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96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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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의 몰락, 가격 실화야?

제목에는 몰락이라 했지만 아디다스 이지의 시작이 될지도 모를 일이겠습니다. 기존 이지 팬들은 이렇게도 뒷빵을 넣을 수 ㅅ있구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디다스 이지(YEEZY)는 칸예와의 콜라보 라인입니다. 아디다스와 칸예와의 잡음도 많고 가격도 비싸고. 솔직히 누구나 쉽게 신을만한 가격대의 신발은 아니다 싶은, 정가가 30만 원이니까, 보통 운동화나 하나 사볼까? 하고 신을 만한 사람은 많지 않은 신발이라는 거죠. 그럼에도 한때 탑 티어의 신발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새삼 다시 이지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은 너무 파격적인 할인에 이지가 이제야 완전히 몰락하는 건가, 아니면 재부흥의 발판을 마련하는가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봤습니다. 다양한 이지 시리즈 원래 이지 시리즈는 350, 500, 700 이렇게 쓰리톱이었다 보면 됩니다.. 만! 지금의 이지는 외에도 380, 450, 퀀텀, 슬라이드, 폼러너, 니트 러너, 부츠 등등 정말 다양한 갈래로 뻗쳤습니다. 순서대로 이지부스트 350, 이지 500, 이지부스트 700. 신발이 많은 것 외로 기본 이지가 많거나 옷을 잘 입는다면 외로 ㄱㄱ 가능. 하지만 이게 아니라면 위 기본부터 맛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350, 700는 이지부스트고 500은 그냥 이지인 이유는 부스트폼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의 차이. 하나 더, 이지부스터 아닙니다. 이지부스트! 맞습니다. 아디다스 공...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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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디다스 폼 좋다니까

에디슨첸과 아디다스의 콜라보. 에디슨첸이 누구지? 진관희라고 하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분이라면 알고 계실 겁니다. 진관희의 브랜드 클랏, CLOT은 나이키와도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했고, 아디다스와도 꾸준히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콜라보가 더 반가운 게, 수많은 아디다스 앰버서더 중에서 제니 님을 메인으로 전개했던 이력이 있거든요ㅎㅎ 클랏의 진관희 님과 블랙핑크 제니 님의 모습입니다. 두 분 모두 아디다스의 불꽃에 장작을 마구 넣은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ㅎㅎ 🔥 나이키 담당 일진 제니, 아디다스 하드캐리 재장전 유니콘을 선물받은 제니님. 젠틀몬스터의 새로운 아이웨어 홍보 영상 촬영 중인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아디... blog.naver.com 무엇보다 저 옷 뭐냐, 굉장히 문의가 많았던 망사? 메쉬 저지! 클랏 아디다스의 콜라보 어패럴임이 확실시되었습니다. 반팔이나 긴팔, 집업이나 카라 등의 다양한 쉐입으로 발매하기만을 바라면 되겠습니다ㅎㅎ 색상도 다양한 컬러로의 착용 룩북이 공개됐어요. 남자가 입기에도 어색함 없죠? 스포츠 브랜드의 어패럴이 이렇게 고급스럽게도 느껴질 수 있구나 싶은, 아디다스는 참 이런 거 잘 하는 듯, 실제로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도 자주 하고요. 블루 컬러는 아디다스 전성기 그 시절의 아디다스 시그니처 컬러가 절로 떠오르게 하는 색감이네요. 신발은 함께 발매하는 클랏 가젤인데, 삼선의 색상...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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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헬로키티 아빠엄마 달려

저 때는 디지몬 vs 포켓몬스터였는데. 지금 엄아아빠 시선으로 보면.. 연령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티니핑 vs 산리오?로 보면 되겠습니다. 중에서도 산리오의 기세? 콜라보나 여러 상품들, 편의점만 가도 산리오로 도배된 것을 볼 수 있으니까요. 모쪼록 국내 애니메이션인 티니핑의 활약을 기대하며 오늘 준비한 소식은 산리오와 아디다스의 콜라보 신발, 어패럴입니다. 산리오라기보다는 키티 콜라보라 봐도 무방하네요. 어쨌든 키티도 산리오니까..! 아디다스 x 키티(산리오) 슬리퍼 음.. 예쁜데 신기에는 좀.. 다소의 용기가 필요할 것 같은. 키티 클로그. 이건 장마 대비해서 하나 사도 좋을 것 같아요. 동네 여자 어린이들의 부러움을 의도치 않게 모두 흡수할 수 있음 주의. 아디다스가 키티 등의 산리오 캐릭터와 콜라보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 정말 많이 해왔는데요, 이번 키티는 디자인적으로나 디테일 모두 역대급이라 봐도 될 정도의 비주얼입니다. 리본 달아 놓은 앙증맞음 너무 예쁨. 키티 맛 삼바와 슈퍼스타까지. 키티를 유치하지 않게 잘 디자인했는데 솔직히 성인이 신기에는 좀 어려운 디자인이라 차라리 아이들 사이즈에 초점을 맞춰 만들지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박스까지 예뻐요. 산리오, 키티를 좋아하고 굿즈 모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 국내 공홈에는 제품이 많이 없는데요, 이마저도 아디다스 컨펌드 앱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아디다스 홍콩 ...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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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맞이 아디다스 스포티 앤 리치

나이키에 나투시, 나이키 x 스투시가 있다면 아디다스에는 이지! 아니지!! 스포티 앤 리치(sporty&rich)가 있습니다. 아디다스와의 좋은 합을 알기 전에 이 스포티 앤 리치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작가, 인플루언서인 에밀리 오버그가 2015년 런칭한 브랜드로 노멀 한 무드의 이지 웨어 브랜드입니다. 레트로한 무드 베이스의 스포츠 웨어와 럭셔리 사이의 의류. 스포티한 명품? 이름 그대로 스포티 앤 리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이번이 아디다스와의 다섯 번째 콜라보. 이전의 아디다스와의 콜라보 작품들만 봐도 스포티 앤 리치의 무드가 다소 느껴집니다. 스포티하면서 고급스러움. 블록코어가 유행인 요즘 날개를 단양 인기인 콜라보 중 하나입니다. 또한 아디다스까지 핫하잖아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아디다스의 경쟁 브랜드 하면 빠지지 않는 나이키는 검증된, 역사가 있는 브랜드와의 콜라보만 쫓는다면 아디다스는 하입한, 역사 깊지 않은 브랜드와의 콜라보도 잦거든요? 이런 도전적인 부분에서는 아디다스의 압승이래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x 스포티 앤 리치 콜라보 역시 이런 맥락 중 한 부분이다 싶고요. 다섯 번째 아디다스 x 스포티 앤 리치 다섯 번째 아디다스와 스포티 앤 리치 콜라보 테마는 눈치채셨죠? 올림픽 전 세계의 스포츠 축제 올림픽입니다. 그래서 룩북 컨셉도 미식축구 야구, 농구 등으로 촬영되었네요...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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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아디다스는 되고 나이키는 좀 그래

여름 하면 반바지. 불과 몇 년 전! 나이키 우븐 플로우 쇼츠가 굉장히 핫한 때가 있었습니다. 우븐 플로어 쇼츠, 이게 리셀도 될 정도였다면 말 다 했죠. 나이키 반바지(우븐쇼츠) 추천, 사이즈 팁까지 안녕하세요. 나이키는 못참는 mine입니다.. 여름만 되면 꼭 꺼내입는 아이템이 있어요. 반바지! 그런데 나... blog.naver.com 찾아보니까 22년도네요. 핫 한 반바지라 조회수 좀 맛나게 뽑아먹던 시절이었는데.. 아무튼, 요즘 다시 반바지가 유행입니다. 24년, 이번엔 아디다스 반바지네요. 어색한 게 한두 개가 아닌데, 코디 너무 예쁘죠..? 운동복 바지에 블레이저 자켓? 로퍼?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어울립니다. 그것도 예쁘게 어울리네요..! 블록코어가 스쳐가는 유행이 아닌 보편화된 코디의 한 갈래로 자리 잡으면서 이런 코디도 생각보다 더 보편적으로 보이게 된 것 같은데요, 이게 나이키 반바지로는 조금 어렵겠다.. 싶기도 한 생각합니다. 나이키 로고의 스우시가 너무나 힙하고 스포티한 무드가 강한 탓인지? 아니면 그냥 아디다스의 폼이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아디다스의 삼선 역시 스우시 못지않게 스포티함의 대명사니까요. 아디다스의 트랙팬츠는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하입한 아이템에서 빠지지 않던 기본 중의 기본 팬츠였습니다. 블록코어가 뜨기 전에도 유행이었고, 블록코어가 유행이 되니 더 유행이고, 요즘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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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아디다스 트랙탑 대세와 대세의 만남

ㅅ스ㅡ스스슈퍼노바! 대세 에스파 윈터 님의 팬사인회 때 모습이라고 해요. 다른 거 안 보이시겠지만 착용 상의, 요즘 대세인 아디다스 트랙탑입니다. 대세와 대세의 만남. 올해 초에도 위처럼 트랙탑으로 코디한 윈터님의 모습, 소개해 드린 적 있었어요. 우븐 소재가 주는 스포티함, 힙함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트랙탑이었는데요! 이번에 입은 트랙탑은 그냥 og, 우리가 트랙탑, 져지 하면 떠오르는 트랙탑 그대로의 모습, 소재, 제품이었어요. 아디컬러 클래식 파이어버드 트랙탑 나이트 인디고만 품절이네요. 다른 컬러는 세일까지 해서 팔고 있는데.. 네.. 맞습니다. 윈터 님이 입으신 트랙탑이 바로 이거예요^^; 그래도 워낙에 기본 스타일의 제품이라 크림을 통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창 저 고등학생 때 유행이던 트랙탑이 떠올라 찾아봤어요. 지금도 어디 집 구석에 있을 것들.. 아디다스 트랙탑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신의손과 드림딕. 예나 지금이나 다시 돌아온 트랙탑 유행에도 컬러는 상의에 기본이라 하는 블랙, 화이트보다는 블루톤이 더 인기인 것 같네요. 트랙탑의 정점은 현빈 님이 하셨다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대부분의 복장을 져지 형태로, 부티 나게 리폼해서 입었어요. 트랙탑 하면 아디다스만 떠오르는 것도 이젠 옛말. 이제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전개하여 다양한 코디에 매치하여 예쁜 코디, 힙한 코디의 대명사로 ...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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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이번에도 아디다스 가젤 코디

여름이라 시원하게~ 네이비 컬러 포인트로 코디한 제니 님. 신발은 삼바..? 아니죠, 이젠 가젤입니다. 최근 아디다스 클랏 X 가젤의 메인 모델로 활동한 이후 가젤의 착용, 코디를 더 많이 보여주는 것 같아요. 사실 뭐.. 제가 봐도 가젤이란 걸 알고 봐서 보이지, 삼바 = 가젤.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라 봐도 무방하지 않을는지^^; 이번에 제니 님이 착용한 가젤은 네이비 컬러로, 제품 코드 BB5478. 정가 12만 9천 원대, 현시점 아디다스 공홈 풀 사이즈인 신발입니다. 이것만 봐도 확실하게.. 요즘 제니 님의 폼이 떨어진 게 아니고요~ 신발, 스니커즈 씬의 춘추전국 시대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유행은 유행이고, 내가 좋아하고 나한테 어울리는 신발을 신으면 그것이 유행이다~ 이번 제니 님의 룩은 화이트 & 네이비로 정리 끝! 단 두 가지 컬러로 이렇게 힙하게 예쁘게 입을 수 있나?? (사람이 제니잖아) 모자는 자크뮈스. 근래 모델 제니로의 데뷔 런웨이의 피날레를 장식한 브랜드죠. Le bob Artichaut, Print rayure Blue $170, 약 24만 원으로 다소.. 저렴합니다^^; 상하의는 제이디드 런던의 폴로셔츠, 복서 쇼츠. 상하의 약 15만 원대 셋업이네요. 오늘도 제니가 제니 한 코디. 삼바 띄우고 이번엔 가젤로 갈아탄 제니. 앞으로의 아디다스 멱살 캐리도 기대됩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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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신발 9발, 아디다스 시즌오프 세일 얼리버드 시작

전 일단.. 샀어요. 유행 다 지나서 왜 샀냐고요? 지금도 예쁘니까..ㅎㅎ; 그리고 삼바 이 컬러는 얼마 전 Son7, 우리 흥민이 형이 신었던 모델이기도 해요. 피 붙던 삼바도 쏟아지는 물량 앞에 장사 없음. 삼바는 정가 13만 9천 원인데, 얼리버드 세일로 30% 할인해서 9만 7천 원대 구매 가능합니다. 크림에서도 이 정도 금액대 이긴 하나, 배송기간이나 폭탄 돌리기, 그리고 무엇보다 다소 부담스러워진 수수료까지 생각하면 맘 편한 아디다스 공홈 구매가 더 메리트가 있다. 그 정도의 가격, 세일이다 보면 될 것 같아요. 제가 구입한 18일 12시 기준, 아디다스 삼바 OG 컬리지에이트 그린은 270 마지막 재고를 제가 사서.. 220부터 245까지 사이즈만 남았어요. 그리고 더 살게 있나 둘러봤습니다. 세일 구간이 20%, 30%, 40%, 41% 이렇게 있던데, 저는 40, 51%만 봤어요~ 아디매틱도 볼드 한 쉐입의 신발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올리브 컬러는 5만 원대네요. 참고로 저기서 30% 더 할인되는 겁니다. 코드는 EARLY30, 이거 뭐 파트너십 그런 거 아니고 저한테 도움 되는 것도 1도 없는 그런 부분이니 마음 편히(?) 구입하셔도 된답니다..ㅎㅎ 주류 컬러는 아니지만.. 요즘 핫한 파이어버드 트랙탑은 5발 후반대 구매 가능하네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헬로키티 & 프렌즈 슈퍼스타 360 이건 85,000원 ...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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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제니 이번 신발은 '이것'

아디다스 신발, 스니커즈 특. 삼바부터 스페지알, 버뮤다, 토바코, 진스 뭐 아디다스 신발 다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 봐도 무방한 디자인이다 생각합니다. 자세히 보면 다르죠. 그런데 한 10~20미터에서 보고 구분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래서 준비해 봤어요. 한 번 해보세유. 참고로 해당 신발의 이름이 쓰여 있는 건 제가 지웠어유. 아디다스 삼선 로고 위로 모델 이름 지우니까 숨이 턱 막히죠? 식은땀 나쥬? 모르겠쥬? ㅎㅎㅎ; 어때유? 자세히 봐도 솔직히 쉽지 않쥬? 신발을 좋아하는, 신발 블로그만 5년 넘게 해온 저도 솔직히 모른다 답하는 게 속 편한 정도입니다ㅎㅎㅎ 순서대로 삼바, 스페지알, 버뮤다, 진스, 토바코 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여기서 빠진 한 모델, 가젤이에요! 그냥 가젤? 아닙니다. 제니 가젤. 맞습니다. (바로 뒤에 나와요 제니..!) 아니, 클랏과 콜라보 한 아디다스 가젤. 그러니까 아디다스 X 클랏 콜라보가 가젤에 입혀졌다는 건데요, 이 클랏이라는 브랜드는 아디다스는 물론이고 나이키 좋아하는 분도 익숙한 브랜드일 겁니다. 에디슨 첸, 바로 진관희. 홍콩의 배우가 만든 패션 브랜드가 바로 클랏(CLOT)입니다. 블랙핑크 제니. 삼바에 이어서 이제는 가젤까지? 사실 삼바로 아디다스 스니커즈, 신발 모두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생기..를 넘어 생명을 불어 넣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싶...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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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지폼러너 누가 사? 내가. 1업 2업 사이즈 추천 종결

이지.. 이지부스트.. 가 이렇게 이지하게 살 수 있는 모델들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돌고 도는 유행에 따라가지 못한 탓인지, 마케팅에 실패한 것 인지.. 개인적으로는 일단 칸예의 탓은 아닌 것처럼 느껴지긴 해요. 모든 사람이 신을 수 있게 물량을 풀었다고 해도 아디다스 측에서 지킬 건 지켰어야~ 이지부스트 350부터 500, 700, 슬라이드, 380 등등.. 웬만한 이지 시리즈는 모두 신어봤는데 유일하게 폼러너만은 못 신어 봤던. 슬리퍼? 가 무슨 20~30만 원 주고 사야 하냐고.. 정가는 12만 9천 원입니다. 지금 시세가 많이 떨어졌으니 눈독 들이셨던 분들이라면 이지폼러너는 아직 유일..? 하게 현역이 아닐는지 싶네요. 마땅한 대체재가 없다 봅니다. 이렇게 힙한 슬리퍼? 크록스론 무리가 있죠. 박스에 감성도 다 죽었네요. 350, 500, 700 빡 쓰여있어야 좀 이지답다 싶은데. 사이즈는 275, 285 두 가지 신어봤어요. 같은 모델로 비교했으면 더 정확하게 추천드릴 수 있었을 텐데.. 다른 컬러로 비교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발 사이즈가 이게.. 신발마다 모두 다름은 기본이고 특히 이지 시리즈의 경우 같은 폼러너라 해도 사이즈 감이 다른 경우가 특히 빈번한 모델입니다. 옛 이지 박스의 감성은 안으로 넣어놨네요. 이유가 뭐지..ㅎ 아무튼, 아디다스 이지폼러너 오닉스(좌) 믹스 그래닛(우) 뭐가 75고 뭐가 85 사이...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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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아디다스 삼바를 원한다면

여전히! 지금도! 예쁜 아디다스 삼바. 그런데 신발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이나 옷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제 단물 다 빼 먹고 다소 다른 라인을 신고 있죠? ex. 스페지알이나 버뮤다, 가젤 등. 그럼 이건 어떤가요? 아디다스 오리지널 x 캐롤라인 후(caroline-hu) 삼바입니다. 캐롤라인 후는 중국 출생, 뉴욕 기반의 디자이너입니다. 23년 하반기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진행한 뒤 공식 발매는 안 하는 분위기로 보였으나 5월 말 해외 발매가 진행된다는 소식입니다. 딱 봐도 특별해 보이죠? 더 재밌는 건 이 캐롤라인 후라는 디자이너, 브랜드는 아직 스토어, 플랫폼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기업 뺨치는 룩북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단 말이죠?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만들었을 생각에 기대도 않던 캐롤라인 후 삼바가 발매한다는 소식. 드레시하고 페미닌한 감성의 룩북만 봐도 캐롤라인 후의 무드, 추구하는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후'는 19년 LVMH Prize 세미파이널에도 올라갔을 만큼 검증된 디자이너입니다. 한국이 패션 브랜드도 엄청난 도약 중이지만 중국 역시 그렇지요? 운동화는 그냥 운동화답게.라는 편견을 깨뜨릴 비주얼과 활용도의 아디다스 오리지널 x 캐롤라인 후의 특별한 삼바가 될 것 같습니다. 갑피의 레이스, 실크 소재는 벗겨내면 또 다른 매력의 비주얼로 신을 수도 있는 재밌는 신발인 것 같기도 하고요. 다소 부한...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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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삼바 코디 조이처럼(Feat. 노타이틀 핑크)

아방가르드 한 레드벨벳 조이 님의 지난 출국 코디에서 제 눈에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은 마이멜로디였습니다!! 요즘 산리오 폼 끝장납니다 그냥.. 키링 하나로 귀여움 풀 충전 가능.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런 다소 어려운 코디에 신발.. 뭐 신어야 할까.. 싶으셨나요? 괜히 대세가 아닌 삼바가 있었습니다. 괜히 대세가 아니네요. 보시면 마이멜로디랑 컬러를 맞추신 삼바 코디. 마이멜로디에 제가 괜히 집착한 게 아니라니까요..? @nayeonyny 조이 님이 착용한 삼바는 예전 트와이스 나연 님도 착용했던 삼바로, 아디다스 x 노타이틀. 삼바 OG 핑크입니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발매하지 않았던, 중국 Olny 발매 삼바로 23년 10월 발매한 아디다스 x 노타이틀 콜라보 삼바입니다. 발매 당시 약 20만 원대였는데 지금은.. 40만 원대 가격이네요. 메시의 소속팀인 인터 마이애미 콜라보 삼바와도 비슷해 보이지만, 아웃솔이 좀 더 옅고, 아디다스 삼선과 힐컵 포인트 컬러도 더 옅은. 삼선 스티치도 다른 디테일입니다. 젖소, 핑크, 그린, 마룬 컬러로 발매. 가젤이나 스페지알 핸드볼, 버뮤다 등 삼바 대체재가 넘쳐 나고 구하기도 쉬워진 와중에 여전히 예뻐 보이는 삼바. 핑크 컬러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쉬워지고 예뻐진 지금 여자는 물론 남자도 신기 좋은, 치트키 같은 삼바, 코디에 활력을 불어 넣는 삼바라 보면 되겠습니다. 삼바 코디 참 쉽쥬,,...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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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과 편안함 둘 다 챙기는 운동화 추천

출퇴근용 신발이나 여행, 데일리 한 코디 속 가장 중요한 것은 신발이라고 생각해요. 상하의 같아도 신발이 운동화냐, 구두냐에 따라서 코디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지거든요. 또한 상황에 맞도록, 예를 들어 휴양지가 아닌 여행에서 편한 신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도 합니다. 제 기준에서 편하고 비주얼까지 둘 다 챙긴 신발 추천입니다. 반스 VANS 가장 만만한 게 반스입니다. 싸니까요. 비교적 부담 없이 막 신기에도 좋으며, 웬만한 코디 모두 다 잘 어울리는 범용성까지. 올드스쿨이나 어센틱, 에라 등 다양한 반스 중에서도 슬립온. 중에서도 체커보드로 선택! 신는다면 무난한 코디에 체크 패턴으로 재미까지 더할 수 있을 겁니다. 아마 아래 추가로 추천드릴 아래 신발들에 비해서 착화감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마음만큼은 더 편할 반스. 나이키 NIKE 제 기준 나이키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착화감으로 무장한 줌보메로5입니다. 무난, 깔끔한 기본 디자인에 착화감까지 갖춘 나이키가 이제 착화감도 좀 신경 쓰는 건가 기대를 하게끔 만드는 신발. 조던이 농구화이듯, 런닝화로 만들었지만 이걸 신고 러닝을 즐기기보다는 데일리 하게, 편하게 신는 신발로 인기. 출처 :: 나이키 @marcellasne_ 줌보메로에서 캐주얼함 빼고 스트릿함을 채워 넣은 버전의 V2K 역시 가볍고 편한 착화감을 자랑하는데요, 쉐입이 굉장히 날렵하지만 막상 신으면 편한, 사이즈는 기본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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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신발 좀 치네? 싶은 아기 신발 추천

특히 신발을 좋아하고 좀 아는 사람, 이른바 "어, 저 사람 나매?" 싶은 사람이라면 대부분 타인의 코디에서 신발을 가장 먼저 캐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기 신발도 예외는 아니죠.. 인기 아기 신발 추천 바로 들어갑니다! 나이키 NIKE 정가 5.9 -> 6~7만 원대 구입 가능 아기 신발 추천 첫 번째, 나이키 덩크 로우. 가격 거품 완전히 다 빠졌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예쁘고. 너무 흔하고 너무 유행이 지난 느낌? 그건 어른들 덩크 기준에서나 그런 거고, 아이들 신발에서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귀여운 거(TD) + 귀여움(아기) = 치트키임. 출처 : 크림(KREAM) 나이키 하면 덩크, 조던. 조던도 빠지면 서운하죠! 아마 아빠, 엄마가 나이키를 좋아한다면 아기 신발 중 조던 한 족은 있으실 겁니다. 스캇이나 상징과도 같은 OG 등의 인기 컬러만 아니라면 비교적 저렴한 금액대로 구할 수 있습니다. 신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패밀리룩 신발을 꿈꾸실 테니 나이키 덩크와 조던, 추가로는 뭐 코르테즈나 포스로 패밀리 슈즈까지 즐겨보시는 것 추천. 아디다스 ADIDAS 아디다스 하면 삼바. 아기 신발도 삼바. 어른이 봐서 예쁘고 인기인 것 그대로~ 나이키나 아디다스 뭐 다 똑같죠ㅎㅎ 인펀트, 이지 슬라이드 이지 폼러너 어른 신발이랑 똑같이 이지 슬라이드나 폼러너 역시 같이 신기 좋아요. 누가 봐...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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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힙하게, 에스파 윈터 아디다스 트랙탑 코디

#에스파 #윈터 #아디다스 #트랙탑 #코디 #AESPA #WINTER #ADIDAS #TRACKTOP #STYLE 지금도 가장 핫 한 아이템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트랙탑, 저지. 윈터 님의 모습은 올해, 24년 1월 초 귀국 중인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던 아디다스의 트랙탑인데, 뭔가 다른 실루엣으로 보여 무심한 듯 힙하게 코디, 연출한 모습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여자 트랙탑 코디 트랙탑은 특히 여자 코디에 한해서는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핏하게 입거나 오버하게 입거나. 실루엣에 따라서 같은 옷이지만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재밌는 아이템이기도 하죠. 아디다스 트랙탑은 어느새인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와 다시금 제2의 전성기를 펼치는 중. ADILENIUM 오버사이즈 트랙탑 (IV9338) \ 169,000 특유의 폴리, 우븐 소재가 주는 스포티함을 바탕으로 우먼스임에도 큰 오버사이즈 자체가 그냥 이렇게 입으라고 만든 트랙탑인듯 합니다. 트랙탑은 기본 무난한 무채색 컬러 외로 파란색이나 빨간색, 혹은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서 입기에도 좋고, 상하의 맞춘 셋업으로 입어도 예쁘고, 윈터 님처럼 그냥 상극만 아닌 컬러와 조합해도 무난하게 어울림. 핏으로, 아디다스 불꽃 로고로 포인트가 충분히 잡히는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별다른 아이템을 더하지 않아도 충분한 코디로 딱,...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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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담당 일진 제니, 아디다스 하드캐리 재장전

@jennierubyjane 유니콘을 선물받은 제니님. 젠틀몬스터의 새로운 아이웨어 홍보 영상 촬영 중인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아디다스의 뮤즈답게 역시 눈에 띄는 아디다스 삼선입니다. 신발은 복서 호그 2.0로 이름 그대로 복싱화입니다. 어떻게.. 복싱화도 삼바화 가능할까요? 복싱화도 이렇게 예쁘고 힙하게 소화하는 제니 클래스. 나이키 드루와~! 삼바에 이어서 아디다스 트랙자켓까지 나이키 부수기는 여전히 ing, 진행 중인 것 같네요. 이게 바로 메인 모델의 힘. 그나저나 이 자켓? 트랙탑이 가장 입맛이 당기는데, 아직 발매 전 제품인 것 같아요. 찾아보니까 메쉬 타입 크로쉐 트랙자켓이라고 합니다. 이게 아디다스지..! 싶은, 제니가 입어서 그런 건가..? 아무튼 계절 안 타고 힙하게 입기 좋을 것 같네요. 트랙자켓, 트랙탑 전성시대에 또 남다른 트랙탑, 저지를 착용하신 패션리더의 참 모습 일발 장전 빵야! 아디다스 트랙탑과 잘 어울리는 치마는 엘서울의 CALOS SET 중 치마만 입은 모습입니다. 세트로만 판매함..! 스포티함과 페미닌함, 우아함, 힙함까지 다 갖춘, 다시 한번 이거 제니가 입어서 그런 거..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경쟁조차 안 되던 아디다스에 청정 산소 호흡기를 달아준 제니 님의 아디다스 활용 코디, 젠몬 홍보 영상 촬영 현장 속 코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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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챙겨 놓자, 브랜드 로고 반팔 추천

사계절인 우리나라~! 계절마다 옷 골라 입기 참 좋은 나라. 곧 다가올 여름에는 뭐 선택지가 없어요. 반팔. 반팔만 입어도 덥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반팔만 잘 챙겨 놓아도 든든해요. 그래서 오늘은 브랜드 로고 플레이가 예쁜 반팔 추천드리려고요. 마땡킴 39,000원 마땡킴 - MATIN LOGO CROP TOP 마땡킴은 여성 한정입니다. 브랜드 자체가 여자를 위한 브랜드라 봐도 무방, 페미닌하고 영한 무드, 세련된 캐주얼 코디에 제격인 반팔입니다. 기장도 크롭으로 예쁘게, 시원하게! 마땡킴 시그니처 로고 반팔은 브랜드의 밸류, 인지도에 비해서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대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아무리 반팔이라고 해도 3.9발이면 웬만한 보세보다 더 저렴한 수준이니까 이 가격에 이 정도 인지도의 브랜드 반팔을? 가성비 갑이다. 칼하트 3~10만 원대 칼하트 역시 확실한 인지도에 더해서 요즘 유행인 워크웨어 포지션에 있어서 그 어떤 브랜드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무드!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그냥 칼하트는 워크웨어이고 칼하트윕(wip)은 칼하트가 전개하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윕이 좀 더 비싸고 디자인도 더 도전적입니다. 아메카지나 워크웨어 등 오버핏한 반팔에 깔끔한 로고 플레이 반팔로 추천드릴만 한 브랜드입니다. 아이앱스튜디오 10만 원대 아이앱스튜디오는 현시점 절정의 인기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추천드릴 만 한 반팔 브랜드입니다. 반팔...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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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확률 '적은' 20만 원 이하 인기 운동화 추천

● 실패 확률이 적은 거지, 없는 건 아닙니다. ● 20만 원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 개인적인 의견, 성향이 담겼습니다. 요즘 대충 ~ 그냥 장 한 번 보면 십만 원이 그냥 넘습니다. 이런 기준에서 보면 20만 원 이하 신발의 가성비가 좋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10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는 뭔가 부족함을 느끼기 쉽고, 20만 원 정도부터 진짜 가성비로 가는 겁니다. 뉴발란스 530 첫 번째, 뉴발란스 530. 유행의 메타는 아니지만 편하고 싸고 구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예쁩니다. 진정한 운동화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룩에도, 믹스매치 슬랙스나 스커트에 입기도 좋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실버와 스틸 그레이, 화이트가 잠깐 반짝! 리셀까지 붙었던 걸로 기억해요. 러닝화, 패션화 두 포지션에서 모두 활용하기가 좋은 530입니다. 참 뉴발란스 다운 신발이기도 해요. 327과 더불어 뉴발란스 부흥에 발판 역할을 한 모델입니다. 뉴발란스 2002 뉴발란스 2002는 조금 과장하면 992, 타협해서 990과 비슷한 무드를 싼 가격에 느끼기 좋은 모델입니다. 10만 원대 가격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운동화. 특히나 2002는 574 정도는 아니지만 다양한 컬러로 신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봄에 예쁜 코디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2002R Rust Oxide 530이나 2002 모두 비주얼을 기본으...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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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도 울고 갈 아디다스의 새로운 신발 근황

발렌시아가도 한 수 접고 갈 아디다스의 새로운 신발 근황입니다. 마침 출시 일도 4월 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우절 이벤트? 마인크래프트..? 이거 신고 운전은 당연히 불가.. 드라이브 슈즈 필수 챙겨야 할 것 같은 이 신발. 정체가 뭘까요..? 저는 아디다스 신발 박스를 이제 이렇게 만들어주겠다는 아디다스의 획기적인 마케팅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아디다스 요즘 삼바부터 스페지알, 버뮤다, 캠퍼스 등등 폼 좋은데 왜 이런 도전을 하는 거지? 진짜 그냥 신발 상자의 아랫부분에 발 넣을 공간을 만들고 혀, 신발끈까지 만들어 넣은 모습이에요. 이거 진심인가..? 만화나 게임 속 아이템으로나 볼 법한 신발이에요. 아니 신고 나갔는데 비 오면 어쩌죠..? 발바닥 뚫리나..? 그러기 전에 발을 땅에서 떼면 바로 신발 상자의 뚜껑이 열릴 것만 같은 불편 비주얼입니다. 이벤트성인지.. 진짜 팔진 않을 것 같아요. 않을 것 같죠? 칸예라면 모를까.. 아니 칸예도 이건 좀.. 할 듯, 이쯤에서 4월 1일 만우절은 우리나라만에서만 정한 게 아닌 전 세계에 해당하는 날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안도감이 들긴 합니다. 반면 나오면 사겠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저도 보다 보니까 이건 뭐.. 어? 귀여운데? 생각이 들기도 해요. 가격대는 5~8천 원대가 적당하다 봅니다.(배송비 포함) 신발 최초? 원 사이즈로 모두가 신을 수 있는 신발의 탄생일지도요. 요즘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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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편한 신발 & 예쁜 신발 추천 정리

의식의 흐름대로 하는 신발 봄 신발 추천. 편한 신발 & 예쁜 신발에 초점을 둔 신발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누구나 접근하기 좋은 접근성과 가격까지 생각한 라인업입니다. 바로 시작!! 컨버스 사계절 내내 신기 좋지만 겨울에 신으면 발이 깨질 정도로 추운 신발 컨버스. 겨울은 지양하고 봄에 신기 가장 좋은 신발 중 하나입니다. 중에서도 하이, 로우 따지지 않고 입맛대로 핑크색 컨버스를 첫 번째로 추천합니다. 상하의 무난하게 입고 핑크색 컨버스 하나로 포인트 잡으면 누구나 쉽게 예쁘고 평타 이상은 가는 코디를 연출하기 좋습니다. 깔끔 캐주얼 하게는 기본, 스트릿하게나 힙하게. 감성까지 챙기는 걸로는 스투시 콜라보 플루메리아가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컨버스 x 스투시 척70 플루메리아 사, 말아? 컨버스 x 스투시 척70 감성 터지는 폰트. 이것만으로도 예쁜 브랜드 스투시(STUSSY). 스투시는 폰트... blog.naver.com 뉴발란스 요즘 폼 오를 대로 오른 뉴발란스에서는 추천할 만한 신발이 너무 많아서 고민했는데, 일단 봄. 봄부터 여름까지 신어야 하니까 통기성 좋은 편한 신발로 추리고 가격, 디자인까지 생각해서 530을 꼽았습니다. 편하고 가볍고 저렴하고 무난하게 신기 좋은. 색상은 화이트 실버(MR530AD) 이상의 유채색, 가벼운 컬러로 사는 게 좋겠습니다. 574는 레거시지. 하는 저의 입장에서 봐도 예쁜 574 헤리티지...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