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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같은 하루, 반짝이는 순간을 기록해요
부록, 셀프 스튜디오 부산명지점 아기 있는 집은 공감하시겠지만, 집에서 홈 스냅? 이런 거 꿈도 못 꾸잖아요 ㅋㅋㅋ 조명 빵빵하고 소품도 있는 셀프 스튜디오 예약해서 찍어야, 그나마 화장도 하고 옷도 차려입고 그러죠. 2024년 우리 가족 크리스마스 컨셉 사진 역시 부산 셀프사진관에서 촬영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넘 원했던 강렬한 레드 배경! 그리고 소품이 정말 다양하고 그 소품들을 자유롭게 배치해서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촬영 시간이 넉넉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시간대 정해서 예약 가능하고요. 1-4인이 기준이라 인원 추가 없이 진행했어요. 부록 셀프 스튜디오는 all 셀프로 진행됩니다. 배경지 바꾸는 거부터 시작해서 소품 배치, 그리고 사진 전송 및 셀렉 하는 과정까지도요. 안내가 잘 되어 있고 카메라나 컴퓨터 세팅은 원격으로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았어요. 컬러 배경 모카, 베이지, 그린, 레드 등 여러 가지 있었는데 이거 모두 사용 가능해요. 보통 부산 셀프사진관 같은 경우 한 컬러 배경만 선택해야 하고, 2인 기준이라 인원 추가 금이 또 붙고 하잖아요ㅜㅜ.. 여기는 4인 기준이라 조금 알뜰하게 촬영한 느낌?ㅋㅋ (유선 리모컨은 무료인 대신에 무선 리모컨 선택하면 만 원이 추가되는 건.. 좀... 의아하긴 했지만...ㅋㅋㅋㅋ)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배경과 컨셉으로...
후쿠오카공항에서 다자이후 여기는 짧은 일정 중에도 소도시 여행은 꼭 한번 가고 싶어서 일정에 추가했던 곳입니다. 저희는 첫날에 후쿠오카 공항에서 다자이후 버스로 가는법을 선택했는데요. 일단 버스를 선택한 이유, 경유 없이 바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하카타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버스 타고 다자이후 가는 게 거리도 가깝다는 점! 공항에 버스 티켓 발권하는 곳입니다. 티켓 창구는 8시 30분 오픈! 창구 오른쪽으로 가면 기계로 직접 발권할 수 있어요. 한국어 지원 됩니다. 600엔에 발권 완료! 한국어 없는 곳이 없어서 여행하기 너무 편하더라고요ㅋ (바로 현금 주고 타셔도 돼요) 밖으로 나와 시티 버스 타는 [4번 정류장]으로 갑니다. 버스 앞 전광판에 Dazaifu 적힌 거 잘 보고 타세요. 4번 정류장 가면 안내해 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시간표] 평일엔 한 시간에 3~4대, 주말은 한 시간에 3~5대까지도 운행되고 있었어요. 배차 간격은 보통 12~15분 간격인데 딱 맞춰서 안 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 평일과 주말 공휴일 버스 도착 시간표 조금씩 다르니까 체크해두기! 캐리어 싣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첫 출발지 하카타에서 이미 사람들이 탑승해서 오기 때문에 자리가 몇 개 없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맨 뒤에 두 자리 비어 있어서 다행히 앉을 수 있었어요. 못 앉을 경우 입석해서 가시는 분도 봤어요...
W 옵스 드마히니 12월이면 많은 카페들이 크리스마스 무드로 변신하죠. 주말마다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D 부산 빵집 하면 W 옵스를 또 빼놓을 수 없잖아요. W스퀘어 갈 일이 생기면 꼭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부산 광안리 크리스마스 카페로 손색없을 만큼 예쁘고 큰 트리가 반겨주더라고요. 맛있는 베이커리 가득하고, 광안대교 오션뷰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최애 카페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부산 크리마스 트리 카페 메인 포토존 사진부터 투척해 봅니다. 옵스 특유의 고급 진 이미지와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예쁜 트리죠. 헤링본 패턴의 원복 마루와 뒤에 있는 오렌지 컬러 조명이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지 않나요? 몽글몽글 따뜻한 연말 분위기 한 스푼 곁들인 느낌의 부산 크리스마스 카페. 탁 트인 통창으로 바깥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뷰도 좋아요. 옵스의 시그니처 슈크림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했던 베이커리들. 부산 W 옵스 드마히니에서는 피자, 파스타, 수프, 샐러드 등 이탈리안 메뉴를 즐길 수 있죠.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명란 피자나 디아볼라 같은 피자도 있더라고요? 가지 라자냐도 보이던데 다음엔 식사하러도 와봐야겠어요. 다음은 옵스의 케이크 라인들~ 다른 곳 보다 여기가 생크림도 신선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가격도 이만하면 괜찮지 않나요? 요즘 개인 카페에서 ...
띵스오브노트 부산에서 귀여운 소품샵 찾아다닌지도 3n 년 차~! 제가 평소 애정하던 곳이 있었는데, 전포점에 이어서 광안점이 새롭게 오픈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샵들이 유독 많이 모여 있는 광안리 골목이 있는데요. 띵스오브노트 광안점도 그곳에 위치해 있었어요. 주황빛 벽돌로 꾸며진 외관, 따뜻하면서도 프렌치한 느낌을 주죠. 2025년 달력 팝업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 바깥 유리창도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들어가니 왼편에 엽서와 사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가씨 때는 연말이면 지인들한테 이런 엽서 하나씩 사서 편지도 쓰곤 했었는데, 지금은 감성이 메말라버린 아주미...ㅜ.ㅜ..ㅋ 광안리 소품샵에 예쁘게 진열된 엽서와 사진들을 보니 다시 한번 시작해 볼까? 생각도 들어요.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 디자인도 유니크하면서 부담 없는 디자인이라 데일리 템으로도 굿- 특히 목걸이가 마음에 들었어요. 무지 이너 위에 착용해 주면 예쁠만한 심플한 디자인! 겨울에 착용하기 좋은 퍼 집게핀도 있고요. 띵스오브노트 전포점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도자기 고양이! 이곳에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애들이 모여 있으니까 더 귀엽잖아 ♥ 장식용으로도 괜찮고, 끈을 연결해서 키링으로 쓰거나 모빌처럼 달아두어도 예뻐요. 캔버스 백, 백팩, 핸드백, 파우치 등 패브릭 제품들. 흔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패턴과 텍스처. 핸드메이드라 더 가치있게 느껴졌던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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