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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는 삿포로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북해도의 작은 마을이에요. 오타루역에서 멀지 않은 후나미자카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자주 이용되는 곳으로 후나미자카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매우 아름다워요. 1904년 후나미자카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이후 도로가 놓인 곳으로 오타루 역에서는 5분거리여서 오타루를 관광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해요.

르타오는 오타루의 정신을 계승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조합하여 브랜드의 매력을 높이고 있는 로컬 제과점이에요. 르타오는 일본 내에서만 본점을 포함해 6곳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공항과 백화점에도 매장이 있는 유명한 제과점으로 오타루를 거꾸로 발음하면 르타오라고 하네요. 르타오는 "맛있다"는 표현보다는 "재료가 좋다"는 말을 더 중요시하는 곳으로 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해요. 그 중 치즈케익은 홋카이도의 생크림과 치즈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어요. 오타루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필수로 들린다는 곳으로 포장등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구 테미야센 기찻길 旧国鉄手宮線跡 遊歩道(南側始点) 은 오타루에 있는 운행되지 않는 기찻길이에요.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등에도 나와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명소로 봄부터 가을까지는 관광객도 많고 기찻길을 따라 걷기에도 참 좋은데 겨울에는 눈이 많아서 관광을 즐기기에 조금 어려우나 낮과 밤의 정취 예쁜 곳이에요.

오타루 시는 일본 홋카이도 서부에 위치하며, 1872년에 처음으로 부두를 건설한 북해도의 작은 소도시에요. 오타루는 제재, 고무, 철공, 조선, 차량, 식품 등의 산업이 발달한 곳으로 오타루 해안은 니세코샤코탄오타루(ニセコ積丹小樽) 해안 국정 공원으로 유명해요. 오타루는 홋카이도 여행의 인기 도시로,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자랑하고 있어요. 특히 겨울의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곳으로 겨울밤에 이 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무척 많아요. 그리고 일본 영화인 러브레터의 배경이 되는 도시로 오타루 운하에서의 눈내리는 모습은 사진맛집으로 유명해요.

오타루는 유리공방과 러브레터의 배경지로 유명해요. 오타루의 날씨는 눈이 많이 내리고, 이글루와 공방체험 등이 가능해요. 오타루의 유명한 유리공방 중 하나는 구 133은행 오타루 지점이에요. 늘 많은 손님들이 있고 특히 겨울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한정판 유리제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오타루 상점들은 대부분 6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시간보다는 조금 일찍 방문해서 쇼핑을 즐길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