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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간송미술관 상설 전시관이 개관합
- 간송 전형필 선생의 소장품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게 됨.
- 티켓 예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방문 가능.
- 국보, 보물전인 <여세동보: 세상 함께 보배 삼아>전이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됨.
- 티켓 가격은 어른 만원, 아동 청소년 5천원.
- 대구간송미술관은 서울 간송미술관과 마찬가지로 사립박물관임.
- 전시관 내에서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동영상 촬영 및 플래시 사용은 금지됨.
- 5전시실에서는 실감영상이 전시되어 영상 촬영 가능.

- 2024년 9월 12일에 DDP에서 진행 중인 간송미술관 미디어아트 전시 소개
- 전시 이름은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
- 간송미술관의 대표작품들을 모티브로 한 11개의 섹션으로 구성
- 전시에서는 훈민정음 해례본, 혜원전신첩, 미인도 등의 작품을 볼 수 있음
- 간송미술관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머시브&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 전시공간에서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
-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음
- 정선의 '금강내산'과 이정의 '삼청첩' 전시공간은 가장 긴 시간 동안 감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