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은 이제 단순히 집 안에 있는 전자제품이 아닙니다.
우리의 실생활을 편안하게 해주는 감사한 '이모님' 이신데요.
2024년 7월 한창 무덥고 습한 오늘,
열심히 일해주시는 '우리집 3대 이모님'은 의류관리기, 에어컨 그리고 건조기입니다.
가전제품을 직접 내돈내산하고 오래 사용해서
'찐' 후기로 큰 공감을 자아낸 베스트 리뷰 3개를 골랐습니다.
- [장점] '무풍 에어컨'을 선호한 이유는 디자인과 LED 라이팅 효과 때문이었음.
- [장점] 공기청정 모드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단점] 잘 사용하지 않음.
- [장점] 무풍 모드에서 전기세 절약됨. [단점] 냉기 유지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음.
- [단점] 자동청소 건조 기능이 있지만, 청소가 경쟁 모델보다 주기적으로 필요함.
- LG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의 원조로, 조성진 전 LG전자 대표 추진 하에 개발됨.
- "표준" 모드에서 옷 주름이 가장 잘 펴졌고, 빠르면서 쾌적하게 작동했음.
- '의류 살균' 및 '주름 펴기' 기능도 제공함.
- 까다로운 소재의 옷을 처리할 수 있는 별도 기능이 존재함.
- 스타일러의 작동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가정집에서는 전기세를 고려해야 함.
- IoT 기능(LG ThinQ)을 지원하여 버튼 조작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조작 가능함.
- 삼성 그랑데 AI 탑핏 2023 일체형 모델은 LG 모델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함.
- 건조기는 절대 용량이 중요함. 건조용량 20kg로, 4인 가구에 적합했음.
- 실내 인테리어가 중요치 않다면 저렴한 '화이트' 컬러가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음.
- [장점] 자동 세제함 기능이 편리했으나, [단점] 고농축 세제 사용 시 막힐 염려 있음.
- [장점] AI 맞춤세탁 기능에 급 나누기가 존재하나, 해당 모델에는 없다.
- [장점] Smart Things IoT 앱을 통해 전력 소모, 물 사용량을 파악할 수 있었다.
- [단점] AI 모드에서 수건이 일부 잘 마르지 않는 현상은 '수건' 모드로 해결해야 함.
- [단점] 건조 사용 후, 먼지 비우기를 포함한 열풍내부살균 등 수시 관리가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