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찾아오는 3월, 모처럼 호캉스를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꼭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다름 아닌 온수풀 스파! 고단한 일정 중에도 따뜻한 스파 욕조에서 몸을 녹히고 나면 묵힌 여독도 절로 풀리기 때문.
참고로 풀빌라와 스파는 다른 개념이다. 풀빌라는 객실 안에 딸린 전용 수영장을 말하고, 스파는 수영장보다는 작지만 욕조보다는 크다. 흔히 자쿠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래는 해마다 100곳의 호텔을 다니며 그간 가봤던 호텔 중에서 가장 스파가 잘되어 있는 곳을 꼽았다. ♨️
01. 반얀트리 서울 ❤️
02. 제천 포레스트 리솜 💛
03. 정선 파크로쉬 💚
04. 제주 포도호텔 💜
05. 경주 토모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