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주담그기
2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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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주 담그기/매실주 담그기/매실주/매실 꼭지 따기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작년에도 8월 말에 개복숭아를 따 술도 담그고 청도 만들었어요. 담금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약용으로 사용할 만큼 작은 병에 한 병만 담그고 나머지는 돌복숭아 청을 만들었지요.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돌복숭아를 키워 따 왔는데 반은 정과 만들고 반은 돌복숭아주 주 담아 보려고 해요. 매실과는 다르게 돌복숭아는 보송보송하게 잔털을 많이 달고 있는데요 이 아이들을 잘 씻어야 해요. 동생이 따서 수둣가에서 1차로 씻어 오긴 했지만 식초와 베이킹 소다 넣어 다시 씻고 남은 꼭지도 따야 해요. 돌복숭아주 만들어 볼게요^^ 매실주 담그기 돌복숭아주 담그는 방법 매실 꼭지 따기 돌복숭아(매실)주 재료 매실 2kg 참이슬 담금주 2리터 돌복숭아 세척하기 동생 집 앞 텃밭에서 딴 돌복숭아 인데요. 약 전혀 치지 않은 무공해라 모양이 고르지 않고 삐뚤빼뚤하지만 효능은 똑같아요. 복숭아 이름답게 털복숭아입니다. 도시에서는 씻기 힘들다고 미리 초벌은 씻어 가지고 왔어요. 먼저 붙어 있는 꼭지를 요지나 작은 포크로 따면 톡 하고 튀어나와요. 꼭지 모두 딸게요. 매실에 식초와 베이킹 소다 뿌려 깨끗이 씻어 줍니다. 털이 많아 바구니에 담고 으드득으드득 비벼서 씻었다고 하네요. 약간 멍이 들었어요. 씻은 돌복숭아는 바구니에 받쳐 하루 동안 말려주면 좋아요. 수분이 적으면 술이 맑아 좋고, 개복숭아 자체도 하루 만에 약...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