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162024.11.12
인플루언서 
산야바다
1.2만+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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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몰 명소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일몰

1일 1여행을 고집하는 여행쟁이 산야바다의 오늘 여정은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으로 고고씽! 여기는 사계절 수평선으로 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천 일몰 명소다. 이제 조석으로 기온이 크게 내려감으로써 점차 일몰이 아름다워지는 계절이다. 최근 들어서 새로운 일몰 사진 촬영기법을 터득했기에 오늘도 흥미진진한 출사다. 지금부터 을왕리해변의 일상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해 볼까? ♥때=2024년 10월 24일♥ 영종도 전체를 통틀어 해수욕장은 3곳이다. 이곳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왕산해수욕장, 선녀바위해수욕장이다. 이 모두가 영종도 서쪽 해안 을왕동 일원에 있으며 다 같이 일몰을 감상할 수가 있지만~~~ 사계절 수평선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오직 이곳뿐이다. 동절기에는 백사장 북쪽(오른쪽)에서, 하절기에는 백사장 남쪽(왼쪽)에 서면 틀림없이 수평선으로 저문다. 오늘의 미션은 아름다운 일몰을 카메라에 담아 보는 거였다. 늘~ 촬영해 오던 기법에서 벗어나 요즘 새롭게 시도하는 파노라마 촬영이 목적이다. 인터벌로 일정한 간격으로 여러 컷을 촬영하여 스택으로 완결 지으면 우측 작품이 나오는 거다. 일몰 명소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인천 일몰 명소를 넘어 수도권 제일의 일몰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해변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와서 바다 멍~ 일몰~ 그리고 맛집을 들렀다 가는 성지다. 을왕리해수욕...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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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종도 가볼만한곳은? 일몰 명소 핫 플~ 선녀바위해수욕장

한여름보다 더 북적거리는 여기는 선녀바위해수욕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영종도 일몰을 만끽하기 위해서 수많은 여행자들이 몰려들었다. 영종도 가볼만한곳 중에서 일몰 성지로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선녀바위해수욕장이 그러하다. 어찌나 북적거리던지 을왕리해변은 접근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혼잡. 결국 선녀바위해수욕장으로 왔으나 이곳 역시 만만치가 않다. 겨우 주차를 해놓고 익사이팅 선녀바위! ♥때=2024년 10월 5일♥ 찜통더위가 한창이던 지난여름만 해도 서너 번은 돗자리를 펼쳤던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은 일부에 지나지 않았고 해변 숲에 머물던 인파도 지금보다 많지 않았었다. 요즘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영종도로 주말여행을 온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텐트 치는 걸 허락지 않는 해변이지만 일부 여행자들은 이를 어기면서까지 가을 바다를 만끽하는 선녀바위해변! 너 나 할 것 없이 일몰 시간을 기다리며 바다 여행을 즐기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다. 선녀바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678-188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678-188 (선녀바위해수욕장) #영종도가볼만한곳 #영종도선녀바위 #선녀바위해수욕장 #영종도선녀바위해수욕장 #선녀바위해변 #영종도선녀바위해변 #영종도선녀바위해변일몰 #영종도일몰 주말임을 감안해도 예상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몰려왔다. 백사장 끝에서부터 끝까지 수백 명 이상은 돼 보인다. 다중노출로 촬영한 이...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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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은 시원해서 좋다! 장노출 출사 2일

요즘 찜통더위로 인하여 한반도가 후끈하다. 그렇다고 온종일 에어컨에 의지하며 방콕~ 만 할 수는 없지? 결국 여행쟁이가 박차고 나와 도착한 여기는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이다. 왜 하필 선녀바위 해변이냐고 묻는다면 복잡하지 않고 시원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일산을 비롯한 서울보다 기온이 3도 정도는 낮은 데다가 해풍까지 불어준다. 굳이 해수욕을 하지 않더라도 돗자리 신세만 져도 피서가 저절로다. 해변에 삼각대 두 개 세워 놓으면 카메라는 알아서 갯바위 장노출에 열심~~~ ㅎ 나는 해송나무 그늘 아래에 돗자리 펴고 누워 음악 삼매경이다. 어찌나 시원하던지 두 번씩이나 달려왔다. ♥때 = 2024년 8월 1일 / 5일♥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의 마스코스트인 선녀바위! 왜 선녀를 닮았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기묘한 자태를 보여준다. 영종도에는 이곳 선녀바위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이 있다. 을왕리와 왕산은 공식적으로 오픈하여 여름 피서지로 운영하고 있는 반면~~~ 여기는 피서객들에 의한 피서객들로부터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료 / 입장료 없으며 단 텐트 설치 및 취사는 허용되지 않는다. 파라솔은 길 건너 편의점에서 일일 임대 형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이곳 선녀바위 해변을 비롯하여 영종도 해수욕장들은 밀물과 썰물의 차가 심하지만 해수욕은 가능하다. 밀물 때에도 물이 탁하지 않으며 썰물 때에도 좀 멀리 나가서...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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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바다 여행 인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1일 1여행이 계속되는 여행쟁이의 오늘 코스는 서울근교 바다를 점찍었다. 일산에서는 인천 영종도가 딱이고 그중에서도 을왕리해수욕장이다.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달리면 불과 40분이면 도착할 수가 있다. 겨울 소경을 벗으며 이제 봄 소경을 보여주는 바다 여행을 만끽했다. ♥때=2024년 4월 3일♥ 오늘 일기예보는 적당한 바람에 쾌청한 하늘이라고 했다. 하여 일석이조를 염두에 두고 늦이 감치 달려온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백사장을 제쳐두고 선착장으로 왔다. 해수면은 만수위에서 서서히 썰물로 바뀌어가는 중이다. 서울근교 바다 성지답게 을왕리선착장엔 이미 여러 관광객들이 와 있다.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을왕리해수욕장에는 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태공들은 낚싯대를 담그고 여행자는 서울근교 바다를 만끽하는 중이다. 또한 선착장은 일몰 감상 포인트로 각광받고 있으므로 점차 많은 이들이 몰려들 것이다.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새우젓 배가 선착장에 정박하는 중이다. 강화도 일원에서 잠은 새우를 이곳 을왕리선착장에서 차에 옮겨싣고 소래포구로 달려간다.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302번길 16-15 (을왕리선착장) #서울근교바다 #서울근교바다여행 #인천영종도을왕리해수욕장 #영종도을왕리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인천해수욕장 #영종도해수욕장 #인천영종도 아직 일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남아...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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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 영종도 일몰 익사이팅 주말 선녀바위해수욕장

여행쟁이의 오늘 1일 1여행은 익사이팅 인천 바다를 택했다.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연날리기와 장노출 촬영에 이어 아름다운 일몰까지 만끽했다. 날씨가 확 풀린 데다가 주말이어서 많은 여행자들이 북적였다. 그동안 선녀바위해수욕장에 이렇게 많은 여행자들이 북적였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때=2014년 1월 13일♥ 새해 들어서 처음 일몰을 찾아온 여기는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을왕리해수욕장과 더불어 인천 바다의 성지로 꼽힌다. 오늘의 주 목적은 우선 연날리기부터 시작인데~~~ 예보와는 달리 바람이 약해서 대형 연은 어림도 없어 겨우 작은 연을 띄울 수 있었다. 먼저 밀물 때까지는 연날리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오후 3시가 넘으면서 서서히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 장노출로 촬영해서 스택으로 작업을 하면 이런 작품이 나온다. 2014년 1월 13일은 대조기다. 썰물 때는 바닷물이 멀리 나가지만 썰물 때가 되면 선녀바위가 잠길 정도로 해수면이 높아진다. 즉, 간조와 만조의 차가 커지는 때를 대조기라고 부르며 이럴 때 장노출 촬영하기 굿! 장노출 촬영에 이어서 아름다운 일몰 감상까지 했다. 대조기여서 수평선으로 떨어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었다. 결국 오늘의 인천 바다 여정은 일석삼조인 셈이다. 선녀바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678-188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678-188 (선녀바위해수욕장 공영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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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 영종도 갈만한곳 을왕리해수욕장

갑진년의 푸른 용이 힘차게 승천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여행쟁이가 소개할 곳은 서울 경기에서 가까운 겨울 바다이다. 인천 바다 일번지며 영종도 갈만한곳 일번지로 꼽히는 여기는 을왕리해수욕장!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면서 일상에서 짊어진 번뇌를 비우기 딱 좋다. 일몰을 감상하고 맛집이 즐비한 먹거리에서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뚝딱이면 온몸이 녹는다. 지금부터 나만의 콘셉트로 익사이팅했던 여정을 나열해 보겠다. ♥때 = 2023년 12월 22일♥ 을왕리해수욕장은 일몰 성지로 꼽힌다. 그러므로 맑은 날을 골라서 와야 했고 미리 도착해서 연날리기부터 시작~~~! 을왕리 선착장에서 대형 코브라연을 날리며 짜릿한 손맛을 본 다음~~~ 일몰 직전에 백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멋진 일몰 더하기 오메가까지 감상했다. ♥대형 연날리기♥ *장소 = 을왕리 선착장 *주차료 무료이며 인천 바다 일몰 성지. 을왕리 선착장은 10여 대 안팎의 주차공간과 함께 현대식 화장실을 갖추었다. 동장군이 매섭지만 방한복 차려입고 차에서 내리면 을왕리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 일몰을 감상하려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백사장에서 일몰을 감상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이곳 선착장이다. 간조는 썰물에서 밀물로 바뀌면서 점차 수위가 높아지는 중이다. 백사장에도 여행자들이 서서히 늘기 시작한다. 일부는 먹거리 즐비한 맛집에서 조개구이를 비롯한 칼국수 등을...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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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혼자여행 을왕리해수욕장

요즘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야외로 나가보면 가을 여행자들이 부쩍 늘었다. 풍성한 가을 축제를 만끽하기도 하지만 대자연에 취해보는 여행이 대세다. 여행쟁이 산야바다 또한 1일 1여행~ 이 중에서 1주 2~3바다를 추구해간다. 지금까지는 주로 연날리기가 비중을 차지했으나 요즘은 장노출 출사까지~~~ 일기 화창한 날 혼자여행을 떠난 여기는 영종도! 영종도 중에서도 핫플레이스 을왕리해수욕장이다. 선착장에서 차박까지 하면서 장노출 촬영과 연날리기 삼매경이었던 하루를 나열해 보겠다. ♥때 = 2023년 10월 5일♥ 작품성 결과물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한 사진이다. 하지만 요즘 나는 이런 장노출 촬영에 푸~~~욱~~~이다. 지금껏 ND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마스트를 해 가는 중이다. 지금부터 장노출 결과물과 함께 영종도의 핫플레이스 을왕리해수욕장의 하루를 감상해 볼까? 애마 익스플로러가 자리를 잡고 멈춘 곳은 을왕리해수욕장 선착장. 10여 대 안팎의 주차공간은 일찍이 혼자여행의 명소, 특히 차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낙조를 겸한 바다여행의 성지로 꼽히는 영종도 핫플레이스~~~! 기온이 뚝 떨어진 날 이곳에서 온종일 둥지를 틀고 버티기 시작했지. 카메라에 ND1000 필터와 함께 ND8 필터를 한 개 또는 두 개를 겹치며 장노출 촬영을 시작했다. 혼자여행이란 무엇을 어떻게 잘 활용하며 보내는 가가 관건이다. 한마디로...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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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갈만한곳 북적북적~ 잠진도 선착장

황금연휴지만 나 여행쟁이 산야바다는 교통정체 때문에 멀리 못 가니 큰 의미가 없다. 멀리 못 가는 여행쟁이의 황금연휴는 근처에서 연날리기와 사진 찍기 삼매경이 딱! 하여 영종도 갈만한곳 중에서도 스텔스라고 할 수 있는 잠진도 선착장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처음으로 아주~ 아주 긴 장노출 촬영을 하면서 ND 필터의 성능을 마스트했다. ♥여행 = 2023년 10월 2일♥ 이 한 컷의 의미는? 잠진도 선착장에서 장장 23분 40초 동안 촬영한 이미지다. ND1000 필터 + ND8 필터 + ND8 필터 23분 40초 동안 촬영하기 위해서 필터를 무려 3개나 장착했다. 작품성으로 본다면 큰 의미는 없겠으나 난생처음 단 한 컷의 사진을 찍는데 23분 40초 동안이나 걸렸다는 점이다. 이 한 컷의 의미는? 2분 40초 장노출로 40컷을 찍어서 스택으로 완성했다. 계산해 보면 총 6.400초 장노출이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1.777 시간 동안 촬영한 사진이다. 역시 작품성으로 따지면 별거 아니지만 내게는 최장의 장노출 결과물이다. 지금까지 ND 필터로 촬영해 봤자 밝은 대낮에 불과 몇 초(30초 미만)를 찍기 위함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이젠 몇 시간의 장노출에도 확신이 붙었다고 자부한다. #영종도갈만한곳 #잠진도선착장 #영종도 #잠진도 #장노출 #ND필터장노출 #잠진도낚시 지금까지는 잠진도 선착장을 왜 갔었는지에 대한 답을 한 셈이고~~~ 이제...

2023.10.03
40
영종도 갈만한곳 요즘 선녀바위해수욕장과 을왕리해수욕장 근황은?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방콕~만 할 수 없어 영종도로 건너가 문화탐방로를 걸었다.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부터 시작되는 탐방로는 노적봉을 거쳐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끝난다. 들머리와 날머리가 해수욕장인 만큼 요즘 두 해변의 근황을 알 수가 있었다. 예년과 달리 폭염이 장기화되는 이때 아직도 영종도 갈만한곳은 해수욕장이 대세다. 문화탐방로와 함께 해수욕장의 근황을 정리해 보겠다. ♥때 = 2023년 8월 21일(월)♥ 선녀바위해수욕장부터 시작되는 문화탐방로. 무료 주차장에 도착하고 보니 성수기보단 약간 한적한 분위기다. 피서객들보다는 해변 체험을 하기 위한 여행자들이 더 많이 보인다. 오묘한 자태를 보여주는 선녀바위는 영종도 갈만한곳 주인공이 된지 오래다. 일부는 해변 체험을 하는 중이고 일부는 해수욕을 하지만 비교적 한산한 편이다. 월요일이기 때문도 있고 피서 성수기는 살짝 지났기 때문이다. 어느 피서객은 멀리 나가서 갯바위에 진을 치고 앉았다. 곧 밀물이 되어 차오르는 바닷물은 어찌할 건지 의문이 든다. 선녀바위해수욕장의 요즘 근황은 이쯤 해 두고... 멀리 해변 끝자락에 보이는 계단을 오르면서 문화탐방로는 시작된다. 선녀바위해수욕장에는 두 곳의 백사장이 있다. 선녀바위가 있는 메인 백사장이 있는 반면 북쪽으로 작은 백사장이 또 있는 것이다. 작은 백사장을 벗어나자마자 계단이 시작된다. 계단에서 가리키는 이정표는 문화탐방로 거리가 2km이고 앞...

2023.08.24
23
영종도 갈만한곳 칼국수 먹고 구읍뱃터

오늘도 궂은 비가 오락가락하니 입에선 면이 먹고 싶단다. 1일 1여행에 1주 2~3바다를 추구해가는 여행쟁이는 결국 연과 얼레를 챙겨서 싣고 영종대교를 건넜다. 어릴 적 고향 맛이요! 어머니 손맛인 영종도 또가세칼국수에서 먹방부터 시작했지. 이어서 구읍뱃터에서 연도 날리고 해변을 거니는 뚜벅이 하루였다. 먹고 즐기는 여기는 오감 만족 영종도 갈만한곳이다. ♥때 = 2023년 7월 15일♥ 영종도 갈만한곳 =2 곳 1. 영종도 칼국수 = 또가세 2. 영종도 구읍뱃터 ★1. 영종도 칼국수 = 또가세★ 인천광역시 중구 백운로 433. (또가세옛날손칼국수) (매주 화요일 = 정기 휴일) 영종도 갈만한곳이라고 하면 주로 서쪽 해안 일대, 즉 을왕리와 왕산, 마시안해변 쪽이 핫 풀이지만 구읍뱃터도 있다. 영종도 여행에서 좀처럼 소외시되는 곳이지. 여행쟁이 산야바다가 영종도 칼국수가 생각날 때마다 먹고 거니는 해변이다. 영종도 영종역 근처에 있는 허름한 시골마을에 오면 또가세 옛날 손칼국수가 있다. 항상 줄을 서서 먹을 만큼 영종도 칼국수로 정평이 나 있어 종종 달려와 먹방을 한다. 어릴 적 고향 맛과 그리운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칼국수 가격은 고작 6.000원~~~! 가성비가 좋다는 말은 여기서 통하는 말일 거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일이고 오후 3시가 지나면 문을 닫는다. 허름한 홀로 들어서면 주방에서는 오는 손님에 맞춰서 칼국수가 ...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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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갈만한곳 을왕리해수욕장과 선녀바위해수욕장 바다여행

1일 1여행을 고집하며 1주 3바다를 추구해가는 산야바다가 이번에 소개할 바다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선녀바위해수욕장이다. 일찍이 영종도 갈만한곳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이곳 두 해변은 인천 갈만한곳을 넘어 서울 수도권 바다여행의 성지다. 선녀바위 해변의 기암괴석과 을왕리 해변의 백사장은 바다체험의 명소로써 많은 여행자들로부터 사랑받는다. 이 두 해변에서 연도 날리고 아름다운 일몰까지 감상했던 그날의 기억을 소개하겠다. ♥때 = 2023년 4월 12일(금)♥ ◆선녀바위해수욕장◆ 기암괴석의 해안절경과 연날리기 삼매경 바다여행을 떠날 때마다 꼼꼼하게 따져보는 건 물때 시간이 나이라 바람이 불 건지 말 건지가 더 관건이다. 시원한 바닷바람에 연을 높이 날리기 위해서는 바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바람이 적당히 분다는 예보를 접하고 영종도 갈만한곳을 찾다 보니 우선 선녀방위해수욕장에 도착했다. 구름이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금요일이어서 비교적 한산하다. 썰물인 바다는 해안의 기암괴석이 드러나 있고 간혹 갯벌체험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눈에 띈다. 선녀바위해수욕장 북측 기암에 올라 자라를 잡았고 연을 날리기 시작했다. 백사장이 끝나는 곳 우측에 선녀바위가 있고 해안을 끼고돌면 거북바위가 있어 영종도에서는 유일하게 기암괴석의 해안절경을 만끽할 수가 있다. 선녀바위해수욕장이 영종도 갈만한곳 핫플레이스인 데는 이 선녀바위가 있기 때문이다. 백사장 남측에 홀...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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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갈만한곳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해수욕장 등 3코스

여행이 정상화가 돼가면서 인천국제공항을 이착륙하는 항공기들 때문에 영종도의 하늘은 점차 활기를 되찾아 가고 섬 곳곳에서는 해변을 중심으로 나름대로의 여행이 활성화 돼가고 있다. 여러 해변 중에서 오늘 포스팅을 하는 곳은 먼저 왕산마리나 공원 산책을 시작으로 왕산해수욕장과 을왕리해수욕장이며 이곳 3코스를 영종도 갈만한곳으로 추천한다. ♥여행 = 2023년 3월 31일(금)♥ 영종도 갈만한곳 (1) = 왕산마리나 산책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980-9. *주차료 / 입장료 = 없음/ *왕산마리나 등대까지 제방을 산책하기. 보편적으로 인적이 드문 왕산마리나는 요트와 관련이 있는 사람만이 즐기는 공간은 아니다. 공원 주차장에서부터 제방 길을 따라서 걷는 산책은 탁 트인 오션뷰를 만끽하며 마냥 유유자적하는 시간이어서 좋다. 어쩌다 여행자와 마주치면 반가울 정도로 한적해서 좋기는 하지만 하절기로 갈수록 그늘막이 절실하므로 양산을 준비한다면 금상첨화가 되겠다. 제방 끝에 있는 등대까지 왕복 약 20여 분이 소요되는 동안 탁 트인 오션뷰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가 있다. 왕산마리나에 정박해 있는 요트는 평일 대부분 묶여 있으나 주말에는 물살을 가르기도 하지만 ... 일반 여행자와는 무관하므로 제방을 걸으며 산책을 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만다. 왕산마리나 반대쪽에는 왕산해수욕장(사진 위)이 가깝게 보이고 멀리엔 을왕리해수욕장(사진 아래...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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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 추천 영종도 갈만한곳 선녀바위해수욕장

물안개가 자욱하던 날 영종대교를 건너서 달려간 곳은 선녀바위해수욕장이다. 해안에 기묘하게 우뚝 솟은 선녀바위 때문에 일찍이 영종도 갈만한곳으로 핫 풀인 해변을 찾았더니 이번에는 수평선이 안 보일 정도로 해무가 잔뜩 끼었다. 그래도 주말을 맞아 많은 여행자들이 와서 봄 바다를 만끽하는 걸 보면 역시 인천 바다 추천할 만하다. ♥여행 = 2023년 3월 19일♥ 지금껏 헤일 수없이 여러 번 왔던 선녀바위해수욕장이지만 이렇게 해무가 낀 날은 없었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해무가 끼고 보니 몽환적인 분위기다. 장노출로 촬영해 보는 선녀바위는 변함없이 을왕리해수욕장의 랜드마크이고 거친 물결은 장노출로 촬영했더니 잔잔한 곱고 부드러운 융단처럼 느껴진다. 파도에 묻혀 얼굴만 내밀고 있는 갯바위에는 다정한 갈매기가 밀어를 나누는 듯하고 장노출로 부드럽게 표현되는 바다는 더없이 부드럽다. 기묘한 갯바위에다 무수히 많은 갈매기들이 날고 있어 언제나 영종도 갈만한곳으로 핫 풀이다. 선녀바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678-188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678-188 *도로변 공영주차장은 연중무휴 무료이며 해수욕장도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된다. *텐트 등은 칠 수 없으며 차박을 비롯한 취식도 불가하다. 이번에는 차에서 연과 얼레를 꺼내와 갯바위로 올라갔다. 손에서 연을 놓자마자 한없이 떠오르는 연날리기 삼매경이 시작된 ...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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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 영종도 갈만한곳 을왕리해수욕장

서울의 관문 인천은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항구도시로써 바다 여행을 빼놓을 수 없다. 그중에서 자가용으로 섬 여행을 하는 영종도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들로부터 핫 풀 중의 핫 풀이되었다. 영종도 갈만한곳 중에서도 첫손가락으로 꼽는 을왕리해수욕장이 인천 바다 여행의 성지가 된 데는 아름다운 낙조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겨울 어느 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해 볼까? ♥일시 = 2022년 12월 27일♥ 맑고 청명하다는 일기 예보가 있는 날이면 종종 영종대교를 건너면서 드라이브를 한다. 목적지는 영종도 중에서도 을왕리해수욕장인 데는 사계절 언제나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영종도 갈만한곳 중에서도 첫손가락이고 많고 많은 인천 바다 중에서도 첫손가락이라 할만하다.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302번길 16-15 아무리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날이라고 해도 아름다운 일몰을 카메라에 담겠다는 일념으로 맛 서게 된다. 드라이브를 겸해서 달려온 인천 바다는 아름다운 낙조에 이어서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어 이미 나의 아지트가 된 지 오래다. 사계절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영종도 갈만한곳으로 자리매김을 한 을왕리해수욕장은 해변 북쪽 끝에 있는 작은 선착장도 일몰 감상지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고깃배들이 정박을 함과 동시에 갓 잡아 온 수확물을 실어 나르는 운반차량도...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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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갈만한곳 구읍뱃터 연날리기 준비물

수십 년 전의 추억을 살려서 오랜만에 연 만들기 삼매경에 푹~ 빠졌다. 방패연도 만들고 얼레도 만들어 놓고 바람이 부는 날을 학수고대하건만 요즘은 왜 바람이 불지 않지? 기다리다 못해 바다로 나가면 해풍이 불지 않을까 하는 기대 속에 영종도 구읍뱃터로 왔다. 지난가을에 이어 동절기에 다시 왔어도 역시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걸로 봐서는 명실상부 영종도 갈만한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흥미진진하게 연도 날리고 이색적인 주전부리와 고향의 맛까지 즐겼던 하루를 정리해 보겠다. ♥여행=2023년 1월 8일♥ 요즘 영종도 갈만한곳으로 핫풀 중에서도 핫 풀인 구읍뱃터는 주말이면 북새통을 이룬다. 해변을 따라 길게 조성된 공원 중에서도 멀찌감치 차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언을 날리기 시작 정성껏 만든 얼레는 자화자찬을 해도 될 정도로 멋진 작품이고 또한 손수 만든 방패연은 아주 멀리 올라가 있어 가몰가몰할 정도~~~ 바람결에 날고 있는 방패연은 가는 실에 매달려 있기 때문에 줄이 팽팽해짐으로써 혹시 끊어지지나 않을까 하는 조바심이 들고 줄을 당기는 손맛은 마치 낚시를 할 때의 손맛처럼 짜릿짜릿~~~! ㅎ 가로 45cm에 높이 55Cm 크기의 방패연이지만 워낙 멀리, 그리고 높이 날고 있어 찾는 데만 한참 두리번거릴 정도. 아마추어를 넘어 준 프로급의 얼레와 연이기에 이 정도까지 올라갈 수가 있다. 아주 오래전에 여의도에서 날릴 때 KBS에 방영된 바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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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바다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제아무리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다고 해도 날씨가 쾌청하니 또 문을 박차고 나갈 수밖에 없지? 이번에도 차를 몰아서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으로 왔고 붉게 물들어가는 석양을 만끽하며 탁 트인 바다를 만끽하는 여기야말로 서울근교 바다 일번지~~~! 접근성 좋고 계절과 상관없이 일몰 감상을 할 수 있으며 먹거리가 풍성해서 사계절 핫 풀이다. ♥여행 = 2022년 12월 5일♥ 인천에 있는 여러 곳의 해수욕장 중에서도 밀물과 썰물에 상관없이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해변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사계절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을왕리해수욕장은 계절과 상관없이 늘 핫 풀이다. 거리적이나 접근성까지 좋아서 서울근교 바다로 정평이 나 있다. 또 한 해가 저물어가는 어느 날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해 볼까?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302번길 16-15 오늘도 일몰 시간에 맞춰서 영종대교를 건넜고 일몰 감상 포인트는 을왕리해수욕장으로 삼고 달려왔다. 동절기 일몰 화각은 해변 남쪽에 있는 노적봉 자락으로 치우쳐서 진다. 이럴 때 해벽 북단으로 가서 감상하면 바다 중간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지만 노적봉 자락의 문화탐방로 쉼터를 조연으로 하기로 하고 해변 중간 정도에서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왼쪽의 노적봉과 오른쪽의 을왕리 선착장은 폭이 넓지 않으나 이 화각만으로도 사계절 일몰이 감상하고 그것도 멀리 섬...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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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갈만한곳 문화탐방로 걸어서 선녀바위해수욕장까지

동장군이 삼라만상을 꽁꽁 얼어붙게 하는 가운데서도 문을 박차고 나가서 활기차게 활동을 하는 거야말로 건강의 비결이다. 드라이브해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해변을 걸어보는 뚜벅이는 여행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되는 거다. 영종도로 건너가 을왕리 해수욕장에서부터 선녀바위해수욕장까기 걷는 문화탐방로는 하이킹으로 엄지 척! 두 해수욕장은 명실상부 영종도 갈만한곳이기에 하이킹 코스로 기억해 둘 만하다. ♥여행 = 2022년 12월 5일♥ 영종도 문화탐방로를 걷기 위해서는 을왕리 해수욕장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일반적. 하이킹을 끝내고 이곳으로 원점회귀하여 일몰 감상을 하면 금상첨화이기 때문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해변을 끼고 걷다가 노적봉으로 능선을 걸어서 선녀바위해수욕장으로 내려선다. 거리는 약 2km 정도 되며 난이도는 약해서 누구나 쉽게 거닐 수가 있다. 이곳 선녀바위에 도착하면 차도를 따라서 다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원점회귀하면 된다.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302번길 16-15 선녀바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678-188 *출발 =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 302번길 16-15.(을왕리 해수욕장) *도착 =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678 - 188. (선녀바위해수욕장) (두 곳의 해수욕장 주차료 = 무료) 지난 12월 5일은 그런대로 쾌청한 가운데 대길 질까지 좋아서 영종도 문화탐방로를 걷기에 안성...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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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갈만한곳 서울근교 바다 을왕리 해수욕장

가을꽃에 이어서 단풍으로 이어져 온 가을 여행의 향방도 이제 서서히 바뀌어 간다. 지금부터는 가슴이 탁 트이는 겨울바다가 바통을 이어받을 차례다. 서울근교 바다 핫플레이스 을왕리 해수욕장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영종도 갈만한곳 을왕리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물멍~ 하고 이어서 뜨끈한 해물칼국수로 마무리를 하고 귀가하면 그야말로 엄지 척! ♥여행 = 2022년 11월 2일♥ 동절기 서울근교 바다는 을왕리 해수욕장이 나의 아지트다. 요즘 백사장 북쪽에는 을왕리를 대표하는 심벌이 등장했다. 좀 작기는 하여도 카메라 렌즈를 아니 내밀 수 없게 되었고 왜 진작 안 세웠는지 묻고 싶게 된다. 지난가을 내내 가을꽃과 단풍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하다가 이젠 물멍으로 콘셉트를 바꾸고 서울근교 바다로 영종도 갈만한곳 을왕리에 왔다. 이 해변은 여름 해수욕으로도 핫플이지만 사계절 서울 수도권 시민들의 바다 여행으로 더 핫플이다. 동절기가 되면서 오랜만에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서 왔더니 간조 때여서 바닷물은 멀찌감치 나가 있고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중에 몇몇 여행자들이 오션뷰에 푹~ 빠져 있다. 이번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삼각대를 편 곳은 을왕리 선착장이 있는 곳이고 을왕리어촌계 식당 앞이다. 작은 주차장이지만 평일에는 몇 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고 썰물 때여서 여기서 해넘이를 감상하기로 했다. 을왕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인천광역시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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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갈만한곳 인천 등산 영종도 백운산 등산코스

세계 속의 인천공항을 품고 있는 섬에는 영종도 갈만한곳도 무궁무진하다. 이번에는 영종도 백운산에서 인천 등산을 했는데 역시 아름다운 낙조가 일품이다. 용궁사를 출발하여 정상에 올라서 인천공항과 인천대교를 눈에 넣고 아름다운 낙조와 휘황찬란한 인천공항의 야경까지 감상하고 내려오는 백운산 등산코스를 소개하겠다. ♥등산=2022년 9월 12일♥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달려서 영종대교를 건너면 첫 번째 나들목이 금산 IC. 여기서 불과 10여 분 거리에 영종도 백운산 동쪽 기슭에 용궁사가 있지. 이곳 용궁사에 주차를 해놓고 정상을 향해서 출발이다. 널찍한 주차장에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해놓고 정상을 향해서 출발하는 시간은 저녁 무렵 일몰 시간에 맞추는 게 관건이다. 그날의 일몰 시간을 알아보고 1시간 30분 전에 출발하면 맞아떨어진다. 용궁사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영종도 백운산 등산코스 출발.(용궁사) =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용궁사를 출발하여 모퉁이를 돌아서면 백운산 등산코스 중에서도 가장 심플한 정자가 기다린다. 여기서 신발 끈을 고쳐 신고 정상을 향해서 출발하면 되는데... 밤에 내려올 것을 대비하여 손전등을 미리 챙기는 게 필수.(에: 스마트폰의 손전등이나 별도의 랜턴) 정자에서부터 백운산 정상'까지 1.45km를 나타내는 이정표가 서있다. 결국 용궁사에서부터 따지면 1.7km 정도 되는 것이므로 인천 등산에서도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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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갈만한곳 이색적인 을왕리해수욕장과 선녀바위해수욕장

여름 피서철에 영종도 갈만한곳이라고 한다면 뭐니 뭐지 해도 해수욕장 만한 곳도 없을 것이고 그 증심에는 을왕리해수욕장을 비롯한 몇 곳의 해수욕장이겠으나 요즘 희비가 엇갈리는 중이다.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오랜만에 야심 차게 개장을 했으나 태풍이 오고 때아닌 늦장마까지 겹쳐서 더위 사냥에도 차질이 생기고 만 것이다. 지난 7월 25일에 찾았을 때만 해도 해수욕장 다운 모습이었지만 태풍이 빗겨지나 간 8월 2일에는 백사장 가득 설치했던 파라솔을 모두 철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중의 을왕리해수욕장과 선녀바위해수욕장을 스케치해 봤다. 불과 일주일 만에 왔는데 백사장 가득했던 파라솔은 간데없고 덩그러니 백사장이 민낯을 보인다. 일 년 중에서도 가장 북적여야 할 을왕리가 이렇게 한가한 것은 며칠 전 태풍이 올라와 서해에서 소멸됐기 때문이다. 영종도 갈만한곳 중에서도 일번지로 꼽히고 수도권 해수욕장의 일번지로도 꼽히는 을왕리가 이렇게 한가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것도 코로나로부터 해방되며 수년 만에 개장을 했으니 더없이 안타깝다. 휴가 기간인 만큼 그래도 해변으로 나와서 해수욕 반, 물놀이 반으로 여름 바다를 만끽하는 피서객들이 분주하다. 피서 성수기치고는 썰렁해 보이기는 한다만 그래도 을왕리해수욕장은 영종도 갈만한곳인 만큼 피서객들은 꾸준하다. 일부는 바닷물 속으로 첨벙~ 하기도 하지만 해수욕이라기보다는 그저 물놀이에 불과하다. 한편 물...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