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가볼만한곳
417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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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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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 추천 / 충북 단양 가볼만한곳 (종합)

60대가 느끼는 세월은 시속 60km만큼 빠르다고 했던가? 6월 초에 짝꿍과 함께 단양 여행을 하고 왔는데 어느새 6월 마지막 날이고 금년도 절반을 지나고 있다. 이번 단양 가볼만한곳은 1박 2일로 다녀왔고 숙박은 특별한 컨셉으로 즐겼는데 이름하여 차박이라는 거다. 남한강변 노천에서 낭만의 밤을 보내고 단양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온 코스들이야말로 충북 가볼만한곳이고 국내 여행지 추천해도 손색이 없을 코스들이다. 국내 여행지 추천 충북 단양 가볼만한곳 = 7코스 (1) 단양 도담삼봉 (2) 단양호 달맞이길 (3) 숙박 = 차박 (4) 단양강잔도~만천하스카이워크 (5) 단양 온달관광지 (6) 단양 온달산성 (7) 단양 구인사 2021년 6월 4일~6월 5일(1박 2일) ♥ (1) 단양 도담삼봉 ♥ 남한강 물 한가운데 솟은 세 암봉을 도담삼봉이라고 한다. 서울, 경기에서 내려가면 단양 여행의 시작점인 도담삼봉은 단양팔경의 제1경이고 단양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첫손가락에 꼽히며 충북을 대표하는 자연경관인 만큼 일찍이 충북 가볼만한곳으로 자리매김을 해 왔다. 조선의 개국 공신 정도전은 이 기암에 매료되어 그의 호를 삼봉이라고 했다. 도담이란 단어는 강 건너 지명이 도담리에서 유래됐고 삼봉이란 단어는 말 그대로 세 개의 암 봉우리에서 비롯되었다. 작은 소공원에는 백일홍 꽃밭을 가꾸어 놓았고 포토 프레임과 더불어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전해오는...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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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 추천 단양 가볼만한곳 = 단양강잔도 걸어서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단양팔경을 품고 있는 단양은 예부터 관광의 고장으로 자리매김을 해 왔다. 근래에는 단양강잔도를 흥미진진하게 걸어서 천상천하와도 같은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올라보는 등 현대적 감각을 갖춘 명소들이 속속 등장함으로써 그만큼 단양 가볼만한곳도 부쩍 많아졌다. 소백산과 남한강 물줄기가 빚어내는 단양이야말로 국내 여행지 추천을 해도 손색이 없는 고장이다. 이번에 다녀온 여정 중 두 곳을 묶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여행 = 2021년 6월 5일♥ 지금까지 내가 이 잔도를 걸어서 단양스카이워크까지 오를 때마다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주차는 항상 단양 하수처리장 옆 공영주차장(무료)을 이용했다. 여유 있는 공간에 주차를 해놓고 본격적으로 잔도와 연결되는 데크를 걷기 시작하면 사진 오른쪽에 화장실까지 있다. 초입부터 멋진 뷰를 주는 건 까마득히 높은 데크를 걷는 것이고 또 하나는 상진대교와 상진철교 아래를 통과하는 것이다. 두 다리만 지나면 까마득히 발아래로 남한강물이 출렁이는 데 단양강이란 명칭을 붙여서 단양강잔도라 부른다. 상진대교에 이어서 상진철교 아래를 지나면 시원한 리버사이드 뷰가 전개된다. 철교를 건너면 곧바로 단양역이고 충주 또는 영주로 가는 길목이다. 자동차가 귀하던 예전에는 청량리역에서 열차를 타고 단양역에 내려서 단양 가볼만한곳들을 구석구석 찾아다니곤 했었다. 잔도란...? 낭떠러지 절벽에 낸 길을 말한다. 이곳 잔도 역시 남한강 절...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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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 = 단양고수동굴 외 5코스

지난가을에 이어서 봄을 맞아 또 단양 여행을 하고 왔다. 전에는 단양군 중에서도 영춘면과 가곡면 일대에서 여행을 했고 이번에는 단양읍 일대에서만 고수동굴을 포함하여 모두 6코스를 다녔다. 이번에 다녀온 6코스는 계절의 여왕이라 부르고 가정의 달이라 부르는 5월에 여행한다면 가족여행으로 안성맞춤이 될 코스들이다. 온 가족이 5억 년의 시간이 창조해 낸 고수동굴의 지하궁전을 관람하고 부모님에게는 충주호관광선이나 단양호유람선을, 그리고 자녀들에게는 호기심 천국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만끽한 다음 단양관광호텔에서 단양마늘 소갈비정식으로 품격 높은 식사를 한다면 단양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노른자위만 골라서 즐기는 여정이다. 산야바다 여행일 = 2021년 4월 23일 단양 가볼만한곳 9코스 ◆제1코스 = 단양 고수동굴◆ ◆제2코스 = 단양관광호텔 중식◆ ◆제3코스 = 단양호유람선◆ ◆제4코스 =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제5코스 = 단양구경시장◆ ◆제6코스 = 도담삼봉◆ 여행 순서별로 정리 ◆ 제1코스 = 단양 고수동굴 ◆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56호인 단양 고수동굴 앞에 서면 왼쪽에 매표소를 거쳐서 건물 가운데로 입장하게 된다. 1,2층 전시관을 거쳐 다시 외부로 나와 계단을 올라서 마침내 신비의 동굴 탐험이 시작된다. 내쇼날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카메라에 담아 간 신비의 지하세계인 만큼 호기심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5억 년의 시간이 ...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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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볼만한곳 여기를 주목해봐!

기해년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미세먼지까지 온 대지를 뒤덮고 있는 요즈음이다. 기나긴 엄동설한은 이제부터 시작된 것이고 해빙과 함께 새봄이 찾아오려면 아직도 까마득하다. 그렇다면 이 겨울에 가볼만한곳은 어디가 좋을까 하고 생각을 해본 결과 아주 이색적인 코스가 있어 소개를 한다. 신비의 석회암 동굴인 단양 고수동굴은 연중 기온이 일정하기 때문에 엄동설한과 무관하고 미세먼지와도 무관하다. 이어서 충주호 관광선을 타고 내륙의 바다를 가르며 겨울 정취에 흠뻑 젖어보는 코스도 연계할 수 있다. 이 코스들이 겨울에 가볼만한곳으로 좋을 것 같아서 추천을 해보려는 것이다. 예부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단양팔경이 있어 관광의 고장으로 꼽아 온 단양에는 고수동굴이 있다.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했을 만큼 보호를 받고 있는 석회암 동굴이다. 이 동굴이야말로 추운 겨울에 따뜻하기 때문에 더없이 좋고 요즘처럼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와도 무관하다. 입장권은 동굴 건너에 있는 다누리 아쿠아리움과 충주호 관광선을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절약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터넷 예약을 하면 세 곳 중 어느 곳이나 먼저 관람을 해도 무관하지만 현장 구매를 할 경우에는 이곳 고수동굴에서만 패키지 티켓을 구매할 수가 있다는 것! 이왕 단양까지 온 김에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했다. 먼저 1층 전시실(사진 왼쪽)과...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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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관광지 = (온달동굴 온달산성)

관광의 고장 단양은 충북에서도 가장 많이 여행을 해 왔으나 이곳 단양 온달관광지 만큼은 무려 9년 만에 다시 여행을 했다. 주로 단양읍 일원까지만 갔다가 되돌아오는 바람에 영춘면 일대까지는 그동안 발길이 뜸했던 것이다. 지난가을 오랜만에 옛 기억을 되살리며 온달동굴을 비롯하여 온달산성까지 두루 여행을 하고 와서 그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 글 싣는 순서 * (1) 드라마세트장 (2) 온달동굴 (3) 온달관 (4) 온달산성 단양군 중에서도 영춘면은 소백산 북쪽에 위치해 있어 크게 맘먹지 않으면 발길이 닿기기 쉽지 않다.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서 영월 쪽으로 한참을 달리면 영춘면 소백산 자락에 단양 온달관광지가 있다. 드라마세트장은 전국에 걸쳐서 여러 곳에 있으나 이곳 세트장은 고구려를 소재로 한 세트장이다. 그동안 천추태후룰 비롯한 여러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다. 웅장한 담장을 돌아서 매표소에 이르면 입장료 티켓을 구매하게 되는데... 성인을 기준으로 5,000원이고 이 요금에는 드라마세트장을 비롯하여 온달동굴과 온달관, 온달산성 관람료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 드라마세트장 ◆ 매표소를 들어서면 본격적으로 드라마세트장 관람이 시작된다. 타임머신을 타고 고구려로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으로 관람이 시작되는데 지금까지 관람해 왔던 세트장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조선시대, 고려 시대 백제시대에 따른 세트장만 관람해 오다가 오랜만에 고구려풍...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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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 단양 가볼만한곳 6코스 추천

단양 가볼만한곳 = 6코스 (1) 도담삼봉 (2) 소백산자락길 6코스 (3) 온달산성 (4) 온달관광지 (5) 구인사 (6) 단양구경시장 바리바리 짐을 챙겨서 나홀로 떠난 단양 여행은 첩첩산중의 고요함을 만끽할 수 있는 소백산자락길 트레킹을 포함해서 단양팔경의 시작점인 도담삼봉과 수려한 풍광을 지닌 고구려의 산성인 온달산성, 드라마세트장과 온달동굴을 관람할 수 있는 온달관광지를 거쳐서 천태종 큰집인 구인사까지 들렀다가 단양구경시장으로 이어졌다. 이상 6코스를 단양 가볼만한곳으로 후기를 정리해 볼까 한다. ◆ (1) 도담삼봉 ♥ 첫번째 코스는 도담삼봉에서부터 시작했다. 날씨가 좋은 건지 아니면 흐린 건지 분간도 못한 채 서둘러 달려간 건 도담삼봉에서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단양 1박 2일 여행은 여기서부터 시작한 것이다. 밝아오는 하늘을 보고서 일출을 보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연실 셔터를 눌러댔다. 이곳 도담삼봉이랴 말로 단양 가볼 만한 곳 중에서도 단연 첫손가락인 데다가 새벽에 왔으니 일출과는 무관하게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 늦가을 찬서리 내리는 가운데 나 홀로 서성이며 오묘한 도담삼봉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금까지 헤일 수 없을 만큼 오가는 길에 잠시 차를 멈췄던 곳이지만 여명 속에서 셔터를 누르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단양 여행의 관문이고 단양팔경 중 제1경이기도 한 여기야말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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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구인사는 역시 대가람이어라!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는 신비스러울 정도로 대형 전각들이 빼옥하게 들어차 있다. 좁고 골이 깊은 곳에 웅장하고 많은 전각들이 가득차 있는데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게 특징이다.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이기도 한 구인사는 1945년 원각스임이 첫 삽을 뜨기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가람 중에서도 대가람으로 꼽힌다. 한편 구인사의 특징은 의례 중심인 일반적인 종단과는 달리 실천불교를 지양하며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단양 구인사를 처음 찾았을 때는 지금으로부터 28년 전이고 당시에는 흑먼지 풀풀 날리는 도로를 달려서 왔었고 그후 여러 차례 다녀 갔으나 최근에 다녀간 때는 9년 전 겨울이다. 당시에 주차장 맞은편에 이 대형 건물을 공사중이었는데 현재 준공된 걸 보니 성보박물관이다. 전국 대가람은 모두 여행을 했다고 자신하는 내 눈에는 이곳 성보박물관이 단연 압도적이다. 주차장에서 2000원을 내면 셔틀버스(편도)를 이용할 수가 있으나 늦가을 정취를 즐기면 걷기 시작. 10여분 정도 오르면 또 하나의 대형 건물이 나타는데 셔틀버스 종점이자 시외버스터미널이다. 워낙 큰 사찰이고 신도 수가 많다보니 전국 각지로 향하는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다. 버스터미널에서 비탈길을 걸어서 100여 m를 오르면 본격적으로 경내로 들어선다. 보통 크기의 일주문 옆으로 차 한대 겨울 지나갈 정도의 폭을 보이는 만큼 어느 정도 협곡...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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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즐기는 단양 여행 만천하스카이워크 올라봤니?

지리적으로 수려한 풍광을 많이 품고 있는 충북 단양군은 근래 들어서는 인위적인 창조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단양팔경과 더불어 곳곳에 등장한 시설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다. 전망대 아레 남한강변에는 단양강잔도가 등장했고 산 위에는 천상천하와 같은 전망타워가 등장해서 단양 여행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어느 날 단양을 방문했을 때올랐던 스카이워크에서의 한때를 후기로 남겨볼까 한다. *여행일 = 2020년 7월 1일 * 단양읍에서 남한강 하류 쪽으로 시내를 벗어날 즈음 구 충북선 철길이었던 천주터널을 빠져나오면 주차장에 도착하게 된다. 또는 단양읍(단양관광호텔 앞)에서부터 남한강변에 건설된 단양강잔도를 걸어서 올 수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인증하는 "한국 관광의 별"을 수상했다는 것에 무게가 실린다. 지금까지의 단양 여행은 주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코스가 주를 이뤘다면 이곳은 인위적으로 탄생시킨 코스다. 주차장에서 산 위를 당겼을 때 오묘하게 생긴 타워가 보인다. 왼쪽 시설들은 짚와이어와 알파라인코스터 탑승장이고 오른쪽으로 웅장하게 서 있는 타워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다. 주차장 앞에는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어서 만약에 쉬어갈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는 여정이라면 사부작사부작 걸어봄직한 공원이다.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와 함께 티켓을 구매하는 매표소에서 티켓팅...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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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가볼만한곳 3코스를 패키지로 만끽하고 온 고수동굴외~

신안군 여행에 이어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한 번 더 다녀오기로 하고 목적지를 선택한 곳은 충북이고 그중에서도 단양 지역이다. 시원한 고수동굴에서 신비의 지하세계를 관람하고, 쏘가리의 고장답게 민물고기로만 전시되고 있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을 관람한 후,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충주호에서 관광선까지 패키지로 여행하고 온 코스들을 충북 가볼만한곳으로 소개를 하겠다. 떠니가 전 인터넷 검색에서 확인된 바는 고수동굴과 다누리아쿠아리움, 그리고 충주호관광선을 패키로 저렴하게 여행할 수가 있다기에 가장 먼저 고수동굴을 찾아갔다. 패키지 상품은 이곳 고수동굴에서만 구입이 가능했기 때문. 패키지로 구매를 하고 계산을 해 보니 36,000원을 31,500원에 구입했으니까 한 사람당 4,500원이 절약됐고 동행인 4인 모두의 절약 금액은 18,000원이나 된다. 입구에서부터 코로나19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어 안심이 되는 가운데 고수동굴에서 시행하는 대로 따라서 입장을 했다. 우선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할 수가 없고 손 소독과 발열 체크는 필수. 발열 체크에서 이상이 없다면 방명록에다 기재를 하고 무료로 장갑을 배부 받게 되는데 어린이용을 별도로 구비하고 있었다. 단체로 온 관람객은 대표로 한 사람만 방명록에 기재를 하면 된다. 또한 매일매일 동굴 내부와 외부는 물론 코로나19을 대비해서 철저하게 방역과 소독을 실시 중이다.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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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 안심하고 즐기는 빅3

사회적 물리적 거리두기로 인해 관광 산업마저 꽁꽁 얼어붙어 있었던 중 4월 19일 자 정부 발표에 의하면 일부가 해제되므로써 점차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단양 가볼만한곳들도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장장 2개월 동안이나 휴장을 해왔던 신비의 동굴인 고수동굴도 4월 25일부터 개장을 하고 바로 앞에서 운항하는 단양호유람선도 운항을 한다. 패키지를 이용함으로써 착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단양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다. 첫 번째 코스로는 신비의 세계인 고수동굴, 두 번째 코스는 단양관광호텔에서의 가성비 좋은 상차림, 그리고 세 번째 코스로 곧 운항을 재개하는 단양호유람선을 동영상으로 엮어 봤다. 각각의 거리는 불과 4km 안쪽이므로 승용차로 10분 거리다. ◆ 첫 번째 코스 = 단양 고수동굴 ◆ * 국가지정문화재 : 천연기념물 제256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소독과 거리두기 등을 철저하게 대비 중. 소백산국립공원이 솟아 있고 남한강이 흐르는 단양은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고장이다. 그중에서 석회동굴인 고수동굴은 지금까지 2200만 명이나 입장했을 정도로 단양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핫플레이스 한 곳. 요금을 정리해 보면 개인의 경우 11.000원이고 청소년은 7.000원, 어린이는 5.000원이며, 20인 이상의 단체는 각각 10.000원/6.000원, 4.000원이며, 100명 이상의 단체는 각각...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