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과일은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강아지 감, 배, 사과 등
우리 강아지에게 급여를 해도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봤어요
- 강아지에게 감은 안전하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음.
- 따라서 잘 익은 감을 소량으로 급여해야 함.
- 강아지에게 홍시는 잘 익은 감으로, 떫은맛이 거의 없어 급여하기 좋음.
- 홍시의 높은 당분은 빠른 에너지원이 될 수 있으나, 과다 섭취 시 혈당 수치가 급상승함.
- 강아지에게 곶감은 말린 감으로, 감의 영양분이 농축되어 있음.
- 곶감의 높은 칼로리는 주의해야 함.
- 강아지에게 과일 배를 주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나, 몇 가지 주의점이 있음
- 배는 수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며, 비타민C, K, 구리, 칼륨 등의 영양소를 함유
- 이러한 성분들은 강아지의 건강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 배는 더운 날씨에 강아지의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신장 기능과 체온 조절에 도움
- 비타민 C는 강아지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함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 건강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유용
- 강아지에게 배를 줄 때는 씨앗을 제거하고 껍질도 제거하여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음
- 배는 당분이 많은 과일이므로 과다 섭취 시 소화 문제나 비만을 유발할 수 있음
- 강아지의 하루 총 칼로리의 10% 이내로 급여하는 것이 좋음
- 처음 강아지에게 배를 줄 때는 소량부터 시작하여 알레르기 반응이나 소화 문제를 관찰해야 함
- 사과는 강아지에게 급여 가능한 과일이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음
- 사과에는 유기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강아지의 건강에 도움을 줌
- 사과에 함유된 구연산과 사과산은 강아지의 피로 회복과 체력 증진에 효과적
- 사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사과씨와 심에는 강아지에게 해로운 독성 성분이 있으므로 제거 후 급여 필요
- 강아지에게 사과를 급여할 때는 급여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
- 강아지의 하루 섭취량의 10% 미만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음
- 사과를 급여할 때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로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