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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디 단 나이키와 프라그먼트의 만남. 첫 번째 LD 와플은 나이키 X 사카이 X 프라그먼트의 삼자 협업이었고 아래 조던 로우 역시 조던 X 스캇 X 프라그먼트의 삼자 협업이었습니다. 로고만 갖다 박는 게 아니면 다소 아쉬운 폼의 나이키 프라그먼트가 12월 줌 스피리돈 SP를 발매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프라그먼트는 파란색, 네이비 컬러가 시그니처에요. 위 두 신발도 파랑, 네이비 컬러였죠? 1997년 첫 출시된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을 베이스로 한 이번 콜라보. 프라그먼트는 솔직히 번개 로고가 80% 이상 차지하는데 번개 로고를 안 박은 것, 많이 아쉽네요. 박스에만 갖다 박으심. 어디 찾아보면 번개 로고.. 있을지도..?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도 부족한 비주얼. 겉과 안쪽 스우시 컬러가 다른 것, 이게 가장 큰 포인트네요. 그리고 우리가 친숙한 스피리돈과 전혀 다른 무드, 비주얼이라는 거~ 우리에게 친숙한 스피리돈, 스투시 스피리돈으로 인한 기대치가 많이 높았나 봅니다. 편하면 러닝화로 좋을 것 같은데 프라그먼트 나이키 콜라보 신발 신고 달리기하고 싶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는지!

나이키 줌 보메로 나이키 줌 보매로 하면 이제는 누구나 아는 신발이 됐습니다. 그 중심에는 보매로 5가 있죠. 다른 보메로가 또 있단 말? 보매로 5 코블스톤 앤 퓨터 이 신발의 이름, 정확하게는 줌 보메로 5입니다. 숫자의 의미가 단순히 조던 시리즈와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보메로 17도 있습니다. 러너들 사이에서는 꽤나 익숙하죠. 보매로 17 화이트 레이서 보메로는 원래 러닝화입니다. 보매로 5가 워낙 예뻐서 패션, 데일리화로도 인기인 것, 조던 1이 농구화인데 패션화로 신어지는 요즘과 같은 이치죠. 실제로 비주얼보다 착화감이 좋아서 보매로 5를 찾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요즘 나이키가 보메로를 밀고 있다는 게 크게 느껴지는 건, 보메로 5 롬 입니다. 보메로를 acg처럼 만든 거랄까요..? 다양한 환경에서 모두 신을 수 있도록 한 라인. 깊은 진흙에 빠졌다가 나온 것 같다고요? 별로라고요? ..?? 제가 보기엔 너무 예쁘네요..! 정신 차려 나이ㅋ.. 정신 차린 나이키. 저는 이 보메로를 딱 보자마자 나이키가 정신 차리고 다시 예전, 초심?으로 가는구나 싶었어요. why? 지금 현재 나이키 CEO가 다시 바뀌었지만 이전 나이키가 몰락할 때 CEO는 나이키의 진보되어 있는 기술력을 버리고 본사 판매량 올리기에만 급급한 자세였거든요. 줌보메로18 이런 의미에서 위 나이키의 신제품 줌 보메로 18의 출시는 나이키가 다시 기술에 투자하고 있...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의 인연 나이키의 기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조던 시리즈. 이는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딴 이름이라는 것 알고 계시죠? 원래는 컨버스와 계약하길 원했지만 나이키와 계약 한 조던. 후에 나이키가 컨버스를 인수한 것도 약간의 이때 감정을 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ㅋㅋ! 조던1 근본과 역사 / 조던 탄생 비화 마이클 조던과 나이키의 만남. 조던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마이클 조던은 나이키와 계약하기를 원치 않았었... blog.naver.com 아무튼 대표적인 1탄부터 다양한 조던 시리즈로 전개됩니다. 조던 4 오늘은 지드래곤이 신어서 신발쟁이들의 로망, 드림슈였던 조던 4 피어가 주인공입니다. 지디가 신었다, 입었다 하면 유행이잖아요? 2013 무한도전 가요제 당시 코트와 함께 착용한 신발. 저 신발이 바로 조던 4 피어(fear). 첫 조던 4 피어는 2013년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10여 년이 지나고~ 복각된 게 이번 2024 피어죠. 사실 조던 시리즈, 특히 1탄의 경우에는 근본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근본의 기준은 컬러나 조던이 신었던 모델이냐로 갈립니다.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요. 조던 4탄 og라 하면 기본 파레부터 밀블, 브레드, 시멘트. 조던이 실제로 신고 경기를 뛰었던 컬러들. 10년 전인 와중에도 안 촌스러운 신기한 존재. 저 당시 스키니진에 조던 4면 그냥 게임 끝이었어요. 피어는 2013년 당...

Nike Blackfriday 요즘 나이키 폼은 둘째치고 나이키 분위기조차 예전 같지 않음은 누구나 다 느끼고 계실 거라 생각돼요. 위기라고는 하나..! 나이키는 나이키.. 걱정할 브랜드를 걱정해야죠.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CEO도 다시 나이키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교체됐어요. 나이키 블랙프라이데이 어떨까? 둘러봤는데, 제가 느낀 바로는 지금까지의 나! 나이키야!! 나 나이킨데? 이런 마음가짐을 다소 버린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나이키! 입니다! 2024 나이키 블프 둘러보기 미드이긴 하나 할인 폭이 40%. 블랙프라이데이 추가 코드도 사용이 가능하나,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5%, 20만 원 이상 구매 시 25% 추가 할인 구매 금액 제한이 있습니다. 다른 살 것들을 둘러 보고 장바구니에 한 번에 담고 결제하면 됩니다. 살 게 정 없다면 양말 하나라도 넣으면 양말은 공짜로 사는 셈이니 꼭 활용하기~! 국민 나이키 후드 솔로스우시도 할인. 보통은 역시즌에나 할인해 주지 지금처럼 후디가 메인인 시점에 이런 할인은 안 해주거덩요. v2k도 할인. 비주류 컬러는 더 큰 할인 폭. p6000은 덩크처럼 흔하지 않고 v2k나 보메로처럼 반짝하는 느낌도 없이 힙하고 편하게 신기 좋은 라인이에요. 할인! 캄슬라이드 슬리퍼도 사기 좋은 것 같고, 아이들 옷이나 양말도 가격 좋네요. 타 플랫폼이 더 싼데요? 공홈 구매랑 구매 안심의...

는 바로 요즘 핫한 신발, 나이키에도 모카신이? 싶은 비주얼의 신발 이지입니다. ACG IZT, 이지, 잇지라고도 불리는 것 같네요. 사이즈는 칼발러, 발등이 낮은 분 아니시면 반업이 기본일 것 같았습니다. 신발끈이 아니라 지퍼를 올려 지퍼로 고정해 신는 신발인데, 사이즈 업 안 하면 자크가 안 잠귈 것 같음. 사이즈 관련해서는 관련 사진과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고요, ACG는 All Conditions Gear의 약자로, 다양한 환경에서 모두 신을 수 있는 신발이나 어패럴을 전개하는 나이키 라인입니다. 나이키 이지가 acg 라인인건 좀 의외인 것 같기도 한데, 신고 보니 acg 일 만 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클락스 왈라비에 매력을 느껴서 모카신을 추가한 케이스인데요, 실물은 완전히 다르다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 쉐입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발볼은 편하고 등은 다소 낮고. 개인적으로 쉐입은 이도 저도 아닌 게 좀 이상하다 느껴졌어요. 앞은 날렵한데 뒤로 갈수록 엄청 커짐. 나이키 자크와 안쪽 내피, 내피가 겨울 신발이나 후리스의 따듯하지만 대충 만든 내피 느낌 있죠? 딱 그 정도.. 한겨울에 신기에도 따듯하기는 하겠다 싶었어요. 앞 스우시 로고. 옆 acg 탭. 굽도 생각보다 높습니다. 신었을 때 발도 딱 잘 잡아주는 느낌. 포스 260 신는데, 나이키 이지(잇지) 265 자크가 끝까지 안 잠깁니다. 그렇다고 270을 사자니 발이 안에...

나이키가 원래 이런 무드였던가..? 뉴진스 IS 뭔들.. 레트로하지만 트렌디한 무드로 나이키 멱살 잡고 끌어가는 중인 뉴진스. 나이키답게 신발부터 눈에 띄는데, 먼저 줌 보메로 롬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20.9발. 기존 줌 보메로 5와 비슷한데, 진흙을 밟고 나온 듯한 디자인이네요. 겨울이나 비 오는 날에도 신기 좋은 내구성으로, 고무 머드가드가 결합된 줌보메로5 버전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15.9발. V2K도 일반적인 모델이 아닌 고어텍스 버전이네요. V2K 런 GORE-TEX. 역시 고어텍스 갑피로 내구성과 다양한 환경에서 모두 신기 좋게 만든 신발. 이렇게 다소 비주류의 신발도 비주얼로 살려내는 게 바로 뉴진스의 힘. 혜인 님이 신은 게 V2K 고어텍스, 민지 님이 신은 게 보메로 룸입니다. 해린, 다니엘, 하니 님 모두 다른 컬러지만 다 같은 줌 보메로 롬을 신었네요. 계절도 계절이고, 일반 모델이 리셀까지 되던 보메로의 인기를 이제서야 느끼고 파생 모델을 출시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 민지 님의 나이키 패딩 베스트는 나이키 스포츠 웨어 클래식 패딩 여성 써마 핏 루즈 베스트(129,000원) 같네요. 신발은 V2K 고어텍스. 다니엘 님의 입으시다 만 후디는 나이키 스포츠 웨어 피닉스 플리스(105,000원)로 보입니다. 이렇게 스포티한 무드의 나이키를 하이엔드 브랜드 후디로 소화하는 뉴진스. 해린 님 저지는 국내...

나이키 멤버데이즈는 할인 폭이 큰 연례 행사입니다. 보통은 요일별로 테마를 정해 놓고 관련 상품들을 10시 출시하는 방식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런 이벤트성 구성조차 없어졌네요. 일 안 하냐..? 요일별 카테고리는 없다 쳐도 뭐 선착순 구매자에게 나이키 폴딩박스 증정, 네이버와 연계하여 멤버데이즈 라이브 쇼핑 등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전개했던 나이키는 어디..? 나이키 폴딩박스 수납력, 퀄리티 어때? 안녕하세용 mine입니다용. 나이키는 매년 에너지위크, 멤버스데이 이벤트?를 합니다. 특히 2021년은 코로나... blog.naver.com 2024 나이키 멤버데이즈 이벤트 및 혜택 정리 추가 20% 할인(코드 : MEMBERDAYS) 여러 번 사용 가능 리뷰 쓰기 기간 중 구매한 제품 리뷰 작성 시 15% 할인 쿠폰 증정 남산 런(Run) NRC 코치와 함께 3km 런 세션 초대권 한정판 짐색, 파우치 증정 개인 러닝 포토 서비스 러너 CPET 검사 심폐 운동 부하검사로, 달릴 때 몸의 변화로 신체 능력을 분석하는 검사랍니다. 이를 기반으로 맞춤 러닝 훈련과 솔루션 제공 NIKE OOTD 나이키 에어포스1, 줌 보메로, V2K런, 코르테즈, 덩크를 활용한 베스트 코디 30명, 20만 원 바우처 증정 피트니스 세션 피트니스 제품 구매 시 요가/명상 세션 3회 참여 서울 SK 나이츠 경기 초대 농구 제품 구매 멤버 추첨 경기 관람 (SK...

제시의 모자.. 누가 봐도 나이키죠? 일반적인 나이키는 아니고, 드레이크라는 캐나다의 아티스트와 나이키의 콜라보 모자였어요. 녹타는 나이키 스투시만큼이나 나이키와 꾸준하게 콜라보 제품을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DC9880-010 2020년 12월 발매된 나이키 x 드레이크 녹타 에센셜 캡 블랙, 정가는 33,000원인데 지금 시세는 약 23만 원이네요. 나이키 모자 하나가 23만 원이라니.. 이런 거 보면 참 나이키 파워가 어마어마합니다. 나이키 x 녹타 제시 모자와 함께 당시 발매했던 푸퍼는 49만 5천 원이라는 정가에 발매했는데, 블랙 컬러 기준 150~200만 원대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네요. 크림 기준.. 이 푸퍼, 로즈 골드 컬러로 11월 발매된다는 소식도 같이 전해드립니다. 2020년 당시 녹타 푸퍼는 50만 원의 정가였으니 4년이 지난 시점 정가는 과연 얼마일지도 궁금하네요. 깔끔한 디자인인데 무난하지 않은 디테일이 숨어있는 나이키 녹타 콜라보의 매력. 보통 블랙과 옐로우 컬러로 전개되는데, 이런 핑크 컬러의 녹타는 처음인 것 같아요. 다른 어패럴은 모르겠고, 푸퍼만큼은 남자가 입기에도 좋아 보이는 컬러네요. 나이키 스투시처럼 언제나 반가운 나이키 콜라보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녹타 나이키. 나이키 스투시는 나투시라 부르는데 녹타 나이키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 정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1. 나이녹 2. 나이타 3. 녹타키 ...

매년 할로윈을 테마로 한 신발을 출시하는 나이키. 가장 대표적인 모델로는 할로윈 덩크가 있습니다. 22년 1월 발매했던 덩크로, 당시 덩크가 군림하던 시절임과 동시에 웬만한 콜라보 제품 뺨치는 디자인으로 인기였었죠. 할로윈 호박이 떠오르는 포인트 오렌지색 컬러와 무서움을 느끼게 하려 거부감 없이 디자인한 패턴, 그리고 야광까지 누구나 군침 흘릴만한 신발이었어요. 그렇다면 2024 나이키의 할로윈은 어떨까요? 2024 NIKE Halloween IB4025-100 구관이 명관이라고.. 이번 나이키 할로윈 중, 제 기준에서 가장 예쁜 건 이 백포스였네요. 아니 엄밀히 따지자면 두 번째, 차선책의 백포스입니다. 첫 번째는 이다음 나올 할로윈 줌 보메로인데, 사이즈가 GS로만 나오는 듯해요ㅜㅜ 평범한 백포스 비주얼인데, 위에서 보면 13일의 금요일 제이슨 마스크를 토박스에 쏙 넣은 게 참 참신하네요. 눈 구멍은 실제로 발가락이 보이게 구멍이 뚫려있지는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비 오는 날도 OK예요 ㅎㅎ 뒤태는 나름 무난하네요. 토박스 부분만 타공 구멍으로 제이슨 마스크를 표현한 디자인.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는 돋보이는, 이런 디자인 나이키가 일하고 있었습니다! HQ3477-001 화제의 신발 줌보메로! 개인적으로는 V2K보다는 줌보메로가 예뻐 보이고 범용성도 좋다 생각해요. 다만 줌보메로를 사느니 P6000을 사겠다는 생각을 혼자 하곤 합...

A Ma Maniere, 아 마 마니에르는 미국의 부티크 샵 입니다. 나이키와 콜라보 하는 단골 브랜드로도 자리 잡았죠. 쉽게 국내 편집샵 카시나 덩크와 같은 콜라보라 보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나이키 조던하고만 콜라보 라인업이 조던 3탄(우먼스), 조던 1 하이, 조던 2탄, 조던 4탄, 조던 5탄 인기 라인 콜라보만 쏙쏙 뽑는 중이에요. 이번에는 바시티 자켓과 에어맥스95에 아 마 마니에르가 입혀집니다. 나이키 X 아 마 마니에르 에어맥스95 이렇게 은은한 브라운 컬러가 아 마 마니에르의 시그니처인가 봅니다. 보통 마니에르와 나이키 콜라보를 보면 신발만큼은 컬러가 딱 이 무드에요 항상. 맥스가 인기인 시대는 아니지만 맥스 중에서도 인기 라인인 95 베이스에, 맥스 95에 가장 예쁜 컬러 배합으로 만들었다 생각됩니다. 가격은 $190, 국내에는 약 23.9만 원? 정도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나이키 X 아 마 마니에르 바시티 자켓 바시티가 대박.. 뱃지로 꾸밀 수도 있나 봅니다. 가격도 대박인데 $600, 국내에는 약 80만 원대 발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쁜 거 = 비싼 거 아 마 마니에르가 아마 2014년부터 시작되어서 주머니 옆으로 2014 패치가 있는 것 같아요! 14년부터 무한까지, 끝까지 가겠다 뭐 이런 의미인 듯. 또한 나이키 맥스95와 바시티에 10주년에 걸맞는 정성과 노력을 갈아 넣었다고 하니.. 가격만 착하...

최근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스타일링이 더 돋보이는 나나 님! 다이슨 행사에서의 블랙 드레스마저 힙하게 느껴지는 나나님만의 무드가 돋보였어요. 댕댕이는 나나 님의 반려견인 딱지..? 딱지 맞니? 옷이 날개라는 말은 이제 다 옛말. 몸이 날개입니다. 같은 옷도 서로 다른 분위기로, 비주얼로 소화되는 요즘이기에.. 오늘도 저는 운동을 다짐(만) 합니다. 나나 님의 이 드레스는 마크 제이콥스의 SATIN BOW DRESS였습니다. 마크 제이콥스 1997년부터 2013년까지 루이비통의 수석 디자이너를 맡았던 디자이너 브랜드. 일명 루이비통 3초 백이 이 당시 만들어졌음만 봐도 영향력을 알 수 있죠? 그리고 또 돋보이는 코디 중 하나, 데님과 나이키 맥스 운동화의 코디, 매치. 너무 예쁘죠? 이 신발, 나이키 에어맥스 1 '86 오리지널 골프 화이트 유니버시티 레드, 골프로 알고. 또 정보도 이걸로 전하는 블로그가 많이 보이는데요, Nike Air Max 1 '86 Original Golf White University Red 비슷하긴 한데, 이거 아닙니다..! Nike Air Max 1 Ultra Air Max Day Red 2017 이겁니다. 일단 대표적인 신발 플랫폼인 크림에서만 봐도 느낌이 옵니다. 맥스1 86은 10만 원도 채 안 하는 가격이고, 맥스1 울트라 맥스데이 레드는 2~3배의 가격. 물론 비싸다고 다 예쁘다는 의미는 아...

👟 정말 오랜만에 주종목인 신발 so sick. 그것도 나이키입니다ㅎㅎ! 오랜만에 귀추가 모인 나이키 신발이죠.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에어 포스 1 로우 가지고 있던 피마원 포스는 거의.. 수명을 다해 가는 모습이네요. 😢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포스! 라기보다는 솔직히 나이키와 지드래곤의 포스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리는. 지금까지 나이키 x 피마원 콜라보는 권도 둘, 포스 세 개로 1.0 검정 포스, 2.0이 백포스였기 때문에 3.0은 된장 포스 베이스로 나오나? 예상했는데 다시 검정 포스 1.0, og로 돌아온 3.0 피마원 포스네요. 3.0은 스우시 컬러만 멀티컬러로. 사이즈 기존 피마원 포스 260이 다소 딱 맞게 느껴져 이번 3.0은 반업 더 해서 265 구입. 일반 포스와 동사이즈, 기준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정사이즈라 하는 사이즈가 저스트인 피마원 포스입니다. 포스 260도 못 신을 정도는 아니지만 나이 먹고 발에도 살이 쪘는지.. 이제 내 정사이즈는 265인가.. 싶은🫠 30대 중반에 남자 사이즈 265, 여자 사이즈 구매. 크림 구매로 두 족 해서 총 74발. 피마원 1.0, og 한 족도 못 살 금액에 두 족 구매. 제가 봐도, 아니 누가 봐도 당연히 og가 그만큼 더 예쁘긴 하나 3.0 멀티 컬러. 스우시는 벗겨진 갑피에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갑피 벗겨진 모습 보고 바로 구매 완료 ㅎㅎ 언박싱 처음 3...

이번 컨버스와 나이키 콜라보는 컨버스 x 나이키sb 그리고 Alexis Sablone까지 삼자 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Alexis Sablone는 미국 국적의 스케이트보드 선수입니다. 그래서 나이키도 sb, 스케이트보드로 콜라보에 참여했나 보네요. 알렉시스 사블론은 컨버스의 스케이트보드 팀 컨버스 콘스 소속입니다. 그런데 컨버스는 나이키 소속이죠. (2003년 컨버스는 나이키가 인수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인지.. 나이키와 컨버스의 콜라보 소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없죠. 이런 컨버스와 나이키의 콜라보에 타이틀만으로 흥미를 가질 수밖에 없을 일입니다. 컨버스 콘스 AS-1 프로와 나이키 SB 덩크에 입혀집니다. 어패럴도 포함되는데 미국과 일본을 위한 유니폼 키트로 전개됐네요. 지난 파리올림픽을 기념하는, 스케이트보드 종목과 관련하여, 기념비적인 신발로 8월 29일 컨버스는 149,000원,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매. SB 덩크는 159,000원 공식 홈페이지 내 발매(응모) 합니다. 보드화는 일반적으로 볼드 한 쉐입이나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인 신발입니다. 보드를 타다 보면 신발이 많이 긁혀서 그런 것 같아요. 이런 디테일에 긁히면 갑피가 벗겨지면서 푸시아, 보라색 컬러의 내피가 드러나는 디테일이 특징인 신발입니다. 곧 발매할 피마원 3.0 모티브를 컨버스에 이제야 접목시킨 나이키,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 뭐 이런 부분...

푹 쉬면 다행이야. 이걸 진 님 덕에 알게 되었어요. MBC 예능이네요. BTS 진 님 나왔는데 예고만 봐도 벌써 재밌음ㅋㅋㅋㅋ 김남일 : 아우 속이 다 시원하네. 그 후.. 안정환의 복숰ㅋㅋㅋㅋ 여기서 진 님의 초록 셔츠와 신발! 폴로 셔츠와 나이키 조던이었는데요, 옷이고 신발이고 뭐고 눈에 안 들어오지만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미도 아니고 남자입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 이거 재밌네요ㅎ 일단 블랙 하의와 잘 어울리는 진 님의 초록색 셔츠는 폴로 랄프 로렌의 리넨 실크 셔츠였습니다. Classic Fit Linen-Silk Workshirt 이런 남성적인 무드가 짙은 착장이지만 진 님은 단추를 잠그지 않고 아우터로 코디한 모습. 가격은 정가 369,000원, 할인 해서 공홈 기준 258,300원에 판매 중인 폴로 셔츠네요. 이너 흰티는 라운드 넥 같은데.. 마이크가 걸려서 브이넥 같아 보이기도. 브이넥 참 어려운데, 뭔들 옷에 눈길이 갈 일이 없죠 참~ 진 is 진~ 진진진진 진이야~ 완전 진이야~ ㅈㅅㅎㅎ; 진 섬의 탄생과 함께 볼 수 있는 신발! 신발 나이키 같은데 잘 보이질 않고, 화면도 거의 신발 쪽 잡히는 게 없어서 얼마나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bts 진과 커플 셔츠, 커플 신발을 위한 집념으로 찾았습니다. 살짝 보이죠? 나이키 조던 1 로우 사시코 데님입니다. 일본 전통 자수 기법인 사시코로 디자인된 조던 ...

1.0과 같은 모습에 스우시만 다른 3.0 버전으로 다소 뻔하게도 다가왔지만, 그래도 피스마이너스원은 피스마이너스원, 아니 지드래곤 is 지드래곤입니다. 추가로 이번 3.0 피마원 포스에는 혀탭에 포켓을 달 수 있게 디자인했네요. 이 혀탭 구성에 대한 부분은 실패한 권도에 대한 미련일지..? 😅 아니면 그냥 피마원 무드? 📎 원가 올리기인지..? 💸 셋 다 인지.. 참고로 이번 피마원 포스 3.0 정가는 23만 9천 원입니다. 2만 원 오른 가격. @bn_sj2013 나이키를 참 고급스럽게 신고 입는 박서준 님은 이미 받으셨어요. 정가 23만 9천 원. 리셀가는 현 시세가 약 60대. 24발이건 60발이건 큰 영향 없는 정도의 경제력과 영향력 모두 갖춰야 이렇게, 이 정도는 받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문득듭니다ㅎㅎ 신발만 받은 것도 아니고요, 행사에 참여하여 음식도 즐기고. 눈도 즐겁고 입고 즐겁고 귀도 즐거웠겠고. 그리고 발도 즐겁고ㅎㅎ 피마원 1.0 발매 때는 오프라인 행사도 하고 창모 님 와서 라이브도 하고! 막 파라노이즈, 피마원 포스에 대한 굿즈도 받고 지드래곤 형의 분위기를 숨결로나마 느낄 수 있었는데 그런 게 없는 건 좀 아쉽네요. 파라노이즈.. 신발도 이벤트도 다 끝......T_T 오프라인, 온라인 합쳐서 15족 당첨된 사람도 있던데.. 난 왜 하나도 안되지..ㅎㅎ 당첨된 공연이나 보고왔... blog.na...

👻 🎃 10월 31일 할로윈데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루로, 아이들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사탕, 초콜릿 등을 얻는 날입니다. 앞뒤가 맞나 싶지만, 쉽게 우리가 한글날을 다양하게 즐기는 것처럼, 미국에선 할로윈데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나이키의 할로윈 테마 어패럴, 신발이 아닐는지요. 나이키는 매년 할로윈 테마의 신발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할로윈이 입혀지는 신발 역시 매년 다르죠. 근래 가장 큰 임팩트는 할로윈 덩크였습니다. 같이 나온 할로윈 포스나 프레스토가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였죠. 덩크 전성시대이기도 했고, 할로윈 덩크 컬러웨이가 워낙 예쁘기도 했죠. 슬슬 범고래가 질려올 타이밍이었고 단순한 컬러 조합에 따분함이 느껴지기도 한때. 나이키 할로윈 신발의 특징은 일단 야광! 그리고 주황색을 주로 사용하는 것. 🎃 할로윈의 시그니처 호박의 색상이겠지요? 사진을 보면 야광이 엄청난데, 보통 저렇게까지 발광하진 않습니다. 저렇게 보이려면 후보정이나 빛을 엄청나게 쌘 조명으로 많이 흡수시켜줘야 가능해요ㅎㅎ 맥스 97 할로윈.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컬러 웨이에 뭔가가 흐르는.. 야광 디자인, 디테일에 굉장히 큰 매력을 느꼈던 신발. 나이키 에어맥스97 추천 할로윈! (DC1500 001 리뷰) 저만 벌써 할로윈이네요ㅎㅎ 얼마 전 스타벅스 할로윈 MD의 늪에 빠져서 FLEX 했었는데,...

👞🥾👡🩰👟 살면서 딱 하나의 신발만 신을 수 있다고 하면 어떤 신발을 고르시겠어요? 저는 반스 슬립온..?과 포스 중 고민할 것 같아요. 오늘만큼은 나이키의 에어 포스로 선택하겠습니다. 나이키의 시그니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신발, 에어 포스 1은 이름 그대로 비행기 이름에서 따 왔으며 원래는 농구화로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누가 뭐래도 패션 신발로 자리 잡은, 다양한 컬러로 출시하지만 1황은 올백 포스. 마치 흰 도화지 같은 느낌이라 다양한 콜라보에 베이스로도 활용되는 신발입니다. 슈프림 포스가 대표적인 나이키 콜라보 포스입니다. 화이트, 블랙, 된장. 근래 바로크 브라운이라는 진한 진흙 색? 도 나왔는데요, 이 슈프림 포스가 미드로도 출시합니다. 이제 그냥 슈프림 포스라고 하면 로우인지 미드인지 헷갈릴 거예요. 끝에 로우, 미드까지 붙여야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젠 익숙. 화이트와 블랙 포스 미드부터 발매된 후 된장, 바로크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로 전개하겠죠? 슈프림 포스 로우가 근래 다시 폭주하듯 발매하는 와중, 이젠 안되겠다. 약발 거의 다 떨어진 것 같다 싶어 이제야 미드까지 만드는 것이 아닌가.. 슈프림 포스는 콜라보 한정판임에도 슈프림 측에서 지속적으로 재발매가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발매할수록 반가운 건 사실입니다. 슈프림 박스로고 하나 박혔을 뿐인데 상당히 더 예쁘거든요. 슈프림과 나이키의 콜라보 포스는 정...

여름 하면 반바지. 불과 몇 년 전! 나이키 우븐 플로우 쇼츠가 굉장히 핫한 때가 있었습니다. 우븐 플로어 쇼츠, 이게 리셀도 될 정도였다면 말 다 했죠. 나이키 반바지(우븐쇼츠) 추천, 사이즈 팁까지 안녕하세요. 나이키는 못참는 mine입니다.. 여름만 되면 꼭 꺼내입는 아이템이 있어요. 반바지! 그런데 나... blog.naver.com 찾아보니까 22년도네요. 핫 한 반바지라 조회수 좀 맛나게 뽑아먹던 시절이었는데.. 아무튼, 요즘 다시 반바지가 유행입니다. 24년, 이번엔 아디다스 반바지네요. 어색한 게 한두 개가 아닌데, 코디 너무 예쁘죠..? 운동복 바지에 블레이저 자켓? 로퍼?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어울립니다. 그것도 예쁘게 어울리네요..! 블록코어가 스쳐가는 유행이 아닌 보편화된 코디의 한 갈래로 자리 잡으면서 이런 코디도 생각보다 더 보편적으로 보이게 된 것 같은데요, 이게 나이키 반바지로는 조금 어렵겠다.. 싶기도 한 생각합니다. 나이키 로고의 스우시가 너무나 힙하고 스포티한 무드가 강한 탓인지? 아니면 그냥 아디다스의 폼이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아디다스의 삼선 역시 스우시 못지않게 스포티함의 대명사니까요. 아디다스의 트랙팬츠는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하입한 아이템에서 빠지지 않던 기본 중의 기본 팬츠였습니다. 블록코어가 뜨기 전에도 유행이었고, 블록코어가 유행이 되니 더 유행이고, 요즘 ...

오프 루트 페스트 2019 나이키 VIP로 다녀온 후기 오프 루트 페스트 2019 Off Route Fest 2019 다녀왔습니다 ! 네... 당첨 되더라고요ㅠㅠㅋㅋ 나이키 짱 ... m.blog.naver.com 거의 뭐 나이키 뭐 체험 응모는 당첨률 80% 2019 오프 루트 페스트 나이키 VIP로, 같은 해 또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피마원 포스 파라노이즈 행사 참여. 파라노이즈.. 신발도 이벤트도 다 끝......T_T 오프라인, 온라인 합쳐서 15족 당첨된 사람도 있던데.. 난 왜 하나도 안되지..ㅎㅎ 당첨된 공연이나 보고왔... blog.naver.com 참고로 나이키 피마원 첫 발매 당시 파라노이즈 행사도 다녀왔거든요.. 이때가 벌써 5년 전이네요. 아니,, 비 오는 날 지방에서 지하철 타고 다녀왔는데 신발은 지금까지 권도 말고 당첨된 게 없음^^; 피마원 포스는 리셀로 샀음 ㅎㅎ! 이번에는 하나 주라.. 나이키 사카이가 두 줄 끈을 유행시켰다면, 나이키 피마원 포스는 앞매듭끈이다. 참고로 피마원 포스 1.0, 2.0은 검포스와 백포스로 확실한 제품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럼 피마원 포스 3.0은 된장 포스??? 그건 아니네요. 아쉽게도.. 그리고 무엇보다 신발 갑피 부분의 겉 껍질이 벗겨져서 새로운 디자인의 신발로 변태하는 재밌는 디테일까지 갖춘 신발로 큰 화제이기도 했죠. 이 벗겨지는 디테일이 사실 센세이션이었다 봐도...

나이키와 스투시의 몇 번째 콜라보인지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리냐고요? 질리지 않는, 언제나 반가운 나투시죠. 이젠 나이키고 스투시고 별개로 나투시라는 하나의 브랜드라 봐도 무방할 정도^^; 이번 발매는 스투시 한국 기준 7월 13일 10시 발매된다고 합니다. 이젠 뭐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나투시지만 아직 없으신 분은 하나 건져도 좋을 듯해요. 발매 시간 북미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국 표준시) 영국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BST 유럽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동부 표준시) 일본 및 기타 모든 지역 - 7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JST/KST 이번 주인공 역시 제 기준에선 신발입니다. LD1000에 입혀지는 스투시, 항상 그렇듯 스피리돈, 허라취, 포스나 페니2, 쿠키니 등등 모든 콜라보 신발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스투시의 무드를 쌔게 담지 않는 행보였는데요, 이번에도 그렇네요. 이번 콜라보 영상 역시(?)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 역시 시즌을 제대로 노리는 나투시 콜라보입니다. 의류와 신발 모두 여름 코디하기에 좋아 보여요. 참고로 스투시는 서핑 매니아 숀 스투시가 다른 보드와 구별하기 위해 자신의 싸인을 서핑 보드에 새기면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스트릿 브랜드는 뭐든 타는 브랜드가 뜨네요. 서핑보드며 스케이트보드며. 발매 리스트 살짝 녹타(NOCTA) 스러운 반팔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