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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쉐하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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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를 여행한다면, 스페인의 정통 타파스를 맛볼 수 있는 유명 맛집 한 곳은 꼭 들러야겠죠? 이번 여행에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 바로 "시우다드 콘달(Ciudad Condal)"입니다. 바르셀로나 대표 타파스 맛집, 시우다드 콘달 ⭐ 리뷰 평점: 구글 리뷰 1,600개 이상, 평균 평점 4.4 시우다드 콘달 Rambla de Catalunya, 18, Eixample, 08007 Barcelona, 스페인 시우다드 콘달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 줄을 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많은 후기를 찾을 수 있는 곳이죠. 줄 서서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인기 맛집 저희는 일요일 밤 8시쯤 방문했는데, 운이 좋게도 3번 째 대기번호를 받아 약 20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때도 있으니, 저녁 식사 시간대라면 조금 일찍 가는 걸 추천해요. 주문한 타파스 BEST 4 1. 꿀대구(Bacalao con miel) – 단짠단짠의 매력 바르셀로나에서 대구는 꽤 인기 있는 식재료인데요. 보케리아 시장에서도 "대구! 대구!" 하면서 한국인들에게 호객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요. 시우다드 콘달의 꿀대구는 염지된 대구를 사용해 탱탱한 식감을 살렸고, 토마토 소스와 꿀이 더해져 단짠단짠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
평소에는 늦잠을 자는 편이지만, 이날만큼은 알람까지 맞춰 놓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과 함께하는 아침에 뜬 해를 보기 위해서였죠. 여행의 설렘이란, 시차도 잊게 만들 만큼 강력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르하켐 다리, 영화 속 명장면의 배경 비르하캠 다리 가벼운 발걸음으로 숙소에서 가까운 비르하켐 다리를 건넜습니다. 이곳은 영화 인셉션에도 등장한 곳으로, 에펠탑을 아름다운 구도로 담을 수 있는 파리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비르하켐 다리를 지나 Passy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더 높은 곳이동하고 조금의 산책을 하고 나면 트로카데로 광장이 나타납니다. 탁 트인 공간이 펼쳐지고, 그 너머로 에펠탑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만난 감동적인 아침 아침의 노을이라니 처음보는 광경이었습니다. 광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하늘은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트로카데로 광장에 들어선 순간, 그 장관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와… 내가 지금 파리에 있구나.” 하늘과 구름, 그리고 태양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아침 노을. 그 배경 속에 서 있는 에펠탑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만히 서서 감상하다가도, 이 순간을 남기고 싶어 고프로와 아이폰으로 열심히 촬영했어요. 그런데 마침 새들이 날아오르고, 하늘의 색...
낮과 밤의 에펠탑 안녕하세요! 유럽 한 달 살기를 경험해 보고 그 여정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사실 창업을 하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장기 여행은 생각조차 어려웠어요. 직장인이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죠. 여행은커녕 휴가도 제대로 못 쓰고 급여로 대신 받던 시절도 있었거든요. 😅 그러다 보니 여행을 떠날 때마다 ‘회사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앞섰어요. 그런데 이제는 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와이프가 모든 걸 결정하는 상황이라, 고민할 틈도 없이 떠나게 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유럽 한 달 살기 해보자!"는 와이프의 말에 "안 돼, 못 가!"라고 버텼지만, 결국 패배…🤣 그렇게 이번 여행은 ‘일도 하고 여행도 즐기는’ 거창한 워케이션(Worcation)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유럽행, 역시 파리부터 시작해야죠! 사실 여행 경험이 많지 않은 저에게 유럽행 비행 경로조차 생소했어요. 그런데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유럽에 갈 때 파리를 ‘인아웃(In & Out)’하면 동선이 편리하고, 비행기표도 비교적 저렴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공항 인증샷도 찍어줬어요 신혼여행 때도 파리 → 마요르카 → 바르셀로나 → 리스본 → 비엔나 → 프라하 → 다시 파리 이렇게 다녀왔거든요. 그때 알게 된 꿀팁! "파리는 유럽 여행의 관문 같은 곳이라 티켓이 싸다" 이번에도 그 공식(?)을 따라 파리에서 시작하기로 했어요. 👇마리트에서 항공...
추운 겨울, 목도리는 단순한 방한 아이템이 아니라 패션 포인트가 될 수도 있어요! 대충 둘러매도 따뜻하지만, 살짝만 신경 쓰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 쉽고 간단하지만 멋스러운 목도리 매는 꿀팁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심플하고 깔끔한 "원 루프 스타일" 파리지앵 스타일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멋스러운 방법!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연출이 가능해요. 매는 방법 1️⃣ 목도리를 양쪽 길이가 다르게 목에 건다. 2️⃣ 긴 쪽을 목에 한 바퀴 감는다. 3️⃣ 반대쪽을 위로 조금 당겨 고리를 만들어준다. 4️⃣ 그 고리 안에 나머지 한쪽을 집어넣는다. 5️⃣ 매무새를 정리해주면 완성! 📌 TIP! 너무 꽉 조이지 말고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면 더 멋스러워요. 2. 포인트가 살아있는 "넥타이 스타일" 양복에도 잘 어울릴 듯 목도리를 살짝 매듭지어 볼륨감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타일!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매는 방법 1️⃣ 서로 길이가 다르게 목에 건 후 긴 쪽을 손에 감아 매듭을 짓는다. 2️⃣ 매듭을 넉넉하게 넓혀준 후 그 안에 반대쪽을 넣는다. 3️⃣ 넥타이를 매듯 길이를 조절해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끝! 📌 TIP! 매듭을 너무 꽉 묶지 말고 여유 있게 해주면 더욱 스타일리쉬해 보여요. 3. 감각적인 스타일 "트위스트 8자 매듭" 세련된 8자 모양이 특징 조금 더 특별한 방법으로 멋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