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까지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요..? 반스를 대표하는 라인 에라와 올드스쿨의 결합, 합체! 일명 에라스쿨. 빔즈가 해내네요. 반스 X 빔즈 에라스쿨 반스 x 빔즈 SZZ 닮은 듯 다른 에라와 올드스쿨이 합쳐졌습니다. 신발의 겉면은 에라이고, 안쪽 면은 올드스쿨이에요. 신기하네. 다른 두 신발을 합쳤는데 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음이 매력. 그냥 보면 영락없이 에라ㅋㅋ 안쪽은 올드스쿨. 에라의 쉐입을 맞췄는지, 반스 시그니처인 재즈 로고가 약간 덜 휘어지는 것 같기도..? (기분 탓 인가ㅎㅎ) 빔즈(beams)는 1976년부터 전개된 지금의 일본 패션의 기반을 만든 브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브랜드입니다. 빔즈의 스케이트, 서핑 라인 SSZ와 반스의 콜라보 에라스쿨로 24FW 시즌 믹스 스쿨의 계보를 에라스쿨로 잇는다는 소식입니다. 컬러가 네이비인 이유는 SSZ의 상징적 컬러가 네이비라서. 가격은 발매가 13,200엔으로 국내에도 발매한다면 15.9 언저리 일 것 같네요. 11월 22일 하라주쿠 빔즈, 23일 SSZ, 빔즈 스토어, 반스 하라주쿠로 발매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컬러로 전개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에라나 올드스쿨, 어센틱, 슬립온 등등 반스는 다소 팝한 컬러도 무난하게 신기 좋으니까요. 보면 볼수록 신기한 비주얼이네요. 생각의 전환. 이런 거 재밌네요. 마치 아수라! 올드스쿨, 에라 뭐 사지? 고민할 필요는 없겠습...

반스 올드스쿨을 이렇게도 전개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 이번 반스 콜라보는 일본의 네이탈 디자인이라는 브랜드와 반스의 콜라보 올드스쿨입니다. 멀리서 보면 김 한 장 올려 놓은 것 같은 비주얼. 악어 가죽 패턴이 올드스쿨에..? 근데 이 하나의 디테일로 굉장히 포멀한 비주얼의 올드스쿨이 됐네요. 네이탈 디자인은 일본의 장인정신과 미국 아웃도어의 무드를 결합한 도쿄 기반 패션 브랜드입니다. 25주년을 맞아 반스와 한 협업이라고. 블랙, 화이트 투톤 색 조합에 악어 가죽 패치 벨트를 두른 올드스쿨. 뒤 힐컵에는 NATAL DESIGN 글씨가 음각으로 장식, 반스 탭은 주황빛을 띠네요? 뭔가 보드보다는 탭댄스 춰야할 것 같은 올드스쿨. 정갈하고 깔끔하지만 기본과는 전혀 다른 비주얼, 무드의 네이탈 디자인 X 반스 올드스쿨. 가격은 13만 8천 원입니다.

반스 X 노트레 Vnas x Notre 손잡은, 악수하는 듯한 모습의 재즈 로고가 시그니처인 반스 x 노트레. 노트레는 시카고의 편집샵입니다. 쉽게 우리나라 편집샵인 카시나가 폴로와 콜라보 하듯, 브랜드 x 편집샵과의 콜라보도 많이 진행되는 추세. 20년, 22년 반스 콜라보로 다양한 올드스쿨 LX를 전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케이트 하이 두 가지 컬러와 로울리에 입혀지네요. 로울리는 다소 어색한데, 올드스쿨의 벌크업 버전? 볼륨감이 매력인 보드화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올드스쿨이 sp 덩크라면 로울리는 sb 덩크 같은? 반스의 시그니처인 스트라이프 로고 이름이 재즈 로곱니다. 굉장히 변형하기 한정적이다 느껴지는 로고인데, 악수를 하는 듯한 로고가 인상적인 노트레 반스 시그니처 로고. 이렇게 재즈 로고 하나만 달라졌는데, 확 다른 비주얼의 스케이트 하이네요. 자수로 박혀서 더 좋은. 로울리에 재즈 로고는 프린트네요. 올드스쿨이나 어센틱, 슬립온 등 대표 메뉴가 빠진 콜라보 라인이라 그런지 스케이트 하이가 이렇게 예뻐 보인다니.. 2년마다 맞잡는 것 같은 반스 노트레의 손, 이번 출시일은 11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와! 구독자 3880만 명의 브루노 마스'도' 업로드 한 로제의 아파트. 아니 정확하게는 로제 &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자랑스럽게 노출된 한글과 함께 술 게임 문화까지ㅋㅋㅋㅋ 뭔 노래를 이렇게 만들었대? 하면서 하루 약 5번은 꾸준히 듣고 있는 중. 평을 보고 보니까 더 잘 느껴지고 와닿는, 뭔가 그 미국스러운 무드? B급 감성으로 만들었는데 S급 무드로 살린 두 뮤즈 로제와 브루노 마스네요. 저는 이 와중에도 신발에 포커스를 맞춰봤습니다!! 보니까 둘 다 반스더라고요? 반스는 또 못 참지. 아파트 뮤비 속 로제, 브루노 마스의 신발 뭘까? 출처 : https://www.youtube.com/channel/UCBo1hnzxV9rz3WVsv__Rn1g 뮤직비디오 화면 전환이 엄청 빨라서 몇 번을 캡처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나도 저 활 쏴보고 싶다.. 브루노 마스는 외국 오빠니까 편하게 존칭 없이 부를게요. 누가 봐도 반스 체커보드죠?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입니다.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 OR 플랫폼 체커보드인건 확실한데, 일반인지 플랫폼인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어요. (사실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님...) 뭐가 다르냐면요, 플랫폼이 솔 부분이 더 두껍습니다. 플랫폼 = 키높이라 보면 돼요. 반스 올드스쿨 정리 ! 볼트? 스타일36? 플랫폼? 애너하임? 이게 다 뭔소리야! 뭐 하나를 사더라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사는편이라.. 애너하임, 플랫폼...

와코마리아는 일본의 전 축구선수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2015년부터 전개해서 나름 20년의 이야기까지 담긴 브랜드죠. 국내에서는 지드래곤의 셔츠, 당시 인기 드라마였던 시크릿가든의 현빈 수트로 유명한 브랜드예요. 누가 보면 음악가인 줄 알 것 같을 정도로 음악을 좋아하는. 다시 언급하자면 전 축구선수입니다ㅋㅋ ⚽️ 💿 반스와의 콜라보도 처음이 아닌데, 그때마다 음악에 대한 테마로 디자인된 어패럴이나 신발을 볼 수 있고요. LP 판이 거의 시그니처라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은 😁 이번 반스 와코마리아 콜라보는 어센틱에 입혀집니다. 과한 듯 과하지 않은 디자인. 반스의 시그니처인 체크 패턴을 콜라보스럽게 디자인한 어센틱으로 너무 무난하고 깔끔하기만 한 어센틱이 별로다 싶은 사람에게 딱! 일 것 같은 어센틱. @paradisetokyo_wackomaria 저 알록달록한 체크가 사실 반스에서 지금까지 없던 디자인은 아닌데, 깔끔하면서도 팝하게 솔 부분에 디자인된 게 매력적인 것 같네요. 와코마리아 맛은 뒤 힐컵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솔 부분에 체크 패턴이 뒤까지 이어지는 것도 매력적이네요. 힐컵에는 자수 로고 플레이로 반스를 더 고급스럽게 하기 충분한 디자인. 음악이 상상력의 원천이라는 철학을 담은 와코마리아 반스, 어센틱 국내 가격은 11만 9천 원? 12만 9천 원쯤 예상됩니다. 일본에서 11,000엔이라고 하네요.

나이키 드로우(응모) 12월 셋째주 이번 주에는 나름 유명한 신발 출시가 많네요. 사카이, 빌리 아일리시, 앰부쉬 그래서 작성해보는 나이키 12월 셋째주 나이키 드로우 일정.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면 꾸준하게 작성해볼게요. 주관적인 시세 예측과 모델별 사이즈 추천, 신발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 신발 추천까지 드리는 그런 포스팅. 12. 13 나이키 x 사카이 줌 코르테즈 드로우 사카이는 이제 워낙에 유명해졌죠? 나이키 콜라보로 가장 큰 수혜를 본 브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님. 와플ld를 시작으로 베이퍼와플까지, 어떤 신발이든 끈 두개를 묶는 문화를 안착시킨 사카이. 지만 블레이저 하이, 로우부터 하락세 분위기입니다. 먼저 출시한 코르테즈 흰빨파 코르테즈도 그닥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는 않는 것 같아요. 왠만해선 실패없는 컬러웨이 흰빨파 + 사카이 + 코르테즈임에도 이정도면.. 디자인적인 불호가 크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사카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고 부흥하지 못하는 디자인이 더 큰 영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2월 13일 발매하는 사카이 코르테즈 역시 실패 없는 필승 컬러 그레이. 이전 흰빨파 코르테즈보단 더 많은 인기일 듯 합니다.(더 무난해서) 나이키 코르테즈라는 프레임만으로도 없어서 못사는 모델이긴 해요. 발매 전 시세는 30대 언저리인데 발매 후에 소폭 떨어지고 20 후반, 30 초 시세 유지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

저는 화이트요. 이번 나이키 사카이는 그래도 나름 예쁩니다. (?) 쏟아져 나오는 사카이(feat. 나이ㅣ키) 오죽하면 나이키 x 사카이 x 카우스 삼자협업도 반응이 시들시들했겠어요..? 인기는 수량과 반비례한다는걸 보여주는 예.. 아무튼 사카이 와플 시리즈에 비해서 블레이저 시리즈는 인기가 없어요. 특유의 뷸편한 착화감 탓도 있겠지만 예쁘면 신거든요. 그런데 이번 블레이저 로우는 예쁩니다. 중에서도 가격이 제일 예뻐요!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사이즈 추천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사이즈는 기본 반업! 여유롭게 신는걸 선호하거나 발볼, 발등이 넓고 높으시면 일업 추천드려요. 저는 보통 발볼인데 일업했어요. 반업은 저스트, 일업하니 여유롭게 맞아요. 신발 사이즈 질문 주실 때 많은 분들이 발이 커보이는걸 걱정하시는데, 요즘에는 일부러 크게 신어요. 쉐입도 더 예쁘고 요즘 유행하는 와이드 팬츠에도 어느정도 신발이 보여야 더 예쁘거든요. 왕발 걱정 마시고 편하게 신기! 나이키 사카이 박스 사카이 박스는 하나일때 보다 두 개 일때 더 예쁩니다ㅎㅎ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이번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어떤게 더 예뻐보이세요? 블랙이요.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디테일까지 한번 살펴보시죠. 화이트는 전체가 화이트 톤이고, 블랙은 스우시 하나가 흰색. 블랙은 사카이의 시그니처인 두 개의 스우시가 하나로 보임. 화이트는 아이...

언제나 환영. 나이키 X 사카이 콜라보. 참, + 언더커버 역시 나이키 사카이 콜라보인가.. 꾸역꾸역 올라가네요. 나이키 곡선 제대로 타는 중인 LD와플입니다. 나이키 X 사카이 X 언더커버 LD와플, 이게 21년 10월 29일 발매했던 거거든요..? 나공홈에서 당첨되고 받고나서 열어보고 드디어 신어봤네요. 아니, 정확하게는 이제야 신겨봤네요.. 블로그도 써야하지, 육아도 해야하지, 일도 해야하지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입니다ㅎㅎ (바빠도 나이키는 못참지~) 누가봐도 나이키사카이 슈박스. 도대체 언더커버는 무엇을 한 것인지 깊게 의문이 생기는 삼자협업. 분명 나이키사카이 + 프라그먼트 LD와플 콜라보때는 프라그먼트 분위기가 분명 났거든요? 그런데 이 삼자협업에서 언더커버의 느낌은 거의 나지 않아요. 굳이 찾자면 색상명..?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의 색상이었던 시트론이 색상에 포함되었다는거..? 정가에 사카이 LD와플이라니, 정말 행운아입니다. 행운아 맞아..? 항상 제 사이즈로 넣으면 다 떨어지고, 제가 신기 좀 뭐하다 싶은 컬러는 와이프 사이즈로 응모하는데 왠걸, 여자사이즈 당첨율을 꽤 좋다는 (불편한) 진실.. 사이즈는 230입니다. 사이즈가 왜 두개지? 싶은 의문이 생긴 분이 계신 것 같아 설명드리자면, 4는 맨즈 사이즈입니다. 5.5는 우먼스 사이즈. 쉽게 남자가 이 신발을 살 때 이 신발은 230 사이즈입니다. 여자가 ...

요즘 나오는 사카이 x 나이키가 워낙 별로라서 그런지.. 사카이 베이퍼와플이 나이키 곡선을 타고 있습니다. 나이키 곡선이란..? 다크아이리스 시세 아님.. 참고용! 발매 전 최고가, 발매 후 저점, 발매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가치가 상승하는 나이키 공식 그래프..ㅎㅎ 쏟아내는 사카이로 인기모델들의 인기를 더욱 높이는 효과 성공 👍 아이리스 꽃 색상인데 좀 더 진해서 다크아이리스인가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라색 좋아해서.. 제 차 색상도 보라색이거든요ㅎㅎ 사카이 베이퍼와플 다크아이리스 못참지.. 컬러 조합은 다크아이리스/캠프파이어오렌지/화이트 입니다. 정가는 219,000원. 현재 시세는 40 초중반입니다. 사카이 베이퍼와플치곤 싼데?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og 모델들과는 디테일의 차이도 있어서 그래요. 차이점과 디테일, 사이즈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갑피가 0g와의 가장 큰 차이를 보입니다. 스웨이드와 나일론 재질. 뭔가 카시나 덩크나 옵덩처럼 거친 스웨이드가 아니라 부드러운 스웨이드고요, 나일론은 쿠션감이 느껴질 정도로 두툼합니다. 사카이 베이퍼와플 검흰이나 노초, 버건디 등을 보시고 디크아이리스를 보셨다면 다소 어색한 분위기를 느끼셨을수도 있을 듯 합니다. 메쉬인 og들과 다르게 꽉 막힌 갑피! 모든 신발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메쉬가 아니란 점이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다크아이리스는 최고의 가성비 시카이 베이퍼와플이라 생각합...

후.. 사카이가 런스타 수순을 밟나요..? 좋은말로하면 22년도 나이키 x 사카의의 인기가 이어 지고 나쁜말로하면 예쁘다예쁘다 하니까 쏟아내고 있네.. 이번엔 나이키 x 사카이 코르테즈입니다. 코르테즈를 모르는 분은 거의 없으실 것 같아요. 그만큼 유명한 라인이죠. 나이키 x 사카이 콜라보를 시작으로 한 사카이는 +프라그먼트 삼자협업, +언더커버 삼자협업, +카우스 삼자협업 등.. 이젠 뭐가 뭔지 햇갈릴정도... 왜이렇게 자주, 많이.. 단 시간에 콜라보를 쏟아내는지.. 아무리 예뻐도 신발은 희소성에 의해서 크게 좌우됩니다. 수량이 많아지니까 대장급 사카이를 제외하고는 다 나락갔어요ㅋㅋ 심지어 품절이 되지않는 사카이 콜라보 제품까지 생겨나고 있죠. 코르테즈의 행보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역시나 호불호가 갈리지만, 불호의 입장이 더 많은 분위기예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카이 코르테즈는 22 F/W 남성복 컬렉션과 가을 여성복 컬렉션에서 공식 룩북으로 선보여졌습니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해체주의적 컨셉의 사카이답게 스우시부터 두 개씩 있는게 보이시죠?ㅎㅎ 안쪽은 스우시 하나~ 잘 보이지는 않지만 혀도 당연히 두개겠죠? 코르테즈에는 아예 힐컵 안 쪽으로 힐컵 하나가 더 보입니다ㅎㅎ 마치 신발 안에 신발 하나가 더 들어있는 느낌..ㅎㅎ 이런 디자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착샷.. 코...

달디 단 나이키와 프라그먼트의 만남. 첫 번째 LD 와플은 나이키 X 사카이 X 프라그먼트의 삼자 협업이었고 아래 조던 로우 역시 조던 X 스캇 X 프라그먼트의 삼자 협업이었습니다. 로고만 갖다 박는 게 아니면 다소 아쉬운 폼의 나이키 프라그먼트가 12월 줌 스피리돈 SP를 발매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프라그먼트는 파란색, 네이비 컬러가 시그니처에요. 위 두 신발도 파랑, 네이비 컬러였죠? 1997년 첫 출시된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을 베이스로 한 이번 콜라보. 프라그먼트는 솔직히 번개 로고가 80% 이상 차지하는데 번개 로고를 안 박은 것, 많이 아쉽네요. 박스에만 갖다 박으심. 어디 찾아보면 번개 로고.. 있을지도..?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도 부족한 비주얼. 겉과 안쪽 스우시 컬러가 다른 것, 이게 가장 큰 포인트네요. 그리고 우리가 친숙한 스피리돈과 전혀 다른 무드, 비주얼이라는 거~ 우리에게 친숙한 스피리돈, 스투시 스피리돈으로 인한 기대치가 많이 높았나 봅니다. 편하면 러닝화로 좋을 것 같은데 프라그먼트 나이키 콜라보 신발 신고 달리기하고 싶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는지!

나이키 줌 보메로 나이키 줌 보매로 하면 이제는 누구나 아는 신발이 됐습니다. 그 중심에는 보매로 5가 있죠. 다른 보메로가 또 있단 말? 보매로 5 코블스톤 앤 퓨터 이 신발의 이름, 정확하게는 줌 보메로 5입니다. 숫자의 의미가 단순히 조던 시리즈와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보메로 17도 있습니다. 러너들 사이에서는 꽤나 익숙하죠. 보매로 17 화이트 레이서 보메로는 원래 러닝화입니다. 보매로 5가 워낙 예뻐서 패션, 데일리화로도 인기인 것, 조던 1이 농구화인데 패션화로 신어지는 요즘과 같은 이치죠. 실제로 비주얼보다 착화감이 좋아서 보매로 5를 찾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요즘 나이키가 보메로를 밀고 있다는 게 크게 느껴지는 건, 보메로 5 롬 입니다. 보메로를 acg처럼 만든 거랄까요..? 다양한 환경에서 모두 신을 수 있도록 한 라인. 깊은 진흙에 빠졌다가 나온 것 같다고요? 별로라고요? ..?? 제가 보기엔 너무 예쁘네요..! 정신 차려 나이ㅋ.. 정신 차린 나이키. 저는 이 보메로를 딱 보자마자 나이키가 정신 차리고 다시 예전, 초심?으로 가는구나 싶었어요. why? 지금 현재 나이키 CEO가 다시 바뀌었지만 이전 나이키가 몰락할 때 CEO는 나이키의 진보되어 있는 기술력을 버리고 본사 판매량 올리기에만 급급한 자세였거든요. 줌보메로18 이런 의미에서 위 나이키의 신제품 줌 보메로 18의 출시는 나이키가 다시 기술에 투자하고 있...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의 인연 나이키의 기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조던 시리즈. 이는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딴 이름이라는 것 알고 계시죠? 원래는 컨버스와 계약하길 원했지만 나이키와 계약 한 조던. 후에 나이키가 컨버스를 인수한 것도 약간의 이때 감정을 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ㅋㅋ! 조던1 근본과 역사 / 조던 탄생 비화 마이클 조던과 나이키의 만남. 조던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마이클 조던은 나이키와 계약하기를 원치 않았었... blog.naver.com 아무튼 대표적인 1탄부터 다양한 조던 시리즈로 전개됩니다. 조던 4 오늘은 지드래곤이 신어서 신발쟁이들의 로망, 드림슈였던 조던 4 피어가 주인공입니다. 지디가 신었다, 입었다 하면 유행이잖아요? 2013 무한도전 가요제 당시 코트와 함께 착용한 신발. 저 신발이 바로 조던 4 피어(fear). 첫 조던 4 피어는 2013년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10여 년이 지나고~ 복각된 게 이번 2024 피어죠. 사실 조던 시리즈, 특히 1탄의 경우에는 근본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근본의 기준은 컬러나 조던이 신었던 모델이냐로 갈립니다.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요. 조던 4탄 og라 하면 기본 파레부터 밀블, 브레드, 시멘트. 조던이 실제로 신고 경기를 뛰었던 컬러들. 10년 전인 와중에도 안 촌스러운 신기한 존재. 저 당시 스키니진에 조던 4면 그냥 게임 끝이었어요. 피어는 2013년 당...

Nike Blackfriday 요즘 나이키 폼은 둘째치고 나이키 분위기조차 예전 같지 않음은 누구나 다 느끼고 계실 거라 생각돼요. 위기라고는 하나..! 나이키는 나이키.. 걱정할 브랜드를 걱정해야죠.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CEO도 다시 나이키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교체됐어요. 나이키 블랙프라이데이 어떨까? 둘러봤는데, 제가 느낀 바로는 지금까지의 나! 나이키야!! 나 나이킨데? 이런 마음가짐을 다소 버린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나이키! 입니다! 2024 나이키 블프 둘러보기 미드이긴 하나 할인 폭이 40%. 블랙프라이데이 추가 코드도 사용이 가능하나,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5%, 20만 원 이상 구매 시 25% 추가 할인 구매 금액 제한이 있습니다. 다른 살 것들을 둘러 보고 장바구니에 한 번에 담고 결제하면 됩니다. 살 게 정 없다면 양말 하나라도 넣으면 양말은 공짜로 사는 셈이니 꼭 활용하기~! 국민 나이키 후드 솔로스우시도 할인. 보통은 역시즌에나 할인해 주지 지금처럼 후디가 메인인 시점에 이런 할인은 안 해주거덩요. v2k도 할인. 비주류 컬러는 더 큰 할인 폭. p6000은 덩크처럼 흔하지 않고 v2k나 보메로처럼 반짝하는 느낌도 없이 힙하고 편하게 신기 좋은 라인이에요. 할인! 캄슬라이드 슬리퍼도 사기 좋은 것 같고, 아이들 옷이나 양말도 가격 좋네요. 타 플랫폼이 더 싼데요? 공홈 구매랑 구매 안심의...

는 바로 요즘 핫한 신발, 나이키에도 모카신이? 싶은 비주얼의 신발 이지입니다. ACG IZT, 이지, 잇지라고도 불리는 것 같네요. 사이즈는 칼발러, 발등이 낮은 분 아니시면 반업이 기본일 것 같았습니다. 신발끈이 아니라 지퍼를 올려 지퍼로 고정해 신는 신발인데, 사이즈 업 안 하면 자크가 안 잠귈 것 같음. 사이즈 관련해서는 관련 사진과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고요, ACG는 All Conditions Gear의 약자로, 다양한 환경에서 모두 신을 수 있는 신발이나 어패럴을 전개하는 나이키 라인입니다. 나이키 이지가 acg 라인인건 좀 의외인 것 같기도 한데, 신고 보니 acg 일 만 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클락스 왈라비에 매력을 느껴서 모카신을 추가한 케이스인데요, 실물은 완전히 다르다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 쉐입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발볼은 편하고 등은 다소 낮고. 개인적으로 쉐입은 이도 저도 아닌 게 좀 이상하다 느껴졌어요. 앞은 날렵한데 뒤로 갈수록 엄청 커짐. 나이키 자크와 안쪽 내피, 내피가 겨울 신발이나 후리스의 따듯하지만 대충 만든 내피 느낌 있죠? 딱 그 정도.. 한겨울에 신기에도 따듯하기는 하겠다 싶었어요. 앞 스우시 로고. 옆 acg 탭. 굽도 생각보다 높습니다. 신었을 때 발도 딱 잘 잡아주는 느낌. 포스 260 신는데, 나이키 이지(잇지) 265 자크가 끝까지 안 잠깁니다. 그렇다고 270을 사자니 발이 안에...

나이키와 스투시의 몇 번째 콜라보인지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리냐고요? 질리지 않는, 언제나 반가운 나투시죠. 이젠 나이키고 스투시고 별개로 나투시라는 하나의 브랜드라 봐도 무방할 정도^^; 이번 발매는 스투시 한국 기준 7월 13일 10시 발매된다고 합니다. 이젠 뭐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나투시지만 아직 없으신 분은 하나 건져도 좋을 듯해요. 발매 시간 북미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국 표준시) 영국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BST 유럽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동부 표준시) 일본 및 기타 모든 지역 - 7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JST/KST 이번 주인공 역시 제 기준에선 신발입니다. LD1000에 입혀지는 스투시, 항상 그렇듯 스피리돈, 허라취, 포스나 페니2, 쿠키니 등등 모든 콜라보 신발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스투시의 무드를 쌔게 담지 않는 행보였는데요, 이번에도 그렇네요. 이번 콜라보 영상 역시(?)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 역시 시즌을 제대로 노리는 나투시 콜라보입니다. 의류와 신발 모두 여름 코디하기에 좋아 보여요. 참고로 스투시는 서핑 매니아 숀 스투시가 다른 보드와 구별하기 위해 자신의 싸인을 서핑 보드에 새기면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스트릿 브랜드는 뭐든 타는 브랜드가 뜨네요. 서핑보드며 스케이트보드며. 발매 리스트 살짝 녹타(NOCTA) 스러운 반팔 디...

신발 뭐 사지..? 해서 서치 중이시라면 두 가지 중 한 경우에 속하실 거예요. 신발에 대해 관심이 덜한 분. or 신발에 대해서 너무 잘 아는 분.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정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자에 초점을 맞춘 남자 나이키 신발 추천입니다. 이거 사면 실패는 없다. 중간 이상은 간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겼습니다.) 바로 추천 갑니다! 백포스 기본 중에 기본. 실패하기가 더 어려운 백포스 가 첫 번째입니다. 남들 다 신어서 신기 좀 싫다. 하는 것에도 이건 해당이 안 될 정도로 그냥 기본이라 보면 됩니다. 쉽게 범고래 덩크랑 비교 ㄴㄴ하다 보시면 됩니다. 정가는 13.9만 원인데, 10만 원 초반대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 데님, 슬랙스, 면바지, 반바지 다 잘 어울림. 포멀한 코디부터 스트릿한 코디까지도 다 잘 어울림. 줌 보메로5 다음은 줌보메로5 입니다. 러닝화인데 예뻐요. 이쯤 되니 궁금하기도 한데요, 나이키는 러닝화를 만들려는 건지 패션화를 만들려는 건지.. 이제는 스포츠 브랜드가 아닌 그냥 패션 브랜드라 보는 게 더 맞다 봅니다. 줌보메로5 시세는 20만 원대입니다. 정가가 20.9만 원으로 다소 비싸기도 하나, 가볍기도 하고 나이키 신발스럽지 않게 편안한 착화감까지 누릴 수 있는 캐주얼함과 스포티함 중간 포지션의 신발입니다. V2K 다음 추천드리는 남자 나이키 신발은 v2k입니다. 줌보메로...

나이키 x 스투시 나투시 다시 찾아온 나이키 단골 콜라보 브랜드 스투시! 스투시가 더 대중화되고 인지도를 쌓은 데는 나이키가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스투시 매니아층의 탈덕을 초래하기도 했으나 별개로 나이키와 스투시의 콜라보는 누구에게나 탐날만한 아이템이 되었죠.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가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이곳저곳의 사진으로 대체하여 포스팅했습니다. 어떤 게 가장 인기일지, 뭐부터 도전(구입) 해야 할지. 뭘 사야 할지..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작성해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가장 하단의 팬 하기만 한 번 부탁드릴게요. 나이키 x 스투시 에어 플라이트 89 신발은 일단 제 기준 거릅니다. 굳이 사자면 블랙 컬러가 가장 예뻐 보입니다. 이거 사느니 차라리 페니 2를 사겠어요. 나투시 콜라보 신발은 스피리돈으로 빵! 터지고 후로 쭉 하락세네요. 쿠키니부터 포스는 좀 인정.. 허라취, 맥스2013, 이번에 에어 플라이트89 역시 패스. 나이키 x 스투시 어패럴 이번 나투시는 사실상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겨울인데 반바지까지 나와요. 매번 발매하는 스웻 셋업 역시 정가 구매하기 좋은 기회. 의류는 세 가지, 컬러도 세 가지로, 집업 후드와 스웻팬츠, 롱슬리브. 그리고 바시티와 롱슬리브, 양말 구성입니다. 스웻셔츠의 경우에는 나공홈 발매x 스투시에서만 판매하나 봅니다. 나이키 공홈에서는 집업만? 나투시 롱슬...

나이키 x 스투시 = 나투시 에어 페니2 블랙 나이키 x 스투시 = 나투시 나투시는 못 참지, 아니 안 참지.. 평소 나이키도 좋아하고 스투시도 좋아하는데 이 두 브랜드의 콜라보라니.. 요즘 스투시와의 콜라보가 굉장히 잦아서 덩달아 스투시의 브랜드 밸류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더 빨리 상승하는 듯한 느낌이다. 인지도 면에서도. 단점이라면 유니크함은 덜해졌다는 것. 내 주제에 유니크함은 무슨 상관. 예쁘면 신고, 입는 거지.. 에어 페니2는 총 네 가지 색상으로 발매. 나투시 대표 색상 파슬부터 그린+블랙, 라탄+라임스톤, 블랙 이렇게. 개인적으로 파슬이 3위. 라탄 앤 라임스톤, 그린 앤 블랙이 1위. 올 블랙은 2위로 랭크됐다. 무난함을 추구하는 사람에겐 올블랙이 최고지. 올블랙이지만서도 그 존재감을 충분히 나타내는 신발, 나이키 에어 페니 2이다. 신발 자체의 디자인으로만 보면 뇌이징이 어느 정도 필요한 디자인이다. 처음 딱 보면 농구화 스타일이 짙게 느껴지고 이게 예쁜가..? 싶기도 하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이게 보면 볼수록, 신을수록 예뻐 보이고 페니2를 신으면 예쁘겠다! 하는 코디가 자꾸 떠오르더라. 갑피, 레이스 루프까지 침범하는 미드솔. 이 위로 스투시의 로고가 박히는, 나이키 스우시도 아니고 스투시 로고가 박힌다. 살짝 생뚱맞고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아마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듯한데, 또 보다 보면,...

나이키 X 스투시 에어페니2 에어조던의 조던이 농구 선수 이름을 의미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에어페니 역시 농구선수다. 앤퍼니 하더웨이라는. 그 에어페니 두 번째 모델, 라인이라서 에어페니2다. 나이키 스투시 나이키의 단골 콜라보 파트너 스투시가 이번에는 에어페니2를 선택했다. 블랙이나 파슬, 그린&블랙, 라탄&라임스톤까지 총 네 가지 컬러웨이로 발매했다. 나는 막차 타서 라탄 앤 라임스톤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가장 인기인 컬러를 굳이 꼽자면 그린블랙인 듯하다. 색상만으로 포인트 주기 좋으니까. 너무 튀는데..? 한다면 걱정 말라. 에어페니2, 신발 디자인부터 맘에 들지 않을 테니..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릴만한 비주얼 ㅇㅈ. 요즘 유행인 고프코어 룩이나 그냥 스웻셋업에만 신어도 예쁠 것 같은 디자인. 원래는 농구화다..😅 따지고 보면 조던 1탄부터 쭉 다 농구화니까.. 사이즈 추천 사이즈는 일단 기본 반업이 좋을 듯하다. 평소 포스나 덩크(SP), 조던1 로우 260. 조던1 하이나 베이퍼와플, 맥스류 265. 나투시 에어페니2 265 신었는데, 꽉끈을 즐겨 하지 않는 편인데도 작게 느껴진.. 기본 반업에 여유로운 착화감을 원한다면 1업부터 깔고 가야 할 듯하다. 에어페니2 디테일 개인적으로 네 가지 컬러의 나투시 페니2 중 그린과 라탄 두 가지가 가장 예쁜 것 같다. 블랙과 파슬은 원색이라 더 어려운 느낌이라.. 색 조...

제목에는 몰락이라 했지만 아디다스 이지의 시작이 될지도 모를 일이겠습니다. 기존 이지 팬들은 이렇게도 뒷빵을 넣을 수 ㅅ있구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디다스 이지(YEEZY)는 칸예와의 콜라보 라인입니다. 아디다스와 칸예와의 잡음도 많고 가격도 비싸고. 솔직히 누구나 쉽게 신을만한 가격대의 신발은 아니다 싶은, 정가가 30만 원이니까, 보통 운동화나 하나 사볼까? 하고 신을 만한 사람은 많지 않은 신발이라는 거죠. 그럼에도 한때 탑 티어의 신발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새삼 다시 이지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은 너무 파격적인 할인에 이지가 이제야 완전히 몰락하는 건가, 아니면 재부흥의 발판을 마련하는가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봤습니다. 다양한 이지 시리즈 원래 이지 시리즈는 350, 500, 700 이렇게 쓰리톱이었다 보면 됩니다.. 만! 지금의 이지는 외에도 380, 450, 퀀텀, 슬라이드, 폼러너, 니트 러너, 부츠 등등 정말 다양한 갈래로 뻗쳤습니다. 순서대로 이지부스트 350, 이지 500, 이지부스트 700. 신발이 많은 것 외로 기본 이지가 많거나 옷을 잘 입는다면 외로 ㄱㄱ 가능. 하지만 이게 아니라면 위 기본부터 맛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350, 700는 이지부스트고 500은 그냥 이지인 이유는 부스트폼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차이. 하나 더, 이지부스터 아닙니다. 이지부스트! 맞습니다. 아디다스 공...

350 500 700 ... 박스만 봐도 "와.." 설레던 그때가 있었는데, 솔직히 이젠 이 감흥이 거의 다 없어졌다고 봐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YEEZY " 가격만 봐도 지금 이지 시리즈의 밸류, 인기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스태택이나 파이럿블랙, 벨루가 등등 정가 이하입니다. 트화나 벨루가 2.0 등 거의 일부의 모델만이 정가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 보면 오래전부터 이지부스트350을 좋아하던 충성 고객만이 남았구나 느껴지네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 아닙니다. 희생양입니다. 최근 발매한 컬러 그래닛 코어 블랙. 겁나 예쁩니다. 솔직하게.. 그래닛 = 화강암. 실패 없는 무난한 컬러. 당연히 이지가 유행인 때 발매했으면 정가 이하? 절대 그럴 수가 없는 모델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널려 있어요. 정가 이하는 당연하고요. About YEEZY 이지 시리즈가 이렇게까지 된 건 전적으로 아디다스의 저울질, 마케팅 실패라고밖에 생각 못 하겠습니다^^; 똑같이 색깔놀이하는 나이키만 봐도 조던 1탄은 쭉쭉 빠지잖아요? 모델 하나하나 임팩트가 있고 기억에 남는 반면 350, 500, 700 시리즈는 어떤가요? 신발을 좋아하는 저 조차도 이게 재발매인지, 신규 색상 모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ㅋㅋ 디자인도 뭐 350 v2부터 다 달라요. 힐탭이 달리고 안 달리고. 띠가 있고 없고. SPLY-350 레터링이...

안녕하세요~ 마지막 이지(YEEZY).. 지금까지 350만 3족.. 당첨이네요. 이제 아디다스에서 이지 발매가 없다고 생각하면 그냥 무조건 쟁여놓고 싶은 350이지만 아디다스의 통수를 알기에 여기까지만.. 아마 이지부스트 똑같은 모델에 로고만 없애서 아디부스트? 이렇게 만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 저만하는 거 아니죠?ㅎㅎ 오늘의 주인공 이지부스트 350입니다. 이지부스터 아닙니다. 이지부스트 맞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이지 라인이라 하면 350, 500, 700으로 볼 수 있는데요. 350과 700은 이지부스트가 맞고 500은 그냥 이지 500이 맞습니다. 이는 부스트폼의 유무 차이에요. 이지부스트 350 본. 정가 31만 9천 원. 28만 9천 원인가 할 때도 비싸다고 느꼈었는데 2만 원 더 오른 게 어찌나 더 비싸게 느껴지던지.. 아마 이건 저의 이지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적지 않게 적용한 결과의 체감이라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좌) 트리플 화이트 우) 본 뜰 놈은 언젠가는 다시 뜬다의 표본 트리플 화이트 ㄷㄷ 지금 트화 시세 무려 50 이상.. 그래서 닮은 본이 이 영향을 좀 받나? 싶었는데 제 기준에선 아니네요. 얼핏 보면 트화 비주얼. 자세히 보면 약간 심한 말로 짭인가? 싶기도 한 비주얼. 같은 듯 다른 트화와 본 비교 보여드릴게요. 이지부스트 350 본 사이즈는 1업 했습니다. 1업이 딱 맞네요. 니트 재질 특성 상 ...

칸예가 한 말을 잘 지키고 있네요. " 모든 사람이 신을 수 있게 하겠다. " 칸예는 이지(부스트)를 만든 사람입니다. 정가가 아무리 비싸도 예쁘고 편하니까! 이지부스트 350 라인은 인기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확실히 하락세인게 느껴져요. 350의 계절! 🌞 여름도 다가오는데 하락세 분위기니까 씁쓸하네요. 그런 와중에 선착순으로 겟한 이지부스트350 오레오, 이제야 리뷰합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으 350 권태기? 오레오 보고 극복. 다시 350에 질척 거릴렵니다. 오레오 존예네요 ㄹㅇ..👍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오레오 브랜드 : 아디다스 제품명 : 이지부스트 350 V2 코어블랙 화이트 (aka 이지부스트 350 오레오) 출시일 : 2016년 / 2022. 3. 12(재발매) 가격 : $220 -> 319,000원 품번 : BY1604 사이즈는? 이지부스트 350 사이즈는 반업이 국룰입니다. 포스 260 / 조던1탄 260~270 반스 265~270 / 컨버스 270 신어요. 이지부스트 350은 265가 저스트고 여유롭게는 270까지 신어요. (최근 나오는 제품들이 좀 더 작게 나오는 듯 해요.) 정사이즈에서 반업은 하시는걸 웬만하면 추천드립니다. 오레오는 저스트 반업, 여유롭게신으려면 일업까지가 좋아보여요. 반업했더니 살짝 쬐요. 오래는 못 신을 듯 합니다. 사이즈는 편하게 신으시는 신발 이름과 사이즈 알려주시면 추천 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오레오 재발매. 아디다스, 옛 명작들을 마구마구 찍어내는 중, 가장 최근에 생각나는 건 벨루가였네요. 벨루가가 리플렉티브로..ㄷㄷ 응모였죠. 이번 2022 오레오는 선착순입니다.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가 개편도 했고고 발매 방식도 바뀌었어요. 요즘 아디다스 풍차돌리게 하는거에 재미들린 듯. 이젠 선착순도 당첨된 사람만 살 수 있습니다^^; 이지부스트 350 v2 코어블랙 화이트(aka 오레오) 색조합이 딱 오레오라 오레오로 불립니다ㅎㅎ 신발에 관심없는 분들이 보기에 가장 기겁하는 신발 디자인에 항상 꼽히는 이지부스트350, 오레오는 컬러웨이가 굉장히 무난해서 그나마 뇌절은 없는 디자인으로 보여져요. 무난한 컬러 + 인기 컬러 + 아디다ㅅ.. 아니, 이지부스트 + 오레오 = 못참는다. 이건 먹어야지, 꼭. 그냥 신발을 볼 때 보다 신었을 때 더 예쁜 이지부스트 350입니다. 특히나 조거팬츠, 스웻팬츠에 단짝 친구. 면바지나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리고 가장 친한 바지는 반바지. 쉐입이 굉장히 얇쌍한 신발이라 통이 큰 바지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해요. 요즘처럼 스트릿패션이 유행일 때 더욱 더 빛을 볼 신발! 개인적으로 제가 이지 라인 중 가장 좋아하는 라인입니다. 독보적인 디자인에 착화감도 좋아요. 다만 발볼이 넓은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이지부스트350. 이지부스트 350은 갑피 전체가 니트 재질입...

나이키 x 스투시 나투시 다시 찾아온 나이키 단골 콜라보 브랜드 스투시! 스투시가 더 대중화되고 인지도를 쌓은 데는 나이키가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스투시 매니아층의 탈덕을 초래하기도 했으나 별개로 나이키와 스투시의 콜라보는 누구에게나 탐날만한 아이템이 되었죠.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가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이곳저곳의 사진으로 대체하여 포스팅했습니다. 어떤 게 가장 인기일지, 뭐부터 도전(구입) 해야 할지. 뭘 사야 할지..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작성해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가장 하단의 팬 하기만 한 번 부탁드릴게요. 나이키 x 스투시 에어 플라이트 89 신발은 일단 제 기준 거릅니다. 굳이 사자면 블랙 컬러가 가장 예뻐 보입니다. 이거 사느니 차라리 페니 2를 사겠어요. 나투시 콜라보 신발은 스피리돈으로 빵! 터지고 후로 쭉 하락세네요. 쿠키니부터 포스는 좀 인정.. 허라취, 맥스2013, 이번에 에어 플라이트89 역시 패스. 나이키 x 스투시 어패럴 이번 나투시는 사실상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겨울인데 반바지까지 나와요. 매번 발매하는 스웻 셋업 역시 정가 구매하기 좋은 기회. 의류는 세 가지, 컬러도 세 가지로, 집업 후드와 스웻팬츠, 롱슬리브. 그리고 바시티와 롱슬리브, 양말 구성입니다. 스웻셔츠의 경우에는 나공홈 발매x 스투시에서만 판매하나 봅니다. 나이키 공홈에서는 집업만? 나투시 롱슬...

가성비 끝판왕 반바지 나이키 우븐 (플로우) 쇼츠 이건 나이키 핼로키티 콜라보했을 때니까.. 약 5월이네요ㅎㅎ 우븐쇼츠가 워낙에 많아져서 질린감도 없지않아들지만 그래서 더더욱 가성비 끝판왕 반바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살 사람들은 다 사서 가격도 저렴하거든요ㅋㅋ 정가 5.5인가? 싸게사면 2만원대는 못참지. 3만원대는 종종 많이 보이는 정도. 겨울에 사두고 여름에 입으면 개꿀 👍 올 여름에도 잘 입었어요. 사진첩에서 부랴부랴 찾아 해보는 포스팅! 저희는 우븐쇼츠만 6장? 이상 있는 것 같아요. 나이키는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고 여름하면 반바지, 편한 바지를 찾게되는데 이에 모두 부합하는 바지 우븐 플로우 쇼츠. 보통 나이키 우븐 쇼츠라 불리는 반바지입니다. 입은 모습으로 남자, 여자 모두 사이즈 추천 드릴게요. 남자 173 68 하체 발달형 나이키 우븐쇼츠 L 사이즈착용 모습입니다. M도 입고 L도 입는데 저는 L에만 손이가네요. M은 걸을때마다 허벅지 안쪽이 말려 올라갈정도.. 저랑 비슷한 신장의 마른 분들은 M 추천. 반바지 짧게 입는거 선호하시면요. 국내용, 해외용 사이즈 차이 있음. 나이키 우븐 플로우 쇼츠 사이즈를 실패하지 않으려면 먼저 국내용과 해외용부터 알아야합니다. 요즘은 공홈이 아닌 다른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기에 품번 확인부터요. AR2383으로 시작하면 국내용입니다. 해외용은 AR2382로 시작해요. 국내...

안녕하세요. 나이키는 못참는 mine입니다.. 여름만 되면 꼭 꺼내입는 아이템이 있어요. 반바지! 그런데 나이키에 예쁜 반바지가 있어요. 나이키 + 반바지. 올 여름 이거 참을 수 있으실까요? 나이키 우븐쇼츠로 불리우는 반바지로 진짜 이름은 우븐 플로우 쇼츠예요ㅎ 정가는 55,000원입니다. 저렴하진 않아요. 그런데 나름 인지도 있는 브랜드 제품들 다 이정도 가격이거나 더 비싸요. 그런데 또 나이키에서 할인 중! 33,000원에 판매 중이네요. 여름되면 할인 안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하고요. 3.3발의 너이키 반바지, 메리트 있어요. 예쁘죠?ㅎㅎ 현제 블랙은 품절입니다. 공홈에 남아있는 색상은 보라색이랑 분홍색. 아마 여름되면 빨강색, 노랑색, 주황색.. 등 이것저것 터져나올 거예요. 매년 나오고 있으니깐 이번년도에도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인가? 에너지위크때인가..? 하나에 2만원 초반?? 대에 구매했던 것 같아요. 거의 반년을 뜯어보지도 않고 있다가 이제야 개봉했어요😅 더 더워지면 분명 수요가 많아지니까 할인을 안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요는 많으나 우븐쇼츠는 공급도 많아서 다행히 막 리셀하고 그런 제품은 아닙니다만.. 한 여름에도 3~4만원대로 구매하시는 ㄱㅓ 추천드려요. 정가주고 사기엔 살짝 아쉬울 수도 있는..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면 좋잖아요..) 어쨋든 저는 처음 산 컬러는 블랙인데 여름 두 달 정도?를 앞...

나이키 반바지하면 딱 떠오르는 제품이 있습니다. 나이키 우븐쇼츠죠. 우븐 플로우 쇼츠, 남성 우븐 쇼츠 AS 라고도 써있고요. 나이키 반바지 추천. 우븐플로우쇼츠 리뷰 + 사이즈 종결 안녕하세요, Mine입니다. 날씨가 미쳤어요!! 이렇게 금방 더워지다니.. 저만 모르고 있었는지 나무들은 초... m.blog.naver.com 이게 그 우븐쇼츠입니다. 우븐 소재 주머니 옆트임 재질부터 디테일까지 다 갖춘,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죠? 그래서 "나전반" 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나이키매니아 전용 반바지. 그럴만도 해요, 예쁘고 색상도 다양하거든요. 나이키 신발에 맞춰 입기도 좋고요. 새로운 나이키 우븐쇼츠 이전 우븐쇼츠는 4.9였나? 그런데 이거는 7.5입니다. 가격이요. 일단 꽤 비싸짐.. 왜 이렇게 비싸진건지 이해가 안되요.. 😅 새로운 우븐쇼츠 DM6814 493 사이즈 90 (M) 가격 75,000 검정과 파란색 두 가진데 저는 검정 우븐쇼츠 이미 가지고 있어서 파란색으로 주문했어요. 기존 우븐쇼츠와 차이는? 약간 소라색에 가까운, 사진으로는 잘 보여지지않는데 약간 돌아일랜드의 우븐 갬성도 납니다. 일단 딱 보면 기존 쇼츠와 로고가 달라요. 뭔가 좀 더 스포티해진 느낌. NIKE 레터링이 사라진.. 그리고 자수에서 프린팅 차이가 큰.. 기존 우븐쇼츠 M, L과 사이즈 비교. 사이즈는 한 치수 더 큽니다. 한 치수 작게 사면 딱 좋을 ...

반바지 한 두개로 여름 지낼 수 있다, 없다? 있다!! 나이키 우븐 플로우 쇼츠, 우븐 쇼츠 한 두개면 여름 쌉가능입니다. 우븐 플로우 쇼츠가 뭐야? 이겁니다. 일명 나전반. 나(이키매니아) 전(용) 반(바지). 나이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씩 무조건 있는 반바지 아닐까요? 출시 초기에 국내에는 많은 색상 발매가 없었는데, 1~2년 새 한 두개씩 많은 컬러가 출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나이키 우븐 쇼츠는 AR2383-700, 새턴 골드 색상입니다. 색상이.. 뭐랄까.. 어두운 노랑? 금색? 응가색?? 음,, 노랑이긴 한테 어두운 노랑이에요. 와이프는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이전 우븐 쇼츠와 택이 달라졌고요.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메이드 인 베트남으로. 크루엘라??? 둘 다 L, 사이즈 비교. 사이즈 차이 없어보입니다. 우븐 쇼츠 구입 시 사이즈 잘 보셔야 해요. 품번이 AR2383으로 시작하면 국내용, AR2382로 시작하면 해외용이라 사이즈 차이가 있거든요. 국내 L 사이즈가 해외 M과 같습니다. 블랙 M, 새턴 골드 L 사이즈입니다. 나이키 반바지 추천. 우븐플로우쇼츠 리뷰 + 사이즈 종결 안녕하세요, Mine입니다. 날씨가 미쳤어요!! 이렇게 금방 더워지다니.. 저만 모르고 있었는지 나무들은 초... m.blog.naver.com 사이즈 추천해드리는데 추천 갭이 가장 큰 반바지에요. 사람마다 짧게, 길게 입는 취향으로 갈...

바야흐로 물놀이의 계절. 🏊 더 편안하고 쾌적한,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물놀이 용품 역시 중요한데요, 물놀이의 기본은 단연 수영복입니다. 조금 더 멋진 말로 래쉬가드. 한글이 덜 멋지다는 게 아니라.. 수영복은 뭔가 어릴 때 입던 것 같은 느낌, 래쉬가드 하면 뭔가 2030! 으른이 입는 것 같아서..😉 프라이빗 한 해변에서 일상의 충전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래쉬가드 맛집 레이지비의 래쉬가드 멀티 쿨링 드라이 에센셜 루즈핏 남성 집업 래쉬가드와 함께 했습니다. 가격은 상하 세트로 59,000원입니다 레이지비는 저에게 어느새부터인지 모르게 익숙해진 브랜드인데요, 2010년 시작된 국내 브랜드였네요. 스포츠 웨어 브랜드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물고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예쁜 룩을 전개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레이지비 래쉬가드로 남자 비치웨어 코디 끝! 장마가 끝나고 다시 해가 뜨면 물놀이 가실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비 눈치 좀... 모든 분들 비 피해 없... blog.naver.com 이게 그냥 반팔인지, 래쉬가드인지 반팔 래쉬가드나 아노락 셋업 등으로 이미 다소 경험해 본 브랜드예요. 깔끔한 디자인에 기본 아이템을 말도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전개하는 레이지비, 래쉬가드 역시 그럴지요~? 상의는 블랙. 하의는 블루! 세트로 올블랙이 아닌 블루 보드숏, 팬츠로 너무 심심하고 무난함을 컬러만으로 벗어던질 수 있는 ...

🏖️ 여름 하면 바캉스. 바캉스 하면 그냥 뭔가 바다부터 떠올라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바다에 들어가 노는 건 좀 별로....ㅎㅎ;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인 바다입니다. 그래도 물놀이를 안 한다는 얘긴 안 해유. 바다를 보며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발이라도 담그거나. 물에 안 들어가도 래쉬가드 하난 챙겨 입어야 비로소 나타나는 바캉스 무드! 오닐 래쉬가드 국내를 가던 해외를 가던 여름 여행에 물놀이는 필수. 물놀이엔 래쉬가드가 필수입니다. 남자 오닐 래쉬가드 리뷰! 뭔가 힙한 무드를 즐겨 입고 선호하는 남자분들에게 추천드릴만 한 래쉬가드 브랜드 오닐입니다. 제가 입은 오닐 래쉬가드는 남자 선셋 후디 집업 래쉬가드. 그리고 하의는 딥오션 그라데이션 보드숏. 둘 다 오닐의 24SS 신상입니다. 참고로 오닐(O'NEILL)은 세계 최초로 서필 슈트를 개발한 브랜드로 70년 역사와 함께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스포츠 브랜드예요. 보드숏, 남자 래쉬가드 하의부터 보면 디자인부터 힙함이 묻어납니다. 오닐의 브랜드 로고를 필두로 팬츠 전체에 은은한 카모 패턴? 그래픽 로고로 꾸며진 게 여타 래쉬가드 브랜드들의 디자인과 확연히 다른 차이점이 비주얼로부터 보이고요. 무엇보다 저는 다소 발달한 하체로 바지 사이즈 맞추기가 어려운 1인인데, 허리도 잘 맞고, 허벅지도 편하게 잘 맞고. 일단 저 같은 허벅돼 남자들은 이렇게 편한 착용감만으로...

장마가 끝나고 다시 해가 뜨면 물놀이 가실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비 눈치 좀... 모든 분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은 래쉬가드 리뷰 할 거예요. 물놀이를 엄청 좋아하는 깡총이. 덕분에 일주일에 막 두 번씩 워터파크, 바다에 가곤 합니다. 거의 주말마다 매일 간 듯..! 요즘엔 비가 많이 와서 안 가고 있어요. 제가 사는 천안은 바다도 멀지 않고 워터파크도 가까이 있고, 온천도 있고. 물놀이를 즐기기 아주 좋은 환경인데요, 물놀이하면 래쉬가드가 빠질 수가 없죠. 레이지비 아이스 쿨링 라이트 루즈핏 반팔 오늘 제가 입은 래쉬가드는 레이지비 제품이에요! 래쉬가드 같지 않고 그냥 반팔같죠?ㅎㅎㅎ 편해서 그냥 반팔로도 입기 충분합니다. 등판이 매력적이에요. 아, 색상은 라임인데요. 저는 흰색이나 검은색 래쉬가드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이번엔 라임으로 주문해 봤어요. 후회 없는 선택이었네유🤭 일단 편합니다. 스판이라 너무 편하고 가벼워요. 물기도 금방 마르는 듯?? 게다가 래쉬가드는 보통 반팔보단 긴팔인데 반팔이라 더 편한 것 같아요. 물놀이할 때도 입고 물 밖에 나와서도 예쁘게, 비치웨어로도 훌륭하게요. 살 좀 타면 어떱니까~ 살 좀 타야 놀러 온 티가 나죠~ 피부가 예민한 분은 긴팔도 있으니 레이지비 홈페이지 방문해 보셔요~~ 라임색이 튀어서... 멀리서도 나의 사람을 단번에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_+ㅎㅎㅎ 한때 라임...

래쉬가드 추천 윈디스웰(windyswel) 여름 하면 반팔! 물놀이하면 래쉬가드! 여름엔 제대로 된 반팔이랑 래쉬가드 하나면 뭐 다른 옷 부러울 게 없습니다~~ 오늘 리뷰의 주인공은 윈디스웰이에요. 래쉬가드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은 래쉬가드 브랜드. 이게 래쉬가드야 롱슬리브야..? 기본적으로 래쉬가드는 긴팔이잖아요? 그래서 더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반팔 입는 걸 선호하진 않는데 긴팔이라.. 이거 래쉬가드라고 말 안 하면 몇 분이나 래쉬가드라고 생각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냥 예쁜 긴팔 옷 같잖아요. 제가 입은 래쉬가드는 윈디스웰 피네다 래쉬가드에요. 이 래쉬가드만 이런 디자인인가? 아닙니다. 윈디스웰 래쉬가드 전 제품이 이렇게 디자인이 예쁘더라고요. 디자인 + 루즈핏 다 잡은 래쉬가드 요즘 운동은 못하고~ 식욕은 오르고~ 하다 보니 배만 나와요. 그럼 필요한 옷, 어떤 핏 옷? 바로 루즈핏!! 윈드스웰의 래쉬가드는 루즈핏으로 디자인부터 핏까지 다 챙긴 래쉬가드더라고요. 귀여운, 무난하지 않은 디자인. 피네다 래쉬가드는 무지개 로고가 핵심인데 잉 무지개 또한 일반적이지 않아요. 빨주노초파남보가 아닌 파빨주 무지개ㅎㅎ 뒷면에는 레터링 로고까지 더해져 있는데 이 프린트는 변색이나 떨어짐이 없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오래 입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까지 두 번 빨았는데 끄떡없음~~ 주황색 포인트 컬러가 정말 매력적인 래쉬...

유아래쉬가드, 수영복 추천 포시즌 꼬미앤조 아이들 워터파크나 바다 같은 곳, 물 맛 한 번 보면 매일 물놀이 가자고 할 만큼 좋아하잖아요? 깡총이가 그렇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여름휴가차 물놀이 가실 예정인 엄마 아빠 많으시죠? 아이 수영복, 유아래쉬가드 아직 알아보고 계시다면 잘 찾아오셨어요 ㅎㅎ 아니.. 집에서도 이렇게 입고 있는 거 맞냐고..ㅋㅋㅋㅋ 배송받자마자 세탁도 안 했는데 입겠다고 해서 바로 입혔습니다🤣 핑크색을 좋아하는 깡총이에게 딱! 핑크색 전신 래쉬가드에요. 자크는 무지개로, 그리고 딸기 그림도 그려져 있네요. 🌈 🍓 무지개나 딸기, 웬만한 아이라면 좋아하는 것들이잖아요? 그걸로 꾸며져서 더 입겠다고 했나 봐요 ㅎㅎ 등판에도 귀여운 딸기 그림 ~~ 너무 귀엽죠 ㅎㅎ 포시즌의 유아래쉬가드, 수영복인데요. 흰색이랑 검은색도 있습니다. 흰색은 복숭아, 검은색은 아보카도로 꾸며져 있어요. 분홍색 딸기까지 총 세 가지! 모두 다 귀엽습니다 😍 깡총이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절대 안 입습니다.. 모든 아이거 다 그렇죠? ㅎㅎ 그런데 물놀이 오는 내내.. 아니 집에서부터 래쉬가드를 입고 출발했어요 ㅋㅋㅋ 다른 옷은 싫다며.. 이거 좋아해야 하는 거야, 뭐야... ㅋㅋㅋ🤣 거짓말하지 말라고요? 인증 갑니다.. 물 놀이 가는 도중 점심 먹을 때 깡총이, 래쉬가드 그대로 입고 있죠? ㅎㅎ❤️ 도착해서 바로 물놀이~~! 입고 보...

혹시 한국의 슈프림을 꿈꾸는 브랜드? 매번 같은 디자인이지만 매번 다른 무드를 더하는 브랜드. 아이앱스튜디오 IAB STUDIO 순서대로 ... blog.naver.com 한국 도자기와도 콜라보 한 핫한 브랜드 아이앱스튜디오. 이 브랜드는 뭔가.. 옷에 대한 욕심보다는 브랜딩, 아티스트적인 전개를 더 즐기는 듯합니다. 오뚜기 마요네즈 콜라보 때도 와.. 했는데 와!! 였거든요. 포켓몬 마농? 콜라보 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번 콜라보는 LOL,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아케인과 콜라보 소식입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과의 콜라보도 처음이 아닌 아이앱입니다. 아이앱스튜디오 X 던전밥 콜라보도 그리 오래되지 않은 최근이에요. IAB STUDIO X Arcane 롤 세계관 내 필트오버와 자운 두 진영의 대립을 어패럴에 담아낸 컬렉션이라고.. 뭔가 안 한 지 오래라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전투 사관학교 스킨의 무드가 슴슴하게 나는데요? 깔끔한 게 필트오버? 교복, 귀족 느낌의 비주얼이네요. 우리가 아이앱하면 떠오르는 무드랑은 다소 동떨어진 듯한 디자인. 아이앱과 잘 어울리면서도 아닌 것도 같은.. 뜬금포로 해리포터 생각은 왜 나는 건지.. 롤 캐릭터라 생각하고 모델분들의 착샷을 보니 뭔가 강력한 무드가 느껴지기도 해요. 이 기세를 타서 롤 스킨까지 가면 레전드일 듯..ㅋㅋ 이 무드가 자운 테마인 것 같은데, 자운이 1...

한국도자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오뚜기 마요네즈과 같이 패션과 스포츠, 정부기관이나 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 하는 아이앱스튜디오. 빈지노의 브랜드에서 이제는 다양한 콜라보가 기대되는 브랜드로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번에는 포켓몬스터, 포켓몬 x 아이앱스튜디오네요. 다소 식상한 인기 포켓몬 테마의 피카츄하면 옐로우, 꼬부기 블루, 파이리 레드. 이런 전개가 아닌 포켓몬 "안농"을 테마로 합니다. 안농은 언노운(UNKNOWN)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수수께깨 포켓몬이라고.. 우리가 알고 있는 알파벳의 생김새를 한 포켓몬~ 위 안농의 모습으로 IAB STUDIO 로고가 꾸며지겠네요. 누구나 다 예상가능하지만 참신하고 기대되는 콜라보. 앞뒤 글씨체, 안농 모습이 뒷판에 보이지 않아 아쉬운 반팔. 후드는 앞뒤가 모두 안농이거든요.. 계절도 계절이고~ 디자인만 보면 후드의 압승같은데 후드 색이 그레이라 너무 무난한 모습이기도. 다양한 컬러로 만들지~ 싶은 마음도 있네요. 안농 반팔 - 5만 원 안농 후드 - 8만 3천 원 안농 키링 - 2만 2천 원 콜라보 제품 가격도 역시 착한 아이앱. 11월 4일 웍스아웃 11시 지금! 선착순 발매합니다. 키링도 예쁨. 소개에서 "이번" 이라는 멘트를 보면, 다음 포켓몬 X 아이앱 콜라보를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은데요?

매번 같은 디자인이지만 매번 다른 무드를 더하는 브랜드. 아이앱스튜디오 IAB STUDIO 순서대로 아이앱 X 오뚜기, 마요네즈 디자인. 아이앱 오베이, 칼하트, 기아의 콜라보였습니다. 정말 수많은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하는데, 이게 위 오뚜기나 기아 타이거즈처럼 패션 브랜드에만 국한되지 않는 콜라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충분히 다양한 사람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브랜드입니다. 이번에는 한국 도자기와 콜라보한다네요. 도자기와 어패럴, 반응은 양극화가 확실합니다. 아이앱 ㄹㅇ참신. 물잔, 찻잔, 커피잔 각이다. / 뭔짓거리냐. 세탁소 옷 같다. 한국도자기 제품들을 보면서 이게 아이앱 콜라보만의 분위기, 무드만은 아니구나 느끼긴 했네요. 저는 호의 입장이긴 한데, 아무래도 아이앱과 도자기를 모두 좋아하는 타겟을 위해서라면 두 아이앱의 분위기가 조금 더 잘, 제대로, 많이? 나는 게 키포인트지 않을까 싶네요. 상상조차 안되는 브랜드와 콜라보 해서 별 걸 다 만드는 아이앱, 별 걸 다 알아서 만드는 슈프림. 아이앱은 슈프림, 팔라스, 스투시, 키스 등과 같은 듯 다른 느낌이 나긴 하나 이런 다양한 브랜드의 방향성에서는 슈프림 느낌이 꽤나 나는 건 저만의 기분일까요?

나이키는 진짜 D지게 안 주는데, 그래도 웍스아웃 아이앱은 근근이 줍니다? 7월 22일 가장 최근 발매한 캡슐 중 저는 셔츠랑 스프라이트 반팔만 응모했는데요 반팔만 당첨.. 보통 아이앱은 다수 품목 당첨자도 많기도 해서 셔츠 미당첨은 아쉽지만 반팔 하나라도 어디. 아이앱 역시 리셀가가 많이 안정되었지만 역시나 제 기준 정가 근처, 1~2치킨 정도에 사 입어야 기분이 더 좋은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아이앱스튜디오 스트라이프 티셔츠 블루 화이트 IAB Studio Striped T-Shirt Blue White 정가 59,000원. XL 사이즈 기준 리셀가 75,000~80,000원. 가장 큰 사이즈인 XXL는 8만 원 중반대. 제가 입은 사이즈는 XL입니다. 아이앱스튜디오 측의 실측을 보면 XL 사이즈 기준 총장이 74cm인데요, 크면 어쩌나 싶었는데 아니..? 제 기준 저스트 했습니다. L 사이즈는 애매했을 듯? 제 스펙은 175/75, 상체가 다소 마른 편. 평소 105 사이즈 입습니다. 이런 저에게 아이앱스튜디오 스트라이프 반팔 XL 사이즈는 엉덩이를 반 정도 가리는? 기준에 따라 세미오버, 오버핏으로 맞습니다. 180대가 오버하게 입기로는 닥 XXL일 듯, 아이앱스튜디오는 반팔이나 후드 등 제품 사이즈가 발매마다 다소 차이가 있어 사이즈 선택해서 응모, 구매하기 참.. 한두 번 더 생각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슴다.. 디자인은 언제나...

오늘 7월 4일(목) 11:00, 지금부터 웍스아웃에서 아이앱스튜디오 프리오더가 진행됩니다. 'IAB STUDIO 24’ Light Gray Hoodie (GRAY)’ 89,000 원 라이트 그레이 + 그레이 컬러 웨이로 무난. 아이앱 스튜디오의 상의 디자인은 뭐 다 똑같지만요. 특별한 점이라면 등판 하단 밴딩 위로 추가된 디테일이 있다는 건데,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그냥 라플(응모)로 발매되는 다른 후드, 후디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 인 것 같아요. (가격 방어..?) 프리오더는 누구나 다 살 수 있는 방식이니까요. 옷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단점도 있습니다. 9월 4주 차부터 발송된다고 합니다. 근데 단점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게.. 지금 입기엔 무리인 후드니까요. 받고 나서도 바로 입을 수 없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후드 전부 다 기모로만 나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실패 없는 깔끔한 색 조합. 그리고 아이앱스튜디오 후드를 정가에 살 수 있다? 이거.. 옷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참기 힘드실 겁니다. 리셀로 사긴 싫고, 아깝고. 보통 아이앱 후드 리셀 가격이 10~20만 원대로 설정된 것만 봐도 프리오더의 메리트는 충분하다 생각되거든요. 아이앱스튜디오 10주년 반팔 사이즈 종결해 드림 아이앱스튜디오 10주년 반팔 사이즈 리뷰 아이앱스튜디오가 벌써 10주년이라고 해요 🎉 저는 아이앱스튜... blog.nave...

스투시와 주기적으로 콜라보하는 브랜드 중에는 단연 나이키. 그다음으로 컨버스도 들 수 있겠습니다. 아마 나이키의 자회사로 편입된 컨버스라 나이키도, 컨버스도 스투시도 모두 윈윈하자는 의미의 콜라보가 아닐는지.. 출처 :: KREAM 해서 이미 다양한 스투시 콜라보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척70 하이 블랙때는 여러 인기 연예인이 먼저 받아서 신고 피드를 올릴 정도로 핫한 스투시 컨버스였는데요, 물량앞에 장사 없음.. 정가 이하로 떨어지고 스투시 공홈에 오래오래남을 줄 누가상상이나했겠어요? 딱 핑크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좋았는데, 지속적인 리스탁에 유니크한 신발을 선호, 적은 물량의 신발이 더 예뻐 보이는 메타엔 약할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이 되었습니다. 0 저 조차도 사 놓고 크림 밀봉 포장을 뜯지도 않고 가지고 있을 정도니까요....ㅋㅋㅋㅋㅋㅋ 스투시 좋아해서 스투시 컨버스는 나오는데로 다 사자라는 것도 약 6족? 10족도 못채우고 끝나버렸습니다. 스투시 X 컨버스가 안 예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무난하게 힙하게 여러 사람이 신기에는 당연히 추천할 수 있는 신발인데, 약간 쉽게 덩크 범고래 같은 포지션을 지양하는 사람에게 눈길 받긴 어렵다는 의미. 서론이 길었습니다. 24년 3월 발매 후 2024년 두 번째 스투시 컨버스는 10월 11일 발매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뱀피네요. 스투시의 날고 기는 수많은 로고 중 왜 이 로고만 쓰는지 ...

나이키와 스투시의 몇 번째 콜라보인지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리냐고요? 질리지 않는, 언제나 반가운 나투시죠. 이젠 나이키고 스투시고 별개로 나투시라는 하나의 브랜드라 봐도 무방할 정도^^; 이번 발매는 스투시 한국 기준 7월 13일 10시 발매된다고 합니다. 이젠 뭐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나투시지만 아직 없으신 분은 하나 건져도 좋을 듯해요. 발매 시간 북미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국 표준시) 영국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BST 유럽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동부 표준시) 일본 및 기타 모든 지역 - 7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JST/KST 이번 주인공 역시 제 기준에선 신발입니다. LD1000에 입혀지는 스투시, 항상 그렇듯 스피리돈, 허라취, 포스나 페니2, 쿠키니 등등 모든 콜라보 신발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스투시의 무드를 쌔게 담지 않는 행보였는데요, 이번에도 그렇네요. 이번 콜라보 영상 역시(?)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 역시 시즌을 제대로 노리는 나투시 콜라보입니다. 의류와 신발 모두 여름 코디하기에 좋아 보여요. 참고로 스투시는 서핑 매니아 숀 스투시가 다른 보드와 구별하기 위해 자신의 싸인을 서핑 보드에 새기면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스트릿 브랜드는 뭐든 타는 브랜드가 뜨네요. 서핑보드며 스케이트보드며. 발매 리스트 살짝 녹타(NOCTA) 스러운 반팔 디...

잼민이 브ㄹ.. 아니 인기 스트릿 브랜드 스투시! 스투시는 로고가 참 많은 브랜드, 로고 부자 브랜드인 것 아시죠? 출시마다 로고가 다르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번 아이브 이서 님이 입으신 집업 후드는 스투시 REFRACTED 집업 후드였습니다. 위 모습만 보면 영락없는 베이프 같은데~ 이서 님도 스트릿 웨어에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스투시 스탁 로고가 번져있는 듯한, 고장 난 TV가 지지직거리는 듯한, 빛이 굴절되는 듯한.. 그래서 제품 이름이 REFRACTED ZIP HOODIE 인지.. 가격은 국내 스투시 공홈 기준 19.9만 원입니다. 색상은 네 가지, 이서 님은 네이비 컬러를 입으신 듯해요. 은은하게 피그먼트 색감 같기도 한 베리 컬러도 매력적이네요. 전면에 스투시 로고가 있지만 등판에는 아무런 디테일이 없는 건 아쉽습니다. 끝으로 스투시 후드집업 사이즈는 다소 크게 나옵니다. S 총장이 68.6인 것만 봐도 감이 오죠? 개인적으로는 스투시 반팔 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다운하면 반팔과 비슷하게 맞아 175/75 반팔 L 저스트, 오버핏 XL. 집업은 M 사이즈를 다소 넉넉하게 입습니다. M 사이즈 총장이 71이기에 엉덩이를 어느 정도 가리는 핏으로 맞아요.

Stüssy & Levi’s ® Season 3. Launching worldwide 04.26.2024 리바이스 X 스투시 지난 리바이스 X 스투시 콜라보 스투시는 물 들어와서 노 제대로 젖네요. 벌써 세 번째 리바이스와 스투시의 콜라보입니다. 나이키와 꾸준한 콜라보로 인지도 쌓고, 여러 큰 브랜드와의 콜라보까지. 중에서 리바이스 역시 단 기간 내 많이 콜라보 하는 듯해요. 23년 말에 하고 이번 세 번째 리바이스 스투시는 4월 26일 월드 와이드 발매가 예고됐습니다. 헬멧에 선글라스, 팔찌에 데님 트러커에 컨버스에 레이싱카.. 이거 뭔 조합이죠ㅎㅎ 무슨 의미를 담은 건지 궁금해집니다.. 스투시 하면 보드인데 왜 자동차지! 아무튼 우리는 옷만 예쁘면 그만입니다. @levis_korea 감질나게 흑백 사진만 올려준 리바이스 인별 그램 속 스투시 콜라보 소식.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levis, stussy in California 리바이스와 스투시 모두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 서부적인 분위기를 담았다고 하네요. 가죽자켓과 트러커자켓, 배기 진, 그리고 벨트까지 총 네 가지 콜라보 제품이 출시됩니다. 흰 가죽 자켓은 이탈리아 가죽이라고 하네요. 비싸겠다. 약 35~50만 원 선일 듯 예상해 봅니다. 스투시의 로고와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모두 자수, 탭으로 달려 있는 깔끔하면서...

사계절인 우리나라~! 계절마다 옷 골라 입기 참 좋은 나라. 곧 다가올 여름에는 뭐 선택지가 없어요. 반팔. 반팔만 입어도 덥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반팔만 잘 챙겨 놓아도 든든해요. 그래서 오늘은 브랜드 로고 플레이가 예쁜 반팔 추천드리려고요. 마땡킴 39,000원 마땡킴 - MATIN LOGO CROP TOP 마땡킴은 여성 한정입니다. 브랜드 자체가 여자를 위한 브랜드라 봐도 무방, 페미닌하고 영한 무드, 세련된 캐주얼 코디에 제격인 반팔입니다. 기장도 크롭으로 예쁘게, 시원하게! 마땡킴 시그니처 로고 반팔은 브랜드의 밸류, 인지도에 비해서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대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아무리 반팔이라고 해도 3.9발이면 웬만한 보세보다 더 저렴한 수준이니까 이 가격에 이 정도 인지도의 브랜드 반팔을? 가성비 갑이다. 칼하트 3~10만 원대 칼하트 역시 확실한 인지도에 더해서 요즘 유행인 워크웨어 포지션에 있어서 그 어떤 브랜드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무드!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그냥 칼하트는 워크웨어이고 칼하트윕(wip)은 칼하트가 전개하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윕이 좀 더 비싸고 디자인도 더 도전적입니다. 아메카지나 워크웨어 등 오버핏한 반팔에 깔끔한 로고 플레이 반팔로 추천드릴만 한 브랜드입니다. 아이앱스튜디오 10만 원대 아이앱스튜디오는 현시점 절정의 인기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추천드릴 만 한 반팔 브랜드입니다. 반팔...

3년 전에도 썼었던 비니. 썼었던 포스팅. 라모랭 비니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라모랭 쿨맥스 비니 여름에도 가능? ㅇㅇ가능!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은 언제나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도 어쩜 이렇게 주말 내내 ... blog.naver.com 혹시 먹방 유튜버 헌터퐝 님 아시나요? 라모랭은 헌터퐝님이 즐겨 쓰는 비니예요. 헌터퐝님도 근래 아빠가 되셨는데(ㅊㅋㅊㅋ) 무튼, 영상 보면 땀을 많이 흘리시더라고요? 저처럼 열이 많으신지.. 그래서 라모랭 비니를 쓰시는 게 아닐는지, 여름에도 쓰기 좋은 비니거든요. 3년 새 많이도 달라진 모습이 포인트네요. 라모랭(RAMOLIN) 라모랭은 2015년부터 전개되는 컨템포러리 스트릿 브랜드 저는 라모랭의 비니만을 경험해 봤거든요, 그래서 모자 전문, 중에서도 비니 전문 브랜드인 줄.. 알았으나 다양한 어패럴을 전개하는 브랜드였네요. 아메카지 스러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비니 맛집입니다. 여름에도 비니를 더한 코디, 나쁘지 않죠? 모자의 매력. 꾸안꾸 느낌 더하고 비니로 유니크함, 아메카지 스러움까지. 여름에도 쓰기 좋은 시원한 비니. 컬러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번에는 남자 챠콜, 여자 더스티 오렌지 컬러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도 1, 2 두 가지인데.. 개인적으로 웬만한 소두가 아니라면 2 추천. 3년 전엔 와이프는 1 사이즈 썼었는데 이번에는 둘 다 2 사이즈로...

언제 받았는지도 모를, 오래전 라모랭으로부터 협찬받은 제품입니다. 포스팅 의무 일절 없음..! 오래 써본 만큼 더 자세하고 솔직한 리뷰를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바쁜 아침 늦었다면 먼저 생각해야 할 것. 모자 뭐 쓰지? 오늘은 비니로,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게 됐어요ㅎㅎ 이사 후 첫 주말 아침이었는데 이전에 살던 집 정리 겸 간 옛 동네,라고 해봐야 10분 거리지만요.. 깡총이 레이더에 편의점 포착! 들어가야죠 편의점 봤으면.. 아빠! 나 먼가 살 께 이쏘. 혀니점에. 오늘 써볼 여름 비니는 라모랭이라는 브랜드의 비니예요. 여름에도 비니 쓰기 참 좋다. 느껴질 정도로 활용성도 좋고 예쁘기도 한 비니. 라모랭 비니로 여름에도 쓸 수 있다, 없다 알아보는 시간! 참고로 라모랭 비니는 비니를 즐겨 쓰지 않는 친구도 제가 쓴 거 보고 예쁘다고 친구도 산, 비니가 맛있는 브랜드에요ㅎㅎ 숏비니라서 감성이 아주 많다 못해 넘치는. 비니라고 하면 왜.. 그냥 뭔가 겨울이 떠올라요. 그런데 전 여름에도 비니를 아주 잘 쓰고 다닌답니다. 비니 여름에도 쓸 수 있다? ㅇㅇ 있다! 제가 쓴 비니는 네이비 색상이고요, 검정은 너무 더워 보이고 그렇다고 밝은 색상 비니는 어렵고, 대충 아무 옷에나 쓰기도 어렵지요.. 네이비가 여름에도 딱 어울리는 듯합니다. 사이즈는 남, 여 두 가지였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나오려나 싶어요. 사이즈가 나누어져 있어 남녀...

스투시 X 아워레가시 음양 비니 블랙 비니. 이게 참 반스와도 같은 아이템이다. 뭔 뭔 솔이야?? 아예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써본 사람은 없다. 볼캡에 비해서 써 보기 어려운 비니, 하지만 한 번만 써본다면 볼캡보다 더 자주 쓰게 되는 모자라고 생각한다. 볼캡이 주는 느낌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를 더해줌. 그런데 비니를 여름에도 써? ㅇㅇ... 쓸 수 있더라.. 쓰게 되더라...! 그리고 비니가 스투시면 뭐.. 써야지! 사진이 흔들려도 이게 요즘 갬성이라더군.. + 셀카 찍을 때 폰이 갤럭시라면 일단 거른다는 사람도 있다더군... 암 오케! 결혼했으니까. 난 아재가 맞으니까... 제품 사진을 자주 찍어서 갤럭시 울트라 사용 중인데 이제 캐논 미러리스까지 추가했으니 아이폰 써야 하나..? 핸드폰까지 바꾼다고 하면 ㄹㅇ 등짝 스매시 각. 5년 만에 오프라인 옷 구경 가서 예쁜 포토존이 있길레 또 찰칵 ㅎㅎ 약 2주 동안 스투시 비니를 쓸 때마다 찍어둔 사진들로 포스팅을 진행! 비니 한 번 써보고 싶은 사람이나 이미 비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스투시 X 아워레가시 비니는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아니 이미 갖고 있을 사람은 다 갖고 있을만한 아이템이다. 스투시 스탁 로고와 아워레가시의 음양 로고 두 가지 타입으로 나온 비니이다. 는 장난이고, 한 쪽에는 스투시 로고, 180도 반대쪽엔 아워레가시 로고가 있는 어떻게 보...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은 언제나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도 어쩜 이렇게 주말 내내 비가 올 수 있는지.. 엄~청 습하고 더워서 올해 첫 에어컨 개시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 딱 필요한 포스팅! 라모랭 쿨맥스 비니입니다. 더울땐 손 안가는 모자? 특히 비니! 저 조차도 이런 인식이 있었는데요, 희소식입니다! 라모랭 비니는 쿨맥스 원사를 이용하여 제작, 우수한 통기성을 바탕으로 여름에도 비니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좌측은 라모랭 로고입니다. 비니가 저렇게 소포 봉투 안에 넣어져 와요. 영화같은데나 드라마 보면 줄 빙빙 돌려서 여는..ㅋㅋ 그런 갬성..😁 라모랭은 의류나 악세서리로도 유명한데, 특히 비니가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와치캡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비니, 숏비니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바로 이겁니다. 오늘의 주인공 라모랭 쿨맥스 비니. 저는 네이비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와치캡이라는게 비니의 카테고리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는데, 오리지날이 미 해군이 쓰던 모자하고 해요. 네이비색이 OG. 비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당연, 고민 1도 안하고 검정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검정이나 회색, 오렌지 등 비니가 몇 개 있어서 네이비로 선택했어요. 비니는 볼캡보다 뭔가 더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전혀.. 저도 비니 한 번 쓰고 나니까 볼캡보다 비니를 훨씬 더 많이 쓰고 있어요. 비니...

1995 삼바의 여인 제목 보고 오셨다면 반갑습니다 형님 누님.. 신발 좋아하는 아재 mine입니다. 오늘 주인공은 삼바입니다. 다소 핫한 신발에서는 멀어진 경향이.. 아니지, 이제 다시 스테디가 됐다고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은 신발. 여전히 예쁘거든요. 2024 아디다스 삼바 여전히 제니 덕 독독히 보고 있는 아디다스. 그 시발점이 바로 이 삼바라 봐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삼바에서 가젤, 토바코, 스페지알 핸드볼 등 많은 아디다스 스니커즈 역시 덩달아 떠올랐는데요, 요즘 보면 다시 돌아 삼바가 강세인 듯하네요. 손흥민이 신었던 삼바 해당 삼바는 손흥민 선수가 신었던 삼바로도 유명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착해요. 220~230 대 사이즈는 10만 원 아래. 손흥민 선수의 삼바입니다. 촤하하핫.. 이때 신은 게 바로 삼바(HP7902), 컬리지에이트 그린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혀 아디다스 로고 부분이 금박인 것 같기도 해서.. 맞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아무튼 자신이 런칭한 패션 브랜드 NOS7 바람막이와 코디한 모습. 손흥민 선수가 아디다스 모델이잖아요. 저는 아디다스 세일 때 샀거든요? 6월, 할인하길래 9.7발에 겟! 이제 신어보는 클래스...ㅋ 디테일 볼 때마다 예쁜 삼바 쉐입. 신발이 크다고 예쁜 디자인은 아니라서, 남자가 신어도 예쁘지만 여자가 신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신발. 어디서 많이 굴러먹다 온 개체인지 ...

만트라로 열심인 와중에도 제니는 아디다스를 잊지 않았습니다. 아디다스는 모델 발탁 하나 잘 해서 과거의 명성을 찾고 더 위로 향하고 있죠? 그 모델이 바로 '제니'입니다. 나이키가 제니 데려갔어 봐요. 적어도 국내, 한국에서만큼은 지금의 나이키 꼴은 없었을 겁니다. 🎄 🎅 ☃️ 제니, 레드 포인트 코디 일 년 중 레드 컬러 코디가 가장 무난하게 보이는 계절 겨울. 겨울 중에서도 크리스마스가 낀 12월에는 더욱더 그렇죠. 그리고 아디다스의 레드 컬러는 생각보다 더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아디다스 x 아바바브 Adidas x Avavav 해당 아디다스 콜라보는 역대급 괴상한 콜라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반응의 콜라보였습니다. 제니가 입기 전까지는요. 아디다스 슈퍼스타에 아바바브의 시그니처 네 손가락을 끼운 디자인. 탈부착은 가능하지만 할로윈 데이 외 저걸 끼고 다닐 날이 있을지 의문. 이렇게 생겼거든요. 모자에도 비슷한 쉐입을 담았죠. 제니가 착용한 트랙탑은 크롭 트랙탑으로 발매가 27만 9천 원. 신발은 아바바브 슈퍼스타가 아닌, 같은 콜라보 구두를 신었는데요, 아디다스 해외 공홈을 뒤져 봐도 해당 제품은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생겼어요. 참고로 레드 포인트 스커트는 엘서울 아니죠, 엘소울(LSOUL)의 Eros skirt입니다. $89. 해당 의상은 만트라 첫 음악 방송 엠넷에서 착용했습니다. 제니가 입으면 아디다스도 명품이 되네요...

아디다스 쫓다 아디다스랑 손잡은 브랜드는 베이프~ 이렇게 보면 더 익숙하죠? 덩크입니다. 베이프 스타라고 해서 저 별을 로고로 전개하는데 야스히로랑 다르게 고소미도 먹은 걸로 알고 있어요. 23년 고소가 아직 진행 중. 덩크나 포스, 조던 등의 디자인을 빼다 박았습니다.(적당히 해야지..) 홍콩에 넘어가고 아주 그냥.. 에헴.. 베이스가 될 신발은 아디다스 오르케트로 러너로, 2000년대 초반 인기였던 운동화. 아주 아디다스스러우면서도 요즘 핫한 아식스 무드도 다소 느껴지는 신발입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나 스탠 스미스, 포럼 같은 다양한 신발에 이미 베이프가 입혀진 적 있지만, 러닝 신발에 베이프가 입혀지는 것은 처음이라고 해요. 컬러는 세 가지로 전개! 이것도 참 어디서 많이 본 조합이긴 해요? 어색하지 않은 색 조합인 게.. 참 스니커즈 씬이 많이도 포화상태라 봐야 하는 건지.. 출처 :: 크림 딱 이 조합..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다크 아이리스와 노초, 블랙화이트. 아디다스의 시그니처인 삼 선 대신, 베이프의 STA 로고가 박힌 오르케트로 러너. 예쁘기는 하네요. 대세라곤 하기 어렵지만 어글리 슈즈에서 확실히 운동화로 무드가 많이 넘어온 듯. 요즘 이런 쉐입의 신발들이 많이 (재)등장하네요.

30대 아재도 쉬쉬! 열풍에 빠뜨렸던 아이돌. 사실 멤버 이름조차 다 모르지만 플레이리스트를 자꾸 감아서 들었을 정도로 중독적인, 재밌는, 쎈! 존재감을 확실하게 뽐냈었던 노래 SHEESH. 딱 YG스러움. (저리 춤추면서 라이브도 잘 하데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이 그룹은 뜨겠다." 싶었는데, 바로 아디다스에 메인에 걸렸네요. 베이비몬스터, 그리고 아디다스 ZNE입니다. 베이비몬스터의 아디다스 ZNE 아디다스 ZNE는 디자인의 나이키, 실용성의 아디다스라는 말을 증명해 내려는 건지..? 아디다스 고유의 기술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포츠 웨어 라인입니다. 디자인으로는 테니스 코트나 트랙 등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라인에 영감을 얻어 테이프 디테일이 특징인 라인이라고 해요. 때문에 굉장히 미니멀한 비주얼인데, 운동복으로 좋을, 미니멀한 디자인을 지향한다면 데일리웨어로도 좋을 듯한 비주얼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아디다스 무드는 확실한. 우리가..? 아니 제가 원하던 디자인이에요. 브랜드 로고가 옷의 비주얼을 나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우리가 아디다스를 과연 높은 기능성 때문에 입을까요..? 그런 분도 계시겠지만은.. 그냥, 아디다스니까. 아디다스가 좋으니까 입는 분이 대부분이실 거라 생각해요. 미니멀한 로고는 YEEZY의 힙한 무드, 로고와도 닮아 미니멀하지만 힙한 무드를 보여줍니다. 운동복으로 좋을 듯, 가격도 10만 원...

제목에는 몰락이라 했지만 아디다스 이지의 시작이 될지도 모를 일이겠습니다. 기존 이지 팬들은 이렇게도 뒷빵을 넣을 수 ㅅ있구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디다스 이지(YEEZY)는 칸예와의 콜라보 라인입니다. 아디다스와 칸예와의 잡음도 많고 가격도 비싸고. 솔직히 누구나 쉽게 신을만한 가격대의 신발은 아니다 싶은, 정가가 30만 원이니까, 보통 운동화나 하나 사볼까? 하고 신을 만한 사람은 많지 않은 신발이라는 거죠. 그럼에도 한때 탑 티어의 신발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새삼 다시 이지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은 너무 파격적인 할인에 이지가 이제야 완전히 몰락하는 건가, 아니면 재부흥의 발판을 마련하는가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봤습니다. 다양한 이지 시리즈 원래 이지 시리즈는 350, 500, 700 이렇게 쓰리톱이었다 보면 됩니다.. 만! 지금의 이지는 외에도 380, 450, 퀀텀, 슬라이드, 폼러너, 니트 러너, 부츠 등등 정말 다양한 갈래로 뻗쳤습니다. 순서대로 이지부스트 350, 이지 500, 이지부스트 700. 신발이 많은 것 외로 기본 이지가 많거나 옷을 잘 입는다면 외로 ㄱㄱ 가능. 하지만 이게 아니라면 위 기본부터 맛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350, 700는 이지부스트고 500은 그냥 이지인 이유는 부스트폼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차이. 하나 더, 이지부스터 아닙니다. 이지부스트! 맞습니다. 아디다스 공...

와! 구독자 3880만 명의 브루노 마스'도' 업로드 한 로제의 아파트. 아니 정확하게는 로제 &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자랑스럽게 노출된 한글과 함께 술 게임 문화까지ㅋㅋㅋㅋ 뭔 노래를 이렇게 만들었대? 하면서 하루 약 5번은 꾸준히 듣고 있는 중. 평을 보고 보니까 더 잘 느껴지고 와닿는, 뭔가 그 미국스러운 무드? B급 감성으로 만들었는데 S급 무드로 살린 두 뮤즈 로제와 브루노 마스네요. 저는 이 와중에도 신발에 포커스를 맞춰봤습니다!! 보니까 둘 다 반스더라고요? 반스는 또 못 참지. 아파트 뮤비 속 로제, 브루노 마스의 신발 뭘까? 출처 : https://www.youtube.com/channel/UCBo1hnzxV9rz3WVsv__Rn1g 뮤직비디오 화면 전환이 엄청 빨라서 몇 번을 캡처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나도 저 활 쏴보고 싶다.. 브루노 마스는 외국 오빠니까 편하게 존칭 없이 부를게요. 누가 봐도 반스 체커보드죠?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입니다.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 OR 플랫폼 체커보드인건 확실한데, 일반인지 플랫폼인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어요. (사실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님...) 뭐가 다르냐면요, 플랫폼이 솔 부분이 더 두껍습니다. 플랫폼 = 키높이라 보면 돼요. 반스 올드스쿨 정리 ! 볼트? 스타일36? 플랫폼? 애너하임? 이게 다 뭔소리야! 뭐 하나를 사더라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사는편이라.. 애너하임, 플랫폼...

아.. 맨날 신는 신발만 신는데, 왜 새 신발은 자꾸 늘어나지요..?ㅋㅋㅋㅋ 와이프 허락 없이 산 신발도 차곡차곡 쌓이는 중~(비밀~) 와중에 제가 그 맨날 신는 신발이 바로 반스, 반스 슬립온입니다. 반스 신발 자체가 처음 신기에는 약간의 진입 장벽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신어 보면, 또 취향이 맞는다면 이렇게 좋은 신발이 또 있나 싶은 디자인, 가격의 신발이거든요? 체커보드 슬립온 뮬 2만 9천 원, 반다나 컴피쿠시 원 1만 9천 원대 구매해서 전투화로 잘 신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로 슬립온 근본! 체커보드 슬립온에 대해 리뷰하면서 사이즈 추천까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얇은 박스. 보통 체커보드 하면 블랙 체크가 시그니처고 가장 기본이고 그 뭐냐.. 가장 인기?는 애매모호하고. 아무튼 많이 찾는 무난한 컬러인 만큼 블랙은 세일을 잘 안 합니다. 위 보라색 체커보드는 2만 9천 원에 구매했습니다. 반스는 정가 자체도 싼데 또 세일, 할인할 때 사면 더 싸거든요. 다만 대부분 잘 안 팔리는.. 재고 정리임을 인지하고 사야 만족도가 더 높을 겁니다ㅎ 슬립온 사이즈는 제 기준 1업이 저스트 하게 맞습니다. 참고로 제 사이즈는 나이키 포스1로우 260. 아디다스 슈퍼스타 255. 뉴발란스 530 260, 2002 265. 컨버스 로우 265, 하이 270. 반스 올드스쿨 265, 어센틱 270. 보통 정사이즈라 하는 사이즈는 260인데...

한 번도 안 신어 봤다면 "저걸 왜 신지? 실내화 같은걸..?" 싶고, 신어보고 매력을 느낀다면 매일 신게 되는 신발. 반스 슬립온. 더해서 체커보드는 슬립온의 시그니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본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정말 세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콜라보가 입혀진 반스 신발이기도 하죠. 이번에 공개된 반스 슬립온은 신발 디자이너 마티아스골린의 협업으로 진짜 발매되는 제품입니다. 발매 예상일은 9월 중. @mattias_gollin 그의 피드를 보면 신발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하고 커스텀 하기도 하는 것 같네요. 체커보드 슬립온 위로 반짝반짝 빛나는 디자인. 스터드? 비즈? 가 장식돼서 무난하면서도 화려한, 이거 밝은 날에는 걸어 다니기만 해도 사람들 눈뽕할 것 같은데요? 장난감 같은 비주얼도 언뜻 보이고요. 딱 봐서는 예쁘다. 별로다. 판단이 되지 않는 애매한 비주얼이다의 한 표입니다. 그래도 살 수만 있다면 사고 싶은 마음이기는 하네요. 세 가지 컬러로 블랙과 핑크색은 체커보드 슬립온 패턴이 확실하게 보이고, 민트? 아이스 컬러는 패턴이 보이지 않는.. 요정이 신을 것 같은 물방울이 맺힌 듯한 오묘한 비주얼을 뽐냅니다. 기본 블랙 컬러는 당연하고 그 외 컬러들도 보다 보니 예쁜. 연청과 핑크의 조합. 그리고 어디에나 튀지 않고 묵묵히 어울리는 반스에 딱 맞는 무난한 비주얼의 컬러까지. 저는 산다면 블랙, 핑크, 민트? 순으로 살 것...

Vans SlipOn 모델 지지하디드 님의 신발이 너무 반가운 거예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 반스, 중에서도 슬립온이었거든요. 요즘 신발 유행, 뭐하나 딱 잡아 고르기 어려운 요즘! 반스는 또 많이 안 보이던 와중에 딱! 신발 뭐 신지? 반스. 슬립온 어떠세요. CF 찍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일상. 아이스크림 드시러 가는 길이었네요. 단지 그냥 아이스크림. 이게 모델이다. 페미닌한 무드의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는 이 신발은 반스의 슬립온. VN000EYEBPJ이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흑백의 체커보드와는 다소 다른 블랙 & 블랙 컬러 조합의 슬립온인데, 가격은 약.. 4만 원대 4발대 구입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음. 가격 저렴. 구하기 쉬움. 어디에나 잘 어울림. 이게 반스죠. 그렇다면 지금 사기 좋은 추천 반스 슬립온은? 근래 킨 재스퍼 삼바, 스페지알.. 등등 다양한 신발을 샀지만 가장 만족스러웠던 반스 슬립온. 더뮤지엄비지터 반스 슬립온이에요. 정가 8.5발, 리셀가는 10초반. 가격도 생각보다.. 좋다고 봐야 하는 정도. 작품을 만드는 아더에러의 슬립온은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그만큼의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정가는 28만 원으로 다소 비싸긴 하나 반스와는 또 다른 반스 다운 무드를 느끼기에 아주 좋은 듯합니다. 비앙카 샹동 슬립온은 제 기준 체커보드 슬립온의 끝판 왕입니다. 22년 하반기 12.5발의 가격...

사실 예전만치 신발을 많이 사지도 않아요. 불과 2~3년 전만 해도 월 2~3족은 샀었는데.. 지금은 다소 시들시들해졌네요. 스니커씬도, 제 마음도. 물론 그때 구입한 대부분의 신발은 신발장 팬트리에 쌓여있습니다. 이사하면서 저희 집 재무부 장관님께서 특별히 하사해 주신 공간. 제가 근래 산 신발 중 가자 마음에 든 신발. 이겁니다. Vans x The Museum Visitor 반스와 더 뮤지엄 비지터 콜라보 슬립온. 정가는 85,000원. 제가 산 265 사이즈 기준 12~13만 원대 거래되고 있네요. 반스에 리셀이? 이것만으로 이 신발에 대한 평가, 인기는 설명 끝이라 봐도 무방한 신발. 반스 체커보드는 못 참죠. 게다가 콜라보 맛이 더해져서 이 체크 디자인이 스케치를 한 듯한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체크 사이사이 하트가 뿅뿅. 더 뮤지엄 비지터의 시그니처죠. 자세히 살펴보면 이 신발, 다소 핑크 핑크 한 디자인이 돋보여요. 핑크 반스탭. 남자가 신어도 충분히 예쁘고 좋지만 역시 여자가 신으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 참고로 저는 이 신발 발매 당시 와이프 사이즈 먼저 결제했는데, 제 사이즈 사려고 하니 계정 당 한족만 구매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취소하고 제 사이즈 삼. 착용 사이즈는 265입니다. 정사이즈 나이키 포스, 덩크 sp 기준 260.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260이 다소 여유 있게. 보통 260을 정사이즈로 ...

여자 패딩 브랜드 추천 때 "아! 이 브랜드를 안 넣었네.." 싶은 아쉬운 브랜드도 있었어서 남자 패딩 브랜드 추천으로 돌아왔습니다~ 노스나 몽클 없는 여자 패딩 브랜드 5선 패딩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개인적으로 노스페이스나 몽클레어인데, 너무 흔하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blog.naver.com 참고로 여자 패딩 브랜드 추천은 - (고윤정 님의) 디스커버리 - (김지원 님의) 듀베티카 - (문가영 님의) 코오롱스포츠 - (수지 님의) 게스 - (장원영 님의) 아이더 였습니다. 남자 패딩 브랜드 추천 5선 New Balance 남자 패딩 브랜드 첫 번째는 뉴발란스입니다. 신발로 익숙해진, 신발로 1티어 브랜드 자리를 꿰찬 브랜드라 그런지 어패럴도 어색함 없습니다. 특히나 여자 엠버서더로는 김연아, 아이유, 윈터 라인을 구축, 남자 엠버서더로는 공유 님을 다소 뜬금포로 발탁하여 고급스럽고 중후한 이미지를 채우는 역할 중인 브랜드. 이런 무드죠. 뉴발란스는 브랜드 이름에서 느껴지듯 교정용 신발로 시작된 브랜드인데요, 지금의 뉴발은 스포티한 무드가 먼저 느껴지는 브랜드잖아요? 이런 패딩을 공유 님이 입으니 포멀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로까지 입기 좋은, 특히나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더더욱 어색함 없고 만족할 만한 패딩 브랜드입니다. 패딩 가격대는 공유 님이 착용한 위제품들 기준 10~30만 원대 가격입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 비...

날씨가 이제야 선선해져요. 이젠 11월은 돼야 춥구나..? 11월 부터는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약 5~6도의 다소 쌀쌀한 날씨가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는데요, 이러다가 또 금방 추워지고, 눈 오고. 그때 패딩 찾으시면 늦습니다. 그래서 미리 입어 봄! 김수현 아이더 패딩, 써큘라트 다운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김수현 님이 입은 블랙 컬러, 똑같은 컬러로 입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패딩류는 따듯함, 보온성을 위해서라면 기본적으로 패딩의 가격 = 보온성이라 봐도 다소 틀린 말이 아닌데요, 아이더의 기술, 그리고 노하우까지 담긴 패딩 하나로 편하고 예쁘게, 그리고 따뜻하게 겨울 나기. 이거 완전 럭키비키거든요. ☃️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 추천 패딩은 기본적으로 블랙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말~ 써큘라트 다운 자켓은 한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패딩이었어요. 딱 지금 날씨에 입기 좋은 경량 패딩으로는 역시 아이더의 써모락 C 슬림다운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김수현 장원영의 아이더 경량패딩, 말해 뭐해?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공기를 입을 순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아이더의 경량패딩은 꿈의 소재, 꿈... m.blog.naver.com 김수현, 장원영의 경량 패딩. 참고로 아이더 모델은 김수현 님과 장원영입니다. 더 설명 필요 해요..? 벌크업 한 듯한 상체가 돋보이는데요, 이 벌키함이 매력인 패딩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공기를 입을 순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아이더의 경량패딩은 꿈의 소재, 꿈의 단열재라는 ‘에어로겔‘로 만들어졌답니다. 에어로겔은 98%가 기체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라고 해요. 가벼운데 단열 능력이 뛰어나 우주복이나 우주선에도 이용되는 소재라고.. 아이더는 이걸로 패딩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 패딩을 김수현 장원영이 입습니다. 김수현, 장원영의 경량패딩 이거는 좀 반칙 아닌가요..? 예쁜 모델에 예쁜 옷.. 이번 아이더 경량패딩은 역시 여성, 남성용으로 따로 전개해서 가벼움과 보온성은 기본이고 비주얼까지도 잡은 모습입니다. 김수현, 장원영 님의 착용 모습만 봐도 아웃도어부터 데일리룩까지 다 잡는 아이더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지요? 아이더(EIDER) 하면 무슨 브랜드라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웃도어 브랜드, 캐주얼 컨템포러리 브랜드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드는 생각 그대로 아웃도어나 캠핑 같은 활동에도 입기 좋고 데일리룩이나 캐주얼한 코디에도 입기 좋은 무드의 브랜드죠. TMI 하자면 아이더는 1962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아이더 써모락 C 남성 슬림다운 자켓 오트밀 그레이 / XL 착용 저는 김수현 님이 입은 경량패딩이랑 똑같은 제품인데, 다른 컬러로 착용해 봤어요! 제가 착용한 아이더 경량패딩 컬러는 오트밀 그레이예요. 사이즈는 XL, 100에서 105 사이, 아이더 써모락 C...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탱커 무브 패딩 자켓 무신사 스탠다드란 브랜드로 이게 될까? 싶었는데, 얼마 전 파리 올림픽 한국 대표팀 유니폼까지 맡아 만든 브랜드로 성장. 2023년부터는 무신사 스탠다드, 무탠다드 스포츠 라인까지 전개하고 있네요.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탱커 무브 패딩 자켓 정가 139,900원 -> 구매가 12만 원 다소 이른 감도 있지만 겨울 되면 늦음 1순위인 패딩. 겨울 아우터, 포멀하게 멋 부릴 거 아니면 롱패딩, 숏패딩 두 개의 선택지로 나뉩니다. 입은 컬러는 라이트그레이고, 아더 컬러로 블랙, 네이비, 카키그레이까지 총 네 가지 컬러로 전개됩니다. 기본 블랙 컬러 패딩이 있으시다면 다른 컬러로 준비하셔야겠지요..? 약간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질감이라, 깔끔한 무드보다는 스트릿, 힙한 무드에 더 잘 어울릴 패딩이라 생각합니다. 그레이가 광택감이 좀 덜 느껴지고 나머지 컬러는 광택감이 더 크게 보여요. 제 착용 사이즈는 L인데요, 입기에는 크게 느낀 부분은 아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살짝 큰 감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평소 상의 100 사이즈를 저스트로, 105를 여유롭게 입는 체형이며 스펙은 신발 신고 175cm / 75kg 정도입니다. 지퍼는 투 웨이. 처음 접했을 때는 오.. 신문물!! 놀라는 디테일이었는데, 요즘에는 아우터에 빠지면 서운한 투웨이 지퍼. 이거 한 번 맛 들이면 없으면 서운한 디테일인데, 역시 무...

about Sergio Tacchini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 테니스를 취미로 하신다면 이미 알고 계실 브랜드, 세르지오타키니는 언뜻 보면 일본의 브랜드 같기도 한데요, Naver.. 아니 NEVER!! 명품의 나라 이탈리아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의 테니스 선수(1966년 챔피언) 세르지오 타키니가 본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로, 현재는 국내 기업이 인수하여 한국 브랜드가 된 브랜드입니다. 당시 화이트에만 집착되던 테니스 웨어에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적용하여 테니스웨어에 패션을 접목한 최초의 브랜드라고 해요. 어찌 됐건 요즘 유행인 올드머니 룩으로 입기에도 안성맞춤인 의류, 고급스러움을 기본으로 하는 테니스웨어, 라이프 스타일을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어쩐지 대충 입어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더라는..! 깔끔한 로고 플레이 세련된 색감 단추나 토글까지 로고플레이 부드러운 내피 가벼움 비주얼, 따듯함 다 챙긴 남자패딩 남자 패딩 세르지오타키니, 뉴진스 Pick 브랜드 세르지오타키니의 남자 패딩, 제가 한 번 입어봤습니다..! 세르지오타키니 M 데일리 모노그램 패딩 다운 ... blog.naver.com 세르지오타키니는 뉴진스가 테니스웨어 코디를 선보였을 때 입었을 만큼 근본, 헤리티지와 함께 세련미, 올드머니스러운 분위기까지 겸비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전에 제가 입어본 타키니의 모...

한국 패션 브랜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한 예로 디네댓, 디스이즈네버댓 역시 꼽을 수 있는데요, 잼민이 브랜드라는 저의 개인적인 인식 타파, 디네댓을 즐기지 않는 저에게도 현재로서는 다소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고 해소된 브랜드네요. 디네댓은 뉴발란스, 팀버랜드, 챔피온, 그레고리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 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컨버스, 아쉽게도(?) 컨버스 원스타에만 입혀지네요. 지난 디네댓 컨버스에 척70, 원스타까지 있었으니 컨버스와의 첫 콜라보는 아니에요. 디네댓의 스트릿 무드를 담은 원스타와 어패럴(반팔, 스웻팬츠, 후드)로 전개되는 이번 콜라보. 뜬금없이 저는 반팔 티셔츠가 제일 예뻐 보이는데요, 보드를 즐기는 사람이나 일명 캐트릿, 깔끔한데 스트릿한 무드 한 방울 같은 코디에 입고 신기 좋을 것 같네요.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음이 매력 포인트 같은 컨버스 원스타. 컨버스 원스타 자체가 캐주얼하면서도 스트릿한 무드, 보드화로 잘 어울리는데, 이런 무드가 디네댓이 전개하는 어패럴과도 무드가 잘 맞는다 싶어요. 좋게 말하면 은은한 그린 컬러. 나쁘게 말하면 애매한 그린 컬러로 웬만하면 디네댓 컨버스 상하의 세트로 입는 게 가장 예쁠 것 같은 개인적인 의견.. 원스타 위로 thisis neverthat 하나 박혀있다고 로고플레이 비주얼이 이렇게 달라지나.. 원스타가 빠졌으면 더 예뻤겠다 싶은 생각은 디네댓의 ...

스투시와 주기적으로 콜라보하는 브랜드 중에는 단연 나이키. 그다음으로 컨버스도 들 수 있겠습니다. 아마 나이키의 자회사로 편입된 컨버스라 나이키도, 컨버스도 스투시도 모두 윈윈하자는 의미의 콜라보가 아닐는지.. 출처 :: KREAM 해서 이미 다양한 스투시 콜라보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척70 하이 블랙때는 여러 인기 연예인이 먼저 받아서 신고 피드를 올릴 정도로 핫한 스투시 컨버스였는데요, 물량앞에 장사 없음.. 정가 이하로 떨어지고 스투시 공홈에 오래오래남을 줄 누가상상이나했겠어요? 딱 핑크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좋았는데, 지속적인 리스탁에 유니크한 신발을 선호, 적은 물량의 신발이 더 예뻐 보이는 메타엔 약할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이 되었습니다. 0 저 조차도 사 놓고 크림 밀봉 포장을 뜯지도 않고 가지고 있을 정도니까요....ㅋㅋㅋㅋㅋㅋ 스투시 좋아해서 스투시 컨버스는 나오는데로 다 사자라는 것도 약 6족? 10족도 못채우고 끝나버렸습니다. 스투시 X 컨버스가 안 예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무난하게 힙하게 여러 사람이 신기에는 당연히 추천할 수 있는 신발인데, 약간 쉽게 덩크 범고래 같은 포지션을 지양하는 사람에게 눈길 받긴 어렵다는 의미. 서론이 길었습니다. 24년 3월 발매 후 2024년 두 번째 스투시 컨버스는 10월 11일 발매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뱀피네요. 스투시의 날고 기는 수많은 로고 중 왜 이 로고만 쓰는지 ...

펜디걸 하면 아이브 안유진 님, 여자아이들 우기 님도 떠오르고 있는데요!! 무시할 수 없는 연륜이랄까요? 🔥🔥🔥 송혜교 님의 펜디는 항상 화재입니다. 베이지색 아우터와 연청으로 가을 분위기 가득 담은 스타일링으로 출국 중인 펜디걸 송혜교 님의 모습입니다. 아우터와 이너 흰 티, 가방 모두 펜디입니다. 펜디 베이지 울 자켓($3,750) 펜디 화이트 저지 티셔츠($690) 펜디 피카부 ISeeU($5,800) 사탕 모양 키링도 돋보이는데요, 아래에서도 나와서 아래서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저 키링, 참도 펜디 제품입니다. 펜디 관련 행사에 참석 차 출국 중인 모습이었지요. 출처 :: ELLE 행사 참석에는 하나 더 더해서 두 개의 롤리팝 홀더 참을 다소 무난하게도 보이는 코디에 포인트를 더한 코디. 펜디와 Chupa Chups, 우리가 아는 그 츄파춥스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라이트 블루와 버건디 컬러의 참으로 포인트를 더한. 가격은 84만 원입니다. 구매 시 사탕 다섯 개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사탕 홀더라는 생각 말고 그냥 명품 펜디의 키링, 참이라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 나름 비주얼도 독특하고 예쁜 것 같아요. 보통 명품 키링 가격 생각해도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팝하고 귀여운 무드를 더하기에는 충분해 보이는 키링, 참입니다. 출국 중 컨버스 코디의 컨버스는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 플랫폼 화이트로 아마 로우보다는 하이일 가능성이 더...

이번 컨버스와 나이키 콜라보는 컨버스 x 나이키sb 그리고 Alexis Sablone까지 삼자 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Alexis Sablone는 미국 국적의 스케이트보드 선수입니다. 그래서 나이키도 sb, 스케이트보드로 콜라보에 참여했나 보네요. 알렉시스 사블론은 컨버스의 스케이트보드 팀 컨버스 콘스 소속입니다. 그런데 컨버스는 나이키 소속이죠. (2003년 컨버스는 나이키가 인수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인지.. 나이키와 컨버스의 콜라보 소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없죠. 이런 컨버스와 나이키의 콜라보에 타이틀만으로 흥미를 가질 수밖에 없을 일입니다. 컨버스 콘스 AS-1 프로와 나이키 SB 덩크에 입혀집니다. 어패럴도 포함되는데 미국과 일본을 위한 유니폼 키트로 전개됐네요. 지난 파리올림픽을 기념하는, 스케이트보드 종목과 관련하여, 기념비적인 신발로 8월 29일 컨버스는 149,000원,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매. SB 덩크는 159,000원 공식 홈페이지 내 발매(응모) 합니다. 보드화는 일반적으로 볼드 한 쉐입이나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인 신발입니다. 보드를 타다 보면 신발이 많이 긁혀서 그런 것 같아요. 이런 디테일에 긁히면 갑피가 벗겨지면서 푸시아, 보라색 컬러의 내피가 드러나는 디테일이 특징인 신발입니다. 곧 발매할 피마원 3.0 모티브를 컨버스에 이제야 접목시킨 나이키,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 뭐 이런 부분...

💌 동생의 생일을 위한 카드에서 시작된 미국의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 저도 어릴 때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새록새록 한 만화인데요, 이게 컨버스에 입혀진다고 합니다. 이거 저만 아는 만화 아니죠..? 신발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미 다른 신발에 입혀진 파워퍼프걸의 모습을 떠올리실 겁니다. 출처 :: 크림(KREAM) 얼마 전 나이키 덩크에도 입혀졌고, 요즘 파워퍼프걸과 무드가 비슷한 뉴진스 멤버들과의 콜라보 모습도, 제품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색상이 딱 이런저런 콜라보 하기 좋게 정해져있어서 앞으로도 다양한 어패럴과 신발의 콜라보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이번에는 컨버스입니다. 척 70이 아닌 올스타에 입혀지는 건 좀 아쉽.. 기도 하지만! 영한 무드, 만화, 뭔가 분위기상 이거는 올스타도 OK.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모르겠네요? 발매 가격은 ¥13,200, 현제 엔화로 약 12만 4천 원. 7~8만 원대인 척테일러 올스타 정가 생각하면 다소 저렴한 금액은 아니다 싶네요. 그래도 다른 브랜드 하나 살 돈으로 두 족은 살 수 있는 착한 가격임은 부정하기 어려운 컨버스입니다. CONVERSE X THE POWERPUFF GIRLS 파워퍼프걸 컨버스는 역시 블라썸(분홍), 버블스(파랑), 버터컵(초록)으로 전개됩니다. 각각 혀탭에만 캐릭터들을 패치로 붙여 색상과 더불어서 만화의 시그니처를 깔...

나이키와 스투시의 몇 번째 콜라보인지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리냐고요? 질리지 않는, 언제나 반가운 나투시죠. 이젠 나이키고 스투시고 별개로 나투시라는 하나의 브랜드라 봐도 무방할 정도^^; 이번 발매는 스투시 한국 기준 7월 13일 10시 발매된다고 합니다. 이젠 뭐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나투시지만 아직 없으신 분은 하나 건져도 좋을 듯해요. 발매 시간 북미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국 표준시) 영국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BST 유럽 -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동부 표준시) 일본 및 기타 모든 지역 - 7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JST/KST 이번 주인공 역시 제 기준에선 신발입니다. LD1000에 입혀지는 스투시, 항상 그렇듯 스피리돈, 허라취, 포스나 페니2, 쿠키니 등등 모든 콜라보 신발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스투시의 무드를 쌔게 담지 않는 행보였는데요, 이번에도 그렇네요. 이번 콜라보 영상 역시(?)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 역시 시즌을 제대로 노리는 나투시 콜라보입니다. 의류와 신발 모두 여름 코디하기에 좋아 보여요. 참고로 스투시는 서핑 매니아 숀 스투시가 다른 보드와 구별하기 위해 자신의 싸인을 서핑 보드에 새기면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스트릿 브랜드는 뭐든 타는 브랜드가 뜨네요. 서핑보드며 스케이트보드며. 발매 리스트 살짝 녹타(NOCTA) 스러운 반팔 디...

신발 뭐 사지..? 해서 서치 중이시라면 두 가지 중 한 경우에 속하실 거예요. 신발에 대해 관심이 덜한 분. or 신발에 대해서 너무 잘 아는 분.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정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자에 초점을 맞춘 남자 나이키 신발 추천입니다. 이거 사면 실패는 없다. 중간 이상은 간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겼습니다.) 바로 추천 갑니다! 백포스 기본 중에 기본. 실패하기가 더 어려운 백포스 가 첫 번째입니다. 남들 다 신어서 신기 좀 싫다. 하는 것에도 이건 해당이 안 될 정도로 그냥 기본이라 보면 됩니다. 쉽게 범고래 덩크랑 비교 ㄴㄴ하다 보시면 됩니다. 정가는 13.9만 원인데, 10만 원 초반대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 데님, 슬랙스, 면바지, 반바지 다 잘 어울림. 포멀한 코디부터 스트릿한 코디까지도 다 잘 어울림. 줌 보메로5 다음은 줌보메로5 입니다. 러닝화인데 예뻐요. 이쯤 되니 궁금하기도 한데요, 나이키는 러닝화를 만들려는 건지 패션화를 만들려는 건지.. 이제는 스포츠 브랜드가 아닌 그냥 패션 브랜드라 보는 게 더 맞다 봅니다. 줌보메로5 시세는 20만 원대입니다. 정가가 20.9만 원으로 다소 비싸기도 하나, 가볍기도 하고 나이키 신발스럽지 않게 편안한 착화감까지 누릴 수 있는 캐주얼함과 스포티함 중간 포지션의 신발입니다. V2K 다음 추천드리는 남자 나이키 신발은 v2k입니다. 줌보메로...

나이키 x 스투시 나투시 다시 찾아온 나이키 단골 콜라보 브랜드 스투시! 스투시가 더 대중화되고 인지도를 쌓은 데는 나이키가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스투시 매니아층의 탈덕을 초래하기도 했으나 별개로 나이키와 스투시의 콜라보는 누구에게나 탐날만한 아이템이 되었죠.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가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이곳저곳의 사진으로 대체하여 포스팅했습니다. 어떤 게 가장 인기일지, 뭐부터 도전(구입) 해야 할지. 뭘 사야 할지..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작성해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가장 하단의 팬 하기만 한 번 부탁드릴게요. 나이키 x 스투시 에어 플라이트 89 신발은 일단 제 기준 거릅니다. 굳이 사자면 블랙 컬러가 가장 예뻐 보입니다. 이거 사느니 차라리 페니 2를 사겠어요. 나투시 콜라보 신발은 스피리돈으로 빵! 터지고 후로 쭉 하락세네요. 쿠키니부터 포스는 좀 인정.. 허라취, 맥스2013, 이번에 에어 플라이트89 역시 패스. 나이키 x 스투시 어패럴 이번 나투시는 사실상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겨울인데 반바지까지 나와요. 매번 발매하는 스웻 셋업 역시 정가 구매하기 좋은 기회. 의류는 세 가지, 컬러도 세 가지로, 집업 후드와 스웻팬츠, 롱슬리브. 그리고 바시티와 롱슬리브, 양말 구성입니다. 스웻셔츠의 경우에는 나공홈 발매x 스투시에서만 판매하나 봅니다. 나이키 공홈에서는 집업만? 나투시 롱슬...

나이키 x 스투시 = 나투시 에어 페니2 블랙 나이키 x 스투시 = 나투시 나투시는 못 참지, 아니 안 참지.. 평소 나이키도 좋아하고 스투시도 좋아하는데 이 두 브랜드의 콜라보라니.. 요즘 스투시와의 콜라보가 굉장히 잦아서 덩달아 스투시의 브랜드 밸류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더 빨리 상승하는 듯한 느낌이다. 인지도 면에서도. 단점이라면 유니크함은 덜해졌다는 것. 내 주제에 유니크함은 무슨 상관. 예쁘면 신고, 입는 거지.. 에어 페니2는 총 네 가지 색상으로 발매. 나투시 대표 색상 파슬부터 그린+블랙, 라탄+라임스톤, 블랙 이렇게. 개인적으로 파슬이 3위. 라탄 앤 라임스톤, 그린 앤 블랙이 1위. 올 블랙은 2위로 랭크됐다. 무난함을 추구하는 사람에겐 올블랙이 최고지. 올블랙이지만서도 그 존재감을 충분히 나타내는 신발, 나이키 에어 페니 2이다. 신발 자체의 디자인으로만 보면 뇌이징이 어느 정도 필요한 디자인이다. 처음 딱 보면 농구화 스타일이 짙게 느껴지고 이게 예쁜가..? 싶기도 하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이게 보면 볼수록, 신을수록 예뻐 보이고 페니2를 신으면 예쁘겠다! 하는 코디가 자꾸 떠오르더라. 갑피, 레이스 루프까지 침범하는 미드솔. 이 위로 스투시의 로고가 박히는, 나이키 스우시도 아니고 스투시 로고가 박힌다. 살짝 생뚱맞고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아마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듯한데, 또 보다 보면,...

나이키 X 스투시 에어페니2 에어조던의 조던이 농구 선수 이름을 의미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에어페니 역시 농구선수다. 앤퍼니 하더웨이라는. 그 에어페니 두 번째 모델, 라인이라서 에어페니2다. 나이키 스투시 나이키의 단골 콜라보 파트너 스투시가 이번에는 에어페니2를 선택했다. 블랙이나 파슬, 그린&블랙, 라탄&라임스톤까지 총 네 가지 컬러웨이로 발매했다. 나는 막차 타서 라탄 앤 라임스톤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가장 인기인 컬러를 굳이 꼽자면 그린블랙인 듯하다. 색상만으로 포인트 주기 좋으니까. 너무 튀는데..? 한다면 걱정 말라. 에어페니2, 신발 디자인부터 맘에 들지 않을 테니..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릴만한 비주얼 ㅇㅈ. 요즘 유행인 고프코어 룩이나 그냥 스웻셋업에만 신어도 예쁠 것 같은 디자인. 원래는 농구화다..😅 따지고 보면 조던 1탄부터 쭉 다 농구화니까.. 사이즈 추천 사이즈는 일단 기본 반업이 좋을 듯하다. 평소 포스나 덩크(SP), 조던1 로우 260. 조던1 하이나 베이퍼와플, 맥스류 265. 나투시 에어페니2 265 신었는데, 꽉끈을 즐겨 하지 않는 편인데도 작게 느껴진.. 기본 반업에 여유로운 착화감을 원한다면 1업부터 깔고 가야 할 듯하다. 에어페니2 디테일 개인적으로 네 가지 컬러의 나투시 페니2 중 그린과 라탄 두 가지가 가장 예쁜 것 같다. 블랙과 파슬은 원색이라 더 어려운 느낌이라.. 색 조...

맨투맨 브랜드 추천 XOX 맨투맨 하나 정도는.. 기본 맞잖아요? 딱 이맘때부터 봄까지 입기도 좋고, 개인적으로 반팔 보다 긴팔을 더 선호하여 좋아하는 어패럴 중 하나입니다. 무난하게, 캐주얼하게, 미니멀하게, 포멀하게 등등 다양한 코디 모두에 입기도 좋고요. 이런 맨투맨 구입에는 다소 많은 생각을 들게도 합니다. 첫 번째가 가격! 너무 싸면 재질이나 핏이 안 예쁠 것 같고, 너무 큰 금액을 투자하기엔 기본 맨투맨에 투자하긴 아까움. 입고 있는 맨투맨은 XOX(엑스오엑스) 제품으로 2만 원 초반대 구입 가능합니다. 확실히 요즘 옷들은 싸다고 퀄리티가 떨어지고, 실루엣이 별로고.. 이런 옷은 없음. 적어도 브랜드 제품이라면요.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예전 같지 않게 많이 상향 평준화된 것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엑스오엑스 세미 오버핏 맨투맨의 특징이라면 맨투맨 치고는 가벼운, 편한 착용감과 밑 밴딩이 좀 두껍게 느껴진다는 것? 밴딩이 두꺼워서 주름이 살짝 더 잘 잡힌다는 점은 호불호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밴딩을 펴서 입었을 때만 해당되는 내용이고, 밴딩을 접어 입는다면 여느 맨투맨과 똑같음. XOX 세미 오버핏 스웻 셔츠 33,900원 -> 23,800원 2만 원 초반대 가격이라면.. 어렵지 않게 투자할 만한 금액대의 가성비, 기본 맨투맨. 색상도 카키나 애쉬 블루,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블랙 다양하게...

눈물의 여왕 이후 더 많은 인기로 약 3개월 동안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 김지원 님. 전석 매진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했는데요, 이날 입국 코디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힙한 무드가 짙은 스웻셔츠와 볼캡으로 기본 중의 기본 코디였지만 뭔가 남달랐습니다. 👸 이날만큼은 눈물의 여왕이 아닌 코디의 여왕이었지요. 스웻셔츠(맨투맨) + 볼캡. 이 조합 스트릿, 힙한 무드 코디의 기본인데요, 김지원 님의 코디는 힙함보다는 캐주얼, 페미닌한 무드마저 느껴졌지요. 그 이유는..? 맨투맨 디자인이 리본 스트랩으로 디자인된 제품이었기 때문. 이렇게 같은 옷이라도 이런 작은 디자인, 디테일 하나가 코디 분위기를 확 바꾸어 준다는 것! 파쿠아 리본 디테일 스웻셔츠 그레이 169,000원 파쿠아는 2024년 시작된 국내 브랜드로 "내 안에 거는 작은 마법 주문"이라는 의미로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깔끔하지만 힙한 무드를 더해주는, 페미닌한 무드도 맛볼 수 있는 그런 브랜드 같아요. 가격도 생각보다 착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유니크한 무드의 디자인을 전개. 2030 세대 여성이 알아두면 좋을 브랜드. 기본, 무난 그 자체인 그레이 컬러 스웻셔츠지만 우아하고 캐주얼하고 힙하고 귀여운 무드를 더해주는 김지원 Pick 맨투맨. 손 하트에 모자는 잘 안 보이지만.. 그레이 + 네이비의 치트키 컬러 조합 볼캡을 더해서 힙한 무드를 더했는데...

주문제작 프린트티셔츠 만들기 세상 참 좋아졌어요~! 조금만 관심 갖고 둘러보면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옷 하나 만들기 정도는 어렵지 않게, 원하는 옷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문제작 프린트티셔츠, 제가 직접 만든 옷 자랑해 보려고 해요! 제가 직접 만든, 디자인한 옷입니다. 운동할 때 입으려고 부담 없이 가볍게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는지 주변에서 예쁘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운동복 취소입니다..ㅋㅋ 제가 만든 옷 테마는 '음악'입니다. 🎶🎵 그냥 이날 옷 만드는 날 만드는 기분이 음악이었음..!ㅎㅎ 앞뒤로 레코드판 그림에 기분 좋아지는 선율이 흐르는 듯한 음표를 추가해 넣어 봤고요, 기본 꾸밀 수 있는 그림들 중 마이크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왼손 소매 부분에 마이크까지 넣어 만들어 봤습니다. 벚꽃, 한 곡 하실? 주문제작 프린트티셔츠 만드는 방법 저는 맨투맨을 만들어 봤는데요, 외로도 반팔이나 후드, 집업, 모자 등의 어패럴/악세서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인 방법은 기본 구비되어 있는 이미지를 활용할 수도 있고, 텍스처를 넣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찍은 사진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림만으로는 채우지 못할 확실한 특별한 디자인으로는 사진 넣는 것 강력 추천드려요! 앞면 디자인 뒷면 디자인 레코드판 이미지에 음표만 추가한, 비교적 심플 하게 디자인해서 만들어 봤어요. 저는 이전에도 몇 번 주문제작 프린트티...

옷골라주는여자 이용 후기 남자 코디 어떻게 입어야 할지..? 게다가 또 우리나라는 사계절이라 계절마다 아이템도 다 다르게 입어야 하고.. 옷 좋아하는 사람은 이게 또 재미의 한 요소이지만, 옷이나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이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 무엇? 옷골라주는여자입니다. 상하의 맞춰서 코디해서 옷을 보내줍니다. 어떻게..? 옷골라주는여자는 남자 코디 전용 쇼핑몰로 여자가 직접 골라 코디해서 상하의 보내주는데요, 여자가 코디해서 보내주기에 여자가 봤을 때 예쁜 코디다 이겁니다. 나의 상하의 사이즈와 선호, 그리고 비선호 스타일. 추가로 신체 스펙 등 나의 정보를 적어 놓고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하면 코디해서 보내줍니다. 누가 스타일링해 준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지 간단한 팁까지 해서 약간 옷 랜덤박스 느낌이랄까요? 쇼핑하는 시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어떤 옷이 올지 기대도 된답니다ㅎㅎ 옷골라주는여자 pick 저는 빈티지한 무드의 맨투맨과 퍼티그 팬츠 같은 깔끔하지만 무난하지 않은 제가 딱 좋아하는 디자인의 팬츠가 왔네요. 볼록한 자수를 사포질한 것 같은 레터링, 로고 디테일의 맨투맨. 기모가 아닌 쭈리로 계절감까지 생각해서 보내주신 것 같아요! 이런 디테일까지 최대한 자세히 작성해 놓을수록 더 만족스러운 옷골라주는여자 이용이 됩니다. 바지 디테일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면바지도 아...

아시안컵으로 한동안? 지금도 떠들썩합니다. 특정 선수의 행동이 분명 잘못된 행동임에는 이견이 없으나 좋지 않은 결과의 모든 화살이 한 선수에게 화풀이 용이 되고 있음도 느낍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의 캡틴 손흥민 🇰🇷 필드 위의 골 결정력만큼이나 뛰어난 인간관계 마무리 능력까지 보인 아침, 괜스레 기분 좋아집니다⭐ 이강인 선수의 사과문, 손흥민 선수의 입장문 내의 사진들입니다. 밝은 얼굴 표정과 함께 저는 말려 올라간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의 이너 레이어드 흰 티도 눈에 띄었습니다. 저도 자주 저렇거든요.. 주머니 손 넣었다 빼면 저렇게 됨..ㅎㅎ 아무튼 간에 축협 외 모두 다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의 패션 브랜드 NOS7 손흥민 선수가 입은 맨투맨은 손흥민 본인의 패션 브랜드인 NOS7입니다. With precious time for yourself Nothing, Ordinary Sunday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일요일"이라는 듣기만 해도 힐링 되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패션, 생활용품까지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고 잘 입기도 하고, 버버리 앰버서더이기도 한 손흥민의 진심이 담긴 브랜드 nos7. 커시브 맨투맨 2023 9rd New 메인 프린트와 소매 끝자락 nos7 자수 디테일. 포근한 색감이 매력적인 맨투맨.. 중요하지 않네요. 어차피 품절이거든요.. 신상도 아닌 이미 품절된 제품을...

이지.. 이지부스트.. 가 이렇게 이지하게 살 수 있는 모델들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돌고 도는 유행에 따라가지 못한 탓인지, 마케팅에 실패한 것 인지.. 개인적으로는 일단 칸예의 탓은 아닌 것처럼 느껴지긴 해요. 모든 사람이 신을 수 있게 물량을 풀었다고 해도 아디다스 측에서 지킬 건 지켰어야~ 이지부스트 350부터 500, 700, 슬라이드, 380 등등.. 웬만한 이지 시리즈는 모두 신어봤는데 유일하게 폼러너만은 못 신어 봤던. 슬리퍼? 가 무슨 20~30만 원 주고 사야 하냐고.. 정가는 12만 9천 원입니다. 지금 시세가 많이 떨어졌으니 눈독 들이셨던 분들이라면 이지폼러너는 아직 유일..? 하게 현역이 아닐는지 싶네요. 마땅한 대체재가 없다 봅니다. 이렇게 힙한 슬리퍼? 크록스론 무리가 있죠. 박스에 감성도 다 죽었네요. 350, 500, 700 빡 쓰여있어야 좀 이지답다 싶은데. 사이즈는 275, 285 두 가지 신어봤어요. 같은 모델로 비교했으면 더 정확하게 추천드릴 수 있었을 텐데.. 다른 컬러로 비교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발 사이즈가 이게.. 신발마다 모두 다름은 기본이고 특히 이지 시리즈의 경우 같은 폼러너라 해도 사이즈 감이 다른 경우가 특히 빈번한 모델입니다. 옛 이지 박스의 감성은 안으로 넣어놨네요. 이유가 뭐지..ㅎ 아무튼, 아디다스 이지폼러너 오닉스(좌) 믹스 그래닛(우) 뭐가 75고 뭐가 85 사이...

여름, 반팔 + 반바지 + 슬리퍼 or 샌들 로 끝나는 코디, 유독 비주얼과 편안함까지 챙기고 싶은 여름입니다. 인기 샌들 & 슬리퍼 TOP 10 1. 크록스 바야밴드 1위는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화이트 네이비가 차지했네요. 정발가 74,900원 이지만 3~4만 원대 구매할 수 있는 크더싼(크림이 더 싼)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여름이 떠오르는 신고 바다에 가야 할 것 같은, 운전부터 바다에 들어가고 밥 먹으러 갈 때까지 바야밴드 하나로 끝. 많은 사람들이 신지만 취향이 더해진 지비츠를 활용해서 모두가 다 다른 비주얼의 신발을 만들어 신는 매력에 인기인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한 번도 안 신어봤는데, 이제는 좀 신어봐야 하나 싶은 신발. 그리고 재밌는 게 크록스를 밖에서 일반 신발처럼 신는 걸 외국인들은 의아해한다고 하네요? 해외에서 외부 신발로 크록스 신고 있다면 95% 한국인이라고. 2. 우포스 '포스'라는 이름의 신발은 다 인기네요. 대체 불가한 쪼리 우포스. 무난한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몇 년 전 잠깐 반짝! 하는 줄 알았는데 여전히 대체재가 없나 봅니다. 크록스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지는 분이라면 우포스가 더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합니다. 비주얼 적으로나 코디, 활용적인 면에서도 우포스 쪽이 더 좋아 보여요. (크록스는 얼마나 편하길래..?) 3. 버켄스탁 3위는 버켄스탁 보스턴이네요. 20만 9천 원의 어마어마한 정가임에도...

작년 여름에 찍어 놓은 사진인데 이제 쓰고 있네요..🫠 다행(?)이도 아디다스에서 이지 폼러너를 비롯해서 슬라이드 재고도 뿜어내는 중. 이지슬라이드 지금 사도 될까? 사이즈는 어떻게? 궁금하신 분이 적지 않으신 것 같아 빠르게 작성해 봅니다. 제가 리뷰하는 제품은 ID2350. 아디다스 이지슬라이드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입니다. 비주얼.. 처음 나왔을 때부터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렸던 신발? 슬리퍼였고 지금은 어느 정도 뇌이징된 무난한 디자인으로 보이기도 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귀여운 슬리퍼. 나쁘게 말하면 영락 없이 욕실화. 뒤꿈치 바닥 부분에 아디다스 로고가 박혀 아디다스 제품이란 걸 알 수 있어요. 이지 특. 아디다스가 아니라 이지니까 국이 이지 제품들에 아디다스 로고를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이게 yeezy 성공의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했다 생각함 ㅎㅎ 저는 일단 295 사이즈를 신은 모습입니다. 아디다스 한국 사이즈는 통상 J 사이즈 표기로 봅니다. 저는 평소 정사이즈를 260이라 말하고 다녀요. 근데 이지슬라이드는 295? 포스나 보통 뉴발을 거의 다 260 신습니다. 작게 나오거나 컨버스나 반스같이 쉐입을 생각해서 신는 신발은 265를 저스트로 신습니다. 커요. 그래도 이게 못 신을 정도는 아니네요. 이지슬라이드 사이즈는 10단위로 나오는데, 255 265 275 285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사이...

슬리퍼 추천 아디다스 이지슬라이드 여름.. 뿐만 아니라 봄가을겨울. 슬리퍼 하나는 괜찮잖아요..? 그게 아디다스 이지슬라이드라면 전 더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리셀까지 붙어서 몇십만 원 주고 사던 슬리퍼.. 이젠 정가, 정가 이하로 살 수 있거든요. 아디다스와 이지의 콜라보로 줄기차게 나오던 이지 시리즈가 이번 발매를 끝으로 끝이라고 하거든요? 그런데도 반응은 싸늘하네요. 아니면 수량이 엄청나게 풀렸다는 거지요. 이번 이지데이에서 350 3족, 슬라이드 2족. 결국 폼러너는 탈락. 폼러너 안 신을게요~ 그냥 슬라이드만 신을게요. 저는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까지도 슬리퍼를 즐겨신기 때문에 이지슬라이드 벼르고 있었거든요. 실내화로 신기도 좋고 여름 물놀이나 일상 데일리 하게, 키치 한 맛으로 여기저기 신기 너무나도 좋은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인기였죠!! 스니커즈 씬이 많이 위축된 요즘 더더욱! 물량 앞에 장사 없어요~^^ 이지슬라이드 사이즈 사이즈는 3업 했습니다. 이지슬라이드 사이즈 굉장히 작게 나와요. 나이키 x 스투시 베나시 정도는 아닌데 기본 최소 1업은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3업 해서 많이 여유롭게 맞네요. 사실 3업도 아닌 3.5업이지요. 사이즈가 10단위로 255, 265, 275~ 이렇게 나오거든요. 저의 정사이즈느 260입니다. 참, 사이즈는 박스의 J의 숫자로 보시면 됩니다. CHN이 아니고요. 포스 기준 260...

아디다스 아디폼 슈퍼스타 슬리퍼 하나는 기똥차게 만드는 아디다스. 이지 슬라이드부터 폼러너까지. 아, 아디다스 슬리퍼의 진정한 시작은 알파바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 묻으면 세상 똥내 진동하는.. 디양한 슬리퍼를 거쳐 이번 리뷰하는 아디폼은 슬리퍼라곤 할 수 없지만 폼러너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나름 아디폼만의 매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사이즈 리뷰부터 갈게요. 아디다스 아디폼 슈퍼스타 1업했습니다. 아디다스는 J라고 써진 숫자로 시이즈를 보는게 가장 보편적이에요. 270 사이즈입니다. 저는 정사이즈 260. 포스나 덩크 sp 260 저스트고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255가 저스트. 아디폼 슈퍼스타 270 사이즈는 잘 맞을 지, 아래 착용샷에서 확인 부탁해요 😝 아디폼 디테일 음.. 저는 딱 보면 그냥 약간 고래 생각이..🐳 역시나 약간 혁명적인 디자인. 이쯤되니까 아디다스가 대충 만드는건지 아니면 디자인 팀이 한 발 앞서나가는건지.. 전자에서 후자쪽으로 생각이 바뀌는 중. 아디다스의 대표 신발인 슈퍼스타를 간단하게, 디자인만 빼다 만든 신발. 신발인데 슬리퍼처럼, 크록스? 편하게 신을 수 있게 만든 것 같아요. 실외, 실내 모두에서 신기에도 무리가 없을 듯 하고 특히 소재로 보면 물놀이도 거뜬해보임. 자세히 보면 등고선마냥 선이 입체적으로 신말 전체를 감싸고 있는게 약간 호불호 갈릴 듯. 신발을 보고 드는...

벨트 가죽 교체 엄청 쉬워요 남자벨트, 벨트 가죽 교체. 모르면 막막하고, 알면 너무 쉽습니다. 준비물은 쓰던 벨트와 교체할 벨트, 그리고 가위 정도면 끝입니다. 벨트 버클 빼고 사진 찍고 이렇게 보니까.. 뭐가 제가 쓰던 몽블랑 벨트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뭐가 몽블랑이고 뭐가 2T 인지 까먹음.. 2T(이 띠) 일단 벨트 가죽을 교체하기 위해서 가장 고민해야 할 부분은 당연히 벨트 가죽을 선정하는 것인데요, 쉽고 확실한 명품 남자벨트 그대로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싸겠죠? 경제적 부담감이 있으시다면 2T, 이 띠. 이 띠 하시면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 환경에 따라서. 저는 아니지만 벨트를 매일 차는 분도 계실 겁니다.(직업 상) 어느 정도 포멀한 코디를 위해서 기본이 되는 벨트. 경조사에 임하는 때 벨트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중고 명품 벨트 새 걸로 만드는 방법 명품 벨트가 녹슬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새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몽블랑벨트... blog.naver.com 이렇게 쓰다 보면 낡는 게 당연한 가죽 벨트, 초기 구입 비용 그대로 다시 지출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다시 새것처럼 명품 벨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2T, 이 띠는 벨트 가죽 교체 전문 브랜드입니다. 3만 원대로 Made in ITALY 가죽 벨트를. 벨트 폭은 28~29mm로 30mm의 버클에 호환된다고 해요. 두께 재 봤는...

키워주시고 먹여주시고 입혀주신 은혜 마음으로 갚습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선에 한해서 모든 것 다 해드리세요. 아빠 명품 선물로 이번에도 벨트지만, 넥타이나 구두도 괜찮고요. 조금 더 투자한다면 시계나 맞춤 슈트도 좋습니다. 무조건 활용할 아이템들이거든요. 명품이어서 과할 게 없다 이 말. 저번에는 장인어른, 이번에는 아내의 이모의 남편분. 그러니까 저에게 이모부님에게 드리는 선물되겠습니다. FERRAGAMO 벨트 (살바토레 페라가모 67A037 708206 간치니 양면 벨트) 33만 6천 원 구매. 정식 발매가는 약 47만 원입니다. 인터넷 시세는 30만 원 대인데, 20만 원대에 파는 곳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걸렀어요. 혹시나 카피 될 것 방지 상자 속 더스트백, 명품의 상징이죠. 열자마자 가죽 냄새가 확 반겨줍니다. 카프스킨, 100% 소가죽입니다. 명품 선물로 추천드리는 벨트! 선물을 벨트로 결정하셨다면 브랜드 선택. 모델 선택, 그다음 사이즈 선택까지 도달하실 텐데요, 대충 둘러 본 결과 페라가모 벨트 100사이즈는 약 32~33" 허리에 저스트였습니다. 버클에 걸고 스트랩이 약 15cm 정도 남는 모양. 평소 바지 사이즈 32~33 입는 제가 둘렀을 때 좌측부터 우측으로 세 번째에 후크가 걸릴 정도의 사이즈더라고요. 참고로 페라가모 이 벨트 사이즈는 95부터 115까지 나옵니다. 벨트 100사이즈의 스트랩...

톰브라운 남자 벨트 MCX049B-00198-415 사이즈 추천 리뷰 의미 있는 선물을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명품 벨트로 결정. 50대 60대 남자 명품 벨트 브랜드 알아보다가 직접 정리했음 선물을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결국 '벨트'로 결정했어요. 받는 대상은 5060, 저의 아버지 세대입... blog.naver.com 선물은 선물대로 했고요! 저는 위 명품 벨트 브랜드 추천 글에도 없던 톰브라운 벨트를 뜬금없이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톰브라운이.. 가디건이나 셔츠로는 너무나도 유명한 명품 브랜드인데 톰브라운 벨트는 크게 정보도, 사이즈를 선택할 만한 지표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작성해 봅니다. 저는 일단 크림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명품 박슨데 크림 스티커는 붙이지 말지..ㅎㅎㅎ! 어쨌든, 크림(KREAM)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중계 플랫폼입니다. 신발로 시작해서 각종 의류, 악세사리부터 명품까지. 중고차 시장 진출 얘기도 있더만.. 아무튼 현시점 기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중계 플랫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곳. 특히 이런 명품 벨트의 경우 크림 구매가 좋은 게 전문가를 통한 정품 검증, 새 제품 확인 등을 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가품 걱정도 없고 이런 비주류 제품을 정가보다 더 싸게,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제품 판매는 개인이라기보단 업자일 가능성이 크겠지만요. 톰브라운 벨트 MCX049B-00...

선물을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결국 '벨트'로 결정했어요. 받는 대상은 5060, 저의 아버지 세대입니다. 일단 벨트로 결정한 이유는 엄청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선에서 명품 다운 제품을, 또 일상생활 활용도 분명한 제품이기도 하다 생각해서였어요. 그리고 일단 첫 번째는 내가 받아도 기분이 좋을만한 제품! 평소 내 돈 주고 사긴 망설여지는데 누가 주면 좋은 사치품이랄까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몽블랑 첫 번째, 개인적으로 벨트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몽블랑입니다. 하정우 벨트로 유명하죠. 가죽을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답게 좋은 퀄리티의 가죽과 더해서 캐주얼함과 포멀한 느낌 모두 충족하는 벨트 디자인, 시그니처 별 로고로 몽블랑 티까지 제대로 낼 수 있는 벨트입니다. 가격대는 20~50만 원대로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 느낌은 많이 낼 수 있는 가성비가 좋은 벨트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5060에는 크게 잘 어울리는 분위기는 아닌 브랜드라 크게 추천드리진 않을 것 같아요. 보테가베네타 두 번째는 보테가베네타입니다. 인트레치아토, 보테가의 시그니처 패턴을 벨트로 만나볼 수 있어요. 인트레치아토 리버서블 가죽을 가지고 노는 보테가의 시그니처 패턴과 더해서 다양한 안쪽 색상까지 선택 가능해서 인트레치아토 리버서블 벨트를 꼽아 봤어요. 안쪽 색상은 보테가 대표 색상 초록으로. 제 기준 인트레치아토 패턴이 너무 묻히지도, 너무 과...

명품 벨트 가죽 스트랩 교체, 부담스러운 가격에 망설여 지신다면.. 펠레테리아 셀러리아 디파르마 추천드립니다. 왜..?? 제가 이미 몇 번 소개드린 적 있는 브랜드죠. "펠레테리아" 펠레테리아는 몽블랑이나 까르띠에, 듀퐁 등의 명품 브랜드에 가죽을 공급하는 곳 입니다. 요즘엔 현대 백화점의 포장지로 포장되어 오네요. 예전엔 아니었거든요, 현대백화점 입점했나!? 얼른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제 기준 명품을 상징하는 컬러 주황색!! 셀러리아 디파르마 역시 명품이죠. 어떻게 보면 명품보다 더 명품인 벨트입니다. 왜? 명품 브랜드에 가죽을 납품하는 곳 이니까. 명품 브랜드들이 선택한 가죽벨트 브랜드니까! 엄청 꼼꼼하게 따져봤을 거 아니예요. 그 기대에 부응하는 퀄리티입니다. 명품의 조건은 다 갖췄쥬? 주황색 케이스에 더스트백. 가죽 퀄리티는 말 할 것도 없어요. 두 말 하면 잔소립니다. 좋아요. 명품을 싫어하는 분은 아마 거의 없으실 겁니다. 특히나 명품이라하면 "가죽"이 가장 돋보이는데요, 좋은 가죽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너무 비쌀까!! "천연 가죽이니까" 인 것도 이유이지만, 브랜드 마케팅 비용이나 이름 값, 유통의 비용이 추가되어 그런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그런데 셀러리아 디파르마는 이 과정을 생략하여 좋은 가죽을 합리적인 비용에 공급해줍니다. 이것이 펠레테리아, 셀러리아 디파르마 가죽 스트랩을 추천하는 첫 번째 ...

여기저기 콜라보 소식에 등장하는.. 요즘 마르지엘라 열일하는 것 같죠? 최근 살로몬 마르지엘라도 기대였었고요. 이번에도 살로몬 때와 같은 세컨 브랜드 MM6 마르지엘라입니다. 닥터마틴 오리지널 1460 부츠, 엑스트라 톨 1490 부츠, 1461 슈즈, 팬톤 로퍼의 비주얼에 마르지엘라의 아방함이 더해진. 가격은 40~50만 원대가 예상됩니다. 아방가르드함이 약간 해체주의적으로 디자인된 것 같은, 신기한 디자인이죠? 닥터마틴 베이스인데 무드는 완전 마르지엘라다 싶은. 이렇게도 콜라보 할 수 있구나 싶은.. 보통 콜라보라 하면 특히 신발은 콜라보 브랜드의 로고 정도만 박아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특히나 상징적인 넘버링 로고의 소유자 마르지엘라라면 위처럼 디자인했어도 인기였을 것. 뭔가 신발 한 족 사면 두 족 사는 느낌마저 드는, 두 개의 신발이 합체한 비주얼. 여기에 빠지면 서운한 마르지엘라 넘버링 로고 똬앟!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하고 힙한, 사실 닥마가 스트릿 전성시대인 요즘 다소 외면받는 눈초리가 있었는데.. 스트릿이 서서히 지고, 개성 넘치는 유니크한 스타일이 뜨면서 이런 닥마르지엘라 같은 신발.. 인기일 듯하죠? 신은 모습은 그렇게 튀지 않는.. 데요? 개인적으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한 체리 레드 컬러가 당기네요.

패션 뷰티 모두 잘 전개하고 인지도도 좋은 브랜드 마르지엘라. 1부터 23까지 카테고리마다 각기 다른 숫자에 표시된 로고가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예로 3번은 향수, 4번은 여성복, 14번은 남성복, 22번이 신발. 이번 살로몬과의 콜라보에서는 세컨 라인이라 할 수 있는 MM6과 진행됩니다. 2024 FW 컬렉션으로 고어텍스 쉘 자킷, 유틸리티 팬츠, 어거나믹 백팩, 신발은 살로몬 스피드 크로스 로우와 ACS 프로에 입혀집니다. 마르지엘라의 아방가르드를 덜어내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전개를 위한 브랜드답게 깔끔한 디자인이 보입니다. 이렇게 깔끔한데, 포멀한 비주얼에서 고프코어 스러움도 느껴지네요. 마르지엘라? 알고 봐서 그런지 아무것도 안 보임에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예뻐 보이는 모습. 고급스러우면서도 힙한 무드, 깔끔하면서도 무난하지 않은 마르지엘라 매력. MM6이라도 마르지엘라는 마르지엘라니까요. 마르지엘라와 살로몬 콜라보 로고. 저 로고가 한 40만 원 하지 않을까.. 어패럴 가격 얼마쯤 예상하시나요? 최소 60 이상일 듯한데.. 코트 같은 건 모델 착샷은 예쁜데 일반인이.. 소화가 될지도 의문이네요. 제가 입으면 바로 그냥 질질 끌리는 망토 각. 이번이 살로몬과 마르지엘라의 세 번째 콜라보인가요? 그럴 건데, 저번 23년 살로몬 x MM6 메종 마르지엘라 ACS 프로도 보이네요. 어패럴과 가방, 신발까지. 점점 더 다양한 카테고...

리복이라는 브랜드 아시죠? 우리나라 브랜드로 알고 계신분 많으실거예요. 리복은 영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이 브랜드를 샀대요. 그럼 미국 브랜드라 해야할까요..?ㅎㅎ 아무튼 스파이크가 달린 러닝화를 처음으로 만들어 낸 브랜드 리복. 개인적으로는 UFC에서 굉장히 자주 목격되는 브랜드로 각인되어있어요ㅎㅎ 툭 까놓고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높은 브랜드지만 선호 브랜드까지는 아닌 애매한 포지션의 브랜드. 이런 리복이 메종마르지엘라와 협업합니다. 마르지엘라는 프랑스 브랜드죠. 넘버링이나 스티치, 타비, 페인팅 등의 여러가지 시그니처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흠.. 리복이랑 마르지엘라가? 21. 2. 26 AM 10:00 발매 발가락이 나뉘어 들어가는 타비슈즈로 출시됩니다. 사실 관심이 없어서 몰랐지.. 리복도 콜라보 정말 많이 진행하더라고요. 작년에도 마르지엘라와 리복 퓨리로 콜라보 했었고요. REEBOK PROJECT 0 CL 클래식 가죽 TABI X MAISON MARGIELA 화이트와 블랙의 클래식 가죽 타비. 발가락 양말이 필수인 타비 슈즈, 타비 양말까지 구성품으로 들어있다고 합니다~^^ 리복이 메인인 모델인데 마르지엘라 맛이 강하게..!! 가격은 300달러? 국내는 31.9 ~ 39.9 예상. 리복치곤 굉장히 부담스런 가격...ㅎㅎㅎ 그래도 그냥 마르지엘라 타비 감성을 이 가격에 느낄 수 있다면? 고고 하셔야지요! 리...

안녕하세요. mine이에유~ 저는 옷이나 신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악세사리에 대한 관심도 커졌는데요, 구찌나 크롬하츠, 토마스사보, 고로스 등 악세사리도 알면 알수록 브랜드마다 다른 색으로 가득 차 있는 게 참 매력적이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메종 마르지엘라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로, 악세사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눈여겨보는 제품일 텐데요? 박스부터 마르지엘라 느낌 뿜뿜나는 넘버링입니다. 넘버링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잖아요. 넘버 로고를 메인으로 한 악세서리로 20 S/S 메인 컬렉션에 포함된 쥬얼리 라인 8종 중에 한 가지에요. 마르지엘라하면 스티치도 유명하지만 반지 쪽에선 넘버링이 더 강세라는 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매년 같은 디자인으로 재발매하는 거 보면.. 확실히 인기 있는 거죠. 2019년 11월 즈음 프리오더를 통해서 주문. 주문하고 한두 달간은 언제 오나.. 손꼽아 기다려졌는데, 잊힐 때쯤 되니까 왔어요. 원래는 4월 초쯤에 받을 거라 했는데 3월 말에 받으니 기분이가 더 좋은??!^^ 먼저마르지엘라 넘버링의 의미 알고 계시나요? 0부터 23까지의 번호. 박스에 레터링도 보시면 11에 동그라미가 쳐있어요. 바로 위 보여드린 넘버링 로고도 11에 동그라미! 각각의 번호들은 컬렉션을 의미합니다. 11번은 악세사리. 지갑이나 가방도 11이에요.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마르지엘라하면...

사계절인 우리나라~! 계절마다 옷 골라 입기 참 좋은 나라. 곧 다가올 여름에는 뭐 선택지가 없어요. 반팔. 반팔만 입어도 덥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반팔만 잘 챙겨 놓아도 든든해요. 그래서 오늘은 브랜드 로고 플레이가 예쁜 반팔 추천드리려고요. 마땡킴 39,000원 마땡킴 - MATIN LOGO CROP TOP 마땡킴은 여성 한정입니다. 브랜드 자체가 여자를 위한 브랜드라 봐도 무방, 페미닌하고 영한 무드, 세련된 캐주얼 코디에 제격인 반팔입니다. 기장도 크롭으로 예쁘게, 시원하게! 마땡킴 시그니처 로고 반팔은 브랜드의 밸류, 인지도에 비해서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대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아무리 반팔이라고 해도 3.9발이면 웬만한 보세보다 더 저렴한 수준이니까 이 가격에 이 정도 인지도의 브랜드 반팔을? 가성비 갑이다. 칼하트 3~10만 원대 칼하트 역시 확실한 인지도에 더해서 요즘 유행인 워크웨어 포지션에 있어서 그 어떤 브랜드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무드!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그냥 칼하트는 워크웨어이고 칼하트윕(wip)은 칼하트가 전개하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윕이 좀 더 비싸고 디자인도 더 도전적입니다. 아메카지나 워크웨어 등 오버핏한 반팔에 깔끔한 로고 플레이 반팔로 추천드릴만 한 브랜드입니다. 아이앱스튜디오 10만 원대 아이앱스튜디오는 현시점 절정의 인기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추천드릴 만 한 반팔 브랜드입니다. 반팔...

스투시가 콜라보 맛집이었네요! 나이키가 스투시와 지속적인 콜라보(일명 나투시)를 진행하듯, 스투시에게 아워레가시가 그렇습니다.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대에 아워레가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스투시 아워레가시 콜라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슈팔키스(슈프림 팔라스 키스 스투시) 중에서 스투시를 가장 좋아하던 입장(싸고 예쁘고 뭔가 고정된 틀 없이 힙 하게 느껴졌음)에서 보면 스투시의 인지도는 더 높아졌을지 몰라도 연령대가 너무 많이 낮아져 브랜드 밸류는 글쎄.. 낮아진 게 맞다고 생각하는 시기이기에 이런 콜라보 제품들이 더 큰 관심을 받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럼 바로 2024 S/S 스투시와 아워레가시의 콜라보 제품 룩북 보시죠! 자켓부터 무스탕, 후드집업, 코트나 베스트, 반팔 비니부터 가방, 부츠까지. 가격은 안 예쁘겠지만 제품들은 예쁘네요. 가방이 특히나 독특해요. 힙한 감성 터지는 스투시에 포멀한 레더 백이라니.. 부츠도 독특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S/S 시즌이다 보니 셔츠나 가벼운 아우터가 가장 인기일 것 같네요. 리버시블 시어링 아우터, 오버 다이 카고 팬츠, 스코틀랜드 울 니트 슈즈 및 가죽 악세서리 세트 등등 이번 STUSSY & Our Legacy 2024 S/S 콜라보는 내일(19일) 오전 10시 스투시 챕터나 스투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매합니다. New arrivals –...

오늘 뭔데~? 스투시입니다..! 반팔 하면 스투시..! 제 기준 스투시 폼이 가장 좋았을 때 제품이에요. 카네이션, 코스모스, 부케의 타선 중 오늘 입은 건 코스모스! * 반팔이 참 예쁜데 지금 가격은 안 예쁩니다! L 사이즈 기준 20만 원 실화냐.. 어쨌든, 많이 입고 빨고.. 프린트가 많이 손상되었습니다.ㅎㅎ 손상된 나름의 갬성이 또 있죠? 이게 바로 스투시, 서터시다..! 스투시코스모스. 꽃 테마 세 번째 반팔. 안녕하세요. 스투시 매니아 mine입니다. 스투시는 스트릿 좋아하는 분들은 모를 수가 없는, 명실상부한 스... blog.naver.com 이게 샀을 때 당시 바로 쓴 리뷰에요. 20년 중반에 구입하고 지금 23년 8월, 약 3년 정도 여름마다 입고 세탁하고. 그래서 이 정도 손상이에요. 제가 이 말을 왜 하냐면요, 스투시 퀄리티가 참 진짜 개폐급이라는 말이 많잖아요? 제 기준에서는 제가 옷을 소중하게 입는 편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보통의 평가만큼의 폐급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 가능한 건조기 사용 X, 뒤집어서 세탁은 기본입니다. (가능한 손세탁.) 세탁기 돌린 후에 자연 건조만 해도 이 정도! 스투시 코스모스 반팔, 이게 매력적인 이유는 앞 모습도 예쁘다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뒤 판은 그림이 들어가도 앞은 그냥 스투시 스탁 로고만 있는 게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런데 이 코스모스 반팔은 앞에도 코스모...

여름, 반팔 하나면 코디 끝입니다~ 이왕이면 더 예쁜 반팔이면 좋겠쥬. 그래서 다들 이렇게 이 글에 오셨을 거고요~ 그래서 오늘 주인공은 스투시 반팔입니다! 요즘 스투시가 굉장히 핫합니다. 원래는 일 이년 전에가 더 핫했어요. 요즘 디자인이 예전 같지 않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스투시(STUSSY) 반팔 사이즈 추천 S~XL (정핏/오버핏/이불핏) 나에게 맞는 옷 사이즈 선택, 신발 사이즈 선택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발이 크고 작은건 어느정... blog.naver.com 진짜 글 읽을 시간도 없이 바쁘다, 여자 사이즈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남자, 여자 모두 스투시 반팔 S 사이즈부터 XL까지 입어 본 리뷰입니다. 오늘 주제는 172 / 70대 대한민국 평!균! 신장 남성 스펙의 스투시 반팔 L 사이즈 착용 리뷰입니다.ㅎㅎ XL가 크진 않을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 172/70의 상체가 마른 편, 하체 몰빵형의 남자입니다. XL 착용 모습, 그렇게 커 보이진 않죠? 이렇게 박시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과감하게 오버 사이징 ㄱㄱ! 개인적으로 스투시는, 남자 한정. 무조건 오버해서 입는 게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번 강조, *남자 한정입니다. 스투시 브랜드 자체가 스트릿 한 느낌이 99.9%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깔끔하게 넣입해도 예쁘겠지만 그러려면 아이앱이나 꼼데, 메종키츠...

스투시 꽃...🥀 STUSSY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 스투시(STUSSY). 유명한 스트릿 브랜드라고 하면 보통 슈프림부터 팔라스, 스투시, 베이프, 키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떠오르는데요! 저는 줄곳 스투시였어요. 나투시 전 인기가 지금처럼 많지 않을때부터! 스투시 반팔 퀄리티가 아무리 쒯 이라고 해도 전 스투시.. 였었어요. 그런데 점점 옛날의 감성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스투시 중에서도 저는 꽃 테마의 반팔이 최애였어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스투시 반팔 사이즈 리뷰 이걸로 끝. 스투시 반팔 최고.. 퀄리티는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저는 그냥 만족스런 정도예요. 예쁜 디자인으로 충분히 커버됨 👍 in.naver.com 스투시 꽃 반팔은 다 사야지!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지금까지로 보면 코스모스가 딱 끝이었어야 했다. 생각 될 정도... 반팔 전면은 깔끔합니다. 깔끔하지만 스트릿함 뿜뿜하는 스투시 스탁로고. 스투시 반팔의 진면모는 등판 프린트! 이건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음.. 그래도 팬심에 사봤어요ㅋㅋㅋ 스투시 Withered Flower 티 입니다. 리셀가격도 정가와 그리 큰 차이가 없어요. 리셀 했습니다! 제가 사니까 스투시 공홈에 리스탁 되더군요? 뭐 사드릴까요? 제가 사면 리스탁되는데, 저번주에 곰인형 반팔도 리스탁 됐데요? 귀신같네 스투시?? 어쨋든 스투시 꽃 반팔. 안예쁘다는건 아닌데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