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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 시장가기~ 그리고 그 일에 가장 큰 장점은 엄마 찬스로 맛있는 걸 살 수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저는 엄마 따라 시장을 가면 가끔씩 옛날과자 파는 곳에서 과자를 사고는 하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인간사료 마카로니 뻥튀기 과자 요것!! 이거 정말 매력적이죠~ ㅋㅋ 요즘은 대형마트나 작은 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구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요. 역시 시장에서 파는 게 양도 많고 최근에 만들어서 더 맛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옛날과자 구매할 때는 시장을 고집하게 되는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양도 많음! ㅋ 이번에는 엄마가 검은콩 튀긴다고 뻥튀기집에 다녀왔는데 간 김에 하나 구매해왔어요~ 사실 오는 길에 조금 먹어서 양이 줄었는데 양이 더 많아요! 거의 500g 정도의 양이었고 한 봉지에 3,000원이라는 가격의 가성비갑 과자랍니다~ 공기와 습기를 만나게 되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밀봉은 필수~ 요 빵끈으로 잘 묶어둬야해요! 그리고 최대한 빨리 먹어치워야 눅눅해지지 않는다는 것! 제가 먹어본 결과 일주일 안에 다 먹어야 하는 거 같아요. 뭐 사실 요정도 양은 일주일 안에 먹어치우는 건 일도 아니죠~ 오늘은 늘 먹기만 했지만 궁금했던 마카로니 뻥튀기 과자 만드는 재료 그리고 칼로리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합니다. 생김새만 봐서는 뭘로 만들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이름을 보면 '마카로니'를 튀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