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주 헤이리마을 하면 국내 최대의 예술마을로 통한다. 각종 박물관을 비롯하여 전시와 체험, 그리고 먹거리가 넘쳐나는 종합 예술마을이지. 반면에 사방이 나지막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일출과 일몰과는 거리가 먼 곳이었다. 하지만 시원하게 전개되는 노을전망대에 오르면 생각이 달라진다. 시원하게 전개되는 임진강 뷰가 있고 강 건너의 북한 지역까지 조망된다. 동쪽으론 파주벌 멀리 북한산국립공원이 전개됨으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어느새 파주 일몰명소가 되었고 더 나아가 경기도 일몰명소로도 자리매김을 했다. ♥때 = 2022년 9월 27일♥ 낮이면 북새통을 이루는 파주 헤이리마을! 하루의 태양이 뉘엿뉘엿 저물어 갈 즈음에 8번 주차장 쪽으로 오면 한적하게 주차를 할 수가 있다. 물론 무료 주차에 입장료도 없다. 무장애 산책로를 따라서 500여 m를 산책하며 오르는 길! 낮에 북적이던 마을과는 달리 고즈넉한 숲길을 걸을 수 있어서 좋다. 난이도가 전혀 없는 데크여서 유모차나 휠체어도 가능하다. 사부작사부작~~~! 20여 분을 걸으면 마침내 노을동산 전망대가 기다린다. 나지막한 전망대지만 사방이 탁~ 트여 있어서 조망만은 베리굿! 헤이리 예술마을8주차장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58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583 (헤이리마을 8번주차장) #경기도일몰명소 #파주일몰명소 #파주헤이리마을 #헤이리...

온종일 흐리던 날씨가 저녁 무렵이 되니 푸른 하늘이 드러나던 날! 여행쟁이는 또 문을 박차고 나갈 수밖에 없다. 집에서 불과 30여 분이면 도착하는 여기는 파주 헤이리마을 중에서도 노을동산이다. 몇 년 전부터 내가 소개하기 시작한 일몰 성지다. 헤이리마을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로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때=2024년 3월 29일♥ 파주 헤이리마을 출입구는 여럿이다. 가장 끝에 있는 8번 주차장에서부터 무장애길을 걸어서 올라간다. 무장애 데크를 걸어 오르다 보면 어느새 활짝 핀 진달래가 봄이 왔음을 말해준다. 금년 벚꽃은 늦은 편이지만 양지바른 곳의 진달래는 제때에 맞춰서 피어주었다. 주차장에서부터 500여 m 무장애데크길을 걸어 올라오면 널찍한 노을동산 전망대가 있다. 낮지만 전망만큼은 시원한 뷰가 있다. 아직 겨울옷을 못 벗고 있는 파주 헤이리마을에 땅거미가 밀려드는 시간! 북적거리는 예술마을과는 달리 이곳 노을동산은 조용한 쉼터이자 공원이다. 헤이리마을 끝에 오두산통일전망대가 우뚝 솟아 있다. 이곳 노을동산과 높이가 대동소이하지만 북한 지역을 조망하기엔 여기보다 좋다.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건물이 서구적 이미지를 풍긴다. 마치 스칸디나비아풍의 모습이지? 임진강 건너 북한 지역에도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한다. 이곳 파주 헤이리마을 노을동산에서 북한 지역을 조망하려면 오전이 유리하다. 햇빛을 등지고 있기 때문에 더 선명하다. 약간의...

오늘은 쾌청한 하늘이 활짝 열린 날이다. 이런 날에는 아름다운 일몰이 여행쟁이를 손짓한다. 멀리 갈 거 없이 아주 가까운 파주 어디선가 찾아보면 되는 거다. 나의 아지트인 파주 헤이리마을로 차를 몰았다. 헤이리마을 노을동산은 여행쟁이인 내가 처음 소개한 파주 일몰 명소다. 북녘땅으로 저무는 일몰을 감상해 볼까? 파주 헤이리마을은 전국 최대의 예술촌답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박물관, 체험관, 먹거리 등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많지만~~~ 북쪽으로 솟은 작은 동산을 올라보는 것도 쏠쏠하다. 헤이리마을 8번 주차장에 주차(무료주차) 해 놓고 데크로드길을 걷기를 10여 분. 노을동산 정상부까지 500m 거리의 데크는 무장애로 연결돼서 쉽게 오를 수가 있다. 휠체어도 가능하고 유모차도 가능하지만 방한 준비는 필수. 불과 10여 분만 오르면 노을동산 정상이다. 낮에는 예술마을에서 익사이팅하고 저녁 무렵에 올라오면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가 있다. 산 아래 북적이는 마을과는 달리 노을동산으로 올라오면 한적하기만 하다. 일부 여행자만이 올라와 일몰을 기다리는 정도. 파주 헤이리마을 노을동산 일몰은 계절마다 위치가 약간씩 옮겨진다. 현재 일몰 위치는 대체적인 동절기 화각이며 북한 지역의 관산반도 쪽이다. 한강(왼쪽)과 임진강(오른쪽)의 두 물줄기가 모아져 서해로 흐르는 위치.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서 이글거리는 태양과 한 판을 벌이는 퍼...

바람 불어 좋으니 오늘도 자유로를 달렸고 목적지는 파주 헤이리마을이다. 일산에서 불과 30여 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여기야말로 경기북부 가볼만한곳 일번지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늘~ 차에 싣고 다니는 연을 꺼내서 하늘 높이 날리기도 했고 싱그러운 마을 숲에서 유유자적하는 시간은 힐링이 아닐 수 없다. 저녁 무렵에는 인근에 있는 검단사 옆 살레길을 걸으며 자유로의 밤을 만끽하기도 했다. ♥때 = 2023년 5월 2일♥ 파주 헤이리마을 입구 맛집에서 맛점을 하고 제1게이트로 들어왔더니 한산하기만 하다. 오늘은 화요일이고 시간은 오후 2시경이며 처음 주차를 한 여기는 제1 게이트 주차장이다. 파주 헤이리마을에는 게이트 1부터 게이트 9까지 곳곳에 출입구가 있으며 입구마다 공영주차장이 있고 물론 모든 주자창은 무료다. 마을 중간 곳곳의 갓길 주차도 할 수 있으며 마을 전체에서 주차료를 징수하는 곳은 없다. 게이트 1 주차장에 도착해서 연을 날리기 시작했지. 익스~는 게이트 1 주차장에 두고 이번에는 게이트 3 주차장으로 와서 연을 날리기 시작한다. 산과 나무 등 사방이 막혀 있는 좁은 공간이지만 실력을 발휘해서 하늘 높이 연을 띄우는 실력을 발휘할 때는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경기북부 가볼만한곳 일번지에서 요술을 부리듯 즐기는 시간은 아주 특별한 여정이다. 헤이리 예술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헤이리 갈대광장 검단사...

오늘도 봄바람이 살랑살랑이니 하늘 높이 연을 띄우며 손맛을 볼 겸 해서 집을 나섰다. 일산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방향을 잡았으니 여기야말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쇼핑에 이르기까지 넘치는 종합관광타운이다. 서울 근교 여행의 핫플레이트인 이곳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비롯하여 파주 프로방스마을과 파주 헤이리마을,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파주프리미엄아울렛이 있는가 하면 최근에는 파주국립민속마을까지 건립돼서 명실상부 파주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첫손가락이라 하겠다. ♥여행 = 2023년 3월♥ ♥첫 번째 = 성동리에서 연날리기♥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통일동산관광특구 앞뜰에서 연날리기부터 시작이다. 한강에서 봄바람이 연을 높게 그리고 멀리 날릴 수 있도록 불어오니 오늘은 연을 날리기에 금상첨화다. 한번 얼레를 잡았다 하면 한두 시간은 금방일 정도로 푹~ 빠져들고 만다. 팽팽해지는 연줄을 잡아당길 때의 손맛 때문에 근래 들어서 종종 연날리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 ♥두 번째 = 파주국립민속박물관♥ 첫 번째로 소개하는 파주 가볼만한곳은 파주국립민속박물관이다. 주차료 및 입장료는 없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5시 30분까지이다. 어린이체험교실은 사전 예약제이고 일반관람은 사전예약은 물론 현장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하늘 높이 연을 날리다가 지루하다 싶을 때 도착한 여기...

개성인삼과 한수위쌀, 여기에 장단콩을 더하여 파주삼백이라 부른다. 이 중에서 장단콩을 주제로 창업한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연거푸 참여했다. 전에는 장독대분양에서 장 담그기 체험을 했고 이번에는 파주장단콩 항아리 위를 거닐다에 참여하여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하고 왔다. 파주 여행 + 요리체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과 파주 헤이리마을이 포함돼 있어 일석삼조~! 파주 여행+요리체험 = 파주장단콩 항아리 위를 거닐다 *주최 :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후원 : 파주시 / 경기관광공사 *기간 : 2023년 1월 17일(화) ~ 2023년 3월 30일(목) *코스 : A코스 = 웰니스. 문화 / B코스 = 평화. 안보 / C 코스 = 문화. 예술 파주시 통일동산관광특구에는 수많은 장독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장류를 생산 판매하는 해스밀래 항아리마당이고 건물 내에는 해스밀래 로컬푸드와 해스밀래 더테이블(한식당)과 해스밀래 카페가 있고 체험장이 있다. 파주장단콩 항아리 위를 거닐다 C 코스를 엮은 동영상부터 감상해 볼까? *첫 번째 =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 *두 번째 = 파주 헤이리마을(한길책박물관) / *세 번째 = 파주장단콩웰빙마루(중식 / 고추장만들기 체험 / 해스밀래 로컬푸드 장보기) 오랜만에 단비가 내리던 2023년 2월 12일(일) 오전 10시에 해스밀래 카페에서 오프닝에 이어서...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 마지막 날 5월 8일은 어버이날과 부처님 오신날이 겹친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받은 돈으로 무얼 먹을까 망설인 끝에 파주 헤이리마을 단골 아지트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것으로 결론을 짓고 고고씽! 스테이크에 이어서 인근에 있는 파주 검단사에서 부처님 오신날 표정을 스케치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차를 몰아서 갔는데~~~ 파주 헤이리마을에 도착해 보니 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했는지 짐작이 간다. 어느새 연한 초록이 마을을 뒤덮고 있어 싱그러움이 넘치는걸 보니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헤이리 예술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헤이리 갈대광장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헤이리갈대광장)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과 어린이를 동반하고 온 가족들이 마을 곳곳에서 눈에 띈다. 이쯤에서 차를 주차한 후 스테이크를 썰어볼까 하고 근처 이탈리아 국기로 치장을 한 식당으로 들어갔더니... 아 글쎄 4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지 뭐야~~~! 40분 이상을 도저히 기다릴 수 없으니 꿩대신 닭이다. 하여 제2의 아지트로 가서 불고기를 대신하기로 하는데 개천하나만 건너면 된다.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가장 맛있게 먹는 음식은 스테이크지만 차선책으로는 여기서 먹는 불고기 정식이다. 옛날식 불고기맛을 즐기기 위해서 몇 번 정도 먹었던 맛집이다. 푸짐하다기보다는 정갈하다는...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 어느 날, 오늘따라 구수한 청국장이 생각난다. 하여 저녁 드라이브를 겸해서 파주 헤이리마을로 차를 몰았지. 집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는 헤이리에 오기만 하면 볼거리 즐길 거리는 물론 먹거리까지 모든 게 해결됨으로 오래전부터 나의 아지트가 됐다. 수도권 시민들로부터는 서울근교 데이트코스로 또는 가족 나들이 코스 성지가 된지 오래다. 본 포스팅은 지난 3월 2일 헤이리 노을동산에 올라 낙조를 감상하고 내려와 청국장찌개까지 먹고 온 후기다. 미로처럼 얽히고설켜 있는 파주 헤이리마을 길로 들어가면 노을동산으로 오르는 길이 헷갈리기 쉽다. 하여 나는 무조건 Gate 7번으로 가서 주차를 하는데 물론 주차료 / 입장료는 없다. 파주헤이리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1652-58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 - 583. (헤이리마을 7번 출입구) = 주차료 / 입장료 : 무료 =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어 갈 무렵에 노을동산에 도착. 일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집에서 늦이 감치 출발하여 20여 분 만에 도착했고 주차장에서 무장애노을숲길을 걸어 올라오는 데 걸린 시간은 10분이면 충분. 낮이면 북새통을 이루는 파주 헤이리마을이야말로 서울근교 데이트코스 성지가 됐지만 여기 노을동산까지 올라와 낙조를 만끽하는 여행자는 많지 않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 둘이서만 데이트를 하는 건가 했지. 지난 3월 2일 해가 저무는 화각...

일산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나는 가끔씩 자유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산다. 수도권 드라이브 일번지인 여기를 언제 아무 때나 달리노라면 일상에서 꽉 막혀있던 번뇌가 펑~ 뚫리는 것만 같다. 일산에서부터 임진각까지 파주 가볼만한곳들이 줄지어 있는 중에서도 통일동산관광특구를 유독 자주 찾게 되는데 특히 파주헤이리마을에 있는 노을동산은 어느새 나의 아지트가 됐다. 저녁 무렵에 집을 나서면 불과 30여 분 만에 도착할 수가 있는 동산에 올라서 낙조를 감상하고 내려와 먹거리 천국인 마을에서 맛난 먹거리로 마무리를 하고 돌아오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파주헤이리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1652-58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32-583 (7번 Gate) 파주 헤이리마을 출입구는 여러 곳이 있다. 그중에서도 여기는 7번 Gate이고 주차장이 널찍하다. 물론 입장료도 없고 주차료도 없으니 편안하게 주차를 한 다음 이럴게 편안한 나무 데크를 따라서 오르면 되지만 가급적이면 일몰 시간을 앞두고 오르는 게 관건. 달팽이처럼 빙글빙글 돌아서 노을동산으로 오르는 내내 무장애 길로 놓아서 편안하게 오를 수가 있고 유모차나 휠체어도 가능하다. 주차장을 출발하여 사부작사부작 힐링 숲길로 10여 분쯤 오르면 노을동산 정상부에 도착. 여름을 대비해서 그늘 막이 있고 최근에는 조명시설까지 했으며 천상천하와도 같은 전망대 역할을 한다. 물론 낮...

신축년 가는해는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송별을 했고 임인년 오는해는 파주 헤이리마을로 마중 나가서 해피뉴이어~~~! 일기 화창해서 좋았고 내내 기승을 부리던 동장군까지 온화해져서 비교적 순탄하게 임인년 해맞이를 했다. 금년 해맞이 장소를 헤이리 노을동산으로 하고 달려갔더니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데 이는 나 산야바다가 꾸준히 포스팅해서 널리 알려진 탓이다. 자부심을 가지며 함께 어우러지면서 새해를 시작했다. 파주헤이리마을노을동산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1652-585 일기예보상 금년 해맞이는 무난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새해 아침을 달려서 간 곳은 파주 헤이리마을에 있는 노을동산. 멀리 북한산국립공원 방향에서 여명이 밝아온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적했던 노을동산이 금년에는 이렇게 북적인다. 그동안 해맞이 명소로 포스팅해 왔고 지금도 노출돼 있는 산야바다의 포스팅이 한몫을 했다는 데서 자부심이 솔솔~~~ 북한산국립공원 주요부가 한눈에 들어오는 화각. 게다다 일출이 시작되는 방향도 북한산 주요부가 될 모양이라서 설레며 기다렸다. 멀리 서울의 남산 N 타워까지 선명해 보이는 건 그만큼 대기 질이 좋다는 것. 너무 대기 질이 좋다 보면 일출 때 눈이 부시게 마련이라서 은근슬쩍 걱정이 된다. 왼쪽은 북한산 백운대 권역이고 오른쪽은 문수봉 권역에 이어 향로봉에 이른다. 이 화각 중에서 과연 어디서 얼굴을 내밀 것인가? ...

한반도 서쪽에 위치해 있는 경기도는 일몰을 몰라도 일출 명소는 흔치가 않다. 그 가운데 파주 헤이리마을에도 일출 명소가 있다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종합 예술마을로서만 정평이 나 있는 헤이리에서 새벽 산책과 함께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산야바다가 찾아냈다. 접근성 좋고 힘들이지 않으면서도 오를 수 있는 헤이리노을동산을 경기도 일출과 더불어 파주 여행의 일출 명소로 소개한다. 파주헤이리마을(주차)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1652-583 노을동산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1652-585 산야바다 집에서는 불과 30여 분 거리에 있는 파주 헤이리마을은 전국 최대의 예술마을이니 모르는 이는 없을 듯. 하지만 아늑한 마을에서도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자. 노을동산 제5게이트로 들어서면 노을동산 입구 주차장에서부터 무장에 길로 노을동산에 오를 수 있는데... 새벽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겸해서 올라오면 여기가 바로 경기도 일출 명소로 추천하는 포인트. 아직 새벽잠에서 덜 깨어나 파주 헤이리마을은 북적거리는 주간과는 달리 고요하기만 하다. 파주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곳에서 새벽 산책을 하며 일출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자. 화각을 서쪽으로 돌리면 북한 지역도 보인다. 경기도 여행 중에는 안보관광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고 그중에서 파주 여행 중에는 곳곳에서 북녘땅을 조망해 볼 수가 ...

으악새 나부끼는 저녁 짝꿍과 함께 나선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는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파주 헤이리마을이다. 헤이리는 예술마을로 통하지만 아름다운 낙조도 있고 먹거리 천국이기도 하다. 할미 할배 두 식구가 살아가면서 저녁 민생고를 해결하기 귀찬을 때마다 가끔씩 달려가는 곳이다. 어느 날 갑자기 구수한 청국장 맛이 그리워 저녁 테이트를 시작. 먼저 노을동산에 올라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고 내려와 청국장으로 냠냠~~~! ♥여행 = 2021년 9월 15일♥ 파주헤이리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1652-585 파주 헤이마을은 펑~ 뚤린 자유로를 달려서 일산을 지나 파주시로 접어들면 성동 IC로 진출하면 통일동산관광특구 내에 있다. 서울을 기준한다면 성산대교 북단에서 불과 30~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통일동산 관광특구에 도착할 수 있고 이곳에는 헤이리예술마을 외에도 오두산통일전망대, 파주 프로방스, 파주 통일촌 등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 허브다. 헤이리 예술마을 입구는 자유로 쪽에서 도착하면 제1게이트에서부터 제5게이트까지 있고 그중 제5게이트로 진입하면 숲속 언덕에 무료 주차장. 주차장에서 노을동산 정상까지 10~15분이 소요되고 무장애 데크로 놓여서 유모차 / 휠채어도 오를 수가 있다. 해 질 녘에 사부작 사부작 일몰 시간에 맞춰서 쉬다 오르기를 거듭할 때~~~ 몇 송이 안되는 꽃무릇이 반겨주고 다람쥐들의 겨울 식량이 툭 툭~~~!...

고양시 일산에 살면서도 더 많이 나들이를 하는 곳은 파주시 관내인 듯하다. 주로 자유로와 37번 국도변의 볼거리 먹거리들을 많이 찾아다니는 편이고 그중에서도 통일동산 관광특구와 임진각평화누리는 아지트가 된지 오래다. 한국 최대의 예술마을로써 서울 갈만한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느 날 약수통을 차에 싣고 주말 나들이를 다녀오던 길에 파주 헤이리마을에 들러서 보고 먹으며 오감만족한 시간을 보냈던 일과를 나열해 볼까 한다. 약수를 뜨고 화석정도 들렀고 장산 전망대까지 올랐었지만 해는 아직 중천에 떠 있다. 이왕 나왔으니 만나게 저녁을 먹고 들어가야겠지만 아직은~ 이기에 헤이리 마을로 들어서서 한적한 노을동산 아래에 차를 세우고 걷기 시작. 파주 헤이리마을에 가면 이처럼 지체 높으신 어르신이 한 그루 있다는 거 알고 있남? 500년 동안 헤이리의 수호신이 돼주고 있는 이 느티나무는 마치 분재에서 봄직한 아주 오묘한 자태를 뽐낸다. 저녁 무렵이라고는 하지만 푹~푹~ 쪄대는 찜통더위에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 더 이상 거닐 수 없다고 결론짓고 시원한 실내를 물색하며 두리번거리던 끝에 뮤지엄으로 들어왔다. 아프리카 민속품을 전시하고 있는 뮤지엄으로써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무더위도 피하고 독특한 작품들도 감상하고...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곳을 골라 들어온 거다. 무더위를 피해서 들어왔다고는 하나 오묘한 ...

삼라만상이 새벽잠을 자고 있을 때 이 산야바다는 일찍이 눈이 떠진다. 세월의 무게 앞에 어쩔 수 없이 노년기에 접어 들었고 할배가 되다 보니 남들처럼 겪고 있는 신체의 리듬인가 보다. 하여 일찍 눈이 떠진 어느 날 여명 속을 달려 파주 헤이리마을로 향했다. 우리나라 최대의 예술마을이지만 산책하기좋은곳이기도 함으로 일출과 함께 새벽 산책을 하기 위해서다. 일시 = 2021년 2월 17일 종합예술마을로써 낮이면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와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하루를 보내는 파주 헤이리마을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프로방스 마을과 함께 근래에 지정한 "통일동산관광특구"의 한 부분이다. 마를 동쪽 동산은 산책하기좋은곳이건만 아는 여행자는 많지 않고 오르는 이도 별로 없다. 낮에는 파주 가볼만한곳으로 핫플레이스 하지만 마을 한편에 이렇게 숨은 명소가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마을 동북 쪽에 솟은 나지막한 동산은 노을동산이라하고 이곳에 오르면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가 있다. 한 컷은 광각, 한 컷은 망원으로 촬영 아직 새벽잠을 자고 있는 파주 헤이리마을에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고 있는 중이다.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마을이지만 이렇게 아침 산책을 하면서 그리고 일출까지 감상하는 여행자는 본 적이 없다. 제아무리 파주 가볼만한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지만 나 산야바다만이 즐기는 방법이다. 한 컷은 광각, 한 컷은 망원으로 촬영 일출과 일몰을...

예술마을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이기도 한 파주 헤이리마을에는 이런 곳이 있어 소개를 할까 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먹고 마시고 체험하는 것으로만 즐겨 온 마을이었다면 숨은 매력이 또 있는 것이다. 노을 숲길이 있고 정상부에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데 헤이리 마을에서 일몰을 감상한다고 하면 믿기지 않을 테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음을 이 글을 통해서 증명해 보이겠다. 낮에는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예술 적 작품은 물론 각종 체험이나 뮤지엄, 그리고 먹거리 등으로 예술 마을의 진수를 만끽한다. 이곳 파주 헤이리마을을 관람하기 위해서 자유로를 달리다가 성동 IC로 진출하면 통일동산관광특구내에 오두산 통일동산을 비롯하여 통일촌, 프로방스 마을, 경모공원과 함께 타운을 이룬다. 그중에서 헤이리예술마을은 GATE 1부터 GATE 10까지 삼면에 걸쳐서 마을 출입구가 있다. 여러 출입구 중에서 GATE 5번 출입구로 들어오면 동산과 마을 경계에 이르게 된다. 주차하기 편리한 산 밑에 무료 주차를 하고 잘 놓인 데크를 따라서 동산 위로 걸으면 되는데 오르는 길은 무장애길이라 하고 노을동산이라고 부른다. 달팽이관처럼 동산을 몇 바퀴 돌아서 오르는 길은 유모차나 휠체어도 오를 수 있을 정도로 순한 길이며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지금까지 파주 헤이리마을을 여행하면서 처음 알게 된 동산으로써 지금까지 ...

드라이브도 할 겸 맛집을 찾아 달려간 곳은 파주 헤이리마을이다. 집에서 불과 30여 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니 일 년이면 대여섯 차례는 달려오는 곳이지만 이번에는 아주 이색적인 관람을 염두에 두고 달려갔다. 마을 곳곳에 설치해 놓은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고 모두 야외에 전시된 작품들이다. 주말을 맞아 15만 평이나 되는 마을 구석구석을 거닐며 카메라에 담아온 작품들을 감상해 보자.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주로 방콕을 하는 실정이지만 파주 헤이리마을만큼은 예외인 듯하다. 2번 게이트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서는 많은 여행자들이 주말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먼저 마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마음이 와닿길부터 거닐어 봤다. 이 길은 좁은 오솔길에 불과하지만 고즈넉하게 걸어 볼 수 있는 길로써 작은 힐링 길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마음이 와닿길 곳곳에서 작고 귀여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가 있다. 각 개인들이 건축을 하고 내걸고 있는 작품들과는 달리 이 길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은 마을의 공동으로 전시하고 있는 것이다. 동장군도 아랑곳하지 않고 개구쟁이 동심들은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파주 헤이리마을은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마을이지만 이처럼 동심을 불러 모으는 시설도 곳곳에 있다. 포토존으로 안성맞춤이지만 숲속에 비치된 작품이라서 화각이 좀 안 맞는 게 아쉽다. 헤이리마을 중앙광장에 있는 작품으로써 헤이리 여행스테이션...

평년 이맘때라면 연말연시를 맞아 캐럴송과 더불어 모두가 들뜬 기분으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을 테지만 금년만큼은 많이 위축돼 있는 터라 도심은 물론이고 서울근교 나들이를 하기도 녹록지가 않다.하지만 여기 파주 헤이리마을은 거리상으로나 코로나19 비대면으로 보나 한 번 떠나봄직하다. 이 글을 통해서 서울근교 나들이 장소로 추천하고자 하는 파주 헤이리마을은 시즌이 약간 지난 사진으로 꾸미는 점을 이해하기 바란다.내가 여행하고 온 때는 지난 11월이기 때문이다. 지난 늦가을에 다녀온 파주 헤이리마을은 만추 속에서 하루를 즐겼다.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서울근교 나들이 장소다. 각각의 건물들이 다르게 설계됐고 저마다 보이고 있는 작품도 제각각이다.마을 길을 거닐며 먹고 마시고 눈으로 감상하고 때로는 몸소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파주 헤이리마을이다. 건물을 보다보다 이젠 이런 건물까지 눈에 띈다.경비초소 같기도 하고 쉼터 같기도 한 이 건물 또한 파주 헤이리마을의 한 장면이고 서울근교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는 데는 이런 건물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여행할 때만 해도 그리 춥지는 않았으나 벌써부터 해바라기를 하는 삽살개도 있었지. ㅎ이래저래 파주 헤이리마을은 서울근교 나들이 장소로 엄지 척이다. 헤이리 예술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헤이리 갈대광장 지도보기

일상을 벗어나 서울근교 나들이를 가볼까 했을 때 막상 코스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이럴 때 파주 헤이리마을로 달려가 보면 어떨까 싶다.특히 요즘에 가면 만추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그리고 먹거리를 즐길 수가 있다.국내 최대의 예술마을인 여기서는 타임머신 속에서 시간 여행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각각 다른 콘셉트로 지은 건물들 자체가 예술을 포함하고 있는 데다가 건물 하나 당 한두 점의 작품은 기본으로 전시하고 있다. 요즘은 만추를 즐길 수도 있어 예술마을과 가을 분위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연인끼리 가도 좋고 가족끼리 가도 좋으며 동아리끼리 가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특히 뮤지엄이 많은데 다양한 콘셉트의 뮤지엄들을 관람할 수가 있다.입구에서 통합 티켓을 끊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가 있으며 이동할 때는 무료 꼬마열차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가을 빛이 스며드는 마을에서는 이처럼 빛의 예술까지 관찰해 볼 수가 있다.서울근교 나들이 장소로써 충족해 줄 수 있는 마을이다. 뮤지엄을 비롯해서 고미술품은 물론 추억의 달동네 또는 민속품들까지 골고루 감상할 수 있는 마을이다.파주 헤이리마을인 이름이 왜 붙었는지 실제 몸으로 느끼게 된다. 추억의 한 장면을 연출해 주는 곳도 많아서 해학적이면서 포토존이 돼주기도 한다.영화 친구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이곳도 포토존의 한 곳으로 각광을 받는다. 수많은 건축물들...

주말을 맞아 또 자유로를 달렸고 목적지는 약수를 뜨고 파주 헤이리마을 맛집에서 한끼를 먹기 위해서다. 만추의 예술마을은 어떤 정취를 보여줄지 궁금한 마음으로 달려갔더니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여행자들이 몰려와 휴일을 보내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처럼 많은 여행자들을 본 적이 없었는데 그렇다면 코로나19의 때문일까? 아니면 헤이 여행스테이션 이벤트 때문일까? 헤이리에서 보냈던 주말 오후의 여정을 여기에 수록해 볼까 한다. 약수통을 차에 싣고 파주시에 있는 약수터로 달려갔더니 곳곳에 보이는 콩밭에서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긴다. 장단콩의 주산지답게 시선이 닿는 곳마다 콩들이 추수를 앞두고 있다. 약수를 먼저 뜨기는 했다만 약수가 문제였던가? 약수야 드라이브를 떠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한 것이고 주된 목적은 가을 나들이에다 맛집을 찾아 먹는 게 목적이다. 이번에는 Gate 4로 입장을 했는데 어렵게 주차를 했을 정도로 많은 여행자들이 와 있었다. 오후 5시가 된 시간이지만 마을 골목마다 많은 여행자들이 주말을 즐기고 있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장단콩으로 빚은 두부요리를 주문했다. 예부터 장단콩과 개성인삼, 여기에 쌀을 더해 파주삼백으로 불려 왔을 정도로 파주 콩은 정평이 나 있다. 두부전골이라고 해봐애 새우젓 조금 넣고 양념만 한 것이지만 내게는 추억의 맛이고 고향의 맛이기 때문에 종종 찾아온다. 어릴 적 내 고향은 생선이 귀했고 특히 여...

요즘 차를 몰아서 서울근교 가볼만한곳은 어디가 좋을까?시원스럽게 뻗어나간 자유로를 달리다가 성동 인터체인지에서 나오면 파주 헤이리마을이 있다.먹고 마시고 관람하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종합예술마을이다.요즘 같은 계절에는 더없이 좋을 곳이기에 소개를 하겠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마을인 이곳에 가면 무궁무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천연의 자연환경 속에 예술적 가치를 담아서 지은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마을이다. 마을 동서를 가로지는 좁은 오솔길을 걸어 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오솔길 이름도 특별하게 "마음이 닿길"로 지었다. 모든 건물들은 똑같은 게 하나도 없고 각자가 다른 콘셉트로 지었다.일반적인 건축물이라기보다는 예술적인 미를 포함하고 있다. 건축물도 예술적이지만 각자 꾸미고 있는 콘셉트도 예술적이다.음식점이 들어있는 건물까지 이렇게 치장을 하고 있다. 각 건물들도 예술적이지만 각자 한두 점씩의 예술품을 진열하고 있는 것도 특징.저마다 다른 소재, 다른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처럼 독특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는데 어찌 파주 헤이리마을도 식후경을 아니할 수가 있으랴!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지만 이번에는 특별하게 스테이크 삼매경. 먹고 마시고 관람하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마을이 바로 파주 헤이리마을인데...더 중요한 것은 무궁무진하게 다양하다는 것이지.요즘 서울근교 가볼만한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