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김치찜을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자리만 차지하던 묵은지가 있다면 당장 꺼내보세요. 앞다리살을 넣고 한 시간 푹 끓이면, 입안에 군침이 도는 맛있는 김치찜이 뚝딱 완성돼요. 입맛 없을 때 푹 익은 김치를 쭉쭉 찢어 야들야들한 앞다리살에 돌돌 말아 흰밥과 함께 먹으면, 밥 두 공기는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 같은 맛이랍니다!" 백종원 돼지고기 묵은지찜 돼지고기 앞다리살 700g 묵은지 큰 사이즈 반포기 (1.3kg) 양파 반개 대파 2대 청양고추 4개 (생략함) 간생강 1/3큰술 간 마늘 1큰술 굵은 고춧가루 3큰술 양념물 된장 1/2큰술 새우젓 3큰술 국간장 2큰술 꽃소금 2/3큰술 설탕 2큰술 물 7컵 (1260ml) 계량 : 숟가락 / 1컵 = 180ml 양파 반 개는 채 썰고, 대파는 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딸과 함께 먹는 거라 청양고추는 생략했지만, 넣으면 칼칼하고 맛있어요.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4개 정도 넣어주세요. 양념물을 만들어주세요 물 7컵 (1260ml) 설탕 2큰술 꽃소금 2/3큰술 새우젓 3큰술 국간장 2큰술 된장 1/2큰술 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팬에 앞다리살 700g 반으로 잘라서 넣고 묵은지 반포기를 넣고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간생강 1/3큰술 간 마늘 1큰술 굵은 고춧가루 3큰술 넣고 강불에서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약 1시...

본 포스팅은 오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손님맞이 음식을 준비할 때 식탁 위에 올리면 금방 식어버려서 다시 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그럴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이 바로 인덕션이에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25년 최신형 오쿠 듀오 플레이트 2구 인덕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제품은 휴대용이라 위치를 옮겨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두 가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특히 화이트 색상이라 식탁 위에 올리면 공간이 화사해지고, 음식도 더욱 맛있고 멋스럽게 보이게 만들어주네요 ^^ 사용법이 매우 간단해요~ 전원 ON/OFF 버튼을 터치하면 되고, 원하는 시간도 설정할 수 있어요. FLEX 버튼을 누르면 기능이 활성화되어 다이얼을 조정할 때 양쪽 화구가 동시에 변경되며, 1~5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고요, 또한, 잠금 설정 기능도 있어, 2초간 버튼을 누르면 표시등이 켜지고 다른 버튼이 작동하지 않게 되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잠금 기능을 해제하려면 다시 2초간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집에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차돌박이 숙주찜과 새우 파스타를 오쿠 2구 인덕션으로 만들어봤어요 ~ 차돌박이 숙주찜 숙주 150g 차돌박이 200g 부추 넉넉히 표고버섯 6개 파프리카 소스 청양고추 1개 간장 3큰술 식초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1큰술 계량 : 숟가락 파프리카, 부추...

식재료에 대한 편견을 깨는 낫또 대파 토스트예요. 낫또는 여성호르몬 분비를 돕는 이소플라본 함유 갱년기 증상 완화 골다공증 예방에 좋아요. 낫또가 몸에 좋은 건 알지만, 실타래처럼 늘어나는 식감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토스트로 만들면 그런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낫또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애라원 낫또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낫또 대파 토스트, 지금 바로 만들어볼게요! 애라원 낫또 대파토스트 낫토 2개 (작은 사이즈 49.5g*2개) 대파 흰 부분 1/4개 마요네즈 살짝 고춧가루 살짝 모차렐라치즈 한 줌 버터 1조각 통밀 식빵 대파 흰 부분 1/4대를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주세요. 은은한 단맛과 향이 더해져 낫또와 잘 어울린답니다! 낫토에 잘게 썬 대파와 마요네즈 살짝 넣고 저어주세요 ~ 대파의 향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더해져 한층 부드럽고 맛있어져요! 버터를 바른 빵 위에 준비한 낫또를 올려주세요. 그 위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 칼칼한 맛을 더하고,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주세요~ 버터를 녹이기 귀찮을 땐 저처럼 버터 한 조각을 빵 위에 얹어두면, 구우면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더욱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200도 10분 구우면 완성이에요 치즈가 노릇하게 녹고 빵 가장자리가 바삭해지면 낫또 대파 토스트 완성이에요!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치즈와 대파 덕분에 낫또 ...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 본 솔직한 경험을 담은 글입니다 집 이사를 하고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하지 않은 게 가장 후회가 되더라고요. 요리 블로거라 음식을 많이 만들다 보니 음식물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매일 두 번씩 버리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나가기 귀찮아서 방치해두면 냄새도 나고, 주방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번에 아이닉 음식물처리기를 받아서 그런 스트레스가 사라졌어요. 싱크대 가까운 곳에 올려놓고 음식물이 나오면 바로 넣으면 끝! 예전에는 음식물 쓰레기통이 항상 눈에 거슬렸는데, 디자인이 깔끔한 화이트로 인테리어 오브제처럼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려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아이닉 음식물처리기의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4인 가족의 하루 음식물 배출량이 약 2L 정도인데, 3L의 넉넉한 용량이라 더욱 만족스러워요. 대용량 음식물처리기로 아이닉 음식물처리기를 추천합니다. 처음에 받으면 바스켓 스티커를 먼저 제거를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활성탄 필터를 장착해 주시면 됩니다. 출풍구 커버를 열고 활성탄 필터 케이스를 꺼내 활성탄 필터를 넣어주세요. 터치 형식이라 조작이 정말 간편하네요!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모드를 터치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점이 특히 편리한 것 같아요. 표준, 쾌속, 보관, 자동세척, 필터 기능까...

입맛 없을 때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오이 크래미 유부초밥을 만들었어요. 오이가 들어가 아삭한 식감이 좋고, 마요네즈 소스를 얹으니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확 살려줍니다. 김밥이 지겨울 때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오이 크래미 유부초밥! 새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려 고명을 올리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아삭한 오이와 고소한 크래미가 유부초밥과 어우러져 신선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오이 크래미 유부초밥 밥 330g (한 공기 반 정도) 유부피 18장 조미볶음 + 소스 맛살 4줄 오이 1개 오이 절일 때 : 소금 1/2티스푼 소스 마요네즈 3큰술 홀그레인머스타드 1큰술 알룰소스 반 큰술 계량 : 숟가락 오이는 양 끝을 제거하고 껍질을 듬성듬성 벗긴 후, 채칼로 얇게 채 썰어주세요. 볼에 담고 소금 1/2티스푼(약 3꼬집)을 넣어 골고루 섞은 후, 10분간 절여주세요. 크래미는 반으로 자른 후 얇게 찢어주세요. 절인 오이는 물기를 꽉 짜서 볼에 담고, 크래미, 알룰로스 반 큰술, 홀그레인 머스타드 1큰술, 마요네즈 3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유부는 너무 꽉 짜지 말고 적당히 살짝만 눌러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밥 330g에 유부초밥 키트에 포함된 소스와 양념을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밥은 유부피 안의 약 80% 정도만 채워 넣어주세요. 밥 위에 만들어 놓은 크래미 오이 토핑을 듬뿍 올린 후, 통깨와 검은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됩니다~ ...

요즘 허브가 너무 좋더라고요.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에 채 썬 오이의 물기를 짜서 넣고, 딜을 듬뿍 더한 후 올리브오일, 알룰로스, 후추, 레몬즙, 마늘을 넣어 섞으면 차지키 소스가 간단하게 완성돼요. 지금까지 여러 차지키 소스를 만들어봤지만, 강민경 차지키 소스가 가장 입맛에 잘 맞았어요. 향긋한 딜과 상큼한 레몬즙, 부드러운 요거트가 조화를 이루어 정말 맛있었어요! 강민경 차지키소스 오이 1개 마늘 1개 소금 3번 갈갈 딜 넉넉히 그릭요거트 6큰술 레몬 반개 알룰로스 1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계량 : 숟가락 오이는 양 끝을 제거하고, 껍질을 듬성듬성 깎아 채칼로 가늘게 썰어줍니다. 볼에 담고 소금 세 꼬집을 넣어 5분 정도 절인 후, 물기를 꽉 짜주세요 마늘 1개는 잘게 다지고, 딜은 줄기를 제거한 뒤 바로 잘게 썰어주세요. 물에 헹구면 축 처지고 향이 약해지니, 그냥 바로 사용하는 게 훨씬 신선하고 향도 좋아요. 볼에 물기 짠 오이, 다진 마늘, 다진 딜,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 6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알룰로스 1큰술, 레몬 반 개의 즙을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됩니다. 차지키 소스를 만들 때마다 냉동실에 보관해둔 베이글을 노릇하게 구워 함께 즐기네요.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4분 돌리면 갓 구운 빵처럼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차지키 소스를 듬뿍 올려 커피와 함께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질리지 않더라...

빵 위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나쵸에 콕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과카몰리를 만들었어요. 아보카도를 부드럽게 으깨서 소프트한 식감으로 만들었지만, 식감이 있는 걸 좋아하시면 아보카도를 살짝만 으깨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후숙이 참 어렵더라고요. 살짝 갈색이 보이는데 맛에는 이상이 없지만, 너무 후숙되면 식감이 변하고 쓴맛이 날 수 있어서 그때는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영양 가득한 과카몰리 바로 만들어볼게요~ 과카몰리 아보카도 1개 방울토마토 5개 양파 1/4개 알룰로스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후추 레몬 반개 계량 : 숟가락 아보카도를 손질해 주세요 1. 아보카도 세척: 먼저 흐르는 물에 아보카도를 깨끗이 씻어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2. 칼집 넣기: 아보카도를 세로 방향으로 반을 가르듯이 칼을 넣고, 씨에 닿을 때까지 깊숙이 자릅니다. 3. 반으로 가르기: 양손으로 아보카도의 양쪽을 잡고 비틀어주면 쉽게 두 개로 나뉩니다. 4. 씨 제거하기: 칼을 씨에 가볍게 찍어 비틀면 씨가 쉽게 빠집니다. 칼 사용이 부담스럽다면 숟가락으로 씨를 떠내도 됩니다. 5. 속 파내기: 숟가락을 이용해 껍질과 과육 사이를 따라 돌리며 속을 깔끔하게 파냅니다. 볼에 과육을 넣고 포크로 으깨주세요 ~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살짝만 으깨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충분히 으깨 주세요. 방울토마토와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 잘게 다질수록 재료...

저속노화에 좋은 순두부를 활용해, 물 없이 10분 만에 완성되는 순두부 카레를 만들어봤어요. 정희원 교수님의 저속노화 두부 요리 중 가장 추천하는 레시피라고 해서 따라 해봤는데, 물을 넣지 않았음에도 순두부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수분 덕분에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네요. 토마토와 양파를 넣고, 고기는 생략해서 더욱 가볍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한 끼가 되었어요. 마치 푸팟퐁커리 느낌의 무수분 순두부 카레! 바로 만들어볼게요. 정희원 저속노화 순두부 카레 순두부 1팩 (350g) 양파 반개 토마토 2개(300g) 올리브오일 2큰술 연두순 1큰술 카레 3큰술 또는 고체 카레 2조각 계량 : 숟가락 양파 반 개는 잘게 다지고, 토마토 두 개도 깍둑썰기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재료들이 카레 소스와 잘 어우러져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올리브오일 2큰술 두르고, 양파, 토마토를 넣고 볶아주세요. 연두 1큰술 넣고 볶아주세요. 토마토와 양파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중약불에서 카레 가루 3큰술을 넣고 잘 볶아주세요. 저는 일본 고체 카레를 좋아해서 2조각을 녹였어요~ 이렇게 하면 깊고 진한 카레 맛이 살아나 더욱 맛있어요! 순두부를 넣고 중불에서 으깨가며 잘 섞어주세요. 순두부가 자연스럽게 소스와 어우러지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카레가 완성될 거예요! 순두부가 잘 섞이면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2~3분 끓여주세요~ 완성된 순두부 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