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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겨울되면 찾는다는 보트슈즈

    신발 모양이 보트처럼 생셨다고 해서 보트슈즈인 줄 알았는데, 19세기 유럽에서 보트나 요트를 탈 때 주로 신는 신발이라 보트슈즈라 한답니다. 요즘에는 다소 포멀한 무드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코디에서 많이 신고 있죠. 포멀한 무드와 캐주얼한 무드 모두 무겁지 않게 신기 좋은 신발로, 또 가을 겨울이면 찾아오는 브라운 컬러가 보트슈즈의 가장 기본 컬러인데요, 여기 더해서 스웨이드면 가을 겨울 예쁜 신발 조건은 대부분 다 부합한다 봐도 무방합니다. 데님부터 슬랙스, 스커트까지 모두 보트슈즈만의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한 감성으로 코디 끝. 신발의 컬러 외로 신발의 쉐입 한나만으로도 룩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방향키 같은 매력의 신발. 요즘 또 높은 굽 보다 플랫한 낮은 굽의 신발이 조금 더 강세인 모습이라 그 어느때 보다 더 보트슈즈를 활용한 코디가 빛이날 거라 생각 합니다. 지금 시점 남녀노소 가장 보편화된 보트슈즈 중 하나 클락스의 왈라비는 심지어 스트릿 한 코디에도 어울리는 자태를 뽐냅니다. 모든 신발이 마찬가지지만 다양한 컬러와 소재, 디자인의 보트슈즈로 가을 겨울 신발 고민을 좀 덜어 보시고 더 예쁘고 멋진, 다양한 스타일의 코디를 전개해 보면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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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호강되는 제니 전종서 신세경, 스타들의 파리 데일리 코디

    제니, 전종서, 예지, 남주혁, 신세경 등의 파리에서의 코디. 원래 옷 잘 입고 비주얼 좋은 연예인들인데, 배경까지 파리라면 어떤 모습일까요? 🇫🇷 도시 전체가 포토존인 파리에서의 더욱 빛나는 코디입니다. 제니 제니 님의 코디를 보니 이제야 완연한 가을임이 느껴집니다. 🍂 브라운 컬러의 니트 소재의 집업 원피스에 같은 톤이지만 더욱 부각되는 브라운 컬러의 샤넬 가방으로 끝. 니트 소재가 주는 따듯함, 부드러움과 샤넬이 주는 세련미가 돋보이네요. 주연 더보이즈 주연 님은 미니멀한 코디로 편안함이 돋보이는, 코디야 어쨌든 비율과 얼굴이 열일하니까요? 우산 없이 후디를 뒤집어쓰고 파리를 누비는 감성은..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낭만 그 자체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저도 한 비 맞는 거 좋아함이지만, 먼 타지에서까지 저렇게 맞고 뒤처리하기는 엄두도 안 남.. 주연 님 프렌치 보이 그 자체네요👍 전종서 전종서 님은 오버핏 한 패딩에 이너 상하의는 애슬래틱 한 무드로 스타일링, 신발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로 코디했는데, 뭔들. 제가 입었으면 아마 실수해서 이불 뒤집어쓰고 소금 받으러 다니는 아이 느낌이었을 텐데 말입니다.. 해당 패딩은 발렌시아가의 Reversible down jacket cocoon입니다. 남주혁 당연하게도 옷차림만 봐도 계절, 날씨를 알 수 있습니다. 남주혁 님은 면 셔츠나 아우터를 활용하여 편하지만 예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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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한국의 슈프림을 꿈꾸는 브랜드?

    매번 같은 디자인이지만 매번 다른 무드를 더하는 브랜드. 아이앱스튜디오 IAB STUDIO 순서대로 아이앱 X 오뚜기, 마요네즈 디자인. 아이앱 오베이, 칼하트, 기아의 콜라보였습니다. 정말 수많은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하는데, 이게 위 오뚜기나 기아 타이거즈처럼 패션 브랜드에만 국한되지 않는 콜라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충분히 다양한 사람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브랜드입니다. 이번에는 한국 도자기와 콜라보한다네요. 도자기와 어패럴, 반응은 양극화가 확실합니다. 아이앱 ㄹㅇ참신. 물잔, 찻잔, 커피잔 각이다. / 뭔짓거리냐. 세탁소 옷 같다. 한국도자기 제품들을 보면서 이게 아이앱 콜라보만의 분위기, 무드만은 아니구나 느끼긴 했네요. 저는 호의 입장이긴 한데, 아무래도 아이앱과 도자기를 모두 좋아하는 타겟을 위해서라면 두 아이앱의 분위기가 조금 더 잘, 제대로, 많이? 나는 게 키포인트지 않을까 싶네요. 상상조차 안되는 브랜드와 콜라보 해서 별 걸 다 만드는 아이앱, 별 걸 다 알아서 만드는 슈프림. 아이앱은 슈프림, 팔라스, 스투시, 키스 등과 같은 듯 다른 느낌이 나긴 하나 이런 다양한 브랜드의 방향성에서는 슈프림 느낌이 꽤나 나는 건 저만의 기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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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킷햇을 주머니에 쏙, 휴대성 갑이쥬?

    니드어냅 폴더블 버킷햇 여행 유튜버인 유랑쓰 님의 모자로 유명해진 모자인가 봅니다. 핸드폰도 접히는 요즘, 모자도 접어서 보관, 수납하는 시대. 이상하지 않잖아요? 접어서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는 버킷햇, 가방에 넣어 수납 가능한 버킷햇, 바로 이겁니다. 버킷햇을 볼캡만큼이나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스트랩이 달린 버킷햇은 스트랩 하나만으로 이 모자의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지양하는 디자인이었는데요, 당연히 또 이 나름의 매력이 있네요. 쓰다가 벗고 싶으면 대충 목에 걸고~ 편-안한 무드. 때문에 패션은 둘째치고 등산이나 트래킹, 낚시 등의 모자로 더 유용할 것 같다 싶었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샌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뷁. 블랙입니다. 스트랩 길이는 토글 스토퍼로 조절하여 쓸 수도 있고, 토글 스토퍼를 아예 빼놓을 수도 있고요. 버킷햇 재질은 나일론 100%으로 가볍습니다. 음..?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버킷햇은 볼캡과 챙의 구조가 달라서 웬만하면 모두 접을 수 있네요..? 그런데 뭔가 특별한 것이라도 발견한 양 떠들었던 이유는 애초에 접어서 수납할 수 있다는 기능에 포커스를 맞춰 만든 버킷햇은 처음 겪어봐서였던 것 같습니다. 모자 디테일을 보면 없었으면 너무 무난했을 비주얼인데, 니드어냅 탭이 딱 붙어서 너무 무난하기만 한 비주얼은 아니고요, 위처럼 등산, 낚시 등에 적합한 기본 디자인의 모자입니다. 만져보면 얇게 만져지는 모자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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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Yy, 한국 브랜드였어?

    요즘 연예인 사복 패션만 잠깐 봐도 한국 브랜드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이게 한국 브랜드라고..?의 끝판왕이라 하면 저는 가장 먼저 젠틀몬스터가 떠오르는데요, 이런 유명한 케이스 외에 어패럴에서의 OPEN YY는 눈에 띄는 브랜드입니다. 원래는 Open Product로 시작했는데, 해당 브랜드의 김지영, 김보영이라는 자매의 이름 끝 이니셜 Y를 따 OPNE Yy로 브랜드 이름을 바꾸고 더 핫하고 더 힙해진 브랜드입니다. 공홈만 봐도 OPNE YY가 아닌 Yy인데, 언니와 동생을 대문자 Y, 소문자 y로 확실한 기강을 잡아 놓은 브랜드가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자카드 니트 자켓 오픈와이와이는 스트릿, 힙한 여성복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스트릿한 무드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인지 에스파, 중에서도 카리나 님의 해당 브랜드 착용 모습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요. 와이드 박스 후디, 와이드 스웻팬츠 이 오픈 와이와이 스웻팬츠는 에스파 윈터 님 애착 바지라 해도 과언이 아님. 엄청 많이 입으시는 것 같고요. 제니 님도 입은 검증된 브랜드 OPEN Yy입니다. 해당 제품은 무려 키티와의 콜라보! 스트릿하고 유니크한 무드에 귀여움까지 더한 파라슈트 팬츠입니다. 당시 생일인 멤버가 있어서 축하라고..ㅎㅎ 정은지 님도 입은 OPEN Yy X 키티 반팔이고요. 푸마와의 콜라보도 푸마치곤..(?) 좀 어감이 이상하긴 한데.. 선방한 콜라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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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의 러블리한 사카이, 재밌네

    사카이 행사 참여를 위해서 출국 중인 혜리 님 코디는 사카이로도 충분히 돋보였습니다. 사카이가 이렇게 러블리하고, 캐주얼한 무드인가? 싶기도 한데요, 들어보셨을 그 브랜드 사카이가 맞습니다. 사카이(sacai)는 이미 패션을 좋아하는,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익숙한 브랜드죠. 그 시작은 2019년 상반기 나이키 x 사카이의 LD 와플. 그리고 2020년 베이퍼와플. 신발의 끈을 두 개 넣는 틀을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파격적으로 다가온 브랜드였습니다. 사카이 sacai 사카이 x 칼하트 / 사카이 24 런웨이 일본의 패션 브랜드 사카이는 1999년부터 전개된 포멀한 디자인과 캐주얼한 디자인의 의류의 이분법을 무너뜨린 브랜드입니다. 꼼데가르송과 와타나베 준야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적으로 해체주의라는 스타일을 기반으로 디자인됨이 시그니처인 브랜드로, 해체주의란 옷을 해체하고 다시 붙이는 것을 의미. 어렸을 적 재봉사였던 어머니와 인형 옷을 만드는 일을 도왔던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어요. Abe Chitose 위 여인이 바로 사카이를 만든 아베 치토세. 지금은 아베 치토세지만 결혼 전 성(Family name)은 sakai이었는데, 본인의 삶과 정체성을 분리한다는 의미로 K를 C로 바꿔서 sacai로 브랜딩 했다고 하네요. 자칫 잘못했으면 사카이가 아니라 아베라는 브랜드가 나왔었을지도 몰랐겠네요. 서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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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가벼운 티타늄 안경 추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안경은 무조건 뿔테지" 라는 입장이었는데.. 요즘에는 뿔테는 뿔테 나름의 멋이 있고 티타늄 안경은 티타늄 안경 나름의 멋이 또 있어서 둘 다 즐겨 쓰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긱시크 열풍으로 다양한 안경, 아이웨어의 진입 장벽이 확 낮아진 것 같기도 해요. 룩옵티컬 HAVANA(하바나) 39,000원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슬로건으로 2010년 부터 전개된 아이웨어 브랜드 룩옵티컬. 세계 최초로 한국형 디자인을 출시한 브랜드라고 하네요. 이게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안경 가격이 싸면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부터 들거든요..? 이 색안경. 고쳐야겠습니다. 둥근 림이 매력적이죠? 더 큰 매력은 바로 가볍고 매우 편함. 정말 안경은 얼굴이라는 말이 맞는 게, 얼굴로 바로 보이는 악세서리잖아요? 그만큼 중요하다. 신경 써야 한다는 것. 컴퓨터나 핸드폰을 자주 보는 저로서 블루 라이트 차단 렌즈는 너무 소중한데요, 39,000원에 기본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각진 안경이 잘 어울린다고 알고 살았는데요, 아니.. 둥근 라운드 쉐입의 안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살이 쪄서 그런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둘 다임..) 라운드형 안경이 참 영해 보이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뿔테도 그렇지만 티타늄 안경에서 더 크게 느껴지고요. 얇은 테로 하여금 가볍고 매우 편함이 가장 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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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전종서 나나, 1등 퇴폐미는?

    퇴폐미? 병약해 보이지만 약한 느낌은 아닌 관능적인 아름다움, 타락한 분위기가 오히려 매력적인 미를 일컫는 신조어. 이 정도로 정리하면 나이 제한 없이 깔끔하다 그렇죠? 태민 MOVE 엑소 카이 태민 님은 순수한 미소 천사 이미지였는데 무브 하나로 퇴폐미 1티어 남돌로 등극. 카이 님은 약해 보이지는 않지만 섹시한 무드가 짙게 느껴지는 퇴폐미 일인자가 아닐는지. 남자 배우 중에서는 이수혁 님과 주지훈 님이 떠오르네요. 이건 사람마다의 취향과 느끼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 부분, 그렇다면 요즘 핫한 여자 퇴폐미 1등은 누굴까! 나나 단발로 변신하고도 퇴폐미가 더욱더 많이 느껴지는 강력한 퇴폐미의 소유자. 게슴츠레하게 뜬 눈은 퇴폐미의 기본 요건 중 하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이 눈빛이 참 강렬하게 와닿는 가수.. 아니 배우죠! 같은 사람이라니..! 귀여움, 캐주얼 한 무드의 대명사인 오버롤, 멜빵바지를 소화하는 것만 봐도 TOP3 인정이죠? 일단.. 나나 님은 옷을 참 세련되게 잘 입는 것 같습니다. 한소희 요즘 '퇴폐미' 하면 '한소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모키 한 눈 화장이 잘 어울리는. 피부 톤도 너무나 하얘서 웬만한 서양인 보다 더 하얗다고 하는데요, 하얀 도화지처럼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이 모두 다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부부의 세계 드라마 때는 살이 좀 지금보다는 통통한 모습이었는데, 요즘 이 얼굴살이 빠지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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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스에도 모카신이 나온다고?(반라비)

    대표적인 모카신 클락스 왈라비. 이게 참 유행도 안 타고 여기저기 예쁘게 신기에도 좋아 가을, 겨울이 메인이지만 저는 봄, 여름에도 엄청 잘 신는 신발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인지 다양한 콜라보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이걸 만듭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스파 브랜드 GU가 있죠? GU에서 만든 왈라비..라고 해서 일명 구라비. 반스가 여기 가세하네요. '반스 카버'입니다 Vans Carver Low 109,000원 반스 카버 로우로 국내에는 이제 막 출시되고 있는 것 같아요. 구라비가 유행일 때 같이 반짝했던 신발이죠. 이게 최근 국내 발매했다고 합니다. 국내 정발가는 10만 9천 원. 무난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을 가장 큰 무기로 하는 반스인 만큼 가격이나 퀄리티까지 기대하면 좋을 듯한 왈라비.. 아니 모카신 반스 카버 로우의 등장! 앞 코, 토 부분에 절개 라인이 보이는 게 개인적으로는 불호이긴 한데, 또 이런 디자인의 구두가 있으니. 호불호의 영역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반스의 시그니처 재즈 로고가 들어갔으면 갑자기 너무 스포티한 무드가 더해졌을 것 같은데, 재즈 로고는 타공으로 디자인해 넣은 반스답지 않은 섬세함. 반스 카버는 로우와 목이 긴 일반 두 가지 쉐입으로 전개됩니다. 컬러는 블랙과 샌드 두 가지인 것 같고요. 참고로 공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프라인 샵에는 사이즈 별로 소량 입고된 듯 보이고요. GU 모카신 당시 클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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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발 제니 등장, 탈색머리 누가 촌스럽대?

    @dailyfashion_news 가을 하늘과 같이 맑고 청량한 하늘색 셋업. 보다 더 눈에 띄는 마이크로 쇼츠. 마이크로 쇼츠, 하늘색 셋업까지 어디 눈을 둬야할지 모를 정도인데요, 요즘 제니 님이 마이크로 쇼츠에 빠졌나 봅니다.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그렇고 샤넬 쇼의 모습도 그렇고요. 10월 11일 제니 님은 신곡 '만트라'로 데뷔합니다. 그런데 하늘색 셋업, 마이크로 쇼츠 보다 눈에 띄는 건 금발 아닌가요? 👱‍♀️ 제니 등장 합니다.. 유독 기분탓인지 싶은데, 해외(서양)에서의 모습, 스타일이 조금 더 파격적인 느낌적인 느낌. 서양의 개방적인 분위기 탓에 더 그러는 걸까 싶기도 해요. 개인적으로는 노출 없이도 충분히 매력적인 무드, 마스크인데.. 아쉬운 면도! 그냥 그렇다고요. 금발, 누가 유행갔대..? 금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 제니 님의 모습. 저는 보고 어? 옛날 사진인가?? 생걱했는데 1분 이내로 뇌이징되고 오..? 역시 제니라는 생각이 머릴 지배했습니다. 금발이 더 잘 어울린다, 정답이다라곤 할 수 없는데.. 금발'도' 잘 어울린다는 누구나 이해할만한 정도의 모습이네요. 분명 옷은 흑발 제니가 더 쌔게 입었는데, 금발 제니 모습이 더 쌔 보이는 헤어스타일, 헤어 컬러의 중요성.. 금발도 잘 어울리는 제니, 이날 코디는 CHANEL RESORT 2025 제품이라고 합니다. 샤넬도 샤넬인데 이날 스타일은 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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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파드 지브라 카우 패턴, 내 취향은?

    패턴 = 디자인. 패션에서의 패턴이라 하면 정말 무궁무진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페이즐리나 체크 패턴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출처 :: 무신사 너무 튀어 보인다.. 싶다가도 뇌이징이 된다면 더이상 무늬 없는 셔츠는 너무 심심하게만 느껴지게 됩니다. 우리가 상상하고 보는 모든 것이 디자인이 되는 패턴은 다소 인위적인 비주얼의 패턴 외에 동물의 비주얼의 패턴화한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 🦓 🐄 표적으로 레오파드, 지브라, 카우 패턴. 중에서 내 취향은 뭘까..? 정리해 봤습니다. 레오파드(표범) leopard 출처 :: 내셔널 지오그래픽 이상하게 호랑이 무늬, 호피는 부담스러운데 레오파드는 섹시한 무드나 무난한 비주얼을 양하기 위한 패턴으로 생각보다 더 많이 활용되는 것 같아요. 남자의 레오파드는 다소 상상조차 되지 않지만 여자에게 레오파드는 꽤나 친숙합니다. 또한 가을이나 겨울에 뭔가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 저만 그런가요? 레오파드 패턴은 도도하면서 과감한 무드를 더해줍니다. #레오파드패턴 #화려함 #과감한코디 #센언니 때문에 상하의 모두 레오파드로 맞추지 않고 상의가 레오파드라면 하의는 깔끔한 모노톤으로 매치하는 코디가 일반적이죠. 또한 레오파드 패턴의 악세서리 포인트로도 친숙합니다. 레오파트 아이웨어나 구두, 가방이 대표적이죠. 지브라(얼룩말) zebra 다음 패턴은 얼룩말, 지브라 패턴입니다. 얘는 딱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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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 쪼이는 편한 남자 정장양말 추천

    저는 허벅지나 종아리가 발달한 체형이라 웬만한 양말 모두 잠깐만 신어도 쪼입니다. 그럼 불편하겠쥬.. 또 간지럽고 그렇더라고요..? 정장양말은 목이 길어서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다 쪼이잖아요? 그래도 필요할 때에는 꼭 신어야 하는 정장양말. 그래서 더 만족스러운 안 쪼이는 건 아니고 덜 쪼이는 정장양말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양말을 안 신을 수는 없잖아요. 구두의 종류에 따라서 양말이 안 보여야 더 예쁜 구두도 있지만 양말은 무조건 신어야 발 건강에도 타인 후각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쾌적함을 위한, 비주얼을 위한 양말! 🧦 양말만 전문으로 다루는 필로이(piloii)의 남자 윈저 신사 정장 양말입니다. 저처럼 하체가 발달해서 웬만한 양말 모두 쪼임에 불편함을 느끼셨던 남자는 한 번 트라이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사이즈는 M인데요, 약 260~265인 발에 딱 맞았습니다. 가격은 3,500원. 일단 긴 정장양말인데 가볍습니다. 고급 소재를 이용하고 편직 기술을 적용하여 깔끔, 입체적인 조직감, 신축성까지 다 잡은 고급 양말이라고.. 양말 끝부분은 부드럽고 촘촘한 밴드로 굵직한 밴드에 비해 쪼임이 덜해 편하게 느껴졌어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일반 면양말과는 확연히 다른 텍스처? 양말의 짜임인데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 나는 디테일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사진 보다 더 잘 보이긴 함. 패션의 완성은 양말이라는 말이 있듯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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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 신발, 이거 왜 예쁜 건데?

    이거 저만 예뻐 보이는 건가요? 반디더핑크의 '버거뮬'입니다. (반스) 뮬을 원체 좋아하는 저로서는 갖고 싶은 비주얼이네요. 단 400족 한정이라 기대도 않지만요. 반디더핑크(Vandy The Pink)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커스텀 디자이너 손정훈 님의 브랜드입니다. 유명 브랜드는 아니지만 매니아층이 확실하게 쌓여가고 있는 브랜드로, 지난 일본 공연에 반디더핑크를 뉴진스가 입었다고..! 더 이상의 설명 필요 없죠? 커스텀 디자이너라 그런지 커스텀이 입는 사람에게 디자인도, 컬러도 아주 찰떡으로 만들었네요. 반디더핑크는 원래 햄버거나 커피 등의 디자인을 자주 사용하는 브랜드예요. 위처럼 영하고 트렌디하고 유니크 한, 키치한 무드지만 가격은 키치하지 않죠. 출처 :: KREAM 한국의 슈프림..은 아니고 한국의 휴먼메이드라..? 해도 될 브랜드라 해도 될 것 같아요. 브랜드의 주 활동 영역이 국내가 아닌 미국이지만.. 국내에서의 활동도 더 커지고, 팬도, 스토어도 많아졌으면 싶은 브랜드 중 하나네요. 나만 아는 예쁜 브랜드 같은 희소성에 더 인기인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버거뮬은 어그 베이스로 전개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소스 하나라도(케첩이나 머스터드) 삐죽 미드솔을 타고 흘렀으면 조금 더 포인트, 요즘 킥!이라고 하나요? ᄒᄒ이었을지도 모르겠으나.. 디자인은 만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그런데 비현실적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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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캡 다음 모자는 버킷햇 추천

    요즘 핫한 악세서리들 많이 있죠? 예를 들면 긱시크 영향으로 안경, 선글라스 같은 아이웨어가 1티어인 요즘입니다. 그런데 유행도 없이 항상 1티어를 유지하는 악세서리가 있죠? 바로 모자! 모자는 가장 기본, 처음 볼캡으로 시작하는데요, 그다음은 버킷햇을 추천드려요. 왜..? 그냥..ㅎ;; 볼캡만큼 무난하게 쓰기 좋고 볼캡과는 다른 무드를 더해주는 모자기 때문! 더운 날, 해가 강렬한 날엔 모자 필수. 버킷햇은 UFO처럼 생겨서 어느 방향으로 쓰던 360도 모두를 커버해 주는 모자입니다. UFO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은 아니고요, 버킷을 모티브로 한, 왜 아이스버킷 챌린지 한참 핫했었던 적 있잖아요? 닥터스트레인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을 붇는 버킷(통)과 닮아서 버킷햇이랍니다. 시야를 포기할수록 힙해진다. 볼캡도 깊은 깊이감의 볼캡을 대부분 더 선호하듯 버킷햇도 깊으면 더 좋아요. 시야를 포기할수록 더 힙한 스타일, 무드가 더해집니다. 아틸란티스 GEO 리사이클 버킷햇 블랙 아틸란티스는 1995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헤드웨어 브랜드입니다. 요즘에도 여전히 가장 핫한 키워드인 "지속 가능한"을 모티브로 재활용 소재로 전개하는 모자. 둘레 58cm, 깊이 9cm, 챙길이 5.5cm로 남자에게는 다소 오버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오버한 무드를 생각하신 게 아니라면 남자가 쓰기에도 적당한 사이즈. 저는 개인적으로 더 크고 더 깊은 버킷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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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이 날개다? 이제 틀린 말

    전에 먼저 사람이 날개거든요.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인데, 화보네요. 제가 이러고 있었으면 더워서 어떻게든 아이스크림 흡입 중인.JPG 였을텐데요. 카리나는? 조만간 아이스크림 광고 하나 찍을 기세입니다. @katarinabluu 아이스크림만큼이나 눈에 띄는 카리나 님의 상의. 정말 날개인가 싶은 실루엣인데요~ 무슨 옷을 입느냐 보다 더 중요한 "누가 입느냐"와 더해서 아직도 풀리지 않는 난재, "비싸면 더 예쁜 옷이냐"도 깨부순 카리나. 저 나플나플 하고 페미닌 한 고급스러운 무드의 상의는 어떤 명품일까? 당연 프라다인가? 싶죠. 해당 상의는 약 3만 2천 원대 제품. 캣스트릿이라는 브랜드의 츄아슬릿 롱뷔스티에입니다. 캣스트릿이라는 브랜드의 룩북 스타일을 보면 카리나뿐만 아니라 에스파 찰떡 스타일이라는 것을 그 누구도 쉽게 알아버리실 것 같아요. 페미닌하고 트렌디하게 힙한. 가장 큰 장점은 아우터 한 장 가격이 10만 원을 채 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가격도 착해. 이로써 싸다고 무조건 별로,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이전의 낡은 옷에 대한 인식이 더 옅어지는 것 같습니다. 카리나 님 착용 상의는 페미닌, 힙한 무드로 슬랙스나 데님에 매치하면 데일리하게나 바캉스룩으로도 좋을, 일단 사람이 카리나인 건 치트키이긴 하지만요. 위 캣스트릿의 모델분처럼 깔끔, 힙한 무드로의 스타일도 정말 예뻐요. 제가 15년만 젊었어도 바로 주문했습니다..!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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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지오 볼캡, 독특한 소재가 주는 무드

    🧢 모자를 다소 겪어 본 저도 처음 경험해 본 모자였어요. 그건 바로 독특한 소재로 만든 모자, 볼캡이었는데요, 코코지오의 코르크 볼캡입니다. 🍷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와인병 마개, 그 코르크 맞아요. 비주얼만 봐서는 코르크인지.. 잘 구분이 안됩니다. 썼을 때도 솔직히 미리 알고 쓰는 게 아니라면 알아챌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될 거라 생각해요. 자세히 보면 코르크가 보이기는 합니다. 독특한 소재가 주는 매력의 볼캡이었어요. 소재만 달라져도 옷의 무드가 달라지잖아요? 가죽 자켓과 면 자켓만 해도 크게 달라지는 무드. 그런데 모자는 코튼, 면이라는 너무 기본적으로 크게 박혀있는 이미지가 있지요. 코르크로 소재만 달라져도 남다른 무드를 뿜어냅니다. 남자가 쓰기에도 좋은데, 일단.. 여자가 썼을 때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모자라 생각. 컬러는 둘째치고 코코지오만의 분위기가 남자보다는 여자에 더 어울린다는 말이고요, 모자 디자인은 포멀과 캐주얼의 사이. 저는 네이비엔 핑크지! 하며 최대한 캐주얼하게 써봤네요. 🎃 모자를 고를 때면 볼캡이고 버킷햇이고 뭐든 깊이부터 보기 마련. 이 코르크 소재의 볼캡은 깊이에 집착함을 잠시 내려둬도 되겠구나 생각했을 정도의 유니크함? 특별한 볼캡이었습니다. 포르투갈 천연 코르크를 사용한 모자로, 환경도 생각하고 동물도 생각하는 만드는 마음이 예쁜 브랜드임을 알고 써서 더 이런 장점을 크게 느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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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은 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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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아 공주구두 맛집 멜리니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저를 닮아서 그런지 수집욕이 엄청난 깡총이.. 신발 역시 그래요. 특히 공주 신발에 집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벌써부터 하늘 아래 같은 핑크는 없다 실천 중이라니까요..! 위 구두는 멜리니 인디다나인데요, 로즈핑크 컬러입니다. 레몬이나 레드, 블랙 컬러도 있는 여아구두. 은은한 광택감이 고급스러운데, 또 캐주얼하게도 신기 좋은 아이 신발, 구두였네요. 사이즈가 살짝 큰데, 신어보더니 이거 신겠다고..ㅎㅎ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타 브랜드 대비 살짝 더 크게 나오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인터넷으로 신발을 보고, 고르고, 주문하고, 기다리고, 받고, 신고 하는 게.. 벌써 어색하지 않아졌어요. 제가 일단 신발을 좋아하기에 아이가 사달라는 신발은 웬만하면 사주려고.. (그래야 저도 살 수 있으니까..) 여아구두 맛집 멜리니, 예쁜 구두 정말 많죠? 저 박스에 스티커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저희 아이만 저렇게 킥보드 탈 때 브레이크를 신발 앞 코로 잡는 것 보고 경악했거든요? 근데 많은 아이들이 저렇게 브레이크를 잡나봐요..ㅋㅋㅋㅋ 예쁜 신발 예쁘게! 조심! 언박싱 중 느낀 건데, 박스도 예쁘고 속지도 예쁘고.. 저 귀여운 울타리 같은 굴곡 디테일 참 귀엽지 않나요?ㅎㅎ 더해서 리본에 진주, 샌들 형태의 구두. 컬러는 실패 없는 핑크. 여자아이는 또 확실히 비주얼적으로 입히고 꾸며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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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은 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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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서 골반뽕 논란? 오늘부로 종결

    끌로에 25S/S 행사에 참여 중인 전종서 님 모습이에요. 자켓만 벗어도 파격적인 스타일링, 비주얼이 드러난다는데..?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던 골반뽕 종결 시킨 이번 드레스 코디! 골반뽕 논란 멈춰! 🖐 골반을 훤히 드러낸 과감한 레이스 탑과 스커트로 골반뽕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페미닌한 무드의 레스와 포멀한 무드의 스커트도 전종서가 입으면 퇴폐미 가득한 코디가 되네요. 전종서 님만의 무드. 배우로써 참 큰 메리트가 아닐 수 있겠습니다..! 이날 상하의는 물론 신발과 가방 모두 당연히 끌로에 제품이었습니다. 헤리티지 브이넥 레이스 탑 약 480만 원 플루이드 비스코스 스캘럽 자수 컬럼 스커트 약 320만 원 그레인드 가죽 MARCIE 스몰 BRACELET 호보백 약 340만 원 MACUME 웨지 샌들 약 150만 원 모델 착장, 제품 개개인의 모습은 이런 페미닌 한, 캐주얼 한 비주얼인데.. 전종서 님이 입으니 다소 다른 무드로ㅎㅎ 요즘에는 확실히 옷이 코디, 스타일을 만들기보다는 사람이 스타일, 무드를 만듭니다. 아무래도 허리가 너무 얇아서.. 스커트를 골반에 걸쳐야 했나 봐요...ㄷㄷ 드레스가 아닌 탑과 스커트만으로 이렇게 시선 집중되게 스타일링 하기도, 소화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전종서 골반뽕 논란, 오늘부로 종료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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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은 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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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아 장난감 추천 시크릿쥬쥬 빛나는 핑크비쥬✨

    오늘도 장난감 하나로 더 서프트 한 하루였더랬죠~🥰 오늘의 장난감은 시크릿쥬쥬! 사실 여아에게 시크릿쥬쥬는.. is 뭔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영유아기는 뽀로로가 키우고 차츰 나이가 들면서(그래봤자 이제 5살이지만..) 여아는 대부분 공주풍으로 가는 것 같아요. 우리 때 세일러문, 천사소녀 네티 좋아했듯이 지금 아이들에겐 시크릿쥬쥬겠죠? 👸 이제 막 즐겨보게 된, 아니지.. 보여준 적도 없는데 스스로 안 시크릿쥬쥬. 비쥬비는 찾아보니까 주인공들과 페어링 되는 요정? 친구인 것 같더라고요. 쥬쥬, 신디, 스텔라, 그리고 로사까지 각각 핑크, 퍼플, 옐로우, 블루 비쥬와 페어링 된답니다. 중에서 핑크비쥬는 주인공 쥬쥬의 파트너. 🧚 쥬얼 케이스와 비쥬비, 그리고 우정 계약서까지 불빛이 반짝! 핑크비쥬의 구성. 핑크비쥬랑 퍼플비쥬만 있는 것 같은데 곧 옐로, 블루비쥬도 나올 것 같아요. (아마도?) 우정 계약서는 별도 시크릿쥬쥬의 장난감인 쥬비쥬 폰에서 인식하면 핑크비쥬의 변신 영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세계관이 연결되는 장난감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더 좋고 세계관 몰입에도 좋고 ㅎㅎㅎ! 인형 놀이, 피규어로 가지고 놀기에도 좋고. 이 장난감의 활용은 또 있어요. 가장 큰 건, 빛이 발광한다는 겁니다. 빛을 감지해서 아두울 땐 더 빛나고 밝은 데에서는 안 빛니거나 적게 발광함. 케이스에 넣으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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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은 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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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남자 기본니트 추천

    은 바로 비르반테. 비르반테(birbante)는 이탈리안 캐주얼 무드의 남성복 브랜드입니다. 🇮🇹 고급스러우면서 편한 캐주얼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릴만 한 브랜드! 밀라노 워셔블 라운드 니트 brand. 비르반테 color. 브릭 price. 79,000 일단 이 니트, 컬러가 정말 다양합니다. 제가 입는 컬러는 브릭입니다. 어느 정도 기본 컬러 니트가 준비되어 있다면 본인의 취향이 허락하는 한에서 색상의 폭을 넓히는 것도 옷을 더 잘 입는 지름길이라 생각해요. 🌈 블랙 더스티와인 베이지 브릭 브라운 딥그린 올리브 그레이 📏 📐 비르반테 니트 착용 사이즈는 L입니다. 저는 평소 105 사이즈를 입어요. 비르반테 니트 L 사이즈는 약 103 정도로 느껴지는? 전체적으로 즐겨 입는 스트릿한 오버핏이 아니라 다소 더 작게 느껴지는 듯해요. (기장은 잘 맞으니까.) 옷을 좋아하고 좀 안다 하는 분은 이미 눈치채셨을 텐데요, 워셔블. 세탁도 편해 관리까지 편한 니트입니다. 보통 니트는 울 세제?로 단독 세탁하고 건조도 따로, 혹은 안 돌리고 따로 자연 건조가 기본이잖아요? 얘는 그냥 세탁기 돌리고 입으면 끝ㅎㅎ 👍 이런 능력이 바로 흔한 남자들의 옷, 니트라고 할 수 있죠. 브릭 컬러가 생각보다 더 만족스럽네요. 색상만 달라져도 비주얼이 확 달라지는 코디, 스타일링이 연출되기에 다양한 컬러를 활용함도 옷 입는 재미 중에 하나라고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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