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권에서 억새도 보고 살상살랑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가울 여행지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힘든 산행이 아니라 이제 산책하며 가을을 만끽해보세요.
- 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해 있으며, 150만평의 폐염전 부지 내만갯벌에 조성됨.
- 생태학습장, 다목적 잔디광장, 염전, 해수체험장, 물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 보유.
- 가을에는 억새,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을 볼 수 있음.
- 공원 내 전기차 이용 가능, 요금은 1회 2천 원/ 장애인 1천 원.
- 공원 내 텐트 설치 구역은 총 3구간이며, 시간 제한과 규정 준수 필요.
- 텐트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2면 이상 개방해야 함.
- 공원 내에서 음주, 취사 불가.
- 하늘공원은 서울에서 억새꽃 군락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임.
- 매년 가을 축제가 열리며, 나들이 장소로 인기 있음.
- 하늘공원은 인공 쓰레기산이었던 난지도의 생태공원화 과정에서 탄생함.
- 메타세쿼이아 숲길과 억새군락지를 갖추고 있어 가을에 특히 아름다움.
- 2023년 상암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됨.
- 주차장과 맹꽁이 전기차 이용 정보도 제공됨.
- 억새 개화상황은 아직 30% 미만으로,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방문하는 것이 좋음.
- 올해는 하늘공원에 핑크뮬리가 식재되지 않아, 다른 지역에서 찾아야 함.
- 2024년 1월 26일에 포천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 첫 코스는 산정호수
- 산정호수에서 썰매를 즐긴 후 둘레길 산책을 결정
- 산정호수는 1925년에 축조된 이래로 관광지로 지정되어 식당, 숙박 시설 등을 갖춤
- 세월이 흐르면서 호황기의 명성은 퇴색하였으나, 호수와 명성산을 감상할 수 있는 둘레길과 억새길 등이 조성됨
- 겨울에는 썰매축제, 여름에는 물놀이축제, 가을에는 억새꽃 축제가 열림
-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지인 돌담병원을 볼 수 있음
- 촬영지는 상동주차장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나, 촬영지 앞에도 주차장이 있음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에 위치한 나리공원
- 입장료는 어른 2천원, 청소년 및 군인 1천원, 애견 동반 가능
- 매년 가을 천일홍, 댑싸리, 핑크뮬리 등 다양한 가을꽃을 볼 수 있음
- 총 면적 37,000평으로, 천일홍 꽃밭과 핑크뮬리 명소로 유명
- 2022년 양주 천일홍 축제는 9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
- 인터넷 예매를 통해 티켓 발권 없이 바로 입장 가능
- 9월 17일 기준 만개한 꽃은 천일홍, 백일홍, 가우라 등이며, 핑크뮬리와 아스타국화, 댑싸리, 억새는 아직 시기가 이르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