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에메랄드빛 맑은 물이 보고 싶다면 오늘 소개할 세 곳의 해변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부부가 139일간 발리에서 지내면서 방문했던 가장 아름답고 맑았던 해변들이다.
최근 개발되고 있어 더욱 쾌적하고 힙한 멜라스티 비치. 해변에 여러 비치클럽이 자리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아름다운 석양까지 더불어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경관으로 신혼여행 스냅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은 발리 남부 울루와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해안 바위와 절벽은 이국적인 경관을 자아내고, 맑고 깨끗한 해변은 보는 것만으로 힐링 감성을 충족시킨다.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아 분위기가 활기차고, 해변에는 자신의 피부를 햇볕에 그을리고 있는 선탠족들로 자리가 차 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버진 비치는 쭉쭉 뻗은 야자수와 에메랄드빛 맑은 바다, 그리고 하얗디하얀 모래사장까지, 발리 동부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야자수 숲 아래에서 웨딩스냅 등 스냅샷을 촬영하기 좋으며, 해변에서는 갓 구운 그릴 옥수수와 코코넛을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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