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포천, 연천, 철원 지역에는 규모가 큰 꽃밭도 많은데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한탄강 유역 꽃밭을 모아 소개해 드려요. 방문을 하실때는 개인적으로 교통 혼잡도가 가장 심한 철원, 포천, 연천 순으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 2024년 10월 12일에 촬영된 고석정 꽃밭은 대규모 꽃축제 장소 중 하나임.
- 꽃밭은 축구장 34개와 맞먹는 규모로 봄과 가을에 개장함.
- 2024년 가을 꽃밭은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임.
- 꽃밭은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장하며, 야간 개장은 9월 7일부터 시작됨.
- 꽃밭 근처에 위치한 대형 주차장 외에도 여러 주차장이 있음.
- 고석정 꽃밭 입장료는 대인 만원, 소인 4천원이며, 철원사랑 상품권으로 반환됨.
- 2024년 10월 12일에 촬영된 포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방문기
- 이곳에는 국내 최장의 Y자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있음
- 포천 한탄강 유네스코 지질공원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둘기낭폭포와 생태경관단지 등이 있음
- 가든페스타도 열려, 한탄강 주변의 절경을 감상하며 가을 축제를 즐길 수 있음
- 가든페스타는 2024년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어른 6천원, 청소년 4천원
- 입장료의 절반은 포천 상품권으로 환급되어 공원 매점에서 사용 가능
- 한탄강 가든페스타에서 볼 수 있는 가을꽃은 가우라, 백일홍, 코스모스 등
- y자 출렁다리에서 가까운 가우라 꽃밭의 핑크빛이 가장 선명함
- 가든페스타 매표를 하면 손목밴드를 받아 재입장 가능
- 국내 최장 출렁다리인 포천 한탄강 y자 출렁다리는 길이가 410m임
- 2024년 10월 12일에 촬영된 연천 댑싸리공원 소개
- 공원은 서울, 경기권에서 접근성이 좋음
- 댑싸리는 1년살이 풀이며, 공원에는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음
- 공원은 2021년부터 마을 주민들이 조성하였으며, 현재 매우 관리가 잘 되어 있음
- 공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규모와 식물 관리 상태가 매우 좋음
- 공원에는 우산이 비치되어 있으며, 억새밭, 백일홍, 황화코스모스 등 다양한 식물이 있음
- 공원은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나, 방문객이 적어 사진 찍기 좋음
- 공원에서는 10월 31일까지 먹거리 장터 등 행사 부스가 운영될 예정
-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는 10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연천국화축제가 진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