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하면 바로 일본이 떠오르는 만큼, 공포 강대국인 일본.
그런 일본에서 만든 섬뜩하고 기괴한 공포게임들을 모아보았다.
직접 플레이하여 엔딩까지 보고 나서 쓰는 추천글.
- 야간경비는 일본 공포게임으로, 가격은 8,900원, 플레이타임은 1.5시간이다.
- 게임의 주인공은 11층 건물의 야간경비를 맡게 되며, 다양한 상황에 직면한다.
-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간단하며, 각 층을 돌며 화장실 불을 끄고 화재경보기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게임의 그래픽과 분위기는 매우 공포스러우며, 일본 공포게임의 특징을 잘 살렸다.
- 게임의 단점은 스토리가 이해하기 어렵고, 마무리가 엉성하다는 점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공포감을 잘 조성했으며, 라이트한 점프스케어 위주의 게임이다.
- 일본 공포게임 유괴사건은 납치 사건을 다룬 게임이다.
- 게임은 피해 아동의 시선으로 시작되며, 플레이어는 렌야라는 초등 남자아이로 플레이한다.
- 렌야는 가족들로부터 버림받고 혼자 남게 되며, 주변에 이상한 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게임은 일본 시골마을의 스산한 분위기를 잘 살리며, 심리적 공포를 제공한다.
- 게임은 스토리텔링에 집중하며, 엔딩을 보면 울적해질 수 있다.
- 게임은 멀티 엔딩이며, 모든 엔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게임의 단점은 점프 스케어가 거의 없으며, 소름 끼치는 장면이 부족하다.
- 지옥전탕 리메이크는 일본 공포 게임으로, 목욕탕에서 일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룸.
- 게임 가격은 8,900원이며, 플레이타임은 3시간 정도.
- 게임 개발사는 칠라스아트로, 공포 게임 전문 개발사임.
- 주인공은 시골로 이사하며 일자리와 집을 제공받음.
- 목욕탕의 환경은 매우 열악하며, 직원들은 모두 수상함.
- 게임 그래픽은 크게 개선되었으며, 분위기는 더욱 음침함.
- 멀티엔딩 지원하며, 스킵 기능도 있음.
- 스토리 자체는 단순하지만, 게임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은 독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