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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브랜드 추천 XOX 맨투맨 하나 정도는.. 기본 맞잖아요? 딱 이맘때부터 봄까지 입기도 좋고, 개인적으로 반팔 보다 긴팔을 더 선호하여 좋아하는 어패럴 중 하나입니다. 무난하게, 캐주얼하게, 미니멀하게, 포멀하게 등등 다양한 코디 모두에 입기도 좋고요. 이런 맨투맨 구입에는 다소 많은 생각을 들게도 합니다. 첫 번째가 가격! 너무 싸면 재질이나 핏이 안 예쁠 것 같고, 너무 큰 금액을 투자하기엔 기본 맨투맨에 투자하긴 아까움. 입고 있는 맨투맨은 XOX(엑스오엑스) 제품으로 2만 원 초반대 구입 가능합니다. 확실히 요즘 옷들은 싸다고 퀄리티가 떨어지고, 실루엣이 별로고.. 이런 옷은 없음. 적어도 브랜드 제품이라면요.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예전 같지 않게 많이 상향 평준화된 것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엑스오엑스 세미 오버핏 맨투맨의 특징이라면 맨투맨 치고는 가벼운, 편한 착용감과 밑 밴딩이 좀 두껍게 느껴진다는 것? 밴딩이 두꺼워서 주름이 살짝 더 잘 잡힌다는 점은 호불호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 밴딩을 펴서 입었을 때만 해당되는 내용이고, 밴딩을 접어 입는다면 여느 맨투맨과 똑같음. XOX 세미 오버핏 스웻 셔츠 33,900원 -> 23,800원 2만 원 초반대 가격이라면.. 어렵지 않게 투자할 만한 금액대의 가성비, 기본 맨투맨. 색상도 카키나 애쉬 블루,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블랙 다양하게...

눈물의 여왕 이후 더 많은 인기로 약 3개월 동안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 김지원 님. 전석 매진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했는데요, 이날 입국 코디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힙한 무드가 짙은 스웻셔츠와 볼캡으로 기본 중의 기본 코디였지만 뭔가 남달랐습니다. 👸 이날만큼은 눈물의 여왕이 아닌 코디의 여왕이었지요. 스웻셔츠(맨투맨) + 볼캡. 이 조합 스트릿, 힙한 무드 코디의 기본인데요, 김지원 님의 코디는 힙함보다는 캐주얼, 페미닌한 무드마저 느껴졌지요. 그 이유는..? 맨투맨 디자인이 리본 스트랩으로 디자인된 제품이었기 때문. 이렇게 같은 옷이라도 이런 작은 디자인, 디테일 하나가 코디 분위기를 확 바꾸어 준다는 것! 파쿠아 리본 디테일 스웻셔츠 그레이 169,000원 파쿠아는 2024년 시작된 국내 브랜드로 "내 안에 거는 작은 마법 주문"이라는 의미로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깔끔하지만 힙한 무드를 더해주는, 페미닌한 무드도 맛볼 수 있는 그런 브랜드 같아요. 가격도 생각보다 착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유니크한 무드의 디자인을 전개. 2030 세대 여성이 알아두면 좋을 브랜드. 기본, 무난 그 자체인 그레이 컬러 스웻셔츠지만 우아하고 캐주얼하고 힙하고 귀여운 무드를 더해주는 김지원 Pick 맨투맨. 손 하트에 모자는 잘 안 보이지만.. 그레이 + 네이비의 치트키 컬러 조합 볼캡을 더해서 힙한 무드를 더했는데...

주문제작 프린트티셔츠 만들기 세상 참 좋아졌어요~! 조금만 관심 갖고 둘러보면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옷 하나 만들기 정도는 어렵지 않게, 원하는 옷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문제작 프린트티셔츠, 제가 직접 만든 옷 자랑해 보려고 해요! 제가 직접 만든, 디자인한 옷입니다. 운동할 때 입으려고 부담 없이 가볍게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었는지 주변에서 예쁘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운동복 취소입니다..ㅋㅋ 제가 만든 옷 테마는 '음악'입니다. 🎶🎵 그냥 이날 옷 만드는 날 만드는 기분이 음악이었음..!ㅎㅎ 앞뒤로 레코드판 그림에 기분 좋아지는 선율이 흐르는 듯한 음표를 추가해 넣어 봤고요, 기본 꾸밀 수 있는 그림들 중 마이크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왼손 소매 부분에 마이크까지 넣어 만들어 봤습니다. 벚꽃, 한 곡 하실? 주문제작 프린트티셔츠 만드는 방법 저는 맨투맨을 만들어 봤는데요, 외로도 반팔이나 후드, 집업, 모자 등의 어패럴/악세서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인 방법은 기본 구비되어 있는 이미지를 활용할 수도 있고, 텍스처를 넣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찍은 사진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림만으로는 채우지 못할 확실한 특별한 디자인으로는 사진 넣는 것 강력 추천드려요! 앞면 디자인 뒷면 디자인 레코드판 이미지에 음표만 추가한, 비교적 심플 하게 디자인해서 만들어 봤어요. 저는 이전에도 몇 번 주문제작 프린트티...

옷골라주는여자 이용 후기 남자 코디 어떻게 입어야 할지..? 게다가 또 우리나라는 사계절이라 계절마다 아이템도 다 다르게 입어야 하고.. 옷 좋아하는 사람은 이게 또 재미의 한 요소이지만, 옷이나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이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 무엇? 옷골라주는여자입니다. 상하의 맞춰서 코디해서 옷을 보내줍니다. 어떻게..? 옷골라주는여자는 남자 코디 전용 쇼핑몰로 여자가 직접 골라 코디해서 상하의 보내주는데요, 여자가 코디해서 보내주기에 여자가 봤을 때 예쁜 코디다 이겁니다. 나의 상하의 사이즈와 선호, 그리고 비선호 스타일. 추가로 신체 스펙 등 나의 정보를 적어 놓고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하면 코디해서 보내줍니다. 누가 스타일링해 준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지 간단한 팁까지 해서 약간 옷 랜덤박스 느낌이랄까요? 쇼핑하는 시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어떤 옷이 올지 기대도 된답니다ㅎㅎ 옷골라주는여자 pick 저는 빈티지한 무드의 맨투맨과 퍼티그 팬츠 같은 깔끔하지만 무난하지 않은 제가 딱 좋아하는 디자인의 팬츠가 왔네요. 볼록한 자수를 사포질한 것 같은 레터링, 로고 디테일의 맨투맨. 기모가 아닌 쭈리로 계절감까지 생각해서 보내주신 것 같아요! 이런 디테일까지 최대한 자세히 작성해 놓을수록 더 만족스러운 옷골라주는여자 이용이 됩니다. 바지 디테일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면바지도 아...

아시안컵으로 한동안? 지금도 떠들썩합니다. 특정 선수의 행동이 분명 잘못된 행동임에는 이견이 없으나 좋지 않은 결과의 모든 화살이 한 선수에게 화풀이 용이 되고 있음도 느낍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의 캡틴 손흥민 🇰🇷 필드 위의 골 결정력만큼이나 뛰어난 인간관계 마무리 능력까지 보인 아침, 괜스레 기분 좋아집니다⭐ 이강인 선수의 사과문, 손흥민 선수의 입장문 내의 사진들입니다. 밝은 얼굴 표정과 함께 저는 말려 올라간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의 이너 레이어드 흰 티도 눈에 띄었습니다. 저도 자주 저렇거든요.. 주머니 손 넣었다 빼면 저렇게 됨..ㅎㅎ 아무튼 간에 축협 외 모두 다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의 패션 브랜드 NOS7 손흥민 선수가 입은 맨투맨은 손흥민 본인의 패션 브랜드인 NOS7입니다. With precious time for yourself Nothing, Ordinary Sunday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일요일"이라는 듣기만 해도 힐링 되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패션, 생활용품까지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고 잘 입기도 하고, 버버리 앰버서더이기도 한 손흥민의 진심이 담긴 브랜드 nos7. 커시브 맨투맨 2023 9rd New 메인 프린트와 소매 끝자락 nos7 자수 디테일. 포근한 색감이 매력적인 맨투맨.. 중요하지 않네요. 어차피 품절이거든요.. 신상도 아닌 이미 품절된 제품을...

거품은 좀 빠졌지만 여전히 저렴하단 생각은 안 드는 브랜드 아이앱스튜디오. 몇 년 전인가..? 반팔 한 번 당첨된 후로 이번 라이트 그레이 스웻셔츠 당첨이 얼마 만인지.. 프리오더였던 10주년 아이앱 반팔은 제외하고 말 입니다. 이번 스웻셔츠 응모 사이즈는 XL입니다. 보통 아이앱 후드나 반팔 모두 L 사이즈를 입었었는데 어느새부터인가 xl도 저스트하게 맞아서 응모도 XL로. IAB Studio Sweatshirt Light Gray - 23FW 아이앱 스튜디오 스웨트셔츠 라이트 그레이 - 23FW 일단 라이트 그레이 컬러, 사람마다 컬러의 기준이 모두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그레이라 하기엔 애매한, 백염 컬러에 더 가까운 아주 라이트 한 그레이 컬러였습니다. 앞뒤 레터링 컬러는 네이비입니다. 부드럽고 촘촘한 기모로 따듯함. 털 빠짐 걱정은 안 해도 될 퀄리티였어요. 정가는 74,000원이고 발매 6일 차인 지금 시세는 XL 사이즈 기준 11만 원 대 네요. 아이앱치곤 착한 가격입니다. 근데 그냥 스웻셔츠 한 장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합리적인 금액은 아닌 것 같다는 게 저의 입장이에요. 당첨돼서 정가 구매했으니 기분 좋게 입는 정도! 밑단을 접어서 입으면 살짝 작아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상체가 좀 긴 편이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평소 100 사이즈를 보통 저스트로 입고, 여유롭게 오버하게 입을 땐 105 사이즈를 입는 170 초반...

맨투맨 추천, 행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작부터 혹시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혹시 '행텐'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저 초중학생 때 한창 엄마가 자주 사주던 브랜드 입니다. 엄마가 사준 옷. 대부분 싫잖아요. 싫었잖아요? 반항심에. 나만애만의 당시 유행이 있는데.. 하면서요. 지금 좀 알아듣기 쉽게 표현하자면 갤럭시만 주구장창 사주다 보니 아이폰을 쓰고 싶어 하는 요즘 MZ라 하면 비슷하려나. 아무튼 그래서 행텐은 저에게 좋은 이미지의 브랜드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지금의 행텐은 아예 다른 브랜드라 해도 될 정도로 바뀐 모습이네요. 제가 입고 있는 맨투맨이 바로 행텐 맨투맨이에요. 설명 끝이죠? ht101 ht101는 행텐을 뿌리로 둔 가지? 하위 브랜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캐주얼 브랜드 행텐에 스트릿 한 감성 더한 캡슐 컬렉션이 바로 ht101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잠시 보여드리자면 이런 느낌. 행텐을 이미 알고 있던 분이라면 분명 "와.." 하셨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합해~?!" 하고요. 저는 그랬거든요ㅎㅎ HT101 아플리케 기모 맨투맨 그레이 친하지만 멀리 있던 브랜드 행텐, ht101의 남자맨투맨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착용 모습과 디테일 컷으로 보여드릴게요. 우선 색상은 그린, 라이트베이지, 블랙. 제가 입고 있는 그레이까지 총 네 가지입니다. 사이즈는 M, L, XL 세 가지...

아모프레 남자 맨투맨 코디 개그맨 조세호 님의 패션 브랜드 아모프레. 난 아모프레가 좋다. 왜? 로고가 귀엽다. 로고만 봐도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브랜드. 조세호브랜드 아모프레(amoupre) 팝업스토어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mine입니다 😄 조세호의 패션 브랜드 아모프레(amoupre)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아모프... blog.naver.com 조세호브랜드 아모프레 팝업스토어 두 번째 다녀온 후기 개그맨 조세호님의 패션브랜드 아모프레!! 안녕하세요. 아모프레에 반한 mine, 아모프레 더현대서울 팝업스... blog.naver.com 보통 혼자 일정을 갖기가 쉽지 않은 아빠임에도 졸라서 지방에서 서울로, 아모프레 팝업스토어만 두 번이나 다녀왔는데 이렇게 찾아다닌 브랜드가 또 있나 싶다. 갈 때마다 조세호 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100% 이해한다. 프로 불참러시니까. 아모프레는 대한민국 평균 남성 신장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다. 무슨 말이냐면 바지나 옷의 기장, 사이즈가 168~175 정도로 맞춰져 있는 아주 나이스 한, 착한 브랜드라는 것. 그렇다고 남자만 입나? 아니다. 아모프레 팝업스토어를 다녀보면서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낀 결과 여자도 좋아하는 브랜드다. 여자가 입으면 오버핏으로 딱 예쁘게 맞더라. 오늘 리뷰 할 맨투맨, 조셉플라워 스웨트셔츠. 색상은 멜란지 그레이와 멜란지 아이보리, 네이비 세 가지가 있다...

남자 맨투맨코디 - 카고브로스 봄 여름 가을 겨울. 여름은 좀 그렇고🔥 사계절인 우리나라에서 무려 세 계절이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맨투맨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컬러나 디자인이 맨투맨이 많을 수록 좋겠죠? 카고브로스 피그먼트 오버핏 맨투맨은 기본 오버핏에 피그먼트 가공으로 유니크한 맛이 있는 맛있는 맨투맨입니다. 카고브로스는 각각 다른 개성의 디자이너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고민하다 런칭한 브랜드라고 해요. 카고브로스 오버핏맨투맨 색상은 베이지 핑크 소라 그린 그레이 차콜 이렇게 여섯 가지. 제가 주문한 건 무슨 색 일까요~~? 🐚 소라색 맞아요 ㅎㅎ 카고브로스 택 피그먼트 가공의 매력. 극단적으로 안좋게 보면 낡아 보인다는 건데 이 맛에 피그먼트 맨투맨 입는 거죠. 낡은거랑은 갬성이 다름. 안감은 쭈리인데 처음 안 빨고 그냥 입으면 살짝 빳빳하게 느껴져요. 저는 안 빨고 받은 다음 날 바로 입었어요ㅎㅎ 저는 평소 상의 100을 즐겨입습니다. 172 / 68 상체가 마른 편 이지만 배는 나온ㅎㅎ 카고브로스 맨투맨은 Free 사이즈예요. 저랑 비슷한 스팩의 분들이 입으면 오버핏으로 맞고 160대 분들이 입으시면 완전 오버핏으로 맞을 듯. 그냥 핏 자체가 예뻐서 별다른 포인트가 없는 맨투맨임에도 그냥 스트릿 코디같아 보이는 느낌, 깔끔한데 약간 거친 갬성. 밝은 곳 에서 보면 소라색 느낌이 곧잘 나는데 어두운 곳에서...

남자 다크올리브 색 맨투맨 dthirtyone D31 = 31 Days 한달 내내 예쁜 옷으로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자. 이런 의미를 담은 브랜드, 디써티원입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코디 아이템 맨투맨! 디써티원의 그래픽 맨투맨, 다크 올리브 색상 입어봤어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 맨투맨. 잘 어울리는 색상 다크올리브!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고 있어요! 아직 한낮에는 덥긴 하죠? 그래서 저는 출근에는 맨투맨 입고 점심 시간엔 맨투맨만 벗고.. 퇴근때는 또 맨투맨만 입고 그래요ㅎㅎ 가벼운 아우터 하나 챙겨다니기 좋은 날씨. 에 맨투맨도 참 좋은 선택이 됩니다. 디테일 목 늘어남 방지를 위한 디테일. 다크올리브 색상에 아이보리 색상으로. 입었을 때 보이지는 않겠지만 예쁜 디테일이네요. 이런 작은 부분부분에서 이 옷에 얼마나 많은 관심, 정성을 쏟았는가가 돋보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맨투맨도 무지로 된, 깔끔한 것만 입었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깔끔' 이라기 보다는 '심심'에 가깝다는 생각. 반팔에만 비교 해봐도 그냥 무지 흰 반팔 보다는 예쁜 프린트가 그려진 반팔이 더 예쁘잖아요? 코디하기도 더 쉽고. 프린트만으로도 코디의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하고. 뒷 모습, 목덜미 부분 스트랩 디테일. 맨투맨의 상징! 손목과 하단 밴딩은 깔끔하고 쪼이지 않는 정도로 딱 편했어요. 착용 맨투맨 분위기가 오묘한 느낌이 살짝 들어요. 깔끔한 코디에...

봄봄봄 봄이 왔어요~ 날씨까지 따듯. 이제 나들이만 가면되는데 이게 뭐람, 코로나는 언제 사라지려나요🤣 오늘은 봄 코디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맨투맨 리뷰입니다 CHOI;U 초이유 (CHOI;U) 그레이 피그먼트 다잉 배색 빅포켓 셔츠 피그먼트 염색 방식으로 유니크한 색감의 맨투맨. 이며, 전면부의 배색 빅포켓이 포인트인 맨투맨입니다. 후면부에도 깨알같은 디테일이 있고요. 튀지않고 무난한 맨투맨을 찾고 계신 분에게 강추 드립니다! 무난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이거든요. 디테일 주머니 디테일. 주머니는 맨투맨과 다른 재질로 달려있어요. 약간 두깨감도 있는, 유광 재질의 원단. 심심해보일 수도 있을 맨투맨에 포인트 제대로!! 주머니도 그냥 사각형 모양이 아님. 초이유 택이 달려있는 모서리에 각이 한 번 더 잡힌. 초이유(CHOI;U) 택만으로도 디테일이 되는 듯 한 느낌. 손목과 밑 밴딩처리는 많이 조여지지않고 적당한 밴딩. 피그먼트 염색 공법의 그레이 색 맨투맨. 밴딩 색상까지 잘 어울리는 분위기죠? 검정색도 아닌, 그렇다고 그냥 그레이색 맨투맨도 아닌, 독특한 피그먼트 맨투맨의 색감. 어두운 색감인데도 포인트가 되는 좋은 색이라 생각해요. 뒷면에도 디테일이 있다고 했죠?! 자고로 맨투맨은 전면보다 후면 디테일이 중요하다는 점. 전면보다는 후면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눈에 띄기 때문에.. (제 기준입니다😁) 후면 중앙 상단부에...

런닝맨 593회 맨투맨, 마크엠(MARKM) "ALWAYSLOVE" 커플룩, 봄 코디 아이템으로 추천해요! 마크엠은 소년의 감성을 잃지 말자는 의미의 ALWAYS BOY를 모토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분위기처럼 자유로운 감성, 스타일이 물씬 풍기는데요, 이것을 색감이나 실루엣, 독특한 디테일로 나타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맨투맨은 마크엠 22SS 제품으로 런닝맨 출연자들이 단체복으로 입은 맨투맨이예요. 런닝맨 593회는 MSG 멤버들이 출현했네요ㅎㅎ 검정 바탕에 빨간 마크엠 로고가 정말 잘 어울려요. 요즘엔 이렇게 로고플레이가 대세! 예쁜 로고 브랜드는 당연히 인기일 수 밖에..^^; 이 맨투맨의 가장 큰 장점은 깔끔하지만 무난하지않다는 점 이예요. 등판에도 프린팅이 있거든요. KCM, 박재정, 원슈타인, 지석진님. 런닝맨 출연자들이 입고 있는 맨투맨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흰 맨투맨에 마크엠 ALWAYSLOVE 로고가 돋보입니다. 등판도 예쁘죠?? 맨투맨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인데요, 저는 블랙으로~~😊 연예인이 흰 옷 입은 모습 보니까 흰색이 더 예뻐보이기도 하는데... 둘 다 예쁜 것 같아요. 이게 바로 광고 모델의 힘 아니겠습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크엠의 모델은 황인엽님인데요, 22SS 상품 구매 시에는 포토카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니 예쁜 옷도 사고 포토카드도 받고...

입춘 지난지가 한참인데.. 아직 추워요ㅜㅜ 이러다 금방 따듯해지겠죠? 남자 봄코디 꽃 맨투맨 리뷰입니다. MEROMERO의 오버핏 꽃 프린팅 맨투맨입니다. 오트밀, 민트, 그레이, 블랙. 네 가지 색상있는데 저는 오트밀로 선택~ 트린팅이 반 이상 먹고들어가는 맨투맨, 벌써 예쁘죠ㅋㅋ 사이즈는 프리입니다! 앞 면에는 작은 꽃 프린팅, 깔끔해요! 요즘 꽃 디자인의 의류가 참 유행이잖아요. 이런 데이지 꽃 하면, 피마원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스투시도 꽃 라인이 정말 예쁘게 나오고요. 그런데 이런 브랜드들을 무조건 카피하는 디자인은 살짝.. 좀 그렇거든요ㅋㅋㅋ MEROMERO의 오버핏 맨투맨은 그렇지않아서 더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뒷 면에는 좀 더 큰 꽃 프린팅! 그리고 레터링으로 꾸며져있습니다. 프린팅 색감&퀄리티 좋아요. 빛이 비치니까 더 예뻐보입니다^^ 오트밀 색상은 생각보다 더 밝은 색상이예요. 약간 백염? 색상! 검은색이나 어두운색 맨투맨만 있으시다면 이런 밝은 색상 맨투맨 추천드려요. 밝은 맨투맨은 잘 손이 안간다! 하신다면 블랙!! 그레이색 맨투맨은 뭐 기본이고, 독특한 색상을 원하신다면 민트! (네가지 색상 다 예쁘겠다라는 의미..ㅎㅎ!) 봄 처럼 맨투맨에 꽃이 활짝 핀 느낌ㅎㅎ 꽃 색조합이 신의 한수같은 디자인이예요. 검정 테두리에 흰 꽃임, 노랑색 포인트~! 꽃만으로는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레터링 추가요~...

MARCATORY 마크에이토리 요즘 국내 의류 브랜드 파워가 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오늘 소개해드릴 롱슬리브, 맨투맨은 마크에이토리 제품입니다. 마크에이토리는 캘리포니아 문화에 느낌을 모티브로 두고 있으며 화창한 날씨, 좋은 기분 등의 밝은 분위기를 지향하는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비닐팩에 한번 더 포장되어 온 마크에이토리 롱슬리브. 지퍼백에 담겨와서 좋아요~ 의류가 그냥 택배 봉투 안에 들어있는 등 포장이 허술한 브랜드도 많은데, 이런 디테일은 선물하기도 참 좋고 내가 사서 입어도 기분 좋아지는 디테일이죠? 마크에이토리 스티커도 들어있습니다!! 요런 갬성은 슈프림에서 온 것 같아요ㅋㅋ 박스로고 스티커, 요즘에도 오는가 모르겠네요. 요즘 대부분의 의류 브랜드에서는 자신들의 분위기를 이렇게 스티커로 표현해서 넣어주곤 합니다. 노트북이나 트렁크, 냉장고, 수납함 등에 꾸미기도 좋습니다. 마크에이토리 SATURDAY PARK LONG SLEEVE SATURDAY PARK LONG SLEEVE 이 옷의 이름이예요. 세러데이 파크! 마크에이토리 S/S 시즌 키워드는 "피크닉", 단어만 봐도 설레이쥬? 언제쯤 맘편히 소풍 한번 갈런지..ㅎㅎ 캘리포니아의 주말, 어느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마크에이토리의 감성으로 해석 한 롱슬리브랍니다. 꽃과 식물, 매트와 피크닉 바구니 등.. 피크닉하면 떠오...

오늘 리뷰는 맨투맨입니다. (오버핏맨투맨) 브랜드는 스파이시힐(SPICY HILL)입니다. 평범함을 탈출하고픈, 매콤하고 짜릿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유니섹스 패션 브랜드 스파이시힐은 과감하지만 절제할 줄 아는, 그렇지만 트렌디한 누구나 딱 좋아할 만한 디자인의 브랜드에요. 요즘은 브랜드 스티커가 거의 동봉되어 오네요. 스파이시힐도 두 개의 스티커가 들어있었어요. Devil Sign Pigment Sweatshirts 데빌사인 피그먼트 맨투맨 왜 이런 이름인지부터 살펴볼까요? Sell Your Mind. (너의 정신을 팔아라.) Sign here : Fuck Off (여기 사인해 : ㄱㄱㅓ져 안팔아~) 악마와 하는 계약에서 착안한 워딩이래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ㅎㅎ 거절도 강한 거절감을 나타내려고 fuck off를 휘갈겨 썼대요. 스토리텔링부터 오지고요. 색감 참 유니크하죠? 스파이시힐의 데빌사인 피그먼트 맨투맨은 챠콜, 스카이그레이 두 가지 컬러가 있어요. 위에는 스카이그레이, 아래는 챠콜. 개인적으로 프린팅 워딩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챠콜이 좀 더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디테일을 보면 불량인가? 싶은 부분이 보일 수도 있는데요, 맨투맨을 염료에 그대로 담가 워싱 작업을 진행해서 정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냥 피그먼트 원단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주고 더 쨍한 컬러감을 더 살리기 위함이라고 해요. 또 하...

옷, 신발이 없는 편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나가려고하면 뭐입지..? 고민하는 사람 손...? 지금이 딱 멋부리기 좋은 계절같아요. 엄청 춥지도, 덥지도 않습니드아!@ 이런 계절은 낙엽처럼 금방 날아가서 사진을 남겨놓았는데 이렇게 쓰게 되네요. 포스팅으로~~^^ 앞서서 저는 신발을 먼저 고르고 상/하의 + 악세서리 코디를 합니다ㅎㅎㅎ 깔끔하게 신발 : 로퍼 로퍼는 깔끔하게, 꾸민듯 안꾸민듯한 분위기 연출에 따봉👍 마스크 색상도 마춘거 보소ㅎㅎ 이젠 마스크도 악세서리다.. ps. 사진은 배경빨이다. 슬랙스에 셔츠에 니트. 옷을 입고다니는 사람이라면 위 세 개 아이템 없기도 어렵습니다. 색조합이 더 큰 문제지요. 무난한 검정 슬랙스에 무난한 룩을 주황색 니트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죠?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룩, 더해서 가방이나 시계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코트는 입어도 그냥 팔이 걸쳐도 예뻐요. 끝으로 비니 하나 척 올리면 패셔너블해지는 마법ㅎㅎ 비니가 입문이 어렵지 막상 써보면 편하고 예뻐요. 가격도 싸고! 무난하게 신발 : 컨버스 하이(런스타보급) 무난빵 무난을 넘어 편한 룩은 아니지만 편해보이기까지 하는 그런...ㅎㅎㅎ 컨버스 하이에 블랙진, 슬랙스도 가능! 니트나 맨투맨, 후드, 셔츠 등 컨버스는 소화 못하는 코디가 없다. 상하의, 특히 상의의 분위기에 따라서 스트릿, 남친룩 등 모든 분위기 연출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