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자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은 어디에 언제부터 어떻게 투자를 했는지 궁금해서 직접 파해쳐보았다. 보유지분 평단가 배당금은 얼마 받는지 등 다양한 보유기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코카콜라 주식은 4억 주, 가치는 249억 달러
- 버핏은 1988년에 코카콜라 주식을 처음 매수, 현재까지 37년간 보유
- 코카콜라의 현재 주가는 $70.08, 총 수익은 약 268억 달러, 수익률은 약 2,059%
- 코카콜라는 매년 배당금을 지급, 연간 배당금 수익은 약 7억 7,600만 달러
- 버핏의 평균 매입가를 기준으로 한 배당수익률은 약 59.7%
- 코카콜라는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에서 핵심적인 자산으로 자리 잡음
- 버크셔 해서웨이가 무디스(MCO) 주식 2,470만 주를 보유하고 있음
- 이 지분의 가치는 약 116억 달러로 평가됨
- 버핏은 무디스 주식을 주당 $13.71의 평균 가격으로 매입함
- 버핏의 무디스 투자는 약 25년간 지속됨
- 버크셔 해서웨이는 무디스 주식을 10회 매수하고 27회 매도함
- 현재 무디스의 주가는 약 $482.12에 거래됨
- 버핏의 평균 매입가 대비 현재 주가의 수익률은 약 3,430%임
- 무디스는 연간 주당 $3.76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연간 배당금 수익은 약 9,287만 달러임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애플 주식 3억 주를 보유하고 있음
- 버핏은 애플 주식을 주당 $39.62에 매입하여 현재 지분의 총 원가는 약 119억 달러로 추정
- 버핏은 애플 주식을 2016년 1분기에 처음 매수하기 시작하여 약 9년간 투자를 이어오고 있음
- 애플 주식은 현재 $235.33에 거래되고 있으며, 버핏의 애플 보유분에 대한 추정 수익은 약 1,600억 달러
- 애플은 연간 주당 $1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버핏의 연간 배당금 수익은 약 7억 8,940만 달러
- 버핏의 평균 매입가를 기준으로 한 배당수익률은 6.64%로, 현재 애플의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한 배당수익률보다 높음
- 버핏의 애플 투자는 장기 투자 전략의 교과서적인 사례임
- 버크셔 해서웨이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주식 1억 5,161만 주를 보유하고 있음
- 버핏은 이 지분을 주당 $15.19의 평균 가격으로 매입했으며, 총 원가는 약 23억 달러로 추정
- 버핏은 1963년에 처음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투자했으며, 현재 보유량은 1994년에 이루어진 투자에서 비롯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연간 주당 $2.80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간 배당금 수익은 약 4억 2,450만 달러
- 버핏의 평균 매입가를 기준으로 한 배당수익률은 18.43%로, 현재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한 시가배당률보다 높음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산 중 하나
- 버크셔 해서웨이가 셰브론 주식 1억 1,861만 주를 보유하고 있음
- 이 지분의 가치는 약 171억 8천만 달러로 평가됨
- 버핏은 셰브론 주식을 주당 $127.67의 평균 가격으로 매입함
- 셰브론에 대한 투자는 2020년 3분기에 시작됨
- 버핏은 셰브론 주식을 8회 매수하고 8회 매도함
- 셰브론의 주가는 2025년 3월 기준 약 $150.81에 거래됨
- 셰브론의 연간 주당 배당금은 $6.52이며, 연간 배당금 수익은 약 7억 7,300만 달러임
- 셰브론은 "배당 귀족"으로 불리며, 37년 동안 꾸준히 배당금을 인상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