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키우기
8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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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테리어 4년째 극락조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화분

벌써 4년째 극락조키우기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새순들이 잘 나오고 잘 자라주고 있는데요. 우리 집 거실의 식물 인테리어는 이렇게 아주 빛을 내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여인초를 정리를 해주고, 몬스테라 역시 잘 자라고 있답니다. 반려견이 함께 하면서는 여러 가지 화분들을 거실 바닥에 놓기가 뭐 해서 큰 것들 위주로 남겨주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지지대로 가려놓고 있답니다..:0 오늘은 극락조물주기, 극락조가지치기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화분에 담겨 있는냐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요. 저는 빈티지한 극락조화분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잊을만하면 한두 개씩 꼭 이렇게 새잎들이 나옵니다. 거실 복도 쪽에 배치를 했는데 그래도 이쪽까지 햇볕이 들기 때문에 잘 자라더라고요. 너무 햇볕이 강하면 잎들이 타기도 하는데 안쪽에 들여놓으면 좋더라고요. 겨울에 만들어놓은 유칼립투스 가랜드는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것도 정리 좀 해줘야겠어요. 새로 나온 줄기들과 함께 푸릇한 모습으로 거실의 식물 인테리어를 아주 산뜻하게 연출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솜이가 거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있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가족들이 자주 모이는 거실이다 보니 이런 큰 식물들 한두 개로 꾸며주는 것도 좋겠죠. 극락조키우기 할 때는 잎이 너무 처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지지대로 묶어놓으면 좋습니다. 모양을 잡아주면서 지지대와 끈으로 연결하여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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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극락조화 극락조 키우기 물주기

극락조키우기 시작한 지 벌써 4년째 되고 있어요. 일단 모습이 매력적이기도 하고,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랍니다. 원래 극락조화 꽃이 피기도 하는데요. 아쉽게도 저는 키우면서 못 보고 화원에서만 활짝 핀 모습을 봤는데요. 원래는 꽃이 핀다고 해서 들여왔는데 집에서는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화원에 갈 때마다 극락조화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화려한듯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죠. 그리고 주황이나 보라색 등 화려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새의 모습과 정말 비슷하죠.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사진으로 봤을 때 화려한 느낌이 닮은 것 같은데 새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해요. 비록 극락조화를 우리 집에서는 볼 수가 없지만 새순들이 아주 잘 올라온답니다. 창가 쪽에 다시 배치를 해줬더니 다시 두 개의 새순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여인초와는 약간 다른 모습이라 꼿꼿한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처음에는 여인초를 극락조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 직접 극락조 키우기 시작하면서는 구분이 쉽더라고요. 지지대를 활용해서 늘어지는 줄기들의 잡아주면서 모양을 만들어주시면 좋아요. 새순들은 줄기들이 꼿꼿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늘어지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지지대로 고정해 주시면 좋습니다. 타원형의 잎이 매력적이죠. 여인초는 조금 둥근 모습이면서 잎들이 큰데요. 타원형으로 길쭉한 느낌이 다르답니다. 지지대 없이 바른 모습들이 매력적이...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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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 반려식물 극락조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화분 분갈이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우리 부부의 취미 중 하나는 바로 극락조 키우기 등 여러 화초를 키우고 있는 식집사인데요. 다양한 종류를 키워보면서 분갈이도 직접 해주고, 집 꾸미면서 화초들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데요. 식집사 로써 화초들 돌보면서 보내기는 좋은 취미인 것 같아요. 우리 집 반려 식물 중에는 몬스테라 등 몇 종류가 있어요. 오랫동안 함께 하고 있는 반려식물인데요. 기존에 화분 분갈이해줬던 화분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번에 다시 극락조 화분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토분과 받침대로 화분을 분갈이해 주니 이제야 제대로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더불어서 몬스테라도 해줬는데 몬스테라는 다음에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거실 반려 식물 중 하나인 극락조 식물인데요. 지금까지 몇 년 동안 벌레 없이도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몇 가지 종류를 키워보니 여인초도 마찬가지이고, 극락조 키우기는 것이 아주 쉬운 것 같아요. 아직까지 벌레도 생기지 않고,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는데요. 화분을 새로 분갈이해줬더니 제대로 어울리는 모습이랍니다..:) 새싹들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하나둘 보이기 시작해서 너무 가지가 늘어지는 것이 있으면 가지치기도 해주고, 이렇게 현재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극락조가지치기 해줬는데요. 두 개는 뿌리 있는 곳까지 해서 가지치지 해주고, 나머지 하나는 새순이 돋아날 것 같아서 그냥 이대로 놔뒀습니다. 가지치기를 할...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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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 거실 반려 식물 여인초 극락조 키우기 물주기

홈가드닝 거실 반려 식물 여인초 극락조 키우기 물주기 집에서 식물 키우기 하시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시는 것 같아요. 집콕생활하면서 집에서 뭐 취미로 활동할 게 없을까? 싶을 때 반려동물뿐 아니라 반려 식물로 홈가드닝으로 취미생활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동안 인테리어를 위해서 소소하게 키우기 쉬운 반려 식물들 위주로 키워봤는데요. 제가 몇 년 동안 키워본 것 중 여인초 극락조 키우기 한 것이 그중 쉬었던 것 같아요. 집을 좀 더 편안하게~ 휴식하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작은 미니 정원을 꿈꾸시는 분들은 키우기 쉬운 여인초 극락조 키우기 하면서 홈가드닝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여인초 극락조는 키우기 쉽고 공기 정화에도 좋은 실내 거실 반려 식물 중 하나랍니다. 그런데 여인초와 극락조 같은 종류가 아닌가? 했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알고 보니 비슷한 모양이지만 서로 다른 종류라고 해요. 이렇게 자세하게 보시면 잎들이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잎이 크면서 갈변현상이 있거나 쉽게 갈라지는 것은 여인초이고,극락조는 초록의 컬러가 더 짙으면서 길쭉하면서 폭이 좁다는 것인데요. 두 개 같이 놓고 보니 차이점을 구분할 수 있지요. 여인초는 일단 잎이 이렇게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실 실내 인테리어 할 때는 여인초 하나만 놓아줘도 풍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극락조의 잎은 폭이 작으면서...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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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거실 화분 극락조 키우기 물주기 극락조 식물 꽃

실내 거실 화분 극락조 키우기 물주기 극락조 식물 꽃 실내 거실 화분으로 키우기 쉬운 극락조와 몬스테라, 여인초등의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햇볕이 좋아서 새싹들도 잘 자라고 물주기만 잘해주면 키우기 쉬운 식물들 중 하나랍니다. 가구들이 많지 않아서 휑한 공간인데요. 이렇게 자리하고 있어서 우리 집 실내 거실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겨울 시작하면서 가지치기해줘서 몇 개 남아있지 않았던 잎들이 다시 푸릇푸릇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새싹들이 하나씩 자랄 때마다 정말 반가운데요. 반려 식물 키우기 하는 분들만의 즐거움이 아닐까 해요. 옆의 몬스테라 역시 정말 잘 자라고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랍니다. 몇 줄기 남아있지 않았던 여인초 역시 이제 다시 새싹들이 자라서 하나둘 풍성해지려고 하네요. 여인초와 극락조는 원래 같은 식물 아닌가? 했었는데 잎사귀의 모양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다른 모종이라고 해요. 그리고 극락조는 꽃이 피는 식물이라고 하는데 우리 집에서는 아직 극락조 꽃을 못 보고 있네요. 원래는 꽃이 핀다고 해서 사 왔는데 몇 년을 키우기 하고 있는데도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길쭉하면서 타원형의 잎모양인데요. 온대식물 중 하나로 추위나 건조에 강해서 겨울 베란다에서 키우기 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물론 햇볕이나 통풍이 잘 되는 곳이면 더 좋겠죠. 대신 너무 강한 햇볕은 잎들이 마르기 때문에 여름...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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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화분 반려식물 인테리어 여인초극락조 키우기

반려식물 인테리어 요즘 식집사, 혹은 반려식물 인테리어란 단어가 많이 들리죠. 취미로 식물을 키우는 분들이 이제는 식집사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우리 집에도 식집사인 남편님이 반려식물로 잘 키우고 있는 여인초극락조 몬스테라 등이 있어요. 처음에는 작은 화분부터 시작했지만, 이제는 거실화분으로 분갈이도 해주고 해서 몇 년 동안 우리 집 거실의 반려식물 인테리어로 잘 자리하고 있답니다. 가구를 옮길 때마다 식물도 자리를 다시 배치해 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다시 콘크리트 벽지 쪽으로 다시 옮겨왔어요.:) 오늘 봄 햇살이 이렇게 화사하니 너무 좋은 날씨예요~ 거실 실내 안으로 햇볕이 잘 들어와서 식물들이 잘 자라기도 하답니다. 거실 화분으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가 바로 여인초 극락조 몬스테라 등이 있어요. 우리 집에서 지금 몇 년 동안 잘 자라고 있답니다. 새로운 새싹들이 돋아날 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어서 빨리 새로운 잎으로 피워서 더욱더 풍성해지면 좋겠다 싶어요. 그런데 한여름의 강한 햇볕에는 식물들도 잎이 탈수가 있으니 약간 안쪽으로 놓는 것이 좋고, 마른 잎들은 가지치기 해주어서 다른 잎으로 영양분이 가도록 해줘야 된답니다. 극락조에 새로운 잎이 돋았어요. 몬스테라나 여인초는 새잎들이 잘 돋아나는데 극락조는 어쩌다 하나씩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처음에 조금씩 자라더니 어느새 이만큼 자랐는데 활짝 잎이 피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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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거실 화분 분갈이하는 방법 여인초극락조 키우기

대형 거실 화분 여인초입니다. 키운지 벌써 몇 년 된 것 같은데요. 햇살 좋은 창문 앞에 놓고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새싹들이 하나 또 돋아나고 있답니다. 그리고 화분 분갈이를 가끔 새로운 흙으로 해주고 있는데요. 그 덕분인지 오랫동안 우리 집의 반려 식물로 자리하고 있네요. 봄이 다가오려는지 이제 춥다기보다는 따뜻한 햇살이 좋은데요. 겨울 햇살이 거실에 가득 들어오면서 대형 여인초와 함께 우리 집 인테리어를 빛내주고 있답니다. 한쪽에는 이렇게 몬스테라, 황철나무도 잘 자라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는 여인초가 극락조인지 알았는데요. 여인초와 극락조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렇게 다른 모습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잎이 좀 더 넓은 것과 슬림한 모습인데 혹시 두 가지 차이점이 느껴지시는지요? 그리고 극락조는 꽃이 피는데요. 아직까지 우리 집에서는 꽃이 피지 않았네요.. 이렇게 놓고 보면 잎은 거의 비슷한데 잎이 좀 더 크고 슬림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차이점이 꽃이 피고 안 피고의 차이라고 하네요. 화분 분갈이하는 방법 준비물: 흙, 마사토, 물 빠짐 망, 박스 집에서 할 때는 이렇게 박스를 놓고 분갈이해주면 주변이 훨씬 깔끔하답니다. 먼저 기존의 화분에서 식물을 분리해 줍니다. 기존의 흙은 어느 정도 남겨주어야 식물들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하니 새로운 흙과 함께 분갈이해 주면 됩니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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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극락조, 몬스테라 등 실내 공기정화 식물 인테리어

극락조, 여인초, 몬스테라, 황칠나무 등 우리 집 거실에서 키우고 있는 키우기 쉬운 실내 공기정화식물인데요. 요즘은 반려 식물이라고도 하죠. 동물 대신 저희는 이렇게 반려 식물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미니멀한 거실에 풍성한 느낌으로 식물 인테리어를 연출해 주고 있습니다. 몇 년째 키우고 있는 극락조와 여인초, 그리고 몬스테라와 얼마 전 들인 황칠나무, 플렉소우사등 햇볕이 잘 드는 창문 쪽에 배치하고 물은 일주일에 한번 주고 있어요. 그리고 가끔 분갈이를 해주고 영양제도 한두 번씩 가끔 주고 있는데 시든다 싶은데 어느새 새싹이 자라는 모습들 보면서 신기해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토분들도 통일감 있어 보이도록 원형 스타일로 해주었는데요. 화원에 가면 가격들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서 자주 가는데 각각 다른 화분들보다는 이렇게 서로 같은 스타일로 맞추는 것도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길쭉한 여인초에요. 처음에는 극락조인 줄 알고 있었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잎이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품종이 다른 것이라고 해요. 일단 여인초의 나뭇잎들은 좀더 큰것 같아요. 화분이 조금 작다 싶어 조만간 분갈이를 해주려고 해요. 분갈이도 사실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서 저희는 가끔 직접 해주고 있답니다. 분갈이하는 방법 극락조 화분분갈이 이젠 집에서 직접 해봐요 오늘이 춘분이네요. 이렇게 벌써 봄은 다가왔는데 집에만 있기 답답하죠?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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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식물들로 꾸민 베란다 인테리어

#식물 #채광 함께하는 베란다 인테리어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우리는 또 새로운 일상들로 잘 지내고 있다. 어느 날부터는 좋은 날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내일도 또 그렇게 그렇게 보내고 있다. 집안에서 24시간을 지내다 보면 이게 언제쯤 끝나려나 싶기도 하고 그래 우리는 잠시의 만남을 뒤로하고 이렇게 #사회적거리두기 를 실천하고 있다. 나부터라도 이렇게 실천! 그래도 이렇게 봄은 찾아왔기에 봄맞이 식물들 분갈이하고 새로운 느낌의 베란다 인테리어를 꾸며주었습니다. 베란다 바닥에 깔아준 #코일매트 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인데 타일 대신 이렇게 코일 매트를 활용하면 아주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사이즈에 맞게 재단하여 주문하면 그냥 베란다에 깔아주어도 되고, 모서리 부분에만 가위를 이용하여 사이즈에 맞게 잘라주면 우리 집 보기 싫은 바닥들도 멋스럽게 연출이 된다. 기존의 긴 고재 테이블은 다시 서재 방으로 가고, #폴딩도어를 열고 닫을 때 불편함이 없는 작은 사이즈의 책상을 놓아줌 월넛 느낌의 진한 컬러가 식물들과 함께 고급스럽게 잘 어울립니다. 풍성하게 겨울내내 잘 자란 남천은 전부 가지치기를 해줬다.. 바닥에는 잎들이 떨어져서 나름의 분위기도 있지만 떨어진 잎들 청소하는 게 일이라 거실에 있던 것을 다시 베란다로 옮겨준다. 보통 길가의 나무들도 한 번씩 가지치기를 해주는데 우리 집의 남천도 손질을 해줬는데 다시 또 새...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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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분갈이로 심플하게 식물 키우기

여름 햇살이 들어오는 베란다 창가 쪽 고재의 벤치와 라탄 의자로 새롭게 배치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화분 사러 가는 길에 만난 유칼립투스 예쁘다~! 바로 집으로 사가지고 왔어요.^^ 지난번에는 에어컨 바람에 말라서 오래 못 갔는데 이번에는 잘 한번 키워보려고요. 줄기를 몇 개 잘라주고 새로운 화분으로 바꿔준 극락조 우리 집에서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는데 잎이나 줄기가 크다 보니 새싹이 몇 개만 새롭게 자라도 집안에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줄기는 몇 개 다듬어주고 작은 화분으로 바꿔주고 나니 이렇게 심플하게 변신했어요. 식물도 미니멀하게! 해가 지는 저녁시간쯤 집에 있던 식물들 다 가지고 밖으로 나왔어요. 집에서 하다 보면 먼지나 흙 등 감당이 안 될 듯! 그런데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은 왠지 더 갬성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군요. 원래 자연광에서 찍는 사진이 더 예쁘긴 한데 저녁노을이 지는 풍경에서는 감성적이라는~ 새롭게 분갈이해줄 #극락조 #몬스테라 입니다. 몬스테라는 작은 모종을 구입했는데 이렇게 잘 자랐어요. 그런데 줄기가 옆으로만 뻗으면서 자라는 거 같아서 다시 흙도 교체하고 자리를 잘 잡아주려고 같이 했어요. 너무 큰 화분이라 물주는 것도 힘들고 이번에 조금 작고 가벼운 화분으로 교체! 조금이라도 해보고 싶어 하는 원이 아~ 그냥 구경이나 하면 좋은데..ㅎㅎ 기어이 화분이라도 잡아보고 싶나 봅니다..^^ 분리하고 나...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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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정화식물 함께해서 쾌적한 우리집

오늘은 황사도 조금 있는 거 같고 꽃가루가 날려서 공기가 조금 안 좋기는 한데 그래도 요즘 같은 날씨가 지속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겨울 동안 심했던 미세먼지의 경험 때문인가요. 오늘 같은 날씨라도 행복하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실내에 공기정화식물들로 집안을 꾸미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요즘 식물 키우는 재미가 즐겁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푸릇한 식물의 잎들을 보면 기분이 정화되는 거 같고, 일단 집안의 공기도 좋아진 거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아요. 요즘 우리 집 곳곳에 몬스테라 식물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토분에 담아준 모습도 좋은데 이렇게 라탄 바구니에 담긴 모습은 침실의 공간에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낮에는 충분하게 햇볕에 놓아주니 이렇게 새싹들이 곳곳에서 하나씩 뻗어 나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새싹들을 찾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에요.^^ 식물의 줄기에서 이런 모습으로 새싹들이 하나둘 자라나고 있는데요. 보통 아이들에게 나무 등 식물들을 보게 도심을 떠나 자연을 찾아갔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집에서 식물들 관찰하면서 아이 스스로도 하나를 키우게 하고 있습니다. 거실에 놓인 큰 몬스테라 화분에도 새로운 새싹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돌돌 말린 모습이면서 활짝 펴지면 잎의 끝이 갈라지면서 몬스테라 특유의 잎으로 자랍니다. 햇빛과 물 두 가지만 잘 관리하면 공기정화식물에는 몬스테라도 키우기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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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우리집 셀프인테리어

한차례 장맛비가 내리고 나니 후덥지근한 날씨네요. 공기도 탁하고 차라리 시원하고 예쁘게 셀프인테리어한 우리집에서 시원하게 일상을 보내는 게 그래도 최고의 #소확행 이 아닌가 합니다..^^ 올해의 인테리어 트렌드 하면 바로 식물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저도 가구는 최소화하면서 가급적이면 식물로 여기저기 공간에 데코 해 놓고 있는데 역시 식물이 주는 의미가 상당히 중요하더라고요. 얼마 전 식물로 책 출간 제의도 있었는데 이젠 책은 그만하려고 마음먹고 있어서 못한다 했지요.. 그랬더니 벌써 식물에 대한 책들이 많이 소개가 되고 있더라고요. 아무튼 이제는 식물도 반려식물 시대! 동물을 못 키우는 집에서는 이렇게 식물들과 함께 하는 것도 정서적으로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얼마 전 기사에서 아이와 함께 텃밭 등 식물을 키우면 자존감도 몇 프로 상승한다고 하는데? 아이의 정서에는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저도 새롭게 식물들을 들이고 있답니다. 이번에 새롭게 들인 반려식물 유칼립투스입니다. 보통 가지만 구입해서 화병에 연출만 했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나무로 많이 소개가 되고 있어 저도 하나 구입했어요. 그런데 이 정도 사이즈는 가격이 좀 나가더라고요.. 잘 키워야 할 텐데 말이죠. 유칼립투스는 특유의 향 때문에 오일 등 다양하게 활용도 많이 되고 있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해서 저도 자주 구입하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화분으로 들이니 매번 가지를 구...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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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조 화분분갈이 이젠 집에서 직접 해봐요

오늘이 춘분이네요. 이렇게 벌써 봄은 다가왔는데 집에만 있기 답답하죠?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온라인으로 아이들 강의도 생각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은 쉽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해요. 아이들은 스스로 학습할 준비가 되지도 않고 옆에서 누가 봐줘야 될 텐데 앞으로 어떻게 되려는지~ 생각만 해도 답답합니다.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다가왔습니다. 거리에는 노란 개나리가 벌써 활짝 피려고 준비를 하고 있네요. 노란 컬러의 개나리 꽃망울이 하나둘 생겨서 이젠 꽃 피겠구나 싶어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하면 답답하지 않고 보낼까 싶어서 저도 이것저것 아이와 함께 준비도 하고 있는데요. 봄맞이 베란다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겨울 동안 추워서 문을 닫아놓고 살았는데 꽃샘추위가 몇 번 있기는 했지만 이젠 문을 열어 놓아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식물 몇 개 더 사 와서 베란다에 소소하게 정원을 만들어 놓고 답답할 때면 이곳에서 잠시 아이와 함께 쉬면서 대화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도 이곳에 와서 잠시 쉴 수 있어서 좋답니다. 화분 분갈이 준비물 흙, 마사토, 망, 빈박스 바닥에 매트를 우선 깔아준 다음 빈 박스를 하나 준비해서 흙을 덜어낼 때 이용하면 나중에 정리할 때 좀 더 편하긴 합니다. 새로 사온 몬스테라와 작은 모종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화분들도 새 흙으로 다시 분갈이를 하...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