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무스
80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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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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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후무스 with 파프리카

어제 올렸던 '오븐구이 파프리카'를 후무스를 만들 때 사용했어요. 병아리콩을 주재료로 만드는 후무스는 디핑소스로 사용할 경우에 다소 밋밋한 맛이 느껴져서 그런지 만들 때마다 뭔가 조금은 자극적인 재료를 섞고 싶은 마음이 늘 생기네요. 그런 마음 때문인지 제 블로그에도 이미 '클래식 후무스'에 이어 풋고추와 부츠를 섞어 만든 '그린 후무스'를 포스팅한 적이 있어요. https://blog.naver.com/marian0/222218073224 클래식 후무스(Hummus)(feat. 바이타믹스) 후무스(Hummus)는 아랍어로 '병아리콩'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후무스는 병아리콩을 주재료로...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marian0/222287942498 그린 후무스 with 풋고추와 부추 후무스(Hummus)는 주재료인 병아리콩에 이런저런 재료들과 스파이스들을 선택적으로 넣어 만든 디핑소스지... blog.naver.com 이번에는 오븐에 구운 빨간 파프리카를 섞어만든 '레드 후무스'입니다. [재료] 삶은 병아리콩................. 200g 구운 파프리카................... 70g 마늘 ................................ 1쪽 물................................. 1~2T 타히티 소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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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후무스 with 풋고추와 부추

후무스(Hummus)는 주재료인 병아리콩에 이런저런 재료들과 스파이스들을 선택적으로 넣어 만든 디핑소스지요. 지난번에 처음으로 클래식 버전으로 만들어 나초와 함께 먹으니 담백하고 괜찮길래 두 번째 만들 때는 부재료를 약간 달리해서 만들어봤어요. 풋고추로 매콤한 맛을 살리고 부추로 그린 색을 살렸습니다. [재료] 병아리콩.................... 1컵 타히니.......................3T 레몬즙....................... 1개 분량 다진 마늘................... 1t 규민 가루................... 1/2t 올리브오일................ 2T 소금.......................... 1/2t 병아리콩 삶은 물.......... 1컵 풋고추....................... 4~6개 부추.......................... 약 50g 할라피뇨 피클 적당량(optional) ----------------------------------------- -> 병아리콩 삶은 물은 생수로 대체 가능 -> 풋고추는 청양고추로 대체 가능 -> 타히니대신 볶은 참깨 20~30g으로 대체 가능 1. 병아리콩을 하룻밤 정도 충분히 불린 후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콩이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30~40분가량 중불에 삶는다. 2. 삶은 콩은 체로 건져놓고 나...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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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후무스(Hummus)(feat. 바이타믹스)

후무스(Hummus)는 아랍어로 '병아리콩'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후무스는 병아리콩을 주재료로하고 몇 가지 재료들을 부재료로 섞어서 만든 일종의 소스를 말하며 중동지역에서 주로먹는 대중적인 음식이에요. 외국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이런저런 요리를 만들어보면, 백프로는 아니지만 지역마다 나라마다 요리에 공통적으로 사용됨으로서 요리의 지역색이 느끼지는 향신양념(허브 or 스파이스)들이 있더군요. 예를 들어 한국에는 파, 마늘, 중국에 팔각, 동남아시아 고수, 인도에 강황, 중동에 큐민등이 그러하지요. 이 후무스에도 그중에 큐민이 사용되며 재료 속의 < 병아리콩+ 큐민>에서 느끼는 풍미는 중동지역의 다른 음식에서도 비슷하게 느낄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팔라펠(Falafel)과 비슷한 재료의 조합으로 인해 비슷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https://blog.naver.com/marian0/221069631384 팔라펠(Falafel) 유럽여행을 할 때 느끼게 되는 점 한 가지가 있어요. 우리가 유럽의 각 나라 음식을 정확하게 구분을 못하... blog.naver.com <There's nothing like the basics>라는 말이 있지요. 그만큼 기본이 최선인 경우가 많기때문일겁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올리는 후무스(Hummus)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병아리콩을 베이스로 만드는 후무스는 올리브오일, 땅콩소스, ...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