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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로 떠나면 좋을지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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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100회 방문
지난 주말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포항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들 수영도 시켜주고 힐링도 하기 위해 포항 풀빌라로 괜찮았던 스타스케이프 숙소. 수영장이 커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에 구룡포 독채펜션이라 프라이빗했던 풀빌라펜션 소개해드릴게요. 포항 독채펜션 구룡포 오션뷰 풀빌라 스타스케이프. 1. 포항 풀빌라 위치 및 지도. 스타스케이프 풀빌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224 스타스케이프 풀빌라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224. 입실 15시, 퇴실 11시. 구미에서는 차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포항 독채펜션은 바다 앞에 있어서 전 객실이 오션뷰더라고요. 펜션 건물 밑에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비오는 날씨에도 편리하게 짐을 옮길 수 있었어요.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체크인하러 엘레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에 미술관처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가득하더라고요. 1층 리셉션은 케이프라운지 카페와 같이 있어서 아침에는 여기서 조식을 먹을 수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입실 안내사항을 알려주시고 객실까지 안내해 주셨어요. 2. 객실 내부 거실 및 주방, 화장실. 객실 내부로 들어서면 거실 통유리로 보이는 오션뷰가 너무 이쁘더라고요. 화이트와 우드톤 인테리어에 모던한 분위기라 풀빌...
작년보다 2주 정도 늦게 폈다는 제주도 동백꽃! 그래서 1월에 제주 동백꽃 구경을 가더라도 만개한 동백꽃 구경을 할 수 있어요. 저는 동백꽃 사진찍으러 항상 동박낭카페와 동백수목원을 같이 일정을 잡아서 가곤 하는데 이번에도 다녀온 동박낭카페 소식 알려드릴게요. 1월 제주도 동백꽃 명소 제주 동박낭 카페 입장료. 동박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275-2 주소: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275-2 동박낭카페는 동백수목원에서 도보로 3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제주 서귀포쪽 동백꽃 구경갈때면 항상 같이 일정 잡아서 갑니다. 카페 앞 주차장이 있는데 8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요. 다행히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카페여서 실망 하실수도 있는데 잠시 쉬어가거나 가볍게 포토존에서 사진찍기에는 괜찮은 카페였어요. 1층 카운터에서 입장료 3000원 계산을 하면 TEA 종류나 커피 한잔 셀프로 타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먼저 입장료 계산을 하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오후 12시쯤 도착했을때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사진 찍고 동백꽃 구경 할 수 있었어요. 통유리로 보이는 창가쪽 자리에 풍경이 동백꽃이 빨갛게 피어있어서 너무 이쁘더라고요. 포토존에서 인생샷도 남겨줬어요. 이날 날씨도 좋아서 하늘에 구름까지 완벽했어요. 그리고 2층 테라스 쪽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있어서 이 자리도 동백꽃을 제...
요즘 제주 동백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무료개방중인 동백꽃밭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새로운 핫플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저도 일정에 넣었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못갈뻔하다가 그래도 가보자 싶어서 들렀는데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제주 동백꽃 명소 무료 핫플 서귀포 훈식이네 동백밭. 주소: 서귀포시 남원읍 원님서로 56. 12월~ 1월중 무료개방중. 아직 네이버지도에는 나오지 않는 제주 동백꽃 신상 핫플이 생겼어요. 원님서로56 주소로 지도를 찍고 가니 주차장이 바로 나와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주차장 바로 앞 포토존입니다. 빨간 문과 함께 양 옆에 두그루의 동백꽃이 피어있어서 이쁘더라고요. 크리스마스날에 방문했는데 산타 인형까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더라고요. 포토존 왼쪽으로 가면 넓은 동백꽃밭이 나온답니다. 중간중간 야자수 나무도 있어서 제주스러움이 물씬 풍기더라고요. 빨간문 안으로 들어가면 액자 포토존이 나오는데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ㅠ 꼭 들어가서 인생샷 건지시길,,, 솔직히 처음에는 동백나무들이 다 작아서 여기가 왜 핫플이지? 싶었는데 오히려 작은 동백나무들이 사진찍기에는 더 좋더라고요. 사진 가득 동백꽃으로 채울수 있었어요. 그리고 중간쯤 설치되어 있는 데크로 올라가면 이렇게 설산과 함께 동백꽃을 같이 담을 수 있었어요. 야자수 나무까지 너무 이쁘더라고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이 풍경이 너무 절경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