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022
2024.05.10참여 콘텐츠 1
38
이바지 음식/결혼 이바지 음식/신행 반찬

안녕하세요 뜨개토리입니다. 4월에 조카가 안동에서 결혼을 했는데요. 신혼여행 다녀온다는 전날부터 많이 분주하네요. 결혼 준비의 마무리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이바지 음식 때문인데요. 동생과 둘이 이바지 음식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도 구매하고 주문해야 할 고기와 떡도 미리 주문을 합니다. 이바지 음식은 생략하자고 하기는 했지만 이바지 음식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요. 신부 엄마 입장은 힘들기는 해도 하나라도 더 해 보내고 싶은 마음 정성을 다해 보내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하지요. 이바지 음식 준비해 볼게요. 이바지 음식 이바지 음식 만들기 이바지 음식 종류 이바지 음식 종류 및 재료 문어 1마리 생선구이 4마리 전복 9마리 동태 포 2팩 표고버섯 20개 새우튀김 50마리 인삼 튀김 20개 오색 꼬치 전 파프리카 소고기 전 김부각 이바지 음식 반찬 갈비찜 1kg 명란 젓갈 500g 창난 젓갈 500g 낙지 젓갈 500g 더덕구이 500g 과일 바구니 전통주나 양주 주문한 음식 한우 3kg 모둠 떡 5 되 이바지 음식이란? 결혼 때 신부의 친정에서 시댁에 보내는 예물... 주로 잔치에 이용되는 음식을 말하는데요. 오래전 혼인 때 큰 상에 음식을 차려 사위를 맞이하는 풍습이 있었는데요. 이 음식을 사돈댁에 보내면서 `서로 도움이 되게 하다’ `정성을 들여 맞이한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시댁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하면 이...

2024.05.10
2024.06.07참여 콘텐츠 1
58
짬뽕 만들기/해물짬뽕 만들기/배추 짬뽕 레시피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면 요리를 좋아하는 남편이 몇 번 요청했던 요리인데요. 예전에는 해물 가득 넣고 가끔 만들어 주기는 했는데 요즘은 만들 기회가 잘 없네요. 남편이 중화 면을 사 왔어요. 큰맘 먹고 재료를 준비해 얼큰한 해물 짬뽕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냉동실 털고 없는 재료 홍합과, 청경채, 애호박만 구매했어요. 고춧가루를 많이 넣지 않아 담백하고 야채들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짬뽕입니다. 얼큰한 해물 짬뽕 만들어 볼게요. 짬뽕 만들기 해물짬뽕 레시피 해물짬뽕 만드는 법 (2인분) 중화우동 사리 2개 470g 홍합 10개 200g 표고버섯 2개 15g 오징어 1마리 150g 목이버섯 30g 새우 4마리 70g 알배추 4장 130g 당근 ½ 개 120g 양파 ½ 개 150g 청경채 3뿌리 60g 애호박 150g 대파 1대 90g 생수 1.5리터 짬뽕 양념 재료 굴 소스 3스푼 진간장 3스푼 국간장 1스푼 다진 마늘 크게 1스푼 고춧가루 5스푼 맛소금 ½ 스푼 표고버섯가루 1스푼 소고기 다시다 ½ 스푼 꽃소금 조금 해물 짬뽕 재료 오징어 손질하기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손질해 안쪽으로 칼집을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칼집 넣기 힘들 경우 물건을 자처럼 대고 칼집을 넣으면 쉽게 넣을 수 있어요. 홍합 손질하기 홍합은 마트에서 구매했는데 바닷물로 깨끗이 씻은 아이네요. 홍합에 붙어...

2024.05.14
2024.07.19참여 콘텐츠 1
42
경상도식 탕국 끓이기/제사 탕국 끓이기/탕국 끓이는 법/탕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명절 제사나 기제사 때 탕국을 넉넉하게 끓여 시가와 친정에 배달을 가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도 나누어 먹기 위해 넉넉하게 끓이려고 합니다. 탕국은 신선한 재료 많이 넣고 담백하고 잡내 없이 맑게 끓이는 것이 팁입니다. 한 번 끓이면 큰 곰 솥에 한가득 끓이는데요. 많은 양을 끓이면 각각의 재료에서 나온 맛이 서로 어우러져 국물의 기본 베이스가 되어 맛있어요. 맑은 국물을 위해서는 국 위에 떠는 불순물을 계속 걷어내야 해요. 소고기 넣고 양념해 푹 고운 다음 다음 재료 넣고 끓이면 고기도 부드럽고 육수도 많이 나 맛있는 탕국이 됩니다. 소고기와 조개류, 무, 두부 넣고 경상도식 맑은 탕국 끓여 볼게요. 탕국 끓이기 경상도식 탕국 레시피 탕국 끓이는 법 탕국 끓이기 재료 소고기 500g 무 800g 두부 700g 홍살 새우 250g 바지락 150g 홍합 150g 대합 200g 국간장 1국자 굵은소금 1국자 생수 600ml 후추 조금 표고버섯 가루 2스푼 소고기 볶기 곰 솥에 참기름 1국자를 부어 기름이 끓어오르면 소고기를 넣어 고기가 다 익을 때까지 달달 볶아 줄게요. 이때 후추도 넣어 같이 볶아주면 좋아요. 탕국 기본 간하기 소고기가 다 볶아지면 국간장 1국자 긁은 소금 1국자, 생수 600ml를 넣어 줄게요. 양은 조절해서 끓이시면 됩니다 다시마 한 덩어리를 물에 살짝 헹군 다음 탕국에 넣어 같...

2024.07.19
2024.08.31참여 콘텐츠 1
53
라이스페이퍼 계란 야채 쌈/다이어트 양배추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양배추 한 통을 장바구니에 담아 왔어요. 아이가 얼마나 크고 튼실한지 어떤 요리로 변신 시켜 볼까 생각이 많아요. 여러 가지 요리에 부재료로 넣어 먹기도 하고 부드럽게 채 설어 샐러드로 만들어 발사믹 식초 쪼르르 둘러 먹기도 합니다. 그래도 많이 남아요. 조금 번거롭긴 해도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는 요리 만들었어요. 당근과 양배추는 궁합이 좋아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까지 나는 잘 어울리는 야채입니다. 당근과 양배추, 계란만 있으면 채 썰어 볶은 후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아 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매력 있어요. 라이스페이퍼가 마음에 안 든다 그러면 양배추 잎 부분을 살짝 쪄 돌돌 말아도 좋아요. 건강한 다이어트 요리로 손색이 없는 야채 라이스페이퍼 쌈 만들어볼게요^^ 라이스페이퍼 계란 양배추 쓴맛 야채 라이스페이퍼 쌈 라이스페이퍼 야채 쌈 재료 라이스페이퍼 10장 양배추 500g 당근 120g 계란 3알 파 30g 소금 조금 진간장 1스푼 양념장 재료 물 1스푼 진간장 1스푼 스리라차 칠리소스 1스푼 폰타나 무지방 키위 샐러드 드레싱 1스푼 1. 야채 라이스페이퍼 쌈 재료 2. 양배추, 당근 채썰기 양배추는 ¼ 등분으로 자른 후 채 칼로 부드럽게 채 썰어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당근은 고르게 채썰기가 참 힘든데요 채칼을 사용하면 편하기도 하지만 일정하게 잘 나와 좋아요. ...

2024.08.31
2024.06.28참여 콘텐츠 1
7
아빠 식당 흑마늘 염소탕/염소탕 끓이는 법/기력 회복에 좋은 고단백 염소탕

#협찬/아빠식당 흑마늘 염소탕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여름만 되면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 때문에 백숙이나 오리 등을 이용해 보양식 요리를 가끔 하는데요. 흑마늘 염소탕은 처음 끓여 보는데 밀키트라 어렵지 않고 끓이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청정 자연에서 자란 염소로 만든 흑마늘 염소탕!!! 뼈, 내장, 껍데기, 머릿고기는 사용하지 않고 순살로만 정성껏 만들었다고 합니다. 밀키트라 간은 잘 되어 있지만 평소에 탕 먹을 때 먹는 방식으로 마늘과 홍고추 제피가루, 들깨가루, 부추를 넉넉하게 넣어 끓였어요. 잡내 일도 없고 든든한 한 끼 #보양식 뚝딱 만들어 기력보충했어요. 흑마늘 염소탕 끓여 볼게요^^ 아빠 식당 염소탕 흑마늘 염소탕 끓이기 흑마늘 염소탕 밀키트 (3~4인분) 흑마늘 염소탕 500g 2팩 다진 마늘 2스푼 들깨가루 1스푼 홍고추 1개 제피가루 조금 흑마늘 염소탕 8가지 재료 아빠 식당 노하우가 담긴 육수와 염소 고기, 국내산 흑마늘, 국내산 우거지, 표고버섯 국내산 새송이, 들깨가루, 대파 등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담았습니다. 藥약食식同동源원 = 흑마늘 염소탕 약식동원 뜻:“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뜻입니다. [흑마늘 염소탕 구매 사이트] https://bit.ly/4air6dJ) 제공 내역:흑마늘 염소탕 500g 2팩 흑마늘 염소탕은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 아이스박스에 냉매제 2...

2024.06.28
2024.05.23참여 콘텐츠 1
43
개복숭아 돌복숭아 진액 만들기/매실청 담그기/돌복숭아청 담그기/돌복숭아 장아찌 만들기/돌복숭아의 효능/먹는 법

안녕하세요 뜨개토리입니다. 동생 텃밭에 돌복숭아 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봄에 꽃이 많이도 달렸더니 열매도 알차게 열었어요 딸 시기가 지나서 그런제 제법 알도 야물고 크기도 크네요 깨물어 보니 단단하기는 한데 향긋한 복숭아 향이나요 털볶숭이 복숭아를 따 깨끗이 씻어 진액도 만들어 보고 장아찌도 만들어 볼게요. 봄에 핀 개복숭아 꽃 매실 진액을 담는 시기는 보통 6월 중순에서 7월 초까지 주로 많이 담그지요 개복숭아는 8~9월에 익어요 개복숭아로 진액과 장아찌 만들어 볼게요. 개복숭아는 약도 치지 않고 방치해둔 아이들이라 모양도 제각각이고 이쁘지는 않지만 귀엽지요. 매실청 만들기 개복숭아청 만들기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넣어 조금 불린 후 땟물이 다 빠질 때 까지 여러 번 반복해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꼭지는 뾰족한 포크나 이쑤시개로 찔러 빼주면 됩니다. 꼭지가 제법 커 손으로도 잘 떨어지네요^^ 빠짐없이 다 따주면 됩니다. 돌복숭아 5kg 황설탕 1.5kg 브라운 자일로스 설탕 3kg 천일염 3스푼 모양은 기형이지만 맛은 똑같아요 씻어 물기를 날려줍니다. 3kg 은 돌복숭아 청으로 만들고 2kg은 장아찌 만들어 볼게요. 돌복숭아는 1.5kg 씩 나누어 황설탕과 브라운 자일로스 설탕으로 비교해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당도를 낮추기 위해) 설탕은 백설탕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브라운 자일로스 설탕 매실 1.5kg과 설탕 동량으로 1.5kg을 열...

2023.08.29
2024.06.07참여 콘텐츠 1
66
오이물김치 만들기/오이물김치 레시피/오이 백김치/오이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오이 제철은 4월~ 7월입니다.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이지요. 시장에서 싱싱한 오이가 보여 담아 왔어요. 너무 굵지 않고 모양이 길쭉하고 꼭지는 싱싱하고, 과육이 단단한 오이를 골랐어요. 제철인 오이로 상큼하고 맛있는 오이물김치 담았는데 하룻밤 실온에서 재웠더니 아삭하고 아주 맛있게 잘 익었어요. 끓는 물에 오이를 절여 만들기 때문에 오이물김치 다 먹을 때까지 아삭함이 살아있어 먹는 내내 상큼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물김치 만들어 볼게요^^ 오이물김치 오이물김치 레시피 아삭한 오이물김치 오이물김치 재료 오이 5개 알배추 1포기 쪽파 5대 마늘 5개 생강 조금 청양 고초 3개 홍고추 2개 양파 ½ 개 사과 or 배 ½ 개 밀가루 1스푼 굵은소금 7스푼 고운 소금 조금 오이물김치 재료 재료 손질하기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다시 ½ 등분해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마늘 5개와 생강은 잘 갈리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사과도 껍질을 깎아 잘게 썰어줍니다. 양파도 4등분 해 깍둑썰기할게요. 청양 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배가 없어 사과를 넣었는데요. 배가 없을 시 배 대신으로 갈아만든 배를 넣어 만들어도 맛있어요. 오이물김치 재료 갈기 썰어둔 재료는 믹서기에 넣어 물 500ml 넣어 곱게 갈아줍니다. 밀가루 풀 쑤기 물 200ml를 부어 밀가루 1스...

2024.06.07
2024.05.14참여 콘텐츠 1
50
김 장아찌 만드는 법/김 장아찌/이찬원 김 장아찌 레시피/묵은 김 요리/김의 효능

안녕하세요 뜨개토리입니다. 김을 좋아해 해마다 겨울이 되면 김 종류 별로 한 톳씩 사두고 먹는데요. 요즘은 곱창김이 핫해요. 굽지 않고 양념 장 맛있게 만들어 찍어 먹거나 싸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김 한 톳을 사면 처음에는 열심히 먹는데 나중에는 꼭 조금씩 남아 진공 포장해 냉동실에 넣어두는데요. 냉동실 털어 곱창 김으로 김 장아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만든 김 장아찌 레시피 보고 응용해서 만들었는데 맛도 좋고 밥도둑인 거 같아요. 만들어 볼게요^^ 김 장아찌 만들기 김 장아찌 레시피 곱창김 40장 진간장 200ml 식초 200ml 생수 200ml 소주 200ml 설탕 100ml 매실액 100ml 물엿 3스푼 통깨 ½ 컵 파프리카 ½ 개 쪽파 100g 곱창김 굽기 김 한 톳은 100장입니다. 한 톳을 사면 처음에는 맛있어 자주 먹어도 항상 남아서 저장해 두는데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묵은 김 처리하기에 딱 좋은 레시피로 요리를 뚝딱 만들기에 따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앞에 푸른빛이 도는 김은 햇김이고요 뒤쪽 색이 짙은 김은 묵은 김입니다. 김을 노릇하게 굽는 게 아이고 살짝만 구워 수분만 날려줍니다. 그냥 할 경우 눅눅해 질겨질 수 있어요. 길이는 6등분이나 8등분으로 잘라서 해도 되지만 양념 묻힐 때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려요. 길이대로 반으로 잘라 양념 묻힌 후에 잘라 줄게요. 야채 손질하기 이찬원은 통깨...

2024.01.08
2024.08.28참여 콘텐츠 1
58
배숙 만들기/배 보관 방법/배 칼로리/배숙/감기에 좋은 배숙 차 만들기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배는 예로부터 열을 다시리고 갈증을 해소하게 한다고 본초강목에도 서술되어 있는데요. 배의 기능과 약리효과는 익히 잘 알고 있는데요 배는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한다고도 해요. 배는 폐를 부드럽게 하고 심장을 시원하게 하며 담을 식혀 준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는 사람이 있어 생강과 배 넣고 배숙 만들어 먹였더니 개운하다고 좋아하네요. 자잘하기는 하지만 배가 있어 배숙 만들어 보려고 해요. 배를 8등분으로 잘라 통 후추를 박아 생강 넣고 끓이기만 하면 만들어지는 배숙~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는 건강 간식 배숙 만들어 볼게요^^ 배 칼로리 배숙 만드는 방법 배 요리 배숙 재료 배 3개 (소) 생강 40g 설탕 ½ 컵 배숙 만들기 재료 배 손질하기 배는 껍질을 깎아 내고 8등분으로 잘라 줄게요. 큰 경우는 더 여러 번 자르거나 한 번 더 반으로 잘라도 됩니다. 자른 배는 모서리 부분을 돌려 깎아 줄게요 모서리를 깎지 않고 사용할 경우 뾰족한 부분이 부서져 국물이 지저분해져요. 배에 통후추를 박아야 하는데요. 쉽게 박기 위해 젓가락으로 미리 찔러 구멍을 낸 후 후추를 구멍에 넣어주면 후추가 부서지지 않고 잘 들어가요. 구멍 다 만들어 놓고 통후추 박아줄게요. 생강 껍질 벗기기 생강은 칼 날로 살살 벗긴 후 얇게 편 썰어 줄게요. 생강 끓이기 물 2.5리터를 넣어 센 불에서 끓이다...

2024.08.28
2024.07.21참여 콘텐츠 1
29
제사 생선 찌기/제수용 생선/제사 생선 찌는 법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예전에는 제수용 생선을 사와 간하고 말려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바로 손질한 생선을 건조기에 넣어 적당하게 잘 말려 판매하고 있어요. 얼마나 편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ㅎㅎ 생선을 좋아해 많이 구매해 쪄서 나누어 먹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여름이라 덮기도 하고 딱 기본만 장만했어요. 조기, 도미, 민어가 제수용 생선 중 기본입니다. 조기는 좋게 해주고, 도미는 도와주고, 민어는 밀어 준다는 속설도 있기는 하지만 마음속으로 믿고 정성을 다해 준비하면 알아주지 않을까요? 제수용 생선 꼬리와 지느러미를 손질해 찜 솥에 약 30분 정도 쪄주면 부드럽고 담백한 제수용 생선이 완성됩니다. 제수용 생선 찌기 시작해 볼게요^^ 제사 생선 제수용 생선 찌기 제수용 생선 제수용 생선 재료 도미 1마리 민어 1마리 조기 3마리 제수용 생선 손질하기 제수용 생선은 미리 주문해 필요한 날짜에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해 둔 생태고요. 생선 가게에서 아침에 찾아왔어요. 반 건조된 생선입니다. 생선 솔질 시 다시 헹구지 않아도 되게 깨끗이 씻고 건조기에서 건조하기 때문에 헹구지 않고 물기만 키친타월로 제거한 후 쪄도 안전해요. 말린 후 냉동된 생선이 아니라서 내장 부분에도 물기가 거의 없고 깨끗해요. 키친타월로 내장과 생선 겉면을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예전에는 제수용 생선을 칼집을 내거나 자르지 않는다고 해서 배를...

2024.07.21
2024.05.14참여 콘텐츠 1
13
황태 껍질 요리, 북어 껍질 무침, 명태 껍질 무침 만드는 법

어시장에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북어 껍질 한 봉지를 샀어요. 부피는 커 보여도 가벼워요. 가끔 해 먹는 요리인데 건강과 맛을 다 잡을 수 있는 요리인 거 같아요. 황태 껍질 껍질에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 지저분한 부분은 잘라내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황태 껍질 자르기 부피는 많아 보여도 튀기면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 많다 싶을 만큼 잘라주세요. 황태 껍질 적당한 크기로 자른 것 몇 그램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바구니에 깎아서 한 바구니 입니다. 바싹하게 튀기기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 팬에 기름이 끓으면 한주먹 넣어 저어주면서 튀겨 줍니다. 펴져 있는 껍질이 또르르 말려지면 다 된 겁니다. 바싹하고 고소하게 튀겨진 껍질은 아이들 간식이나 술 안주로 먹어도 좋아요. 비닐팩에 튀긴 황태를 넣고 맛소금, 설탕, 깨소금을 첨가해 숴ㅣ킷 숴ㅣ킷 흔들어 접시에 담아내면 끝~ 튀긴 껍질을 키친타월을 깔아 기름 빼기 -재료- 간 마늘, 대파나 쪽파, 청. 홍고추 진간장 4, 맛술 2, 참기름 2 고춧가루 4, 통깨 3, 올리고당 3 후추, 황태 껍질 한 소쿠리 다진 마늘, 3cm 길이로 썬 쪽파 저는 청양 초가 없어 패스했어요 준비한 재료들을 볼에 넣고 잘 무쳐줍니다. 싱거우면 간장을 더 넣어주고 마지막 간을 해 주세요 맛나고 건강에도 좋은 북어 껍질 무침이 완성됐어요 반찬 통에 담아 두고 드시면 됩니다. -명태? 황태? *생태:명태를 ...

2023.03.07
2024.08.29참여 콘텐츠 1
59
가지김치 만들기/가지 찌는 시간/가지 보관법/가지김치 만들기 레시피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기세 등등하던 폭염도 이제 조금 수그러드는 듯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느껴져 여름내 떨어졌던 식욕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날씨가 더우니 자연 시원한 음료와 요리를 찾게 되는데요. 요즘 아이스 라떼에 꽂혀 마트 다녀오는 길에 꼭 들려 포장을 해오는 일이 일상입니다. 마트에서 담아온 아이가 가지인데요. 제철 가지의 영양까지 듬뿍 담아 가지 요리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지 전자레인지에 살짝 찐 후 가지김치 만들었는데 아주 매력 있어요. 가지김치를 생소해 하는데 가지의 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살짝 찐 것이 요리의 포인트!!! 그 외 재료는 김치 만들 때 넣는 재료나 좋아하는 재료 넣어 살살 버무리면 뚝딱 완성되는 요리입니다. 가지김치 만들어 볼게요^^ 가지김치 가지김치 만들기 가지 보관법 가지김치 재료 가지 6개 부추 150g 양파 140g 당근 120g 홍고추 40g 가지김치 양념 재료 다진 마늘 20g 멸치 액젓 1스푼 참치 액젓 3스푼 매실액 2스푼 통깨 1스푼 고춧가루 4스푼 소금 조금 가지김치 재료 가지 세척 및 손질하기 가지 보관법 가지의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가지를 구매한 뒤 꼭지는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키친타월이나 종이 포일에 감싸 지퍼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비닐 팩의 입구를 살짝 열어 공기의 순환이 되도록 하면 가지가 숨을 쉴 수 있어요. 가지 보관 시 가지...

2024.08.29
2024.06.16참여 콘텐츠 1
43
죽순 장아찌 만들기/죽순 요리/ 죽순 보관법/제철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동생이 보내준 죽순으로 초무침도 하고, 들깨가루 넣고 볶아도 먹고, 튀김까지 만들었는데 죽순이 남았어요. 얇게 채 썰어 냉동실에 저장하고 남은 죽순으로 죽순 장아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죽순 본래의 아삭한 식감이 좋은 죽순!!! 장아찌는 삶아 담그기 때문에 하루만 지나면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매력 있어요. 간장은 끓이지 않고 바로 부어 주면 되고요. 고명으로 청양 고추나 홍고추, 마늘을 넣어 만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죽순 장아찌 만들어볼게요^^ 죽순 요리 죽순 장아찌 죽순 장아찌 레시피 죽순 장아찌 재료 삶은 죽순 3.5kg 현미 식초 500ml 생수 500ml 진간장 500ml 설탕 250g 매실청 250ml 맛술 250ml 홍고추 5개 아삭 고추 5개 통마늘 20개 죽순 장아찌 재료 죽순 따기/죽순 삶기/죽순 삶는 시간/죽순 제철/제철 죽순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동생 덕분에 신선한 죽순을 가져다 먹는데요... blog.naver.com 죽순 삶든 방법은 위 링크 참고하시면 됩니다. 좋은 죽순 고르는 방법 죽순은 수확한 후에도 성장을 계속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이 짧은 것을 구입하면 좋아요. 죽순의 껍질은 짙은 녹색에서 점차 어두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생죽순을 구입할 때는 갓 수확한 죽순을 선택해야 해요. 껍질이 단단하게 붙어있는 ...

2024.06.16
2024.08.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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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 볶음 만들기/쥐포 조림/쥐포 무침/삼해진미 무설탕 쥐포/마른안주/야식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쥐포를 좋아해 늘 냉동고에 저장되어 있는 식재료 중 하나가 쥐포인데요. 줄 쥐포는 튀김을 위해~ 아기 쥐포, 한입 쥐포는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 주곤 했지요. 쥐포를 석쇠에 굽거나 버터 넣어 구우면 멋진 술안주로 변신하지요. 삼해진미에서 나온 무설탕 쥐포로 마른 안주도 만들고, 쥐포 볶음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주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튀긴 듯이 구운 후 양념 만들어 무쳤어요. 쫀득한 식감과 고소함이 일품인 쥐포 볶음 만들어 볼게요^^ 마른안주 쥐포 버터구이 쥐포 볶음 레시피 쥐포 무침 쥐포 무침 재료 쥐포 4마리 120g 진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매실액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케첩 1스푼 마요네즈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버터 10g 주포 버터구이 재료 무설탕 쥐포 3마리 버터 5g 마요네즈 2스푼 초고추장 2스푼 청양고추 1개 통깨 조금 #삼해진미 #무설탕쥐포 ZERO SUGAR 삼해진미는 40년 전통 3대를 이은 장인이 만드는 삼천포 명품 쥐포 쥐포 명가 #대성식품 에서 생산하고 있어요. 삼천포 특산물인 쥐포는 경남 사천시에서 주제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툼하면서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협찬:무설탕 쥐포 200g 7마리 제품명:삼천포 사탕수수 쥐포 쥐치살 (중국산) 93% 사탕수수 가루 5% 정제소금 1.6% D-소르비톨 0...

2024.08.07
2024.06.0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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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표고버섯전/바지락 표고버섯전 레시피/바지락 야채 전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뜨개토리입니다. 바지락 제철은 2~4월까지인데요. 3~4월이 되면 한창 살이 올라 토실토실 바지락 맛이 최고입니다. 가장 맛있고 살이 오른 이때 1년 먹을 바지락을 까 얼리거나 저장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지락은 호미로 갯벌을 긁을 때 바지락 바지락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하여 바지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맘때면 친정 엄마가 바지락을 까서 주시는데요. 알도 야물고 맛도 달큼한 맛이 나지요. 어릴 때는 바지락을 바로 까 회로 먹기도 할 만큼 신선하고 오염도 되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회로는 먹을 수 없어요. 바지락에 여러 가지 채소 썰어 넣어 바삭하게 바지락 전 구우면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바지락에서 육즙이 나와 색이 진하게 구워지는데 너무 맛깔스럽고 맛도 있어요. 바지락 표고버섯전 만들어 볼게요. 바지락 표고버섯전 바지락 표고버섯전 레시피 바지락 표고버섯전 만들기 (3~4인분) 바지락 200g 당근 50g 표고버섯 50g 파프리카 50g 대파 50g 정양 고추 1개 계란 1알 식용유 바지락 표고버섯 전 재료 바지락 씻기 씻어 얼려둔 바지락을 실온에 두거나 아니면 물에 담가두면 금방 잘 녹아요. 씻어둔 바지락이지만 소금 조금 넣어 한 번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야채 썰기 파프리카, 당근, 표고버섯은 곱게 다져 주고 대파와 청양 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야채는 어떤 아이든 상관없어요. 모든 ...

2024.04.17
2024.06.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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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족발/매운 족발 양념/족발 볶음/족발 무침/족발 소스/족발의 효능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먹다 남은 돼지 족과 살코기가 반반 남아 버리기는 아깝고 다시 먹자니 내키지 않네요. 매콤한 양념장 만들어 쫄깃하고 부드럽게 볶았는데요. 맛있는 새로운 요리가 탄생했어요 족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매콤하니 술안주로 딱이라며 좋아하네요. 저는 밥반찬으로 먹었는데 발은 쫄깃하고 고기는 부드러워 두 가지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요. 다진 마늘 듬뿍 넣고 통마늘도 같이 넣어 볶고, 양파, 당조 고추도 넣어 볶았는데 양파와 고추의 아삭함도 매력 있어요. 매운 족발 볶음 만들어 볼게요^^ 매운 족발 요리 매운 족발 볶음 족발 요리 레시피 (2인분) 족발 500g 미니 족 400g 양파 ½ 개 140g 통 마늘 12알 당조 고추 3개 양념장 재료 고춧가루 3스푼 고추장 3스푼 진간장 4스푼 알룰로스 2스푼 매실액 2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2스푼 쌈장 1스푼 후추 조금 매운 족발 볶음 재료 재료 썰기 대파와 당조 고추는 1cm 길이로 송송 썰어주고, 양파도 1cm 두께로 썰어 준비합니다. 고명으로 올릴 당조 고추는 곱게 다져 줄게요. 양념장 만들기 매운 족발 양념장은 고춧가루 3스푼, 고추장 3스푼 진간장 4스푼, 알룰로스 2스푼, 참기름 1스푼, 매실액 2스푼, 깨소금 2스푼, 쌈장 1스푼 을 넣어 양념을 잘 저어줄게요. 알룰로스 대신 설탕 1스푼 넣어도 됩니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와 매실액으로 대...

2024.06.25
2024.07.0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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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김치/수박깍두기/수박 껍질 무침/수박 껍질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여름 만되면 시원한 과일을 많이 찾게 되는데 그중에도 수박~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맛이 있어 자주 먹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먹고 나면 많이 나와 골치 거리인 것이 수박 껍질입니다. 수박 껍질을 식재료로 사용해 쓰레기양을 줄이고 식비 절감도 해 보려고 합니다. 수박 겉껍질은 깎아 내고 속껍질만 깍둑 썰어 소금에 절인 후 여러 가지 양념 넣고 버무리면 맛있는 수박 껍질 깍두기 완성입니다. 수박깍두기 만들어 볼게요^^ 수박 껍질 요리 수박깍두기 만들기 수박 껍질 요리 레시피 수박 껍질 김치 만들기 손질한 수박 껍질 1kg 부추 한 줌 양파 1개 200g 홍고추 1개 마늘 4톨 굵은소금 1스푼 수박 껍질 요리 양념 재료 고춧가루 6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통깨 2스푼 참치 액 3스푼 멸치 액젓 2스푼 꽃소금 2꼬집 매실액 2스푼 수박 껍질 깍두기 재료 수박 껍질 손질하기 동생네 하우스에 망고 수박이 많이 열려 있어 따 왔는데요. 속은 박속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달기는 엄청 달아요. 보기와는 다르게 수박 껍질이 단단하고 두꺼워요. 겉껍질은 잘라 내고 부드러운 속 껍질만 깎아 수박 껍질 깍두기 만들어 볼게요. 수박 껍질 벗기기 및 썰기 수박 껍질은 겉껍질 벗기기 좋게 1.5cm 두께로 썰어 줍니다. 수박 겉껍질은 두껍게 깎아 내고 부드러운 부분만 잘라 깍둑썰기할게요. 수박 껍질 소금에 절이기 깍둑썰기 한 ...

2024.07.08
2024.06.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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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물김치 만들기/오이물김치 레시피/오이 백김치/오이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오이 제철은 4월~ 7월입니다.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이지요. 시장에서 싱싱한 오이가 보여 담아 왔어요. 너무 굵지 않고 모양이 길쭉하고 꼭지는 싱싱하고, 과육이 단단한 오이를 골랐어요. 제철인 오이로 상큼하고 맛있는 오이물김치 담았는데 하룻밤 실온에서 재웠더니 아삭하고 아주 맛있게 잘 익었어요. 끓는 물에 오이를 절여 만들기 때문에 오이물김치 다 먹을 때까지 아삭함이 살아있어 먹는 내내 상큼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물김치 만들어 볼게요^^ 오이물김치 오이물김치 레시피 아삭한 오이물김치 오이물김치 재료 오이 5개 알배추 1포기 쪽파 5대 마늘 5개 생강 조금 청양 고초 3개 홍고추 2개 양파 ½ 개 사과 or 배 ½ 개 밀가루 1스푼 굵은소금 7스푼 고운 소금 조금 오이물김치 재료 재료 손질하기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다시 ½ 등분해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마늘 5개와 생강은 잘 갈리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사과도 껍질을 깎아 잘게 썰어줍니다. 양파도 4등분 해 깍둑썰기할게요. 청양 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배가 없어 사과를 넣었는데요. 배가 없을 시 배 대신으로 갈아만든 배를 넣어 만들어도 맛있어요. 오이물김치 재료 갈기 썰어둔 재료는 믹서기에 넣어 물 500ml 넣어 곱게 갈아줍니다. 밀가루 풀 쑤기 물 200ml를 부어 밀가루 1스...

2024.06.07
2024.09.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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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주 담그기/매실주 담그기/매실주/매실 꼭지 따기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작년에도 8월 말에 개복숭아를 따 술도 담그고 청도 만들었어요. 담금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약용으로 사용할 만큼 작은 병에 한 병만 담그고 나머지는 돌복숭아 청을 만들었지요.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돌복숭아를 키워 따 왔는데 반은 정과 만들고 반은 돌복숭아주 주 담아 보려고 해요. 매실과는 다르게 돌복숭아는 보송보송하게 잔털을 많이 달고 있는데요 이 아이들을 잘 씻어야 해요. 동생이 따서 수둣가에서 1차로 씻어 오긴 했지만 식초와 베이킹 소다 넣어 다시 씻고 남은 꼭지도 따야 해요. 돌복숭아주 만들어 볼게요^^ 매실주 담그기 돌복숭아주 담그는 방법 매실 꼭지 따기 돌복숭아(매실)주 재료 매실 2kg 참이슬 담금주 2리터 돌복숭아 세척하기 동생 집 앞 텃밭에서 딴 돌복숭아 인데요. 약 전혀 치지 않은 무공해라 모양이 고르지 않고 삐뚤빼뚤하지만 효능은 똑같아요. 복숭아 이름답게 털복숭아입니다. 도시에서는 씻기 힘들다고 미리 초벌은 씻어 가지고 왔어요. 먼저 붙어 있는 꼭지를 요지나 작은 포크로 따면 톡 하고 튀어나와요. 꼭지 모두 딸게요. 매실에 식초와 베이킹 소다 뿌려 깨끗이 씻어 줍니다. 털이 많아 바구니에 담고 으드득으드득 비벼서 씻었다고 하네요. 약간 멍이 들었어요. 씻은 돌복숭아는 바구니에 받쳐 하루 동안 말려주면 좋아요. 수분이 적으면 술이 맑아 좋고, 개복숭아 자체도 하루 만에 약...

2024.09.05
2024.06.1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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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붕장어 구이/집에서 장어구이/장어 소금구이/바다 장어 요리/장어 요리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스 뜨개토리입니다 주말이면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알뜰 장날이 열리는데요. 빠진 양념들이 많아 남편과 같이 장 보러 갔어요. 남편이 장바구니에 담아온 아이가 붕장어입니다. 비린내가 많이 나 집에서 요리하기 꺼려 하는 레시피 중 하나인데요 남편이 굽는다고 해 담기는 했는데 결국에는 제가 다 해야 하는 일이지요. 마늘과 파프리카, 풋고추 떡까지 노릇하게 같이 구워 플레이팅 했는데 너무 잘 어울리네요. 장어 소금구이 만들어 볼게요^^ 붕장어 구이 바닷장어 구이 장어 구이 레시피 (2인분) 붕장어 540g 양파 ½ 개 통마늘 7개 풋고추 2개 파프리카 1개 깻잎 20장 가래떡 2줄 양파 샐러드 양념 재료 진간장 2스푼 맛술 1스푼 물 2스푼 식초 1스푼 설탕 ½ 스푼 또는 알룰로스1스푼 장어구이 재료 장어 손질하기 굵은 장어 뼈는 다 잘라낸 상태고요. 장어가 생각 보다 두툼하고 큼직해요. 너무 길어 손질하기 힘들어 반으로 자른 후 붙어 있는 아가미는 떼어내고 지느러미도 잘라 내요. 등지느러미는 자르지 않아도 되지만, 너무 바싹 자를 경우 장어 구울 때 장어 가운데 부분이 분리될 수 있으니 끝부분만 살짝 잘라 줄게요. 아니면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 장어 구울 때 많이 오그라들지 않게 장어 껍질 쪽에 칼집을 약간만 넣어 주고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재료 손질하기 깻잎은 식초 뿌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