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섬진강변과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하동과 구례는 특히 사계절이 참 아름다운 여행지인데요. 하동과 구례의 낭만넘치는 봄 여행 코스를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 구례와 하동은 국내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섬진강 벚꽃길과 십리벚꽃길이 대표적임.
- 섬진강 벚꽃길은 100% 만개해 지금이 절정이며, 벚꽃축제는 아직 시작 전임.
- 벚꽃길은 주말에 극심한 차량 정체로 인해 이동이 어려울 수 있음.
- 벚꽃축제는 2023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벚꽃이 만개한 상태임.
- 벚꽃축제 무대는 구례읍 서시천 체육공원과 문척면 죽연마을이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300리 벚꽃길과 화개장터에 몰림.
- 벚꽃길 임시주차장은 화정리 임시주차장 3곳, 문일관 주차장, 문척초교 주차장 등이 있음.
- 2023년 3월 26일에 하동 벚꽃길 드라이브를 즐김
- 차량 정체로 인해 다원에 들리지 못하고, 브릿지130에 감
- 브릿지130은 십리벚꽃길에 위치한 카페로, 넓은 주차장과 녹차밭 뷰가 특징
- 카페는 오후 7시에 마감이지만, 다행히 6시 반에 도착해 테이크아웃 주문 가능
- 카페에서 벚꽃과 녹차밭을 감상하며 봄의 아름다움을 즐김
- 브릿지130은 벚꽃이 지기 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음
- 카페는 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녹차와 발효차도 맛있음
- 경관 조명이 켜지면 카페의 분위기가 더욱 아름다워짐
- 십리벚꽃길의 야경을 감상하려면 오후 7시 이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음
- 2023년 3월 26일에 섬진강 벚꽃길을 방문했다.
- 하동 십리벚꽃길은 화계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6km 구간으로, '혼례길'로도 불린다.
- 십리벚꽃길은 핑크빛 벚꽃이 끝없이 이어져 있으며, 구례 300리 벚꽃길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 하동에서 전남 구례로 이어지는 구간은 차량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 구례에서 하동으로 가는 길은 약 25~30분 정도 소요되며, 벚꽃 터널을 지나온다.
- 십리벚꽃길 아래에는 먹거리촌이 있어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