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육사시미 양념장 만들기 얼마 전 나혼산에서 이장우가 대구 뭉티기 소스 만들어서 먹는 방송 장면을 보게 됐어요. 그걸 보자마자 오랜만에 먹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당장 준비했죠~ 대구 뭉티기 맛집에서 사용한다는 맛있는 육사시미 양념장 레시피 준비해봤는데요. 지금껏 만들어봤던 소스 맛과는 다르게 정말 맛집에서 먹던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이렇게만 만든다면 실패없답니다! 채썰듯 썰어서 양념에 무쳐내는 육회도 맛있지만 육사시미는 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가끔 생각이 나는데요. 대구 뭉티기 맛집 가면 中자 접시가 50,000원 정도인데 양은 200g 정도 나오거든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죠~ ㅎㅎ 하지만 집에서 먹으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 이제는 그 맛집 뭉티기 소스 비법도 있으니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저희집은 예전부터 엄마가 육회나 육사시미를 가끔 해주셨는데요. 지금까지 다 맛있었지만 이번 육사시미 양념장 만들기 레시피 요거 정말 단연 최고에요!! 질 좋은 소고기 육사시미는 기름장만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이 뭉티기 소스 맛을 봤다면 빼놓을 수 없거든요~ 대구 뭉티기 가게에 가보면 각각 저마다의 레시피로 만든 육사시미 소스 맛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요. 비슷한듯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그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은근 즐거웠어요~ 이 레시피는 제가 먹어봤었던 맛...

홈메이드 육사시미 양념장 레시피 일명 생고기라 불리는 이 고기! 대구에서는 생고기 또는 뭉터기라고 불리우는데 전문점이 따로 있을 정도랍니다. 물론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서도 육회 전문점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 차이가 있거든요. 외갓댁이 대구에 있어서 겸사겸사 생고기 먹고 오기도 하는데 가격이 5~6만원대라 그렇게 만만한 가격은 아니에요. 물론 메인 메뉴 이외에 스끼다시 먹거리들이 함께 나오기는 하지만 ㅎㅎㅎㅎ 횟집처럼 회 한 접시 주문하면 다양한 먹거리 나오는 시스템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가격대는 회랑 비슷한 거 같네요. 스끼다시를 먹을 게 아니라면 솔직히 가게에서 비싼 돈 주고 먹을 필요는 없지요.. 게다가 한우 육사시미는 가격대가 더 비싸고 양도 얼마 안되거든요. 그렇다면 집에서 직접 사다 먹으면 저렴하겠죠? 저렴하면서도 배 터지게 먹을 심산 ㅋㅋㅋㅋ 고기는 사면 그만이지만 육사시미 양념장 레시피 알아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러니 미리 알아두셨다가 먹고 싶을 때 활용해보시길 바래요~ +ㅁ+)/ 가장 먼저 고기를 준비해야겠죠? 육회나 사시미거리로는 홍두깨살이 최고에요~ 기름기는 없고 살코기만 있어서 담백하게 먹기에는 최고거든요~ 한우는 비싸지만 홍두깨살은 비싼 부위가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300g을 15,000원에 구매했어요. 저는 미리 포장된 걸 구매했지만 정육점에 가서 사시미용으로 달라고 하면 준답니다...

오늘의 요리 장어구이 양념장 만들기 장어는 잘 알려진 스태미너 음식 중 하나로 동양 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즐겨먹는 생선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아주 대접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이 제철이기도 하지만 더위에 지치고 기력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보양식으로 먹기에도 좋은 음식이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구워서 먹는 장어구이가 인기가 많은데 그냥 먹기에는 기름기가 많다보니 양념에 찍어먹거나 양념구이로도 즐기는데요. 오늘은 매콤하게 입맛 당기게하는 장어 양념장 만들기 준비했어요~!! 장어를 한 번 구운 뒤 양념을 발라서 양념구이로 구워서 먹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타기도 해서 저는 양념소스 만들어서 따로 찍어먹는 걸 즐기거든요~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제 스타일이에요~ ㅎㅎ 가스레인지 위에서 불판에 올려 굽기도 하지만 역시 저는 숯불파! 뭐든지 숯불에 구우면 2배는 더 맛있어진다고 생각해서 숯불에 구워먹는데 그렇다보니까 양념을 바르면 잘 타서 굽기 불편하더라고요~ ㅎㅎ 불판 위에서 굽는다면 이 양념소스 만들어서 장어 위에 발라 양념구이로 만들어도 된답니다. 소금구이, 양념구이 두 가지 맛을 다 느끼고 싶다면 이렇게 찍먹 하는 게 더 좋아요~ 그러면 맛있는 장어 양념장 만들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 재료 - 난이도 ★ ☆☆☆☆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3큰술 진간장 1큰술 참치액젓 1큰술 매실청 1큰술 물엿 4큰술 맛술...

오늘의 요리 육사시미 양념장 만들기 얼마 전 나혼산에서 이장우가 대구 뭉티기 소스 만들어서 먹는 방송 장면을 보게 됐어요. 그걸 보자마자 오랜만에 먹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당장 준비했죠~ 대구 뭉티기 맛집에서 사용한다는 맛있는 육사시미 양념장 레시피 준비해봤는데요. 지금껏 만들어봤던 소스 맛과는 다르게 정말 맛집에서 먹던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이렇게만 만든다면 실패없답니다! 채썰듯 썰어서 양념에 무쳐내는 육회도 맛있지만 육사시미는 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가끔 생각이 나는데요. 대구 뭉티기 맛집 가면 中자 접시가 50,000원 정도인데 양은 200g 정도 나오거든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죠~ ㅎㅎ 하지만 집에서 먹으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 이제는 그 맛집 뭉티기 소스 비법도 있으니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저희집은 예전부터 엄마가 육회나 육사시미를 가끔 해주셨는데요. 지금까지 다 맛있었지만 이번 육사시미 양념장 만들기 레시피 요거 정말 단연 최고에요!! 질 좋은 소고기 육사시미는 기름장만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이 뭉티기 소스 맛을 봤다면 빼놓을 수 없거든요~ 대구 뭉티기 가게에 가보면 각각 저마다의 레시피로 만든 육사시미 소스 맛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요. 비슷한듯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그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은근 즐거웠어요~ 이 레시피는 제가 먹어봤었던 맛...

오늘의 요리 수제 레몬청 만들기 최근 아침마다 레몬 하나를 짜서 레몬물을 마시고 있어요~ 이게 좋다길래 하고 있는데 일단 상큼하니 정신이 번쩍~ 들어서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ㅋㅋ 구매할 때 못난이 레몬으로 30개를 구매했는데 보관기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하루 1개씩 먹다가는 상할 거 같은 생각이!! 그래서 생으로도 먹고 청으로 담아서 여름철 더울 때 시원하게 레몬음료 만들 때 사용하고 레몬차로도 마시고 다양하게 활용해보기로 했어요. 그렇게 결정된 오늘의 주제는 수제 레몬청 만들기 담기 쉬워서 재료만 있으면 30분? 정도면 후다닥~ 할 수 있으니 함께 만들어봅시다! 청을 담글 때는 보관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데요. 용기는 뜨거운 물에 열탕 소독한 뒤 사용하면 됩니다. 냄비에 물을 담고 용기를 뒤집어서 입구가 아래로 가게 한 뒤 (이때 물은 용기 입구가 잠길만큼) 용기를 넣어주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더 끓여주면 OK! 뜨거우니 집게 등을 이용해서 조심조심 꺼내주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뒤집어놓으면 열기가 있어서 금새 마른답니다. - 재료 - 난이도 ★ ☆☆☆☆ 30분 이내 레몬 5개 (손질 후 : 약 500g) 설탕 500g 과일 : 설탕 = 1 : 1 베이킹소다 1큰술 (세척용) 저는 더 많이 만들었지만 일단 레시피 기준은 5개 기준으로 준비했어요~ 사실 설탕의 양은 개인 취향이라서 수제 레몬청 만들기 레시피는 크게 중요...

오늘의 요리 구운 가지덮밥 만드는법 가지가 제철이라 저렴하게 판매중이라 마트에 가면 4~5개에 2,000원 정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저도 그렇게 구매해놓고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가지요리가 생각이 나서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가지냉국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오늘은 밥 위에 척~ 하니 올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구운 가지덮밥 만드는법 레시피를 냉큼 들고 왔답니다~ ㅎㅎ 가지냉국 레시피 ▼▼▼▼ https://blog.naver.com/maringo0510/223537416703 가지냉국 만드는 법 절임가지 냉국 만들기 쉬운 레시피 오늘의 요리 가지냉국 만드는 법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아무리 국물 요리를 좋아해도 뜨거운 국물은 사양하... blog.naver.com 시원하게 냉국으로 즐겨도 좋지만 구워서 양념장 주르륵~ 올려주고 밥과 슥삭슥삭 비벼서 먹으면 이게 또 여름철 별미 아니겠어요? 가지덮밥 만드는법은 비슷비슷하지만 양념장 재료가 다르더라고요~ 된장을 사용하기도 하고 굴소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저는 진간장과 참치액젓을 사용해서 양념장을 만들어봤어요. 가지는 100g당 16kcal로 아주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 1인분 기준 가지 2개를 사용해서 만드는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가지 2개라고 하면 많아보이지만 숨이 죽으면 양이 정말 적어져요~ 그러니 절대 많지 않답니다. ...

연태고량주는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중국술입니다. 중화요리 전문점이나 양꼬치집 등 중국 요리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위스키에 비해서 가격대가 좋아서 자주 찾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연태고량주 종류와 도수, 용량, 가격 등에 대해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가 '연태고량주'라고 부르지만 정식 발음으로는 '연태고양주'가 맞는 표현인데요. 저 또한 늘 연태고량주라고 불러서 그런 줄 알고 있었네요. ㅎㅎ 뭐 이름이 뭐 중요하냐 싶은데 만드는 입장에서는 중요할 듯 싶기도 합니다. 수수를 뜻하는 '고량'이 아니라 옛 기법으로 빚었다는 뜻의 '고양'이 맞는 말이라고하니 이왕이면 잘 불러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연태고량주' 는 브랜드 명칭이 아닌 일반 명사처럼 받아들이는데 이것도 원래는 브랜드 명칭이라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고량주라하면 그냥 연태고량주를 떠올리니 마치 위스키를 스카치 위스키라고 통틀어서 이야기하는 그런 느낌 ㅋ 우리나라 술이 아니다보니 모르는 게 많았던 거 같아요~ 고량주는 연태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데요. (왼쪽 두 번째)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최고급 고량주 브랜드로는 마오타이주가 있어요. 구이저우 마오타이 브랜드 제품으로 53도의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고 25 ~ 45만원 사이의 가격 선으로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명절이면 품귀 현상이 있을 정도로 인기라고 하네요~...

오늘의 요리 팽이버섯 김말이 만들기 오늘은 핫한 팽이버섯요리 하나 만들어볼게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 식감이 정말 미쳤어요! 결대로 찢어지는 게 비주얼만 보면 조개관자를 보는 듯한 느낌! 의식하지 않고 먹고 있으면 내가 조개관자를 먹고 있는지 버섯을 먹고 있는지 알 수 없어요~ 이 맛있는 식감 천재 팽이버섯 김말이 만들기 바로 보여드릴게요! 팽이버섯은 저렴한 가격으로 사계절 내내 큰 가격 변동없이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가격 변동이 없다는 건 아주 고마운 일이죠~ 주머니 가벼울 때도 버섯 하나는 구매할 수 있잖아요? ㅎㅎ 요즘 마트에 가면 3봉지에 1,500원 정도로 개당 500원꼴이라 저렴함 인증! 이 팽이버섯과 마른김에 약간의 양념 재료만 있다면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요즘 핫한 레시피라서 빨리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만들게 됐네요~ 만드는 건 정말 쉬우니 여러분들은 집에 팽이버섯과 김 두 가지 재료만 있다면 바로 따라해보세요~ 정말 후회없을 맛이거든요. ㅎㅎ 팽이버섯을 김에 말아주고 간장 베이스의 단짠단짠한 소스를 끼얹어 30초간 졸여주면 완성되는 초간단 팽이버섯요리~ 그럼 바~ 로 팽이버섯 김말이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 재료 - (2인분 기준) 난이도 ★ ☆ ☆☆☆ 10분 이내 팽이버섯 2봉지 마른 김 2장 전분가루 2큰술 올리브유 or 식용유 2큰술 진간장 2큰술 알룰로스 or 올리고당 ...

오늘의 요리 다이어트 팽이버섯요리 오늘은 사다두었던 팽이버섯이 있어서 반찬을 만들어봤는데요. 참치와 함께 양념해서 졸였는데 이게 또 은근 밥도둑이거든요.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 하는 건 식은 죽 먹기!! 그냥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밥 위에 올려서 덮밥으로 먹어도 굿! 이때 밥 양은 절반 정도로 줄여주고 버섯을 많이 먹으면 칼로리도 줄일 수 있죠~ ㅎㅎ 그럼 쉽고 빠르게 만들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팽이버섯요리 레시피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저는 포만감은 좋게 하면서 칼로리 부담없이 많이 먹고 싶을 때 두부와 팽이버섯 같은 재료들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특히 팽이버섯은 식감이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 주로 찌개나 국 또는 볶음 반찬의 조연으로 활용되지만 오늘만큼은 주연으로 맛있는 요리 만들어볼거에요! 팽이버섯은 100g당 29kcal로 칼로리는 낮으면서 식이섬유는 풍부하게 함유되어 포만감은 높여주는데요. 덕분에 다이어트 시 먹으면 좋은 식재료가 될 수 있답니다. 물론 평소에도 좋아하는 버섯이라 자주 먹어서 냉장고에서 떨어질 일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냉장고 속에 채워두기 좋은 식재료죠~ 오늘 준비한 팽이버섯요리는 참치캔을 활용해서 만드는 조림으로 참치팽이버섯조림! 버섯만 들어가도 맛있지만 참치를 넣어서 감칠맛을 더해주고 단백질 섭취까지 노리는! ㅋ 맛이 좋으면서 칼...

다이어트 할 때 먹기 좋은 덮밥 레시피 안녕하세요. 친절한지야씨입니다~ =ㅁ=)/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여름 대비를 위해 다이어트 시작하신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 아직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제는 슬슬 지쳐가고 있어요.. ㅠㅠ 맛있는 거 마음껏 먹고 싶은데 안되니 심적으로 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살 빼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덮밥 레시피를 준비해봤는데요. 버섯을 활용한 요리로 제가 좋아하는 팽이버섯덮밥 준비했답니다. 맛있지만 저렴하고 칼로리도 낮아서 살 빼면서 먹기 제격이죠! 그냥 볶아서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저처럼 밥 위에 올려서 덮밥으로 즐겨도 좋은 레시피라서 반찬으로나 하나의 요이오나 다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오늘은 덮밥으로 준비했어요. 이왕이면 밥은 쌀밥보다는 현미밥이나 카무트밥 혹은 곤약밥을 사용하면 칼로리를 줄이는데 더 도움이 된답니다~ 저는 그냥 잡곡밥으로 활용했어요.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그나마 저렴한 식재료를 찾아보면 버섯 중에서도 팽이버섯이 저렴한데요. 마트에서는 개당 500원꼴로 구매가 가능하다보니 왕 저렴~~ 여러 가지 요리에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팽이버섯덮밥 만들어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답니다. - 재료 - 팽이버섯 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선택) 다진마늘 1큰술 스리라차 1큰술 (고춧가루 대체가능) 진간장 1큰술 알룰로스 1큰술 (설탕...

오늘의 요리 연근샐러드 만드는법 마트에서 연근 세일하는 걸 발견해서 냅다 집어온 1인! 연근은 조림으로도 먹지만 샐러드로 만들어도 맛있는데요. 엄마가 흑임자 소스 만들어서 해주셨는데 맛있어서 가끔씩 해먹고 있어요~ 시판용 흑임자 소스도 있겠지만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도 않고 직접 만들면 더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흑임자 소스 버무린 연근샐러드 만드는법 준비했으니 다같이 만들어보아요~ 연꽃의 줄기를 연근이라 하는데 제철은 9월에서 11월 사이지만 요즘은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죠~ 연근 효능 연근에는 탄닌, 철분, 아미노산,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탄닌의 수렴성 성질이 있어 상처를 빨리 낫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카테킨 등의 성분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연근 고르는법 연근은 한 마디가 400g 이상의 무게가 나가는 굵기에 백색을 띄며 구멍의 크기가 균일한 것을 고르면 되는데요. 조리 전 껍질을 벗긴 후 소금이나 식초를 넣은 물에 잠시 담궈두면 떫은 맛은 없앨 수 있고 연근 특유의 맛은 더 잘 살릴 수 있답니다~ 연근 보관법 그리고 바로 먹지 않고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겨 식초물에 살짝 담궜다가 한 번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한 뒤 신문지 등에 감싸서 보관하면 1~2주 정도 갈변은 막으면서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으로 여러 가지 요리에 쓰이는데 조림이나...

오늘의 요리 육사시미 양념장 만들기 얼마 전 나혼산에서 이장우가 대구 뭉티기 소스 만들어서 먹는 방송 장면을 보게 됐어요. 그걸 보자마자 오랜만에 먹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당장 준비했죠~ 대구 뭉티기 맛집에서 사용한다는 맛있는 육사시미 양념장 레시피 준비해봤는데요. 지금껏 만들어봤던 소스 맛과는 다르게 정말 맛집에서 먹던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이렇게만 만든다면 실패없답니다! 채썰듯 썰어서 양념에 무쳐내는 육회도 맛있지만 육사시미는 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가끔 생각이 나는데요. 대구 뭉티기 맛집 가면 中자 접시가 50,000원 정도인데 양은 200g 정도 나오거든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죠~ ㅎㅎ 하지만 집에서 먹으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 이제는 그 맛집 뭉티기 소스 비법도 있으니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저희집은 예전부터 엄마가 육회나 육사시미를 가끔 해주셨는데요. 지금까지 다 맛있었지만 이번 육사시미 양념장 만들기 레시피 요거 정말 단연 최고에요!! 질 좋은 소고기 육사시미는 기름장만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이 뭉티기 소스 맛을 봤다면 빼놓을 수 없거든요~ 대구 뭉티기 가게에 가보면 각각 저마다의 레시피로 만든 육사시미 소스 맛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요. 비슷한듯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그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은근 즐거웠어요~ 이 레시피는 제가 먹어봤었던 맛...

오늘의 요리 여름 해장라면 비빔 냉라면 더운 여름날~ 뜨거운 국물은 잘 안 땡기죠? 특히나 술 마신 다음날은 몸에 열도 나는데 뜨거운 국물로 해장하는 건 생각만해도 더워요; 그래서 오늘은 해장용으로도 좋고 시원하게 면요리 즐기고 싶을 때 먹기 좋은 여름용 해장라면 비빔 냉라면 레시피 준비했어요~ 비빔면도 아니고 비빔냉면도 아닌 맛으로 시원하면서 얼큰해서 해장용으로 아주 좋답니다~ ㅎㅎ 지난번에 먹찌빠에서 박나래가 만들었었던 냉라면도 먹어봤는데 이게 은근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국물이 자작한 비빔 냉라면 스타일로 만들었는데 라면스프없이 냉면육수와 양념을 넣어서 만드는 레시피라 또 다른 맛이 있어요~ 이번에 만들 비빔 냉라면 레시피의 핵심은 냉면육수인데요. 동치미, 사골 등 어떤 맛이든 상관없으니 시중에 판매중인 팩에 든 냉면육수면 OK! 저희집은 여름이 되면 냉면 사리와 육수를 박스째 사놓고 먹어서 늘 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여름에 은근 쓰임새가 많으니 냉면육수 몇 개 정도는 사두면 맛있는 요리에 활용하기 좋답니다. 국물이 자작한 비빔 스타일이라 약간 섞어냉면 느낌도 나는데 면이 라면이라 또 달라요~ ㅎㅎ 더 시원하게 먹으려면 얼음 띄워서 먹어도 좋을 거 같은데 저는 냉면육수를 냉동실에서 얼렸다 나온거라 그냥 먹었어요. 시원하면서 얼큰한 맛도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 해장라면으로 먹기도 좋은데요. 라면사리가 없다면...

오늘의 요리 먹찌빠 박나래 냉라면 레시피 점점 더워지는 날씨~ 시원한 음식 생각이 절로나는 여름이 다가옵니다. 몇 일 전에는 전국적으로 30℃를 넘는 날씨였다고 해서 놀랐어요~ 5월도 끝자락인만큼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는 걸 몸으로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더운 날씨에 먹기 좋은 맛있는 냉라면 레시피 준비했어요~ 얼마 전 먹찌빠에서 박나래가 선보인 레시피로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보여서 도전했는데 이거 맛있어요~ ㅎㅎ 평소 라면이라면 따뜻한 게 최고!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비빔면은 제외~ ㅋㅋ 그런데 이번 냉라면 레시피 따라 만들어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여름에는 뜨겁게 김 모락모락~ 한 뜨거운 라면보다는 시원하게 먹는 냉라면이 좋다라는 생각이 이제 더 강하거든요. 얼음 동동~ 띄워서 먹는 라면이라 생각이나 해봤을까요? 만들기 전에는 과연 맛있을까?? 그 맛을 잘 살릴까?? 등등의 걱정이 많았었는데 직접 먹어보고는 그런 걱정은 정말 쓸데없었다~~ 싶답니다. 특히 좋은 건 어떤 라면이든지 종류 불문하고 만들 수 있어서 재료 준비도 따로 필요없어 더 좋은데요. 집에 굴러다니는 라면 아무거나 잡아서 사용하세요~ 아~ 단 사리곰탕면 같은 하얀 건 안되고 빨간 국물로~ ㅎㅎ 가끔 먹찌빠 프로그램 보면 SNS 상에서 핫한 요리들을 선보이고는 하는데 이번 요리는 믿고 먹는다는 박나래 냉라면 레시피 보고 한거라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됐어...

오늘의 요리 삭힌 고추지무침 만들기 오늘 소개해드릴 밑반찬은 삭힌고추로 뚝딱~ 10분만에 만드는 고추지무침 요거에요~ 엄마가 몇 번 해주셨는데 맛있어서 진작에 알려드리려했는데 마침 사다둔 삭힌고추를 다 먹어서 못 하다가 다시 사왔어요~ ㅎㅎ 불을 사용하지도 않고 고추지무침 양념 만들어서 무쳐주면 순식간에 만들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 먹기 딱 좋은 밑반찬이니 지금 알아두세요! 집에서 직접 담근 삭힌고추를 사용해도 되지만 저희집은 없어서 그냥 시장가서 사왔어요~ 3,000원어치만 사도 양이 제법 많아 한 번 해두고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되어준답니다. 물론 반찬가게나 마트에서 완성된 삭힌고추지무침을 팔지만 그래도 직접 입맛에 맞게 무쳐먹으면 더 맛있으니까~ ㅎㅎ 삭힌고추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데 간단한 양념 몇 가지만 추가해주면 확 다른 맛을 내주면서 매콤하게 입맛을 돋워주기 때문에 여름철 반찬으로 딱이에요~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로 맛을 내서 칼칼한 맛이 좋은 반찬으로 밥과 먹어도 좋고 고기 먹을 때 곁들임 반찬으로 내놓으면 느끼함을 싹 잡아줘서 좋답니다~ 만들기 쉽고 두고두고 먹기 좋은 맛있는 밑반찬 삭힌고추무침 만들기 너무 쉬우니 다들 따라오세요~ - 재료 - 난이도 ★ ☆ ☆☆☆ 10분 이내 삭힌고추 150g 대파 (흰대부분) 1/2대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2큰술 먼저...

오늘의 요리 생마 먹는법 두 가지 며칠 전 앞 집 아주머니께서 생마를 선물로 주셨어요~ 어디 가셨다가 당신 거 사시면서 우리가 생각이 났다면서 사다주셨는데 10kg 박스를 가져다주심;; 으와;; 너무 많은데? 손 큰 앞 집 아주머니 덕분에 생마가 한 박스 생겨버렸네요~ ㅋㅋ 마는 10월~11월이 제철로 지금이 딱 제철이더라고요~ 이왕 제철 먹거리가 생겼으니 맛있게 먹어봐야겠죠? 오늘은 생마 먹는법 2가지 방법을 준비해봤어요~ 짠~ 이게 사다주신 마에요~ 흙이 그대로 묻어있어요. 마 보관법 마를 보관할 때는 흙과 뿌리를 그대로 두고 서늘한 곳에서 하루동안 말린 다음 신문지나 랩에 싸서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거나 껍질을 벗기고 썰어서 햇볓에 말린 후 제분하여 보관하면 됩니다. 아.. 10kg를 언제 다 손질하지?? 일단 날씨가 선선해지길래 그냥 뒀는데.. ㅋㅋ 빠른 시일내에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해야겠어요. 마 효능 마에는 뮤신이라는 점액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벽을 보호하고 소화성 위궤양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또한 소화를 촉진하는 아밀라아제 효소도 풍부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 에방에도 효능이 있죠~ 자양강장 효과가 탁월하여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미끈미끈한 점액질이 있다보니 그 별명이 정말 찰떡!! ㅎ 마는 가열하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최대한 생으로 먹는 게 좋은데요. 그래서 생마 먹...

오늘의 요리 우엉조림 레시피 몇 일 전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서 바로 준비했습니다. 앞집 아주머니께서 우엉 뽑았다며 저희집에도 몇 뿌리 주셨는데요. 요즘 날씨가 날씨다보니 식재료가 빨리 상할 수 있어서 받자마자 바로 요리하기로 결정!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우엉조림 만들두려고 준비했어요. 간단한 레시피 찾아보다가 백종원 우엉조림 레시피 몇 가지를 보면서 최대한 간단하게 추려서 정리했으니 따라하시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우엉의 제철은 1월에서 3월이지만 요즘은 제철이 아니라도 먹을 수 있죠~ 우엉요리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할 수 있는 요리가 한정적인데요. 가장 흔한 게 제가 오늘 준비한 우엉채조림 그리고 우엉튀김, 샐러드 정도가 있는 거 같아요. 더 파고들면 종류가 많겠지만 생소한 요리보다는 익숙한 요리를 더 자주 해먹을테니 오늘은 김밥 쌀 때 사용할 수 있어 더 유용한 우엉조림 만드는법 준비해봤답니다~ 우엉은 한 번 볶아낸 뒤 양념장을 넣어서 졸여주면 되는데 20분 이상 졸여주면 쫀득하니 맛있는 우엉조림 완성! 그냥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우엉김밥 쌀 때 넣으면 좋아서 한 번 해두면 여러모로 쓰기에 좋으니 한 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두고 활용하면 좋답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백종원 우엉조림 레시피 여러 개를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했으니 이제 이 레시피로 정착해보세요! - 재료 - 난이도 ★ ★ ☆☆☆ 30분 이내...

오늘의 요리 저칼로리 곤약 쫄면 레시피 벌써 5월이네요~ 그 말은 여름이 다가온다는 뜻!! 가정의 달 5월이라고 이런저런 핑계들을 대면서 방탕하게 먹고 마시며 놀았더니 어느새 몸은 디룩디룩~ 이제는 다시 관리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칼로리 부담없는 저칼로리 곤약 쫄면 레시피 준비했답니다~ 살은 빼야겠고 면은 포기 못한다면 제가 알려드리는 곤약면 요리 알아두셨다가 면요리 생각날 때 해드셔보세요! 곤약은 구약나물의 땅속줄기를 가루내어 만드는데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할 때는 아주 좋은 식재료가 된답니다. 거기에 글루코난만의 함유로 장운동을 활발히 해줘서 화장실도 잘 갈 수 있게 도와주죠~ 칼로리가 낮은 건 좋지만 그만큼 영양가도 없어서 필요한 영양소는 다른 식품에서 섭취해줘야해요~ ㅎㅎ 그래서 곤약은 그냥 먹기보다는 다른 재료들과 함께 요리해서 먹는 게 좋은데요. 그렇게 생각해낸게 다양한 채소와 계란을 곁들이면 좋은 곤약 쫄면 레시피랍니다~! 일반 곤약도 좋지만 면처럼 길고 얇게 만들어진 곤약면을 사용하면 더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요즘은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가 되어서 가까운 마트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 수 있어 곤약면 요리 만들기 쉬워요! 제가 선택한 건 라이틀리 면이 된 곤약인데요. 180g 기준으로 15kcal 로 아주 착한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데 식이섬유까지 풍부해서 딱 좋더라고요~ 게다가 실같은 면이 아니라 납작한 ...

더워지니 입맛이 점점 없어져요. 특히 밥이 먹기 싫어지는? 그래서 밥 대신 먹을 걸 찾게 되는데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아침햇살 떡볶이 레시피 봐뒀던 게 있어서 바로 만들어봤습니다! 불 앞에 오래 서 있으면 덥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찾다보니 이런 종류들을 계속 만들게 되네요. ㅋㅋ 사실 이건 예전에 만들려고 했는데 제가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만들게 됐네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다 원하는 재료를 넣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있는 요리죠~ 원래 레시피라면 면의 종류도 쫄면을 넣어야하는데 우리집에는 없어서 대신 스파게티 면으로 대체해서 넣어줬어요~ 저처럼 재료가 없는 게 있다면 집에 있는 걸로 대체하시면 되니 양념을 제외한 재료는 중요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떡도 사둔지 제법 된 상태여서인지 완성하고 나서보니 떡이 갈라져서 보기에는 조금 별로였지만 먹는데는 문제가 없었답니다~ 물론 집에 떡볶이 떡이 없다면 떡국떡 넣어서 만들어도 OK 입니다! 오늘 만들어 볼 아침햇살 떡볶이 양념 레시피 보면 들어가는 재료가 정말정말 간단한데요. 쌀뜨물 느낌의 아침햇살만 있으면 재료가 거의 필요없거든요. - 재료 - 떡볶이떡 500g 어묵 2장 비엔나 소시지 100g 아침햇살 500ml 1병 대파 반 대 쫄면 or 스파게티면 100원 동전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떡볶이에 계란이 빠질 수 있나요? 가장...

오늘의 요리 우엉조림 레시피 몇 일 전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서 바로 준비했습니다. 앞집 아주머니께서 우엉 뽑았다며 저희집에도 몇 뿌리 주셨는데요. 요즘 날씨가 날씨다보니 식재료가 빨리 상할 수 있어서 받자마자 바로 요리하기로 결정!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우엉조림 만들두려고 준비했어요. 간단한 레시피 찾아보다가 백종원 우엉조림 레시피 몇 가지를 보면서 최대한 간단하게 추려서 정리했으니 따라하시기 어렵지 않을거에요! 우엉의 제철은 1월에서 3월이지만 요즘은 제철이 아니라도 먹을 수 있죠~ 우엉요리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할 수 있는 요리가 한정적인데요. 가장 흔한 게 제가 오늘 준비한 우엉채조림 그리고 우엉튀김, 샐러드 정도가 있는 거 같아요. 더 파고들면 종류가 많겠지만 생소한 요리보다는 익숙한 요리를 더 자주 해먹을테니 오늘은 김밥 쌀 때 사용할 수 있어 더 유용한 우엉조림 만드는법 준비해봤답니다~ 우엉은 한 번 볶아낸 뒤 양념장을 넣어서 졸여주면 되는데 20분 이상 졸여주면 쫀득하니 맛있는 우엉조림 완성! 그냥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우엉김밥 쌀 때 넣으면 좋아서 한 번 해두면 여러모로 쓰기에 좋으니 한 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두고 활용하면 좋답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백종원 우엉조림 레시피 여러 개를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했으니 이제 이 레시피로 정착해보세요! - 재료 - 난이도 ★ ★ ☆☆☆ 30분 이내...

오늘의 요리 칼로리 부담없는 곤약우동 여름을 맞아 관리 시작하면서 곤약면을 사뒀어요~ 칼로리는 적고 포만감은 좋아서 식단 관리할 때 딱이거든요. 특히 면요리 먹고 싶을 때 밀가루면 대신 넣으면 칼로리 걱정 없어서 먹기 좋아요!! 오늘은 제가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다이어트 음식 곤약우동 레시피를 보여드릴 에정이에요~ 다양한 곤약 요리법 중에서 요건 간단하면서도 곤약 냄새없이 먹을 수 있는 좋은 요리 방법이라 곤약 초보자에게도 좋아요! ▼ 곤약쫄면 레시피 ▼ https://blog.naver.com/maringo0510/223447668559 곤약면 요리 맛있지만 저칼로리 곤약 쫄면 레시피 오늘의 요리 저칼로리 곤약 쫄면 레시피 벌써 5월이네요~ 그 말은 여름이 다가온다는 뜻!! 가정의 달 5월이... blog.naver.com 곤약은 칼로리가 거의 없다시피한 정도의 미비한 칼로리라서 다이어트 음식 재료로 딱인데요. 곤약면 1인분 200g에 24kcal로 정말 낮은 칼로리~ 면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쟁여두고 면요리 생각날때마다 밀가루면 대신 사용하면 칼로리 걱정도 없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랍니다~ 곤약은 특유의 냄새 때문에 먹는 걸 꺼려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그럴 때는 강한 양념과 조합하거나 국물에 넣으면 냄새 감추는 건 일도 아니에요~ 곤약우동 역시 우동 국물과 만나서 냄새를 느낄 수 없는데요. 정말 그냥 톡톡한 식감의 우동면을 ...

오늘의 요리 저칼로리 곤약 쫄면 레시피 벌써 5월이네요~ 그 말은 여름이 다가온다는 뜻!! 가정의 달 5월이라고 이런저런 핑계들을 대면서 방탕하게 먹고 마시며 놀았더니 어느새 몸은 디룩디룩~ 이제는 다시 관리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칼로리 부담없는 저칼로리 곤약 쫄면 레시피 준비했답니다~ 살은 빼야겠고 면은 포기 못한다면 제가 알려드리는 곤약면 요리 알아두셨다가 면요리 생각날 때 해드셔보세요! 곤약은 구약나물의 땅속줄기를 가루내어 만드는데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할 때는 아주 좋은 식재료가 된답니다. 거기에 글루코난만의 함유로 장운동을 활발히 해줘서 화장실도 잘 갈 수 있게 도와주죠~ 칼로리가 낮은 건 좋지만 그만큼 영양가도 없어서 필요한 영양소는 다른 식품에서 섭취해줘야해요~ ㅎㅎ 그래서 곤약은 그냥 먹기보다는 다른 재료들과 함께 요리해서 먹는 게 좋은데요. 그렇게 생각해낸게 다양한 채소와 계란을 곁들이면 좋은 곤약 쫄면 레시피랍니다~! 일반 곤약도 좋지만 면처럼 길고 얇게 만들어진 곤약면을 사용하면 더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요즘은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가 되어서 가까운 마트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 수 있어 곤약면 요리 만들기 쉬워요! 제가 선택한 건 라이틀리 면이 된 곤약인데요. 180g 기준으로 15kcal 로 아주 착한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데 식이섬유까지 풍부해서 딱 좋더라고요~ 게다가 실같은 면이 아니라 납작한 ...

오늘의 요리 곤약 샐러드 곤약 좋아하시나요? 특유의 향과 식감 때문에 은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좋아하는 편이에요. 특히 어묵탕에 들어가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데요. 맛도 좋지만 일단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할 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곤약 샐러드 준비해봤는데요. 마요네즈와 연겨자 소스로 상큼하게 만든 냉채 스타일의 곤약요리라 가볍게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곤약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음식으로 100g당 10kcal가 되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데요. 다이어트 시 먹기 좋은 식재료이지만 영양가 역시 없다는 게 단점! 그렇기 다른 영양가 있는 재료와 함께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곤약에 부족한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이 많은 어묵이 좋다고 합니다. 어묵탕 끓일 때 빼놓지 않고 곤약을 넣어서 먹고는 했는데 잘하고 있는 행동이었네요~ 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넣어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곤약은 글로코만난이 함유되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혈당 증가를 천천히 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 식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해보시면 좋겠죠? - 재료 - 난이도 ★☆☆☆☆ 요리시간 10분 이내 곤약 1/2봉지 (300g) 마요네즈 2큰술 연겨자 0.5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저칼로리 탱글탱글 맛있는 요리 안녕하세요. 친절한지야씨입니다~ =ㅁ=)/ 냉장고 안에서 몇 달전에 사다두었던 식재료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곤약인데요. 어묵탕에 넣어서 먹겠다고 샀었는데 새까맣게 잊고 있다가 이제 생각나서 꺼내보니 아직 유통기한이 남음! 그래서 바로 맛있는 저칼로리 요리 곤약간장조림 만드는 법 준비했답니다~ 곤약은 수분과 식이섬유소인 글루코만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육류 과다 섭취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많이 축적되는 상체비만에 좋다고 해요~ 하지만! 장이 예민하거나 경련성 변비가 있는 분들은 자극이 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걸 어떻게 요리해먹을까 고민했는데 재료 자체에 특별한 맛이 있는 게 아니라 양념의 맛이 중요할 거 같더라고요. 이럴 때는 역시 조림으로 먹는 데 최고~ 간장으로만 간을 해도 짭쪼롬하니 좋지만 오늘은 레몬까지 추가해서 상큼함까지 더해줬답니다. 탱글한 식감의 곤약간장조림 만드는 법 따라만 하세요~ - 재료 이렇게 준비하세요 - 곤약 300g 마른 다시마 10g 레몬즙 10ml (생략가능) 간장 4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소금 약간 물 1컵 (약 200ml) 먼저 곤약부터 손질해줄게요~ 너무 두껍지 않게 편을 썰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1cm가 채 안되게 잘라줬어요. 그리고 한 번 데쳐줄거에요~ 곤약은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피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럴 때는 데쳐서 사용하면 그 냄새를 ...

오늘의 요리 신라면 알리오올리오 오늘은 맛있는 라면파스타 요리 한번 만들어볼까해요~ 요즘 핫한 라면요리 레시피라길래 봐뒀었는데 드디어 해보네요! 불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라서 너무 간편하고 10분만에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SNS를 핫하게 달궜던 맛있는 신라면 알리오올리오 레시피 알려드릴테니 여러분도 간단하게~ 따라해보세요! 저는 파스타 중에서도 칼칼한 맛이 좋은 오일파스타 종류를 좋아하는데 그걸 라면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니 안 먹어봐도 딱 제 스타일일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신라면 알리오올리오 만들어봤는데 이거 냄새부터 끝내주는 거 있죠? 그럼 맛은 더 좋겠죠?? 진짜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기 때문에 절대 실패없는 맛이에요~ 사실 라면 종류는 크게 상관없을 거 같은데 굳이 사람들이 신라면을 사용했길래 저도 따라해봤는데 없다면 다른 라면을 사용해봐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맵짠맵짠한 맛을 즐기려면 역시 신라면이 좋을지도~ ㅋ 오일파스타 만들 때 보통 소금으로 간을 하는데 여기서는 라면 스프를 사용할거라 따로 간을 할 필요는 없어요~ 게다가 불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라서 간편하고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는데 아이들도 할 수 있을 수준! 요건 정말 초초초초초초간단해서 귀차니즘 있는 분들도 신라면 알리오올리오 만들기는 아주 쉬워요! - 재료 - (1인분 기준) 난이도 ★☆☆☆☆ 요리시간 10분 이내 신라면 1개 올리브유 3큰...

엄마 따라 시장가기~ 그리고 그 일에 가장 큰 장점은 엄마 찬스로 맛있는 걸 살 수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저는 엄마 따라 시장을 가면 가끔씩 옛날과자 파는 곳에서 과자를 사고는 하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인간사료 마카로니 뻥튀기 과자 요것!! 이거 정말 매력적이죠~ ㅋㅋ 요즘은 대형마트나 작은 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구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요. 역시 시장에서 파는 게 양도 많고 최근에 만들어서 더 맛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옛날과자 구매할 때는 시장을 고집하게 되는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양도 많음! ㅋ 이번에는 엄마가 검은콩 튀긴다고 뻥튀기집에 다녀왔는데 간 김에 하나 구매해왔어요~ 사실 오는 길에 조금 먹어서 양이 줄었는데 양이 더 많아요! 거의 500g 정도의 양이었고 한 봉지에 3,000원이라는 가격의 가성비갑 과자랍니다~ 공기와 습기를 만나게 되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밀봉은 필수~ 요 빵끈으로 잘 묶어둬야해요! 그리고 최대한 빨리 먹어치워야 눅눅해지지 않는다는 것! 제가 먹어본 결과 일주일 안에 다 먹어야 하는 거 같아요. 뭐 사실 요정도 양은 일주일 안에 먹어치우는 건 일도 아니죠~ 오늘은 늘 먹기만 했지만 궁금했던 마카로니 뻥튀기 과자 만드는 재료 그리고 칼로리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합니다. 생김새만 봐서는 뭘로 만들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이름을 보면 '마카로니'를 튀겼나?...

오늘의 요리 장어구이 양념장 만들기 장어는 잘 알려진 스태미너 음식 중 하나로 동양 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즐겨먹는 생선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아주 대접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이 제철이기도 하지만 더위에 지치고 기력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보양식으로 먹기에도 좋은 음식이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구워서 먹는 장어구이가 인기가 많은데 그냥 먹기에는 기름기가 많다보니 양념에 찍어먹거나 양념구이로도 즐기는데요. 오늘은 매콤하게 입맛 당기게하는 장어 양념장 만들기 준비했어요~!! 장어를 한 번 구운 뒤 양념을 발라서 양념구이로 구워서 먹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타기도 해서 저는 양념소스 만들어서 따로 찍어먹는 걸 즐기거든요~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제 스타일이에요~ ㅎㅎ 가스레인지 위에서 불판에 올려 굽기도 하지만 역시 저는 숯불파! 뭐든지 숯불에 구우면 2배는 더 맛있어진다고 생각해서 숯불에 구워먹는데 그렇다보니까 양념을 바르면 잘 타서 굽기 불편하더라고요~ ㅎㅎ 불판 위에서 굽는다면 이 양념소스 만들어서 장어 위에 발라 양념구이로 만들어도 된답니다. 소금구이, 양념구이 두 가지 맛을 다 느끼고 싶다면 이렇게 찍먹 하는 게 더 좋아요~ 그러면 맛있는 장어 양념장 만들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 재료 - 난이도 ★ ☆☆☆☆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3큰술 진간장 1큰술 참치액젓 1큰술 매실청 1큰술 물엿 4큰술 맛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