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함에 반해 봄과 가을이면 더 자주 찾게 되는 경주 풍경입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석굴암과 석굴암 근처 경주 바람의 언덕도 토함산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인 경주 여행, 작년 가을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던 경주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옥룡암과 용담정,작년에 더 멋진 풍경으로 오픈한 경주수목원인 경주천년의숲까지 경주여행 계획하신다면 잊지 말고 꼭 들렀다 가세요. 힐링이라는 건 말이야.. 이런거야! 하고 알려줄 보석같은 여행지입니다.
경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이 되었던 곳이기도 한 바람의 언덕, 겨울 경주의 아름다운 산자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겨울까지 이렇게 아름다울 일이야! 하면서요. 토함산 드라이브 코스로 석굴암, 그리고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도착하는 경주 바람의 언덕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차로 올라가는 은행나무 단풍이 예사롭지 않아 가는 내내 과연 용담정은 어떤 모습일까을 상상했던 곳입니다.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과 함께 여행하셔도 좋을 위치해 있답니다. 역사시간에 배운 최제우 동학운동을 기억하실까요? 동학이 나중에는 천도교가 되고 용담정은 그런 천도교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가을 절정의 용담정 추천드립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한공간 한공간 겹겹이 쌓인 역사와 멋으로 묶인 공간들 속 천년 고도의 경주를 느낄 수 있는 풍경이 가득한 경주천년숲 정원입니다. 주차를 하시고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시면 많은 분들이 인생샷을 찍으시는 나무다리 포토존도 잊지 마세요~ 근처 강식당2 촬영지였던 카페 수피아도 함께 들러보신다면 경주여행의 마침표를 드디어 찍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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