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지만 일주차. 첫번째는 사진갯수 부족으로 챌린지 실패. 월요일. 밝고귀여운그녀와 연어초밥. 내자리에 놓인 예쁜 꽃 로맨틱홍❤️ 덕분에 일주일동안 백합향기가. 짭빨군의 거봉. 륙지에서 보낸거라 더 맛있네. 하지만 담부터 포도는 안되겠어. 울엄마가 보내준 딸기쨈덕에 살 찌는 소리. 습한 날의 연속. 서귀포는 몇주째 이런듯ㅋ⫬ㅋ⫬ㅋ⫬ㅋ⫬ㅋ⫬ 내가 곰팡이었으면 번식 엄청 했을거야 맛있는 자두. #김천자두 맛있내. 첨으로 오이김밥. #최화정오이김밥 내껀 비주얼운 별로지만 맛은 굿. 우연히 신호에 결려서 봤는데 외관이 참 예쁘닼 멋진 앞날을 응원하며. 콜롬비아로 가기위해 스페인어 배우는 중이라는 그녀. 나중에 우리 쥐니는 어떤 삶을 살까 급 기대하게 만드네. 그렇게 good bye 우리쥐니 시험기간. 요즘 고딩들 너무 불쌍하누 ㅜㅜ 난 엄마랑 오빠랑 짭짤군이랑 맛사지타임. #중문더타이. 나만 곡소리 났지. 나머지 기록들은 꼭 포스팅 해야지.

안녕하세요. 달달한일상입니다. 지난주에 갔던 신상 서귀포 브런치 카페 내적친밀 여기는 꼭 가보세요. 내적친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평하원로 145-3 1층 제주 서귀포시 월평하원로 145-3 하원동 314 영업시간 8:30-18:00 주차장 있음. 브런치 카페는 분위기도 있고 맛도 있어야 하는데 여기 괜찮네요. 외관은 좀 삭막하지만 그 나름의 무드가 있음. 하원초등학교 바로 옆 작은 골목이었는데 주차장도 있어요. 내적친밀에 예전부터 킴이가 나랑가고 싶다도 했는데 이제서야 겨우왔네요. 그래도 아직 서귀포 신상 브런치 카페 맞겠죠? 내부 공간은 넓고 테이블간격 좋고 전반적으로 시원하게 트여있고 넓은 공간은 그림과 포스터로 조금씩 채워져 있더라고요. 큰 붓글씨. 내적친밀. 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친한 킴이와. 월평은 작고 맛있는 집 많은 동네라 제가 참 좋아하는데 나 좀 바쁜 사이 브런치카페까지 생기다니. 벽에는 아티스트의 그림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귀엽더라고요. 큰 창으로 보이는 귤밭뷰 덕에 4계절이 기대되는 서귀포 브런치 카페 아직 입소문이 안난건지 제가 갔을때만 조용한건지 축축한 날씨덕인지 어쨌든 저는 조용하게 카페를 즐겼어요. 음료가격도 전반적으로 착한 편이고 잘 모를 것 같은 메뉴는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더라고요. 커다란 내적친밀이라는 글자와 킴이가 잘 어울려서 찰칵. 킴이는 내 사진 엄청 많이 찍어줌. 요즘 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