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갈만한곳
145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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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바다
1.2만+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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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삼랑성과 정족산 등산 전등사

삼라만상이 초록 초록해지는 계절에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니 오늘도 얼레와 연을 차에 싣고 달려간 곳은 강화섬 핫풀레이스 정족산이다. 능선을 따라서 축성된 삼랑성이 1600여 년 고찰 전등사를 포근히 감싸고 있으므로 성곽길도 트레킹하고 고찰의 봄기운을 느껴보기 위함이다. 3km가 채 못 되는 성곽길이지만 조망만큼은 사방팔방 트여서 좋고 성벽에서 날리는 연은 짜릿함이 배가되며 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전등사의 봄은 봄꽃이 만발했으니 이만하면 강화도 갈만한곳이지? ♥때 = 2023년 4월 17일♥ 전등사로 들어가는 문은 삼랑성의 동문과 남문이다. 정문이라 할 수 있는 남문을 통해서 입장료와 주차료를 지불하고 입장했다. 먼저 남문을 들어서자마자 삼랑성의 남측 성벽으로 올라서 서문을 거쳐 정족산 정상에 섰고 계속해서 북문을 지나 동문으로 내려와 솔밭을 경유~~~ 동문에서 전등사로 들어가 1600여 년 고찰의 봄을 만끽한 다음 남문을 통해서 원점회귀하는 코스다. 물론 남벽 위에서, 그리고 달맞이 고개에서 연날리기를 했던 순간들은 지금도 여운이 남아 있다. ㅎ. 사찰 문화재 관람료가 곧 폐지된다고 하니까 요금에 대해선 생략하겠다. 매표소에서 100여 m쯤 오르면 삼랑성의 남문이 기다린다. 동서남북 4개의 성문 중에서 유일하게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이 됐고 이 문을 들어서면 전등사가 지척이다. 전등사남문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인...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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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풍물시장 ~ 선원사 ~ 오두돈대 ~ 초지진까지

여행쟁이 산야바다는 요즘 (1일 1여행 ) / (1주 3~4바다)를 추구하며 부지런히 달리고 뛰는 중이다. 집에서 한 시간 이내에 강화도를 비롯하여 석모도 교동도 등이 있고 영종도와 무의도가 있는가 하면 아라뱃길 끝에는 정서진까지 있으므로 1주 3~4바다를 만끽하는 데 아주 좋은 여건이다. 애마 익스~가 있으니 드라이브하기 좋고 연날리기 손맛에 빠졌으니 매일매일이 바람 불어 좋은 날이다. ㅎ. 이번에는 강화도로 건너가 풍물시장을 시작으로 선원사와 오두돈대를 거쳐 초지진에 도착하여 하늘 높이 연을 띄우는 여정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 4코스를 강화도 갈만한곳으로 묶어서 후기를 남긴다. ♥때 = 2023년 3월 27일(월)♥ 강화도 갈만한곳 (1) = 풍물시장 *강화오일장 날 = 끝자리 2일, 7일.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13 *공영주차장 요금 = 물건 구입하면 무료주차. 강화대교 건너 첫 번째 풍물시장은 강화도 갈만한곳 중에서도 인기 100점인 코스이다. 풍물시장 건물은 상설시장인 반면 마당에서 난전을 펼치는 오일장은 2일 / 7일에만 열린다. 지난가을에 이어 새봄을 맞아 다시 찾아온 풍물시장은 어떤 물건들이 진열돼 있을까? 마당에 펼쳐진 난전을 대충 돌아보면서 눈에 많이 띄는 건 역시 봄나물이 많다. 강화섬의 특산물인 순무와 고구마도 많이 진열돼 있으나 이 두 품종은 이제 서서히 내리막을 걷고 있는 특...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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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익사이팅 인천 바다여행 동막해수욕장

온화한 춘풍이 불어오는 날 이번에도 손수 만든 얼레와 연을 싣고 달려온 곳은 동막해수욕장이다. 분오리돈대에 올라 연도 날리고 해변에서 아름다운 일몰까지 감상하기 위해서 왔으나 아직도 해변은 공사가 한창이다. 강화도 갈만한곳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요즘 해변을 따라서 계단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접근조차 쉽지 않지만 대신 분오리돈대로 올라서 신나게 연날리기 삼매경에 이어 사리 때의 해변을 장노출로 담기도 했고 멋진 일몰까지 감상했으니 아쉬움은 없다. 이번에 강화도 여행의 주된 목적은 연날리기였다. 전에 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동막 해변은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주로 분오리돈대와 해안데크산책로 일원이 주 무대가 됐고 특히 강풍과 맞서며 열정을 보인 연날리기는 흥미가 백배였다. ♥여행 = 2023년 2월 21일♥ 동막해수욕장은 명실상부 강화도 갈만한곳 일번지로 자리매김을 해 왔다. 해변을 따라서 축대를 쌓았고 송림이 우거진 동막이 지금 변신을 꾀하는 건 축대를 없애고 대신 계단을 만들기 때문. 하여 곧바로 본오리돈대로 오르기 시작. 강화도 전체에는 수십 개가 넘는 돈대가 있으나 이곳 분오리돈대만큼 핫 풀인 돈대도 흔치 않은 건 강화도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인 동막해수욕장과 맞닿아 있으므로 동막에 왔다면 누구나 한 번은 올라오기 때문. 바나나 모양의 작은 돈대지만 수려한 오션뷰가 있어 동막 해변과 함께 강화도 갈만한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썰물에...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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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5코스) 평화전망대 / 황산도 / 광성보 / 장화리일몰 / 동막해수욕장~

천고마비의 계절에 짝꿍과 함께 다녀온 강화도 기행을 엮어 볼까 한다. 평화전망대를 시작으로 동막해수욕장에 이르기까지 온종일 강화섬을 드라이브하며 여행하고 온 뒤안길은 모두 5개 코스다. 모두 강화나들길에 속해 있고 오션뷰와 함께하고 있는 이 코스들을 몽땅 묶어서 강화도 갈만한곳으로 소개한다. 강화도 갈만한곳 = 5개 코스 (1) 강화평화전망대 - (2) 황산도 (강화나들길 8코스) - (3) 광성보(강화나들길 2코스) - (4) 장화리 낙조(강화나들길 7코스) - (5) 동막해수욕장 ♥ 강화도 갈만한곳 (1) 강화평화전망대 *관람시간 = 09:00 ~ 17:00 (연중무휴) *입장료 = 성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서면 전망대로 797 *전 화 = (032) 730 - 7062 강화도에도 이렇게 크고 북한 지역을 훤히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나 예상보다는 덜 알려져 있는 듯하다. 북한의 황해남도 일원을 조망할 수가 있다. 전망대의 공식 명칭은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 전망대 옥외에는 망배단과 그리운금강산 노래비가 있어 버튼만 누르면 각각의 가수별로 노래를 들을 수가 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정해진 시간에 따라서 북한 지형 서명회가 있은 다음 각자 망원경을 통해서 북한 지역을 관찰한다. 1층에는 전시관을 비롯하여 리본에 소원의 소리를 적어서 달 수도 있으나 관심을 모으는 건 역시 북한 어...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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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현란한 밤 동막해수욕장 익사이팅

강화 섬 남쪽에 위치한 동막해수욕장은 여름 성수기가 지났어도 여전히 여행자들의 발길이 꾸준한 강화도 갈만한곳이다. 썰물 때는 반쪽자리 해수욕장이고 그나마 피서철도 지났지만 관광의 섬 강화도에 위치해 있다가 보니 여전히 바다 여행의 성지다. 하여 해는 저물었어도 일부러 달려가 현란한 야경을 카메라에 담았고 덤으로 분오리돈대까지 올라 봤다. 온종일 강화도 갈만한곳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한 날은 지난 9월 1일(목요일)이다. 장화리 일대에서 일몰 감상을 한 후 귀갓길에 가까운 길을 두고 빙~ 돌아서 달려온 여기는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이다. 피서철에 설치한 파라솔이 백사장에 그대로 서있고 가는 여름이 아쉬운 일부 여행자는 물속에서 나올 줄은 모른다. 평일 오후지만 제법 많은 여행자들이 밤바다를 즐기고 있는 모습만 봐도 역시 강화도 갈만한곳이다. 백사장 서쪽 끝에 차를 세우고 동쪽을 향해서 셔터를 누르는 중이다. 화각을 돌려 해가 진 서쪽 하늘을 보니 계절 적으로는 이곳 동막 해변에서 일몰을 감상하기란 좀 이르다. 동막해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동막해수욕장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해가 저문 서쪽 하늘에 여명이 붉게 피어오르는 시간에도 여행자들의 발길은 백사장에 추억을 남긴다. 서울근교 바다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사계절 여행자의 발길 꾸준한 해변이다. 이번에는 차량을 이동해서 백사장 중간에 세웠다. ...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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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5코스) 고려궁지 외 강화읍 일원에서만 즐기는 서울근교 여행

삼라만상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약동하는 계절에 서울근교 여행으로 역사의 섬이자 관광의 섬 강화로 봄 마중을 나가보면 어떨까? 인천광역시에 편입돼 있는 강화군은 워낙 범위가 넓어서 그만큼 갈만한곳도 무궁무진하다. 크게 구분한다면 강화읍 일원이 있고 전등사와 동막해수욕장 등 남부 권역이 있으며 보문도와 교동도 등 강화섬 속의 섬 코스가 있다. 이중 강화읍을 중심으로 코스들 중 근래에 다녀온 3개 코스에다 지난날의 2개 코스를 포함하여 모두 5코스를 묶어서 강화도 갈만한곳으로 포스팅하겠다. 강화풍물시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9 갑곶돈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연미정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강화고려궁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94 적석사낙조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연촌길 181 (강화읍을 기준으로 15분 안 거리의 5코스) ♥ 강화 풍물시장 ♥ 강화대교를 건너서 강화읍에 도착하면 초입에 풍물시장이 있다. 인삼센터와 시외버스터미널 사이에 있으며 현대식 건물은 상설시장이고 오일장날은 끝자리 2일과 7일이 되는 날이다. 위치상 서울근교 여행을 겸해서 찾는 시장이다 보니 전통시장치고는 예상보다 규모가 크다. 주로 농산물이 주를 이루지만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이므로 수산물 전도 활기를 띤다. 현대식 건물 1층에는 농수산물 전이 주를 이루지만 2층으로 올라가면 먹거리 장터가 성업 중. 많은 메...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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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겨울에는 장화리일몰조망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돼가는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될 만한 곳을 찾다 보니 이번에는 낙조가 아름다운 장화리일몰조망지다. 서울 근교에서 일몰 성지로 알려진 여기에선 마음 놓고 바다 멍~! 할 수 있겠다 싶기에 드라이브를 겸해서 달려갔지. 동장군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여러 여행자들이 일몰 감상을 하기 위해서 모여들었으니 여기야말로 분명 강화도 가볼만한곳이란 생각이 든다. 비록 절반의 일몰 감상이지만 일상을 벗어나 마음 놓고 크게 심호흡을 할 수 있으니 무엇을 더 바라랴~~~! 강화도 화도면 서쪽 해안에 만들어진 장화리일몰조망지 전망대. 장화리 앞 제방에 설치된 전망대는 서울 수도권 일몰 성지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전망대를 중심으로 그날그날 일몰 화각에 따라서 제방을 오가며 일몰을 감상한다. 장화리일몰조망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40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408 강화나들길 중 서쪽 루트에 속하는 이 제방은 장화리 마을 앞 해변을 따라서 막았으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제방 중간까지 들어가야만 갯바위로 지는 화각을 맞출 수가 있다. 몇 곳의 포토존을 비롯하여 벤치 등을 설치함으로써 바다 여행을 온 여행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준다. 주로 일몰 사진의 포토존으로 애용되는 성지지만 이처럼 가족 나들이도 오는 강화도 가볼만한곳이다. 강화의 사진 명소로 지정돼 있으니 많은 진사들이 일몰 사진을 찍으러 모여드는 건 당...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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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 겨울밤의 빛 빛 빛! 동막해수욕장

동장군이 찾아온 요즘은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에 관심이 모아지는 계절이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장비를 챙겨서 해넘이 또는 해돋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떠나는 사진 여행 중 강화도 갈만한곳에도 일몰 사진 포토존이 있으니 거기는 장화리 일몰조망지. 장화리에서 일몰을 감상하고 귀가하는 길에 동막해수욕장에서 잠시 차를 멈추고 휘황찬란한 해변의 빛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동막해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분오리항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429 동막해수욕장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81. (분오리항 = 동막해변에서 동쪽 고개 너머에 위치) 강화도 갈만한곳 중에서도 핫플한 동막해수욕장은 해수욕장으로써의 활용보다는 오히려 수도권 시민들의 힐링 해변으로 더 정평이 나 있다.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한 해변으로써 이날도 여행자들이 동막의 밤을 만끽하고 있다. 여름 성수기 때보다는 못하지만 동막해수욕장의 빛만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밤을 수놓고 있고 파도가 넘실대는 밤바다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낮에는 수많은 갈매기들과 한판을 벌이는 낭만의 바다지만 겨울밤은 고요하기만 하다. 마침 밀물이라서 백사장까지 파도가 넘실대는 동막의 밤!. 어느새 동장군이 해변을 엄습해서 일부 유빙들이 파도에 실려 떠다닌다. 겨울이 깊어지면 갯벌과 함께 결빙된 얼음덩이로 가득해 질 거다. 차에서 내려 백사장으로 내려가 봤지만 바닷물은...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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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갈만한곳(5코스) = 교동도 대룡시장 등~ 인천 섬여행

한국 제3의 도시로 발전한 인천광역시에는 강화군과 옹진군 등 두 개의 군을 포함하고 있어 그만큼 인천 섬여행의 폭이 넓다. 옹진군이야 대부분 여객선을 타고 건너가지만 강화도 갈만한곳들은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해서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동도와 석모도까지 대교가 놓임으로써 산야바다는 수시로 건너다니며 여행을 한다. 이번 여정에서는 난정리 해바라기 정원을 염두에 두고 건너갔다가 모두 5개 코스를 여행하고 와서 후기를 남겨볼까 하는데... 지난 7월 30일에 이어 불과 19일 만에 또 다녀온 산야바다~~~! ◆여행일 = 2021년 8월 19일◆ 강화도 갈만한곳=5코스 (1) 교동도 고구저수지 (2) 교동도 난정 해바라기 정원 (3) 교동도 대륭시장 (4) 교동도 난정전망대 (5)교동도 망향대 여행 = 2021년 8월 19일 (1) 교동도 고구저수지 교동대교를 건너서 대룡시장으로 달리노라면 먼저 고구저수지가 기다린다. 불과 19일 전에는 이곳 고구저수지에 핀 연꽃을 메인으로 하고 인천 섬여행을 시작했었다. 이번에도 달리다 보니 연꽃이 많기에 또 차를 멈추고 말았지. 이 고구저수지는 낚시터로 각광을 받아왔다. 하지만 요즘은 연꽃 단지로 알려지면서 어느새 강화도 갈만한곳으로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교동도 대룡시장을 염두에 두고 건너간 여행자들이 차를 멈추고 산책을 즐기는 명소가 된 곳이다. 정확히 19일 전에도 연꽃을 감상했는데 지...

202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