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가볼만한 이색 전국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각 전시관의 전시 프로그램은 시기별로 바뀔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다녀와보세요.
- 2024년 9월 12일에 DDP에서 간송미술관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 중임.
- 전시 이름은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
- 전시 기간은 2024년 8월 19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 입장료는 어른 2만원, 청소년 15천원, 아동 1만원.
- 주차는 1시간 무료 가능.
- 간송미술관의 대표작품들을 모티브로 한 11개의 섹션으로 구성.
-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과 소품들이 많음.
-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음.
- 정선의 '금강내산'과 이정의 '삼청첩' 전시 공간이 가장 인기 있음.
- 글로우사파리 안성은 쇼핑과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임
- 글로우사파리는 2023년 8월 18일에 오픈한 신상 공간으로, '도심 속 신비한 동물의 세계'라는 컨셉을 지님
-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평일 오후에 방문하면 보다 한산함
- 입장료는 어른 17천원, 청소년 15천원, 어린이 13천원으로 다소 비싼 편
- 재방문 시 20% 현장할인 혜택이 있음
- 티켓 발권 후 입장하며, 곳곳에 포토존과 체험공간이 있음
- 전체적으로 제주의 노형수퍼마켙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 구성이지만, 다소 좁은 공간과 낮은 미디어아트 완성도가 아쉬움.
- 데일리아트스토리 용인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신상 미디어아트 카페, 전시관이다.
- 영업 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이며, 경기 남부권에서의 접근성이 좋다.
- 2천평 규모의 미디어 전시관과 베이커리 카페를 보유하고 있다.
- 가격은 용인의 대형 카페와 비슷하며, 음료 가격에 관람료가 포함되어 있다.
- 2층에는 소규모 전시공간이 있으며, 카페 내부에서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현재 소프트 오픈 기간으로, 메인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