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7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사실상 6세대와 동일한 폼팩터에서 일부 부품 교체를 통한 성능 향상을 꾀한 모델인데요.
그래서인지 가격도 꽤나 준수하게 나온 측면이 있었습니다.
AI를 지원하는 최신 성능에 128GB로 용량이 승격된 점을 감안하면, 상승 폭이 크지 않죠.
MZ 세대들이 특히 사랑하는 아이패드 미니 7세대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를 교체하는 경향이 있음
- 아이패드 미니7이 출시되어 화제를 모음
-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태블릿 PC임
- 이번 아이패드 미니7은 성능이 대폭 향상되고, 용량이 더욱 세분화됨
- 애플펜슬 프로를 지원함으로써, 필기 및 드로잉 기능이 향상됨
- 기타 스펙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적응형 트루톤 플래시가 추가됨
- 아이패드 미니7의 가격은 74만 9천 원부터 시작함
- 전작은 64GB부터 시작, 이번 모델은 128GB부터 시작
- 대학생들이 필기용으로 많이 사용하며, 가볍고 성능이 좋아 꾸준한 인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필기용 태블릿으로 14.6인치 태블릿보다는 작고 가벼운 모델을 추천
- 아이패드 미니 7세대는 작고 가벼우면서도 고성능을 제공하는 대안으로 제시
- A17 Pro 칩셋과 8GB RAM을 탑재해 성능 개선
- 128GB로 기본 용량이 확장되고 애플펜슬 프로를 지원
- 8인치 크기로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좋음
- 필기용 태블릿으로 적합함.
단, 60Hz 주사율은 아쉬운데 이는 프로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패드 모두 공통 사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