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선택한 클렌징 제품 하나 열 화장품 안 부럽다' 라고 생각하는 1인인데요!
파우더클렌징 제품은 저에게 신세계였어요.
아주 예전에 국내에 파우더 클렌징 제품이 생소 할 때 디올 스노우 제품 쓸때는
좋긴 한데 비싸고 자꾸 파우더에 물이 들어가는 것도 불편했거든요.
근데 세월이 지나 발전한 제품들을 쓰니 이만한게 없네요.
그렇다고 효소세안제가 다 제 피부타입에 맞는것도 아니더라고요.
여러제품들 써보고 만족한 제품 베스트 2개 추천 드릴게요 :)
한참 다른 브랜드의 제품만 사용하다가 홈에스테틱 브랜드 라숌브 효소세안제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일단 같이 배송 오는 버블메이커가 신의 한수더라고요. 버블메이커로 손쉽게 몽글하고 쫀쫀한 거품을 만들어서 바로 세안 할 수 있는데 세안후에 피부당김도 없고 즉각적으로 피부가 환해지기까지 해서 진짜 마음에 들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제가 여름만 되면 피지과다분비로 정말 속상했었는데 뷰투버 분이 추천하길래 속는셈치고 사봤다가 왜 그분이 몇통째 쓰고 계시다는지 알겠더라고요. 진짜 거품도 너무 부드럽고 확실히 이 제품 사용하면 피지가 좀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요. 세안후에 피부결이 보들보들 해지는건 보너스 입니다 :)
블로그에서 더보기아모레퍼시픽 제품 가격대가 좀 있잖아요. 효소세안제 써보고 너무 좋아서 당연히 돈값 하겠지 하고 샀었는데 생각보다 그냥저냥 이여서 좀 실망 스러웠던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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