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디 단 나이키와 프라그먼트의 만남. 첫 번째 LD 와플은 나이키 X 사카이 X 프라그먼트의 삼자 협업이었고 아래 조던 로우 역시 조던 X 스캇 X 프라그먼트의 삼자 협업이었습니다. 로고만 갖다 박는 게 아니면 다소 아쉬운 폼의 나이키 프라그먼트가 12월 줌 스피리돈 SP를 발매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프라그먼트는 파란색, 네이비 컬러가 시그니처에요. 위 두 신발도 파랑, 네이비 컬러였죠? 1997년 첫 출시된 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을 베이스로 한 이번 콜라보. 프라그먼트는 솔직히 번개 로고가 80% 이상 차지하는데 번개 로고를 안 박은 것, 많이 아쉽네요. 박스에만 갖다 박으심. 어디 찾아보면 번개 로고.. 있을지도..?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도 부족한 비주얼. 겉과 안쪽 스우시 컬러가 다른 것, 이게 가장 큰 포인트네요. 그리고 우리가 친숙한 스피리돈과 전혀 다른 무드, 비주얼이라는 거~ 우리에게 친숙한 스피리돈, 스투시 스피리돈으로 인한 기대치가 많이 높았나 봅니다. 편하면 러닝화로 좋을 것 같은데 프라그먼트 나이키 콜라보 신발 신고 달리기하고 싶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는지!
지젤 폼 미쳤다.. 무대에서랑 출국 때도 큰 선글라스를 착용해 화재인 지젤. 일단 저는 이 핑크 머리하고 지젤이 카리나, 윈터와도 전혀 꿀리지 않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생각합니다. 혼자 만화 속 캐릭터 같은 비주얼. 사실 이 선글라스는 알레르기로 부운 얼굴 때문에 착용한 거라고 해요. 그런데 오히려 좋아..! 겨울 두꺼운 아우터를 입은 멤버들과 확연하게 차이 나는 지젤의 코디. 겨울 추위도 지젤을 막을 순 없숴.. 중에서도 회색빛 가방이 돋보이는데요, 저게 바로 고래입니다. 고래가 뒤집혀서 불편하신 분은 하트를 눌러주세요. 안 불편하신 분도 좀 눌러주시고요. ❤️🔥 로에베 Whale 백 210만 원 고래 가방은 로에베 제품이었어요. 보면 스트랩을 연결하는 부분이 각각 있어서 충분히 안 뒤집히게 멜 수 있는 가방. 귀여워서 딸내미 하나 사주고 싶지만 210발 보고 후퇴합니다.. 갖고 싶긴 하네요. 코디에 팝한 비주얼을 무난.. 아니 깔끔하게 더하기 좋겠어요. 비니도 귀엽죠? 토끼랑 풀이 자수로 박힌 비니. 자구 로고 플레이 모자는 많지만 이런 그림 디자인의 모자, 특히 비니는 흔치도 않잖아요. 로에베 Bunny 비니 62만 원 마찬가지로 로에베 제품이었고요. 수나 후지타 컬렉션으로 어린 시절의 추억, 상상력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로에베와 함께 전개한 컬렉션입니다. 올해 3월 로에베 앰버서더에 발탁된 지젤. 로에베는 좋겠네요.
휠라(FILA) 하면, 저는 옛, 그때 그 시절.. 방탄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생각하시는 BTS 맞아요 ㅇㅇ 임팩트가 좀 컸어야죠. 지금의 휠라 간판은 한소희. 그런데 한소희 님 외로도 내놓으라 하는 여자 연예인인 고현정, 차정원 정려원 님의 패딩 역시 휠라라고 하는데요? 거친 말 나올 정도로 고운 비주얼. 예쁘네요, 그렇죠..? 그리고 한소희 님 휠라 패딩 모습. 고현정 한소희 같은 패딩 완전히 다른 무드. 입는 사람에 따라서, 그 사람이 분위기나 코디 스타일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 무드의 비주얼을 뽐내는 패딩. 패딩이 예쁘다는 반증이지요. 휠라 여성 플로우 다운 239,000원 해당 휠라 패딩은 고현정, 한소희 착용 브라운 컬러 외로도 블랙, 아이보리, 블루. 다양한 컬러로 전개하는데요, 매력적인 색감부터 유니크한 절개 라인. 캐주얼부터 힙한 무드 모두 입기 좋을 것 같은 패딩입니다. 그리고 따듯하기 위한 아우터의 본질에서도 벗어나지 않은 따듯함과 퍼텍스 소재를 활용한 발수와 방풍까지. 든든한 패딩. 고현정 휠라 패딩 고현정 님의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무드에도 찰떡같은 패딩. 요즘 휠라는 10대에게 인기인 브랜드죠? (10대에게도) 20대부터 50대, 그 이상도 충분히 예쁘게 입기 좋은 패딩이라는 것이 해당 화보에서 증명되네요. 차정원 휠라 패딩 차세대 패션 퀸 차정원 님의 피드 속 패딩 역시 휠라입니다. 요즘 휠라가 힙한 건 ...
HYPEBEAST 지금 국내에서 가장 핫한 인물 중 한 명. 흑백 요리 대전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요리를 넘어 패션까지 섭렵할까요? 손 꼽히는 패션, 스트릿웨어 웹 매거진 하입비스트에서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이름은 하입비스트. ' HYPEBEAST ' 매거진 이름과 동일해요. 공개된 컬렉션에 더해서 서울 캠페인에 모델로 나폴리 맛피아 님이 캠페인 화보를 촬영한 것입니다. 그루비룸 휘민 님 화보 모습. 패션 카테고리의 매거진답게 잘 아는 만큼 브랜드를 런칭한 듯. 한데? 딱 거기까지인 것 같은.. 참신하다고 느껴지는 디테일은 안 보임이 아쉽습니다. 예쁘기만 한데, 뭔 🐕소리냐고요..? 밴드 럼킥스의 보컬 겸 기타 정예원 님의 화보. 등판 로고플레이가 상당히 익숙하지 않나요? 피오갓이랑 비슷하네..? 피어 오브 갓의 세컨 브랜드, 에센셜이 전개하는 디자인과 상당히 비슷함. 워낙 기본이고 어떤 브랜드에서나 할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디자인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 첫 컬렉션에서는 반팔과 스웨트 팬츠, 볼캡 등 스트릿 한 무드 기반의 어패럴로 구성. 깔끔하지만 무난하고 포멀한 디자인은 아닌 피그먼트, 대미지 가공으로 힙한 무드를 잘 담아낸 비주얼입니다. 어패럴만 봐도 하입비스트라는 매거진의 성격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떡잎부터 남달랐던 지드래곤. 지드래곤의 역대 헤어스타일을 알아보자!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2007 사과 머리(오리 머리) 거짓말 활동 당시 헤어스타일. 대충 묶은 스타일 같지만 지디가 하니까 힙함. 머리를 일반적으로 뒤로 묶는데, 지디는 위로.. 따라 하진 말자. 내가 하면 그냥 상투니까. 2008 뱅헤어, 모히칸 풋풋한 소년미 가득 찬 귀한 지디 형님. 지금 생각해 보면 모히칸도 지디가 유행시킨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 2009, 2013 백금발 지디 금발은 역사의 시작이 아니었나요? 이 당시 염색이 유행이긴 했지만 탈색, 그것도 남자 아이돌의 탈색 백금발은 파격 그 자체였어요! 이 비주얼만큼이나 하트비트와 삐딱하게 역시 여전히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역대급이라 생각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더 잘 어울리는 헤어가 있기에 패스. 2012 헤어피스, 솜사탕 헤어피스, 일명 미역머리. 레드 컬러도 있음. 이 헤어스타일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역대급 지디 헤어스타일은 솜사탕 머리. 이 땐 크레용 활동 당시였는데요, 곡과도 어울리는 컬러감의 헤어. 지금 보니 곡과 헤어스타일의 분위기까지 생각한 스타일이었네요. 내리면 차분, 귀염 그 자체. 올리면 개 센 형 느낌.. 머리카락 혀에 닿으면 녹을 것 같네.. 머리카락 개 맛있어, 아니 개 멋있어 보임! 2014 울프컷 2014 무제(無題) 활동 당시 스타일....
요즘 국내 연예인들의 명품 앰버서더 발탁이 많습니다. 누가 어떤 브랜드의 모델이 되던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셀럽이 앰버서더로 발탁되는데요, 발탁 전엔 공통점이 다들 있어요. 뭐냐면, 발탁 전에 눈에 띄게 해당 브랜드를 고집한다는 것. 이시영의 미우미우 이번 좀비버스2 제작발표회에 이시영 님은 올 브라운 코디로 올블랙은 익숙한데, 올 브라운은 참신한 코디,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재킷부터 타이즈, 신발까지 모두 미우미우였습니다. 자수 스웨이드 재킷 ₩ 27,800,000 오타 아니에요, 2780만 원 맞습니다. 클래식한 라펠이 돋보이며 남성복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라고.. 코튼 타이츠 ₩ 1,170,000 타이즈도 미우미우, 코튼 타이즈 타바코 컬러. 재킷은 헤이즐넛 컬러였어요. 가죽 T바 슈즈 ₩ 1,640,000 신발도 미우미우~ 다크 브라운 컬러의 슈즈로 송송 뚫린 구멍, 디자인은 타이즈로 커버하여 가을 겨울에도 신을 수 있는, 올브라운 코디에 정점을 찍었네요. 최근까지도 미우미우의 각종 쇼에 참석하는 이시영 님. 다시 셀린느에서 미우미우로..? 페미닌한 무드부터 걸크러시, 드레시한 코디부터 캐주얼 등등 카멜레온처럼 모든 소화하는 이시영 님 역시 어떤 브랜드던 데려가고 싶을 것 같네요.
저번 공항패션에서는 사이버트럭을 타고 와서 화재였던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 🚗 이번에는 꽃무늬 내복 패션으로 핫 합니다. 🌸 이날도 역시 스카프를 둘렀고요, 선글라스, 트위드 재킷에 핑크색 팬츠. 신발은 피마원 3.0 커스텀 한 거, 포스 앞 코를 갈라 타비 형태로 커스텀. 저는 30대 두 족 샀는데 20대까지 내려간 피마원 3.0.... 지금 사기 가장 좋은 포스라 생각해요. 피마원 4.0 가즈아! 스카프 트위드 재킷 꽃무늬 내복 핑크색 팬츠 어느 하나 무난한 것 없는 개성 강한 아이들 집합인데 이것들을 완벽하게 조련(?)한 지드래곤 클래스. 아마 다른 사람이 똑같이 입는다해도 GD의 무드가 나지 않겠죠? Thermal Wear 내복을 활용한 코디, 이런 옷을 보통 서멀 웨어라 한대요. 보온성을 지키기 위한 옷을 의미하는데, 이마저도 지드래곤은 비주얼로 표현. 꽃무늬 내복은 말해뭐해죠. 요즘 이런 은은한 꽃 무늬 패턴 자체가 유행이기도 하잖아요? 그랜마코어의 선두주자. 패션 아이템에 정해진 성별은 없다. 보면 10년 전 코디를 봐도 지드래곤 패션은 전혀 촌스럽지가 않잖아요? 이 코디 역시 그렇게 보일지.. 10년 후가 궁금해지네요! 비니에 스카프에 선글라스에 이걸에 많이 착용했는데도, 게다가 대놓고 샤넬인데도 사람 먼저 보이는 사람이 먼저다 지드래곤 선생! 지드래곤 패션은 항상 눈이 즐겁습니다. 같은 아이템을 착용한다 하더라도 ...
겨울을 상징하는 여러 패턴, 소재가 있습니다! 중에서도 벨벳과 레더는 겨울을 반증하는 대표적인 소재들이죠? 태연 님과 권은비 님의 같은 블랙이지만 벨벳, 레더 소재로 확 다른 무드의 코디를 한자리에서 보여줬어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 발표회 中 태연 님은 벨벳 소재의 드레스로, 권은비 님은 흰 셔츠에 블랙 레더 베스트로. 같은 블랙 스타일이지만 확 다른 무드죠? 두 분 비주얼이면 솔직히 좀비도 물기 미안할 듯, 인정? 태연 벨벳 코디 벨벳도 벨벳이지만 패턴이 있는 스타킹 착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심. 만화 원피스 속 페로나라는 캐릭터가 떠오르는 듯하지 않나요? 👻 좀비버스라는 분위기에 맞춰서 작품의 무드까지 담은 스타일링같네요. 나나재클린 오드리나 드레스(블랙) $500 지미추 Heloise 120 블랙 벨벳 플랫폼 샌들 110만 원 구두도 벨벳으로 소재 맞춤. 드레스나 원피스 모두 상당히 포멀한 무드인데, 태연 님 벨벳 코디의 킥은 스타킹에 있습니다. 노래도 잘 하고, 옷도 잘 입는 태연. 권은비 레더 코디 권은비 님은 블랙 & 화이트의 단정한 컬러 조합에 셔츠 위로 레더 재질의 베스트를 더해 뭔가 갑옷 같은, 여전사 같은 느낌의 코디를 뽐내셨어요. 뭘 입어도 무난한 모나미 룩인데, 레더 베스트 입으니까 안 무난하네요...? 태연 님과 은비 님 두 분 모두 네일까지 신경 쓴 디테일이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그리...
겨울에도 크록스 신어요~ 🎄 벌써 크리스마스인 크록스의 스테이씨~ 크록스 하면 물놀이 신발이나 잠깐 마실 나갈 때의 신발. 이런 무드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외국인들이 운동화처럼 신는 한국인의 크록스에 많이 놀란다고 하는데 신는 사람이 편하면 그만!! 올해도 봄 여름 가을 크록스와 함께 보낸 이라면 겨울 크록스를 떠나보내기 쉽지 않을 겁니다. 겨울에도 충분한 크록스, 따듯한 크록스 준비하셨나요? 포근한 클록스라고 털 라인드 컬렉션이 있더라고요. 왼쪽부터 클래식 라인드 오버퍼프 클로그 사이버 옐로우, 드래곤프루트 컬러. 오버퍼프 부츠 블랙. 클래식 퍼프 모크 옐로우 멀티 컬러, 오버퍼프 쇼티 드래곤프루트 컬러, 트리플 컬러. 한겨울에도 크록스 가능! 크록스, 클로그 하나는 기본인 시대를 만든 브랜드답게, 편안함을 기반으로 하는 비주얼까지 잡는 클로그만의 유행을 만들었어요. "크록스는 여름이지!" 라는 디폴드 값을 벗어나려는 크록스의 에폴트! 사계절 크록스만 신을 수도 있는 요즘입니다. 크록스의 가장 큰 매력은 지비츠로 신발을 꾸며서 신을 수 있다는 것 같네요.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의 국내 앰버서더 발탁 현황이 요동칩니다..! 최근 수지 님 역시 셀린느 앰버서더로 발탁된 바 있죠? 이번 셀린느 앰버서 발탁은 투어스네요. 투어스는 30대인 저에게도 다소 친숙한 아이돌인데요, 알아 보니까 데뷔를 2024년 1월에 한.. 따끈따끈한 그룹이더라고요..? 24년이 채 다 가지도 않았는데 누구나 아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앰버서더로 발탁될 정도니 국내 아이돌, K POP의 위상이 느껴지는 대목이에요. 보통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전에 먼저 브랜드와 모델의 컨텍이 자주 눈에 띕니다. 투어스 역시 지난 화보 촬영에 멤버 모두가 셀린느 보이로 변신한 이력이 있죠. 투어스 "멤버 전체가" 라기보다는, 그냥 투어스라는 팀이 셀린느 앰버서더로 발탁된 것으로. 그룹으로 앰버서더에 발탁된 케이스 역시 꽤나 많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디올 엔하이픈 프라다 에스파 쇼파드 엔믹스 로에베 등등.. 개인이 아닌 그룹이 앰버서더가 경우. 9월쯤 이렇게 다니셨는데.. 이제야 셀린느 앰버서더 발탁 소식이 전해진 게 더 신기할 따름이에요ㅎㅎ!
러닝 조끼가 생각 보다 더 유용한데요? 러닝의 최고 단점이라 함은 핸드폰조차도 가지고 뛰기가 불편하다는 것 아닐까요? 헬스장 내에서 러닝 머신을 뛰는 거라면 상관이 없는 부분인데, 동내 한 바퀴를 돌거나 그냥 가볍게 운동 겸 러닝을 하는 러너에겐 핸드폰이나 지갑 등의 소지품은 불편하지만 동행해야 하는 친구들이 될 겁니다. 밀스펙 트레일 러닝 조끼. 보통 옷을 입을 때도 베스트, 조끼를 지향하는 편은 아니라서 이걸 잘 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솔직히 평소에는 헬스장에서 뛰어서 필요 없을 것 같고 마라톤 나갈 때는 가져갈까 고민할 것 같아요. 헬스장 러닝이 아닌 러너에게는 필수 러닝 용품이 아닐는지. 앞에만 4개의 수납공간. 핸드폰이나 무선 이어폰 등을 개별 수납할 수 있어요. 최대 500ml 물병 수납할 수 있는 공간까지. 뒤 포켓 용량은 5L 백팩이고, 2L 사이즈 워터 백(음수 팩)을 추가할 수도 있어서 별도로 물통을 챙기지 않고도 물을 담아서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된 트레일, 러닝 조끼예요. 러닝이나 트레킹 등등 필요한 부분에서 사용하기 좋은. 색상은 그레이, 블랙, 레드 총 세 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현재 할인가로 26,200원이네요. 조끼 무게가 약 180g으로 굉장히 가볍기도 해서, 너무 무리해서 소지품을 챙기지만 않는다면 뛰는데 큰 불편함이 더해질 것 같진 않아요. 핸드폰과 차 키 정도는 거뜬. 가슴 부분과 ...
선재 업은 까르띠에, 까르띠에 업은 변우석? 변우석 님의 상승세가 미쳤습니다..? 프라다를 시작으로 지오다노, 교촌, 이디야 커피, 오렌즈.. 등 2024 하반기 정말 많은,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리를 꿰차 인기를 실감했는데, 이걸로는 부족했나 봅니다. 끝없이 더 올라가는 중. 이번에는 까르띠에입니다. 변우석, 까르띠에 앰버서더 발탁 모델 출신이라는 점에서의 이점이었을까요? 프라다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 얼마나 지났다고 까르띠에의 앰버서더까지 꿰찼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톱 배우 영향력이 현실에서도 전개된 것 같네요. 변우석 님의 까르띠에 앰버서더 발탁 소식이 사실 크게 놀랍지도 않은 건 이미 드라마가 한창 핫 할 때부터 까르띠에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까르띠에 앰버서더 까르띠에는 앰버서더도 명품 라인업. 블랙핑크 지수와 BTS 뷔, 스트레이키즈 현진 님까지. 여기에서 변우석 님까지.. 까르띠에 앰버서더도 축복이네요. 까르띠에와 함께 한 바자 코리아 2024 7월 호 변우석 님 모습. 심하게 화난 팔뚝 변우석 님.. 까르띠에의 앰버서더로 합류하여 기쁘고 설렙니다. 시대를 초월해 창의성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잇는 동시에, 장인 정신이 깃든 디자인의 까르띠에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변우석 데려갈 만 하쥬?
나이키 줌 보메로 나이키 줌 보매로 하면 이제는 누구나 아는 신발이 됐습니다. 그 중심에는 보매로 5가 있죠. 다른 보메로가 또 있단 말? 보매로 5 코블스톤 앤 퓨터 이 신발의 이름, 정확하게는 줌 보메로 5입니다. 숫자의 의미가 단순히 조던 시리즈와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보메로 17도 있습니다. 러너들 사이에서는 꽤나 익숙하죠. 보매로 17 화이트 레이서 보메로는 원래 러닝화입니다. 보매로 5가 워낙 예뻐서 패션, 데일리화로도 인기인 것, 조던 1이 농구화인데 패션화로 신어지는 요즘과 같은 이치죠. 실제로 비주얼보다 착화감이 좋아서 보매로 5를 찾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요즘 나이키가 보메로를 밀고 있다는 게 크게 느껴지는 건, 보메로 5 롬 입니다. 보메로를 acg처럼 만든 거랄까요..? 다양한 환경에서 모두 신을 수 있도록 한 라인. 깊은 진흙에 빠졌다가 나온 것 같다고요? 별로라고요? ..?? 제가 보기엔 너무 예쁘네요..! 정신 차려 나이ㅋ.. 정신 차린 나이키. 저는 이 보메로를 딱 보자마자 나이키가 정신 차리고 다시 예전, 초심?으로 가는구나 싶었어요. why? 지금 현재 나이키 CEO가 다시 바뀌었지만 이전 나이키가 몰락할 때 CEO는 나이키의 진보되어 있는 기술력을 버리고 본사 판매량 올리기에만 급급한 자세였거든요. 줌보메로18 이런 의미에서 위 나이키의 신제품 줌 보메로 18의 출시는 나이키가 다시 기술에 투자하고 있...
모자는 어딘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스타일, 코디의 상당 부분을 채워주는 가장 쉽고 편하고 빠른 액세서리입니다. 모자 중에서도 볼캡이 기본. 여기 보넥도 성호 님이 쓴 모자는 UCLA(유씨엘에이)라는 브랜드의 모자입니다. UCLA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의 약자로 SINCE 1919,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공립대. 대학을 기반으로 하는 패션이 미국에는 참 많습니다. UCLA 역시 그런데요, 농구만 해도 그렇죠? 각 대학의 팀을 대표하는 컬러웨이로 전개됨이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문화를 바탕으로 UCLA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레피 룩을 전개합니다. 보넥도 성호 님의 UCLA 볼캡 착용은 한 번뿐인 것도 아니고 자주 보일 정도로 해당 브랜드 볼캡을 자주 쓰는 모습이에요. 위 모습에서는 시크한 블랙에 데님. 데님 팬츠에 맞춘 데님 볼캡으로 꾸안꾸 룩의 교과서 같은 코디를. (물론 성호 님이 다 하신 듯한 느낌이지만요..) 유씨엘에이(UCLA)는 모자만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볼캡을 꽤나 다양하게 전개해요. 볼캡을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라 해도 크게 과언은 아니다 느껴지는 정도예요. 추가로 해당 브랜드의 모자를 좀 소개, 추천해 드리자면, UCLA 스몰로고 베이직 볼캡 39,900원. 그린, 옐로우 포인트 컬러 조합 너무 예쁨. 깔끔한 전면 자수 로고 플레이에 ...
국내 명품 구매 플랫폼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발란(BALAAN)”. 발란은 명품 외 하이엔드, 일반 브랜드, 인테리어, 키즈, 뷰티 제품까지도 접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발란(BALAAN) 검증된 유럽 현지의 부티크와 컨택하여 철저하게 검증된 정품을 취급하는 발란은 구매자들로 하여금 쉽고 안전하게, 안심하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 중 하나. 발란 내 수많은 브랜드 중 제가 추천하는 브랜드는 아크네, 아크네스튜디오입니다. 발란, 아크네스튜디오 추천 이 이모지 로고는 요망한 로고를 뽑을 때면 꼭 포함되는 아크네 시그니처 로고죠. 아크네의 이모지 로고 외로 Acne Studio 레터링 로고 역시 매력적이고요. 😐 제가 생각하는 아크네의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은 머플러인데요, 머플러, 목도리 외로도 신발(특히 로퍼류), 그리고 아크네 어패럴 역시 아크네만의 팝하고 모던한 무드, 트렌디하고 미니멀 한 비주얼로 신고 입고 두르기 좋아 연말 연인을 위한 선물로 좋을 것 같다 생각합니다. 2024 올해도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로도 참지 마세요. 🤭 아크네스튜디오 가죽 로퍼 첫 번째 아크네스튜디오 추천 아이템은 로퍼에요. 정가는 98만 원. 발란에서는 여성용 기준 80만 원대 판매 중. 약 20% 저렴한 금액. 남성용은 90만 원대긴 해요. 주우재 님 버프. 해당 제품은 주우재 님의 애착 구두, 애착 로퍼 중 하나입니다. 무...
지금 지구를 뒤흔들고 있는 로제, 세계를 누비고 있는 로제. 🌏 🏘️ 당연히 어디 가고, 입고, 먹는 것 전부 핫해지겠죠? 브랜드는 이런 로제 님을 데려가고 싶어서 안달일 거고요! 미리 로제를 데려 간 푸마 입장에서는 로또에 맞은 거나 다름없을 듯합니다. 최근 출국에서는 생로랑 풀 착용. 로제는 입생로랑 담당이었죠? 지수는 디올. 샤넬 제니. 셀린ㄴ.. 아니 루이비통 리사까지! 이게 블랙핑크 클래스ㅋㅋ 다시 돌아와서~ 푸마 신발 역시 착용하는 푸마 모델, 앰버서더로서의 역할도 멋지게 하고 있습니다. 청바지에 티 한 장으로 끝내버리죠? 이런 룩일수록 더욱 신발과 액세서리가 부각될 수밖에 없는데, 이때 신은 신발이 바로!! "푸마 팔레르모"로 추정돼요. 아웃솔을 자세히 보면 팔레르모가 거의 확실시됩니다. 컬러는 화이트 글레이셔 그레이로 검솔과 독일군스러운 컬러 조합이 포인트. 파란색 신발 줄까, 빨간색 신발 줄까~? 올봄 운동화 추천 파란 신발로 드릴게요. 봄 💠 가을 겨울에 신던 브라운, 블랙 색상의 신발을 쭉 신기에는 너무 화사한 계... blog.naver.com 아무튼 푸마는 아이브를 필두로 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24년 상반기까지 지금까지도 스니커씬에 굉장히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스피드캣으로 시작해서 팔레르모까지. 약간 뉴발처럼 모델 선정을 기가 막히게 해요. 로제와 아이브라니? 신발 춘추 전국 시대인 요즘. 로제...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의 인연 나이키의 기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조던 시리즈. 이는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딴 이름이라는 것 알고 계시죠? 원래는 컨버스와 계약하길 원했지만 나이키와 계약 한 조던. 후에 나이키가 컨버스를 인수한 것도 약간의 이때 감정을 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ㅋㅋ! 조던1 근본과 역사 / 조던 탄생 비화 마이클 조던과 나이키의 만남. 조던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마이클 조던은 나이키와 계약하기를 원치 않았었... blog.naver.com 아무튼 대표적인 1탄부터 다양한 조던 시리즈로 전개됩니다. 조던 4 오늘은 지드래곤이 신어서 신발쟁이들의 로망, 드림슈였던 조던 4 피어가 주인공입니다. 지디가 신었다, 입었다 하면 유행이잖아요? 2013 무한도전 가요제 당시 코트와 함께 착용한 신발. 저 신발이 바로 조던 4 피어(fear). 첫 조던 4 피어는 2013년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10여 년이 지나고~ 복각된 게 이번 2024 피어죠. 사실 조던 시리즈, 특히 1탄의 경우에는 근본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근본의 기준은 컬러나 조던이 신었던 모델이냐로 갈립니다.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요. 조던 4탄 og라 하면 기본 파레부터 밀블, 브레드, 시멘트. 조던이 실제로 신고 경기를 뛰었던 컬러들. 10년 전인 와중에도 안 촌스러운 신기한 존재. 저 당시 스키니진에 조던 4면 그냥 게임 끝이었어요. 피어는 2013년 당...
무신사 가성비 커플 모자 추천 "모자는 많을수록 무조건 좋다." 그 모자가 볼캡이라면 더할 나위 없죠. 저는 모자가 일반인 치고는 꽤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웬만한 색 볼캡 다 있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럴 리 없었죠~ 마침 브라운 컬러 볼캡은 없던 와중이었네요. 누아트스튜디오 NTSD 볼캡 NTSD, 누아트스튜디오 볼캡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가격. 정가 24,900원인데, 없는 신사 기준 40% 할인해서 14,900원. 여기에 아시다시피 회원 등급 할인이나 쿠폰 먹이면 더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 뭔가 무신사라고 하는 플랫폼이면 보세 같지 않고 브랜드는 믿을 수 있다는 마인드가 깔려 있어서 그런지 싼 가격이라도 믿고 살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브라운 색상이 참 계절감에 딱 맞는 비주얼로 아이보리에 잘 어울리는 것 같쥬? 볼캡 색상도 그렇고 볼캡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로고플레이까지 적당히 포멀하면서 적당히 캐주얼한 무드. 해서 아무 스타일, 코디에나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 볼캡의 장점이 가장 부각되는 부분이에요~ 다양한 컬러 🎨 블랙 차콜 베이지 버건디 네이비 카멜 브라운 다양한 컬러 선택도 장점이죠. 컬러 별로 하나씩 7개 다 사도 10만 4천 원대, 제 등급 기준으로 볼캡 하나 구입 시 1만 2천 원대 가격 찍히네요. 게다가 남자 여자 모두 쓰기 좋은 디자인, 컬러의 볼캡이라서. 부부나 연인끼리, 하나씩 사...
1995 삼바의 여인 제목 보고 오셨다면 반갑습니다 형님 누님.. 신발 좋아하는 아재 mine입니다. 오늘 주인공은 삼바입니다. 다소 핫한 신발에서는 멀어진 경향이.. 아니지, 이제 다시 스테디가 됐다고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은 신발. 여전히 예쁘거든요. 2024 아디다스 삼바 여전히 제니 덕 독독히 보고 있는 아디다스. 그 시발점이 바로 이 삼바라 봐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삼바에서 가젤, 토바코, 스페지알 핸드볼 등 많은 아디다스 스니커즈 역시 덩달아 떠올랐는데요, 요즘 보면 다시 돌아 삼바가 강세인 듯하네요. 손흥민이 신었던 삼바 해당 삼바는 손흥민 선수가 신었던 삼바로도 유명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착해요. 220~230 대 사이즈는 10만 원 아래. 손흥민 선수의 삼바입니다. 촤하하핫.. 이때 신은 게 바로 삼바(HP7902), 컬리지에이트 그린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혀 아디다스 로고 부분이 금박인 것 같기도 해서.. 맞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아무튼 자신이 런칭한 패션 브랜드 NOS7 바람막이와 코디한 모습. 손흥민 선수가 아디다스 모델이잖아요. 저는 아디다스 세일 때 샀거든요? 6월, 할인하길래 9.7발에 겟! 이제 신어보는 클래스...ㅋ 디테일 볼 때마다 예쁜 삼바 쉐입. 신발이 크다고 예쁜 디자인은 아니라서, 남자가 신어도 예쁘지만 여자가 신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신발. 어디서 많이 굴러먹다 온 개체인지 ...
Nike Blackfriday 요즘 나이키 폼은 둘째치고 나이키 분위기조차 예전 같지 않음은 누구나 다 느끼고 계실 거라 생각돼요. 위기라고는 하나..! 나이키는 나이키.. 걱정할 브랜드를 걱정해야죠.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CEO도 다시 나이키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교체됐어요. 나이키 블랙프라이데이 어떨까? 둘러봤는데, 제가 느낀 바로는 지금까지의 나! 나이키야!! 나 나이킨데? 이런 마음가짐을 다소 버린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나이키! 입니다! 2024 나이키 블프 둘러보기 미드이긴 하나 할인 폭이 40%. 블랙프라이데이 추가 코드도 사용이 가능하나,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5%, 20만 원 이상 구매 시 25% 추가 할인 구매 금액 제한이 있습니다. 다른 살 것들을 둘러 보고 장바구니에 한 번에 담고 결제하면 됩니다. 살 게 정 없다면 양말 하나라도 넣으면 양말은 공짜로 사는 셈이니 꼭 활용하기~! 국민 나이키 후드 솔로스우시도 할인. 보통은 역시즌에나 할인해 주지 지금처럼 후디가 메인인 시점에 이런 할인은 안 해주거덩요. v2k도 할인. 비주류 컬러는 더 큰 할인 폭. p6000은 덩크처럼 흔하지 않고 v2k나 보메로처럼 반짝하는 느낌도 없이 힙하고 편하게 신기 좋은 라인이에요. 할인! 캄슬라이드 슬리퍼도 사기 좋은 것 같고, 아이들 옷이나 양말도 가격 좋네요. 타 플랫폼이 더 싼데요? 공홈 구매랑 구매 안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