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부스트
15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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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의 몰락, 가격 실화야?

제목에는 몰락이라 했지만 아디다스 이지의 시작이 될지도 모를 일이겠습니다. 기존 이지 팬들은 이렇게도 뒷빵을 넣을 수 ㅅ있구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디다스 이지(YEEZY)는 칸예와의 콜라보 라인입니다. 아디다스와 칸예와의 잡음도 많고 가격도 비싸고. 솔직히 누구나 쉽게 신을만한 가격대의 신발은 아니다 싶은, 정가가 30만 원이니까, 보통 운동화나 하나 사볼까? 하고 신을 만한 사람은 많지 않은 신발이라는 거죠. 그럼에도 한때 탑 티어의 신발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새삼 다시 이지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은 너무 파격적인 할인에 이지가 이제야 완전히 몰락하는 건가, 아니면 재부흥의 발판을 마련하는가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봤습니다. 다양한 이지 시리즈 원래 이지 시리즈는 350, 500, 700 이렇게 쓰리톱이었다 보면 됩니다.. 만! 지금의 이지는 외에도 380, 450, 퀀텀, 슬라이드, 폼러너, 니트 러너, 부츠 등등 정말 다양한 갈래로 뻗쳤습니다. 순서대로 이지부스트 350, 이지 500, 이지부스트 700. 신발이 많은 것 외로 기본 이지가 많거나 옷을 잘 입는다면 외로 ㄱㄱ 가능. 하지만 이게 아니라면 위 기본부터 맛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350, 700는 이지부스트고 500은 그냥 이지인 이유는 부스트폼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차이. 하나 더, 이지부스터 아닙니다. 이지부스트! 맞습니다. 아디다스 공...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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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는 이지부스트350 솔직 리뷰

350 500 700 ... 박스만 봐도 "와.." 설레던 그때가 있었는데, 솔직히 이젠 이 감흥이 거의 다 없어졌다고 봐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YEEZY " 가격만 봐도 지금 이지 시리즈의 밸류, 인기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스태택이나 파이럿블랙, 벨루가 등등 정가 이하입니다. 트화나 벨루가 2.0 등 거의 일부의 모델만이 정가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 보면 오래전부터 이지부스트350을 좋아하던 충성 고객만이 남았구나 느껴지네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 아닙니다. 희생양입니다. 최근 발매한 컬러 그래닛 코어 블랙. 겁나 예쁩니다. 솔직하게.. 그래닛 = 화강암. 실패 없는 무난한 컬러. 당연히 이지가 유행인 때 발매했으면 정가 이하? 절대 그럴 수가 없는 모델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널려 있어요. 정가 이하는 당연하고요. About YEEZY 이지 시리즈가 이렇게까지 된 건 전적으로 아디다스의 저울질, 마케팅 실패라고밖에 생각 못 하겠습니다^^; 똑같이 색깔놀이하는 나이키만 봐도 조던 1탄은 쭉쭉 빠지잖아요? 모델 하나하나 임팩트가 있고 기억에 남는 반면 350, 500, 700 시리즈는 어떤가요? 신발을 좋아하는 저 조차도 이게 재발매인지, 신규 색상 모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ㅋㅋ 디자인도 뭐 350 v2부터 다 달라요. 힐탭이 달리고 안 달리고. 띠가 있고 없고. SPLY-350 레터링이...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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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 350 본 사이즈 추천, 트리플화이트와 비교

안녕하세요~ 마지막 이지(YEEZY).. 지금까지 350만 3족.. 당첨이네요. 이제 아디다스에서 이지 발매가 없다고 생각하면 그냥 무조건 쟁여놓고 싶은 350이지만 아디다스의 통수를 알기에 여기까지만.. 아마 이지부스트 똑같은 모델에 로고만 없애서 아디부스트? 이렇게 만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 저만하는 거 아니죠?ㅎㅎ 오늘의 주인공 이지부스트 350입니다. 이지부스터 아닙니다. 이지부스트 맞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이지 라인이라 하면 350, 500, 700으로 볼 수 있는데요. 350과 700은 이지부스트가 맞고 500은 그냥 이지 500이 맞습니다. 이는 부스트폼의 유무 차이에요. 이지부스트 350 본. 정가 31만 9천 원. 28만 9천 원인가 할 때도 비싸다고 느꼈었는데 2만 원 더 오른 게 어찌나 더 비싸게 느껴지던지.. 아마 이건 저의 이지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적지 않게 적용한 결과의 체감이라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좌) 트리플 화이트 우) 본 뜰 놈은 언젠가는 다시 뜬다의 표본 트리플 화이트 ㄷㄷ 지금 트화 시세 무려 50 이상.. 그래서 닮은 본이 이 영향을 좀 받나? 싶었는데 제 기준에선 아니네요. 얼핏 보면 트화 비주얼. 자세히 보면 약간 심한 말로 짭인가? 싶기도 한 비주얼. 같은 듯 다른 트화와 본 비교 보여드릴게요. 이지부스트 350 본 사이즈는 1업 했습니다. 1업이 딱 맞네요. 니트 재질 특성 상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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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350 오레오(코어블랙화이트) 사이즈 추천 리뷰, 실물 갑 👍

칸예가 한 말을 잘 지키고 있네요. " 모든 사람이 신을 수 있게 하겠다. " 칸예는 이지(부스트)를 만든 사람입니다. 정가가 아무리 비싸도 예쁘고 편하니까! 이지부스트 350 라인은 인기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확실히 하락세인게 느껴져요. 350의 계절! 🌞 여름도 다가오는데 하락세 분위기니까 씁쓸하네요. 그런 와중에 선착순으로 겟한 이지부스트350 오레오, 이제야 리뷰합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으 350 권태기? 오레오 보고 극복. 다시 350에 질척 거릴렵니다. 오레오 존예네요 ㄹㅇ..👍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오레오 브랜드 : 아디다스 제품명 : 이지부스트 350 V2 코어블랙 화이트 (aka 이지부스트 350 오레오) 출시일 : 2016년 / 2022. 3. 12(재발매) 가격 : $220 -> 319,000원 품번 : BY1604 사이즈는? 이지부스트 350 사이즈는 반업이 국룰입니다. 포스 260 / 조던1탄 260~270 반스 265~270 / 컨버스 270 신어요. 이지부스트 350은 265가 저스트고 여유롭게는 270까지 신어요. (최근 나오는 제품들이 좀 더 작게 나오는 듯 해요.) 정사이즈에서 반업은 하시는걸 웬만하면 추천드립니다. 오레오는 저스트 반업, 여유롭게신으려면 일업까지가 좋아보여요. 반업했더니 살짝 쬐요. 오래는 못 신을 듯 합니다. 사이즈는 편하게 신으시는 신발 이름과 사이즈 알려주시면 추천 드...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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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V2 재발매 오레오가 다시 오네 오 😁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오레오 재발매. 아디다스, 옛 명작들을 마구마구 찍어내는 중, 가장 최근에 생각나는 건 벨루가였네요. 벨루가가 리플렉티브로..ㄷㄷ 응모였죠. 이번 2022 오레오는 선착순입니다.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가 개편도 했고고 발매 방식도 바뀌었어요. 요즘 아디다스 풍차돌리게 하는거에 재미들린 듯. 이젠 선착순도 당첨된 사람만 살 수 있습니다^^; 이지부스트 350 v2 코어블랙 화이트(aka 오레오) 색조합이 딱 오레오라 오레오로 불립니다ㅎㅎ 신발에 관심없는 분들이 보기에 가장 기겁하는 신발 디자인에 항상 꼽히는 이지부스트350, 오레오는 컬러웨이가 굉장히 무난해서 그나마 뇌절은 없는 디자인으로 보여져요. 무난한 컬러 + 인기 컬러 + 아디다ㅅ.. 아니, 이지부스트 + 오레오 = 못참는다. 이건 먹어야지, 꼭. 그냥 신발을 볼 때 보다 신었을 때 더 예쁜 이지부스트 350입니다. 특히나 조거팬츠, 스웻팬츠에 단짝 친구. 면바지나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리고 가장 친한 바지는 반바지. 쉐입이 굉장히 얇쌍한 신발이라 통이 큰 바지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해요. 요즘처럼 스트릿패션이 유행일 때 더욱 더 빛을 볼 신발! 개인적으로 제가 이지 라인 중 가장 좋아하는 라인입니다. 독보적인 디자인에 착화감도 좋아요. 다만 발볼이 넓은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이지부스트350. 이지부스트 350은 갑피 전체가 니트 재질입...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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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다즐링블루 사이즈 추천/응모, 선착 링크

아디다스 멱살잡고 하드캐리 중인 칸예. 칸예는 아디다스 이지를 만든 사람이예요. 디자이너는 아니고 본업은 래퍼인데.. 뭐 미국 대선에도 나간다 할 정도로 유명한... 랩도 하고 신발도 만들고 그런 사람입니다 😅 요즘 칸예가 아디다스에 산소호흡기를 붙였다떼었다 하는데, 이번엔 붙여줄 차례입니다. 브랜드 : 아디다스 모델번호 : GY7164 컬러 : 코어블랙 / 다즐링블루 / 코어블랙 가격 : 성인용 319,000 / 키즈 219,000원 / 인펀트 약 185,000원 저렇게 생긴 신발이 이렇게 비싸? 하실 수도 있지만.. 요즘 어글리슈즈가 대세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어글리슈즈의 원조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하는 이지부스트 350입니다. 신었을 때 더 예쁜, 볼 때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신발이예요. 무엇보다 가볍고요. 니트 재질의 갑피는 쭉쭉 늘어나서 발을 촵촵 잘 잡아주고요. 솔(밑창) 부분은 부스트폼으로 가득 차 있어,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편한 착화감을 주는 녀석이죠. 특히나 유행인 조거팬츠, 스웻팬츠와 조합이 굉장히 좋은 신발입니다. 날렵한 쉐입의 신발이라서 통이큰 와이드 팬츠보다는 조거, 통이 넓지않은 면바지에 더 잘 어울려요. 반바지엔 거의 치트키 👍 이지부스트350 다즐링블루, 바깥면 쪽으로는 350 V2 시그니처인 줄이 파랑색으로 그어져 있어요. 안쪽만 보면 트리플블랙입니다^^; 힐탭은 없고요. 힐탭이 있는걸 선호하지...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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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500 블러쉬(사막쥐) 발매 정보(응모/발매하는 곳, 사이즈 추천)

역시 아디다스. 아디다스가 최근 노력을 하는 것 같긴 해요. 홈페이지 리뉴얼부터 인기 이지 재발매를 쏟아내는 것 보면 매출이 줄긴 했나 봄~^^ 이지, 이지부스트 입문자 분들에겐 희소식입니다. 만족하며 신고 계신 분들에겐 날벼락..? 날벼락까진 아니더라도 내 신발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예요. 보통 인기는 희소성과 비례하니깐요. 이렇게 생긴 신발이 이지500입니다. 재발매 될 모델은 "블러쉬" 사막쥐로도 불려져요. 이번 아디다스를 뜨겁게 달굴 모델은 이지500. 이지부스터?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지부스트도 아니예요. 이지500은 그냥 이지500(Yeezy500) 입니다. 이지"부스트" 350이나 700에는 부스트폼이 들어가 있어요. 푹신한 착화감의 원인이 바로 이 부스트폼입니다. (비싼 이유도 이 부스트폼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지500에는 부스트폼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이지500"입니다. 가격도 249,000원! 350이나 700에 비하면 저렴하긴 하죠..^^;; 모델번호 DB손해보ㅎ.... 아니고 DB2908. 18년 2월 17일 첫 발매했던 블러쉬가 4년만에 다시 발매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지500의 대장은 유틸리티 블랙과 솔트, 그리고 블러쉬라고 생각해요. 아디다스 이지500 유블, 유틸리티블랙 11/30 발매 아디다스 이지500 유블, 유틸리티블랙 아디다스하면 이지!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35...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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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아지부스트350 믹스락(MX ROCK) 어때? 사이즈 추천까지.

아디다스 매니아, 아닌 나이키매니아 MINE 입니다 😊 장난이고, 아디다스도 좋아해요. YEEZY 시리즈 한정이지만요. 중에서도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대표적인 이지 시리즈 중 350 라인을 가장 좋아해요. 그다음 700, 그다음 500. 그냥 350이 발을 잘 감싸주는 느낌이, 푹신한 착화감이 신세계더라고요. 처음 신어봤을 때 그 구름 위를 걷는 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싶던 느낌이 잊혀지질 않아요ㅎㅎ 제 입문은 이지부스트350 트리플화이트였습니다ㅎㅎ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믹스락 (MX ROCK) 오늘 소개드릴 이지부스트350 믹스락(MX ROCK)은 트리플화이트와는 느낌이 많이 다른 모델이예요. 검정색도 아니고 갈색도 아니고 은색도 아닌, 이걸 무슨색이라 해야 하는지.. 아, 지금 번뜩 떠올랐는데 믹스락 이름의 의미! MX ROCK = MIX ROCK 이 아닐까 싶네요. 섞인 돌. 딱 인데요..? 근래들어 이지부스트 이름을 색상따라 광물에서 많이 따오더라고요. EX) 오닉스, 예코레이트, 카이아나이트 등등.. 슬슬 한계점에 다다른 것인지 요즘 이지부스트들이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진짜 이렇게 발매한다고? 싶은, 다소 난해한 디자인이 발매되기도 하는데 진짜 그렇게 발매 되고있죠..? 믹스락은 그나마 어두운 컬러웨이로 무난하게 입문하기는 좋을 듯 한 색상이라 생각합니다. 믹스락보다 좀 더 먼저 발매한 믹스 오트, 이건 믹스락의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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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블루틴트 코디, 사이즈추천까지!

이지부스트 350 최애 등극 블루틴트 가진 신발이 많드면 많고 적다면 적은. 이 중에서 이지부스트 350 블루틴트가 나이키 카시나 덩크와 더불어서 아디다스 최애 신발로 등극했습니다. 전에 벨루가RF 포스팅을 하면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블루틴트가 더 예쁘다" 라고 한 적이 있죠. 괜히 이지부스트 350 대장이라고 하는게 아니네요. 지금 가격도 저렴해요. 정가 자체가 비싸지만 이지부스트 350 라인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지금이 블루틴트 사기 가장 좋은 때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 또 재발매 때릴 지 모르나 그만큼 지금 저렴하다라는 의미.. 실물을 보기 전에는 저도 너무 푸르스름한 색이 아닐까.. 걱정도 했는데요, 전혀. 파란색일 것 같은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해요. 약간 뭐랄까.. 민트 초코 가루가 강풍에 날려 지브라에 묻은 느낌? 지브라가 딱 흰검 컬러웨이라면 블루틴트는 파스텔 톤의 시멘트 컬러. 튀는 색상으로 부담스러울까 걱정되신 분, 걱정 안하셔도 될 컬러. 사이즈만 다른 똑같은 블루틴트인데 박스택이 다르게 생겼어요. 왜? 메이드 인 베트남 메이드 인 차이나 차이일 뿐. 베트남 택이 좀 더 익숙하네요. 달려있는 아코택 역시 종이끈과 실리콘 끈 차이가 있어요. 박스택과 아코택 끈만 다를 뿐. 신발은 똑같습니다. 베트남이나 중국이나 도찐개찐..... 이지부스트 350 3대장 중 하나로 꼽히는 블루틴트. (제 기준 3대장입니다!!)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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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벨루가RF 리뷰 + 사이즈 추천까지

안녕하세요 mine입니다. 연말, 범고래 잡으랴 벨루가 잡으랴.. 바쁘셨죠?^^; 저는 벨루가 잡아버렸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야.. 아디다스 응모 당첨이라니..? 아디다스 응모도 당첨이 되는 곳 이었구나. 정가로 벨루가라니.. 게다가 RF라니! 항상 기대는 하지만 "이번에도 안되겠지." 싶을 때 당첨되버리는게 역시 국룰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사카이만 해도 와이프는 사카이, 언카이, 프카이 다 있는데 저는 베이퍼와플 단 두 족 뿐이거든요. 항상 와이프만 당첨되고, 저는 안되고.. 그래서 이번 응모는 서로의 사이즈로 응모를 넣어주자 했어요. 그런데 웬걸, 제가 당첨이 된거있죠^^ 그래서 이번 이지부스트350 벨루가Rf(리플렉티브) 리뷰 역시 여싸입니다...^^ 요즘 핫한 이지부스트350들, 작년에는 지브라 브레드 재발매였는데 올해는 벨루가 블루틴트..ㄷㄷ 이것이 바로 아디다스 이지 시리즈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재발매하면 가격이 팍!! 수직 하락. og 자체로의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아예 똑같이 재발매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기에 기다리면 정가나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점. 내가 봐서 예뻐보이면 사는게 맞지만서도 가격이 대세와 비례하고 수량과는 반비례하잖아요. 희소성을 원하는 건 사람 본래의 종특인가봅니다. Mx rock (믹스 락?) 벨루가 / 블루틴트 벨루가는 당첨. 락이랑 블틴은 선착순. 개인적으로는 블루틴트...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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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350 블루틴트 or Mx Rock 발매정보 정리

이게 무슨 일이고...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80도 아니고 350이라고.. 350 중에서도 대장급들의 재발매가 쏟아지는 중..!! 지브라도 아니고 브레드도 아니고, 벨루가 출시 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블루틴트까지 발매하나요. 블루틴트만이 아니라 새로운 이지까지 동시 발매됩니다. 이름은 Mx Rock 엠엑스 락..? 이게 Mx Rock이예요. 색빠진 트블 느낌. 검은 호랑이? 진흙? 물에 기름 섞인 비주얼? 아무튼, 예쁩니다. 힐탭도 있고 갑피에 반투명 라인도 있고. 무엇보다 색상이 실패없는 블랙 계열이라 이 녀석도 인기일 듯 해요. 블루틴트는 다들 익숙하시죠? 연한 지브라, 파스텔 톤의 지브라 느낌. 약간 이지700 하스피탈 블루 생각이 나는 그런 느낌.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블루틴트는 17년 12월에 처음 출시한 제품입니다. 느낌적으로는 더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인데.. 벨루가와 1년 이상의 텀을 두고 출시했네요. 아무튼 쏟아지는 이지부스트350 중에서 그나마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제품 중 하나. 근데 이번 발매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벨루가는 16년 발매 제품과 Non RF / RF 차이라도 있지. 이마저도 솔직히 21년 벨루가가 부스트 폼도 업그레이드 되었고, 리플이니까 업그레이드라고 밖에 할 수 없고요, OG는 그저 희소성에만 중점을 두어야 하는 상황. 블루틴트는 완전 똑같으니까요^^; og RF 굳이 차이를 꼽자면...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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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350 벨루가 재발매 어디서? 얼마?

드디어 풋락커를 시작으로 아디다스 공홈에서도 발매 확정! 아니 예정! 아디다스는 어떻게 될 지 예상 전혀 불가라서.. 이지부스트350 벨루가 가장 대표적인 아디다스 이지(YEEZY) 시리즈 350, 500, 700 중에서 개인적으로 저는 350을 가장 좋아해요. 대체재가 없는 디자인에, 완전 어글리 슈즈, 게다가 편함! 오래 신으면 니트가 발등을 조이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만만족. 이번 재발매되는 이지부스트350은 벨루가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벨루가 1.0 이게 벨루가 2.0이고요. 무슨 차이지..? 갑피에 주황색 줄이 그어지면 1.0입니다. 벨루가 ㅇㅇ, 돌고래 맞아요. 요즘 아디다스 이지 시리즈는 이름을 광물에서 많이 따오는데, 이때는 동물이었나봐요. 지브라도 있고..ㅎㅎ 아무튼 이지부스트350 시리즈 중 대장, 삼총사라 하면 대부분 지브라와 브레드. 그리고 벨루가가 꼽힙니다. / 제대로된 이지부스트 재발매. 이 얼마만인가.. / 아디다스는 이렇게 옛날 제품이 다시 출시되기도 해요. 나이키도 마찬가지지만 뭔가 느낌이 다른.. 지브라나 브레드는 이미 재발매를 했고, 벨루가마저 발매 하네요, 그것도 RF로 말입니다. 벨루가의 장벽도 깨져 부렀음~~ 갑피에 포인트 라인과 힐탭. 이거면 뭐 350은 끝. 더해서 벨루가는 색상까지 무난하게 튀는 컬러니까 더 인기..! 국내 수량은 5,000족 이상이라는 말이 있네요. 요정도면 적지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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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700 인플레임 앰버 코디, 안예뻐서 안사셨다고요??

와우!! 어쩌다보니 연속 아디다스입니다. 저번 포스팅은 조금씩 정신차리는 것 같은 아디다스를 보여주는 듯 한, 이지부스트 착화감 갑, 380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멀었어~^^)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80 호, 불호? (feat. 에일리언블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신발 포스팅인 느낌적인 느낌..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80입니다. 생선같은 비주얼, ... blog.naver.com 연속 나이키 포스팅은 1도 이상하지않은데, 연속 아디다스 포스팅은 조금 어색하네요. 화이팅 아디다스!! 오늘 리뷰 할 것은 아디다스 이지 시리즈 중 대장. 이지부스트 700입니다. 아디다스 이지,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박스 위에 숫자로 350, 500, 700 등 버전이 써있어서 참, 한때는 저 숫자가 그렇게 설레였었는데 요즘엔 큰 감흥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인플레임 앰버 컬러, 많은 분들이 그냥 패스하셨더라고요. 저는 샀습니다. 등급 유지도 하고, 보다보니 빠르게 뇌이징 되더군요. adidas Yeezy Boost 700 Enflame Amber 모델번호 GW0297 색상 ENFLAME AMBER 출시일 21/06/11 발매가 309,000원 가격에 주목! 이지부스트700 원래 가격은 399,000원. 근데 309,000원 된지 좀 됐죠? 정가가 25%나 저렴해졌지만 여전히 너무 비싼 정가. 어쨋거나 예쁘면 그만이지만..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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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380 호, 불호? (feat. 에일리언블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신발 포스팅인 느낌적인 느낌..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80입니다. 생선같은 비주얼, 패턴으로 호불호가 확 갈리는 라인인데, 보다보니까 예뻐보이는 느낌?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80은 350라인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주얼 비슷하죠?ㅎㅎ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80 에일리언블루 음.. 신발 비주얼.. 어떠세요?ㅎㅎㅎ 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고 하는지 이해되시죠. 그나마 이번 에일리언블루는 이전 380들에 비해 색감이 예뻐서 인기입니다. 이지부스트나 조던이나 역시 색상이 깡패! 그래봐야 380라인은 비주류라서 리셀가가 많이 붙진 않네요. 오히려 정가 이하. 380 입문으로 에일리언블루, 정말 좋을 듯 해요. 380은 확실하게 삭스러너 형태의 신발. 그리고 제대로 어글리슈즈. 갑피 패턴도 참 독특한데 아웃솔 패턴도 매력적인 신발입니다. 사이즈는 반업했습니다. 저는 발볼이 넓은 편도 아닌데 반업이 딱, 저스트네요. 왠만한 칼발아니고서는 정사이즈 절대 못신습니다. 발볼있는 사람 기본 1업, 보통 발볼인 사람도 기본 반업 추천. 이지부스트의 시그니처 부스트폼은 역대급. 아디다스 이지 시리즈 중 개인적인 착화감 탑은 350이었는데 380을 신어보고 바뀌었습니다. 380이 착화감 갑👍 그리고 매력 포인트 하나 더. 리플렉티브(RF) 버전이라는 점. 번쩍번쩍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신고 벗기가 살짝 까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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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380, 퀀텀 이기머선129!

이기대체머선129.. 아디다스 이지부스트가.. 350, 퀀텀, 380이 나란히.. 350이랑 퀀텀은 각각 20일, 19일 발매합니다. 380은 영원히 고통받는 중, 이지부스트 380라인이 영 힘을 못쓰네요. 이지시리즈는 안팔려도 그냥 내려버리고 아울렛에는 절대 안가곤 했는데 380은 곧 아울렛 갈듯 레알.. 이지부스트350 - 애쉬 펄(ASH PEARL) Yeezy boost 350 ASH PEARL. 이지부스트 350 애쉬 펄. 이지부스트350은 워낙 인기죠? 이지 시리즈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인이기도 하고요..ㅎㅎ 예전처럼 희소성은 많이 떨어졌지만 대체 어글리 슈즈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조거 팬츠 붐을 일으킨 장본"화"가 아닌가요? 발매처 이지부스트 애쉬 펄 발매 매장은 알파벳마트, 온더스팟, JD, 무신사 등 아디다스 스토어 다수. 역시 350이 발매매장이 많아요. 발매 매장이 많다고 수량이 많다고 볼 수만도 없지만 대부분 비례합니다. 3월 18일, AM 10:00~12:00 응모, 당첨자는 20일 08:00~10:00 시갠 내에 구매해야합니다. 아디다스 공식 홈페지에서는 응모지만 타 발매처에선 대부분 선착순 구매입니다. 흐름을 아는거죠 아디다스 공홈 빼고 모두 다 ^^; 이지 퀀텀 - 시 틸(SEA TEAL) YZY QNTM Sea Teal. 이지 퀀텀 시 틸. 발가락 보호와 내구성을 제공하는 합성 스웨이드 오버레이와...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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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 700 V2 크림(CREAM) 골드/실버 한정 발매

아디다스 이지 Yeezy 700 v2 CREAM 왔습니다 ! 🤭 오랜만에 아디다스에서, 아니 이지부스트에서.. 과거의 영광에 버금가는 그런 컬러가 왔습니다. 과거의 영광.. 이지부스트 스태틱을 과거의 영광이라고 하기에도 좀 뭐하지만.. 아무튼 "스태틱맛"이라 인기일 듯 싶습니다. 이지부스트 700 V2 크림입니다. 디테일, 가격 adidas YEEZY GY7924 CREAM/CREAM-CREAM 트리플 크림ㅎ 가격은 얼마 전부터 인하했죠? $ 300입니다. 국내 가격은 309,000원. 원래는 399,000원이었었죠?ㄷㄷ 이지350에 비해서는 아직..? 네임밸류를 유지 중인 700 라인인데요.. 그것도 이런 인기 컬러에 한해서.. 이지 700 크림 인기인 이유? 스태틱 / 크림 크림이 유독 더 인기인 이유. 예쁘니까.. 더해서 신흥강자 스태틱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350라인에서도 700라인에서도 스태틱 컬러는 인기입니다. 이지700 스태틱 현제 리렐가는 100따리...ㄷㄷ 너무 비싸니까 대체제 발매에 열광 할 수 밖에요. 이지700 크림 디테일. 이지700이야 원래 예뻤었고.. 색상만 좀 잘 나온다면.. 문제는 너무 비싼 정가였는데.. 25%나 낮아졌으니 이지700은 좀 더 런 할 것 같습니다ㅎㅎ 이지는 어글리슈즈로써 대체 디자인이 없는 점이 큰 장점같아요. 아디다스 이지700 크림 구매 방법? 구매 방법 간단합니다.. 응모해서 당...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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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애쉬스톤 이번에도 널널할듯

adidas yeezyboos350 v2 ash stone 이정도면 칸예가 초심을 잃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구심이 듦. 작명 센스는 인정. 수많은 이지부스트를 발매 할 때마다 이름들을 지어주는데, 이젠 신발 디자인보다 이지부스트의 이름에 관심이 생길정도.. 보통 광석의 이름이나 머리 염색하는데 자주 보이는 색감으로 네이밍하는 것 같아요. 오늘의 이지부스트는 350 V2 애쉬 스톤입니다. ADIDAS YEEZY BOOST V2 Ash Stone / GW0089 2. 20 발매예정. V2도 다 같은 V2가 아닌게 요즘 이지부스트350은 힐탭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좀 붙여 달래도 안붙여주네요. 원가 절감이야? 안팔리면 손해가 더 크지않나.. 힐탭은 이제 그러려니.. 이지부스트의 위상이 정말 많이 떨어졌습니다. 안타깝습니다..ㅜㅜ 많은 수량도 원인 중 한 몫 차지하겠지만.. 아무리 수량이 많아도 예쁘면 인기 터지니까요. 이지부스트350으로 인해서 아디다스가 욕먹는 날이 올 줄이야. 예힐 RF 리플렉티브 in 홍디다스 온라인으로 샀지만 직접홍대 아디다스,홍디다스에 가서 픽업해왔어요.왜 이렇게까지 사냐구요?RF, ... m.blog.naver.com 애쉬스톤은 물 빠진 예힐 느낌입니다. 이젠 컬러가 너무 많다보니 아디다스 직원도 뭐가 뭔지 색상 이름 모를 듯 해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언제부터인가 안팔리는 이지.. 이런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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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대장? 브레드(블랙+레드)

오늘의 리뷰는 박스만 봐도 설레이는 이지부스트! 350은 이지 시리즈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인이예요. 편하고 숨겨진 키높이 옵션까지..ㅎㅎ 특히 350은 수많은 색상이 출시되어서 뭐가 무슨 색인지 이름조차 햇갈리는데요. 오늘 리뷰할 것은 브레드입니다. 이지부스트350 중 일명 대장급이라고 불리는, 1티어 35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지부스트350 브ㄹㅔ드 블랙 + 레드라서 브레드예요. Black Red BRED 힐탭.. 힐탭 유무만으로도 이미지가 이렇게 달라보이는데 요즘 350에는 이 힐탭이 없다는 점... 대체 왜 안달아주나..? 바깥쪽이 안보이면 그냥 트블로도 보이겠습니다. 트블에 SPLY-350가 붙으면 브레드 완성~ 트블은 깔끔, 브레드는 포인트가 더해진 버전! 저런 포인트들로 예전 전성기때의 350과 차이를 주려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트블은 끈이 리플렉티븐데 브레드는 리플이 아니예요. 힐탭에 삼선에만 스카치가 있습니다. 삼선, 이게 아디다스 신발이라는 증거ㅎㅎ 아웃솔에는 부스트폼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이지"부스트" 부스트 폼이 없으면 그냥 이지입니다. EX) 이지부스트500 x 이지500 o 갑피는 니트 재질로 되어있어서 신축성 짱! 쫀쫀하게 발을 잡아줍니다. 구멍송송 나있어서 통풍도 짱ㅎㅎ 추운 날씨에 신는거는 살짝 어려울 수 있음. 슬리퍼 신은 것과 똑같음ㅎㅎ 조거팬츠나 반바지에 딱인 350입니다. 긴 쉐입으로...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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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700 썬(SUN) 발매

이지부스트380 예코레이트(YECORAITE) RF 선착 옛날엔 저 구매하기 버튼만봐도 설레었었는데..ㅎㅎ350 브레드 이후로 영..아니 그 전부터 조금씩 그... m.blog.naver.com 네, 이거 아직도 구매 가능해요. 이지380 무려 RF인데 찬바람 쌩쌩쌩~😂 과거 영광에 비해서 후속작들은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이지시리즈.. 마케팅에 문제 있습니다. 🍠🍠🍠🍠🍠🍠🍠🍠 오늘은 이지부스트 700 V1 SUN 발매 소식입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700 V1 " SUN " YEEZY BOOST V1 SUN GZ6984 컬러는 SUN / SUN / SUN 컬러웨이로 이름이 붙곤 하는데 얘는 트리플썬 되겠습니다. 오묘하게 이해되는 네이밍 썬(SUN).. 얘네 참 컬러웨이 작명은 참 잘 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지... 분명 이지(부스트) 350 500 700은 어글리슈즈로 최고의 신발인데.. 왜 이러지...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컬러긴 합니다. 봄, 여름에 상큼하게 매치하기 좋아보이는 색감.. 그러나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컬러웨이..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이렇게 튀는 신발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누구나 신고 다니니까, 마주치면 어색함이 배가 되는 영향이 크지않나.. 그렇다고 조던1이나 덩크처럼 엄청난 인기인 것도 아닌게 사실이고요. 이지부스트700 썬 디테일 노랑, 검정, 주황빛이 참 잘 어울리는. 어떻게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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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부스트380 예코레이트(YECORAITE) RF 선착

옛날엔 저 구매하기 버튼만봐도 설레었었는데..ㅎㅎ 350 브레드 이후로 영.. 아니 그 전부터 조금씩 그래왔을지도.. 주의 할 점은 YECORAITE "RF" 이라는 점입니다.. 원래 RF, 리플렉티브 버전은 일반 버전 발매 전 날 기습 출시하곤 했었잖아요? 이건 그냥 RF 발매네요? 수량이 많나봅니다. 발매처 상당히 많습니다. 카시나, 아트모스부터 케이스스터디랑 온더스팟, 알파벳, 무신사 등.. 발매처 많다고 물량이 터지는 것도 아니지만.. 발매 수량이 적다해도 발매한다는 것 자체로도 그만한 물량이 있다는 거니까.. 욕심 안부리고 하나만 파면 충분히? 얻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구하고자 하신다면요^^; 이번에도 성인용과 키즈, 인펀트 세 가지가 있는데 국내에는 인펀트가 없습니다. 아니 왜 아디다스 코리아는 인펀트를 자꾸 안가져오는걸까요?ㅋㅋㅋ 못가져오는건가..ㅠㅠ 국내에는 인펀트없이 성인, 키즈만 발매합니다. 예코레이트?? 미역국 안에 캔참치 같은 요즘 그럴듯 한 네이밍하기가 어려운지.. 광석에서 자꾸 이름을 따오네요? 아디다스 얘네도 뭐가 무슨 색인지 햇갈릴 듯. 예코레이트는 노란색, 주황색, 갈색을 띄는 광물입니다. 아디다스 내부에 광물 학자가 있는 것이 분명해.. ADIDAS YEEZY boost380 예코레이트(YECORAITE) 디테일 아웃솔은 주황빛을 띕니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따듯한 웜톤 느낌. 380특성...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