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집콕생활하다보니 수건들도 많이 필요하네요. 하루 한 번씩 온 식구가 다 사용하려니 부족한 경우도 있고 얼마 전 티브이 보는데 여러 개 세일하길래 바로 주문했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금 얇은 것 같네요. 약간 두툼한 소재가 좋은데 어쨌든 이왕 샀으니 한동안 또 잘 사용하겠죠. 저희는 머리 염색을 자주 하기 때문에 흰 수건은 거의 사용을 못 한답니다. 그래서 컬러감이 있는 것을 주로 선택하게 되네요. #수건개는법 으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새수건 첫 세탁법부터 호텔수건접기 등 수건접는법을 소개할게요. 돌돌 말아서 예쁘게 각을 잡는 호텔수건접기와 반으로 접어서 접는법 등 세 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이렇게 접어준 다음 가로로 보관해 주면 욕실 수납장 등에서 흩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해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수건 첫세탁법 새로 샀으니 깨끗하게 세탁해야 됩니다. 저는 그레이 등 컬러가 있는 소재를 선택했기에 한 번에 바로 세탁을 해줬어요. 화이트가 있다면 처음에는 따로따로 세탁하는 게 좋겠지요. 그리고 처음에는 때타지 않아서 세제 없이 바로 세탁해도 좋은데요. 저는 시트 세탁세제를 넣고 좀 더 깨끗하게 세탁을 해줬답니다. 세탁은 보통 삶기 기능을 주로 사용해 주고 있는데 새 수건이라서 이번에는 패스했어요. 아니면 삶음으로 세탁해 주셔도 됩니다. 수량이 많아서 저는 바로 건조기를 활용해 주었습니다. ...
돌돌 말아주는 방법과 3단접기 두가지 방법이 있지만 아무래도 3단접기가 조금 더 수월하다
며칠 사이 봄날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오늘은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졌네요. 그래도 햇살이 따스해서 좋은 하루입니다. 요즘 외출하기도 그렇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기는 한데 아이와 함께 소소하게 방학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어요. 방학이라도 아이는 학원 때문에 등원을 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위생이니 뭐니 신경 쓸 일도 많아졌습니다. 매일 삶아서 건조하고 집안 살림을 좀 더 깨끗하게 신경 써서 하고 있답니다. 깨끗하게 세탁하여 그냥 접어 보관하는 것도 좋은데 예쁘게 호텔식으로 수건접기를 해봤답니다.. 보통 두 가지 방법이 있기는 한데 둘 다 접었을 때 마음에 들어요. 돌돌 마는 방법은 좀 더 손길이 가는 편이고 3단 접기 방법은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답니다 두 가지 호텔식 수건접기~ 저는 일단 그냥 3단접기로 해서 수납장에 보관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실지요?^^ 호텔식 수건접기는 손길이 좀 더 가기는 하지만 예쁘기도 하고 수납장에 보관할 때 안정감이 있습니다. 제가 하는 3단 수건접기입니다. 이 방법은 쉽기도 하고 수납장에 여러 장 보관도 가능해요. 사진을 보면 따라 하기 쉽겠지요. 반으로 접은 다음 다시 한 번 더 접어주면 3단접기가 돼요. 그리고 마지막에 양쪽 끝의 수건을 한쪽 틈에 넣는 방식이랍니다. 호텔식 수건접기 이 방법도 하다 보면 익숙해서 금방 하기는 합니다. 우리 원이도 한두 번 해보더니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