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유아식을 시작하고 카레는 무염유아식을 끝내고 저염유아식을 하면서 만들어 주었던 메뉴인데 지금도 무척 잘먹는답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들도 작게 다져서 넣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에요 :-)

윤모가 좋아하는 짜장덮밥은 특식으로 해주고 있답니다 일반 중국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짜장은 아이들에게 자극적이기 때문에 집에서 조금 순하게 준비해 주시면 아이들도 부담없이 잘 먹어줄거에요 :-)

아이들은 매운 마파두부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된장 소스로 만들어 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레시피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좋더라구요 된장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두부가 어우러져있는 마파두부 덮밥 레시피 유아식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좋답니다

집에 있는 야채들을 작게 다지고 볶아서 야채볶음밥을 해주셔도 좋지만 새우도 넣어주시면 아이들이 더 맛있게 먹어줄거에요 윤모는 새우만 쏙쏙 먼저 골라먹기 바빴지만 한그릇 뚝딱 남김없이 먹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오리와 부추를 볶아서 반찬으로 주려고 했지만 고기 씹는것을 싫어했던 윤모에게 작게 잘라 볶음밥으로 활용했던 메뉴에요 오리와 부추를 작게 잘라 볶은 뒤 밥과 볶아주시면 되는데 제가 먹어도 무척 맛있었던 메뉴였답니다