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와! 구독자 3880만 명의 브루노 마스'도' 업로드 한 로제의 아파트. 아니 정확하게는 로제 &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자랑스럽게 노출된 한글과 함께 술 게임 문화까지ㅋㅋㅋㅋ 뭔 노래를 이렇게 만들었대? 하면서 하루 약 5번은 꾸준히 듣고 있는 중. 평을 보고 보니까 더 잘 느껴지고 와닿는, 뭔가 그 미국스러운 무드? B급 감성으로 만들었는데 S급 무드로 살린 두 뮤즈 로제와 브루노 마스네요. 저는 이 와중에도 신발에 포커스를 맞춰봤습니다!! 보니까 둘 다 반스더라고요? 반스는 또 못 참지. 아파트 뮤비 속 로제, 브루노 마스의 신발 뭘까? 출처 : https://www.youtube.com/channel/UCBo1hnzxV9rz3WVsv__Rn1g 뮤직비디오 화면 전환이 엄청 빨라서 몇 번을 캡처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나도 저 활 쏴보고 싶다.. 브루노 마스는 외국 오빠니까 편하게 존칭 없이 부를게요. 누가 봐도 반스 체커보드죠?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입니다.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 OR 플랫폼 체커보드인건 확실한데, 일반인지 플랫폼인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어요. (사실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님...) 뭐가 다르냐면요, 플랫폼이 솔 부분이 더 두껍습니다. 플랫폼 = 키높이라 보면 돼요. 반스 올드스쿨 정리 ! 볼트? 스타일36? 플랫폼? 애너하임? 이게 다 뭔소리야! 뭐 하나를 사더라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사는편이라.. 애너하임, 플랫폼...
11아.. 맨날 신는 신발만 신는데, 왜 새 신발은 자꾸 늘어나지요..?ㅋㅋㅋㅋ 와이프 허락 없이 산 신발도 차곡차곡 쌓이는 중~(비밀~) 와중에 제가 그 맨날 신는 신발이 바로 반스, 반스 슬립온입니다. 반스 신발 자체가 처음 신기에는 약간의 진입 장벽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신어 보면, 또 취향이 맞는다면 이렇게 좋은 신발이 또 있나 싶은 디자인, 가격의 신발이거든요? 체커보드 슬립온 뮬 2만 9천 원, 반다나 컴피쿠시 원 1만 9천 원대 구매해서 전투화로 잘 신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로 슬립온 근본! 체커보드 슬립온에 대해 리뷰하면서 사이즈 추천까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얇은 박스. 보통 체커보드 하면 블랙 체크가 시그니처고 가장 기본이고 그 뭐냐.. 가장 인기?는 애매모호하고. 아무튼 많이 찾는 무난한 컬러인 만큼 블랙은 세일을 잘 안 합니다. 위 보라색 체커보드는 2만 9천 원에 구매했습니다. 반스는 정가 자체도 싼데 또 세일, 할인할 때 사면 더 싸거든요. 다만 대부분 잘 안 팔리는.. 재고 정리임을 인지하고 사야 만족도가 더 높을 겁니다ㅎ 슬립온 사이즈는 제 기준 1업이 저스트 하게 맞습니다. 참고로 제 사이즈는 나이키 포스1로우 260. 아디다스 슈퍼스타 255. 뉴발란스 530 260, 2002 265. 컨버스 로우 265, 하이 270. 반스 올드스쿨 265, 어센틱 270. 보통 정사이즈라 하는 사이즈는 260인데...
9한 번도 안 신어 봤다면 "저걸 왜 신지? 실내화 같은걸..?" 싶고, 신어보고 매력을 느낀다면 매일 신게 되는 신발. 반스 슬립온. 더해서 체커보드는 슬립온의 시그니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본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정말 세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콜라보가 입혀진 반스 신발이기도 하죠. 이번에 공개된 반스 슬립온은 신발 디자이너 마티아스골린의 협업으로 진짜 발매되는 제품입니다. 발매 예상일은 9월 중. @mattias_gollin 그의 피드를 보면 신발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하고 커스텀 하기도 하는 것 같네요. 체커보드 슬립온 위로 반짝반짝 빛나는 디자인. 스터드? 비즈? 가 장식돼서 무난하면서도 화려한, 이거 밝은 날에는 걸어 다니기만 해도 사람들 눈뽕할 것 같은데요? 장난감 같은 비주얼도 언뜻 보이고요. 딱 봐서는 예쁘다. 별로다. 판단이 되지 않는 애매한 비주얼이다의 한 표입니다. 그래도 살 수만 있다면 사고 싶은 마음이기는 하네요. 세 가지 컬러로 블랙과 핑크색은 체커보드 슬립온 패턴이 확실하게 보이고, 민트? 아이스 컬러는 패턴이 보이지 않는.. 요정이 신을 것 같은 물방울이 맺힌 듯한 오묘한 비주얼을 뽐냅니다. 기본 블랙 컬러는 당연하고 그 외 컬러들도 보다 보니 예쁜. 연청과 핑크의 조합. 그리고 어디에나 튀지 않고 묵묵히 어울리는 반스에 딱 맞는 무난한 비주얼의 컬러까지. 저는 산다면 블랙, 핑크, 민트? 순으로 살 것...
13Vans SlipOn 모델 지지하디드 님의 신발이 너무 반가운 거예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 반스, 중에서도 슬립온이었거든요. 요즘 신발 유행, 뭐하나 딱 잡아 고르기 어려운 요즘! 반스는 또 많이 안 보이던 와중에 딱! 신발 뭐 신지? 반스. 슬립온 어떠세요. CF 찍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일상. 아이스크림 드시러 가는 길이었네요. 단지 그냥 아이스크림. 이게 모델이다. 페미닌한 무드의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는 이 신발은 반스의 슬립온. VN000EYEBPJ이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흑백의 체커보드와는 다소 다른 블랙 & 블랙 컬러 조합의 슬립온인데, 가격은 약.. 4만 원대 4발대 구입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음. 가격 저렴. 구하기 쉬움. 어디에나 잘 어울림. 이게 반스죠. 그렇다면 지금 사기 좋은 추천 반스 슬립온은? 근래 킨 재스퍼 삼바, 스페지알.. 등등 다양한 신발을 샀지만 가장 만족스러웠던 반스 슬립온. 더뮤지엄비지터 반스 슬립온이에요. 정가 8.5발, 리셀가는 10초반. 가격도 생각보다.. 좋다고 봐야 하는 정도. 작품을 만드는 아더에러의 슬립온은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그만큼의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정가는 28만 원으로 다소 비싸긴 하나 반스와는 또 다른 반스 다운 무드를 느끼기에 아주 좋은 듯합니다. 비앙카 샹동 슬립온은 제 기준 체커보드 슬립온의 끝판 왕입니다. 22년 하반기 12.5발의 가격...
13사실 예전만치 신발을 많이 사지도 않아요. 불과 2~3년 전만 해도 월 2~3족은 샀었는데.. 지금은 다소 시들시들해졌네요. 스니커씬도, 제 마음도. 물론 그때 구입한 대부분의 신발은 신발장 팬트리에 쌓여있습니다. 이사하면서 저희 집 재무부 장관님께서 특별히 하사해 주신 공간. 제가 근래 산 신발 중 가자 마음에 든 신발. 이겁니다. Vans x The Museum Visitor 반스와 더 뮤지엄 비지터 콜라보 슬립온. 정가는 85,000원. 제가 산 265 사이즈 기준 12~13만 원대 거래되고 있네요. 반스에 리셀이? 이것만으로 이 신발에 대한 평가, 인기는 설명 끝이라 봐도 무방한 신발. 반스 체커보드는 못 참죠. 게다가 콜라보 맛이 더해져서 이 체크 디자인이 스케치를 한 듯한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체크 사이사이 하트가 뿅뿅. 더 뮤지엄 비지터의 시그니처죠. 자세히 살펴보면 이 신발, 다소 핑크 핑크 한 디자인이 돋보여요. 핑크 반스탭. 남자가 신어도 충분히 예쁘고 좋지만 역시 여자가 신으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 참고로 저는 이 신발 발매 당시 와이프 사이즈 먼저 결제했는데, 제 사이즈 사려고 하니 계정 당 한족만 구매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취소하고 제 사이즈 삼. 착용 사이즈는 265입니다. 정사이즈 나이키 포스, 덩크 sp 기준 260.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260이 다소 여유 있게. 보통 260을 정사이즈로 ...
16반스 x 더뮤지엄비지터 스케이트 문화 기반의 스트릿 브랜드 반스와 현대미술을 옷이나 가방, 모자 등에 담아내는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의 첫 번째 콜라보가 내일모레 출시합니다. 두 브랜드 모두 관심 없는 분이라도 이번 반스 콜라보는 구미가 당기실 것 같네요. 반스 특유의 분위기와 더뮤지엄비지터의 시그니처 하트, 꽃 로고가 귀여운 맛을 잔뜩 더해줍니다. 더뮤지엄비지터는 2017년 시작된 국내 브랜드로 '미술관 방문객'이라는 의미답게 패션 아이템을 예술로 표현하는 브랜드인데요, 다소 어울릴까 싶은 두 브랜드의 만남. 그래서 특히나 반스 x 더뮤지엄비지터 콜라보 신발을 보면 커스텀 제품인가? 싶을 정도로 개성 넘치는데요, 한 번 보시죠. 올드스쿨이 아닌 스포츠 로우를 선택. 반스 콜라보에 올드스쿨이 빠진 건 좀 의외인데요? 원래 슬립온을 가장 선호하고 즐겨 신는 저 로써는.. 저도 신고 와이프까지 한 족 사주고 싶은, 반스는 참 콜라보해도 가격이 반스 가격 그대로 참 착해서 마음에 들면 기본 두 족 부터 시작합니다. 슬립온은 더뮤지엄비지터의 박문수 크리에이티브가 직접 그린 체커보드 패턴에 더뮤지엄비지터의 하트 디자인으로 꾸며집니다. 체크 패턴부터 너무 무난하지 않고 스케치 한 느낌으로 귀엽죠? 사이사이 하트 포인트까지. 마지막 어센틱은 커스텀이라는 느낌이 가장 크게 드는 꽃 디자인으로 흰 어센틱 베이스에 귀여운 그림 꽃을 그려 넣은 디자인이네...
15사실 반스의 신발은 무난하게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 포지션의 신발이지, 보통의 코디에 신발이 주인공이 되는 코디는 어려운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스 신고 와, 옷 진짜 잘 입네. 느껴진다면 뭘 신어도 옷 잘 입는 사람 or 얼굴이 치트키인 사람. 그래서 그런지 연예인의 반스 스타일링, 코디는 더욱 빛이 납니다. 이동욱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죠..? 굳이 꾸미려고 하지 않아도 그냥 사람 자체가 멋진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리는 반스.. 이동욱 님은 모나미 룩에 반스 어센틱을 매치했는데요, 발목이 살짝 보이는 실루엣에 어센틱이 더 돋보이게 보이네요. 쉐입이 좁은 어센틱이라 남자에게 잘 어울릴까 싶지만 남자가 신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봄여름 반바지 코디에 스타일링 하면 좋음. 공유 공유 님은 다소 포멀한 상하의에 흰색 어센틱을 신었어요. 정장이나 코트에 컨버스는 다소 익숙한데, 코트에 반스는 다소 어색하게도 느껴지나 무난하게 뻔하지 않고 fun 한, 이거 너무 올드한가ㅎㅎ 반스 어센틱 신발 하나로 코디를 확 가볍게 느껴지게 만드는 이 매력. 반스에 있습니다. 오마이걸 미미 옷 잘 입기도 유명한 아이돌 오마이걸의 미미 님 반스 코디입니다. 요즘 아이돌은 코디가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을 정도로 사복 패션 센스가 기본 탑재되어 있는 것 같아요. 반스 플랫폼 라인의 슬립온과 어센틱으로 플랫폼(굽이 높은 버전)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로 안 예뻤을 수도...
17의식의 흐름대로 하는 신발 봄 신발 추천. 편한 신발 & 예쁜 신발에 초점을 둔 신발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누구나 접근하기 좋은 접근성과 가격까지 생각한 라인업입니다. 바로 시작!! 컨버스 사계절 내내 신기 좋지만 겨울에 신으면 발이 깨질 정도로 추운 신발 컨버스. 겨울은 지양하고 봄에 신기 가장 좋은 신발 중 하나입니다. 중에서도 하이, 로우 따지지 않고 입맛대로 핑크색 컨버스를 첫 번째로 추천합니다. 상하의 무난하게 입고 핑크색 컨버스 하나로 포인트 잡으면 누구나 쉽게 예쁘고 평타 이상은 가는 코디를 연출하기 좋습니다. 깔끔 캐주얼 하게는 기본, 스트릿하게나 힙하게. 감성까지 챙기는 걸로는 스투시 콜라보 플루메리아가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컨버스 x 스투시 척70 플루메리아 사, 말아? 컨버스 x 스투시 척70 감성 터지는 폰트. 이것만으로도 예쁜 브랜드 스투시(STUSSY). 스투시는 폰트... blog.naver.com 뉴발란스 요즘 폼 오를 대로 오른 뉴발란스에서는 추천할 만한 신발이 너무 많아서 고민했는데, 일단 봄. 봄부터 여름까지 신어야 하니까 통기성 좋은 편한 신발로 추리고 가격, 디자인까지 생각해서 530을 꼽았습니다. 편하고 가볍고 저렴하고 무난하게 신기 좋은. 색상은 화이트 실버(MR530AD) 이상의 유채색, 가벼운 컬러로 사는 게 좋겠습니다. 574는 레거시지. 하는 저의 입장에서 봐도 예쁜 574 헤리티지...
15반스 프리미엄 Vans Premium 더 견고한 디자인 디테일과 품질이 더욱 진화된 신발 & 어패럴 컬렉션. 반스 체커보드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1966년부터 시작된 반스의 기술과 디자인을 현대적인 구성을 통해서 담아낸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합니다. 요즘 반스 어패럴도 예뻐진다 싶었는데, 역시 남다른 노력 중이어서 그랬던 것이었군요. 오 가방 좀 예쁜데? 어우야.. 21만 9천 원.. 지금까지의 반스가 무엇보다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를 느꼈던 탓에 이런 가격에 적응되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만 놓고 보면 가방 같은 악세서리 외 의류까지도 충분히 트렌디 하고 반스만의 분위기를 잘 찾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보통 반스 의류를 기피하는 이유는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을지 몰라도, 디자인이 아닌 옷의 핏과 입었을 때 실루엣이 트렌디하지 않아서 였죠? 이제 반스 프리미엄으로 반스 의류에 대한 이도 저도 아닌 핏감, 실루엣에 대한 문제는 해결된 것 같습니다. 스케이트보드의 스트릿한 무드가 제대로 잡히는 듯합니다. 반스 프리미엄 라인은 기존 반스와는 다른 새로운 기준으로 2024년 순차적으로 신발, 어패럴이 출시할 것이라고 하네요. 반스 의류까지 기대하게 되는 날이 드디어 왔습니다. 제 기준이지만요. 확실히 가성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인 만큼 어패럴도, 아니 프리미엄 라인에도 가격적인 차이 말고 디자인이나 퀄리티에 대한 ...
24안녕하세요! 반스 왜 신어?? 하다가 지금은, 1년 333일을 반스 신는 mine입니다. 보통 반스는 올드스쿨로 입문하셨을 텐데, 그 후 반스 매력에 빠진 분이라면 슬립온 어센틱 등 다양한 신발을 알아보고 신고 계실 거예요. 오늘은 반스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인인 슬립온! 슬립온 뭐 사지 추천 포스팅 준비해 봤습니다. 기본(클래식) 장점이자 단점. 기본. 첫 번째 추천은 그냥 기본입니다. 체커보드만으로 충분한 디테일을 더해줘요. 깔끔한 코디에 신으면 신발에 포인트 주는 코디로, 아메카지나 캐주얼 한 코디에도 그냥 다 잘 스며드는 느낌. 포멀한 코디부터 스트릿한 코디 모두 아우른다는 점에서 슬립온에 대한 설명은 끝이죠. 기본 데님부터 레깅스, 반바지, 면바지, 슬랙스, 카고바지, 빤쓰에만 신어도 잘 어울릴 디자인. 무난한 디자인이 장점이자 최대의 단점인 기본 슬립온. 반스 라인 특, 클래식 / 볼트 / 애너하임 팩토리 / 플랫폼 / 스택폼 / 컴피쿠시 / 뮬 등등 입맛대로 선택하면 되며, 색상도 다양합니다. 반스 슬립온 뮬 봄 코디 편하고 예쁜 신발 반스 슬립온 뮬 가성비 갑 신발하면 반스. 중에서도 슬립온 뮬은 편안함과 코디의 범용성까지 너무나도 좋... blog.naver.com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다양한 컬러로 데일리룩에 활용하기에도 좋다는 점. 저는 슬립온 뮬이 가장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클래식 / 볼트 가장 대...
23반스 슬립온, 컴피쿠시원 반다나 오늘도 반스. 반스 슬립온 위 두 족 가격이 합쳐서 4만 원이 안 돼요. 저는 1년 365일 중 330일은 아마 반스 슬립온 체커보드뮬을 신을 거예요. 그만큼 즐겨 신는데요, 근래 경쟁자가 나타났습니다. 반스 슬립온 뮬 나의 최애 신발 코디, 사이즈 추천 반스 슬립온 뮬 나의 최애 신발 반스. 중에서도 슬립온 뮬이다. 슬립온이 좋다기보다는 뮬이 좋다. 사계절 ... blog.naver.com 제가 슬립온, 뮬을 좋아하는 이유는 싸고 편하고 등등 정말 많은 이유가 있지만 위 글의 가장 마지막 gif로 대신하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반스 슬립온, 컴피쿠시원 반다나를 저는 일단 불프 때 개당 19,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동일한 가격에 판매 중이네요. 그런데 사이즈가 몇 개 안 남았어요. 사이즈 추천 사이즈 추천부터 일단 좀 드리자면 정사이즈를 나이키 에어포스원 기준으로 해서 1업이 저스트입니다. 1업해도 처음 신을 때는 약간 작다! 사이즈 업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처음부터 여유롭게 신길 원하신다면 1.5업이 저스트 하게 맞으실 겁니다. 그런데 신다 보면 1업이 딱 저스트겠구나. 느껴졌어요. 이유는 반스 컴피쿠시원은 뮬 형태로나 슬립온 형태로나 두 가지 형태 모두로 신을 수 있는 신발이거든요. 길이가 작아서 발 뒤꿈치가 빼꼼 나온다면 정말 없어 보이기 딱 좋은 신발...
25Vans 반스 한 번도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다. 빤스.. 아니 반스 저는 이 말이 정말 와닿는 1인입니다. 반스반스반스반스반스 이렇게 가성비 좋고 범용성 좋은 신발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소식, 볼프맞이 반스 입문을 위한 신발 추천! 또는 반스를 좋아하는 분께도 싸게 살만한 반스 추천!! 나는 못 사니까 님들이라도 사라며.. 블프가 아니어도 타 브랜드 대비 사기 좋은 가격대의 반스. 가성비 갑의 신발을 찾으신다면 단연 반스부터 추천드립니다. 장점으로는 가성비인데 제 기준 단점으로는 반스 신발로 신발이 돋보이는 코디까진 정말 어렵다는 점. 그냥 신발 신었네~ 느낌으로 막 신는 전투화 느낌.. 신발이 원래 그런 거 아니야? 전 신발쟁이로서의 관점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신발에만 포인트 주는 코디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저도 반스 자주 신습니다. '반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신발이 있죠? 올드스쿨, 슬립온, 어센틱, 에라. 저는 일단 스케이트 하이는 스케이트를 타는 분이 아니라면 일단 제쳐두고 슬립온이나 올드스쿨을 첫 번째로, 취향에 따라 어센틱이나 에라를 먼저 신어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당연히 클래식 라인으로요. 그리고 마음에 든다. 편하다 싶으면 조금씩 반스의 범위를 넓혀가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애정 하는 반스 신발은 체커보드 슬립온 뮬(슬리퍼 형태) 입니다. 추천은...
13반스 좋아하는 사람!? ㅁㅁ : 저요! 매일 반스 슬립온을 신어요 정말..ㅋㅋㅋ 그러다가 촬영할 신발을 갈아 신기도 하는데, 어쩜 반스는 매일 다 잘 어울린다고요~ 첼시부츠 신는데 롤업마저도 반스는 어울리네.. 첼시부츠 or 반스. 첼시부츠! ?????? 솔직하게 첼시부츠가 더 예뻐 보여요 제가 봐도. 이게 바로 반스의 매력입니다. ????????ㅋ!! 반스가 주인공이 되는 코디는 어려워요. 그런데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매치된다는 것. 이게 반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반스 왜 신지..? 하던 사람이 바로 저. 슬립온 뮬로 반스를 접하고 나서 올드스쿨이나 어센틱까지도 차 트렁크에 넣고 신고 있는 것도 바로 나! ㅎㅎㅎ;; 무난한 전투화를 찾으신다면 닥 반스인 것 같습니다. 정말 옷을 잘 입는 형 누님들은 반스로도 멋지고 반스가 주인공이 되는 코디도 아주 멋스럽게 입으시는데, 특히 아메카지!! 저는 몸도 스타일도 아메카지랑은 친하지 않아서.. 그냥 적당한 스트릿한 무드나 깔끔한 코디로만 신고 있어요. 편안한 게 가장 큰 이유. 아니 더 큰 이유는 가격의 부담이 없다는 것이겠네요. 제가 신고 있는 슬립온 뮬은 싸게 사면 3만 원 대에도 구입이 가능해요. 그냥 캐주얼하게.. 잘 입었다! 느낌의 코디는 아니지만 그냥 구색은 갖춰네 ㅇㅇ 정도 느낌의 코디랄까요..?ㅎㅎ; 약간, 오늘 신발 뭐 신지? 할 때 반스 신으면 평타는 가는 이런 느낌....
18요즘 바쁘다는 자기 핑계로 반스 포스팅에 소홀했네요. 그런데 포스팅은 소홀했어도 매일 신는 신발이었음에는 변함이 없었답니다ㅋㅋㅋ 정말 아무 바지에나 다 어울리는 체커보드. 중에서도 전 뮬을 더 선호합니다. 신고 벗기 편하니까.. 가방 찍으면서 신은 슬립온 뮬..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반스는 반스, 신발이 주인공이 되는 코디에는 힘을 못쓰는 것 같아요. 그냥 무난하게,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신발이지 포인트를 주거나 디테일을 넣어주는 신발은 아니기에.. 튀는 반스 신발도 있기야 하겠지만, 보통은요~~ 이 신발이 여기 어울릴까? 혹은 이 바지에 신발은 어떤 걸 신어야 하지? 싶을 때! 반스를 신으면 무난하게 어울리는 매직. 와 쩐다! 잘 입었네요! 이런 코디에도 물론 반스를 매치할 수야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까진 너무 어려운 영역인 것 같고.. 그냥 착한 가격으로 막 신기 좋은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반스가 좋은 입장입니다..ㅎㅎ 올드스쿨이나 체커보드뮬 등 무난빵의 신발만 신다가 어느새부터인가 튀는 색상의 반스도 신는 중.. 올드스쿨이나 체커보드의 경우 아메카지 스타일에 특화되어있다고 치면 이런 컬러풀 한 어센틱은 신발에만 포인트 주기 좋은 신발이에요. 위 체커보드랑 똑같은 코디에요. 신발만 달라졌는데도 많이 달라진 모습이죠!? 그리고 한 가지 여름 코디 팁! 가장 기본이지만 깔맞춤, 너무 과하지 않게 신발 색상을 상의 포인트 색상에 맞추...
13반스 슬립온 뮬, 어센틱 여름코디 예쁜 반팔 추천 낫온리포투데이 티셔츠 반팔 추천 낫온리포투데이 (Not Only For Today) 여름 코디, 반팔티 하나로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blog.naver.com 낫온리포투데이의 키치 한 반팔 리뷰를 하면서 2~3개 정도의 코디로 입어보았었는데요, 위 코디에서 신발만 반스로 갈아 신은 코디입니다. 더 .. 잘.. 어울리는 느낌은 왜...? 이러니 반스, 슬립온, 체커보드 뮬을 좋아할 수밖에..✌️ 1. 일단 반스 하면 가격! 가격 이야기로 왜 시작하냐면 가격 부담이 없으니까 이렇게 튀는 색상도 타 신발에 비해 부담 없이 살 수 있어요.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등등.. 옷에 자수 디테일에 빨간색이 들어가서 빨간색 어센틱으로 신어봤는데 청바지에 역시나 잘 어울립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런 기본 신발들은 차에 싣고 다녀서 언제든지 촬영 가능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ㅎㅎ 2. 나왔다 슬립온 뮬! 제 포스팅에서 반스 슬립온 뮬, 체커보드 뮬이 빠지면 서운하죠.. 제가 생각하는 가성비 가장 좋은 브랜드, 신발 하나만 꼽으라면 전 이 체커보드 슬립온 뮬이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이 코디에 신발은 클로그 형태의 신발을 신었었어요. 그런데 반스로 갈아 신어도 끄떡없죠? 처음에는 저도 뮬 형태의 신발이라 반바지에 어울릴까 싶었는데 괜한 걱정.. ㅇㅇ 잘 어울립니다. 되도록 양말만 발목 양말이...
14반스 슬립온 뮬 다섯 가지 코디 평생 신발 딱 한 켤레만 신을 수 있다고 하면 저는 반스 신을 것 같아요. 왜 저런 걸 신지..? 하다가 막상 신어보면 또 반스만한 신발이 없더라고요. 가성비로도, 코디 범용성으로도 항상 거론되는 반스. 이유가 다 있지 않겠어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 참고로 슬립온 체커보드 뮬은 싸게 사면 3만 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하니 급한 게 아니라면 존버 후 득템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스 중에서 저의 최애는 슬립온이에요. 그냥 슬립온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뮬입니다. 뒤 힐컵이 없는 슬리퍼 형태의 뮬. 잠깐 왔다 갔다 하면서, 주말 착장, 의류 협찬 촬영하면서 슬립온으로만 갈아 신어 보고 찍은 사진들로 반스 슬립온 뮬 코디 다섯 가지 보여드릴게요! 반스 슬립온 코디 1~5 반스 슬립온에서도 다양한 디자인, 색상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체커보드는 무난하지만 심심하지는 않은, 특히 검은색 체커보드는 흰색 조합이 아닌 상아색, 약간 아이보리 색과의 조합이라 어떤 상하의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위처럼 베이지 카키 색상 무드에도 잘 어울리쥬? 슬립온 체커보드 뮬로 이런 남친룩도 가능! MR. X CUSTOMELLOW 남자 여름 코디 커스텀멜로우 반팔로 남자 여름 코디 커스텀멜로우(새드스마일) 레트로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 m.blog.naver.com 저 반팔 니트 코디로 원래 신발은...
16반스 반스 x 피치스 콜라보 장인 반스 + 피치스 피치스는 LA와 서울을 기반으로 설립된 스트릿 카 컬쳐 브랜드로 이를 기반으로 패션이나 음악에 접목, 라이프 스타일로 승화시키는 브랜드. 팔라스 아님 주의.. 피치스 로고. + 반스. 콜라보 장인 반스와 피치스는 이번이 첫 번째 콜라보라는 점에서 더더욱 큰 관심을 끈다. 신발은 반스 뉴스쿨을 포함해서 어센틱, 슬립온 3종으로 구성. 잠깐, 뉴스쿨이 뭐지? 올드스쿨 아닌가? 반스 뉴스쿨 뉴스쿨은 쉽게 반스의 신상 라인으로 보면 될 듯 한데, 올드스쿨을 요즘 시대의 맞게 디자인적, 신발로써의 능력을 개선? 한 라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확실하게 좀 더 힙한 느낌이 가미된 느낌. SB 덩크처럼 설포가 두품하게 쿠션으로 가득 찬 모습이고, 올드스쿨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로고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3D 다이아몬드 스트라이프가 적용되었다고. Vans : 아웃솔은 검솔 못 놓지. 그리고 누가 봐도 피치스 콜라보일 것 같은 양말까지. 역시 세트세트, 세트의 힘. 예쁘네. 이런 뉴스쿨에 피치스의 감성이 더해진 것이 매력 포인트, 아마 신발 중에서는 뉴스쿨이 가장 핫 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슬립온의 디자인은 설명을 보고서야 알았다. 정답!! 자동차 본닛! 옷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스투시 월드투어 디자인이 떠오를 것도 같다. 의도는 자동차 컬처를 기반으로 하는 피치스의 자동차 데칼(스티커) 문화를 ...
18반스 슬립온 체커보드 뮬 반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헬스화.. 헬스에 적합한 아웃솔을 가져서 헬스화로도 많이 신는데 원래는 보드화다. 스케이트보드! 올드스쿨이나 슬립온, 어센틱 등등 모두 무난하게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반스인데 단점이라면 어떤 코디에도 주인공이 되긴 어려울 듯하다. 슬립온 뮬은 데일리로 편하게 어디에나 잘 어울리기 막 신기 좋다. 가격도 착하니까 하나쯤은 갖고 있으면 요긴하게 신을 수 있음. 첫 번째 반스 슬립온 코디는 올검에 체커보드. 뮬이지만 이렇게 와이드 한 바지로 덮어버리면 뮬인지 모름. 스트릿 코디나 남친룩, 아메카지, 원마일 웨어 뭐 다 어울리는, 다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 생각한다. 주인공이 되진 않지만 무난한 조연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신발. 슬립온 체커보드 기본 색상은 블랙이지만 레드나 그린, 옐로 등등 조금 더 반스 신발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밝은 색상의 체커보드를 신으면 좋을 듯. 두 번째 반스 슬립온 체커보드 뮬 코디는 + 조거 스웻팬츠. 조거 형태의 스웻팬츠에도 나름 잘 어울리는, 선방하는 모습이다. 다만 이 코디는 호불호가 좀 더 크게 갈릴 듯하다. 그래도 편하기로는 스웻팬츠만한게 없다.. 다음은 조거 형태가 아닌 와이드 한 통의 스웻팬츠. 이런 핏의 팬츠에는 사실 고무신을 신어도 잘 어울릴 것이다. 체커보드 슬립온 역시 잘 어울림. 조거 형태의 팬츠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사실 이...
20반스 슬립온 뮬 가성비 갑 신발하면 반스. 중에서도 슬립온 뮬은 편안함과 코디의 범용성까지 너무나도 좋은 신발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데나 다 잘 어울리는 신발. 편한 신발. 가격도 저렴. 슬립온 뮬만 1년 300일 이상 신는데, 사이즈는 기본 반업이 좋은 것 같다. 뒤꿈치 까꿍하면 굉장히 민망한 신발. 남자 봄 코디 (wiht. 슬립온 뮬) 스웻팬츠와도 잘 어울리는 반스. 츄리닝, 트레이닝복에도 딱. 오늘 뭐 신지..? 반스 신으면 평타는 감. 조거 형태의 스웻팬츠가 아닌 신발을 덮을 정도의 스웻팬츠와도 잘 어울림. 슬립온 뮬은 다양한 디자인, 색상이 있을 텐데 기본은 체커보드!! 체커보드 뮬도 빨강 노랑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다 사면 좋고.. 하나만 신으라면 검흰이 가장 무난하게 데일리로 신기 좋다. 이번 코디는 조거 형태의 스웻팬츠에 신은 모습. 다리가 좀 짧게 보이나 이건 모델의 문제. 반스의 문제가 아니다...... 조거 형태에 슬립온은 안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주로 신는 조합. 데님, 청바지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반스 슬립온 뮬. 신발을 덮어버리면 뮬 인줄도 모른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 반스의 장점이자 단점은 신발이 주인공이 되는 코디가 어렵다는 점인 것 같다. 하다못해 빨간색 신발을 신어도 반스 신발을 신으면 신발이 포인트는 되는 주인공이 되는 느낌은 안 든달까..? = 가성비 좋게 데일리로 신기 좋은 신발 그...
21반스 슬립온 뮬 나의 최애 신발 반스. 중에서도 슬립온 뮬이다. 슬립온이 좋다기보다는 뮬이 좋다. 사계절 내내 신는다. 365일 중 250일 이상은 슬립온 뮬을 신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최근 신은 슬립온 코디와 함께 사이즈 추천까지 기록하는 오늘이다. 우선 반스가 좋은 점은 가격이 싸다는 것. 슬립온 뮬의 정가는 69,000원이다. 이미 착한 가격이다. 그런데.. 싸게 사면 이렇게 싸게까지도 살 수 있다. 23,157원..? 치킨 한 마리 값이다..ㄷㄷ 단점이라면 너무 싸게 사서 앞으로 정가로는 못 살 것 같다는 거..? 그래서 이렇게 쌀 때 한두 족 쟁여놓는 게 좋다. 슬립온 뮬 + 스웻팬츠 스웻팬츠 is 뭔들. 반스 슬립온 역시 잘 어울린다. 조거 형태의 팬츠든 와이드 한 핏의 팬츠든 다. 문제는 사이즈다. 어중간하게 딱 맞게 신다가는 뒤꿈치가 까꿍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뮬 = 슬리퍼 형태의 신발이기 때문. 반스 슬립온 뮬 사이즈 반스 슬립온 뮬 사이즈는 기본 반업 추천이다. 편하게는 1업 추천한다. 나이키 포스나 덩크(sp) 260, 조던 1탄은 265를 저스트로 신고 슈퍼스타는 255를 신는다. 컨버스는 여유롭게 265~270 신는다. 반스 슬립온 뮬은 270이 딱 좋다. 검정스웻 회색스웻 가리지 않고 다 잘 어울려버린다. 그리고 깔끔하게, 스트릿하게도 다 잘 어울려버린다. 이게 바로 반스. 신발 뭐 신지? 반스 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