너며 국내 섬여행을 시작한 여기는 행정구역 상으론 경기도가 아닌 인천. 그러므로 이 글을 통해서 소개하는 5개 코스는 인천 가볼만한곳이고 구체적으로는 영흥도 가볼만한곳이며 경기도 앞바다에서 인천 바다를 만끽하는 코스다. 약 1년 만에 또 영흥대교를 달리면서 느껴오는 감성은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게다가 애마 익스플로러를 몰고 건너므로 배가 되는 섬여행을 시작.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막혀 있던 백사장을 비롯한 모든 코스에서 통제가 풀리며 활짝 개방되고 있고 그동안 곳곳에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여기가 영흥도란 걸 일깨워 주고 있는 데... 영문이 아닌 우리글이라서 더 정겹다. 영흥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294 서울부동산 (영흥도 : 안산시 대부도에서 - 선재대교 건너고 - 영흥대교 건너고...) ♥ 영흥도 뚝방 해변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노가리해변 끝)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아주 한적한 해변은 기암이 압권이고 오묘한 지층이 아름답다. 요즘 이 지역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이쪽으로 계획 중이라는 거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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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영종도 인천공항전망대 올라봤니?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요즘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면서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급부상했다. 해외를 드나드는 관문에서 벗어나 섬 여행의 특성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관광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영종도 가볼만한곳이라고 한다면 주로 가슴이 탁 트이는 오션뷰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카페가 주를 이루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 있으니 여기는 인천공항전망대~~~! 동북아 허브공항의 위용과 함께 지구촌을 드나드는 항공기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서 좋다. 인천공항전망대민영주차장 인천광역시 중구 남북동 16-4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남북동 16-4(인천공항전망대 주차장) 인천국제공항 준공과 함께 전망대를 설치한 곳은 공항 서쪽 오성산 중턱인데 광활한 활주로와 함께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관찰. 주차료/입장료는 무료이고 굳이 전망대까지 오르지 않고 주차장에서만 관찰해도 굿! 여기가 바로 숨겨져 있는 인천 가볼만한곳이다. 우측으로는 제1여객터미널이 보이고 계류장마다 항공기들이 가득가득~~~! 코로나19로 인해 지구촌 발길이 꽁꽁 묶여 있음을 알 수가 있지. 화각을 왼쪽으로 돌리면 제2여객터미널. 앞쪽은 최근 신설된 활주로이고 내가 촬영할 당시만 해도 공사 중이었지.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중간에는 또 다른 터미널이 자리 잡고 있는데... 아마도 화물터미널이 아닌가 싶다. 영종도 가볼만한곳이라고 한...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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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사진찍기 좋은곳 송도 센트럴파크 빛 빛 빛

한국 속의 작은 외국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 바로 송도 센트럴파크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정평이 나 있어 산야바다의 발길도 꾸준히 닿는 곳. 청라신도시와 함께 국제도시로 건설된 송도국제도시의 중앙에 ㄱ 자형 수로를 따라 조성된 공원은 하늘 높이 솟은 빌딩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붉게 물드는 낙조부터 휘황찬란한 야경을 감상해 볼까? 트라이보울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 송도 센트럴파크는 주경도 아름답지만 나 산야바다의 눈에는 야경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므로 늦이 감치 저녁 무력에 도착.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점찍어 둔 곳은 G 타워 동쪽 수로변. 조각공원 앞에서 삼각대를 펴고 있으면 송도 센트럴파크 서쪽이 붉게 물들기 시작. GCF브릿지가 낙조와 함께 멋진 피사체가 돼 준다. 송도 G 타워와 센트럴파크 사이에 놓인 다리 GCF브릿지는 마치 자전거 바퀴를 연상케 한다. 재질이 철 구조물이라 다리 위에서 삼각대를 펼친다면 좀 흔들리는 단점이 있지. 어쩌다 이렇게 붉은 낙조가 피는 날을 마치 운수대통하는 기분~~~! 아름다운 야경을 기다리다가 이런 광경까지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여기야말로 사진찍기 좋은곳이지. 검붉은 낙조가 피는 시간은 불과 몇 분에 지나지 않으니 찬스를 놓치지 않는 게 관건. 그러다가 서서히 붉은빛이 황색 빛으로~ 이어서 푸른빛으...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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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 서울근교 데이트코스

모처럼 파란 하늘이 열리던 날 오후에 정서진으로 향했다. 아라뱃길을 드라이브해서 정서진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라마루 전망대에서 레인보 불빛 삼매경에 빠져보는 여정은 인천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으뜸이다. 지난여름에는 더워서 꺼렸으나 이제 조석으로 선선한 기온을 보이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됐으니 서울근교 데이트코스로 엄지 척~~~! ♥여행일 = 2021년 9월 3일(금)♥ 나 산야바다가 정동진을 갈 때는 늘 아라뱃길을 이용하는데 시작 점은 아라김포여객터미널 건너 컨테이너부두에서 드라이브를 시작. 아라김포터미널에서부터 경인운하 18km를 달리면 아라인천터미널인데 그곳이 정서진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서구를 통과하는 동안 18km를 달리다 보면 여러 다리가 경인운하를 가로지른다. 잔잔한 물결에 저마다 다른 멋을 내는 다리들 밑에는 어김없이 공원이 조성돼 있어 일찍이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길이 18km를 달리는 동안 한쪽으로는 경인운하, 한 쪽으로는 인천공항고속도로와 나란히 하는데... 고속도로보다도 운하를 따라서 달리는 드라이브와 정서진의 낙조,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아라마루 전망대에서 레인보 빛과 함께하는 여정은 서울근교 데이트코스로도 그만이다. 지난 9월 3일, 금요일 오랜만에 정서진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고 귀가를 서두르는 데 운하 건너편에서 번쩍이는 오색 무지개를 발견, 곧바로 목상교를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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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송월동 동화마을 신포국제시장 인천차이나타운 등 5코스

가정의 달이고 계절의 여왕 5월이지만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2년째 발목을 잡고 있다. 예년 같았으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이 북적였을 인천의 구도심 코스들도 코로나19 여파는 피해 갈 수가 없는 듯 한산하기만 하다. 자장면의 태동지 "인천 차이나타운"을 비롯하여 동심은 물론 연인들의 포토존이기도 한 "송월동 동화마을", 구한말 개항의 역사가 배어있는 "역사 문화의 거리"와 한국 최초의 서양식 공원인 "자유공원"에 이어서 닭강정이 침샘을 자극하는 "신포국제시장"에 이르기까지 인천 가볼만한곳 5코스를 묶어서 소개하겠다. ♥인천 가볼만한곳 = 5코스♥ (1) 인천 차이나타운 (2) 송월동 동화마을 (3) 역사 문화의 거리 (4) 인천 자유공원 (5) 신포국제시장 ◆ (1) 인천 차이나타운 ◆ 인천 구도심 여행 일번지로 자리매김해 온 인천 차이나타운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처럼 한산하기만 하다. 인천역 광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서문 입구인 패루를 보면 중국풍의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지만 거리는 한산하다. 자장면의 태동 지면서 전국에 있는 차이나타운의 원조기도 한 이곳 인천 차이나타운은 규모 면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북성동 일대가 모두 중국풍의 마을인 것이다. 붉은색을 좋아하는 중국인 중에는 사천성을 대표하는 색인 초록도 있다. 하여 중화요리 또한 북경요리가 있고 사천요리로 구분한다. 코로나19만 아니라면 인산인해를 이...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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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 경인 아라뱃길 / 인천 정서진의 빛!빛!빛!

항도 인천의 바다 풍경 중 서구 쪽으로 가면 경인 아라뱃길이 있다. 서울 광화문 원표에서 정 서쪽에 있다고 하여 인천 정서진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아름다운 낙조와 불빛 찬란한 야경과 함께 밤바다를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고 또한 사진 애호가들에게는 포토존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매년 해넘이 행사를 할 정도로 낙조가 아름다운 여기야말로 인천 가볼만한곳 중의 하나다. 내비게이션을 찍으면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 IC로 진출하는 루트로 안내해 줄 테지만 나는 늘~ 아라뱃길을 달리며 드라이브를 겸해서 간다. 아라뱃길 드라이브를 할 거라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58번길 105"를 입력하면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서 드라이브를 할 수가 있다. 종점에 이르면 무료 주차장이 있고 아라인천 터미널과 전망대가 있으나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잠정 휴장이다. 영종대교가 보이고 대교 입구에는 영종대교휴게소가 있는 인천 정서진에는 두 기의 풍력발전기도 돌아가고 있는 만큼 인천공항을 오고 간 사람이라면 대충 위치를 알 수 있을 것! 지난 1월 30일에 이어 3월 초에 갔더니 일몰 화각은 영종대교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 인천 정서진을 갈 때마다 가장 큰 관심사는 그날의 일기다. 쾌청이라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달려가도 수평선 근처에는 이렇게 옅은 구름이 끼는 날이 많다. 이럴 때는 일몰은 대충이고 어서 빨리 땅거미가 내려않아 현란한 밤이 되기만을 ...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