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에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주말 아침에 산책도 할 겸 브런치를 사러 간만에 또 뚜레쥬르에 다녀왔습니다. 뭔가 뚜레쥬르는 가볍게 먹기 좋은 기본빵? 이런 식사빵 같은걸 잘해서 좋은 것 같아요. 기본 좋은 소금버터식빵과 쌀 베이글 3종 이렇게 신메뉴가 나와서 하나 사봤습니다. 올리브하나 세사미하네 베이글 2개를 샀고 충남 예산 쪽파를 사용한 쪽파 송송 고로케도 새로 나왔길래 이거까지 3개를 딱 샀어요. 여기에 크림치즈 하나면 브런치 뚝딱. 크림치즈를 집에 두고 먹으면 금방 상해서 좀 비쌌지만 포션 형태로 된걸 추가로 샀어요. 가격은 1300원. 누구지 자랑스런 저희 동문 김수현인가요. SKT라면 에이닷 ai 비서 어쩌구 어플 받으면 뚜레쥬르 식빵 하나를 받거나 50% 할인받거나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번에 0day 때문에 미리 받아놨었는데 이번에 뚜쥬가서 할인 받았음. ㄱㅇㄷ~ 오는 길에 대용량으로 메가커피에서 아아도 사고 영암에서 사온 무화과잼도 꺼내고 크림치즈까지 주말 브런치 한 상 완. 이건 올리브 베이글입니다. 쌀 베이글이라 그런지 뭔가 더 쫀득하고 덜 부풀어서 그런지 좀 납작한 느낌? 그래도 쌀 베이스 디저트나 빵들은 밀가루에 비해 먹고나서 속이 덜 더부룩하다고 하니까 좋네요. 빵이 납작한 편이라 반 가르기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만졌을 때 텍스쳐는 되게 좋네요. 세사미, 올리브 반반으로 연출해봤습니다. 옆에...
이번에 뚜레쥬르에 새로나온 신메뉴인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 그리고 카스테라 우유 크림 볼 이렇게 두 가지를 사러갔습니다. 근데 진짜 저 뻥 안치고 뚜레쥬르 삼고초려함. 3트만에 성공한 32겹 브레드 성공기 ㅠ ㅠ 오후에 일찍 품절된다는 뚜레쥬르 신메뉴입니다. 한 장씩 뜯어먹는 32겹 브레드가 풀네임이구요. 크로와상처럼 겹겹이 되어있는 데니쉬 식빵인데, 진짜 한 겹 한 겹 뜯어지는게 특징입니다. 이런 빵은 뭐 안바르고 그냥 먹어도 맛있거든요. 아침에 한의원갔다가 집 가는 길에 이거 사들고 카페라떼랑 브런치로 먹으려고 구입했습니다. 32겹 브레드 가격은 4800원 아마 가격은 지점마다 다를 수 있어요. 칼로리는 820kcal 라고 합니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이전 뚜레주르 빵 추천 글에 올렸던 메론빵! 뚜레쥬르 메론빵이 진짜 맛있다고 인기가 좋더라구요. 안에 크림도 들어있는데 달달한 맛이나 식감이나 크림과 빵의 조합이 프차 중에 제일 좋았던듯. 카스테라 우유 크림볼은 없었고 좀 더 길쭉한게 있었는데, 얘는 예전에 동탄 하얀풍차에서 사온 화이트롤이랑 비슷해보여요. 이거는 진짜 걍 믿고 먹는 맛인데 요새 왠지 달달한게 안땡겨서 패스했습니다. 세 번째 만에 성공한 눈물겨운 32겹 브레드. 전 날 사장님한테 이거 품절됐냐고 여쭤보니까 이 빵이 인기가 많아서 내일부터는 생산량을 좀 더 늘리려고 한다고 내일 오시라고 하...
오랜만에 찾아간 뚜레쥬르 약간 여름방학에 동네 산책하듯이 슬슬 걸어서 뚜레쥬르까지 다녀왔는데 너무 더웠습니다... 장마 오기 전까지 이렇게 또 뜨겁다가 이제 습하다가 그 이후에 정말 완전 뜨겁게 덥다가 가을 잠깐 오겠죠. 어쨌든 이번에 새로 나온 메뉴가 제가 좋아하는 메론빵이라고 하네요. 안에 크림도 들어있는 메론빵이에요! 이번 뚜레쥬르 여름 신메뉴에는 메론빵 말고도 크림 도넛들도 있는데요. 퐁신퐁신 복숭아 도넛이 메론빵과 같이 나온 신메뉴고, 나머지 두 개는 미리 나와있었던 퐁신퐁신 우유도넛, 바나나도넛입니다. 음 고민할 이유가 없었음 왜냐면 도넛이 다 나갔기 때문 일부러 빵 다 나와있을 때 가려고 12시쯤 갔는데 더 미리 왔어야 했나 봅니다, 도넛 종류 품절! 크림 가득 메론빵만 남아있어서 이거 하나만 일단 사봤어요. 그리고 원래 있었던 메뉴지만 뚜레쥬르 빵추천 글에 자주 올라오는 마담 얼그레이 번과 사르르 고구마케이크 빵 왼쪽 얼그레이 크림 번은 이미 먹어 봤어서, 이번에는 고구마 케이크 빵을 먹어봤어요. 뚜쥬 고구마 케이크가 맛있다고 인기가 좋은데, 왠지 이 빵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브런치는 약간 지난 점심 타임 맛있는 뚜레쥬르 빵추천 리스트와 함께하는 주말 크로와상은 그냥 덜 단 기본빵 하나 사고 싶어서 하나 넣어봤습니다. (사실 소금버터롤 사고 싶었으나 품절 ^^) 다들 주말에는 그냥 빵 드시나봐요...? 일단 크로와상 ...
올해 새로 나온 뚜레주르 신메뉴 말차 시리즈를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2024년 1월 새해 기념으로 나왔는데요. "우리가 그린 대로" 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그린 새해 '그린'이 담긴 말차 신제품 이라는 귀여운 컨셉으로 나와있네요. 심지어 이제 뚜레쥬르에 네이버페이도 됨. 전엔 카카오페이만 됐거든요. 네이버페이 광인인데 디쟈따 뚜레주르.. 심지어 네페 쓰면 까망쿠키 속 리얼말차크림 이 크림빵을 300원에 살 수 있음. 후후. 네이버페이 쓰고 할인도 받으세요! 뚜레쥬르 빵추천 기존 빵 메뉴 중에 추천할만한 건 역시 소금버터롤입니다. 이거 은근 인기가 많아서 오전에 가야만 살 수 있어요. 뚜레쥬르 소금버터롤 가격은 2,500원입니다. 그 새 100원이 올랐네요. (눈물) 신메뉴 그리고 새로 나온 뚜레쥬르 신메뉴 말차 디저트 덕후들이 많아서 이번 뚜레쥬르 신메뉴는 인기가 꽤 있을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크림빵 가격 3,000원 겹겹이 말차 퐁당 가격 2,300원 그리고 옆에 냉장고에서 발견한 또 다른 신상 까망쿠키 속 리얼 말차 브라우니 가격 3,200원 다들 뚜레쥬르 브라우니 맛있는거 알고 블로그 보시는지??? 존맛탱이니까 발견하면 하나 사보시죠. 츄라이츄라이. 제일 마지막으로 먹었던게 1,700원인데 지금 가격 실화임? (감동 실화) 어쨌든 브라우니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기립박수 친다는 그 뚜레쥬르 브라우닙니다...
뚜레쥬르에 또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교정 때문에 3주에 한 번 씩 치과 가는데, 치과 갔다 오는 길에는 거의 매 번 빵집에 들르는 것 같아요. 일단 공복에 가서 간단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빵이 더 먹고 싶고, 좀 부드러운거 먹으려고 빵 먹는듯. 어쨌든 이번 신메뉴 진짜 뚜레쥬르 빵추천 강추입니다. 이거는 그냥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수능 시즌이라 나왔나봄. 수능 본지 10년이 지나서 강산이 바뀌었을듯^ㅜ^,, 뚜레쥬르 빵추천, 가을 2차 신메뉴 이번 신메뉴는 감자, 치즈, 콘 이런 가을이랑 잘 어울리는 짭짤 메뉴들인가봐요. 가을과 어울리는 달달한 메뉴 밤, 사과가 나왔으니 이번에는 짭짤한 메뉴가 뚜레쥬르 신메뉴인 것 같습니다. 바삭 치즈 감자, 바삭 연유 콘치즈 이렇게 있는데 연유 콘치즈가 추천템이네요. 근데 없어서 여쭤보고 다른데 있던거 하나 삼 결국에 바삭감자치즈, 바삭연유콘치즈 그리고 참치콘마요 이렇게 세 개를 샀습니다. 약간 짭짤한 느낌의 빵 들이라 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좋아보이고, 공복에 첫 끼 먹는데 많이 달지 않아서 좋네요. 바삭 치즈 시리즈는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습니다.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 기준 30초 이정도만 데워서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뒤에 있는 참치콘마요도 30초 데웠음! ㅁㅊ;;; 엄청 맛있네요. 옥수수 식감도 너무 좋고, 빵 자체는 패스츄리 도우 같아요. 패스츄리 도우 피자 먹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살짝 연...
이번에 나온 뚜레주르 가을 신메뉴가 후기가 좋아서 저도 한 번 가봤습니다. 얼마 전에도 뚜레주르 갔었는데 딱히 새로나온 빵도 없고 심심했었거든요. 잘 걸렸다 ㅎ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가을 신메뉴 사진 있음 가운데 있는 저 사과 케이크 너무 예쁘네요. 뚜레쥬르 빵추천 가을신메뉴 라인업 트러플 소금버터롤 가격 2,800원 사실 뚜레쥬르 소금빵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기대했었던 빵 중 하나입니다. 트러플 소금버터롤! 여기 그냥 소금버터롤도 맛있어요. 일단 하나 겟~ 오후 반차 쓰고 1시 좀 넘어서 왔더니 빵이 아직 많이 있네요. 근데 그래도 그냥 소금빵은 다 팔렸음. 실화..? 밤을 담은 밤팥 크림방 가격 3,200원 마롱크림롤 가격 3,000원 왠지 이 가을메뉴 메인인 것만 같은 밤팥 크림빵! 이거는 근데 차갑게 먹어야하는데, 실온에 내놔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뚜쥬마다 점바점인가? 마롱크림롤은 징니님 리뷰 보면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놈. 보니까 퀸아망에 밤크림 샌드한 것 같네요. 사과만난 크림치즈 브레드 가격 3,200원 이것도 맛있어보이긴 하는데, 제가 브리오슈의 그 버터값 못하는 맛을 그닥 선호하질 않아서 일단은 패스했습니다. 브리오슈는 버터가 많이 들어가는데 왜 버터맛이 그거 밖에 안나는지... 사과맛이 궁금해서 다음에 기회되면 사보려고함! 그렇게 이번 뚜레쥬르 빵추천 가을 신메뉴 일단 세 개 집기 완! 그래도 낮에 와서 거의 모든...
이번에 뚜레쥬르에서 새로 콜라보한 브랜드 바로 카멜커피 입니다! 여의도 더현대에도 입점해있고 압구정 로데오 도산공원 쪽에도 몇 군데나 지점이 있는 유명한 커피 브랜드예요. 카멜은 노티드랑도 콜라보 한 경험이 있고 되게 마케팅을 트랜디하고 적극적으로 하는데, 이번에 뚜쥬랑 콜라보를 해서 빵을 냈습니다. 일단 식빵을 좀 사자.... (갑자기?) 이거 맛있나요.. 일단 한 번 사봄. 꿀 토스트 식빵.. 오.. 소금빵.... 줍줍.. (???) 뚜레쥬르꺼 소금빵 추천 맛 괜찮음. 다시 카멜커피 콜라보로 돌아와서 뚜캉스 제품 중 하나 카멜 갸또 케이크예요. 사이즈는 되게 작은 편이에요. 신메뉴 라인업은 이렇습니다. 마블쉐이크 말고도 카멜커피 콜라보해서 다른 커피 메뉴들도 있다고 하네요. 프리퀀시도 진행하고 있다고 함. (지금 알았네) 카멜커피 무슨 비치타올 줌. 얘는 카페 갸또 시트에 마스카포네 치즈, 생크림, 크런치를 샌드해서 약간 두툼한 티라미수맛 초코 케이크? 이런 맛 날 것 같네요. 맛있겠다 미췬.. 제가 사러 온 건 카멜 크림롤이랑 카멜 커피번입니다 ㅎㅎ 둘 다 차갑게 해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 가져가자마자 냉동실에 넣어버릴 예정. 카멜 크림번은 저 상자 안에 든 두 개가 한 세트라서 그냥 같이 집었어요. 가격도 나름 괜찮은 것 같음. 4천원 대? 냉동실에 넣어뒀던 빵들을 꺼냈습니다. 특히 크림번은 크림이 얼어있으면 더 존맛이라 꼭...
날씨가 너무너무 추운데, 얼마나 추운지 보겠다고 돌아보러 나갔다가 뚜레쥬르에 들러 빵을 사왔습니다. 빵이나 쿠키 먹고 싶을 때 가끔 베이킹도 하지만 크림이 들어가거나, 페스츄리 종류는 사먹는게 갑.. 이번엔 얼먹하기 좋은 크림빵 추천템을 사봤어요. 예전에도 리뷰했던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시즌 메뉴로 나왔었는데, 인기가 좋아서 지금은 스테디로 나오고 있는 크림 빵입니다. 모카번을 반으로 갈라 가운데에 얼그레이 크림을 가득 넣은 빵인데요, 얼그레이 향도 진하고 신선한 우유 크림맛과 어우러져서 차게 먹으면 맛있습니다. 얼먹하기 좋은 뚜레쥬르빵추천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가격은 3천원! (매장 마다 가격 상이) 요즘은 예전보다 열정이 시들해졌지만 여전히 맛있는 소금버터롤, 뚜레쥬르 소금빵 이거는 그냥 사자마자 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지나가다가 그냥 찍어 봤습니다. 가격이 백원 정도 올랐네요.. 눈물.. 두 번째 얼먹하기 좋은 뚜레쥬르빵추천 겹겹이 연유크림 데니쉬입니다. 파이 결이 살아있는 데니쉬 식빵에 중간중간 연유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요. 뚜레쥬르 연유크림 빵들은 워낙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연유크림맛은 보장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두 가지를 사봤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집 가는 길이 거의 냉동보관이나 마찬가지.... 가자마자 커피와 함께 겹겹이 연유크림 데니쉬를 먹어봤습니다. 바삭한 페스츄리 질감인데 위에는 또 살짝 달달한 시럽이 발려있어서 더맛...
뚜레쥬스 가을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가을 미식회>라는 이름으로 시즌메뉴가 나왔는데요. 밤과 고구마로 만든 디저트들이 있네요. 예전에 밤 맘모스빵을 뚜레쥬르 빵추천 글로 올린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맛있는 밤 디저트를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아침에 와서 소금버터롤 있으면 아묻따 사는거임 뚜레쥬르 소금빵 은근 맛있거든요. 점바점이 있긴 한데, 저희동넨 맛있음. 혹시 아침에 와서 보이면 하나 꼭 사보세요. 고구마 소보로, 쫀득 고구마 호떡이 있는데 왠지 호떡은 별로 안땡기고 소보로는 소보로 주제에 생각보다 비쌈. 2천원. 고민하다가 그냥 하나만 샀습니다. 사실 알밤 밤만쥬 너무 궁금했는데, 걔는 다 나갔는지 아님 아직 없는건지 없더라구요. 다음에 또 와서 먹어봐야지. 저번 시즌에 나왔던 통 옥수수 소보로. 이거는 진짜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둘 다 먹어본 빵인데, 하나만 추천한다면 통 옥수수 소보로가 더 맛있고 좋습니다. (다 아는 사람들이구먼 - 맹뿌 짤-) 밤이 듬뿍 맘모스도 저번에 시즌으로 나왔는데 인기가 많아서 스테디로 나오고 있는 빵이래요. 이것도 진짜 맛있음... 밤, 버터크림, 팥 이렇게 안에 들어있는데 한 입 크기로 잘라먹으면 아아랑도 잘 어울리고 우유랑도 잘 어울려요. 고구마 소보로가 2천원이고 900원만 더 주면 밤이 듬뿍 맘모스를 사먹을 수 있다?? 그럼 그냥 밤이 듬뿍 맘모스 사시는게 나음. 괜히 뚜레쥬르 빵추...
아 뭔가 아침 일찍 빵집가서 맛있는거 사온다음에 커피랑 마시면서 책 읽으면 갓생사는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그래서 또 오랜만에 올려보는 뚜레쥬르 빵추천 이번에는 다른 분들이 많이 추천했던 메뉴인 밤이 듬뿍 맘모스를 사봤습니다. 뚜레쥬르 오면 소금버터롤은 꼭 사야지 ㅎ_ㅎ 이거는 늦게 오면 못산다구요~~ 너무 단빵이나 짭짤한 빵들은 안땡겨서 이렇게 두 개만 사기로 했습니다. 디저트 준비 완 빵과 드립백 커피입니다. 소금빵 반은 왜 없냐면... 브런치로 샐러드를 먹었는데, 그 때 탄수화물(?)로 소금빵 반 먹었어요. Have a good bread~ Thank you 드립백으로 커피 내린다음에 얼음 넣어마실거예요. 아직 커피 중수라 저는 아이스가 제일 좋더라구요. 제가 사온건 맘모스빵 (소)사이즈인데요. 하나 다 사면 먹기 힘든데, 이거는 1~2인이 디저트로 딱 먹기 좋은 사이즈라 너무 좋습니다. 우영우 보면서 디저트 즐기는 중 커다란 소보루 팥빵 두 장 사이에 연유 후레시크림이랑 밤 다이스가 들어있어요. 이 안에 들어있는 크림은 완전 버터크림느낌은 아니고, 뚜레쥬르에서 후레시크림빵인가 그거 사면 들어있는 크림인데, 버터크림보다는 약간 반투명함. 연유크림 그거 같아요. 어쨌든 속에 든거 케미 좋음. 밖에 비가 억수로 오고 날씨도 좀 더워서 안에 있는 크림이 좀 녹았네요. 반 정도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서 조금 굳힌 후에 나중에 먹어보기로...
아침 일찍 나갔다가 집 들어오는 길에 들러본 뚜쥬! 요즘에 뚜레쥬르에서 여러 브랜드나 캐릭터랑 콜라보를 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뭔가 했더니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네요. 요즘 드라마 잘나가던데 빵집이랑도 콜라보라니 신기해용. 노티드 도넛같은 퐁신퐁신하고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도넛인 것 같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도넛은 냉장고에 있습니다. 한 줄로 쭉 있어서 종류가 하나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이 한 줄에 세 가지 종류가 다 있네요. 우유크림, 블루베리, 바나나크림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블루베리를 사봤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도넛, 가격은 2500원 뚜레쥬르 가격은 지점마다 달라요. 얼마전에 뚜레쥬르 빵추천 인플 탭에서 본 빵. 아마 저번인가 저저번달 시즌 빵이었을거예요. 근데 인기가 좋아서 계속 있는듯!? 통 옥수수 소보로, 가격은 2700원입니다! 요즘 뚜레쥬르 빵추천하면 많이 뜨는 그 소금빵, 바로 소금버터롤입니다! 가격 2400원! 예전에 저도 후기를 쓴 적이 있었는데, 맛있어서 아침에 뚜쥬가면 종종 사먹어요. 맨 처음 샀던 뚜레쥬르 소금빵은 그냥 모닝빵 같아서 다신 안사먹어야지 했었는데, 두 번째부터 점점 맛있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주 윤기까지나는 그럴듯한 소금빵이 됐습니다. 소금버터롤은 빵집에서 아마 기사님이 직접 만드시는 것 같은데, 점점 발전하는걸 보니 기사님도 이 빵에 애정이 있으신듯 ^ㅁ^♥ 금요일 몰닝 뚜레주르 빵...
주말이나 쉬는 금요일에 아침 일찍 빵집에 들러 빵이랑 커피를 사서 넷플릭스를 보거나 책을 읽으면 너무 행복해서 종종 그런 루틴을 하고 있는데요. 저번에 뚜레쥬르 빵추천 목록에 썼던 소금버터롤이 너무 좋아서 자주 사러오는데, 하필 이 날은 뚜쥬 소금빵이 다 떨어져서 다른 빵을 사봤습니다. 겉바속촉 꿀버터 바게트라는 빵이예요. 이걸 사게된 경위는 빵 위에 "진짜 꿀맛"이라고 스티커가 따로 붙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짜꿀맛 진짜꿀맛 따로있나... 재료넣기 나름이지 요즘꿀맛... (?) (겁나 아재드립) 항상 라떼를 사는데 너무 달달한 빵을 사서 이 날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샀습니다. 뚜레쥬르 빵추천 글이지만 여기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도 맛있는 편이에요. 겉바속촉 꿀버터 바게트와 버터크림빵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사실 뚜레쥬르 버터크림빵은 좀 별로임. 버터크림에 시럽이 좀 많이 들어가서 글레이즈 느낌이 많이 됐다고 해야하나. 다른 빵집 버터크림 빵에 비해서 약간 더 크림이 투명감이 있어요. 하지만 그냥 좋아하니까 샀다... 진짜 꿀맛이라더니 꿀 커스터드 크림이 한 가득... 집 밖에서 먹었으면 정말 추잡스럽게 먹을 뻔.. 포장지에서 잘 꺼내서 손에 묻은 크림 잘 핥아먹고(?) 빵 칼로 바게트를 잘라서 먹어봤습니다. 바게트가 겉이 얇게 바삭바삭했고, 안쪽에는 커스터드크림이 쫀득한 식감을 더해주더라구요. 그리고 크림에서는 ...
뚜레쥬르 쑥 맘모스인가 어쩌구 그게 맛있다그래서 사러갔는데 시즌메뉴라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찍 가면 사기 어려운 뚜레쥬르 소금빵, 얼마 전 추천받은 치즈 방앗간 이렇게 샀는데 고소하고 쫄깃한 찹쌀브레드 이게 너무 맛있게 생겨서 얘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뚜레쥬르 소금버터롤 가격 2300원 치즈 방앗간 가격 3700원 고소하고 쫄깃한 찹쌀브레드 4300원 동네 뚜레쥬르마다 가격이 상이할 수 있음! SKT 할인까지 받았는데 얼마 까졌는지 모르겠네요. 공복으로 산책갔다가 사온거라 모든 빵이 세상 맛있어보임 간단하게 우유랑 먹기로 합니다. 얘는 진짜 들여다봤는데 견과류가 잔뜩 박히고 빵 안에 찹쌀떡도 들어있는게 너무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견과류 위에 연유같은 것도 올라가있음! 일부러 안에 보여주려고 이렇게 잘라서 잘 보이게 담아놨나봐요... 마케팅 전략... 아래에는 피자 도우처럼 빵 부분이 넓습니다. 치즈방앗간은 에프에 돌려먹으라는데 기다리기 너무 귀찮아서 일단 그냥 먹기로 함. 전자레인지에 10~20초 정도 돌리고 먹어도 엄청 맛있다고 하네요. 생긴거는 호떡같은데 크림치즈도 들어있고 모짜렐라 치즈도 얹어져있고, 빵자체는 쫄깃하고 위에는 꿀같은게 뿌려져있는 빵입니다. 분명 처음에 사먹었던 뚜레쥬르 소금빵은 진짜 별로였는데.. 그 다음에 먹은 소금빵이 존마랭이어서 뚜레쥬르 갈때마다 사오는 소금버터롤... 진짜 뚜레쥬...
소금빵 처돌이의 소금빵로드 뚜레주르 소금빵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사러가봤습니다, 사실 예전에 한 번 먹어봤는데 솔직히 모닝빵같고 그냥그랬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지점으로 사러가봤습니다. 만약에 여기가 존맛이면 뚜레쥬르 소금빵 맛은 점바점인 것으로.... 평일 아침에 가니 온전히 남아있던 소금버터롤! 다른데서는 시오빵으로도 불리고, 보통은 소금빵 이렇게 불리는데 사실 버터를 말아서 굽는다는 점에서 소금버터롤이 더 친절한 이름 같습니다. 뚜레쥬르빵추천 소금버터롤 가격은 1800원! 프랜차이즈 빵집의 빵 가격은 그 지점이 위치한 지역의 지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100~200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도대체 소금빵이 뭔데 유행인가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도식도 그러져있네요. 소금빵은 모닝빵 질감이기는 한데 가운데 버터를 잘라넣고 돌돌 말아서 구워내기 때문에 안쪽에는 촉촉한 구멍이 있고 바닥은 흘러나온 버터 때문에 바삭바삭 구워진 밑면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위에 소금!!! 저는 없어서 천일염으로 구웠는데 펄솔트 올려서 구우면 더 예쁘고 덜 짜고 덜타요... 보통은 시오빵, 소금빵은 아침에 다 나가니까 맛있는 곳에서 사려면 오전에 와야합니다. 이 날 솔트24에 4시 넘어서 갔다가 소금빵은 3시 전에 오셔야된다는 얘기 듣고 수확 없이 나왔음.........평일이었는데...... 어쨌든 아침 11시반 뚜레쥬르 소금빵 2개 겟! 얼마 ...
뚜레쥬르 흑임자크림빵 가격 2200원 아마 지역마다, 매장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른데 보통 2000~24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뚜레쥬르 신상 중에 도른놈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동네 뚜레쥬르에 가보았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가면 더 메나쥬리에서 파는 미인빵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얘는 겉에 묻은 카스테라가루와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흑임자라는게 특징! 흑임자 처돌이들은 진짜 좋아할만한 디저트인듯. 예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흑임자크림빵이 나와서 먹어봤었는데, 크림이 이정도로 많이 들어있지는 않았거든요. 거기다가 빵이 좀 푸석하고 뻣뻣해서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뚜레쥬르 흑임자크림빵은 브리오슈번처럼 빵도 부드럽고, 안에 크림도 덜 달고 맛있음! 크림도 안에 꽉꽉 들어있어서 보기만해도 충만해지는 느낌입니다.... (지방이...?) 흑임자크림 디저트들은 많이 먹다보면 느끼해진다는 말도 많은데요. 뚜레쥬르 흑임자크림빵은 크림 자체가 되게 차갑고 신선한 느낌이라 느끼함이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크림만 조금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음. 디저트로 1인 1개 정도 먹어주면 딱 좋습니다. 흑임자크림도 많이 느끼하지 않게 잘 구현해내서 그런지 너무 만족스러워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흑임자 크림빵부터 드셔보셨던 분들은 이거는 진짜 만족할거예요. 왜냐면 이 빵이야말로 우리가 상상하던 그 흑임자크림빵 느낌을 그대로 구현해냈거든요. 부드럽고 ...
뚜레쥬르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2800원 / 405kcal 저희 동네에서 뚜레주르가 있다가 없어졌고, 이번에 CJ에서도 팔았다고하고 뚜레주르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슬픈 나날입니다. 어렸을 때도 집 근처에 가까이 있던 프랜차이즈 빵집이 뚜레주르였고, 학교 다닐때에도 알앤디센터 안에 뚜레주르가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어쨌든 그렇게 하루하루 뚜레주르와 멀어지고 있던 차에, 저희 회사 직원분이 (이하 징니씨) 대박템을 하나 소개해줬습니다. 바로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사실 이거는 가을 신메뉴였는데요. 구하기가 좀 어려워가지고 한 번 먹어보고 '와 맛있다..'하고 잊어버렸다가 운 좋게 구해서 사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계속 나오려나..... 저녁에 가니까 두 개 남아있더라구요? 원래 퇴근멤버 Choi min 님이 샐러드 사러 들어갔다가 또 빵을 하나 적선해주셨음. 맨날 빵 얻어먹넴.... 제가 빵 못먹고 죽은 귀신 같아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여운 고양이인지 시바견인지 햄스터인지 꼬깔모자랑 샐러드도 찍어봤습니다. 뚜레주르 샐러드 맛있어요. 근데 가격대가 좀 에바임 8900원이더라구요. 이럴 때마다 국밥충이 되어가는 제가 자괴감 들고 괴롭습니다. 국밥 한사바리 할 수 있는 돈이라고요... 압구정이라 비싼가.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 리뷰 어쨌든 집에 와서 저녁 대신 이걸 먹었음. 탄수화물 덩어리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