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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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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신시가지 소갈비 식당 제주 하모리소갈비

    안녕하세요. 달달한일상입니다. 서귀포 신시가지 식당 하모리소갈비 다녀왔어요. 하모리소갈비 서귀포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서귀로97번길 64 제주 서귀포시 신서귀로97번길 64 강정동 172-1 주차장 없음. 매일 12:00-23:30 라스트오더 22:30 새로 생긴지는 얼마 안된 것 같고요. 전 벌써 두 번째 방문. 지난번에 식당에 왔을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 있었고 이번에는 우리 식구만 먹은 거 있죠. 레트로 감성 가득하고요. 전반적으로 가격이 착해요. 주먹육회가 4,900원이었는데 맛도 나쁘지 않아서 두 접시나 먹었어요. 레트로 감성 서귀포 식당 내부 사람이 없으니 눈치 안보고 찍을 수 있어 좋으네요. 서귀포 신시가지는 호텔도 많고 주민도 많이 사는 곳이라 식당도 맛집도 많다고 느껴지는데 요건 제 생각. 하모리소갈비 바로 옆에도 빠레브호텔이 있어요. 밑반찬 나오고요. 깔끔하고 맛있어요. 직원분들도 대체적으로 친절. 하모리소갈비에서 두 접시 먹은 육회. 색이 엄청 빨갛지는 않아서 비주얼은 그닥 제 스탈은 아님. 그래도 가격이 엄청 착함. 숯불이 나오고 우리는 고기를 올리죠. 하모리마늘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사장님 고향이 대정읍 하모리라서 어쩌고 저쩌고 적혀있었음. 소갈비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어서 최근 두번이나 방문. 숯불맛까지 더해지니 얼마나 맛있겠어요? 서귀포 신시가지 식당. 한우소고기집도 맛있지만 전 입이 초딩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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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_______yo
    10월이 왔는데도 여전히 에어컨 아래가 쾌적하고 시원한 것만 먹고 싶어🍧 제주도만 더워? #부젤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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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이미지 수26
    일상 포토덤프 제주도 9월

    지난 주에 내 사진 보니까 머리가 너무 엉망이라 이벜주 내도록 머리 생각. 내가 다니는 미용실은 예약 필수라 연락했더니 10월에 가능하다 하셔서. 그 후로 하고 싶은 머리 보는 중. 인스타를 뒤지며 거지존을 탈출할 레이어드단발 검색 중. 두번째 머리가 더 맘에 듬. 가을이 왔다. 일터에서 애정하는 동기들과 피크닉타임. #가시어멍김밥 sun set time도 예쁨❤️ 덕분에 티블랜팅. 학교방문도 하고. 남고는 처음이라. 엄청 의식되네. 다시 여름이 온 것 같은 날. 산방산 앞도 지나고 바다도 보고. 엄마택배 온날, 전이며 튀김이며 가득 보내심.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 바삭바삭. 서귀포 #중식당연 퇴근길. 5분거리. 눈부셔. 저 거울. 바꾸고 싶응데. 지난 번 당근에 내 놓으니까 인기 많던데. 짭짤군이 애정해서 그냥 씀. 주말은 모닝사과. 평일엔 잘 안 먹어지네. 엄마가 보낸 수정과. 오늘 간 카페 쿠키가 맛있어 보이는데 한입좌라 나는 누구랑 같이 다녀야 디저트를 먹네. #노형동카페 #컴플리트커피 다람쥐니 기다리는 시간을 나를 위한 시간으로 만드려고 카페라도 가 보는 중. 노형동은 카페가 좀 아쉽네. 탐라도서관 갔는데 그 옆에 국화빵이 있다. 다람쥐니가 좋아하는데. 10개 3000원 #제주국화빵 #제주찹쌀국화빵 서비스로 하나 더 주심. 생각보다 더 맛있다. 다람쥐니 줄때는 조금 식었는데도 눅눅하지 않네. 담에 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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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이미지 수27
    제주 공항 근처 커피 맛집 홉히 꼬소한 크림커피

    안녕하세요. 달달한일상입니다. 제주 공항 근처에 꼭 가야하는 커피 맛집 홉히 제주여행 좀 하신 분들은 이미 한번씩은 다녀가고 매번 방문하는 카페죠. 저도 공항 근처 오면 그래도 방문 하려고 함. 드립백도 사야하구. 홉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68-2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468-2 용담삼동 2378 11:00-17:00 수요일휴무 주변주차 가능. 융드립 커피로 크림꼬소커피가 시그니처인 듯. 주변에 주차 가능하고 해안로 주차장도 자리 많으니 편하게 방문하셔도 됩니다: 보통 직접 로스팅 하는 카페들 드립백 가격 아시죠? 홉히는 드립백이 저렴해요. 맛도 있고요. 그래서 전 여기 오면 드립백 꼭 사가요 워낙 제주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이기도 하고 제주 공항 근처 카페라 오고가며 들르기 좋아요. 제가 들어섰을땐 사람 너무 많아서 겨우 남은 한자리에 앉았어요. 일단 주문 먼저. 전 홉히 크림커피 꼬소 좋아해요. 디카페인커피라 더 좋고 여기 융드립커피로도 유명하잖아요. 서귀포에 처음생겼을때부터 홉히 빠 였죠. 바다뷰라 좋고요. 분위기도 좋고요. 테이블은 많지 않아 더더욱 자리가 없을수도 있어오. 홉히는 오후 5시에 영업이 끝나거든요. 저는 4시에 도착했는데 처음엔 북적이다가 4시 30분 정도 되니 사람이 줄어들어서 내부 사진도 찍었어요. 홉히 드립백 인기 많아요. 매장엔 몇 개 안 남았네요. 네이버에도 판매 하니 참고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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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_______yo
    다람쥐니가 내 얼굴보더니 화장 좀 배워야겠데😅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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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_______yo
    짙은커피향기맡기 좋은 날☕️ 꼬숩다꼬수워 #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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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이미지 수23
    블챌. 9월, 제주도, 날씨, 일상

    아주 신비로운 하늘을 만났다.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넘어오는 길.. #천백고지 덕분에 사진도 많음. 오로라 부럽지 않다고 느껴지던날. 물론 오로라를 보지 못한 자라 용기있게 저런 말 함. 선물같은 하늘. 큰제이양 기다리며. 간식타임 #맥도날드 맥너겟 할인 하더니 맛없네. #하모리소갈비 나는 맛있던데 우리가 간 날은 손님이 우리뿐 킴이랑 오랜만에 #아란커피서귀포 9월엔 추석연휴가 있어서 딩굴거리며 쉬어야지 했는데 막상 연휴에는 다람쥐니 라이딩 하느라 쉬는날이 없었다는 사과랑 땅콩버터가 찰떡이라고 하길래 먹었는데 나는 사과만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음. 추석 마지막날은 #카페진정성종점 책읽기 불편한 자리였지만 열심히 책도 읽음. 나 처음 만날때쯤 열심히 고사리 꺽으러 다니시더니 추석에 나물 만들어 먹으라며 챙겨주심. 덕분에 처음으로 #고사리나물 이란 걸 만들어 봄. #이씨네수라간 여기는 곱창짬뽕이 맛있는데. 매워서 갈비탕으로 대신함. 후식도 얌얌. 우리 똥그리 방송부. 여름내내 영화를 찍더니 상을 받았나봐. 주말엔 늘 라이딩중. Soyo.P(@so_______y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30명, 팔로잉 470명, 게시물 2,558개 - Soyo.P(@so_______yo)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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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이미지 수21
    제주 도두반점 호텔더본점 서귀포 중문 중식당

    안녕하세요. 달달한일상입니다. 서귀포 중문 중식당 도두반점 호텔더본점 큰제이양이 어려서 부터 홍콩반점 자장면를 좋아했는데 서귀포에는 홍콩반점이 없거든요. 그래서 도두반점에 다녀왔어요. 호텔 더본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 18 제주 서귀포시 색달로 18 호텔더본 지하 1층 색달동 2138 매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6:00-17:30 라스트오더 15시, 21시 테이블링으로 예약하고 가세요. 호텔에 있다보니 주차장 넓게 있고요. 전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도 안하고 갔는데 왔더니 웨이팅 있네요. 제주 중문에 식당이 이렇게 많은데도 사람이 많다니. 도두반점 호텔더본에 방문하실 분들은 테이블링앱 한번 보고 가심이 좋을 것 같아요. 중식집 분위기 너무 좋고요. 가족단위로 외식하실때 가장 만만함 음식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쇼마이 먹을거임. 딤섬이랑 쇼마이랑 같은거 맞죠? 외부에 기다릴 수 있는 소파가 있어요. 메뉴 단촐해서 너무 좋음. 있는거 다 시키자. 자장면을 두개 하긴 많고 곱배기로 할까 하며 주문했더니 직원분이 자장면 양 많으니 곱배기로 안하셔도 될 것 같다고 권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사실 전 배도 부른상태. 사람이 가득이라 분위기만 대충 찍었고요. 중식당의 기본반찬. 요건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가지고 오시면 된답니다. 사람이 많아서 주문한 음식이 오래걸릴 수도 있다고 안내하시네요. 도두반점 호텔더본점 남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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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이미지 수24
    제주 노형동 카페 식물 가득한 공간 베르디

    안녕하세요 . 달달한일상입니다. 제가 요즘 주말마다 노형동에 가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노형동 예쁜 카페를 찾는데 생각보다 없네요. 그래도 그 중 제 스타일인 카페가 하나 있더라고요. 베르디 베르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5 2층 제주 제주시 원노형5길 5 2층 노형동 907 11:00-19:00 라스트오더 18:30 수요일후무 주차장 ❌ 상가주변 길가에 주차하면 되는데 복잡. 2층인데다가 간판이 없어 찾기 힘드실 수 잇어요. 푸른건강원, 맛소김밥이 보이신다면 거기 맞아요. 김밥집2층 2층으로 올라오니 입구가 꽤나 감각적. 사진찍고 들어가고 싶은데 몸이 너무 덥데요. 철제문이 마치 아파트 같지만 이곳이 제가 찾은 노형동 카페 베르디 랍니다. 작은 식물 카페. 내 취향. 사진은 사람이 가장 없을때 찍은 것인데 사실…제가 들어갔을때는 만석이라 전화번호 적고 대기 했어요.ㅜㅜ 그래도 금방 제 차례가 되어 결국 오긴 했죠. 큰거울이 있어 거셀도 맘껏 찍을 순 있는데 사람을 의식하는 저라서 찍은 사진들의 만족도는 낮았어요. 내가 나를 찍은 건데 왜. 이상하냐구. 그래도 요 두개는 잘 나옴. 사실 연휴를 맞아서 피부과를 다녀왔더니 화장도 못하구. 얼굴이 아주 엉망이었는데. 그나저나 이 카페 너무 예쁘긴하네요. 매종글래드나 그랜드하야트 숙박하시면 근처 카페로 꼭 추천하고 싶네요. 노형 카페로 검색했을때 그 많은 카페 중 베르디를 선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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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_______yo
    연휴 마지막날은 그림같은 바다뷰로 마무리. #카페진정성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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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이미지 수15
    제주 하멜 치즈케이크 맛집 공항 근처 디저트 기념품

    안녕하세요. 달달한일상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5일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움 가득이네요. 오랜만에 하는 제주 맛집 포스팅. 제주 치즈케이크 맛집 하멜 입니다. 제주 하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2길 51-3 제주 제주시 노형2길 51-3 노형동 3814-1 매일 11:00-18:00 방문예약 선결제 시스템. 전화예약 ❌ 제주 하멜은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라 친구가 마치 제주 기념품처럼 여러번 사다주긴 했어요. 노형동 기념품??ㅋ 제주시에 살았다면 저도 몇 번 갔을텐데 서귀포에 살다보니.. 딱히 관광지가 아닌 이곳은 잘 오질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그랜드하야트도 있고 이래 저래 오긴 했었네. 어쨌든 제가 드디어 방문을 했는데 9월부터 가격이 인상이네요. 이전까지 17.000원이던 하멜 치즈케이크는 지금은 19.000원. 사실 내부는 박스말고는 볼 거 없고. 하멜 예약이 궁금하시죠? 일단은 방문을 하셔야 해요. 그러니까 전화해서 먼저 오늘 치크케이크가 있는지 확인부터 하시고 없다고 하면 방문하셔서 찾을 수 있는 날을 예약하는 것인데요. 저는 주말마다 이 곳을 방문하다보니 일요일에 방문해서 최고 빠른 날을 물었더니 수요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보통 3일 후에 상품를 받는다 생각하시고 제주도 여행을 하신다면 입도하는 날 하멜에 들러서 예약하시고 나가시는 날 찾는 시스템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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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_______yo
    하필이면 붐비는 추석연휴에 방문해 버리긴 했지만 이렇게라도 와서 다행이다. 예쁜 것들로 가득 채운 노형동 작은 카페❤️ #베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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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_______yo
    주말마다 제주시 라이딩 하며 예쁜 노을을 선물받는 중인데, 오늘은 그야말로 역대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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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_______yo
    긴팔반바지패션 너무 입고 싶다. 나 요즘 계속 더운데 갱년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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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이미지 수16
    블챌 포토덤프 9월 제주

    9월 두번째 주가 되어도 30도가 넘고 날은 습하다. 오랜만에 #남호식당 요즘은 외식하면 입은 짜고 ㅜㅜ 이 구름은 뭐지? 너무 예뻐서 찰칵😉 집에오니 손톱달이 예뻐서 찍었는데 아이폰은 ㅜㅜ 그것을 담지 못해. 달달한간식 좋구요. ㅇ 그러고 보니 요즘 사진이 별로 없네 ㅜㅜ 추석맞이 행사. 이거 먹어도 되는 송편 맞나염.. 오랜만에 #행복한시저네 수제당근케이크는 결국 내게로. 추석수당 받으니 진짜 직장인 같네. 모두 행복한 추석되세요. 달이 밝긴 하다. #하멜치즈케이크 요즘 주말마다 이동네 오다보니 들어가서 주문했는데 여전히 인기 많음. 아침엔 크루즈 두대. 이마트 갔더니 일본사람 이빠이라 일본에서 쇼핑하는 기분. 하늘도 예쁘고. 요즘 빵 너무 땡기고. 사과랑 땅콩버터가 찰떡이라더니 난 사과만 먹는 게 맛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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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이미지 수23
    포토덤프 챌린지 9월 제주

    다시 포토덤프 시작. 8월말에서 9월초. 제주의 날씨는 여전히 습하고 덥다. 며칠 건조해서 가을이 오나 했는데 다시 밤에는 열대야가 ㅜㅜ 아침에 나는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건조하고 하늘이 너무 맑으니 기분도 맑음으로 시작. 근데 사실은 덥다. 큰제이양이 서울 엔팀 콘서트에 혼자 간다며. 걱정이 태산인데. 서울친구가 있어 다행이다. 고마워. 진짜. 하루밤 자고 쇼핑도 잘하고 잘놀고 온 듯. 이번 한번이었는데 담에 또 간다네 블루베리 샀다가 니 생각이 나서 한통 줬는데 제주애플망고로 돌아오다니. 모야😍 오랜만에 #새벽녘곳간 꼬막비빔밥. 서귀포에 새로생긴 오니기리집. #오무스비하나 여긴 진짜 일본사람이 운영중. 맛은 가정식주먹밥 너낌. 예쁜 며칠은 눈호강. 워크샵 갔던날 하늘이 너무 맑았다. 건물도 새거라그런지 참 좋으네. 여름이 가는데 백일홍은 주차장에서 감상. 치킨 먹고 싶어서 다람쥐니 오는날 맞춰서 시켰눈데 결국 남김. 쌤들이랑 마라탕. #피슈마라홍탕서귀포월드컵점 참 예쁘게 잘 담는 사람들이 있어. 내 마라탕은 잡탕 같은데.. 3인이상이라 서비스로 나온 꿔바로우 예쁜 날 기록이 좀 많네. 우리 다람쥐니가 카카오선물로 받은 클리오화장품이라는데 다 깨져서 오면 어쩌누 아이들 #신한포차코카드 덕에 선물받음. 두 명이라 두개. 오빠야가 준 쿼터 쿠폰 덕분에 베라. 요건 예쁘게 천천히 담는 언니덕에 카메라 찍힐까봐 조마조마. 우리 똥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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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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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여행 황리단길 소품샵 소소밀밀 책방, 문화문구 소품샵, 키와스토어

    안녕하세요 달달한일상입니다. 경주 황리단길 여행 우리 똥그리가 황리단길을 좋아하는 이유는 예쁜 소품샵들이 곳곳에 있기 때문. 소소밀밀 책방 문화문구 소품샵 키와스토어 이 외에도 많이 방문했는데 사진에 남거나 맘에 들었던 장소만 포스팅해요. 소소밀밀은 나의 오래된 블로그이웃 너무나 애정하는 사랑이님의 경주 단골샵이라 여긴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소소밀밀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2번길 16 경북 경주시 포석로1092번길 16 11:00-18:00 역시나 왜 좋아하는지 알겠음. 사실 제주도 느낌이 물씬 나기도 했어요. 그러고 보니 경주랑 제주도랑 참 많이 닮았더라고요. 자연도 옛모습을 지키고 있는 것도. 소소밀밀의 주인분도 책에 대한 애정이 가득 하신 듯. 이런 작은 책방의 장점은 좋은 책만 추천해놔서 대충 하나 사도 결국은 좋은 책. 그냥 내 맘에 좋은 책. 소품에 더 관심 많은 둘ㅋㅋ⫬ㅋ⫬ㅋ⫬ㅋ⫬ㅋ⫬ 소소밀밀은 조용한 공간이라 사진 많이 찍지 말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찍었네요. ㅠ 다른분께 방해가 되었다면 죄송해요. 그리고 제가 요즘 하는 일에서 청소년들을 주로 다루고 있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기도 해서 구매한 책 ‘벌레를 밟았다’ 8월엔 너무 바빠서 9월에 읽어보려고 차에 싣고 다니는 중이랍니다. 아쉽게도 사인본이 없다고 하시긴 했지만 친절한 사장님의 얼굴을 보니 다 괜찮아요. 우리의 경주 황리단길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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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_______yo
    8월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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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_______yo
    바다 덕분에 케이크가 더 빛나❤️ 주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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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대로, 제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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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여행 황리단길 끝 쫄면전문점 경주제면소

    안녕하세요. 달달한일상입니다. 경주 황리단길에 먹고 싶었던 집이 있긴 했는데 줄서기 싫어 패스하고 지역 사람들이 줄서기 싫어서 간다는 집 쫄면전문점 경주제면소 황리단길도 아닌가? 경주제면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쫄면먹고 나중에 걸어서 황리단길 가긴 했는데 여기를 황리단길이라고 말하긴 어려운 듯. 경주제면소 경상북도 경주시 봉황로 31-1 경북 경주시 봉황로 31-1 노서동 81 매일 11:30-20:30 브레이크타임 15:30-16:30 라스트오더 20:00 목요일 휴무 2시쯤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 없어요 전반적으로 깔끔하네요. 경주제면소. 쫄면은 역시 야채가 생명이죠. 야채가 듬뿍 쌓여진 비빔쫄면. 온쫄면 먹고 싶었는데 네이버 댓글에 별로라길래 그냥 냉쫄면 먹었어요. 살얼음 장난아니고요. 그런데 사실 제가 쫄우동을 좋아해서 맛있을거라 기대했는데 분식집 쫄우동보다도 못하네요. 쫄면이라는게 원래 치아로 안 끊어질만큼 쫄깃한게 매력인데. 구냥 면이 두껍기만 한 느낌. 그럴줄 알았으면 그냥 온쫄면 먹을걸 그랬나. 부산 남포동에 쫄면이나 쫄우동 잘하는데서 먹어본 사람들은 좀 실망할 듯. 양념도 밀면보다는 좀 약해서 아쉬움 가득. 쫄면이 나오고 납작만두는 나왔어요. 나 분명 납자만두야채 세트를 시켰는데 5분 넘게 야채가 안나와요. 내가 주문을 잘못했거나 주문을 잘못 받은 게 아닌가 싶은데 기다리다가 ‘사장님~~~’ 불렀는데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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