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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입스위치타운FCvs토트넘홋스퍼FC 23일 오전 0시,손흥민 부상은 없지만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시작할 전망,토트넘 3연승 도전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입스위치타운FC vs 토트넘홋스퍼FC 23일 오전 0시 포트먼 로드 중계:SPOTV,SPOTVNOW 토트넘 훗스퍼는 23일 오전 0시 영국 입스위치에 위치한 포트먼 로드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입스위치 타운과 만난다. 토트넘은 2연승을 통해 12위에 올라있다. 브렌트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은 토트넘은 입스위치를 잡고 3연승을 노린다. 입스위치는 지난 경기에서 토트넘을 1승 제물로 삼았다. 입스위치는 1961-62시즌에 1부리그 우승을 했던 팀이며 1980-81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전신인 UEFA컵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한동안 하부리그에 머물렀다. 지난 2001-02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사라진 팀이었다. 연이은 승격 실패로 인해 추락이 반복됐고 3부리그 강등 위기에 내몰리기도 했다. 지난 2018-19시즌 결국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로 강등을 당하면서 1956-57시즌 이후 62년 만에 리그1 경기를 치르게 됐다. 키어런 맥케나 감독 지휘 아래 다른 팀이 됐다. 2022-23시즌 최종 2위를 해 챔피언십에 올라왔다. 승격팀 자격이던 입스위치는 돌풍을 일으키며 상위권에 올랐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을 당한 리즈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을 제치고 레스터 시티와 우승 경쟁을 했다. 우승엔 실패했어도 2위를 확정하면서 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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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트윈스,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종료…수훈선수 6명 선정, 투수 김영우, 포수 박민호, 내야수 문보경, 외야수 김현수, 타격 이영빈, 주루 구본혁이 선정되었다.

    LG트윈스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실시한 2025년 1차 전지훈련을 종료했다.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ISP (Indian School Park) 구장에서 실시한 1차 전지훈련에는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18명, 선수 42명이 참가했다. 염경엽 감독은 “마무리 캠프에 이어 전체적으로 집중력 있는 캠프가 된 것 같다. 집중력 있는 캠프를 하면서 개개인이 좋은 성과를 올린 것 같고, 캠프 후반 장현식의 부상이 조금 아쉽지만, 선수단 전체적으로는 큰 부상없이 잘 치룬 것 같다. 이번 캠프는 3가지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첫번째 소통, 두번째 개개인의 기술적 부분의 정립, 마지막으로 시즌을 치루는 루틴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는데, 코칭스탭,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였고, 훈련을 진행하면서 기술적인 부분과 루틴이 만들어지는 캠프가 되어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번 2025년 애리조나 1차 스프링캠프에서는 파트별 수훈선수 6명을 선정했다. 수훈선수로는 투수 김영우, 포수 박민호, 내야수 문보경, 외야수 김현수, 타격 이영빈, 주루 구본혁이 선정되었다. 한편, 1차 전지훈련을 종료한 LG트윈스 선수단은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LG트윈스 애리조나 캠프 참가자 명단 ▲ 감독(1명) : 염경엽 ▲ 코치(18명) : 김정준, 김용일, 박경완, 송지만, 김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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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원 극장골 폭발! 한국 일본 제치고 조 1위로 아시안컵 8강진출 확정!!! 한국 한일전에서 최상의 결과 얻었다!!23일 우즈벡과 8강,12년만의 우승도전

    지난 2차전에서 8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던 남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일본과 승점 1점씩 나눠가지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0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심천의 유스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 피치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일본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 28분 일본에 첫 골을 내줬지만 경기 종료 직전 김태원(포르티모넨세, 포르투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시리아(2-1 승)와 태국(4-1 승)을 연이어 꺾으며 이미 8강 진출이 확정 났던 한국(2승 1무, 승점 7점)은 이번 결과를 통해 일본(1승 2무, 승점 5점)에 앞서 D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C조 2위를 기록한 우즈베키스탄과 8강에서 맞붙는다. 우즈벡에 승리할 시 U-20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한다. 16팀이 참가하는 U-20 아시안컵은 2월 12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진행된다. 4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총 8팀)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대회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하며, 상위 4팀에게는 월드컵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창원 감독은 8강전을 대비하고자 지난 2차전과 비교해 윤도영(대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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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라운드가 22일과 23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K리그2는 화성FC의 합류로 14개 팀 체제로 39라운드를 소화하게 된다.

    인천 vs 경남(22일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K리그2로 강등당한 후 쇄신과 변화에 돌입한 인천이 이을용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사상 첫 K리그2 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지난 시즌 주요 자원을 최대한 지켜냈고 여기에 K리그 경험이 있는 바로우까지 영입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강원FC의 K리그1 준우승을 이끈 윤정환 감독이 인천의 지휘봉을 잡았다. 곧바로 승격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인천을 상대하는 경남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이을용 감독을 선임해 지난 시즌 부진을 씻어내겠다는 각오다. 이적시장을 통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단행한 경남은 겨우내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경남 이을용 감독이 “선수들 입에서 욕 나올 때까지 훈련 시켰다”라고 할 정도다. 경남은 지난 시즌 12위에 머물렀지만, 겨우내 고생한 만큼 올 시즌에는 반등을 넘어 K리그2 플레이오프 그 이상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천안 vs 전남(22일 14:00 천안종합운동장) 올 시즌 홈 승률을 높여야 하는 김태완 감독의 천안이 전남을 만난다. 전남은 지난 시즌 충남아산을 승강 플레이오프로 이끈 지도력을 보여준 김현석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여기에 전남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발디비아를 주장으로 선임하며 승격을 다짐하고 있다. 천안은 지난 시즌 득점을 책임져준 K리그2 득점왕 모따가 떠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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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축구국가대표팀,태국을 4-1로 꺾고 아시안컵 8강확정,20일 일본과 맞대결 조별리그 1위를 노린다

    남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시리아에 이어 태국까지 꺾으며 U-20 아시안컵 8강행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유스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 피치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먼저 실점했으나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의 동점골과 김태원(포르티모넨세, 포르투갈)의 역전골 및 멀티골, 박승수(수원삼성)의 쐐기골까지 더해 태국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4일 시리아전(2-1 승)에 이어 2연승을 따낸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강에 올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일본과 시리아가 2-2로 비겼다. 현재 한국이 승점 6점으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일본(4점), 시리아(1점), 태국(0점)이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 만약 이 경기를 이기거나 비긴다면 한국은 조 1위가 돼 C조 2위와 8강전을 치르지만, 패한다면 조 2위로 C조 1위와 만나게 된다. 한일전 결과에 따라 8강 상대팀이 달라지는 만큼 끝까지 방심할 수 없다. 16팀이 참가하는 U-20 아시안컵은 4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총 8팀)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대회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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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핵심 MF'요슈아 키미히 재계약 임박..."오래 걸리지 않을 것, 그도 잔류를 원한다"뭔헨의 차기 주장감으로 낙점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6일 "뮌헨의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키미히와의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며 몇 주 안에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미히의 기존 계약이 2025년 6월에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키미히는 독일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과거 풀백으로 뛰면서 센터백까지 소화할 정도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축구 지능이 높아 공격과 수비, 모두 영향력을 발휘한다. 패스와 볼 컨트롤 능력을 활용한 공격 전개도 장점으로 꼽힌다. 슈투트가르트 유스팀 출신의 키미히는 3부리그 소속이었던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뒤 두각을 드러냈다. 키미히는 라이프치히의 승격을 이끌며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고, 2015년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키미히는 뮌헨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9-20시즌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트레블을 견인했고, 국제축구연맹(FIFA) FIFPro 월드베스트 11에 선정됐다. 2020-21시즌부터 포지션도 미드필더로 변경하며 중원의 핵심이 됐다. 올 시즌 키미히는 여전히 뮌헨의 중원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키미히의 거취는 불투명하다. 키미히와 뮌헨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그러나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키미히는 현재 '보스만룰'에 의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자유계약(FA)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이미 다른 구단들도 영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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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7일오전1시30분,"토트넘·맨유 패배하면 강등? ‘멸망전’ 성사!"두팀다 승리가 절실하다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FC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월17일 월요일 오전1시30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중계:SPOTV PRIME | SPOTV NOW 맨유와 토트넘은 오는 1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지는 팀은 하위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는 운명의 대결, 이른바 ‘멸망전’이 펼쳐진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등권까지 떨어질 수 있는 '멸망전'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두 팀은 나란히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맨유(승점 29)는 13위, 토트넘(승점 27)로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홈팀 토트넘이 승리한다면 두 팀의 순위는 뒤바뀐다. 반대로 맨유가 경기에서 이긴다면 순위를 중위권까지 끌어올리고, 토트넘은 최악의 경우 16위까지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토트넘은 '캡틴' 손흥민을 앞세워 맨유전 승리와 함께 부진 탈출을 노린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맨유를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뜨려 이번 맞대결에서 2경기 연속골을 정조준하고 있다. 직전 브렌트포드전에서 결승골을 도와 승리를 이끈 손흥민은 최근 끊이지 않고 있는 이적설에도 결국 토트넘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이다. 또한 토트넘은 미키 판 더 펜과 데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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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폐막,한국, 금 16·은 15·동 4개로 일본 제치고 종합 2위,'젊은 피' 활약…스키와 스노보드, 컬링에서 두각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14일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4개로 종합 2위에 올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대한민국에선 6개 종목에 222명의 선수단이 이번 하얼빈아시안게임에 참여했다 7일부터 14일까지 벌어진 열전에서 한국은 일본을 3위(금 10, 은 12, 동 15)로 밀어내고 개최국 중국(금 32, 은 27, 동 26)에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체육회가 전망한 우리의 금메달 수는 11개 정도. 하지만 선수단은 2017년 삿포로 대회와 같은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세우며 목표를 넘어섰다. 빙상과 설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해 더욱 빛나는 성과다. '효자 종목' 쇼트트랙은 이번에도 든든했다. 금메달 6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대를 건져 올렸다. 특히 레이스 첫날인 8일에만 금메달 4개를 쓸어 담았다.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은 혼성 2,000m 계주, 여자 500m와 1,000m를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스피드스케이팅도 힘을 냈다.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쇼트트랙 못지않은 결실을 거뒀다. 김민선이 여자 500m, 이나현이 1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둘은 여자 팀 스프린트에도 함께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모두 2관왕이 됐다. 피겨 스케이팅 남녀 싱글에선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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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축구대표팀,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D조 1차전에서 시리아를 2-1로 제압,공식 MOM에는 선제골을 기록한 성신이 선정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4일 오후 4시 중국 심천의 룽화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D조 1차전에서 시리아를 2-1로 제압했다. 한국은 전반 8분과 23분 각각 성신(부천FC)과 백민규(인천유나이티드)의 골로 달아난 뒤 후반 15분 만회골을 헌납했지만 남은 시간을 잘 지켜냈다. 공식 MOM(Man of the Match)에는 선제골을 기록한 성신이 선정됐다. 한 조에 속한 일본과 태국의 경기가 같은 날 오후 6시 15분에 열리는 가운데 한국은 오는 17일 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6팀이 참가하는 U-20 아시안컵은 2월 12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진행된다. 4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총 8팀)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대회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하며, 상위 4팀에게는 월드컵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창원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하정우(성남FC)가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백민규-김태원(포르티모넨세)-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이 2선을 형성했다. 중원에서는 성신과 손승민(대구FC)이 호흡을 맞췄다. 4백은 김서진(천안시티FC)-신민하(강원FC) -조현우(대전하나시티즌)-배현서(FC서울)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박상영(대구FC)이 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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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클레이턴 커쇼와 재계약,'원 클럽 맨' 커쇼, LA 다저스에서 18번째 시즌 맞는다,1년 계약 맺으며 잔류...통산 3000탈삼진 달성도전

    LA 다저스 한 팀에서만 뛰며 MLB(미 프로야구) 투수 최고 영예인 사이영 상을 3번 받았던 클레이튼 커쇼(37)가 올해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2일 “커쇼와 다저스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커쇼는 다저스에서 18번째 시즌을 맞는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500만 달러~1000만 달러(약 73억원~146억원)로 알려졌다. 성과에 따른 옵션이 다양하게 걸린 것으로 보인다. 커쇼는 2008년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이후 432경기에 등판해 212승94패(평균자책점 2.50·탈삼진 2968개)를 기록했다. 작년엔 부상 여파로 7경기에서 2승(2패·평균자책점 4.50)를 올리는 데 그쳤다. 2024 시즌을 마치고 왼발과 무릎 수술을 했다. 오는 6월을 복귀 시점으로 잡고 있는 그는 현재 투구 훈련을 시작했다. 2024 월드시리즈 우승 퍼레이드에서 “나는 평생 다저스 선수”라고 했던 커쇼는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으나 다저스 잔류를 선택했다. ESPN은 “커쇼의 복귀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여유있는 투수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저스는 이번 겨울에 새로 영입한 블레이크 스넬과 일본 출신 사시키 로키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나우 등 선발 투수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팔꿈치 수술로 작년에 지명타자로만 뛰었던 오타니 쇼헤이도 마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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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민혁, 포스텍 외면→3G 연속 교체 출전..."큰 인상 남기려 했다" 호평, QPR은 코번트리에 0-1패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는 12일 잉글랜드 코번트리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펼쳐진 코번트리와의 ‘2024-25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 32라운드에서 0-1로 패배했다. 양민혁은 이날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25분에 투입됐다. 양민혁은 곧바로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돌파를 선보인 후 크로스를 올렸으나 중앙에 있는 선수들에게 연결되지 않았다. 팽팽한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에 갈렸다. 코번트리는 코너킥을 얻어냈고 잭 루도니의 킥을 바비 토마스가 헤더골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비록 패배했지만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임대된 후 3경기 연속 교체로 나서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양민혁은 드리블 성공 1회, 패스 성공률 75%, 크로스 시도 2회 등을 기록했고 평점 6.2점을 받았다. 경기 출전 때마다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다. 데뷔전인 밀월과의 경기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해고 다음 경기에서는 압박을 풀어 나오면서 결승골에 관여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는 장기인 드리블 돌파까지 선보였다. 더욱이 코번트리를 이끌고 있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 앞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남겼다. 영국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양민혁에 평점 6점을 주며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해서 큰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아직까지 선발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고 있지만 임대 후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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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컵 32강에서 리버풀 꺾은 챔피언십 최하위 플리머스,16강에서는 맨시티와격돌,FA컵 16강 대진확정

    챔피언십 최하위 플리머스가 FA컵 32강에서 리버풀을 격파한 데 이어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게 됐다. 11일 진행된 FA컵 5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플리머스는 맨시티 원정경기를 치르게 됐다. 플리머스는 10일 FA컵 32강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대이변을 연출했다. 후반 8분 얻어낸 페널티킥 결승골을 지켜내며 69년 만에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번 경기는 심각한 전력 차이 때문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렸다. 하지만 리버풀은 오는 13일 예정된 에버턴과 정규리그 15라운드 순연 경기에 대비해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1위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골잡이 코디 학포와 수비의 핵심인 버질 판 다이크와 앤디 로버트슨 등을 제외하고 사실상 2군 전력으로 플리머스를 상대했다. 결국 방심이 화를 불렀다. 리버풀은 플리머스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75%-25%로 앞서며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실속은 떨어졌다. 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이날 리버풀의 기대 득점은 0.44점이었다. 아르네 슬롯 감독 부임 이후 최저였다. 리버풀은 4차례 유효 슈팅을 포함해 14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여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조 고메스가 전반 11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로 수비마저 흔들리고 말았다. 반면 플리머스는 골키퍼 코너 해저드의 4차례 세이브와 함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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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점퍼 우상혁,시즌 첫 대회서 2m31 넘고 우승…2025년 기록 공동 1위,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우상혁은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우승했다. 태국, 한국, 체코에서 이어간 훈련 성과가 기록지에 드러났다. 우상혁은 2m18, 2m22, 2m25, 2m28, 2m31을 경쾌한 몸놀림으로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2m28을 넘은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는 우상혁이 2m31을 1차 시기에서 넘자, 바를 2m33으로 높여 두 차례 더 시도했으나 연거푸 바를 건드렸다.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2m35를 신청해 실패한 뒤 자신이 3년 전 후스토페체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 2m36보다 1㎝ 높은 2m37에 도전했다. 한국 기록 경신은 미완으로 남았다. 우상혁은 2m37에 실패하고 잠시 아쉬워하다가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날 국제부 남자 경기에는 13명이 출전했다. 이 중 6명이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결선(상위 12명)에 진출한 선수였다. 가장 화려한 이력을 갖춘 선수는 우상혁이었다.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준비하며 "우상혁은 세계실내선수권에서는 금메달(2022년)과 동메달(2024년)을 땄고, 실외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2022년)을 땄으며,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며 "늘 웃는 이 선수는 후스토페체 대회에 두 번 출전했다. 2022년에는 2m36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2m33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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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FA컵 4라운드(32강) 애스턴 빌라FC vs 토트넘홋스퍼FC 10일 오전2시35분,'리그컵 탈락'토트넘, 이번엔 FA컵…빌라와 격돌

    잉글랜드FA컵 4라운드(32강) 애스턴 빌라FC vs 토트넘홋스퍼FC 2월10일 월요일 오전 2시35분 빌라파크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정상을 노린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오전 2시35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와의 2024~2025시즌 FA컵 4라운드(32강)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3라운드(64강) 토트넘은 탬워스(5부리그)를 3-0, 빌라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EPL)를 2-1로 제압하고 32강에 진출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우승 트로피가 매우 절실하다. 과거 2007~2008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 이후 장장 17년간 무관에 빠져 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컵 준결승에 진출하며 기회를 잡았으나 끝내 실패했다. 리버풀(EPL)과의 리그컵 준결승에서 합계 점수 1-4(1-0 승·0-4 패)로 지며 허무하게 탈락했다. FA컵은 토트넘이 우승을 노려볼 가장 가능성이 큰 대회인 만큼, 총력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트넘은 최근 빌라전 맞대결 전적에서 자신감을 찾는다. 지난해 토트넘은 빌라와 두 차례 맞붙어 전승을 거뒀다. 2023~2024시즌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선 손흥민의 1골 2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2024~2025시즌 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선 브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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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한국 쇼트트랙 역시나 강했다,중국 견제 뚫고 금메달 4개 수확,박지원·최민정·김길리 ‘2관왕’최민정, 女 500m 역대 첫 金

    한국이 개최국 중국의 견제를 뚫고 8일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5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남자 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과 여자 대표팀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는 각각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메달 매치 첫 종목인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지원, 김태성(화성시청), 최민정, 김길리로 구성된 혼성 대표팀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2분 41초 53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예선에서 뛴 김건우(스포츠토토), 장성우(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노도희(화성시청)도 금메달을 받았다. 이어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선 김길리가 2분 23초 781의 기록으로 중국 궁리(2분 23초 884), 짱이쩌(2분 23초 965)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결승에 함께 출전한 최민정과 심석희는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남자 1500m 결승에선 박지원이 2분 16초 927의 기록으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2분 16초 956)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함께 출전한 장성우는 2분 17초 057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건우는 4위를 기록했다. 박지원은 레이스 초반 선두에 올라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1위를 유지하던 박지원은 마지막 바퀴에서 인코스를 파고드는 린샤오쥔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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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축구국가대표팀 2025 U-20 아시안컵 참가 명단 발표,윤도영, 박승수 등 K리그 ‘준프로 돌풍’ 주역들 포함,14일 시리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 20일 3차전은 한일전

    대한축구협회는 2025 U-20 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20세 이하(U-20) 대표팀 명단을 6일 발표했다. U-20 아시안컵은 2월 12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다. 2년 간격으로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으로 16개국이 참가하며, 4팀씩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대표팀은 일본, 시리아, 태국과 D조에 편성되어 2월 14일 시리아, 17일 태국과 경기하며 20일 조별리그 3차전은 일본과 경기한다. 이번 대회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해 치러지며, 상위 4팀이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우승이며 총 12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팀이다. 마지막 우승은 2012년이다. 가장 최근 대회인 2023년 우즈베키스탄 대회에서는 4강에 올랐다. 참가 선수 명단에는 주장 심연원(대구FC)을 비롯해 신민하(강원FC), 백민규(인천유나이티드) 등 지난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지난해 고교생 준프로 계약 선수 신분으로 K리그에 10대 선수 돌풍을 일으킨 강주혁(FC서울), 박승수(수원삼성),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도 참가한다. 윤도영, 진태호(전북현대), 이창우, 홍성민(이상 포항스틸러스)은 2023 FIFA U-17 월드컵 참가 멤버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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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리버풀FC vs 토트넘홋스퍼FC 7일 오전5시,17년만에 우승을 노린다.토트넘 비기기만해도 결승행

    EFL컵(카라바오컵)준결승 리버풀FC vs 토트넘홋스퍼FC 2월7일 금요일 오전5시 안필드 2015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입단 후 아직 우승 트로피가 없는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리버풀을 넘어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행에 도전한다. 주장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컵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을 앞세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을 무너뜨린 토트넘은 비기기만 해도 결승 무대를 밟는다.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에게 이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 2008년 리그컵 우승을 이룬 뒤 토트넘은 아직 트로피가 없다. 토트넘은 2009년, 2015년, 2021년에도 리그컵 결승에 올랐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도 진출했으나 리버풀에 막혔다. 손흥민도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우승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8승 3무 13패로 14위까지 떨어진 토트넘으로서는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진작하기 위해서라도 리버풀을 누를 필요가 있다. 다만 토트넘은 센터백 라두 드러구신이 십자인대 파열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등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탓에 전력을 최정예로 꾸릴 수 없는 처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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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 영입 공식발표…"2년 최대 425억원·옵트아웃조항포함"김하성을 40인 로스터에 등록하고 투수 브랜던 아이저트를 방출 대기

    탬파베이는 4일(한국시간) "김하성과 2년 최대 3천100만달러(약 425억원)에 계약했다. 2026시즌 계약 이행은 선수가 선택한다"고 밝혔다. 공식 발표와 동시에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40인 로스터에 등록하고 투수 브랜던 아이저트를 방출 대기했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121경기에 출전해 홈런 11개, 도루 22개, 타율 0.233, 출루율 0.330, 장타율 0.370을 올렸다"며 "8월에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10월에 수술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2021∼2024년 김하성의 베이스볼레퍼런스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bWAR)는 15.3으로 매니 마차도(17.7)에 이은 샌디에이고 2위였다"면서 "2022년 유격수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23년에는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의 탬파베이행은 지난달 30일 ESPN, MLB닷컴 등 미국 언론을 통해 미리 알려졌다. 김하성은 계약 첫해인 2025년에는 1천300만달러, 2026년에는 1천600만달러를 받는다. 올해 325타석 이상에 서면 200만달러를 추가로 챙긴다. 더 주목한 점은 옵트아웃 (계약 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FA 자격을 재취득) 조항이다. 김하성은 2025시즌 종료 뒤 계약 연장 여부를 택할 수 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유격수'로 활약하던 김하성은 2020시즌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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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1G 101골 40도움 레전드 세르히오 라모스 ...6개월 만에 이적 임박,멕시코리그 몬테레이로 FA로 합류 사전계약체결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모스가 몬테레이로 간다. 오늘 사전 계약이 체결됐다. 그는 공식적인 절차를 위해 멕시코로 떠날 예정이다. 세비야에서의 시간이 끝난 뒤 라모스는 자유 계약(FA)으로 합류하면서 멕시코 리그에서 뛰게 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적이 임박했을 때 덧붙이는 “Here we go” 문구도 추가했다. 라모스는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다. 세비야 유스팀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03-04시즌 라리가 무대를 밟으면서 첫 프로 선수로서 걸음을 뗐다. 활약에 힘입어 2005년 레알 이적이 성사됐다 . 레알에서 라모스는 센터백으로 뛰기 시작했고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그는 레알 통산 671경기 101골 40도움을 기록했고, 스페인 라리가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16년 동안 레전드 수비수로 거듭난 그는 지난 2021-22시즌 레알을 떠났다. 구단과의 마찰을 극복하지 못했고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게 됐다. 초반엔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차즘 기량을 회복했고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앙 33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계약이 만료되면 서 지난여름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섰다. 라모스의 선택은 친정팀 복귀였다. 18년 만에 세비야로 돌아온 그는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스페인 무대에 복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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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K리그2(2부) 인천 유나이티드, EPL 출신 모두 바로우 영입…무고사-제르소와 역대급 공격 라인 구축

    프로축구 K리그2(2부) 인천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모두 바로우(32)를 품었다. 인천 구단은 스완지 시티, 레딩 FC, 전북현대 등 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바로우를 영입하며 K리그 최고의 공격 편대를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감비아와 스웨덴 이중 국적자인 바로우는 감비아와 스웨덴의 유스팀을 거쳐 스웨덴 IFK 노르셰핑, 바베리 BoIS, 외스테르순드 FK 에서 활약했다. 2014시즌 외스테르순드 FK 에서 전반기에만 19경기에 나서 10득점 8도움으로 기량을 뽐낸 바로우는 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로 이적해 2016/17 시즌까지 55경기 2골 7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했다. 이후 잉글랜드 챔피언십 레딩 FC로 팀을 옮겨 2017~19시즌 동안 82경기에 출전 14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6시즌을 활약하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하는 압도적인 스피드로 축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바로우는 2022시즌을 앞두고 전북현대로 이적하며 숱한 화제와 기대를 자아냈다. 3시즌 동안 총 90경기에서 28골 17개 도움으로 전북의 K리그, FA컵 우승에 일조하며 그 기대에 부응했다. 이후 사우디의 알 아흐리로 이적하였으며 튀르키예의 시와스포르에 임대 선수로 활약 후 다시 사우디 리그로 복귀해 압하 FC에서 활약했다. 또한 2015년에는 감비아 대표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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