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저가매수 기회 홈디포 vs 로우스 인테리어 관련주 비교!
2022.02.24콘텐츠 2

이번에는 호실적이 나온 두 기업의 저가매수 기회와 해당 기업의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최근 하락장에서 과도하게 떨어진 일부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했다.

BoA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올들어 8.5% 하락하며 2008년 이후 가장 약한 출발을 보였다. 조정국면에 진입한 나스닥지수도 1972년 이후 최악의 1월을 보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올들어 13% 이상 떨어졌다.

S&P500 종목 중 60% 이상이 52주 최고가 보다 10% 이상 낮고, 24%는 고점대비 20% 하락한 상태다.

BoA는 올해 S&P500지수 보다 더 많이 떨어진 196개 종목 중 펀더멘털이 튼튼한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발표했다. BoA는 "지금까지 저조한 실적을 보인 매수 등급 주식과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기업가치 대비 잉여현금흐름이 높은 기업들을 추렸다"고 설명했다.

홈디포와 로우스 같은 기업이 저가매수 후보로 거론이 되었다.
1979년 상장한 로우스 컴퍼니의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을 하면서 현재까지 896배의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엄청난 기업입니다.

홈디포와 더불어 주택 개조 사업, 인테리어 등의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두 기업 모두 미국에서 알아주는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퍼싱스퀘어의 빌 애크먼 포트폴리오의 25%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1위에 올라가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빌애크먼은 행동주의 투자자로서 식품, 여행, 생활과 관련된 기업 위주로 투자하고 있는데요 저도 홈디포와 로우스 두 기업 모두 좋게 보고 있습니다.
1984년 상장한 홈디포는 현재까지 주가는 10,539배의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상승률인데요 1982년 상장 전부터 1999년까지 거의 1년에 한번씩은 주식 분할을 해주면서 주가 부양에 엄청난 도움이 되어 이정도의 상승률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기업의 실적과 사업 성장 또한 받쳐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겠네요

홈디포는 올해 22.63%나 하락을 하고 있으며 기업가치 대비 잉여현금흐름이 높은 기업 중 하나로 꼽히면서 저가매수 기회라는 기사가 좀 보이고 있습니다.

호실적 발표와 배당 15% 인상 발표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8%나 하락을 하며 마감이 되었는데요

기사가 사라지고 조용해질 때도 주가가 지금과 같이 유지되거나 하락을 한다면 그때쯤 매수를 해봐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홈디포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편입 시키고 싶지만 비중 때문에 현재 고려 중에 있습니다.

결론 : 두 기업 모두 저가매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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