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양파랑 마늘이 똑 떨어져서 농라 파머레시피님께 두 가지 품목 다 구입했어요, 양파는 매번 구입해서 먹는거고 깐마늘은 처음이라 궁금했어요~ 저번에 구입할때 대자를 구입했었는데 크기가 엄청 커가지고 이번에는 중자로 구입했더니 제가 원하는 사이즈더라구요~ㅎㅎ 햇양파 중 5kg와 깐마늘 1kg 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벌써 김장을 했을텐데 올해는 12월에 하기로 해서 깐마늘은 당장 요리해서 먹을 것만 구입했어요~ 농라 파머레시피님 양파는 두말하면 입아파요, 단단하고 깨끗하고 맛도 얼마나 달달하다구요~ㅎㅎ 여기저기 다 넣어먹는 양파 저희집은 없으면 안됩니다,ㅋㅋ 칼국수에 듬뿍 넣었더니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깐마늘은 제가 냉장고에 넣어놓고 바빠서 한번에 손질을 다 못하고 조금씩 꺼내 썼었는데요, 벌써 열흘이 넘었더라구요, 그런데도 엄청 싱싱합니다~~~~!! 꼭지따서 씻고 다지기에 다져줬어요, 요래 해놓고 냉동시켜 놓고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합니다~ 믿고 먹는 농라 파머레시피님 양파인데 이제 깐마늘까지 추가추가!!!!ㅎㅎ 김장때 왕창 또 주문해야겠어요~ *내돈내산*
저는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고 집에서 가끔 반주 살짝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양한 안줏거리를 찾게 되는데요, 배부르지 않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오마카세김을 알게 됐어요, 두툼하면서도 바삭함이 살아 있고 감칠맛까지 있는 김미김미 조미김 추천해보려구요, 집에서 즐기는 오마카세김 김미김미 조미김 추천 고급 일식요리집에서나 만나 볼 수 있는 오마카세김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다니 설레이는 마음으로 택배상자를 열었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대부분 일식요리집에서 사용하는 김은 일본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요, 김미김미 조미김 추천 해드리는 이유가 바로 100%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제조된다는 점이에요, 남해와 서해일대의 국내 청정 해역에서 자란 국내산 김을 사용해 부드러운 질감과 깊은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대부분 조미김 포장을 뜯으면 비닐 포장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도 한번 먹을 양으로 비닐 소포장 된 제품이 들어 있겠지 하면서 박스를 열었는데요, 밀폐용기에 들어 있는 김을 보고는 이건 뭔가 아주 특별한 김이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밀폐용기에 담고 김 아래에는 식품용 안전 방습제를 넣어 마지막 한장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게 한 것도 이 조미김 추천해드리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용기 뚜껑만 봐도 엄청 꾹꾹 눌러져서 담겨 있는게...
햇생강이 나는 계절이 돌아왔어요, 이맘때쯤에는 생강사서 생강차 만들어 놓고 김장에 쓸 생강도 갈아놓는데 올해는 생강차 대신 생강편강 만들기 했어요, 시간 오래 걸리는 방법 대신 빠르게 만드는 방법으로 해봤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준비물> 깐생강 470g 비정제설탕 340g <시작> 먼저 생강은 까서 준비를 했어요, 햇생강이라 까는데 어렵지 않았답니다, 설탕은 비정제설탕으로 준비했어요, 하얀설탕으로 하면 파는 것처럼 색이 예쁘게 나오는데 집에 흰설탕 똑 떨어져서 비정제설탕으로 만들었답니다, 생강편강 만들기 할 때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생강 얇게 썰기인데요, 칼로 썰어도 되지만 채칼 이용하면 훨씬 시간도 절약되고 일정한 두꼐로 얇게 썰 수 있어요, 얇으면 얇을수록 먹기에 더 좋은데 저처럼 채칼 두께를 변경할 수 없는 걸 사용하신다면 생강을 잡고 가볍게 슥슥 밀어야 얇게 밀려요~ 한입에 하나씩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편강 만드는법은 다양한데요, 예전에는 생강편강을 만들 때 생강 편으로 썰어놓고 15시간 물에 매운맛을 우려냈었거든요,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하는 방법으로 바꿔봤어요, 썰어 놓은 생강에 물을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주세요, 그러면 사진처럼 뽀얀 생강전분 국물이 나올거예요, 두번 조물조물 해서 씻어주시구요, 깨끗한 찬물에 1-2시간 정도 담가놓습니다, 생각보다 생강의 매운맛이 쉽게 빠지지 않더라구요,...
작년 이맘때 쯤에는 김장을 한다고 정신이 없었는데 올해는 12월에 김장할 예정이라 다른 김치종류를 사부작사부작 만들어 보고 있어요, 언니네 산지직송이라는 프로그램을 참 재미있게 봤는데 거기서 강화도 순무로 김치를 담그는 걸 보고 올해 꼭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팜앤피쉬 햇 순무로 김치 담갔답니다, 팜앤피쉬 강화도 순무 5kg 팜앤피쉬 순무 5kg 입니다, 사장님께서 쪽파랑 고추도 서비스로 넉넉하게 넣어주셨더라구요~ 얼마나 박스에 꽉꽉 담아 보내셨던지 생각했던 양보다 많아서 살짝 당황했어요, 무청이랑 같이 달려서 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분리해서 무를 많이 담아 주신것 같더라구요~ 순무에 무청은 거들뿐이라 저는 이렇게 포장되어져 와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도대체 강화도 순무는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모양도 생김새도 향도 일반 무랑은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순무김치에는 밴댕이 젓갈이 꼭 들어가야 맛있다고 해서 미리 준비 해놨거든요~ 얼른 손질해서 김치를 담가보기로 합니다, 팜앤피쉬 강화도 순무를 손질해 볼게요, 흙이 묻어 있어서 물에 잠깐 담궈 놨다가 씻으면 좀더 쉽게 손질할 수 있어요, 택배로 오는 동안 무청도 물에 담궈 놓으면 생생하게 살아 난답니다,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해서 박박 문질러서 닦아줬어요, 그리고 껍질 부분이 너무 거친 부분은 필러로 깎아냈어요, 그리고 무청이 달려 있던 부분도 손질해줬답니다, 이렇게...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생강의 계절이 왔구나 찾아보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흙생강은 손질할게 많아서 세척생강을 주로 저는 구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흙만 씻어서 오더라도 훨씬 손질할게 줄어들거든요, 가격도 좋고 상품도 좋아서 만족했던 참파머스 생강 1KG 소개해볼게요~ 참파머스 세척생강 특품 1kg 제가 얼마전에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후로는 기침이 조금씩 남아 있어서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자주 마시는게 바로 생강차 입니다, 이번에는 생강차 대신에 편강 만들고 김치가 똑 떨어져서 김장 전에 조금만 담가볼까 하고 세척생강 1kg 주문해봤어요, 안동 영주 생강하면 품질이 이미 보증되어 있는 곳이잖아요~ 포장을 뜯어보니 알도 굵고 생강향도 진한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포장도 신문지가 아닌 종이에 싸여서 와서 더 좋았어요, 거기에다 비닐까지 한장 들어 있어서 손질하고 나서 잠시 보관하기에도 좋더라구요~ 햇생강을 받은 날에는 너무 바빠서 냉장고 넣어놨다가 다음날 아침에 꺼내서 깠어요, 그래도 엄청 싱싱한 상태로 온 세척생강이라 받은 상태 그대로 있더라구요, 햇생강은 껍질이 얇아서 정말 까기가 쉬운게 칼로 윗부분 껍질 벗겨내고 슥슥 끍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뚝뚝 부러뜨려 가면서 사이사이 남은 흙이 없게 깨끗하게 손질해주시면 돼요, 크기도 커서 껍질 손질하는게 어렵지 않았답니다, 예전에 겁도 없이 흙생강 5kg 구...
저는 한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뭘 먹더라도 꼭 밥을 챙겨 먹어야하거든요, 그런데 잡곡밥은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고 맛도 식감도 별로라 흰쌀밥을 더 많이 먹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건강을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다보니 이렇게 먹는게 맞는건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니 카무트에 대해서 알려주길래 검색해보고 이렇게 좋은건 꼭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주문한 밀리브 제주 호라산밀입니다, 밀리브 100% 제주산 호라산밀 고대 원시 곡물인 카무트는 6000년 전 고대 이집트와 중동지역에서 경작되었던 곡식으로 영양도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고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징인 곡물입니다, 처음에 친구에게 추천 받았던 수입산 제품을 보다가 국내산이 있다는 걸 알고 다시 찾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밀리브 국내산 100% 제주 호라산밀을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수입해서 여러 절차를 통해서 들어오면 도정 후 기간도 길어지고 맛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서 였어요, 게다가 국내산이 가격도 더 저렴하더라구요~ 호라산은 밀의 품종이고 글루텐을 함유하고 있지만 소화가 잘된다는 소리에 믿고 구입을 했어요, 일반 밀가루에 비해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특히나 셀레늄 성분이 함류되어 있는 곡물이기 때문에 하루 100g 이내로 섭취해주는게 좋아요, 그래서 백미에 섞어서 밥을 지어 드시거나 단독으로 드실 때는 용량을 꼭 지켜서 드셔야 합니다, 밀리브 ...
얼마전에 종영한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순무김치가 엄청 맛있다고 하길래 햇순무 나오자마자 강화도 순무김치 담그기 했어요, 일반 무와는 다르게 인삼 향도 나는 것 같고 매운데 또 무 매운 맛과는 다르고 갓김치 같은 톡쏘고 알싸한 맛도 느껴져서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절임 없이 바로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 순무김치 레시피,! 바로 시작해볼게요~ <준비물> 강화도 순무 5kg 쪽파 80g, 대파 흰부분 50g 고춧가루 230g 밴댕이 젓갈 200g 새우젓 200g 찹쌀풀 250cc 다시마표고육수 500cc 배 작은거 1개 양파 1/2개 다진마늘 80g, 생강 10g 굵은소금 17g * 짜지 않게 담갔습니다, 집집마다 젓갈 염도도 다르고 개인 취향에 따라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춰서 드시길 바랍니다~ 국물이 자박자박한게 싫으시면 육수 양 줄이세요,! <시작> 순무 5kg 준비했어요, 강화도 순무김치는 무청이 꼭 들어가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순무가 배송되기 전에 미리 저는 다시마 표고 육수와 찹쌀풀을 끓여서 식혀 뒀어요, 들어갈 재료는 깨끗하게 손질을 해뒀구요, 강화도 순무김치에는 밴댕이젓갈이 꼭 들어가야 맛있다고 해서 이것도 미리 구매해뒀어요, 먼저 강화도 순무 손질부터 할게요, 밭에서 바로 뽑아서 배송이 되기 때문에 물에 좀 담궈놨다가 씻어줬어요, 일회용 수세미로 껍질 부분을 빡빡 닦아주고 칼과 필러로 지저분한 곳들은 깎아서 준비를 했어요, 무...
몇년전부터 꼭 만들어 먹어보고 싶었던 황갓절임,! 강원도 토종갓 구하기가 어찌나 어렵던지~ 염장해서 판매하는 곳도 있었지만 그렇게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아서 생물을 원했거든요, 올해는 운 좋게도 너무 싱싱한 황갓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 절임 해봤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준비물> 강원도갓 2kg 굵은소금 150g <시작> 황갓, 강원도 토종갓, 강원도갓 정선갓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더라구요~ 이게 아는 분들만 드시는건지 일반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갓처럼 쉽게 구할 수가 없었어요, 몇키로를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황갓절임 2kg 해보고 더해야지 했는데 며칠사이에 판매가 종료 됐더라구요, ㅠ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고 일단 있는거 열심히 먹어 볼 예정입니다, ㅎㅎ 갓김치는 대부분 절여서 김치양념에 버무려서 익혀 먹잖아요, 강원도 토종갓은 굵은 소금에만 절여뒀다가 그때그때 꺼내서 무쳐 먹는거더라구요, 만두나 전병에 넣어서도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양이 작아서 무쳐만 먹을거예요~ㅎㅎ 황갓절임을 하기 전에 갓은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어찌나 깨끗하게 왔는지 크게 손볼것도 없고 물에 씻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두세번 씻은 황갓을 건져 놨어요, 물기를 완전하게 빼지 않은 상태로 절임을 시작했습니다, 황갓을 펼쳐 주고 굵은소금 조금씩 쳐가면서 켜켜이 올려주세요, 이 상태로 절임을 해줍니다, 한두번 뒤집어 줬구요, 집안이 따뜻해서 그런지 한 세시...
아주 오래전 강원도 여행하다 식당에서 먹어봤던 황갓맛을 잊지 못해 매해마다 찾아 해맸었는데요, 시기를 잘못 맞춰서 매번 실패하다 올해 구입에 성공을 했어요, 오자마자 다듬어서 염장해놓고 아주 여리여리한건 나물로 무쳐 먹는것도 별미라고 하셔서 골라놨다가 황갓나물 만들어 봤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준비물> 강원도 토종갓 2줌 물, 소금 약간 국간장 1숟갈반, 참기름, 통깨 <시작> 강원도갓 염장해놓고 여리여리한것만 빼 놓은걸로 황갓나물 무쳐내려구요, 물에 살짝 씻어서 준비를 했어요, 냄비에 물을 담고 소금을 넣어 줍니다, 무링 팔팔 끓어 오르면 황갓을 줄기부분 부터 넣어주세요, 황갓나물은 오래 데치지 말고 살짝 데쳐 주시면 되는데요, 잎이 푸르게 변하면 뒤적여 주다가 건져 내시면 됩니다,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더 삶아내도 되는데 저는 아삭한 식감이 있는걸 좋아해서 색 변하자마자 건져냈어요~ 찬물에 황갓을 식혀 주시고 두세번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꼭 짜주세요, 물기 짠 황갓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볼에 넣고 양념을 할건데요, 나물무침에는 이것저것 안 넣는게 저는 맛있더라구요, 특히나 원재료 본연의 향이 있는 것들은 마늘이나 파를 안넣고 무치는걸 저는 선호합니다, 국간장을 넣고 한번 조물조물 해주신 다음 간을 봐주세요, 나물은 처음에 간을 볼 때 약간 짜다 싶을 정도로 간을 하셔야 나중에 간이 딱 맞아져요...
갑자기 고기가 먹고 싶어서 농라카페 들어갔다가 달순이정육점 가브리살 올라온거 보고 담고 있는데 품절이 뜨더라구요, 오랜 새고 끝에 대패삼겹살과 가브리살을 구입할 수 있었어요~~~ㅎㅎㅎㅎ 트레이 빼고 포장 요청했구요, 아이스팩 빵빵하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고기파티구나~!!!! 요새 또 대패삼겹살에 빠져가지고 (빨리 구워서 먹기 좋아서) 대패만 주구장창 보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양도 넉넉하게 담겨서 온 농라카페 달순이정육점입니다, 대패삼겹은 비닐로 한겹씩 되어 있어서 냉동시켰다가 바로 구워먹기 좋겠더라구요, 가브리살 구웠는데 두께도 딱이고 어쩜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지~ 소고기 식감 저리 가라였구요, 대패 삼겹이야 말해 뭐해요, ㅋㅋㅋㅋ 가브리살이랑 같이 막 굽는다고 과자처럼 구워졌기는 했지만 넘넘 맛있게 먹었어요, 파김치 담근거랑 샐러드 채소에다 쌈싸먹는데 여기가 천국이죠 뭐~ 요새 몸이 천근만근인데다가 입맛도 없어서 대충 차려 먹고 말았는데 오랜만에 고기먹으니 힘이 나더라구요,ㅋㅋ 신선하고 맛있는 고기 달순이정육점 맛있게 잘먹었어요~~~ *내돈내산*
올해 유난히 더웠던 날씨 때문인지 유럽샐러드 사먹기 쉽지 않더라구요, 날이 선선해 지고 나서 하나 둘 농라 에프에 올라오길래 하랑하제농장 유럽샐러드 1kg 구입해봤어요, 종종 샐러드를 배달시켜 먹었는데 두번만 주문해 먹어도 매일매일 샐러드 일주일 이상은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유럽샐러드 시켰어요, 도착하자마자 열었을 때 농라 에프 하랑하제농장에서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향긋한 로즈마리 향도 좋고 채소가 너무 싱싱하더라구요, 요새 샐러드 밀프랩하는게 자꾸 눈에 띄여서 저도 만들어 보려고 구입했는데 대만족,! 금방 먹을거 종류별로 뜯어서 따로 한봉지에 넣어 뒀구요, 남은건 한송이씩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고에 넣었어요, 물에 담궈놨다가 깨끗하게 씻어주고, 샐러드 밀프랩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접시에 바로 부어서 먹기만 하면 되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하랑하제 유럽샐러드 1kg 있으니까 매일매일 신선한 샐러드 마음껏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종류도 다양하고 아삭아삭 식감 좋고 맛도 좋아 이제 샐러드 배달 안시켜 먹을 거 같네요~ㅎㅎ *내돈내산*
이번달에는 여름 내내 싱싱한 채소 못먹었던거 소원풀이 하는 것처럼 열심히 박스로 사먹고 있어요, 아삭아삭 샐러드도 먹고 쌈도 싸먹으려고 농라 카페 달을보는 농부님의 아삭이상추 주문했답니다, 사이즈도 딱 제가 좋아하는 사이즈더라구요, 박스 비닐 열자마자 얼른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아주 연한 아삭이상추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한 만큼 좋았어요, 다른반찬 없어도 상추랑 쌈장만 있으면 밥 한그릇 잘 먹는 저는 얼른 씻어서 준비해봅니다, 한입에 쌈싸먹기 딱 좋은 사이즈라 이렇게 싸먹었어요, 씹을 때마다 연하고 아삭한 식감과 신선함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구요, 고기 냉동실에서 내리기 귀찮아서 그냥 스팸 구워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입맛없고 아삭아삭 신선한 아삭이상추 드시고 싶다면 추천해드려요~ *내돈내산*
돌쇠네농산물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시식 후 작성하였습니다 돌쇠네 농산물 전라도식 초롱무 알타리 총각김치 3kg 슬슬 김장김치도 거의 떨어져가고 새 김치 먹고 싶을 때가 되었어요, 올해는 김장을 좀 늦게 할 예정이라 김치 없으면 안되는 저희집도 살짝 긴장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삭아삭 알타리 총각김치 담글 때가 된 것 같아서 돌쇠네 농산물 둘러보다가 맛있다는 후기에 바로 먹어보자 했답니다, 아이스박스에 야무지게 포장이 되어져 온 알타리 총각김치입니다, 초롱무 총각김치는 비법 해물육수로 맛을 내어 감칠맛이 일품일 뿐 아니라 오랜시간이 지나도 물러지지 않아 아삭함이 살아 있어요, 국내산 재료들을 사용하고 MSG가 들어 있지 않아 집에서 담근 것 같은 김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봉투를 열자마자 제일 첫 마디가 바로 우와 맛있겠다 였어요, 저는 알타리 총각김치는 생김치로 먹는 것도 좋아하고 익혀서 먹는 것도 좋아해요, 그래서 통에 담자마자 썰어서 입에 넣었는데 지금 나오는 무가 좀 매운 철이긴 하더라구요, 무의 살짝 매운맛에 이건 익혀서 먹어야겠다 싶어서 택배 받은 저녁에 베란다에 놔뒀다가 다음날 아침에 김치냉장고에 넣었답니다, 상온에서 하루 익히고 김치냉장고에 하루 더 뒀다가 꺼내봤어요, 처음에 왔을 때보다 양념이 훨씬 더 알타리 총각김치에 착달라 붙어 있는 느낌이 들죠, 잘 익었을까 점검한다고 뚜껑열었다가 정말 맛있는 김치 냄새가 나서...
감기로 몇주를 골골 대고 났더니만 반찬할 힘도 없어서 시켜먹거나 국만 끓여서 대충 먹었었는데요, 이제 좀 몸이 나아져서 반찬 좀 제대로 해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새송이버섯 싱싱한게 많이 있어서 오랜만에 새송이버섯구이 만들어 봤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있는 버섯반찬,! 바로 시작해볼게요~ <준비물> 새송이버섯 4개 대파 1/2줄 간장 4숟갈, 고춧가루 1숟갈, 통깨 1숟갈, 참기름 1숟갈 <시작> 새송이버섯구이는 정말 너무 쉬워요, 싱싱한 버섯만 있다면 다른 재료가 많이 필요 없거든요, 양념도 집에 있는 기본 양념만으로 만들면 되니까 너무 쉽답니다, 먼저 새송이버섯을 손질할께요, 버섯을 흐르는 물에 먼지만 살짝 씻겨내는 느낌으로다가 빠르게 씻어줬어요, (키친타월로 먼지만 털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밑둥이 다 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는 걸 사용했는데 붙어 있는 걸 구입하셨다면 칼로 잘라서 정리해주시면 돼요, 새송이버섯구이용으로 이렇게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너무 얇게 썰면 버섯의 수분감 있는 쫄깃함을 느낄 수 없으니까 적당한 두께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버섯을 썰어 놓고 양념장부터 먼저 만들어 줄게요, 쪽파나 부추를 사용하셔도 좋고 저는 집에 항상 있는 대파로 양념을 만들었어요~ 레시피에 적힌 분량대로 볼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간장은 묽지 않고 건더기가 많은 느낌으로 만드시면 양념이 짜지 않고 버섯에 착 붙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