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𝒎𝒆𝒍𝒍𝒐𝒘 𝒚𝒆𝒍𝒍𝒐𝒘 𝒂𝒏𝒅 𝒚𝒐𝒖𝒏𝒈🌿
사진, 여행, 공간, 서로의 조각들. 조금은 게으른 기록중독자.
말랑따뜻한 감성으로 지나간 시간들을 기록해요ღ
🏕️ 북한강을 품은 글램핑장 가평 코튼글램핑 글, 사진, 영상 - 정민(@멜로우메이) 북한강을 바라보며 보내는 하루 | 코튼글램핑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929 ⏰ 고객센터 운영시간 : 9am~8pm 📍대표번호 : 031-585-1900 / 예약문의 : 010-6678-1600 쉬는 날이 단 5일 밖에 없었던 10월. 소처럼 일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마침 휴무일자에 코에 바람이라도 넣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가평으로 훌쩍 다녀오게 됐다. 내가 예약한 방은 리버프론트뷰 이며, 객실 바로 앞에 북한강 강물이 흐르고 있다고 한다. 영종도에서 열심히 달려가 도착한 가평 코튼글램핑. 체크인은 바로 앞 카페 건물에서 진행된다. 내가 방문했을 때에는 한창 카페 오픈 준비중이었는데, 정식 오픈하게되면 바로 앞이 북한강뷰인지라 멀리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만 같았다. 체크인을 하며 이동 동선, 비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내가 묵을 객실은 3번! 종이 뒷면에 입구 비밀번호가 쓰여있다. 종이를 받아들고 객실로 출발! 카페 바로 옆에는 코튼글램핑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지나가며 마주치는 다른 객실들. 코튼글램핑은 캠핑의 경험과 편안한 휴식, 부티크 호텔의 독특하고 세련된 서비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부티크 글램핑장이라고 한다. 객실 앞 도착! 이게 뭐냐면요.. 객실 바로 앞에 펼쳐진 북한강...! 입니다 가평코튼...
🎸 최종라인업, 타임테이블, 셔틀버스 정보 2024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글 - 정민(@멜로우메이) 올해는 일과 해외여행으로 인해 페스티벌을 거의 못 즐긴 것 같다. 아팝페와 해나트라도 즐겼으니 다행인걸까...? 아무튼, 2024년 하반기도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일만 하고 있는 중인데 마침 휴무 일자와 페스티벌 일자가 맞아서 + 같이 가자는 친구가 있어서 급 알아본 2024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임진각관광지평화누리야외공연장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40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 일시 : 2024.10.12(토)~13(일) 장소 :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일원 주최 : 경기도 파주시 주관 : (재)경기콘텐츠진행원 / 티켓 금액 양일권 : 100,000원 ( 경기도민 80,000원) 1일권 : 50,000원 (경기도민 40,000원) 할인 : 경기도민 / 장애인 / 국가유공자 20% 할인 스마트(모바일)티켓으로만 이용 가능, 실물 티켓 제공X 미취학 아동(2018년 1월 이후 출생자)입장 무료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 가능 중학생 이상부터 단독 입장 가능 인뮤페는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라고 한다. 경기도·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인디 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씬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매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로 벌써 4회째라...
F E E L C H I V E 𝐹𝑒𝑒𝑙&𝐴𝑟𝑐ℎ𝑖𝑣𝑒 🤍 흐리고 비오는 날이어도 밝은홀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웨딩 본식스냅 Snap 필카이브 ( @feelchive ) 안녕하세요, 필카이브입니다. 오늘은 3개월 전에 촬영한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 본식스냅 사진들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의 신부&신랑님은 벚꽃이 만개한 날 인천 웨딩스냅 촬영 후 이어서 본식스냅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이랍니다. 두 분의 웨딩스냅도 진짜 진짜 예쁜데 아끼고 있어요ㅎㅎ 내년 봄이 오기 전에 얼른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아침으로 가면서 오랜만에 다시 뵐 두 분과 포토테이블에 진열되어 있을 사진들 생각에 두근두근 설레기 시작했습니다ㅎㅎ 아침부터 장대비 소식이 있었기 때문에 혹시나 늦을까 싶어 2시간 전에 도착했답니다. 약 두 달만에 다시 뵌 두 분은 스냅촬영 때의 그 미소 그대로 저희를 반겨주셨어요! 흐린 날씨라 채광이 강하게 들어오지 않았지만, 세상의 모든 아침은 통창이라는 사실!ㅎㅎ 흐리면 흐린대로 부드러운 빛으로 가득하답니다. 필카이브 작가들은 늘 이르게 도착해서 대기하기 때문에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식만 아니라면 정말 여유롭게 식전스냅부터 촬영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필카이브가 좋아하는 밝디 밝은홀- 그리고 정말 애정하는 두 분🤍 그거 아시나요? 저희에게 오시는 분들 연애기간이 평균 7년...
🧴 여름향수로 제격인 비누향 니치향수 컴인사이드미 화이트가드니아 글, 사진, 영상 - 정민(@멜로우메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며 기분전환 겸 주변 향기들을 바꾸고 있다. 샤워 후 뿌리는 바디미스트, 집 안 곳곳에 둔 사쉐, 그리고 외출 전 뿌리는 향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향조는 프루티, 플로럴이고 불호하는 향조는 스파이시이다. 이번에 내가 고른 여름향수는 컴인사이드미 화이트 가드니아. 탑노트 : 네롤리, 베르가못, 레몬그라스 미들 노트 : 가데니아, 자스민, 로즈 베이스 노트 : 머스크, 샌달우드, 시더우드 패키지도 깔끔하고 예쁜 편이라 여름 생일자에게 여름선물 로도 제격인 비누향향수. 바틀 디자인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편이다. 집 안 아무데나 올려두어도 잘 어우러진다. 라벨 또한 텍스트로만 디자인 되어 튀는 곳 없이 깔끔하게 느껴진다. 사람을 기억하는 방법 중 가장 오래가는 게 '향'으로 기억하는 건데,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정해두면 상대방에게 그 향으로 나를 각인할 수 있다. 아마도 올 여름 내 시그니처 향은 가볍게 달달하면서도 포근한 비누향이지 않을까. 뚜껑 밀폐력이 생각보다 강해서 여는데에 조금의 힘이 필요한 니치향수. 그래서 짐색 안에 대충 던져놓고 돌아다녔음에도 새어나오는 문제는 없었다. 여행 갈 때 굳이 용기에 따로 안 옮겨 담아도 될 듯하다. "찬란히 부서지는 햇살 아래 연바람을 타고 날아와 연못가에 살포시 내려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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