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다가올 벚꽃시즌에 원주로 봄데이트 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원주는 수도권에 비해 벚꽃이 늦게 개화해 벚꽃엔딩을 맞이하러 가기 좋은 도시인데요. 벚꽃보고 미술관 관람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코스 정리해 드립니다.
01.강원도 원주 반곡역 폐역, 벚꽃 명소로 유명한 근대문화유산
- 반곡역은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앙선 폐역
- 현재는 기차역 기능이 중단되었지만, 원주 벚꽃 명소로 유명
- 반곡역 벚꽃은 이미 엔딩을 끝냈지만, 역사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의미가 있음
- 반곡역은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한국전쟁 당시 전투가 벌어진 곳
- 반곡역 역사는 책을 엎어놓은 듯한 형태의 박공지붕이 특징
- 반곡역 폐역은 간이역 느낌의 역사 건물과 열차, 선로도 그대로 남아 있음
- 반곡역 폐역은 감성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원주 여행 시 방문을 추천
02.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
- 뮤지엄산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원주 미술관
- 뮤지엄산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에 위치
- 뮤지엄산의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8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뮤지엄산은 크게 야외가든, 뮤지엄본관, 명상관, 제임스터렐관으로 구성
- 티켓 선택에 따라 입장료와 이용 가능한 공간이 달라짐
- 기본권 입장료는 어른 22000원, 소인 14000원, 미취학아동 무료
- 뮤지엄산의 입장료는 비싸지만,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물만으로도 관람 가치가 충분함
- 뮤지엄산 카페테라스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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